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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귐의 기도
    ‘사귐의 기도’를 읽고.이번 제자반 숙제로 읽은 ‘사귐의 기도’는 정말 사기 잘 한 책인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몰랐었던 지식들도 많고, 내가 배워야할 것들도 많고, 여러 가지 궁금증들을 요점만 깔끔하고 재미있게 다룬 책이어서 읽는 내내 지겹지가 않았다.지금까지 읽었던 제자반 책들은 시간에 치여서 급하게 읽고, 글도 급하게 썼는데, 조금이라도 변화된 내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 책도 줄을 치면서 꼼꼼하게 읽었다. 그리고 항상 바쁘다고 대충대충했는데, 바쁠 때일수록 더 차분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께서도 더 기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마음에 와 닿았던 글들이 있었다. 그 글들과 내가 느낀 점, 그리고 내가 내 삶에서 적용할 점들에 대해서 간단히 쓰겠다.우선 ‘하나님은 산타크로스다?(p.23)’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도대체 뭐에 대한 내용일까 전혀 감이 안왔다. 하지만 이 제목에 대한 글을 읽는 순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으며, 내가 지금까지 했던 기도가 참으로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내 자신을 돌아보면 책에 있는 글처럼 항상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바라고 또 바라고, 그 응답이 오면 선물을 받은 뒤에 산타크로스를 잊어버리는 것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았다. ‘기도의 응답은 우리가 요구하는 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존재하시다는 그 자체를 감사하는 것이 기도의 옳은 출발점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p.24-25)내 자신을 돌아보면 하나님과 더 깊이 사귀고, 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인격적인 만남을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눈물 흘린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답답해서 눈물 흘리고, 그것을 주시기만을 기대하면서 기도를 해왔다. 참 부족하고 어리석은 영혼이다. 이제부터는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 자체로 감사하고, 인격적인 교제는 내가 무조건 얘기하는 것이 아닌, 나도 얘기하고, 상대가 나에게 얘기할 때는 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정 내 할말만 다 하고 끝낸 뒤에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 전에, 기도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그리고 기도를 하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귀 기울여야 한다.‘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나 기도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요청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거나, 우리가 잘못 알고 필요 없는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p.43) 지금 내가 기도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해결해주시고 계시지 않는다. 이를 보았을 때, 아직은 이 일을 해결할 때가 아닐 수도 있고, 또는 이 길은 길일 수도 있는 것이고, 또는 내 기도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나를 최고의 길로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10.08.20| 1페이지| 1,000원| 조회(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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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평가A+최고예요
    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이번 제자반의 독후감 책의 제목은 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이라는 책이다. 책을 주문했는데 하도 늦게 와서 하루 만에 책을 대충 보았다.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너무 급하게 대충 읽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책을 더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겠다.이 책은 저자가 어머니로부터 들은 성경이야기를 토대로 쓴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다윗 : 현실에 뿌리받은 영성’ 이 제목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책 제목의 의미는 ‘성경은 현실속에서도 적용되고 역사한다.’이다. 성경은 정말 신기하다. 2000년동안 세계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한 세계에서도 성경은 역사한다는 이 놀라움이 하나님의 존재를 다시 한번 확신시켜준다.책에서 내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3가지가 있었다.‘우리는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좋아하든 아니든,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그분은 존재한다. (p.17)우리는 참으로 약한 존재이며, 참으로 그 분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시며, 또한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너무나도 약한 존재여서 하나님이 생각을 넘어설 수조차 없다. 우리가 아무리 뛰고 날아도 하나님을 피할 수 없는, 우리는 그만큼 아주 작고 약한 존재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피해도 또 다시 나타나시고, 또한 우리가 좋아하든 아니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도 깊은 분이시다.두 번째로 마음에 남은 구절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계속해서 새로운 상황에 맞게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 준다.’(p.53-54)이다.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크리스챤이건, 크리스챤이 아니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성경은 읽고, 또 읽어도 또 새롭게 와닿고, 새로운 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다른 평범한 책이라면, 느끼는 부분이나 아니면 얻었던 지식은 한번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도 아마 같을 것이다. 성경은 정말로 위대한 책이라는 것을 배웠다.3번째로 와닿았던 구절은 ’내가 주께로 피합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p.97)이다. 이 구절을 읽고서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힘든 고난이 닥쳤을 때 기댈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매며, 자신의 몸을 편히 쉴 수 있는 피난처가 없다. 인간에게 의지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너무나도 연약해서 변하기 쉬우며, 배반할 수도 있고, 해결을 완벽하게 해줄 수도 없다.
    독후감/창작| 2010.08.20| 2페이지| 1,000원| 조회(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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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오웬의 죄 죽이기를 읽고
    ‘존 오웬의 죄 죽이기’를 읽고...우리에게는 수많은 죄들이 있다. 시기, 질투, 정욕 등... 존 오웬의 죄 죽이기는 우리 안에 남아있는 죄들을 어떻게 씻어 없애버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우선 서문에서 내 주목을 끄는 구절이 있었다. ‘손을 놓으라.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라.’, ‘성령 충만 받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라고 요구 하셨습니다.(눅 9:23) 그러나 분명하게 말해서 그가 의미하였던 것은 육적인 자아를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의지, 자기 주장, 자기 중심적인 것, 자기 숭배, 인간 본성 속에 있는 아담적인 징후군, 이기주의적인 행동 양식 등 반하나님적 자세와 성향에 뿌리 받은 것을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p.10)위에 있는 누가복음 말씀은 제자반 암송시간 때 외웠던 말씀이다. 사실 암송을 할 때 ‘자기를 부인하는 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내 자신을 몰라요’ 라는 뜻인지 알쏭달쏭한 채 그냥 외웠다. 하지만 그 성경 구절에는 위와 같은 의미가 있었다. 내 자신이란 내 육적인 자아였으며, 나의 의지, 주장, 중심, 행동 모든 것이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지금 기도를 하고 싶지 않고 잠을 자고 싶다라는 것은 나의 육적인 자아이며, 졸립지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자는 것은 내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참 중요한 말씀이고, 중요한 깨달음인것 같다.서문을 지나 본문으로 들어가서, 이 책에 주제인 ‘죄 죽이기’에 대한 구절을 읽었다. ‘여러분은 죄를 죽이고 있습니까? 죄 죽이기를 매일의 일로 삼고 있습니까? 살아 있는 동안에 항상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일을 하루도 쉬지 마십시오. 죄 죽이는 일을 계속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죄가 여러분을 죽일 것입니다.’(p.34)이 구절을 읽고서 이 구절이 내 자신 그리고 내 자신의 삶과 굉장히 상반된다는 것을 느꼈다. 내 자신은 죄를 죽이기보다 ‘죄 키우기’에 더 열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을 사랑하기 보다 남을 미워하고, 남에게 용서하기보다 상처를 주고, 사랑의 말보다 미움의 말, 거짓의 말을 하는 등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고개를 들지도 못할 만큼 수많은 죄에 눌려서 살고 있다. 이제는 죄를 죽일 시간이다. 내 안에 있는 죄를 하루 만에 다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내 안에 있는 내 자신을 먼저 죽이고, 그 다음에 차근차근히 죄를 죽여야 한다. 한번 죽인 죄는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자제력을 가지고 죽이는데 힘써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0.08.20| 1페이지| 1,000원| 조회(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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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 후(1회)
    이번 전공 과제를 위해 SBS에서 현 방영중인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 텔레비전으로도 열심히 보고, 바빠서 보지 못하면 컴퓨터로 다운을 받아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지만, 이정도로는 이 과제를 하기에는 부족해서 이번엔 책까지 샀다. 책은 텔레비전에서 보여준 것 외에 더 깊고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다.이번 과제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 후 아이들의 변화가 그 주제였다. 방송 후의 아이들의 행동 변화, 환경 변화, 부모님의 변화 등을 알아내기 위해, 프로그램 PD에게 전화를 걸어 출연자의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출연자들의 사적인 정보들은 철저히 지켜주기 때문에 전화를 걸어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메일로 방송 후 사정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한 출연자의 방송 후 내용을 담은 2개의 글을 찾아내었다. 이 출연자는 2005년 5월 17일에 출연한 ‘준승, 준석’ 7살 6살 장난꾸러기 연년생 형제의 아버지였다.집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같이는 있지만 함께 놀아주지는 못하는 엄마, 집에만 들어오면 방에만 틀어박혀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나도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방안에서 텔레비전만 보며, 아이들 교육은 모두 엄마 몫이라는 생각을 가진 아빠, 먹을 것에 집착이 많고, 동생과의 관계에서 몹시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준승이(7세), 6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젖병을 물고, 집안 벽지에 온통 낙서를 하고 다니는 준석이(6세).개구쟁이인 아이들은 집안의 모든 벽지에 낙서를 하고, 장난감에 애착이 심해 오래된 장난감도 버리지 않아 온 집안에는 장난감 투성 이며, 그런 아이들이 걱정돼 엄마는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것이 걱정되어 엄마 시야에서 보이는 집안에서만 놀게 한다.또한 아이들은 자기 일을 절대 스스로 하지 않는다. 엄마는 유치원 차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이들의 옷 입는 것부터 밥 먹는 것까지 모두 엄마의 몫이다. 그런데도 형제는 뭐든 똑같이 안 해주면 울기 일쑤이다. 또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이들을 방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게 한 뒤, 엄마 아빠는 거실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준승이네 가족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바로 언어의 습관이다. 준석이는 엄마에게 자주 ‘엄마 죽어’ 형에게 ‘바보 뚱땡이 죽을래?’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하지만 더욱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유치원에서는 순하고 순한 준승이와 준석이가 집에만 오면 이렇게 돌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이런 아이들을 바꾸기 위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은 아이들보다 부모님의 행동을 먼저 바꾸기 시작했다. 너무 많은 장난감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들을 고치기 위해, 우선 그런 장난감을 현명하게 버리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어느 날 갑자기 장난감들을 버리면 아이에게 묻지도 않은 채 주었기 때문에 아이의 불신감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대신 아이에게 ‘이 장난감을 누구누구에게 줘볼까?’ 라고 제안하며 아이와 함께 장난감들을 깨끗이 씻으며 버리는 방법을 택하였으며,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거실 벽지 한 부분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낙서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마음과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기 때문에 아주 지혜로운 방법이었던 것 같다. 또한 자신을 자제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그대로 텔레비전을 보게 나두기 보다는, 엄마 아빠도 스스로 텔레비전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교육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가 말하는 것을 모두 따라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먼저 모범이 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아빠도 육아에 공동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아빠에게 정확히 알려드렸다. 아이를 잘 데리고 놀다가도 소변이나 힘든 일을 할 때 엄마에게 미루게 된다면 아이에게 신뢰감을 줄 수 없으며,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하면 아이들이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적고, 지능지수가 높으며, 사회 적응력이 강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아빠는 아이들이 시야에 보이지 않는 것을 더 많이 허용하기 때문에, 주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지거나,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울음을 터뜨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나타났다. 엄마에게 모두 미루기 보다는 부부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자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잘 타나나는 방송이었다.방송 후, 2개월 뒤 준승 준석이의 아빠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게시판에 2개의 글을 남겼다. 글을 보면 감사하는 말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의 열성 팬으로써 방송을 보고 있고,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값진 깨달음이 있었다고 얘기한다. 아이들 교육에 전혀 무관심 했던 아빠는, 아이들에게 무관심받기가 일쑤였다. 항상 방에만 있었던 아빠에게 아이들 역시 아빠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 그런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들 역시 방송 후에 아버지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 아이들의 사랑을 감사하고 감동하는 아버지의 모습 또한 엿볼 수 있다. ‘내 가족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처럼 방송 후에 가족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음 또한 알 수 있다.한국에서 방영된 새로운 프로젝트급인 프로그램인 만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은 사랑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다. ‘아이를 상업화하고 있다,’, ‘정말 이 프로그램 때문에 아이들이 바뀐 것이냐, 아니면 정교한 편집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는 것이냐.’, ‘보는 내내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는 수없는 글들을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없어지지 말아야한다. 준승 준석이의 아빠의 글처럼, 가족이 올바로 서야 사회가 올바로 서고, 사회가 올바로 서야 나라가 올바로 슬 수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부족한 면들을 보고 이 프로그램에 질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프로그램 덕에, 준승 준석이의 아버지, 그 외에도 많은 가족들이 다시 웃음을 찾아 행복하게 살기 때문이다.
    교육학| 2006.10.17| 3페이지| 1,000원| 조회(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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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자전거도둑을 보고(네오리얼리즘에 관하여)
    1948년에 제작된 ‘자전거 도둑’은 1950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 영화상을 수상한 유명 작품이다. 이 영화가 이처럼 유명하고 많은 상을 수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슴 아픈 영화 스토리와 감독의 전문적인 노력에도 있겠지만, Neorealism(신현실주의)이 그 주된 이유라고 볼 수 있다.Neorealism(신현실주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름 그대로 realism(현실)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3가지로 간단히 정의하자면, 첫째, 현실감을 더 강조하기 위해 연기 경험이 많은 유명 배우대신 비전문 배우를 채택했다는 것, 둘째, 거액을 투자해 스튜디오 사용 대신 꾸미지 않은 장소에서 촬영했다는 점, 셋째, 전쟁 중 무너진 로마 시내의 전경을 그대로 영화 촬영지로 사용했다는 점, 이렇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세계 2차 대전 이전의 이탈리아 영화들은 1920년대부터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무솔리니의 파시즘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파시스트 정부는 범죄와 비도덕적인 것이 영화에 담겨선 안 된다고 판단한 뒤, 이탈리아에 좋은 이미지만을 창출해내는 영화를 고집한다. 그로써 코미니, 뮤지컬 등의 영화들이 나오게 된다.세계 2차 대전 후, 이탈리아는 새로운 영화법, ‘Neorealism’으로 사회적 전환기를 얻게 된다. 위에서 정의하였듯, 자전거 도둑은 연기를 잘하는 실력파 배우대신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비전문 배우와 신문배달을 하는 소년을 아들 역으로 채택한다. 이들의 연기는 영화를 통해보았듯, 정말 손색하나 없을 정도로 연기가 뛰어나다. 아니, 오히려 연기라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어떤 한 사람의 일생을 내가 따라다니며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유명 배우를 알고 있던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이 영화가 더욱 더 영화 같기 보다는 한 사람의 일생을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둘째, 스튜디오 대신 꾸미지 않은 평범한 장소를 사용했다. 이 또한 관객들이 이 영화를 더 실제처럼 볼 수 있었던 이유들 중 하나이다. 아무리 거액을 투자해 촬영을 하더라도 관객들은 그것이 스튜디오인지 평범한 일상의 거리인지 구분한다. 돈도 적게 들고, 영화의 가치와 현실성이 더 높아졌다는 것은 대단한 영화법이라는 생각이 든다.셋째, 전쟁 중 무너진 로마 시내의 전경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 영화의 주제는 실업에서 고민하는 젊은 층이다. 무너진 로마 시내의 전경은 실업 때문에 힘든 이탈리아인들의 모습을 돋보이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까지 한다.내용면에 있어서 이 영화보다 더 뛰어난 영화도 많았겠지만, Neorealism이라는 영화법은 이 영화를 역사상 최고의 영화들 중에 하나로 꼽히게 만들었다. 유명배우나 잘 짜여진 스튜디오를 대신해 아무도 모르는 비전문배우와 일상의 거리는 관객의 마음을 더 자극하였고, 이탈리아인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던 실업이라는 주제는 더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헤피엔드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아무 결론없이 계속 세드스토리로 진행되다 세드엔드로 끝나버린 영화 자전거 도둑은 해결되지 않은 그 결론 덕에 더욱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다.
    인문/어학| 2006.10.17| 2페이지| 1,000원| 조회(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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