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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0년대의 詩와 그 인식- 한국 현대시의 흐름
    【1940년대의 詩와 그 인식】【 한국 현대시의 흐름 】1〉1940년대의 詩와 그 인식< 목 차 >Ⅰ.서론 Ⅱ.본론 -1940년대의한국 현대시의흐름Ⅳ. 결론Ⅰ. 서론한국의 현대문학사에서 1940년대는 일본에 의한 암흑기라고 규정된 시기이며 친일 문학의 극성기라고 할 수 있다.신문과 잡지가 민족의 아픔을 적어 내면 일제는 이들을 바로 폐간조치 시켜냈던 일제 말기였던 탓에 1937년 조선중앙일보 강제 폐간에 이어서 1940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폐간되고 매일신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문예지 《문장》(1939)과 《인문평론》(1939)이 폐간되자 친일 문예지 《국민문학》(1941)과 《삼천리》가 자리를 채웠다. 그리고는 급기야 1940년에 창씨개명과 1942년 한글 사용 금지조치가 내려졌다.1940년대 문학이 지닌 독특한 성격은 한국어의 공적 사용이 전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한 문학이 존재할 수 없었다. 이는 곧 한국 문학의 말살을 뜻하는 것이었다. 또한 한국문학을 그 이념상으로 부정하였다는 점과 문단적으로 일본의 국책을 실현시키기 위한 어용 문학단체가 결성되어 문인들을 조직적?강압적으로 작품 창작이나 사회활동에 참여시켰다는 점이다. 그리고 1940년대 문학이 그 전시기의 문학과 구별되는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전쟁 동원문학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1940년대 한국현대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Ⅱ.본론 -1940년대의 한국 현대시의 흐름1940년대의 문학을 해방기문학 또는 해방공간, 문학작품은 없고 사상논쟁이 주류를 이루는 암흑기라고 부른다. 1940년대에 들어서서 일제의 문화탄압에 의한 민족말살정책은 극에 치닫게 되며 황도(皇道)사상의 기치아래 더욱 강력하게 문화와 민족을 탄압하기 시작한다.1940년대의 암흑기의 문학의 출발은 1941부터이다. 그 이유를 다섯가지로 들 수 있다.첫째로 태평양전쟁이 발생하였고 일본 군국주의가 국민 총동원체제를 확립시킴으로 문학도 이에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문학의 본다.그리고 이 시대에 등장한 것이 국민시 라고 불리는 친일어용시이다. 이를 달리 정의하면 국민문학의 정신을 시의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국민시의 창작은 대략 내선일체와 황도사상의 지속적인 고취와 태평양전쟁의 찬양의 목표 아래 쓰여지게 되었다.1942년에 한글의 사용을 금지하자 우리 문인의 다수가 친일 색채가 짙은 작품을 썼으며, 극소수만이 글을 쓰지 않거나 향리에 은거하면서 발표할 수 없는 글을 썼다. 그리고 암암리에 한글로 인쇄되고 있는 신문이나 종합지들에 한글 순수시가 실리기도 했다.암흑기의 순수시는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로 일제국민시에 참여하지 않고 순수시만을 창작했던 윤곤강, 이병기, 김광균 시인등의 경우이다. 두 번째로는 일제국민시 창작에 가담하면서 한편으로 순수시를 쓴 경우로 서정주, 임학수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일제 탄압을 피해 숨어서 시를 쓰다가 해방 이후에 이를 발표한 시인들로는 윤동주, 허민, 박두진, 조지훈, 박남수 등이 있다. 이 중에 두 번째에 해당되는 시인들은 진정한 의미의 순수시인이라 할 수 없는 것 같다.윤동주는 초기에 쓴 시《겨울》,《조개껍질》등에서는 암울한 분위기와 유년적 평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후기 시《서시》,《별 헤는 밤》 등에서는 역사적 감각을 지닌 자아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후기에 들어서 시대와의 갈등에 성실했던 민족의식을 나타낸 시를 썼으며, 이러한 주제를 고도의 상징과 은유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했다는 것에서 한국현대시사에서 있어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박두진은 일제말기에는 침묵으로써 지조를 지켰으며, 자연과 친화와 교감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적인 역사의식이 짙게 깔려있으며, 1946년 박목월, 조지훈과 3인시집《청록집》을 발간하여 <청록파>라는 불렸으나, 향토적인 정서보다는 그리스도교적 윤리의식 쪽으로 기울었다. 초기의 박두진의 작품에서는 역사와 인류의 부조리에 소극적 저항을 보였고, 중기에는 그 저항을 심화시켰다. 조지훈의 시에는 불교를 비롯한 동양고전과 한국적 정서가 녹아있는 서정성을 의식 이 형상화되어 있고 좌절과 허무를 노래하고 있다.1945년 해방은 우리 현대시에 희망을 안겨주었고, 그와 함께 새로운 과제를 부여했다.첫째로 우리말의 회복을 들 수 있는데, 일본어와 우리말이 섞여 있는 현상은 문학, 그 중에서도 시에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1920년대, 30년대부터 우리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정지용, 김영랑 같은 시인들이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는 데 힘썼다.또 다른 과제는 일제잔재의 청산문제이다. 최남선, 김동환, 서정주와 같은 시인들이 일제침략을 정당화하는 시를 썼기에 이런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시문학을 일궈낼 수 없었다.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나로 뭉쳤던 문학계는 해방 후, 194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 좌우의 이념적 대립으로 분열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극복해야 했다.좌익문학은 1945년 12월에 조선문학가동맹 결성, 노동자와 농민중심의 정치성이 짙은 이데올로기적 작품을 발표했는데 임화, 박세영과 같은 시인들이 중심을 이뤘으며 백석, 이용악과 같은 시인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우익의 문학은 민족의 전통을 강조하면서 문학의 순수성을 추구했다. 우익의 진영에서도 조선청년문학가협회 를 만들어 좌익을 견제하였고 서정주, 유치환, 조지훈과 같은 시인들과 김동리와 같은 문인이 그 중심이 되었다.하지만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시가 순수한 이상과 아름다운 꿈을 간직하고자 노력했던 시인들의 순수시의 시집들이 쏟아져 나왔다.이렇듯 1940년대 후반기에는 이데올로기의 대립기이면서 순수시의 확충기라는 이중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시대에 맞게 해방 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된다.처음으로 주제의 다양화를 들 수 있다. 이전에는 순수서정이나 저항의지, 전통의식 등의 비교적 단순한 주제였지만 해방 후에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무언가 시적인 것이 따로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것을 시로 끌어들이면서 시의 주제도 다양해졌다. 다음으로는 형식의 다양화를 꼽을 수5)과 《3?1기념시집》(1946)으로 나타났으며, 인상 깊은 자연 탐구와 인생에 대한 관조, 전통 정서의 추구, 그리고 한국어의 결을 다듬은 시집으로 평가받은《청록집》(1946), 이육사의《육사시집》(1946),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심훈의 《그 날이 오면》(1949),《상화시집》(1946), 서정주의《귀촉도》(1948),《영랑시선》, 유치환의《생명의 서》(1947), 김광균의《기항지》, 김춘수의 《구름과 장미》, 그리고 김경린, 박인환, 김수영과 같은 시인들의 새시대를 맞은 모더니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1949)이 발간되어 40년대 초반의 문학계의 부진을 단숨에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Ⅳ. 결론1940년대의 한국현대시의 특징은 36년에 걸친 일제의 강압적 지배를 받으면서도 우리의 시는 반봉건주의와 반제국주의의 이념을 문학으로 표현하고자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일제 말기 문학의 매개체들이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되고 친일 문예지가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창씨개명과 한글 사용 금지 조치가 내려져 한국현대시뿐만 아니라 문학의 전반에 큰 압박이 가해지고 더 이상 문학을 계속 해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치닫게 되었다.그러나 그 속에서도 시를 통해서 우리 언어와 문화를 지키고, 나아가서 민족과 역사를 지키려 노력했던 문인들이 많이 있었다.해방 후에 국민들은 물론이고 문학계의 모든 사람들이 해방을 기쁘게 맞아들이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시에 있어서 다양한 변화도 추구했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물결도 잠시 좌우의 이념대립에 휩쓸린 문학계를 분열되기 이르렀고, 급기야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자 문인들은 두 갈래 갈림길에서 어느 쪽이든 택해야만 했고, 6.25라는 민족전쟁까지 치러내야 했던 아주 불행한 시대였음을 알 수 있다.【母國語의 회복과 1950년대의 시적 인식】【 한국 현대시의 흐름 】2〉모국어의 회복과 1950년대의 시적 인식< 목 차 >Ⅰ.서론 Ⅱ.본론 -모국어의 회복과1950년대의시적 인식Ⅳ. 결론Ⅰ.서론존하여 얻어진 것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불거져 나왔으며, 그 결과로 민족적 자주적 역량이 부족하게 되고 극심한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좌우익의 갈등과 대립이 발발하고 결국에는 민족이 분열되는 남북 분단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되고 이러한 혼란은 문학, 종교, 예술에 이르기까지 파급되게 된다. 특히 문학적 측면에서는 계급주의의 문학이 위세를 떨치기 시작하여 문단을 정치적 장소로 만들어버리고, 얼마 후 간행된 ≪해방기념시집≫에는 낯선 시어들이 대거 등장하여 문단이 혼돈에 휩싸이기 시작했음을 예고했다. 그리고 급기야 민족전쟁이라 불리는 6.25전쟁이 터지게 된다.해방에서 6.25전쟁에 이르는 해방공간은 1950년대를 연결하는 과도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본론에서 1950년대의 현대시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Ⅱ.본론 -모국어의 회복과 1950년대의 시적 인식1950년대는 6.25전쟁과 함께 시작되며, 전쟁의 발발로 인해 시세계의 굴절이 심화된다.시단은 남과 북으로 완전히 양단되어 각기 분단문학의 골격을 형성해 가기 시작했으며, 6.25의 비극적인 체험과 상처는 모두에게 인간의 실존의 어려움과 그 무의미성에 대한 뿌리깊은 절망과 허무를 심어주었다. 6.25는 의식의 첨단을 살아가는 시인들에게 참전과 종군이라는 대응방식 또는 풍자와 역설의 비판정신의 예각화, 센티멘털리즘이나 폐쇄적인 자아 속으로의 굴절 등 다양한 정신의 개인적 전차를 보여주었고 시사적 문제점을 제기하고 현대시로서의 본질적인 갈등과 고통을 겪게 하였다.1950년대의 시는 전장시로부터 출발한다. 전장의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전장시는 직설적인 상황 묘사와 인위적인 절규, 감탄사의 나열로 이뤄진 것이 다수이다.많은 문인들이 대구나 부산으로 내려가서 종군작가단을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전장을 따라다니며 일선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종군작가단에서 7권을 펴낸 《전선문학》이 50년대 전반기를 대표하는 시집이다. 전쟁 독려의 시와 반공 이념의 시가 주류를다.
    인문/어학| 2011.01.29| 10페이지| 1,000원| 조회(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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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의 ‘What Men Live by’ -어릴 때, 아주 짧은 동화책으로, 중학생이 되어 단편집에서 접했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다시 읽게 되었고, 뭔가 어릴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내게 주었다.하느님의 말씀을 거역 하여 그 벌로 땅으로 추방당한 미하일이라는 천사가 구두 수선공의 집에 얹혀살면서 하느님의 물음에 대한 진리의 해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의미 있는 미소를 짓는다. 첫 번째 물음은 ‘인간의 내부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미하일은 구두 수선공 세몬의 아내에게서 해답을 얻는다. 허름한 미하일을 데려온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는 세몬에게 잔소리를 퍼붓지만, 이내 측은한 마음이 들어 미하일에게 음식을 제공하게 되고 미하일은 미소 짓는다. 여기서 인간의 내부에 있는 것이 사랑임을 미하일은 깨닫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여기서 미하일은 또 한번의 미소를 짓는다. 나는 처음엔 인간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것은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치 앞도 모르고 1년이 지나도 튼튼한 장화를 원하지만, 오늘 하루를 살고 나면 삶이 끝나서 슬리퍼를 신어야할 부자의 모습을 보고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지혜가 인간인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하일이 거두어가기 힘들었던 갓 태어난 쌍둥이 엄마의 영혼, 미하일은 구두 수선집에서 다시 그 아이들과 재회하게 된다. 고아가 되어있었을 그 아이들을 거둔 부인을 보고 미하일은 세 번째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인간은 오직 사랑에 의해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된다. 미하일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걱정하고 애쓰는 탓에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일뿐, 실은 사랑에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 속에 사는 자는 바로 하느님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 왜냐 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우리는 흔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하고 물으면, ‘사랑’을 먹고 산다고 말한다. 그리고 작가 톨스토이 역시 사랑이라는 대답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가르쳐주고 있다. 몸도 마음도 조금이나마 성장한 지금 읽었을 때의 감동은 어릴 때 철모르고 읽었던 그 때의 감동과는 달리 또 다른 무엇이 마음속에서 차오르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책, 한 번 마음에 깊이 들어온 책은 읽고 또 읽어도 그때마다 각각의 의미를 전달해주는 것 같다.톨스토이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은 어느 빈민가의 인구조사를 돕기로 하면서다. 여기서 톨스토이는 자신이 속해있는 상위계급은 겉만 화려할 뿐, 수많은 빈민층의 노동자들을 착취, 억압하여 만들어진, 그들의 희생위에 세워진 허깨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사회적인 특권, 제도적인 압력에 맞서면서, 인간다운 삶을 향한 자신의 신념을 소설과 우화, 교훈집 등을 써가면서 실천해갔다. 톨스토이의 다른 동화의 구절이 생각난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고 가장 주요한 사람은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일’이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이를 간과하면서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지금 하는 일을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 연연하여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면서 인생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모두 ‘사랑’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들로 보인다. 나의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 ‘지금 하는 일’, 즉 나의 삶에서 나에게 ‘너는 무엇으로 사는가’라고 묻는다면, 그 답은 오직 ‘사랑’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한다. 나에게도,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향기가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문/어학| 2011.01.25| 4페이지| 1,0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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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비행
    ◈ 청소년 비행 ◈{< 목 차 >Ⅰ. 서론Ⅱ.청소년 비행Ⅲ.청소년 비행의 원인Ⅳ.청소년 비행의 실태Ⅴ.청소년비행의 문제점Ⅵ.청소년비행의 해결책Ⅶ.결 론Ⅰ. 서론청소년이란 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접어드는 미성년의 젊은이를 일컫는 말로 흔히, 10대 후반의 젊은이를 말한다.청소년들은 생활양식, 행동기준, 가치관 등이 서로 다른 두개 이상의 문화집단에 속해 있으면서도 그 어느 집단에도 결정적으로 소속에 있지 않은 주변인으로서의 단절과 좌절, 불만이 원인이 되어 여러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로 인해 다수의 청소년들은 일생 중, 어떤 시점에서 법으로 금지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청소년 비행이다.청소년 범죄라는 말 대신 비행이라 많이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범죄에 빠져들기도 쉽지만 그 치유가능성도 성인의 경우보다는 쉽고 또한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도 크기 때문이다.청소년비행은 오래 전부터 세계의 공통된 관심사로서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적되어 왔으나 아직도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본문에서는 청소년비행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검토함으로써 청소년 비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Ⅱ. 청소년 비행일반적으로 비행이란 일탈 또는 범죄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나 비행과 일탈이 더욱 유사한 개념이고 범죄와는 구별된다.청소년비행이란 사회 또는 집단에서 규정하는 규범이나 규칙, 법뿐만 아니라 도덕 윤리 관습 등, 사회의 규범화된 제반가치를 위반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하거나 좁게는 소년법정에 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위를 말한다.우리 사회에서 비행 소년은 형벌·법령 특별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거나 또는 환경에 비추어 볼 때, 미래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을 비행 청소년이라 한다.한편 우리나라의 소년법에서는 청소년비행을 범죄행위, 촉법행위, 우범행위로 분류하고 미성년자 보호법에서는 불량행위를 비행으로 규정하고 있다.범죄행위는 형사책임이 면책되는 연령을 넘는 14세 이상 20세 미만의 소년이 저지른 형벌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를 말하며, 촉법행위는 형벌법령에 위배되는 행위이지만 그 주체가 12세 이상 14세 미만이어서 형사책임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우범행위는 보호자의 정당한 감독에 복종하지 않는 성벽이 있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가정에서 이탈하거나 금전낭비, 부녀유혹, 불건전한 오락 등을 하는 경우로서 본인의 성격 또는 환경에 비추어볼 때 장래에 형벌법령을 범할 우려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마지막으로 불량행위는 음주와 흡연, 싸움, 흉기소지, 부녀희롱과 자기 또는 타인의 덕성을 해치는 행위를 말한다.Ⅲ. 청소년 비행의 원인청소년의 비행을 막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규명하는 일이 급선무이다.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서는 청소년의 비행을 통제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는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감정적으로 불안정하며, 사회적인 윤리성도 미숙한 시기이다. 동시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에 대하여 회의적이 될 수 있으며 자아를 강하게 주장하고 자유를 요구하며 가정, 학교, 사회에 반항하게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기의 욕구를 발산하지 못하고 반사회적 경향을 나타내며 비행을 저지르게 된다.{가정은 개인의 심리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맹모삼천지교 역시 개인의 초기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좋은 예이다.먼저 청소년의 비행을 가정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핵가족화와 이혼을 하는 가정의 급증으로 어른 경시풍조와 이기심, 자기 중심적인 성격이 형성되고, 부모의 무관심과 폭력, 가정의 빈곤과 불화로 인한 자녀의 욕구불만과 애정결여의 감정을 생기가 하여 청소년비행이라는 결과를 낳게 한다. 비행 청소년을 비행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80명)과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저위험군'(94명)으로 나눴을 때 고위험군 청소년의 무려 55%는 가정 불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가 부족하거나 부모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나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두 번째로 사회적인 측면으로는 부모의 지나친 경쟁의식과 사회 분위기로 인하여 진정한 인간교육의 기회가 없는 실정이며, 부모의 무조건적이며 높은 학업성취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압박감과, 학교생활의 부적응, 학교 교육 제도상의 현실성과의 괴리문제, 바람직하지 못한 친구를 사귀어 불량 써클에 가입하는 등, 비행청소년이 되는 원인이 된다. 유흥, 숙박업소의 무책임과 무분별한 파렴치 영업 행각도 비행청소년이 되는 원인 중 큰 몫을 차지한다.그리고 사회에서 청소년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경우에 부적응 상태가 계속적으로 발전되어 악순환을 반복, 청소년 비행 및 범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Ⅳ. 청소년 비행의 실태현재 청소년 비행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상으로 확인되는 주요 범죄자 중 청소년의 비율은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이다.청소년백서에 의하면 1995년 전체범죄에 대비한 청소년범죄의 비율은 8.9%, 2000년은 총 범죄의 7.7%로서 감소하고 있으나, 청소년 강도는 39.4%, 절도는 52.9%,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은 100%를 차지하고 있다. 청소년범죄의 범죄별 분포는 폭력범이 3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절도범 27.3%, 교통사범 20.5%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청소년의 비행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범죄 증가하고 스트레스 및 정서적 불안에 따른 우발적·부주의에 의한 폭력 및 교통 사범이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2인 이상 공범에 의한 범죄가 56.5%를 차지했다. 그리고 유흥비 마련을 위한 이득범죄, 절도, 강도범이 청소년의 29.5%를 차지했으며, 본드, 부탄가스 등 유해화학물질 흡입 범죄는 청소년이 전부(100%)를 차지하고 있었다.최근의 청소년 범죄의 특징은 만 18세∼19세 범죄의 비중이 커지고, 증가하는 속도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1995년 전체청소년범죄 중 18-19세 청소년범죄의 비율은 35.1%이나, 2000년의 경우에는 41.8%로 늘어났다.또한 범행의 동기가 더 불분명해지고 있는 경향이다. 우발적인 동기로 범행을 한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우발적인 동기란 것도 범행의 동기를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결국 절반 이상의 청소년 범죄가 기성세대의 가치관의 기준으로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한편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욕설, 폭언, 명예훼손, 허위정보 유포, 아이디 도용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Ⅴ. 청소년비행의 문제점대개의 청소년은 비행을 자주 저지르지 않으며, 저지른다고 하더라도 심각하지 않은 정도로 몇 번을 하다가 어떤 계기로 이를 그만두게 되는 간헐적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일부의 청소년들은 비행을 반복하여 불법행동을 저지르며, 더 심각해지면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데 이렇게 되도록 놔두면 습관적 비행청소년이 된다.습관적 청소년비행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청소년 범죄의 많은 부분을 저지르고, 심각한 비행을 저지르기도 하며 성인 때까지 범죄를 지속하기도 한다. 이런 습관적 청소년비행도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비행을 저질렀지만 처벌은 받지 않으면서 범행에 익숙해지고 대담해져서 비행을 넘어선 범죄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청소년비행은 이렇듯 습관화되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범죄자의 얼굴로 일생을 마치게 된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그러므로 이와 같이 습관적 범행에 익숙해진 청소년이 비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Ⅵ. 청소년비행의 해결책청소년비행의 해결책으로는 가정·사회의 역할로 나눌 수 있다.먼저 가정은 청소년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안식처이다. 청소년범죄자의 대부분이 가정의 문제로 인한 것이 많기 때문에 어느 역할보다도 가정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비행청소년을 만드는 음식은 따로 있다. 라고 일본의 식생태학자인 즈가와라 아키코박사의 주장이 있었다. 나쁜 식사습관이 청소년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는 주범이라고 1997년 10월에 발표하며 청소년들의 현재의 서양식의 식생활이 청소년 정서에 미치는 악영향을 꼬집었다.
    사회과학| 2011.01.25| 5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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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의 전이에 따른 수사법
    《 의미의 전이에 따른 수사법 》(은유-환유, 아이러니-역설)목 차◈ 서론 ◈◈ 본론 ◈1. 은유법-환유법2. 아이러니-역설법◈ 결론 ◈◈ 서론 ◈수사법 가운데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의미 전이에 따른 수사법이라 할 수 있다. 의미의 전이에 따른 수사법에는 은유법과 환유법을 비롯하여 직유법, 제유법, 의인법, 반어법(아이러니), 역설법, 모순법, 동음이의어법, 상징법, 풍유법 등이 속한다.이러한 의미의 전이에 따른 수사법 중에서 은유법과 환유법, 반어법(아이러니)과 역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1. 은유법-환유법은유법은 사물의 본뜻을 숨기고 다만 겉으로 비유하는 하는 것으로 한 대상이나 관념을 간접적으로 은근히 빗대어 말하는 수사법을 말한다. 은유(metaphor)라는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전이개념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초월의 의미인 meta와 동작을 의미하는 phora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meta는 원관념이며, phora는 원관념의 의미를 도려내고 보조관념의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은유는 어원상으로 보면 어떤 지시물의 본래 의미를 초월하여 새로운 의미를 획득한다는 뜻이 된다.은유법에서 의미의 전이는 직유법과는 달리 서로 다른 두 개념 영역이나 의미 영역 안의 유사성에 의하여 직접 연결되며, 원관념이 문맥의 표면에서 잠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은유법은 품사에 따라 명사 은유법, 형용사 은유법, 부사 은유법, 동사은유법으로 나눌 수 있다. 명사 은유법은 두 명사를 결합하여 만드는 은유법으로 ‘마음의 꽃다발’이나 ‘황금의 팔’과 같은 표현들이 이에 속한다. ‘마음의 꽃다발’은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 기꺼이 하는 축하를 가리키며, ‘황금의 팔’이란 수술을 잘하는 의사를 일컬을 때 사용되는 명사 은유법의 예이다.형용사 은유법은 명사와 그것을 꾸며주는 형용사를 결합하여 만드는 은유법이다. 죽음을 뜻하는 ‘영원한 잠’이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여행’과 같은 표현을 예로 들 수 있다. 형용사 은유법을 윤동주의 시「또 다른 고향」을 예로 들어 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동사 은유법이다. 그 중에서 ‘~이다’를 사용하는 은유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의 형식을 지닌 은유법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동사 은유법은 김동명의 「내 마음은」이라는 시에서 살펴볼 수 있다.내 마음은 호수요그대 저어 오오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내마음은 촛불이요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김동명, 「내 마음은」이 작품에서 시인은 자신의 마음을 호수와 촛불에 비유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호수로 비유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며, 촛불에 비유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기 때문이다.여기서 “내 마음은 호수요”와 “내 마음은 촛불이요”라는 동사 은유법을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연결 동사인 ‘~요’를 생략하여 “내 마음은 호수”, “내 마음은 촛불”이라고 했다면 훨씬 압축적이어서 은유법의 뜻이 훨씬 강하게 나타났을 것이다.이렇게 연결 동사를 압축하여 은유법의 뜻이 훨씬 강하게 나타난 시로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이라는 시를 들 수 있다.나는 나룻배당신은 행인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았습니다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얕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한용운, 「나룻배와 행인」이 시에서는 “나는 나룻배/당신은 행인”과 같은 식으로 연결 동사를 생략하여 은유적 효과를 더욱 강하게 표현되게 하였다.동사 은유법에서는 변형 동사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변형 동사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모습을 바꾸는 동사를 말한다. 그 예로 ‘~이 되다’, ‘~로 만들다’, ‘~을 이루다’라는 식의 표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유치환의 「바위」에서 찾아볼 수 있다.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아예 애린(愛隣)에 물들지 않고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두 쪽으로 깨뜨려져도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유치환, 「바위」여기서 시인은 감기는 별빛과꽃잎들……금빛의 수밀도만한세개의 원이천개의 원이굴러간다남자(男子)와 여자(女子)의아랫도리가 젖어 있다밤에 보는 오갈피나무,오갈피나무의 아랫도리가 젖어 있다.맨발로 바다를 밟고 간 사람은새가 되었다고 한다.발바닥만 젖어 있었다고 한다.-金春洙 「눈물」전문-文德守,「圓에 관한 소묘」에서문덕재의 시「圓에 관한 소묘」에서는 둥글다는 유사성을 바탕으로 ‘원’을 ‘천사의 버린 지환’으로 치환하고 있고, 원관념이 드러나 있는 상태로써 치환은유에 해당한다.그러나 김춘수의 「눈물」은 문덕재의 시와는 달리 “남자(男子)와 여자(女子)의 아랫도리”에서 “오갈피나무의 아랫도리”, 그리고 “맨발로 바다를 밟고 간 사람의 발바닥”으로 이미지를 계속해서 다르게 하면서 왜 그렇게 바꾸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이 인과관계를 제거하고 조합하는 방법의 병치은유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은유법은 두 가지 단어나 이미지를 결합시키는 방법 속에서 여러 형태의 은유로 변해가면서 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환유법은 유사성과 공시성에 기대는 은유법의 기법이나 방법과는 구별된다.환유법은 대유법(代喩法)에 포함되는 수사법으로 사물의 속성을 들어서 그 전체나 자체를 나타낸다. 여기서 대유법(代喩法)이란 사물의 일부를 보임으로써 전체를 나타내거나, 소속물로 주체를 나타내는 기법을 말한다. 환유법은 대용하는 사물과 대용되는 사물 사이의 공간적 ? 시간적 ? 논리적 인접성과 대용하는 사물과 그것에 수반되는 특징과의 연계성, 그리고 고유 명사와 일반 대상간의 연계성에 의해 한 대상을 다른 대상으로 대용하며 사용되고 있는 수사법이다.이육사의 「광야(曠野)」와 백석의 「정주성(定州城)」에서도 환유법을 사용하고 있다.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光陰)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시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서사성이 강조되어 있다.눈 덮인 철로는 더욱이 싸늘하였다소반 귀퉁이 옆에 앉은 농군에게서는 송아지의 냄새가 난다힘없이 웃으면서 차만 타면 북으로 간다고어린애는 운다 철마구리 울 듯차창이 고향을 지워버린다어린애가 유리창을 쥐어뜯으며 몸부림친다-오장환, 「북방의 길」이 시에서는 「정주성(定州城)」과는 달리 어떤 정황에 놓은 농군, 어린애와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그로인해 서사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 시 속의 정황과 인물이 식민지 현실을 암시하는 점 또한 「정주성(定州城)」과 구별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들은 시어들이 외부대상을 지시하는 환유법에 의해 나타난 것이므로 이 점에 있어서는 「정주성(定州城)」과는 다를 바가 없다. ‘눈 덮인 철로’, ‘소반 귀퉁이’, ‘농군’, ‘어린애’의 울음 등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는 이농민의 모습을 환유법을 사용하여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알아본 은유법과 환유법을 정리해 보자면, 은유법은 일차적 기능이 이해의 측면이며, 다른 것에 의하여 한 사물을 표현하는 법인 반면에, 환유법은 일차적으로 지칭 기능을 가지고, 다른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한 실재물을 사용하는 것이며 이해의 기능도 갖는다. 환유법의 지칭 기능이 지시물 사이의 인접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은유법과 구별되는 점이다.2. 아이러니-역설법아이러니(irony)는 ‘시치미 떼고 꾸며대기’란 뜻을 갖는 그리스어에서 온 말로써 효과적인 표현을 하기 위하여 실제와는 반대되는 뜻의 말을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문장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하여 표현된 말과 그 뜻, 한 인물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의 사실, 인물의 동기와 행동의 결과가 반대가 되도록 반대어를 써서 꾸미는 수사법을 말한다.다시 말하자면, 상대방을 풍자하거나 조롱하기 위해 반대되는 말을 써서 효과를 얻어내거나 칭찬하는데 적절한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이러니는 전달하고자 하는 참뜻을 밖으로 노출시키지 않고 언제나 이면에 숨겨놓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아이러니를 반어법이 모르는 것을 말한다. 주로 TV의 드라마나 연극에서 사용되는 아이러니로 ‘드라마틱 아이러니’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겠다. 비극에서 흔히 사용되는 아이러니라서 ‘비극적 아이러니’라고도 하는 극적 아이러니는 특정인물이 자기가 놓여 있는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 속이나 드라마 속에 그 사람이 의식하지 못한 의미가 추가되는 것으로, 작가는 그 의미를 독자나 관객에게 알아차리게 해야 한다.구조적 아이러니는 바로 앞에서 말한 극적 아이러니가 한 작품 전체나 작품에서 긴 부분에 걸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구조적 아이러니는 경험이 없거나 순진하거나 어리석어서 인식 능력이 모자라는 화자나 편견에 사로잡혀서 인식과 판단을 잘못하는 화자가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한다. 이런 화자가 오랜 시간과 세월이 지날 때나 작품이 시작되어서 끝날 때까지 주요 인물의 실체가 무엇인지, 진행되는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플롯의 아이러니는 인물의 동기와 그 동기의 실현을 위한 행동의 결과가 반대 되는 것을 말한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에서 아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을 지우기 위해 일에 몰두하고, 술까지 마시게 된다. 그 결과로 아내의 임종을 보지 못하게 되고 더 큰 슬픔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플롯의 아이러니는 비합리적인 동기의 어리석음과 비참한 결과를 강조하고 있다.상황의 아이러니는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사회적 세력이나 초월적인 세력이 주요 인물에게 헛된 희망을 갖게 하고 끝에서는 결국 파멸시키는 것이다. 상황의 아이러니는 작가의 비관적인 인생관과 숙명적인 인생관을 반영하기 때문에 ‘숙명의 아이러니’라고도 한다. 또 숙명적인 인생관 또는 불가지론(不可知論)은 초월적인 우주의 법칙을 가정하고 있으므로, ‘우주적 아이러니’라고도 한다.그리고 아이러니는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축소 ? 과장 ? 대조 ? 불합리에 근거한 농담 ? 조소 ? 조롱 등도 포함한다.결론적으로 아이러니는 어떤 사실을 표현하고자 할 때 본뜻과는 반대로 말을 해서 문장의
    인문/어학| 2011.01.25| 11페이지| 1,500원| 조회(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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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흥행과 장르. 스타. 시리즈 관계조사 평가A+최고예요
    영화 흥행과장르/ 스타/ 시리즈의관계조사목 차Ⅰ.서론문제제기산업영화에 대해서Ⅱ.본론영화 흥행과 장르의 관계영화 흥행과 스타의 관계영화 흥행과 시리즈의 관계Ⅲ.결론조사를 마치고 나서참고문헌Ⅰ.서론1.문제제기영화가 흥행하는데 있어서 장르, 스타, 시리즈의 영향은 얼마나 미치는가?나는 영화가 흥행하기 위해서 관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르, 스타, 시리즈, 이것들 역시도 말이다. ‘지금 팬이 많은 스타 중에 어느 스타가 가장 이 영화에 어울릴 것인가?, 관객들은 어떤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는가?, 이 영화가 시리즈로 나온다면 전편에 이어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영화 산업의 성과중 하나가 영화 흥행에서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영화 흥행과 장르, 스타, 시리즈의 관계를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영화 산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영화의 흥행과 관련된 장르, 스타,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자.2.세계의 영화 산업영화산업은 에디슨(Thomas Edison)이 키네토그래프 (Kinetograph)를 발명하면서 시작되어 오늘날 문화산업의 대명사로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영화는 하나의 상품으로서 여러 가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문화상품으로서 단 한번의 소비로 소비자 개개인의 수요가 종결된다는 소비의 비반복성과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크다는 등의 특성을 가진다.다음은 부분적 공공재로서 소비의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이라는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소비를 하기 이전에는 상품의 품질을 분별할 수 없는 경험재 로서의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이러한 특성을 가진 영화는 일반적으로 제작, 배급, 상영이라는 메카니즘을 거쳐 공급되며 특히 최근에는 윈도우 효과에 의한 부가가치의 창출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는 감독, 스타의 출연여부, 영화제에서의 수상여부에 대한 정보를 종합하여 어떤 영화를 소비할지를 선택하게 되며 전반적으로는 경제적인 요소들, 즉 소득과 가격 등에 의해 영화산업의 시장규모가 결정된다.세계의 영화산업 시장은 1998년말 기준으한 다양한 요소들이 한 텍스트로 수렴하는 공통의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이지, 다양한 장르 그 자체가 영화 속에 존재한다는 말이 아니다.장르는 상업적 성공을 토대로 발생한다. 아이콘, 관습, 내러티브 구조를 포함한 장르 속성들은 영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상업성이 검증된 것들이다. 그것들은 불안정한 시장의 일부를 통제할 수 있기에 영화 생산자들에게 매력적인 도구이다. 다시 말해서 영화 생산자들은 기존의 성공했던 장르의 관습들을 상업적인 이유에서 다시 이용한다.장르 영화는 시장에서 이미 상업성을 검증받았기에 영화 생산자들에게는 중요한 자원이다. 각 장르의 독특한 캐릭터들은 방송 산업의 스핀오프 전략처럼 반복적으로 재생산된다. 에서 ‘그녀’의 캐릭터는 (2003)의 수완(김하늘)이나 (2004)에서 재생산된다. 또한 를 만든 제작자는 를 만들었고, 는 (2004)로 스핀오프 된다.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의 내러티브나 아이콘을 복제하는 것은 하나의 관습을 형성하며 결국 영화 장르를 만들어낸다. 장르의 관습들은 영화 생산자들이 다음 작품을 만들 때 고려의 대상이 된다.예를 들어, 의 곽재용은 영화의 엔딩이 멜로 드라마적 관습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을 고백하고 있다. 의 마지막 엔딩 역시 조폭 코미디라는 장르적 속성의 한계에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와 같은 혼합장르의 영화들은 재조합의 전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데, 한국 영화의 중요한 장르인 액션, 멜로드라마 그리고 코미디가 한 영화에서 혼합된 결국 장르가 형성된다는 사실은 생산자들이 유사한 캐릭터, 관습과 내러티브 공식 안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을 역으로 증명해준다.이러한 텍스트적 차원에서만 장르를 규정짓기 어렵다는 사실은 제작자와 관객의 영역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영화 또는 문화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예견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예전에 성공한 장르를 새롭게 수정 변경하는 것은 시장에 대한 예측 불허의 상황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영화제작거두었다. 그 후 10년 동안 영화사들은 더 많은 자본을 들여 몸집 불리기에 혈안이 되었다. 그렇게 만든 영화가 포세이돈, 어드벤처, 1972년에는 타워링, 1974년에 힌덴버그 등이다. 그러나 스타일은 진부 1980년에는 에어플레인이 이 장르를 훌륭히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리고 영화 제작에 드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장르에서도 나타났다. 이는 제작비와 스케일이 흥행의 주요관건인 현대 블록버스터의 탄생 배경이다.대부(1972), 슈퍼맨 (1978), 스타트랙(1979)은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는 할리우드의 소신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이다. 스타워즈는 1200만달러를 들여 3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1980년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자한 천국의 문은 흥행에 참패했다. 이로보아 스케일이 크다고 해서 꼭 흥행에 성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1980~현재 - 이벤트 영화모든 영화에는 기본적으로 특수효과가 사용된다. 잔상효과를 이용해 사람의 눈을 속이는 것이다. 이벤트 영화라고 하는 블록버스터가 인기를 모으면서 특수효과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 1980년대에 들어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소위 ‘이벤트 영화’라고 하는 블록버스터가 인기를 모으면서 특수 효과가 흥행을 좌우하는 관건이 되었다. 이벤트 영화는 전작 보다 규모가 더 크고 볼거리도 더 풍성해야 살아남는다는 불문율을 갖게 되었다. 갈수록 스타의 출연료 , 특수 효과에 드는 비용, 홍보비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상영시간은 늘어나며 배경음악은 웅장해지는가 하면 노력은 배로 들어간다.이벤트 영화의 기수는 스티븐 스필버그이다.존 맥티어난 다이하드 1,3 편은 레니할린 다이하드2 전작보다 더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 더 많은 수익을 롤랜드 에머리히 1996년 발표한? 인디펜던스데이는 기술도입과 엄청난 물량 공세로 그해 박스 오피스를 강타했는데 특히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한몫을 톡톡히 했다. 개봉 1년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홍보를 해온 까닭에 개봉 당일에는 그 열기가 달아올랐던 것이다.1 문화산업이 그 나름의 특수한 마케팅전략을 통해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구조화하고 조작하는가 하는 한 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스타를 탄생시킨 배경에는 무엇보다 문화산업으로서 영화산업이 지니는 수요의 불확실성을 타개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또 대중의 욕망을 반영하는 동일시의 대상으로서 스타의 환상과 영광은 영화산업이 초기부터 의도적으로 제조했다. 스타는 산업적, 사업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였던 것이다. 영화 속에서 스타는 50년대를 기점으로 그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 스타 시스템을 일군 전쟁 이전 할리우드의 스타는 대체로 신적인 아우라를 가진 존재들이었다. 그들은 만질 수 없고, 알 수도 없으며, 대성당의 이콘화처럼 대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신비한 존재였다. 조지프 코넬이 제작한 사진 오브제 는 그 위대한 여신의 신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그리스 조각처럼 촬영된 홍보용 스틸사진에 푸른색 유리와 프레임 등을 더해 비평가 롤랑 바르트가 말한 바 ‘얼굴 오브제(face―object)'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러니까 스타의 얼굴이 그 개인의 개성이나 성격, 성적 특성 등으로부터 분리돼 고대의 가면처럼 주술적 효과를 갖고 대중에게 하나의 경배 대상으로 소비되는 현실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르트는 가르보의 얼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르보의 얼굴은, 인간의 얼굴을 취함으로써 관객이 가장 깊은?? 황홀경에 빠졌던 무렵, 글자 그대로 미약(媚藥)에 홀릴 때처럼? 사람들이 인간의 이미지에 홀렸던 무렵, 그리고 다다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단념할 수도 없는 육체의 절대적인 상태를 얼굴이 재현? 해 냈던 무렵, 바로 영화에 있어 그 시기에 속한 얼굴이다.”?? 플라톤적 이상형으로서 가르보의 얼굴은 이렇듯 인간 얼굴의 절대적 원형을 재현해 낸 것이었다. 왜 20세기 초 영화에서 클로즈업이 중요한 촬영기술로 부각될 수밖에 없었는가를 이런 가르보의 사례로도 미루어 알 수 있다.그러나 50년대를 지나면서는 스타의 이미지가 급격히 변한다. 오드리 헵번에니며 극장에 들어와 엄청난 관객수입을 올렸다. 당시 서울에서 10만 관객을 돌파 했다.이를 이 영화는 보아 스타로 인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또 하나의 예로 :“미션임파서블3”는 자국보다 해외에서 더 사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55개 지역에서 7,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1,2편 모두가 총 수익의 60%를 해외에서 얻었던 것과 같은 양상이다. 하지만 톰크루즈의 방정하지 못한 언행, 케이티 홈즈와의 요란한 스캔들은 미션임파서블3에도 문제가 됐다. 시간이 갈수록 도가 지나치자 그에게서 등을 돌리는 관객들도 점점 많아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스오피스 전문기관인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의 폴더가라베디안은 관객들은 이 영화에 좀 더 많은 수익을 기대했다며 스타의 공공연한 이미지가 박스오피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증명해준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스타의 인기에 흥행의 영향을 미치는 뿐만 아니라 스타의 사적인 일에도 영화의 흥행을 좌우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홍콩스타와 영화흥행의 관계홍콩의 독특한 스타 시스템역시 홍콩 영화의 확립에 한몫했다. 어떤 배우가 어떤 영화에 나오는가에 따라 상업적 가치와 재미가 이미 결정되는 것이다. 홍콩배우가 대부분 가수겸업인 것도 특이한 현상이다. 배우겸 가수인 장학우, 유덕화, 곽부성, 여명등 이른바 ‘4대천왕’이 있고, 그 아래 금성무, 오기륭, 임지령, 소유붕 ‘4대천왕’이 있었다. 홍콩의 스타시스템은 영화시장을 통해 스타들을 키워냈다. 인기가수들을 영화배우로 변신시켰으며 매염방, 장국영은 가창력있는 톱가수이면서 연기력도 최상급인 스타로 우뚝섰다. 가수와 연기를 겸한 만능스타는 홍콩이 ‘동양의 할리우드’가 되기위한 필요충분조건, 그리고 연예산업의 메카가 되는 지름길이다.?충무로에서 가장 관객동원력이 높은 배우는 누구일까. 그 배우의 이름값만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관객 수는 얼마나 될까. 배우들의 상업적 가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영화제작자와 홍보 사 대표 1다.
    예체능| 2009.04.09| 14페이지| 1,500원| 조회(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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