‘기업간 추격의 경제학’를 읽고나서..목차-글쓴이의 저술 동기-책의 핵심 내용 요약-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수업과 관련된 부분-비판 및 자신의 생각-글쓴이의 저술 동기이 책은 국내 경제학계에서 매우 유명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근 교수와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연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여러 산업에서 후발주자라고 볼 수 있는 한국이 일본 같은 선발주자를 추격하는 여러 사례를 조사하여, 어떤 분야에서는 추격이 쉽고 어떤 분야에서는 왜 추격이 어려운지에 대한 연구를 한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책자들은 외국의 세계적인 대기업의 사례를 위주로 소개하지만, 이 책에서는 순수 국내 사례만을 소개하여 앞으로 국내의 기업과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 된 기업들은 이름도 잘 알 수 없는 중소기업들이지만, 그 기업들은 모두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판도를 뒤집었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경제의 위기상황이 이러한 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은 나중에 후발주자가 쫓아오더라도 충분히 따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책의 핵심 내용 요약1부 - 기업간 추격이란 무엇인가사실 이상적인 경제 이론에 따르면 나라 간의 격차는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점점 줄어들어야 한다. 이러한 이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적 평균 격차는 예전과 같거나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진국이 선진국을 쫓으려면 그 국가에서 거대기업이 탄생해야한다. 국가적인 기업간 추격은 기술적(신슘페터주의 경제학에서 말하는 기술)인 측면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는 SSI(Sectoral System of Innovation)라는 개념으로 한국 기업의 추격 과정을 분석하는데 SSI의 구성요소로는 지식기술 체제, 수요 체제, 여러 주체들의 역할, 제도적 요인이 있다.기술추격의 유형으로는 3가지가 있는데 선발자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는 경로추종형 추격과 중간단계를 생략하는 단계생략형 추격 그리고 선발자의 경로와 다른 경로를 가는 경로개척형 추격이 있다. 선발기업에게는 중요하지 않지만 후발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유형론은 OBM으로의 이행 방식에 대한 것이다. 국내 기업들은 주로 외부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OEM방식을 사용했는데 기술이 축적된 현재에는 OEM방식이 오히려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OEM함정이란 바이어와의 관계로 인해 낮은 단가 압력을 받게 되고 이에 다라 저부가가치 영역에 기술 수준이 머무르게 되어 오랜 기술 노하우 축적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상품으로의 전환을 스스로 포기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함정에서 탈출하기 위해 OBM전략이 요구되는데 OBM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제품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할 수 있다.1부에서 한국과 일본 산업에 대해 생산성을 통해 비교를 하고 있다. 보통 생산성은 산출을 노동이나 자본의 투입으로 나눈 노동 및 자본 생산성을 말하는데, 노동과 자본 투입을 가중 평균하여 얼마나 산출했는지에 대한 개념인 총요소 생산성(TFP)가 더 편리하다. 추월형 추격, 수렴형 추격, 과소 추격, 추격의 후퇴로 여러 가지 사례가 나오는데 각 산업의 특성에 따라 추격의 특징이 있고 암묵적 지식에 대한 비율이 높을수록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추격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와 달리, 암묵적 지식보다 명시성이 높은 기업은 추격하기 쉽기 때문에 기업이 암묵적인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추격을 따돌리는데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3부 - IT와 인터넷 기업이 장에서는 NHN의 네이버와 구글, 삼성과 소니에 대해 다루고 있다.네이버와 구글을 보면 M&A와 R&D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둘 다 합병을 하고 기술개발을 하지만 네이버의 경우 M&A를 해서 기술개발을 하지만 구글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내부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네이버는 계속해서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인수 합병하여 새로운 기술을 얻고 그것을 조금 더 발전하고 있지만, 구글은 자체적으로 인재발굴을 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한 인재 채용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엠파스에 대한 예도 나오는데 엠파스는 문자검색이라는 기술로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얻었지만, 그 이후에 M&A나 R&D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현재 사용자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삼성과 소니의 예에서는 어떻게 삼성이 소니를 질적, 양적으로 추격을 하였고 특허를 내고 그 특허를 인용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양적인 측면에서 80년대 중반까지는 특허등록 건수가 소니의 10%이하였지만 기술추격을 통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소니를 앞지르고 있다. 그리고 질적인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특허에 의해서 인용된 횟수가 많을수록 그 특허가 높은 기술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책에서 나와 있는데 표를 보면 삼성의 피인용 횟수가 줄어들면서 소니를 질적으로도 추격했다.5부 - 요약과 맺음말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추격의 요건에 대해 그리고 추격과정에서 어떤 난관에 봉착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추격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요건은 기술혁신능력이다. 이러한 혁신능력은 학습과정이 중요한데 좋은 선생과 교재, 그리고 예습 복습이 중요하다. 혁신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기업들이 선발기업을 추격을 할 때, 추격을 하다가 자신만의 경로를 찾아 경로개척형 추격전략으로 성공을 하였기 때문이다. 추격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는 전략은 시장확보와 독자적 마케팅 그리고 기존 업체의 견제가 있다. 이러한 추격 후에 방어전략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암묵적인 지식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 글로벌화, 안전규격, 기업이미지 등이 있다. 특허를 받기 위해 암묵적인 지식을 노출하게 되면 후발기업들의 모방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허를 받기보다 암묵적 지식을 기업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된다. 글로벌화를 통해서도 각 나라, 각 문화마다 다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1. SSI(산업별 혁신 시스템)동일한 지식 체계와 수요 조건에 의해 규정된 상품의 집합과 관련 경제활동의 묶음인 산업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말한다. 지식기술 체제, 수요 체제, 여러 주체들의 역할, 제도적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2.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 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그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생산방식이나 그 제품을 말한다. OEM의 효과는 생산하는 기업으로서는, 공급하는 상대방의 판매력을 이용하여 가득률을 높일 수 있고, 공급받는 회사는 스스로 생산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므로 생산비용이 절감된다.3.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이젠 테크노 경영이다’를 읽고나서..목차-글쓴이의 저술 동기-책의 핵심 내용 요약-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수업과 관련된 부분-비판 및 자신의 생각-글쓴이의 저술 동기먼저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많은 생각을 가졌었다. 보통 ‘테크노’라는 단어가 우리에게는 기술이라는 뜻보다 다른 의미로 많이 다가오기 때문이다.책을 읽으면서 저자 ‘테크노와 경영’이라는 새로운 주제에 많은 관심이 있고,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작업과 고민을 책으로 펼쳐 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책에서 저자는 ‘흔히 테크노 경영이라고 하면 기술의 제품화나 서비스화 하는 기법을 떠올리거나, 기술을 통해 경영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생각하지만 경영 원리나 경영 전략과 같은 주제에 과학의 이론 체계나 공학의 실험 결과를 원용하는 일도 테크노 경영의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엔지니어와 경영자가 서로 함께 나누면서 기술경영이라는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키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책의 핵심 내용 요약이 책은 기술과 관련하여 속성, 경제, 탄생, 사업, 지식, 전환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6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말 많은 학자들의 이론이 인용되었고, 경제학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책의 시작에서 MS와 GM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두 산업에서는 기술의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기술혁신을 하는 것도 다르다. 파이를 예로 회로기술과 직접기술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산업마다 기술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기존의 기술에서 다른 기술로 벗어나기도 힘들고, 진로를 수정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것을 기술혁신의 비가역적, 경로 의존적인 특성이라고 한다. 기술을 IT, BT, NT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형태로 각자 기술을 사용하는 시장과 산업형태가 다르다. 예를 들어 의료산업과 화장품 산업은 서로 사용하는 기술의 형태가 다르고 시장도 다르지만, 서로 다른 시장에 진입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기술 속성의 차이를 모르고 다른 분야의 산업을 넘보는 것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진출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고 있다. 기술경쟁을 하는데 있어 무조건 개발만 하는 것은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고객이 원하는 욕구를 잘 파악해야 하고, 시기에 잘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부분에도 속하지 않는 것을 하이브리드라고 한다. 느린 속도에서는 전기를 사용하고 빠른 속력을 낼 때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는 개발이 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친환경적이고 저렴하고 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만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지금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하이브리드카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는 경제학자 케인스의 영향력이 더 컸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했던 슘페터의 영향이 더 커지고 있다. 바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의 관점도 변하는 것이다.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회의를 하게 된다. CTO는 계획안을 만들어 회의에서 제안을 하지만 CFO와 CMO는 기술개발과 홍보에 대한 비용부담이 너무 크다면서 반기지 않는 형태의 회의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CEO도 나중에 다시 회의를 하자면서 회의를 마친다고 한다. 이렇듯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는 정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함부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에 대한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에 있어 기술의 세계로 넘어가면 동시 발명은 독점권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고, 시장의 세계로 들어가면 기술의 주인은 달라진다. 상업화의 순서에 따라 기술의 주인이 바뀌게 되는데 기술의 주인이 되는 특허권의 세 가지 요건은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이다.기술의 윤리적 횡포가 경제적인 문제가 되는 이유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사용권에 대한 배제성과 사용량에 대한 경합성이라는 경제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장접근법은 기술의 가치가 바로 시장 가치라는 마케팅 논리에 근거한다. 수익접근법은 기술 가치는 잠재적 미래 수익이라는 재무적 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서로 상호 보완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점점 작은 것으로 나누기보다는 오히려 큰 것으로 묶어나가는 연계라는 개념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세계화와 정보통신 기술의 확산으로 새로운 지식의 공간이 넓어지고, 그 전달로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한 시대에서 자기 분야만의 학문을 고집하는 것은 이미 낡은 패러다임이다. 이러한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테크노 경영이다. 공학과 경영학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접목시켜 기술경영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태어난 것이다. 아직까지는 어디까지가 범위인지 정의되지 않았지만, 이 분야에서 만들어지는 지식과 인력이 계속 커지고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사회, 시장 기업으로부터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1. 테크노 경영현장기술을 공학의 영역에서 끌어내 그 가치를 높이고 의미를 확장해야 하고, 수익의 원천을 늘리고 성장의 동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실물 경영은 경영학의 경계를 넘어야 하는 것.2. 델파이법미국의 랜드 코포레이션이 개발한 예측기법의 하나로서 앙케이트 수렴법이라고도 한다. 한 문제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의견을 우편으로 수집한 다음, 이 의견들을 요약, 정리하여 다시 전문가들에게 배부하여 일반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논평하게 하는 방법이다.3. 슘페터와 케인스슘페터는 경제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주체를 혁신적인 기업가라고 보았지만, 케인스는 정부라고 보았다.-슘페터슘페터는 오스트리아 학파로 알려진 혁신(innovation)을 강조한 경제학자이윤 추구를 위하여 기업가가 행하는 새로운 생산방법과 새로운 상품개발 등의 기술혁신이고, 이 같은 발전이론의 구상이 ‘경기순환론’에 지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발전에 수반하여 기술진보가 기업 내에서 자동화하고, 경제발전의 추진적 역할을 맡은 기업가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하는 자본주의의 독특한 관점을 나타냄.-케인스영국의 경제학자.저서인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완전고용을 실현·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정부의 보완책(공공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이 이론에 입각한 사상의 개혁을 케인스 혁명이라고 한다.4. 제로섬어떤 시스템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여 한쪽이 득을 보면 반드시 다른 한쪽이 손해를 보는 상태.5. 카노모형1980년대 초 일본 도쿄이과대학의 카노 노리아키 교수가 고안함.고객의 요구 사항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매력 요구, 일차원 요구, 필수 요구, 무관심 요구)6. X-Y이론1960년대에 맥그레거가 발표한 이론으로 X형 인간은 날 때부터 매사에 수동적이고 창의성도 부족하며, Y형 인간은 긍정적이며 자기 통제에 능숙하다고 나누었다. 대부분 사람은 두 유형의 특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성공기업의 딜레마’를 읽고나서..목차-글쓴이의 저술 동기-책의 핵심 내용 요약-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수업과 관련된 부분-비판 및 자신의 생각-글쓴이의 저술 동기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초우량기업들이 무너지는 이유 그리고 그러한 기업과 경영자에게 남아 있는 과제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와해성 기술과 존속적 기술이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그러한 기술을 어떻게 잘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예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발매 한 이 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그 이론들을 공유하고, 그 이론들을 잘 활용하여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 되는 것 뿐 아니라 그 위치에서 기존, 진입 기업들과의 경쟁에서지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책의 핵심 내용 요약이 책은 세계적인 우량기업이 시장지배력을 잃게 되는 원인을 분석한 책입니다. 어떠한 산업에서 고객에게 빠르게 반응하고 새로운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지만, 결국 실패를 하게 되는 많은 기업들을 예를 들어 나타내주고 있습니다.크게 도입부와 1부 ‘왜 초우량 기업이 실패하는가’와 2부 ‘와해성 기술변화 관리’로 나눠져 있습니다.도입부도입부에서는 우량기업들의 실패담과 그 이유 그리고 경영자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정말 오랜 기간 유통업계를 장악했던 시어즈는 창고형 매장인 월마트에게, 메인프레임 컴퓨터 시장을 장악했던 IBM은 미니컴퓨터 시장을 창출한 디지털 이큅먼트에게, 대용량 복사기로 시장을 지배했던 제록스는 소형 탁상용 복사기의 시장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우량기업의 실패 요인은 고객들을 말을 너무 경청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경영자들이 현존하는 시장에서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단지 존속적 기술만을 선택해 와해성기술을 무시하거나 그 기술과 싸우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을 실패로 가지 않기 위해 와해성 기술의 원칙4가지와 그에 대한 경영자의 과제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왜 초우량 기업이 실패하는가1부에서는 하드디스크와 굴삭기 산업 그리고 제철소에서의 와해성 기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4인치로 시작한 하드디스크의 직경이 1.8인치까지 작아지고 이제는 플래쉬카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직경이 줄어드는 것은 와해성 기술이지만, 그 디스크의 용량이 커지는 것은 존속적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드디스크의 직경이 작아지고 용량이 커지는 과정에서 와해성 기술과 존속적 기술 그리고 기존기업과 진입기업 사이의 경쟁 속에서 실패.성공하는 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하드디스크 산업보다는 변화속도가 느린 굴삭기 산업에서도 와해성 기술은 나타날 수 있다. 증기엔진에서 가솔린으로 바뀐 것은 존속성 기술이었다. 그 이후에 유압굴삭기가 만들어졌는데 그 굴삭기는 채광 및 채굴 도급업자들에겐 쓸모가 없는 것이라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합제철소와 미니밀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미니밀은 종합제철소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짧은 시간 안에 상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미니밀은 다른 회사들이 무시했던 리바 시장을 장악모가 없는 부분의 품질개선에 대였습니힘을 썼습니다. 미니밀의 제철법은 바로 와해성 기술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기술 채택에 있어 성공과 실패는 바람직한 의사결정으로부터 오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이게 바로 와해성 기술이 성공적인 기업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와해성 기술은 정말 파괴적인 다. 을 가지고 있가 없기존 기업에게는 위험요소 진입기업에게는 기회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와해성 기술변화 관리우량기업들은 고객의 욕구를 이해하고, 어떻게 그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뛰어난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뛰어난 선택이 기업에게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와해성 기술과 부딪혔을 때, 기업은 고객이 원하지 않고, 낮은 이익을 가져오는 이러한 부분이 그들이 추구해오던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피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러한 혁신과 부딪혔을 때, 와해성 기술을 위하여 권한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책에는 여러 가지 예가 나오지만, 하나의 예를 들면 8인치 디스크 시장을 주도하던 퀀덤이라는 기업이 5.25인치의 시장을 놓치게 되자 3.5인치 시장을 위해 또 다른 회사를 만들어 연구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8인치와 5.25인치 시장이 끝나갈 때쯤 3.5인치를 연구하게 했던 회사를 퀀텀으로 들여와 다시 시장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와해성 프로젝트는 조직적으로 분리된 단위에서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와해성 혁신에 직면한 기업은 그 기술에 있어 추종자가 아닌 주도를 하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성장과 경쟁우위를 얻는데기업이 리더가 되는 것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와해성 기술의 경우 빨리 시장에 진입하고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와해성 기술로 인한 시장은 소비자들이 얼마나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불분명 하기 때문에 실패를 할 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실패의 위험이 크다고 해서 기업을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존속성 기술과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 최대한 실패 위험을 줄인 뒤에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와해성 혁신은 현재 시장보다 더 앞선 기술로 인해 성능 초과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능초과 현상이 나타났을 때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크게 보는 것은 처음엔 기능성 다음엔 신뢰성(아마도 브랜드가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을 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2부의 마지막에는 와해성 기술변화 관리의 사례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내용이 5단계로 나누어서 단계별로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1. 가치네트워크기업이 고객의 욕구를 확인하여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경쟁기업에 대응하며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포괄하는 것. 기업 내, 외의 여건에 부합하기 위해 구축된 조직구조, 역량, 조직문화.2. 암중마케팅(Agnostic marketing)와해성 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장의 탐색 방법.이것은 우리 중 누구도, 심지어는 고객들까지도 와해성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이런 제품이 얼마나, 어떻게 많이 사용되어질지 알 수 없다는 가정 하에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이 책에서 중심개념이라고 하면 와해성 기술과 존속성 기술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존속성 기술은 어떠한 상품에 있어서 기능이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하고, 와해성 기술은 기술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기능이나 속성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수업과 관련된 부분이 책의 저자와 책 자체가 수업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많이 알려져 있고, 저희 MIS 교재에도 부분적으로 소개가 되어있는 책이기에 공부한 부분이 나올 때는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수업과 가장 많은 관련이 되 있는 부분은 교재에 나와 있는 내용인 와해성 혁신 그리고 그로인한 기업들의 딜레마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희 교재에 간략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Chapter3)을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웃라이어’를 읽고나서..목차-글쓴이의 저술 동기-책의 핵심 내용 요약-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수업과 관련된 부분-비판 및 자신의 생각-글쓴이의 저술 동기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어떤 기회들이 있었고, 어떤 기회들을 가지게 될까?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문화 속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 저자의 저술 동기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다.지금까지 정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엄청난 재능이 있고, 그만큼 노력을 했기에 그 위치까지 올랐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성공의 비결과는 달리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그리고 시대적 배경부터 기회, 주변 환경 등으로 성공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어떤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책의 핵심 내용 요약이 책에서는 성공에 대한 요소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책은 크게 기회와 유산이라는 파트로 나뉘어져 있지만, 나는 그 요소들을 가장 중요한 기회와 또 그만큼의 노력 그리고 주변 환경에 영향으로 나누어 보았다.처음 기회에 대해서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사례로 나타내고 있는데,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출생부터 빌 게이츠, 조이 빌의 상세한 사례까지 보여주고 있다.가장 중요한 기회라는 요소는 우리가 말하는 ‘운이 좋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것 같다. 누가 자신의 아이를 아이스하키 선수로 키우기 위해 자식을 연초에 낳을 계획을 세우겠는가? 또, 누가 자신이 어떠한 부모와 집안배경을 알고 태어나겠는가?비율적으로 연초에 태어난 사람들이 아이스하키 선수로써 성공한 사례가 많지만, 이 부분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노력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 수는 있지만 시대적 배경이나 태어나는 시간 같은 부분은 온전히 운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빌 게이츠가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생겨났을까? 아니면 한국에서 태어나 매일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면? 기회에는 정말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그렇지만 이 기회라는 요소가 언제 또 다가올지는 모르기에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노력에 대한 부분은 책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하거나 최고가 되려면 1만 시간 이상을 노력하고 투자해야 한다. 자신에게 기회가 와서 그 기회를 잡았다면 이러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1만 시간 이상 한 가지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흥미가 있지 않으면 많이 힘든 부분이다. 책에서는 비틀즈, 빌 게이츠 등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을 예로 들어 말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모두 그 분야에 미쳐있기에 그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비틀즈의 존 레논 같은 경우는 천재라고 불리우지만, 어렸을 적부터 정말 많은 시간은 음악에 투자했다. 비틀즈가 영국에서 함부르크로 넘어가게 된 것은 기회지만, 그 기회에 매일 8시간의 연습과 공연이라는 노력을 더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비틀즈는 존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나눌 수 있는 요소는 주변 환경의 영향이다.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부분은 가정환경과 자신이 머물고 있는 거주지의 문화이다. 가정환경적인 측면에서는 크리스 랭건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정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폭력적인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들과 함께 살아온 천재..자신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부모 탓에 시골 목장에 평범한 사람으로 살게 된 내용이다. 랭건이 조금만 더 화목한 집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면 시골 목장이 아니라 뉴스와 신문의 한 부분을 차지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그리고 문화적 차이에서 한 실험을 보여주고 있다. 좁은 복도에서 한 명이 지나갈 때 누군가 ‘병신새끼’라는 욕을 하는 상황이다.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는 그 나라의 문화적 차이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북부 출신들은 그냥 재미있게 넘길 수 있지만 남부 출신들은 정말 크게 화를 내게 된다.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가 다르듯이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사건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르다.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크게 세 부분으로 분류해 보았는데 앞의 내용이 인상 깊어 뒷 부분의 내용을 많이 담지 못한 것 같습니다.-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1. 마태복음 효과마태복음의 유명한 구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을 따서 만듦.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는 내용이다.2. 1만 시간의 법칙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1만 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노력한다면 자신이 있는 분야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다.3. 명예 문화명예 문화에서 남자의 평판이란 그 사람 삶의 전부이자 존재의 이유이다.명예를 정말 중요시 하기에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동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4. 레이븐의 누진행렬오늘날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도형을 유추하는 지능 검사이다.이 테스트는 추상적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총 48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문제는 갈수록 어려워진다.-수업과 관련된 부분책의 뒷 부분은 ‘유산’부분에 문화적 차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미국 북부 출신과 남부 출신의 문화와 성격이 다르듯이 세계적으로 보면 더 많은 문화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Multidomestic Strategy'를 생각해 보았다. 서로 이렇게 다른 문화에 대해 우리는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 크게 봤을 때 일본 사람들은 착하지만 뒤에서 욕을 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밥을 천천히 먹는다 정도 뿐이 안 된다. 정말 어떤 전략을 사용할 때 제대로 성공을 하려면 조금 더 세세한 문화적 차이를 알아보고 세세하게 적용시킨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 되겠지만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마땅히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없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기에 더욱 더 관심이 갔던 부분이다.그리고 ‘조셉 플롬에게 배우는 세 가지 교훈’ 부분을 보면 의류 사업에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나온다. 그 기술이 IS와 연관되거나 정보를 이용한 부분은 아니지만, 챕터3 부분에 나오는 와해성 기술과 연관이 된다고 생각한다. 와해성 기술이란, 기존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산업을 와해 시킬 정도로 급진적인 기술을 말한다. 그 시대에는 정보기술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작은 기술도 충분히 혁신적이고 독보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와해성 기술을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렵다. 지금은 정보기술이 너무 발달 되어서 어떠한 기술로 블루오션을 찾아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그리고 블루오션을 찾는다 할지라도 금방 모방되기 때문에 오래 유지하는 것 조차도 어렵다. 위의 예와 같이 오랜 시간동안 한 산업을 이끌어 가려면 정말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만 했던 기술들이 개발되어야 한다.
‘Honesty 정직이 주는 통쾌하고 후련한 삶’을 읽고.브래드 블랜튼 지음강헌구 옮김책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내용일지 대충 예상이 되었다. 정직하게 산다면 많은 일들이 잘 풀리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 예상이 잘 맞았다.이번 서평 책을 읽으면서 짧지만 길었던 20년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영어를 직역을 해서 그런지 오타나 어법이 안 맞는 부분이 많았지만, 그런 어색함 속에서도 배울 점은 정말 많은 것 같다. 이번 책은 지금까지의 책들과는 달리 독자들에게 생각 할 기회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다. 우리가 직접 글을 쓰는 공간도 있고, 마치 책이라기보다 그냥 설명하듯이 추천하는 책들도 알려주고 있고, 그냥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나의 생각과 다른 면이 많아서 나에게는 많이 다가오지 못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이 책에 대한 짧은 내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챕터 1을 읽다보면 마음을 A, B, C급 사건으로 나누어서 정리하는 것이 나와 있다. 나의 마음의 A급 사건은 중학생 시절 친구의 집에 놀러 갔을 때이다. 친구는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사람이 일어나서 집을 나가려고 하면 심하게 짖고 물기도 하는 강아지였다. 친구 집에서 잘 놀다가 집에 갈 때쯤 친구가 강아지를 방에 가둬놨는데 내가 신발을 신으려고 일어나자 강아지가 방문을 열고 뛰쳐나와 나의 발을 물었다. 그때 처음 강아지에게 물렸는데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정말 아픈 기억이다.나의 B급 사건은 강아지가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거실을 엄청 뛰어다녔는데 결국엔 발을 물려 깨어진 발톱 사이로 나오는 피를 보고 정말 끔찍하고 아프기도 했다. 이런 내 과거의 기억이 현재는 작은 강아지라도 짖기만 하면 무서워 나를 도망가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겁쟁이라고 놀리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이렇게 나의 A, B급 사건을 정리해 보았다. C급 사건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기에 생략을 하였다. 그리고 챕터 1에서는 신념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있어 다른 사람들이란 자신들의 믿음의 존속을 위해 얼마든지 희생될 수 있는 대상들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내 주위에서도 신념이 정말 강한 사람들은 남들을 배려하기보다 자신만의 신념을 유지시키고 깨트리지 않기 위해 남들의 고통은 전혀 생각지 않는다. 자기만의 강한 믿음과 신념이 있는 것은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그것을 지키려 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사회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인간의 스트레스는 결국 스트레스를 앓는 자신의 마음 대문에 생긴다.’라는 문구가 있다. 자기 자신만의 가치관 때문에 그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나 모습들을 보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나도 정말 나름대로 유연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가치관 속에서도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를 들면, 나는 학교에서 지각이나 결석, 그리고 과제물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싫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 있어서 내 여자 친구나 나랑 친한 친구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문제는 내 가치관을 중심으로 옳고, 그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 될 것 같다.다음으로 자녀양육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어려서 엄격한 신앙적, 도덕적 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어른이 되어서 만성적인 거짓말쟁이가 될 확률이 높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내가 이런 면에서 거짓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이해가 잘 되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교에 대한 신앙심이 무척 크셔서 가족들에게 성당에 다닐 것을 강요하신다. 유치원, 초등학생 때부터 엄격하게 성당에 다닐 것을 강요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니곤 했었다. 그래서 가끔씩 친구들과 미사를 빠지고 시간에 맞춰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떼는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행동과 거짓말들이 아직까지도 이어져 나는 성당에 대해서는 만성적인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어머니께는 참 죄송하지만, 나는 종교의 자유를 원한다. 자유를 준다면 이것저것 다 접해보고 천주교를 택할지도 모르는데 이러한 강요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 것을 ‘도덕주의’라고 이 책에는 나와 있는데 아이들이 열 살 정도가 되면 그들은 이해력의 부족 때문에 받게 될 벌을 모면하기 위해 ‘이해하기 척하기’라는 것을 빨리 터득한다고 한다. 나는 열 살 정도의 어린 나이 때는 이해하는 척을 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 가식적으로 이해하는 척을 한다.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거나 지식인들 사이에서 대화를 나눌 때 나는 모르면서도 아는 척 고개를 끄덕이고 ‘아하~ 그렇군요.’라는 말로 넘어간다. 솔직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을 하고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무시를 당할 것 같아 그러지 못하는 내가 싫기도 하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 겉모습부터 나의 지식과 성격까지 모두 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식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여러 명이 같이 있을 때는 이상하게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당당해 지는데 혼자 있을 때는 소심해지고 나의 머리스타일이나 옷차림까지도 남들 눈에 촌스럽게 보일까 고개를 숙이고 다닌 적이 있었다. 지금은 혼자 있어도 그다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지만 예전의 나를 생각하면 참 한심했던 것 같다. 챕터1에서의 이야기는 이정도로 마치고 챕터2로 넘어가 보자.챕터 2에서 저자가 쓴 ‘철저한 정직성’이라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 중에 ‘진실을 이야기하면, 오랫동안 자신의 내부에 숨어 완치되지 않았던 상처들이 치유된다.’라는 문구가 있다. 예전의 나는 진실을 말하게 되면 그 상황이 더 악화가 될까봐 진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진실이 그 상황을 악하게 할지는 몰라도 내 마음이 편해지고 결국엔 결과가 좋아 진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 뒤로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티가 나게 되고 항상 진실만을 말하게 되었다. 물론, 항상 진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대화를 해야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그 불만을 솔직히 말해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은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분노를 솔직히 폭로하라.’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분노와 폭로라는 단어 설정이 나는 조금 잘 못됐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계속 분노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분노라고 하면 왠지 상대방에게 약간 삐졌을 뿐인데도 뭔가 엄청나게 화가 난 것처럼 느껴진다. ‘전화 보다는 가능한 한 당신이 분노를 품고 있는 당사자의 얼굴을 직접 보며 이야기하라.’라는 문구도 있다. 사실 나는 상대방과 다툼이 있을 때는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 메신저나 전화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편하다. 이상하게도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고쳐야 할 점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나에겐 그게 불편하다. 책에서 말하는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으로 정말 자신이 기분이 상했던 것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머릿속으로 정말 자신이 왜 화가 났고, 무엇이 불만이었는지를 생각하고 찾다보면 분노가 더 커지는 것 같다. ‘너 왜 나만 빼놓고 놀러갔니?’ 라는 것보다 ‘난 네가 무언가를 할 때 항상 나만 빼놓고 하는 점이 정말 거북하고 가끔씩 나에게 말을 하는 너의 말투와 눈빛이 마음에 안 들어.’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더 기분 나쁘지 않을까? 아직까지 나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 뒤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책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이라고 하니 한 번 해볼 법도 한 것 같다. 또, 분노에 대해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항상 현재형으로 말하라고 나와 있다. 불만을 얘기 할 상황이라도 아직도 나는 상대방에게 분노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 있던 일을 현재형으로 말하기는 조금 어렵기에 연습이 필요하다. ‘분노에 대한 정리’부분에서는 ‘만약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더라도 환불은 불가하다.’라는 무책임한 말이 적혀 있다. 확신도 없는 것을 이렇게 독자들에게 말하다니.. 지금까지 서평 책 중에서 비판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책 같다. 챕터 2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 도울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에서 생활을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인 것 같다. 공동체 안에 들어가서 함께 어울리다 보면 기쁘고 힘든 것 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챕터 3에서는 다시 신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스스로 선택한 기준에 의해서 그 일들에 열정을 가지고 하나씩 추진해 나가고, 그 신념들에 완전히 충실하며 몰입한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개인적인 신념을 정리해보고 충실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정해져 있는 신념들이나 남들의 신념을 따라가다 보면 그건 나 자신에게 충실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충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나도 나만의 꿋꿋한 신념은 없지만 남의 신념을 따르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챕터 3에서는 ‘삶의 목적선언서 만들기’라는 것이 있다. 아직 만들어 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 작성해 본다면 도움은 많이 될 것 같다. 삶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주위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하나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삶의 정확한 목적이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조금 더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나만의 목적과 꿈이 있지만 아직 효율적인 삶을 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요즘은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포용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나도 변화를 많이 두려워 하지만 조금씩 그 변화를 피하기보다는 부딪치고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고 나 스스로도 나에 대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