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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가르쳐라. -진보주의(Progressivism) 교육이론 평가A좋아요
    교육철학 및 교육사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가르쳐라. -진보주의(Progressivism) 교육이론진보주의(進步主義, progressivism)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1 사회의 모순을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사고방식.2 인간의 정신, 문명, 역사 따위가 시간을 따라서 나아지고 발전한다고 하는 신념.전통적 체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에서 변화와 개혁을 꾀함으로써 좀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진보주의 교육운동은 19세기 유럽과 20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교육운동으로 전통적 교육의 형식주의에 반대하여 어린이의 자유, 경험, 생활, 창의 등을 존중할 것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관이다. 진보주의는 역사적으로 루소의 아동중심 교육사상에 기원을 두고 페스탈로치와 프뢰벨, 듀이, 니일 등 자유주의 아동 중심 교육사상과 같은 맥락에서 발전하였다. 진보주의의 중심은 ‘아동’으로서 이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진보주의 교육운동은 전통적 교육 형태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었다.교육은 생활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이어야 한다. 현재 우리의 교육제도는 초, 중, 고의 교육이 모두 미래의 성공을 위한 준비처럼 보인다. 학생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간보다도 그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가 나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를 하면서 ‘이 시간만 끝나면 해방이다’라는 생각을 무척 많이 했었다. 지금의 괴롭고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교육 그자체가 생활이고 배우면서, 생활하면서 기쁨을 얻어야 할 것이다.학습은 아동의 흥미와 관련되어야 한다. 아동중심의 학교에서 아동이 자신의 흥미와 관련된 것이면 흔쾌히 배우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어른으로부터 강요당하고 있다고 느끼면 무엇이든지 저항하는 것이 있다. 여기에 온전히 동의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열심히 해!” 라는 말 한마디만 해도 저항하는 것이 아동이다. 물론 지나치게 아동의 흥미에만 관심을 둘 경우 삶에 있어 필요한 것을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부모나 주변사람의 권유로 원치 않는 것을 전공하여 그것을 배우는 내내 힘들어하고 결국 늦은 나이에 다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을 보면 일찍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공부를 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교사의 역할은 아동을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충고하는 것이다. 구로야냐기 테츠코의 소설 에 나오는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일장연설을 하기보다는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오는 것을 도시락으로 싸오라고 하고 매일 점심시간 마다 그것을 보아주며 좋은 도시락이라 칭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강요나 압박 없이 모든 반찬을 골고루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주도하는 것은 아동이고 교사는 옆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도와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데, 이는 아동의 자립심과 자신감을 길러줄 뿐 아니라 주입식 교육에서 얻지 못하는 것- 내재되어 있는 것을 스스로 발전시키는- 을 얻을 수 있다.학교는 경쟁보다는 협동을 장려하여야 한다. 상대평가제도는 학생들의 경쟁 심리를 부추겨 학습에서의 효율을 가져올 수 있을지 몰라도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르기가 어렵다. 아동에게 경쟁심이나 개인적인 성공, 이기심을 심어주기 보다는 사랑과 동료의식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사회와 같은 불신사회에서 과외와 같은 사교육은 뿌리 뽑기 어렵겠지만, 내 아이만, 나만 잘되어야한다는 이러한 경쟁심과 이기심에서 벗어난다면 모두가 다 행복한 공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나부터 변화해야겠다는 마음이 가장 필요할 것이다.진보주의 교육사상은 민주주의로 진정한 성장에 필요한 사상과 인격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허용하고 촉진한다. 유명한 대안학교인 영국의 섬머힐에서는 학교회의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그를 통해 채택되는 법 조항에 대해서 모두가 수용하여 자발적인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은 아동의 창의력을 높여주며 억압과 스트레스 없이 민주사회의 법 규범을 내면화 할 수 있다.진보주의에서 중요시하는 아동의 자유는 모든 것을 허락하는 것은 아니다.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는 주어지지만 타인의 자유를 방해하는 것까지 허용된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자유를 지켜주었을 때 나 또한 허용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아동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진보주의 교육이론의 대표적 학자인 듀이는 행함으로 아는 경험학습을 중시하였다. 이것이 모든 것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의 주인공 토토는 ‘화장실에서 일을 본 후 밑을 내려다보면 안 된다’는 엄마의 말에도 계속해서 그것을 반복하지만 한번 지갑을 떨어뜨린 후 다시 찾기 위해 분뇨 통을 뒤지는 등의 경험을 통해 다시는 밑을 내려다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토토가 분뇨 통에 있는 분뇨를 모두 다 꺼내는 작업을 하는데도 교장선생님은 토토가 그런 일을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 한 후에 원래대로 해놓거라”라는 말로 토토를 믿어준다. 토토는 열심히 경험 한 후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다시 그것을 담아놓는다. 주입하는 말보다 경험으로서, 행함으로서 어떠한 규범을 체득하였던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것이다.감각적인 영상과 BGM, 간결하지만 함축적인 언어들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짧은 영상에 표현하는 EBS의 지식채널 e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지난 4월 보았던 ‘2007,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우리시대 교육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2007,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초등학생 10명 중 9명이 과외과외 종목 평균 3.13개과외 5시간 초과 중 38.6%'이유 없이 아플 때가 많다'10명 중 7명 '학교 가기 싫다'학교 가기 싫은 이유'학원에서 이미 배운 것을 똑같이 반복해서' 18.3%"한번은 수업 중에 아이들이 갸우뚱한 표정을 짓는거에요.그러더니 '왜 그렇게 어렵게 가르쳐주세요?그냥 공식만 알려주세요.' 하더군요."-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 -하루에 부모와 이야기 하는 시간 30분-30%친구들과 노는 시간 거의 없다 - 30%가출 충동을 느껴 본 적이 있다 - 53.3%자살 욕구를 경험해 본 적이 있다 - 27%자살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성적 문제'"저는요, 학원에서 시험 보면, 영어는 항상 100점 맞아요.근데 수학은 꼭 한 개나 두 개 틀려요. 정말 속상해요.아파트 12층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엄마가 불쌍하다는
    교육학| 2007.11.17| 3페이지| 1,0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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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평가A+최고예요
    먼나라 이웃나라김영사. 2000.서울“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수식어로 표현되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인근해있어 가깝지만, 임진왜란, 일제 식민통치등을 겪은후 민족감정으로 멀게만 느껴진 나라였다. 하지만 우리는 일본과는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일본을 교훈삼아 많은 부분 일본을 본떠왔다. 일본에 대한 의견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일본에 대한 견해는 둘로 나뉘었다.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화합과 협력을 통한 공존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과의 과거를 털고 새로운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일본은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반도에 위치한 한국과 섬나라에 위치한 일본은 수저놓는 법, 의복, 식생활, 종교, 음주문화, 종교, 국민정서, 결혼전통 등 많은 부분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일본은 섬나라로서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일본인에게 섬이 세계의 전부였다. 따라서 분쟁이 일어난다면 결국 패망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와(和)’이다. ‘와’는 일본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로 서로서로 잘 지내는 것, 즉, 절대적 존재(덴노, 천황)를 내세워 질서 있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조화로운 사회, 질서있는, 안정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인들은 자기 “분수”를 알고 각자의 알맞은 위치에서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모두 자기 할 일을 다하는 상황에서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지메’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것은 ‘이치닌 마에’라는 말에서 잘 나타난다. 즉, 한 사람 몫을 하는 것으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일본인은 이처럼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무한한 다양성을 추구하고 매니아층을 형성한다. 이는 오타쿠 문화로 나타나 일본에 큰 영향을 준다.일본은 세계 2차대전 이후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성공에는 7가지 비결이 있다. 그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일본인들의 성격을 반영하여 생산되는 세계최고 품질의 상품, 근검, 절약을 실천하는 일본의 국민성, 일본을 이끄는 관료들의 열정, 규격제품의 대량생산을 통한 세계시장 공략, 정치, 경제, 관료의 밀착으로 인한 경제대국으로의 발돋움 연공서열, 종신고용제도를 중심으로한 가족형 회사, 자신에게 도움되는 것은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 등이다. 이러한 7가지 비결은 일본의 경제적 성공의 비결로, 일본을 발전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세월이 변하면서 이러한 일본의 장점은 일본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작용하기도 한다.일본의 학자인 이시다 바이간은 “일 자체가 수양”이라는 가르침으로 일하는 것이 단지 돈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인격수양을 하는 것이라 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만 일하는 것이아니라, 자신이 생산하는 상품에 대해서 좀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꼼꼼히 점검하게 되었고 이것은 품질에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본인들의 성품을 만들어 내었다. 즉, 최고의 제품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일본 상품을 세계 최고 품질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꼼꼼한 검사는 비용을 너무 많이 들게 하였고, 너무 많은 아이디어는 과다품질, 과다기능을 첨가시켜 물건가격의 상승을 초래하였다. 이는 일본경제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일본국민은 경제에 대한 관념이 뚜렷하여 근검, 절약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왔다. 이들의 저축은 기업에게로 가서 기업의 생산활동을 도왔고 이는 일본 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소비의 감소로 돈이 돌지 않는 다는 문제를 낳게 되었고, 불경기가 진행되었다.쇼토쿠태자는 일본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그로 인해 일본의 종교, 문화, 사고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와’를 내세워, 스스로 만든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받아들여 적용하는 것인데, 이는 일본인의 모방을 통한 발전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일본인은 자신들의 편리대로 외국어를 고쳐서 쓰고, 외국의 제품들을 일본식으로 바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의 창의력 부족을 야기하게 되었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발상이 중요하게 된 상황에서 일본의 약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일본문화의 거의 모든 것은 외국에서 받아들인 것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섞인 이른바 ‘잡탕문화’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인들은 이것을 일본문화라 여기며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에서 기인한 제노포비아는 외국의 것 중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만 취하는 폐쇄성을 낳게 되었다. 즉, 세계를 향한 일본의 문은 열려있지만, 마음의 문은 닫혀있는 것이다.일본은 20세기에 가장 성공한 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서양을 따라잡는다는 강력한 목표를 세우고 애국심에 불타 근면, 성실한 국민성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여 현재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현재 일본경제는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시대와 세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사고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것에서 기인한다. 일본은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추어 마음 문을 열고 일본이라는 지역성에서 벗어나 일본을 위한 ‘와’가 아닌 세계를 위한 ‘와’를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6.08| 4페이지| 1,000원| 조회(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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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이중환의 택리지를 읽고 평가A+최고예요
    택리지 이중환 이익성 옮김. 2005이중환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서 실학적인 학풍을 바탕으로 인문 지리학에 대한 관심과 자연 환경이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사회 발전에 끼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았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국토가 황폐해지고, 당쟁이 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살기 좋은 땅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저술하였다. 택리지는 사민총론, 팔도총론, 복거총론, 총론으로 나뉘어서 기술되어 있다.사민총론에서는 사농공상의 유래, 사대부의 역할과 사명, 국가를 구성하는 백성들의 역할과 사대부가 살만한 곳 등을 설명하였고 팔도총론은 말 그대로 전국을 8도로 나누어 산세와 위치, 8도의 위치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도별로 자연환경·인물·풍속·도내 각 생활권을 파악하여 각 지역의 특색을 종합적으로 서술하였다. 그리고 복거 총론에서는 복거(卜居: 살만한 곳을 가려서 정함). 즉, 살 터를 잡는 데는 지리가 좋아야 하고, 생리가 좋아야 하며, 인심이 좋아야 하며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어야 한다는, 가거지에 대해 입지 조건을 설명하였고, 당시 조선 시대의 사회의 취락과 거주지의 이상적인 조건 등을 항목별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총론을 삽입하여 당시 조선의 성씨와 주택에 대해 설명하였다.옛날에는 모두 민(民)이었다. 덕이 있으면 임금이 벼슬을 주어 사(士)가 되었고 그렇지 못하면 농(農)공(工)상(商)이 되었다. 옛날 순임금은 천고에 민의 표준으로 사대부였으나, 농공상의 일을 하고도 수치로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왜 지금 와서 꺼리는가, 사대부라는 이름아래 그것을 업신여긴다면, 또 농.공.상의 신분으로 그것을 부러워한다면, 이는 모두 그 근본을 모르는 자이다. 그러나 사대부는 농.공.상의 일을 할 수 있어도 농.공.상을 본업으로 한 자는 사대부의 일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대부를 중시하게 되었다. 사대부는 유담하여 세상의 권세를 절충하고 고도적인 기개로 만승의 존귀함에 대항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팔도로 나뉜다. 평안도, 함경도, 강원도,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그것이다. 우리나라의 지세는 동, 남, 서는 모두 바다이고 북쪽 한 길만 여진과 요동으로 통한다. 지역이 3천리에 걸쳤으나 동서는 천리도 못된다. 평안도는 압록강 남쪽에 위치하고 감사가 다스린다. 강산이 비할데 없이 아름답고 주몽시대의 옛 흔적이 많다. 땅은 오곡화 목화를 가꾸기에 알맞고 제방과 개울이 적어 밭농사만 짓는다. 뽕과 삼을 심어 베짜기를 하고, 생선과 소금은 아주 귀하다. 청북은 지역이 높고 추우며 북쪽 국경과 가까워 꽃과 과실이 없고 물산도 매우적어 백성들이 몹시 구차하게 산다. 평안도 동쪽에 있는 백두산의 큰 맥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하늘을 자른 듯이 끊어져서 산등성이가 되었다. 이 산등성이 동쪽이 바로 함경도이다. 이는 옛 옥저지역으로 철령과, 두만강을 한계로 두고 있다. 함흥 이북은 산천이 험악하고 풍속이 사납고 기후가 춥고 토지가 메말라 곡식은 조와 보리만 재배하고, 벼는 적고 면화도 없다. 사람들은 개가죽을 입고 추위를 막고 굶주림을 견딘다. 바다에는 생선과 소금이 많이 나지만 맛이 없다. 황해도는 경기도와 평안도 사이에 위치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낟알이 길고 성질이 차지다. 장산곶 앞바다에서 복어와 혹충이 잡히고, 해삼을 딴다. 여덟고을이 바다를 끼고 있어 백성들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땅이 메말라 있다. 따라서 면화가꾸기에 적당하지 않고 주민들은 배로 강과 바다에 나가 통상하기를 좋아한다. 동쪽으로 두 도와 통하고 남쪽으로 호남호서에 통하므로 산물을 무역해서 항상 많은 이익을 얻는다. 강원도는 함경도와 경상도 사이에 위치하며 서북쪽으로는 황해도와 이웃하고 서남쪽으로는 경기도, 충청도와 맞닿아 있다. 아홉고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동해가에 있어 남북으로는 거의 천리가 되지만 동서는 백리도 못된다. 서북쪽은 산등성이에 막혔고, 동남쪽은 바다와 통한다. 태산밑이어서 지세가 좁지만 산이 나지막하고 들이 평평하여 수려한 경관을 나타낸다. 산중에는 평평한 들이 있고 논도 있다. 시냇가 바위는 훌륭하여 농사짓기와 고기잡기가 알맞다. 경상도는 지리가 가장 아름답다. 강원도 남쪽에 위치한다. 신라의 도읍지였던 경주가 있던 곳으로, 반월성, 포석정, 괘릉 등 옛터가 있다. 좌도는 땅이 메마르고 백성이 가난하여 군색하지만, 문학하는 선비가 많고 우도는 땅이 기름지고 백성이 부유하나 호사하기를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이 많다. 태백산 밑은 산이 평평하고 들이 넓어 명랑, 수려하며, 흰모래와 단단한 토질로 기색이 완연히 한양과 같다. 전라도는 본래 백제지역으로 땅이 기름지고 서남쪽은 바다에 임해있어 생선, 소금,벼, 깁, 솜, 모시, 닥, 대나무, 귤, 유자등이 생산된다. 풍속이 노래와 사치를 좋아하고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그래서 과거에 올라 훌륭하게 된 사람의 수가 경상도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어진 사람이 그 지역에 살면서 부유한 업을 밑받침으로 예의와 문행을 가르친다면 살지 못할 지역은 아니다. 또한 산천이 기이하고 훌륭한 지역이 많은데,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도록 크게 드러난 적이 없다. 그러므로 한번쯤은 모였던 정기가 나타날 것이다. 충청도는 전라도와 경기도 사이에 위치하여 서쪽은 바다에 닿고 동쪽은 경상도와 경계가 맞닿았다. 물산은 영남, 호남에 미치지 못하나 산천이 평평하고 아름다우며 서울에 가까운 남쪽에 있어 사대부들이 모여사는 곳이 되었다. 땅이 기름지고 평평하고 소금과 생선이 흔하므로 부자가 많고 여러 대를 이어 사는 사대부집안이 많다. 그러나 바다 가까운 곳은 학질과 염병이 많으며 산천이 아름답지만 수려한 멋이 적고 천석이 기이한 경치는 모자란다. 충주 서쪽이 경기도 죽산, 여주의 경계로 죽산의 칠장산이 경기도와 호남의 경계이다. 고을 서쪽에 백애촌이 있는데 이는 한 굽이의 긴 강이 동남방에서 동북방으로 흘러들어 마을 앞에 띠를 두른 듯 하다. 읍내에 있는 청심루는 경치가 아름답고 기이한 바윗돌이 있다. 한강은 양화도의 북쪽 언덕을 돌아 뒤쪽의 서강의 물과 합쳐진다. 임진강 동편에는 연천과 마전이 있고 북쪽에는 상녕이 있다. 이 세 고을은 땅이 메마르고 백성이 가난하여 살기에 좋지 않다.수구가 엉성하고 넓기만 한 곳에는 좋은 밭이 많고 집이 넓다고 해도 다음 세대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저절로 흩어진다. 그러므로 집터를 잡으려면 반드시 수구가 꼭 닫힌 듯하고 그안에 들이 펼쳐진 곳을 눈여겨본 후 구해야 한다. 사람은 양명한 기운을 받아서 태어나므로 넓은 들이 있을수록 터는 아름답고 해와 달과 별이 환하게 비치고 바람과 비와 기후가 고르게 알맞은 곳이어야 인재가 나고 병이 적다. 물이 없는 곳은 사람이 살 곳이 못된다. 물은 반드시 흘러오고 흘러감이 자리에 합당해야 정기를 모아 기르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7.06.08| 4페이지| 1,000원| 조회(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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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사교육 열풍과 해결방안
    ‘개천에서 용 난다.’는 더 이상 맞지 않는 말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수석입학생은 “학교 공부에 충실했어요. 교과서만 봤어요. 학원 과외는 안했어요.”라는 소감을 밝힌다는 얘기를 한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다는 이야기다.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전국에서 강남학생의 비율은 3.8%정도이지만 서울대학교 입학생 중 30%가 강남학생이라는 것을 보았다. 이는 현 입시제도가 강남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입시제도에 유리하도록 강남학생들이 맞추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목고 입학을 원하는 학생의 94%가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사교육비는 연 300만원을 웃돈다. 우리 아이들은 돈 없이 공부 잘하기 힘든 환경에 처해있다.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사회는 유례없는 교육의 양적성장을 성취하였지만, 이는 주로 수익자부담에 의존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학력주의에 강력한 지배를 받는 한국사회는 배우자간 학력의 상관계수가 높아 교육적 동질혼의 경향이 세계 최상위권이다. 교육투자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수록 교육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이다.)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학원이나 과외, 즉 사교육을 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나 역시 그다지 사교육 경험이 없다. 초등학교 때는 피아노 학원을 다닌 것이 전부였고, 학교 수업이 끝나면 동네 아이들과 놀기 바빴다. 고등학교에서 입시를 준비할 때도 야간자율학습을 11시까지 했고 사교육은 따로 받지 않았다. 하지만 해가 바뀔수록,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교육을 받는 수는 많아졌고, 07학번 대학생의 경우 90%가 사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서울의 초등학생 10명 중 9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과목 수는 평균 3.13개이며 그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에 달한다. 아파트 광고판에는 과외, 학원 광고가 주를 이루며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은 우리 아이를 어떤 학원을 보낼지, 어떻게 교육을 해야 좋은 대학에 갈지에 쏠려있다. 자신의 특기를 개발하기 위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과외교육이 아닌, 대학 입시를 위한 교육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첫째, 많은 학습량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EBS의 지식채널ⓔ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에 따르면 서울시 초등학생의 53%가 과중한 학업 때문에 가출충동을 느껴보았고, 27%가 성적 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공부가 싫어 정신적인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의 아이는 학원을 조금만 다녔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하고 자신의 방에서 도복 끈으로 목을 매 자살을 했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할 어린 아이가 힘든 공부 때문에 극단적인 선 택을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둘째,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은 조기유학열풍으로 이어진다. 초?중?고 유학자수는 점차 증가추세를 보여 현재 매년 1000명당 1~2명이 유학을 떠나는 실정이다. 과거에는 일부 부유층 자녀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조기유학은 부모세대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자본을 자녀세대에게 재생산하고 있다. 조기유학을 보내는 많은 학부모들은 한국사회를 학벌이나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심화되어 조기유학을 선택한다.) 조기유학은 한국의 인재유출이라는 문제와 기러기 아빠, 외국의 낯선 문화에 대한 부적응으로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한다.셋째, 사교육 열풍은 교권 하락 및 공교육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요즘 부모들은 스승의 날에 학원선생님을 찾아가 선물을 준다고 한다. 내 아이 대학 잘 가게 도와주는 사람은 학교 선생님이 아닌 학원 선생님이라는 생각일 것이다. 학생들은 사교육 때문에 지쳐서 수업시간에 잠을 자기 일쑤고 사교육을 통해 이미 배웠던 것을 또 배운다는 생각에 수업시간은 지루하게 느낀다. 학교의 졸업장은 받아야 하고, 대학은 잘 가야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들이 학교생활과 학원생활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교사를 무시하는 학생들의 태도는 사교육의 영향력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 없다.넷째, 교육비의 증가는 출산율 하락을 가져온다. 경쟁사회에서 학력이 중요하다는 사회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육아에 있어 교육비의 증가는 부모들로 하여금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한명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고 한 아이에게 모든 것을 투자해 사교육을 시키는 현상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출산율의 하락은 국가적으로도 시급한 문제이고 부모가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어 이기주의가 팽배하게 되며 배려가 부족한 사회구성원의 양성이라는 문제도 낳게 된다.다섯째, 사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는 강남으로의 편중현상이 심화된다.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 ’, ‘대치동 아이들은 잠들지 않는다.’, ‘엄마의 능력에 따라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와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 인기를 끌고, 학부모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어 사교육을 잘 받아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강남으로의 입성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진다. 따라서 사교육 문제는 한국사회의 큰 이슈인 강남 집값 문제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여섯째, 과중한 사교육과 심각한 교육열은 가정문제로 이어진다. 앞서 언급한 지식채널ⓔ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에 따르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부모가 나에게 원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것’이며 ‘가장 잊고 싶은 두려움’은 ‘시험점수’라고 답한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교육을 시키는 것인데 그 교육에서 아이들은 참담함을 느끼고 있었다. 대한민국 아버지들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단 2시간동안 아이와 함께 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부모와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한다. “어느 날 문득 보니 나는 세탁기도 못 돌리고 라면도 혼자 못 끓여먹는 돈 버는 기계가 되어있었다.”는 어느 아버지의 고백처럼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가정의 문제로 이어진다.이처럼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는 사교육 열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중 사회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경쟁사회에서 좋은 대학 나와야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학력지향적인 생각이 사교육 열풍과 공교육에 대한 불신, 지나친 교육열에 일조한다. 공부를 해도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지금 열심히 해야 나중에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아이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가 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저해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수학, 영어를 못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과도한 교육경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학교와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며 교육행정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칠 준비하고, 가르치는 것이 주된 업무라고 생각했는데, 교생 실습을 나갔을 때 옆 반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수업연구를 할 시간이 주어지면 너무 기쁘다.” 실제로 선생님들이 하루에 처리해야할 업무는 어마어마했다. 시간 내에 제출해야 하는 업무 때문에, 책 한번 못 펴보고 수업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다. 잘 가르치고 못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이 더 먼저 안다. 사실,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임용시험을 준비하며) 공부 량은 학원선생님들의 그것에 비해 훨씬 많은데, 교사가 되어 다른 업무 때문에 수업연구에 소홀해져 결국 학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안 된다. 교권의 하락이 사교육에 따른 문제점인데, 교생실습 나갔던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인정하는, 잘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존경의 마음을 더욱 가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심지어는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 너무 잘 가르치세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라는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좋은 사람이 무조건 좋은 교사는 아닌 것 같다. 인성적인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수업능력에 있어서도 우수해야 좋은 교사라 생각한다. 교사의 잡무 량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창의력 계발을 위한 노력을 할 때 교권이 확립될 것이다. 교권확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조건이다. 교사 스스로 교권확립을 위해 노력하면서 사회적?국가적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 전문직으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아야 하며 부당한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개혁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인식하고 개혁에 착수하여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행복을 창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교육학| 2007.06.06| 4페이지| 2,000원| 조회(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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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 기말 레포트
    들어가며...지난 11월 10일, 나는 뉴스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는 산업화 이전인 18세기보다 35%나 더 늘어난 수치이며, 이러한 수치가 계속 될 경우 경제 대 공황이 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6명 중 한명이 물 부족을 겪게 되고 최고 40%의 동식물들이 멸종을 당하게 된다고 했다. 평소 지구의 환경문제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던 나로서는 실로 충격적인 뉴스였다. 양치할 때 컵에 받아서 하고, 샴푸 양 너무 많이 안 쓰고, 자동차 대신 버스나 지하철 많이 이용하는 것이 환경보호의 전부인 줄만 알았는데, 지구온난화라는 전 지구적인 문제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좀 더 알아보기 위해 KBS에서 뉴스를 검색해 보았다.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이 지구 온난화에 의해 82%이상 녹아서 사라졌고 이정도 추세라면 2020년에는 모두 녹을 것이라는 기사와 뉴질랜드의 남서부에서 빙하 100여개가 둥둥 떠다닌다고 했다. 이밖에도 지구온난화에 관한 기사는 한달 평균 20개에 이를 정도로 지구 온난화가 우리 사회의 커다란 이슈가 되어가고 있었다.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일까? 다른 요인은 없는 것일까? 지구가 더워지면, 우리에겐 어떤 일들이 있게 될까?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여러 가지 궁금증들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기후환경 과제로 지구온난화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하고, 도서관으로 가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았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관련 자료 속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좀 더 알찬 조사를 위해, 굉장히 많은 책들을 하나하나 뒤져보며, 지구온난화에 대해 알아보았다.우리에게... 지구 온난화...물이 펄펄 끓는 냄비에 개구리를 넣으면 개구리는 그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얼른 뛰쳐나오지만, 찬 물이 담긴 냄비에 개구리를 넣고 물을 펄펄 끓이면 개구리가 올라가는 온도에 익숙해져 서서히 목숨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50년 이래로 2℃ 상승했기 때문이다. 현재 균열이 나타나는 ‘라센B' 빙산도 앞으로 2년 내에 녹아떨어질 것이라 한다. ‘세계 기후회의’ 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바다의 높이 또한 10년마다 3~10센티 높아져서 2030년에는 지금보다 20Cm, 2099년까지는 65~100Cm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1997년 2월, 남극을 탐험한 그린피스는 지구온난화를 뒷받침할 몇 가지 현상을 확인했다. 남극 대륙은 지구 전체 표면적의 2.7%를 차지하면서 지구 전체 얼음의 90%가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곳 얼음이 모두 녹아내릴 경우 지구의 해수면은 70m 상승할 것으로 보고 된다. 그린피스는 과거에 얼음으로 덮여 있어 항해가 불가능했던 제임스로스 섬을 항해하게 되었다.이와 같이 지구 곳곳에서 수많은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그 강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행성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해안지역, 취약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에 기상재해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무시 못 할 것이라 생각된다. 온실효과로 빙하가 녹고 바다가 팽창한다? 도대체 내일,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온실 기체비닐하우스를 생각해보면, 태양에너지는 들어가지만 그 에너지가 나가는 것은 막는 구조로 내부 온도를 높게 유지하게 되어 있다. 이산화탄소도 이와 마찬가지로 열을 가두어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지금 지구에는 인간이 생활함에 따라 소위 온실가스라고 부르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프레온 가스(CFCS), 그리고 아황산질소(N₂O)가 다량 배출되어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최근 이산화탄소등의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하여 기후변화문제는 전 지구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세기에 지구의 평균 표면온도는 섭씨 0.6도 상승했다. 1990년대가 가장 따뜻한 시기였고, 1998년이 1891 식물성 플랑크톤 군집이 DMS의 주요 발생원이다. 그들은 해양 지역에서는 DMS 생산의 90%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지구적으로는 약 15%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것은 층운의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지구를 식혀주는 이러한 구름들의 분포와 광학적 특성 변화는 결국 기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해양에서 생산되는 또 다른 유황기체는 카르보닐 황화합물이다. 카르보닐 황화합물은 오존 파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층권 유황 입자의 주요 발생원이다. 유황 입자들은 얼음 입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오존 파괴를 촉진하는 연쇄 반응에 필요한 표면을 제공한다. 이러한 황화합물에 대한 민감성이 대규모적으로 나타난다면, 오존 감소가 성층권 오존의 파괴를 가속화시키는 촉매를 성층권에 제공하는 양의 되먹임 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아산화 질소는 지표의 생지화학적 순환을 이야기할 때 주목받는 기체로 그 자체로 온실기체이다. 그 생산량이 증가하면 전 지구적 기온 상승을 부추긴다. 더욱이 아산화 질소는 성층권 오존 파괴를 유도하는 화학 반응과도 연계되어 있다.이런 가스들이 계속 축적된다면 2100년 사이에 지구 온도가 약 1.4~5.8%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강수량이 불안정할 것이고 들쑥날쑥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간 활동먼 옛날의 대기 성분과 오늘의 대기 성분을 비교해 보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알 수 있다. 아주 먼 과거의 대기 성분들은 남극과 그린란드에 있는 수킬로미터 두께의 만년빙을 연구하면 알 수 있다. 만년빙에 구멍을 뚫어 얼음을 채취한 후 그 속에 있는 기포를 분석해서 수십만 년 전의 대기 성분을 찾아내는 것이다. 오늘날의 대기를 구성하는 화학 성분들은 세계 곳곳에 설치된 관측소 네트워크를 통하면 아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공기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365ppm, 메탄이 1.75ppm, 일산화이질소가 0.314ppm, 인공 온실기체가 1.36ppm 들어있다. 200년 전인 산업혁명 이전에는 이산화탄소가 275ppm, 큰 요인은 일반적인 산업 활동, 열 발전소, 주택난방, 쓰레기 소각 등에 있다. 인구 증가와 산업 개발로 인해 에어로졸 방출량이 대단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자연적인 방출 수준을 훨씬 초과한 상태이다. 인간이 만들어 낸 에어로졸은 지구 전체에 골고루 퍼지지 않고 방출되는 지역에 모여 떠다니면서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이동한다. 사실 에어로졸은 공기 중에 아주 오랫동안 떠나니지도 않는다. 대부분 대기 하층에 머무르다가 내리는 비에 씻겨 사라진다. 이렇게 불균형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상변동은 특정지역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규모로 발생한다.지구온난화가 인간에게 주는 영향지금까지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만한 큰 환경문제로 주목받지 못했었다. 워낙 장시간 서서히 변화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온실가스로 인한 기온 상승과 그에 수반되는 기상변동이나 해수면 상승 등의 물리적 변화의 속도가 빨라져 인간에 끼치는 다양한 영향을 볼 수 있다. 지구의 온도가 지난 100년간 0.6도 상승하였다는 것은 숫자상으로 얼마 안 되어 보이지만 이것은 실제로 지구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1. 해수면 상승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산악빙하와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릴 것은 자명하다. 이로 인해 지구의 해수면은 상승하게 된다. 또한 온도의 상승은 열적으로 해수의 팽창을 일으켜 해수면 상승의 원인이 된다. 온도가 올라가면 더욱 온도가 올라간다. 지금까지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던 하얀 지면이 감소하고 지면 등의 검은 부분이 증가하게 되면 지금까지 하얀 부분이 태양열을 반사했지만, 지금부터는 검은 부분이 태양열을 흡수한다. 그러면 온도가 올라가고 더욱 온난화가 진행되어 더욱 더 얼음과 눈이 녹아버리게 된다.2. 섬이 사라진다.섬이 사라진다는 가설은 너무나 끔찍하지만 이 가설은 가상적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태평양과 대서양 군도가 조금씩 바다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이 지구에 존재하는 조그만 섬들이 사라지면, 바다는 삭막하게 되고, 지구 인구는 폭발적으로 는 냉수성 어종의 서식지 감소와 온수성 어종의 서식지 확대를 통하여 어종의 분포 경계를 극쪽으로 이동시킨다. 많은 종집단은 이미 큰 위협을 받고 있으며 향후 기후변화 및 토지 이용 변화에 의한 서식지 감소로 더 큰 위협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지적으로는 곤충, 새, 식물 서식 범위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종의 도착에 기인한 생물다양성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전염병이나 화재와 같은 교란의 증가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잡초와 같은 무익한 종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서식지 분할은 기후 변화에 기인한 종 이주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남북 또는 동서 방향의 통로가 공원이나 보호구역에 필요할 것이다. 고위도 종들은 대부분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 변화는 생태계가 사회에 제공하는 식량, 섬유, 의약품, 오락 및 관광, 영양염 순환, 수질, 물 유출, 토양 침식, 대기질 및 기후 제어와 같은 생태 서비스에 영향을 준다.6. 질병의 발생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가 발생하면, 범람도 일어난다. 범람이 일어난 후에는 일반적으로 전염병이 퍼진다. 선페스트를 전달하는 벼룩은 20~32℃ 범위에서 기온이 상승할 때 가속된다. 벼룩이 더 빠르게 번식되나, 기온이 높아질 수록 더 빠르게 죽는다. 상대습도가 30% 이하가 될 때 벼룩의 수명은 거의 포화상태의 습도 때의 1/4로 감소한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는 16℃이하의 기온이나 63%이하의 상대습도에서 번식하지 않고, 모든 다른 모기들과 같이 고인 물이 있는 습윤한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란다. 유사한 관측에서, 황열병 모기의 평균 수명은 거의 포화 상태의 상대습도에서 7일로,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농촌 지역에서 황열병을 전염시킬 것으로 생각된다.7. 모래사장의 유실모래사장은 주로 파동과 조석 과정에 의하여 형성 유지되며 세계 연안선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모래 해안에 대한 해수면 상승의 가장 큰 영향은 연안역 침식에 의한 모래사장의 손실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연안 침식의 주된 이유는 강을 따라 건설한 있다.
    자연과학| 2007.05.28| 12페이지| 1,000원| 조회(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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