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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일본인 의복문화
    ..PAGE:1일본의 의복문화..PAGE:2목 차기모노의 역사1일본 의복의 종류2일본 의복의 특징3기모노의 종류4오비와 그 종류5기모노 입는 순서6기모노에 대한 6가지 상식7..PAGE:3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이 서구세계에 대해 문호를 개방했을 때부터 일본인은 고유의 옷차림을 하지 않기 시작했고, 서양식 옷차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 많은 일본인들은 고유의 기모노를 입고, 위에 허리띠인 오비를 맨다. 새해나 졸업시즌에 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무늬의 기모노를 입는데, 특히 결혼식이나 공식적인 큰 행사에 결혼한 남녀는 가문을 나타내는 검은색 기모노를 입는다고 한다. 질 좋은 비단으로 만든 기모노는 매우 비싸다. 그래서 이 기모노를 잘 간수했다가 어머니가 딸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준다.기모노를 입으면, 양말과 신발을 신지 않고, 대신 나무로 만든 굽이 높은 나막신인 게타, 목면이나 가죽으로 만든 굽이 낮은 샌들인 조리를 신는다. 샌들 끈에 맞도록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가 갈라진 면버선인 다비를 신는다. 기모노와 비슷한 유카타는 여름 축제나 목욕 후 간편하고 가볍게 신는 목면 옷이다.기모노..PAGE:4기모노의 역사1. 원시시대(∼561년)원시시대의 복장은 하니와(옛날 무덤의 주위에 묻어주고 찰흙으로 만든 인형이나 동물)로 추측할 수 있는데 여성의 의상은 키누모(衣裳), 남성은 키누바카마(衣袴)라는 옷을 입었다. 웃옷의 왼쪽 여밈과 허리에 두른 띠가 특징이다.2. 아스카 · 나라시대(562년∼793년)불교가 전해지면서 당나라 풍의 복식과 염직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여성은 양 소매가 긴 단기누(短衣)를 입고 모(裳 · 옛날에 귀족이 정장을 입을 때 하카마 위에 입던 옷)를 한 장 혹은 두 장을 입었다. 그 위에 세시(背子)라는 조끼와 같은 것을 입고 어깨에는 히레(比 · 귀부인이 정장을 입을 때 어깨에 드리운 길고 얇은 천)라는 스카프를 걸쳤다. 남성은 머리에 관을 쓰고 목닫이의 아게구비(盤領)의 긴 쪽을 입고 허리에대는 네덜란드나 포루투갈 사람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사라사(更紗 · 인물, 조수, 화목, 또는 기하학적 무늬를 날염한 베, 무명, 비단 또는 무늬), 벨벳, 공단 등을 사용하게 되었다.여성은 고소데가 겉옷이 되고 고소데바카마(小袖ばかま · 하의)나 고소데유마키(小袖湯 · 속치마)를 허리에 둘렀다. 남성은 무사의 경우 히타타레가 무사의 예복이 되고 옷자락을 길게 한 나가바카마(長袴)에 집안의 문장을 넣기 시작했다.6. 아즈치 무로야마 시대(1574년∼1602년)지금의 기모노 형태를 성립시킨 시대. 짧은 소매 형식의 의복이 완성되었다. 히젠노쿠니(肥前の · 옛 지방의 이름으로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의 일부 지방), 나고야에 조선에서 꼰 끈의 기술이 전해져 나고야오비(名古屋 · 양끝에 술을 붙인 둥근 실 띠로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 유행했으며 남녀가 다같이 사용)가 탄생했다. 그것을 허리에 여러 겹으로 돌려 묶었는데 기생이나 온천, 여관의 하녀들이 주로 입었다. 여성은 고소데와 기모노와 오비, 남성은 무사의 경우 히타타레가 무사의 예복이 됐고 평복으로는 카미시모[동풀이 센 가타기누(어깨와 몸통만 있고 소매가 없는 옷으로 고소데 위에 받쳐 입었음)]와 하카마가 한 빛깔로 염색된 에도 시대에는 무사의 예복으로 사용됐다...PAGE:67. 에도시대(1603년∼1867년)오비의 폭이 점점 넓어졌고 묶는 법도 다양해지게 됐다. 일반 서민 여성은 에리모토(襟元 · 옷깃 언저리)나 에몬(衣紋 · 깃섶)을 느슨하게 해서 요염하게 입었다고 전해진다. 남성은 무사의 예복으로는 카미시모를 입었고 하오리(羽織)를 예복으로 입게 됐다.8. 메이지 · 다이쇼 · 쇼와시대(1868년∼1989년)메이지 시대는 여성들은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 남성은 양복을 입기도 했지만 정장은 기모노였다. 여성의 정장은 쿠로치리멘(縮緬 · 오글쪼글한 비단), 쿠로하부타에(羽二重 · 견직물의 일종으로 얇고 부드러우며 윤이 나는 순백색 비단)의 쿠로토메소데(留袖 · 예복으로 소매 길이는 보통이며 무늬와 는 목욕 후에 입는 옷이었으나 요즈음에는 주로 여름용 가정복으로 입는다.⑤ 단젠:겹 나가기와 같은 형태로, 평상복이나 유카타 위에 껴입는 겨울용 가정복이다.⑥ 히후:여성용으로 하오리와 같은 목적의 외출복이다. 앞이 막혀 있으며, 하오리 위에 입을 때가 많아 하오리보다 기장을 5cm 정도 더 길게 한다.일본 의복의 종류..PAGE:8일본 옷의 특징① 나가기는 보통나비의 천을 직사각형으로 재단하여 목이 들어갈 만한 깃 고대를 파고 어깨로부터 앞뒤로 늘어뜨려 길을 삼고, 팔에서 앞뒤로 늘어뜨려 소매를 삼아 배래를 꿰매고 앞 뒷길에 소매를 붙인다.② 주반[粱펐:포르투갈어 '지방'에서 온 말로 속옷을 가리킨다]은 섶을 달지 않고 깃을 앞자락까지 달며, 소매는 소매나비 전부를 소맷부리로 하는 히로소데이다.③ 하오리는 품에 여유를 주기 위해 양 옆에 다른 천(한국 두루마기의 무와 비슷한 것)을 대고 서양풍을 본뜬 깃을 겉쪽으로 접었으며, 가슴에 끈을 달아서 맨다.④ 남성용 훈도시[바:들보], 여성용의 고시마키[腰卷:아랫도리의 맨살에 두르는 천] 등은 모두 직사각형의 단순한 천에 끈만 달았다.⑤ 전체적으로 몸에 붙지 않고 직선적인 재봉으로 품에 여유가 있으며, 머리부터 뒤접어써서 입는 형은 없고, 앞은 전부 트여 있어 좌우를 포개어서 여민다.⑥ 어깨선은 어깨처짐이 없이 직선이므로 입었을 때 여유분이 겨드랑이밑으로 주름져 늘어진다.일본 의복의 특징..PAGE:9⑦ 오비로 품의 여유분을 허리에 죄어 맨다.⑧ 깃고대·소맷부리·아랫자락을 모두 넓게 터놓았으며, 가랑이가 달린 의류를 입지 않는다. 따라서 통풍은 잘되나 방한에는 부적당하며 활동적이지 못하다.⑨ 앞자락을 겹쳐서 여밀 뿐 잠그개가 없고, 오비를 매어 고정시킬 뿐이므로 흐트러지기 쉽다.⑩ 어깨산·소매산은 솔기가 직선이므로 소매·깃달이·옆솔기·섶달이 등을 반듯하게 개켜서 넣어 두어 접은 자국이 있는 것이 좋은 옷이다.⑪ 형태는 일정하고, 개성은 천·빛깔·무늬 등으로 나타내므로 종류가 천차만별이며, 이것들을 서로 배합시켜 입음 있지는 않다.여담이지만 거절의 말로 "소매없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소매를 흔든다"라는 것은 호의적인 대답을 나타낸다고 하여 남성의 요구에 OK한다는 사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긴 소매는 독신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후리소데 振袖..PAGE:12기혼 여성의 제1예복이며 격조가 높은 기모노이다.토메소데는 쿠로토메소데(黑留袖)와 이로토메소데(色留袖)가 있는데, 먼저 쿠로토메소데는 무늬는 상반신에는 달지 않고 옷단에서 옷깃까지는 에바하오리모양으로 이루어져있다.상반신은 반드시,소메누끼(무늬만 바탕 빛깔로 남기고 다른 부분을 염색하는 것) 다섯 문장을 넣는다. 예전에는 토메소데는 흰 속 기모노를 겹쳐서 착용했지만 현재에는 옷이 두 겹으로 된 것같이 보이기 위하여 깃,소매,옷단 따위만을 이중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간소화하고 있다. 결혼식이나 피로연에서 친구들이 입고 신랑신부의 양친,친족 중 기혼부인들이 착용한다.옛날 무가(武家)에서는 쿠로토메소데를 입고 시집을 가 유부녀가 되고 나서는 소매를 짧게 잘랐다고 해서 이름을 토메라고 붙였다고 하는 설도 있다.같은 바느질로 바탕이 칼라인 것을 이로토메소데라고 하는데 쿠로토메소데쪽이 격이 높다. 이로토메소데는 문양수에 따라 착용범위가 넓어진다. 다섯문양이라면 쿠로토메소데와 같은 격으로 입을 수 있다. 기혼 미혼 관계없이 여성 예복으로 격조높은 것이다.쿠로토메와 같이 모양은 상반신에 넣지 않고 옷단에서 옷깃까지 에바하오리모양을 하고 있다. 공식적인 축하의례자리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바탕색과 격조를 살려서 사교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결혼식,피로연,공적인 파티 등에서 입을 수 있다. 요즘에는 주빈이나 초대손님이 이로토메소데를 입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토메소데 留袖..PAGE:13호우몬기는 이로토메소데나 후리소데 다음격의 약식 예복으로 기혼 미혼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고, 또 모양도 에바하오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사교용으로도 많이 입게 되었다. 현재에는 사교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호우 형태로 입을 수 있다.쯔케사게 付下げ..PAGE:16기모노 가운데 가장 캐주얼한 기모노이다. 염색한 기모노인 경우는 카따소메(型染め)라고 해서 형지(型紙)를 사용해 같은 문양이 전체에 연속해서 놓이는 것이 특징이다.기본적으로는 사교용 기모노이지만 격식 있는 문양이나 에도코몬과 같이 멀리서 보면 이로무지처럼 보이는 섬세한 문늬의 기모노는 격상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입을 수 가 있다.코몬 小紋..PAGE:17나비나 학, 부채, 사군자 등의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이 사용된다.이 문양들 각각에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무늬는 아름답게 자라게 해달라는 기원이, 천 년을 산다는 학에는 장수의 의미가, 부채에는 출세의 의미가, 사군자는 주로 격식을 차려야 될 자리나축하할 때 많이 넣게 되는데, 품위를 갖추고 덕행을 쌓은 사람이란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이외에 폭포나 구름, 눈, 마차 등의 무늬도 많이 쓰인다. 추상문양으로는 삼잎을 닮은 정육각형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한 모양이,대나무를 세로로 엮은 듯한 모양이, 파도 모양이 많이 쓰인다.기모노에 쓰이는 문양..PAGE:18“일본”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기모노다. 새하얀 화장에 부풀린 화려한 머리장식, 약간은 불편해 보이는 높은 조리를 신고 촘촘히 걸어가는 기모노 차림의 일본 여성들. 그 화려한 전통을 뒤로 하고 왕실의 결혼식에서만 전통적 명맥이 유지되고 있고, 일반인들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간소화된 기모노를 입고 나가는 정도이다. 이 기모노는 혼자 입기 어려울 정도로 입는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울 뿐 아니라 명칭도 생소한 것이 많다.흔히 일본인들은 기모노를 곧잘 '감춤의 미학', '걸어 다니는 미술관'이라며 자화자찬 한다. 맨 살을 드러내지 않는 점과 옷감의 다채로운 문양을 뽐내느라 이런 비유를 한다. 그러나 오히려 기모노의 진짜 특징은 다른 곳에 있다. 허리에 칭칭 감는 오비가 그것. 일본 학자들은 오비야말로 세계 의복사에 유래가 없는 독창의 표징이라 자랑한다.여성용 기모노..PAGE:19주로 염색으다.
    사회과학| 2006.06.05| 30페이지| 2,500원| 조회(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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