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중심치료의 이론적 배경해결중심 상담 이론- 내담자에 대한 무조건적 수용과 존중- 내담자와 협동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해결책 모색- 내담자의 강점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Steve de Shazer- 해결중신치료의 주요 개발자- 밀워키 단기가족치료센터 연구책임자 역임- 주요저서 : 해결단기치료의 핵심, 상담의 차별화, 기적을 넘어서 등* 김인수 박사- 한국출생, 이화여대 졸업- 졸업 후 정신건강연구소(MRI)근무- Shazer 박사와 단기가족치료센터에서 해결중심치료를 연구- 임상적 감각이 뛰어나 실제적인 전략과 접근기술을 발전시키고 치료사들을 훈련문제중심 vs 해결중심- 문제를 일으킨 과거를 탐색- 문제 이면에 숨겨진 동기가 있음사람은 문제를 필요로 함- 과거 문제의 원인을 중요시- 문제에 대한 많은 정보 탐색- 문제가 유지되고 있는 현재에 초점내담자는 정말로 변화하고 싶어함- 현재의 내담자의 변화를 중요시- 문제와 관련된 조사 최소화하고대신 문제가 해결된 예외상황 질문
연인보다 아름답게 사는 부부를 꿈꾸며“부부, 연인보다 아름답게 사는 법” 제목부터 30대 미혼녀의 가슴을 설레기 충분하다. 아직은 집안의 개입 없이 둘만의 입장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 이야기가 시작되며 애뜻한 연인 사이지만 종종 싸우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더 싸우는 것은 아닌가? 나도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같아지는 것인가?’하는 질문들로 불안해졌다. 이 책은 이런 나를 안심시켜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안도와 기쁨의 미소보다는 줄곧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못지않게 꽤 심각한 표정이 되었다. 때론이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결혼, 생각보다 쉽지 않고 마트에서 웃으며 장보는 부부의 모습은 대단해보이기까지 한다.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결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거시적 측면의 결혼 생활 전반의 심리학적인 이야기 PARTⅠ. 이번엔 미시적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 많은 부부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결혼 생활에서 구체적인 문제들에 관한 이야기 PARTⅡ.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PARTⅠ의 내용들에 관심과 흥미가 더 높았다. 사실 PARTⅠ에 관한 이야기들은 읽는 내내 꽤 충격적이고 놀라웠다. PARTⅡ는 시간이 지나고 유사한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다가올 것이다. 책 전반의 내용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에는 부부 생활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기에 앞으로 책을 통해 느낀 놀라움과 충격적인 것들 그리고 재미있었던 부분을 중점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결혼 생활에 대한 열 가지 잘못된 통념을 읽으며 얼굴이 달아올랐다. 3가지 내용을 빼고(이 3가지의 내용도 내가 부부 생활을 했더라면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전부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정말 충격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뒷통수를 크게 맞은 통념은 ‘관계를 개선시키려면 부부가 함께 변해야 한다.’는 것과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하면 배우자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가족 체계 이론을 통해 1+1≠2 것을 배웠지만, 이를 실제 결혼 생활에 적용 시키는 못했다. 남편 더하기 아내를 통해 형성된 관계라는 제3의 실체를 만들어 지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책에 자주 언급되던 배우자가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책과 기사를 놓아두었는지 생각해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깜짝 놀랐다. 지금가지 만났던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이 통념들을 계속 적용시키고 있었다. 결혼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결혼 전에 가족 상담 수업을 듣게 되어 참 다행이다. 사실 이 과제를 받으며 예비 배우자인 남자친구에게 과제가 끝나면 오빠도 꼭 읽어보도록 권유했었다. 자가치유서를 사고 배우자를 깨닫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어리석은 부부가 될 뻔했다. 수업 시간에 보았던 외국인 상담자와 부부 간의 영상을 보며 계속적으로 배우자의 변화만 요구하던 남편의 모습이 꽤 답답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었는데, 아마 그 분도 이런 통념에서 시작되어 그런 굳어진 사고 방식과 닫힌 마음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배우자는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내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없다는 것은 그 동안 많은 대중 심리학 서적들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내용들이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내 통념으로 남아있다. 책에서 강조하는 자기초점을 통해 꼭 변화시켜야 할 통념들이다. 1학기 상담 이론과 실제 과목을 들으며 REBT이론의 대표적인 비합리적 신념들 중 누구나 나에게 친절해야하며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보며 많이 놀라고 위로 받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유난히 예민하고 상처를 쉽게 받아 고민하던 시기에 그 답을 구한 듯 했다. 물론 지금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지만 그 원인을 아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다. 세 번째 통념, 배우자는 내 인생의 전부다도 같은 맥락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남자친구와 싸웠던 많은 일들이 이 통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백마 탄 왕자님을 꿈꾸며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조랑말을 끌고 있다고 실망하고 있었다. 요즘 시대에 백마 탄 사람은 없다. 특히나 정서적인 부분에서 공감은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어 그동안 서로를 너무 힘들게 하였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동생들도 못해 주는 것을 30념 넘게 따로 살아온 남자친구에 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 통념은 쉽게 버려지지는 못한다. 대학원 시험을 준비하고 열심히 과제를 쓰는 것처럼 통념을 변화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정작 진정으로 나를 위한 일에는 소홀해지는 것 같다.경청을 통한 의사소통의 기술만으로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반복되는 의사소통의 패턴이 만들어지고 자기 발생적인 것으로 계속 순환하는 것에 관한 두 사람 문제의 관점은 꽤 흥미로웠다. 특히 수업 시간의 가족치료의 기본 개념 중 사이버네틱스의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이해를 큰 도움이 되었다. 관계 패턴이 부부 각자의 생각과 행동을 강화한다는 명제 관한 이야기로 피드백 루프 시스템을 예로 항상성 유지를 설명한다. 쫓기/거리두기, 과대기능/과소기능, 지배적/복종적, 싸움/도주 등의 패턴들은 상보성, 즉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런 균형이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쫓는 자와 거리를 두려는 자의 균형이 잡히고 이러한 균형은 변화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너무나 효율적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어서 변화가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의사소통 기술도 부부의 피드백 루프를 변화시키지 못함을 설명해준다. 알듯하면서도 나만의 언어로 설명하기 힘들었던 ‘사이버네틱스’ 개념을 명쾌하여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부의 패턴적 상호작용 또한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며 패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지금하고 있는 연애에는 건설적 혼란을 적용시키는 중이다. 방어보다는 질문, 남친의 말을 바꿔 말하고, 싸움 주제만 이야기 하고(지난 일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기), 너무 격렬해질 때는 “Stop!” 외치기(잠시 중단하기) 등이다. 실제 싸움의 현장에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연애 시절 이런 노력들이 연인 같은 부부 생활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런 나의 변화가 둘의 관계를 변화 시킨다는 이 책에서 계속 강조되는 가르침을 꼭 기억해야겠다.
우리나라 교과서와 MiC교재의 구성 체계 비교-기하 영역을 중심으로-1. 우리나라 교과서와 MIC 교재의 내용 체계① 우리나라 교과서의 내용 체계(가) 도 형단계영역1단계2단계1-가2-나2-가2-나도형?입체도형의 모양?평면도형의 모양?점판에서 공간감각 기르기?기본적인 평면도형?구체물의 이동에서 공간감각 기르기?입체도형의 구성3단계4단계3-가3-나4-가4-나?각과 평면도형?평면도형의 이동에서 공간 감각 기르기?원의 구성요소?거울을 통한 공간 감각 기르기?각과 여러 가지 삼각형?삼각형과 사각형에서 내각의 크기?여러 가지 사각형?수직과 평형?간단한 다각형과 정다각형?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5단계6단계5-가5-나6-가6-나?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성질?여러 가지 모양으로 주어진 도형 덮기?협동과 대칭?각 기둥과 각뿔의 성질?쌓기나무로 모양 만들기?여러 가지 입체 도형7단계8단계7-가7-나8-가8-나?점, 선, 면, 각?점, 직선, 평면의 위치 관계?평형선의 성질?간단한 작도?삼각형의 합동조건?다각형?중심, 중심각, 부채꼴, 호, 현의 뜻, 중심각과 호의 관계?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다면체?회전체?삼각형과 사각형의 성질?도형의 닮음?닮은 도형의 성질?삼각형의 닮음 조건?평행선 사이에 있는 선분의 길이의 비?닮음의 응용9단계10단계9-가9-나10-가10-나?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그 활용?원과 직선?원주각?두 점 사이의 거리?선분의 내분, 외분?직선의 방정식?두 직선의 평행 조건과 수직 조건?점괴 직선 사이의 거리?원의 방정식?원의 방정식?두 원의 위치 관계?원괴 직선의 위치 관계?평행이동과 대칭 이동(나) 측 정단계영역1단계2단계1-가2-나2-가2-나측정?여러 가지 양의 비교?시각 읽기?길이(㎝)?시각과 시간?여러 가지 시간 단위?길이(m)?측정값 나타내기3단계4단계3-가3-나4-가4-나?길이(㎜, ㎞)?시간(시, 분)?분 단위까지 시간의 덧셈과 뺄셈?들이?들이의 덧셈, 뺄셈?시간(분, 초)?초 단위까지 시간의 덧셈과 뺄셈?각도?무게?무게의 합과 차?어림하기(반올림, 올림, 버림)5단계6단계5-가5-나6-가6-나?평면도형의 둘레?직사각형, 정사각형, 평행사변형, 삼각형의 넓이?무게와 넓이의 여러 가지 단위?여러 가지 도형의 넓이?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측정값(이상, 이하, 초과, 미만)?원주율과 원의 넓이?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7단계8단계7-가7-나8-가8-나?다각형과 각의 크기?부채꼴의 넓이와 호의 길이?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근사값과 오차?근사값의 표현?근사값의 덧셈과 뺄셈9단계10단계9-가9-나10-가10-나?삼각비?삼각비의 활용?부등식의 영역?간단한 최대문제와 최소문제② MiC 교재의 내용 체계단원핵심 주제내용다르게 보여요공간 감각여러방향에서 보기, 쌓기나무각도를 찾아라각도동서남북, 방향, 위치, 각도, 방위, 회전, 각과 도형, 직각, 둔각, 예각조각을 모아모아도형과 연산모양의 크기, 대소비교, 넓이측정, 둘레, 겉넓이내 몸 안의 수측정치수, 신체표현, 길이, 넓이, 부피, 각축구공 위의 수학입체도형과다면체각기둥, 각뿔, 원뿔, 전개도, 막대모형, 다각형, 다면체, 준정다면체삼각형을 넘어서삼각형의특징파악삼각형의 성립조건, 종류, 내각의 합,평행, 평행사변형, 회전이동, 대칭이동, 평행이동,삼각형으로 다각형 만들기어디까지 보이나요?그림자를 통한 탄젠트알기시선 사물 그림자로 삼각형 만들기, 그림자로 각도재기, 사다리 기울기 각도재기, 활공각도재기삼각형이 닮았어요삼각형의 닮음작은 삼각형으로 큰 삼각형 만들기, 닮음비, 대응변과 대응각얼마나 올라갔을까?원,피타고라스,원주율원의정의, 합력, 피타고라스정리, 기울기에 따른 거리, 삼각형의 높이와 넓이 구하기, 원주율의 원리2. 우리나라 교과서와 MiC 교재의 내용 전개 방식① 우리나라 교과서의 내용 전개 방식우리나라 교과서에서는 먼저 단원 도입 삽화를 활용한다. 단원 도입에 쓰이는 삽화는 주로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시한다. 학생들의 실생활을 예를 들어 배울 단원의 내용을 먼저 언급하고 있다.수업내용으로 들어가면, 한 차시는 보통 이렇게 구성된다. 교과서에서는 먼저 ‘생활에서 알아보기’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모습들을 찾고 나서, 배우고자 하는 내용을 제시한다.예를 들면 원기둥에 대해서 배우고자 한다면 생활 속에서 원기둥의 모습을 찾아 본 뒤, 이전 학습했던 내용을 제시하면서 새로이 배울 것과 비교한 후에 본시 학습하고자 하는 내용을 약속으로서 정의한다. 개념을 정의함으로써 학생들은 충분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내용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를 내린 후에 그 정의에 맞는 활동들이 제시되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그 활동을 통해서 개념을 이해하고 나서 반복을 통해 익히는 활동을 한다. 때로는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기도 한다.단원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자면 전반부에서는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개념을 이해한 후에 적용을 조금씩 넓혀 나간다. 차시 마지막 두 부분에서는 '재미있는 놀이, 문제를 해결하여 봅시다‘ 를 통해서 한 단원 안에서 배웠던 내용을 총망라해서 복습하게 된다. 내용을 잘라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내용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좋은 활동이 될 수 있다.마지막 차시에서는 ‘실생활에 적용하여 봅시다’를 통해서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그려보는 활동이나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마무리 짓는다.한 단원의 구성을 보면 실생활의 예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였고 마무리도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그 안의 활동들은 보통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기 보다는 내용에 의해서 주어진 수동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한다 하더라도 배우는 내용들이 먼저, 개념을 전달하면 학생들이 전달된 개념을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이해한 후에 익히는 학습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적극적이거나 학생의 근본적인 흥미가 떨어지거나 본질적인 이해를 저해할 수밖에 없는 구성을 띠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MIC교과서를 보면 실생활 속에서의 예를 계속해서 들고, 유기적으로 내용을 이어서 그 개념이 도출될 수밖에 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원의 전반부에서는 주로 실생활에 예시를 들고, 개념이 나오기 전까지의 다양한 배경지식을 수학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여러 과목에서 내용을 가져오는 이른바 통합교육을 통해서 제시하여 후반부로 가면 결국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을 이끌어 내고 있다.MIC교과서 에서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교과서에서는 내용의 전달과 그것을 정확히 습득하고 반복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학생이 수학적인 계산 능력에는 빠를지 모르겠으나 한정된 사고를 하도록 하여 창의적 사고가 부족해지거나 다양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며 관계적 이해보다는 주로 도구적인 이해로 공식을 통해 수학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게 된다.
【기억에 남는 수업】□ 학년 : 초등학교 4학년□ 과목 : 과학 “개구리”□ 수업방법초등학교 4학년 때 개구리에 관해 배울 때이다. 선생님께서 사진으로 보지 말고 실제로 부화의 과정을 관찰하자고 하셨다. 학교가 시골에 있어서 주변에서 개구리 알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논두렁에 가서 직접 개구리 알을 교실로 가져왔다.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4개의 어항에 알들을 옮겼다. 그날부터 학생들의 개구리의 성장 과정 관찰이 시작되었다. 까만 점 같은 개구리 알의 동그란 모양이 점점 변하면서 하나 둘씩 올챙이가 되었다. 그 올챙이의 뒷다리가 나오고 앞다리가 나오는 것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각자의 일기장을 관찰지 삼아 기록을 했다. 각자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을 때 관찰을 하고 기록을 했다. 하루 수업을 마칠 때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오늘은 개구리가 얼마나 자랐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알이 부화해서 올챙이가 되었을 때부터는 올챙이가 먹을 먹이가 필요했다. 먹이는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셨다.□ 좋았던 점개구리의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과 학생들 앞에 실제로 보여주는 것의 학습효과 차이는 놀라울 만큼 크다. 선생님과 함께 개구리 알을 채취해오는 것부터 눈으로 직접 보고 개구리가 자라는 것을 보며 사진으로는 얻을 수 없는 큰 기쁨을 얻었다. 이는 아마 배움에서 오는 기쁨일 것이다. 과학에 전혀 취미가 없던 나는 이 경험을 통해 과학이라는 과목까지도 좋아졌다. 마치 내가 개구리의 성장 과정을 처음 발견한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관찰일기를 정말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난다. 올챙이를 더 보겠다며 집에 늦게 가던 친구 녀석도 기억에 남는다. 아마 초?중?고 모두 통틀어 최고의 동기유발이라고 기억된다. 체육이나 음악 같은 예체능 외의 수업 시간에 모든 반 친구들이 이렇게 열광한 것을 본 기억은 이 전에도 이 후에도 없었다.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기분과 공부를 하면서 즐겁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점이 좋았다. 그리고 이 과정들을 단순히 보고 즐기지 않고, 기록을 하게 한 것도 좋았다. 본 내용을 정리하면서 변화과정을 좀 더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개구리 알을 집에서 부화시키면서 좋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과 선생님의 수업이 다른 점은 관찰 내용을 정리하는 것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알게 되는 것이다. 또 내가 본 것을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도 되었다.
학년6학년 2학기 4. 계절의 변화실험제목태양의 고도에 따른 태양 에너지의 양 관찰하기실험목적과학개념수직 또는 비스듬히 비추었을 때 불빛이 닿는 넓이 비교같은 양의 에너지가 다른 넓이로 표현됐을 때 차이점 관찰실험방법과 순서방법모눈종이에 손전등을 수직으로 비추었을 때와 그리고 비스듬히 비추었을 때 불빛이 닿는 넓이를 알고, 차이점을 비교하여 태양 고도의 변화에 따라 기온 어떻게 다른지 관찰하고, 태양의 고도 변화와 기온변화의 상관관계를 이해한다.구체적순서① 30cm자, 셀로판지를 붙여놓은 깔대기, 손전등을 고무줄로 연결한다.② 적당한 길이(20cm)로 자를 조정한다.③ OHP필름(TP용지)을 모눈종이 위에 올려놓는다.④ 자를 모눈종이의 바닥에 대고 손전등을 수직으로 세운다.⑤ 손전등을 켜고 OHP필름(TP용지)위에 빛의 외곽선을 따라 선을 그린다.⑥ 자를 모눈종이의 바닥에 대고 손전등을 비스듬히 기울인다.⑦ 손전등을 켜고 OHP필름(TP용지)위에 빛의 외곽선을 따라 선을 그린다.⑧ 두 개의 OHP필름(TP용지)을 포개어서 비교한다.유의점ㆍ손전등의 전지는 사전에 밝게 비추는지 확인하고 각에 따른 변화를 측정 할 때 같은 손전등을 이용한다.ㆍ모눈종이로부터의 거리를 기울일 때와 수직일 때 똑같이 유지할 수 있게 단단히 연결한다.ㆍ실험 후에 손전등과 모눈종이를 태양과 지구로 확장하여 사고할 수 있게 한다.실험도구기구손전등, 모눈종이, 셀로판지, 매직, 30cm자물질?실험을 탐구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구체적 교수전략1. 동기유발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에 대해 “왜?”라는 질문으로 실험에 대한 환기를 시킨다.교사 : 아침과 점심 중 언제가 기온이 높은가요?학생 : 점심이요.교사 : 태양은 아침에 떠서 저녁에 질 때까지 계속해서 하늘에 떠 있는데 왜 아침과 점심 온도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오늘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본 실험은 지구와 태양을 각각 손전등과 모눈종이로 축소해서 태양 고도에 따른 기온의 변화 원리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학생들이 원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 자체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 중요하지만 이 실험을 왜? 하고 있는지를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재미와 관심을 끄는 시각자료 대신 학생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통해 학생 스스로 그 답을 찾아보게끔 하는 것이 본 동기유발의 목적이다.2. 실험안내◇ 보다는 으로 안내를 시작한다. 전자는 실험의 목적을 그대로 들어내고, 후자는 실험의 실생활과의 관련성을 좀 더 부각시켰다. 각 장단점이 있지만 지구과학에서 특히 천문학과 관련된 내용은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음으로 실생활과 연관시켜 다가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미리 준비된 실험 도구들을 살펴보고 작동법이나 이름을 모르는 실험 도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이번 실험 도구들은 비교적 알기 쉽지만, 도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실험 과정이 비교적 쉬워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실험 도구의 준비 과정에서 준비한 깔때기나 셀로판지의 사용은 교과서에 없으니 시범을 보여준다. 조별로 확실히 이해하였는지 모두 점검한다. 특히 자를 이용한 모눈종이로부터의 일정한 거리 유지는 반드시 지켜지도록 한다.①30cm자, 셀로판지를 붙여놓은 깔대기, 손전등을 고무줄로 연결한다.②적당한 길이(20cm)로 자를 조정한다.③OHP필름(TP용지)을 모눈종이 위에 올려놓는다.④자를 모눈종이의 바닥에 대고 손전등을 수직으로 세운다.⑤손전등을 켜고 OHP필름(TP용지)위에 빛의 외곽선을 따라 선을 그린다.⑥자를 모눈종이의 바닥에 대고 손전등을 비스듬히 기울인다.⑦손전등을 켜고 OHP필름(TP용지)위에 빛의 외곽선을 따라 선을 그린다.⑧두 개의 OHP필름(TP용지)을 포개어서 비교한다.3. 실험전◇조원들과의 토론으로 이 실험의 목적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탐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토의 주제1. 각각의 실험 도구가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2. 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의 역할은 무엇인가?)3. 깔때기를 왜 사용하는 것일까?4. 이 실험으로 아침과 점심의 기온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어느 것이 아침이고 점심일까?)4. 실험하기① 한 사람은 모눈종이에서 20㎝정도 떨어진 곳에서 불빛이 수직이 되도록 손전등을 비춘다.(손전등 옆에 자를 고무줄로 고정시킨 다음 실험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지 다음 실험인 손전등을 비스듬히 비출 때 똑같이 떨어진 거리에서 할 수 있다. 떨어진 거리는 두 실험에 서 똑같이 해줘야 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