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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입문 만점 리포트 - 네트워크 보안기술
    REPORTTopic : 전자메일 보안과목전자상거래 입문담당정락채 교수님학번dwu20041378이름이혜란? 목차Ⅰ. 서론Ⅱ. 본론- 전자우편의 주소 및 구조- 전자우편의 기본 환경 구성- SMTP/RFC822 및 MIME- 전자우편 보안시스템? PGP(Pretty Good Privacy)? S/MIME(Secure/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 메시지 암호화 및 무결성 처리 기술? 대칭형 암호 알고리즘(Symmetric Encryption Algorithm)? 비대칭형 암호 알고리즘(Asymmetric Encryption Algorithm)Ⅲ. 결론Ⅰ. 서론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매년 개인용 컴퓨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있으며,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의 상호 교환, 전자상거래, 인터넷 뱅킹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개인용 컴퓨터가 우리의 일상생활인 대인관계와 경제적 관계에 점점 더 단단히 얽혀감에 따라 바이러스나 악의적인 웹사이트, 사이버 범죄자, 온라인 절도범들의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공격자는 데이터 파일을 없애고,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손상시켜 구동이 안 되도록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은행에서 돈을 빼 갈수 있고 신용을 더럽힐 수 있다. 또한 위조한 전자우편 메시지를 전송하고 인터넷 연결을 가로채어 다른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공격할 수 있다. 이러한 공격을 받는 경우, 사용자는 매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새로운 바이러스나 웜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뒤에 이를 정리하는데 놀라울 정도로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며, 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를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없고 저장된 파일이 파괴된다면 매우 많은 개인적 또는 회사 전체적 비용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기밀문서의 유출은 회사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다.그 중 전자우편은 예전부터 우리에게 가장 잘 노출되어있으며 전자 상거래에 있어서 절대적이며, 일반 사용자들 사이의 통신을 위한 편리한 매개체로 여겨지고 있다.의사소통의 수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이러한 일을 담당하는 사람은 컴퓨터를 전공한 엔지니어에 극한 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 아니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다. 즉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지키기 위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 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자우편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 져 있는지도 알아야 할 것이며, 그리고 전자우편의 보안방식과 암호방식에 대해서 본론에서 다룰 것 이다.Ⅱ. 본론- 전자우편의 주소 및 구조우리가 일반적으로 편지를 보낼 때 송신자 및 수신자의 주소가 필요하듯이 전자우편에서도 송신자와 수신자에 대한 “전자우편주소”가 존재한다. 전자우편주소는 “사용자ID@도메인주소”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ex) dwu20041378@jungrakchae.ac.kr전자우편 헤더- Subject(송신자가 결정하는 전자우편의 제목)- From(송신자의 전자우편 주소)- To(수신자의 전자우편 주소)- 기타 편지의 인코딩 방식, 편지를 보낸 시간, 전자 우편을 송신 시에 사용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등전자우편 바디-텍스트-첨부된 파일인터넷 전자우편의 구조는 헤더(header)와 바디(body)라는 표준적인 형식으로 구성된다.전형적인 헤더 부분과 바디 부분에는 위와 같은 사항을 포함하게 된다.- 전자우편의 기본 환경 구성전자우편을 이용하기 위하여 사용자는 자신으로 향하는 전자우편을 수신하고 있는 컴퓨터(POP서버)와 전자우편을 송신하는데 이용되는 컴퓨터(SMTP)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는 단순한 전자우편 전송 프로토콜의 약어로서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전자우편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송/수신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토콜이며, 기본적인 인터넷 우편 표준이다. 이 표준은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제정되었다. SMTP의 주요목적이 사용자의 전자우편을 인터넷을 통하여 다른 사용자에게 전)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IMAP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우편의 헤더만 다운로드하고 실제 내용인 바디 부분은 서버에 보관하는 것이다. 전자우편을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장애로 인하여 편지함 파일이 손상되더라도 서버에서 다시 복사하여 항상 갱신된 편지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징을 이용해 사용자는 전자우편 서버를 자신의 하드 디스크처럼 이용 할 수 있다. 즉 여러 개의 편지함(Mail Box)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으며 또한 MIME(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 방식으로 전송되어 온 큰 용량의 전자우편을 관리하기가 쉽다. 그러나 IMAP는 본문 바디가 다운로드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다면 머리글만을 보게 된다. 따라서 메시지를 보려면 다시 연결해야 하며 읽지 않은 메시지를 볼 때 마다 다시 연결해야 하므로 연결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SMTP/RFC822 및 MIME전자우편을 위한 전송규약은 RFC822에 명시되어 있다. RFC822에서는 전자우편 메시지의 헤더와 바디를 7비트의 ASCⅡ코드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방식은 실행 파일, 압축 파일, 오디오, 비디오, 이미지 등 이전 파일과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이전 파일을 전송하려면 이를 7비트 ASCⅡ 문자로 인코딩하여 전송하며 수신자는 이것을 다시 디코딩해야 내용을 볼 수 있다.현재의 전자우편은 HTML 형식도 전송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텍스트에서 벗어나 전자우편의 멀티미디어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www 에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을 처리하는 웹 메일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이전 파일을 전송할 때 인코딩/디코딩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자우편의 바디에 포함하여 전송한다.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전자우편을 위한 표준이 MIME(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이Pretty Good Privacy)PGP(Pretty Good Privacy)는 꽤 훌륭한 프라이버시라는 의미이다. PGP는 1991년 Phil Zimmerman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무료 프로그램이었지만 1996년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사가 매입한 후에는 상용제품이 되었다. 지금도 프리웨어 버전이 제공되고 있으며, 개인들이 보안 전자우편을 교환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다. PGP는 전자우편의 메시지를 특정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암호화함으로써 제 3자에게 메시지가 노출되었을때 인증된 키를 알고 있지 않으면 그 내용을 알 수 없도록 메시지의 기밀성(Confidentiality)을 보장한다. 메시지의 무결성(Integrity)은 RSA와 MD5를 사용한 전자서명을 통하여 보장할 수 있다. MD5의 해시함수를 이용하여 전송할 메시지의 메시지 다이제스트를 생성하고 이를 송신자의 비밀키로 암호화한다. PGP에서는 데이터 기밀성 보장을 위해 공동키(대칭형) 방식의 알고리즘은 IDEA와 공동키를 암호화하는데 사용하는 공개키(비대칭형) 방식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메시지 기밀성을 위한 암호화를 행하기 전에는 메시지의 압축을 실시하며, MIME기반의 전자우편 전송을 위한 printable ASCⅡ형태로의 변환을 위해 Radix64 인코딩을 실시한다. PGP에서 처리하는 전자서명과 기밀성 처리에 대해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송신자가 작성한 메시지를 MD5 알고리즘을 이용해 해당 해시코드 값을 구하고, 해시코드는 송신자의 비밀키를 사용하는 RSA 또는 Diffie-Hellman/DSS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를 한 후 전자우편 메시지와 병합한다. 그리고 ZIP 알고리즘을 이용해 압축을 실시한 후 수신자에게 전자우편을 전송한다. 수신자는 먼저 받은 메시지의 압축을 해제하고, 메시지를 복호화하기 위해 송신자의 공개키로 약속된 알고리즘을 통하여 해시코드를 복호화한다. 수신자는 메시지에 대해 새로운 해시코드 값을 생성한 후, 복호화 된 해시코드와 비교를 해서 두 값이 일치하면 메시지가 신자 부인방지) : RSA/SHA,DSS/SHA-1, 압축: ZIP, 전자우편 호환성: Radix-64 conversion이다.S/MIME(Secure/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S/MIME은 RSA Data Security를 포함한 벤더 그룹에 의해 개발되었다. S/MIME은 PGP와 마찬가지로 전송하는 전자우편 메시지를 암호화 작업등을 통하여 제 3자가 그 내용을 알수 없게끔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MIME 전자우편 형식을 이용해서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의 전자우편 도구인 PGP는 일반 용도의 보안성을 유지하지만 보다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보안성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기존 전자우편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존 전자우편 보안도구들이 가진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것이며 공개키 암호 기술사용을 위한 표준인 PKCS 표준을 염두해 두고 있다. S/MIME은 메시지의 암호화를 위해 RC2, 3DES와 같은 관용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메시지를 암호화하기 위하여 사용된 세션키는 X.509 버전 3 인증서에 포함된 공개키를 이용해 암호화하며 전달된다. PKI의 인증서는 RFC 3280을 따르며 현재 버전 3의 규격을 준수한다. 따라서 S/MIME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증기관으로부터 공개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S/MIME을 지원하는 전자우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을 전송하고 수신하는 과정을 알아보자.송신자는 우선 수신자에게 보낼 메시지를 MIME 형태로 작성한다.송신자는 전자우편을 보내기 전에 메시지에 대해 전자서명을 할 것인지, 암호화를 할 것인지, 또는 전자서명과 암호화를 동시에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S/MIME 애플리케이션은 MIME 형태로 작성된 메시지를 S/MIME 형태의 메시지로 변환한다. 이 때 메시지에 대한 전자서명 또는 암호화 절차가 수행되게 된다. 송신자의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자신의 전자우편 겠다.
    공학/기술| 2008.09.30| 9페이지| 4,000원| 조회(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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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경 전 증후군에 관한 리포트
    이 책을 읽기전만해도 월경중인 여성들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짜증을 잘 내며 범죄까지 일으킬 확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나는 이에 대한 반박을 할 생각도 없었고 생리를 할 때마다 생리약을 먹어가며 ‘호전되겠지.. 이 기간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월경 전 기간을 버텨왔다. 월경 전 여성이 겪는 정신적 장애는 당연한거고 내 성격은 예민한게 아니라, 월경 전 이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짜증내고 쉽게 화내고 불안하며 모든지 귀찮은 것이라고 나 자신에게 합리화 시켜왔다.또한 남자들이 내가 신경이 날카로울 때 “너 그날이냐?” 라고 묻는 것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정도로 월경 전 증후군은 규정된 사실화된 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것이 잘못된 사회적 편견이었음을 알았다.여성들은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느끼며 월경을 하고 있을 뿐인데 그것이 너무 여러 가지 성향이 아닌 부정적인 현상만으로 월경 전 증후군을 설명하는데 언급되고 또 그 정도가 너무 심하게 과장되어있는 현실은 남자들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나 자신의 월경 전 기간이나 월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다.나는 지난 시간들 동안 남자친구한테 내가 생리를 시작할 때 쯤이 되면 “나 곧 생리해. 예민하니까 건드리지마.” 라는 말을 늘상 해왔다. 그 기간이 되면 남자친구는 날 굉장히 안 쓰러워 하며 잘해주었고, 나는 그 보살핌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끼곤 했다.나는 내가 먼저 나서서 교수님이 말씀 하신대로, 후진여자, 사회적 편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월경을 신성한 것이 아닌 부끄럽고 괴로운 - 것으로 스스로 인정하고 부정적으로 계속 받아들여 왔던 것이다.생각해보면 나는 감정의 기복이 원래 심하고 다혈질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월경 전이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러면 내가 월경 전에 날카롭고 예민한 성질을 갖게 되는 것은 대체 어떻게 설명하며 그럼 난 1년 내내 월경 전 인것 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월경 전 증후군에 대해 남자들이 정의하는 여러 현상들이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라면 과연 남자들이 월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그 전에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상황이었다.남자들이 월경을 하게 된다면 모든 세상의 월경에 대한 관점과 그로 인한 월경 전 증후군에 대한 관점도 변하겠지만, 특히 가부장적인 제도가 심한 우리나라라는 세상은 뒤집혀질 것이다. 당연히 남자들만이 하는 월경은 누구나 부러워하고 자랑스러운, 남성다움을 말해주는 상징이 될 것이다.남성들의 월경이 사회생활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얘기할 것이다. 씁쓸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도 심하게 가부장적인사회로 인해 권력이 남자들에게 있으니까 ..남성들이 월경을 하게 된다면 이라는 것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 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여성들이 감춰야하는 무엇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나의 개인적 경험에도 항상 월경을 하면 통증이 있음에도 감춰야 하고, 생리대를 빌려달라고 몰래 귓속말을 해야 하고, 가방에서 몰래 꺼내서 화장실로 가야한다. 심지어 내가 남녀공학을 다니던 중학교 시절에도 매점에 생리대를 사러 가면 아주머니는 검은색 봉투에 몰래 티 안나게 싸주시곤 했다. 같은 여성인 아주머니도 우리엄마도 나도 이런 식으로 대처했다. 물론 남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드러내고 다니라고. 다 말하면 어떠냐고, 여성들이 숨기는 것이지 남성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지만 여성들이 월경하는 것을 숨기는 것은 원래 그런 게 아니다. 배운 것이다. 하나의 사회화 과정에서 습득된 것이다.그 사회라는 곳은 남성의 사회인 것이다.이렇게 부당한 처우를 받는 월경에 대한 월경 전 증후군, 여성이 월경을 하기 때문에 월경 전 증후군을 “병” 으로 인식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하지만 그것은 근거없는 편견이고 ‘월경 전 증후군’ 이라는 병명 역시 월경을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보지 않고 ‘비정상적 상태’로 보는 사회의 잘못된 시각을 담고 있다.이 사회가 남자와 여자를 대하는 방법과 태도는 너무나 다르다.이제 4학년인 나.. 반년 뒤 남성의 사회에 더욱 더 끼어들게 되고, 그 곳에서 여성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나의 모습은 두렵다. 나의 생각은 남성 개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남성들은 자신은 그런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은 평등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성들이 모여있고, 남성들이 주도하는 사회에서 여성은 소수이고 약한 존재일 뿐이다.
    의/약학| 2008.09.30| 2페이지| 1,500원| 조회(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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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 - 경영자의 입장에서보기 (인재영입과 매력)
    돈키호테[Don Quixote]- 경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는 허황된 꿈을 안고 모험을 하며 갖은 실수를 연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그가 실제라고 믿는 것은 사실상의허구이며, 그래도 그 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 나간다.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던 이 작품에서, 경영자가 가져야할 요건들에 대해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돈키호테 작품속의 일화 등을 통해 어떤점을받아들이고 수정해 나가야하는지 지금부터 써보겠다.인재영입과 매력경영자가 아무리 고금을 통틀어 뛰어난 인재라 해도 자기 혼자만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인류역사를 보면 이름을 날린 군주에게는 그를 뒷받침해주고 대업을 이루는데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신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키포인트가 등장한다.바로 ‘인재과 매력’ 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인재의 필요성을 실감하여 자기에게 영입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 사람을 이끄는 것은 사람이다. 삼국시대 촉한의 유비가 수십년을 이리저리 쫓겨 다녔음에도 관우 장비 조운 등의 쟁쟁한 무장들은 끝까지 그의 곁에서 충성을 다했다. 당대 제일의 천재인 제갈량도 고작 신야성 하나만을 보루로 삼고 있던 유비에게 등용되어 죽을 때 까지 충성을 바쳤다.매력이란 것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의 힘. 타인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알아서 충성을 다하게 만드는 힘이다.산초 판사가 정말 멍청해서 돈키호테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것 일까?그것보다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사이비기사에게 ‘인간적’으로 넘어가서 그의 종자노릇을 했다는 게 더 적절한 표현 일 것이다.특이한시각&저돌성돈키호테의 모험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하여 돌진하다가 봉변을 본 사건이다. 산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본 거인의 모습에게 달려드는 장면은 이 소설최고의 백미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떨까?소설상의 시점에서 웃음거리가 된 돈키호테지만, 급변하는 21세기의 관점에서 본다면 남들의 보지 못하는 관점으로 사물을 해석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라 할 수 있겠다. 사물의 보이는 관점이면을 본다는 것은 기존시장의 판도에서 누구도 찾지 못한 새로운 틈새를 파고 들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기울어져가는 기업의 판세를 단숨에 일으킬 수 있는 한방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07년에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라는 제품이 출시되어 업계에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적이 있다. 기존시장에서는 ‘B’사의 육각용기 노란색 바나나우유가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다. 이런 독점시장에 바나나의 속 알맹이가 하얗다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잊고 있었던 그런 소재로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고 이것은 이 제품의 성공으로 이어졌다.새로운 시각에서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하나 더. 돈키호테가 풍차를 거인으로 보았다고 해서 함부로 달려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섭기 때문이다. 자신의 세계에서 거인으로 보인다는 건 그 것에 대한 공포도 함께 수반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는 그 공포심과 주변(산초)의 만류를 뿌리치고 용맹하게 달려들었다. 결과는 풍차에 로시난테와 함께 말려들어가는 수모를 겪는 것 이었지만..자. 앞에서 나왔던 속성들은 사실 CEO나 참모가 공통되는 속성이다.하지만 지금부터 논하고자 하는 것에서 경영자와 참모가 확연히 구분된다.바로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한번 결정되면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는 ‘저돌성’이 바로 그 것이다.경영자는 각 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얻거나 회사 내부에서 수많은 말들과 함께 한다. 실로 보석과도 같은 의견, 대안이 없는 그저 비판을 위한 말, 반대세력의 감언이설 등등... 그 수없는 말들의 혼재 속에서 경영자는 옥석을 가려내야한다. 신중하지 못하면 그 것은 몇 배의 타격으로 자신에게 돌아와 파국으로 치닫을 수도 있는 위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때 바로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필요한 것이다.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신중해야 한다.그리고 이 통찰력을 통해 결정을 잘하고 못하고가 좋은 경영자와 나쁜 경영자를 가리는 기준점인 것이다. 증권사의 펀드매니저들이 아무리 전문적 지식을 갖췄다고 해도, 그 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이다.일단 결정을 했다면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일을 추진해야 한다. 중간에서 들려오는 말들에 현혹되어 결정을 계속해서 번복한다면 주변의 신망을 잃게 되고 아랫사람들도 갈팡질팡하는 리더를 제대로 믿지 못해서 결코 경영자로서의 성공은 힘든 일 일 것이다.
    경영/경제| 2008.09.30| 4페이지| 2,500원| 조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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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로 보는 유럽문화 - 유럽여행계획서 평가A좋아요
    Theme ; 고대 최강 로마 군단의 발자취를 찾아서1. 테마 선정의 이유근대 유럽에서 로마인의 발자취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현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제국 로마의 심장이었던 로마에서도 근래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발굴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오래되고 깊은 지혜는 아무리 깊이 숨겨져 있어도 빛을 발하듯이, 시시오 나나미 선생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서양 문화와 역사의 근간이었던 로마제국 그리고 그 주인 로마인의 기상과 철학이 조금은 더 복잡해지고 더 빨라진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무한한 교훈과 배움의 기쁨을 주었다.그래서 난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질서와 공존을 외치고 실현했던 로마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유럽여행을 하기로 결심했다.2. 간략한 일정day 1 로마도착day 2 로마의 시내 유적지 투어day 3 나폴리로 이동, 기차를 타고 폼페이 유적 투어day 4 나폴리로 이동, 나폴리의 박물관 및 헤르클라네움 투어day 5 로마로 이동, 비행기를 이용 뉴캐슬로 이동, 하드리아누스 방벽투어day 6 비행기를 이용, 독일 도착, 쾰른으로 간 뒤 박물관들 투어day 7 쾰른의 여러 교회건물들 투어day 8 쾰른에서 한국으로 출발3. 여행을 위한 준비물여권, 항공권, 패스, 여비, 국제학생증, 유스호스텔증, 배낭, 여벌옷, 모자, 비옷, 샌들, 선글라스, 비닐봉지, 여행용티슈, 필기도구, 세면도구, 화장품, 비상약, 카메라, 먹거리, 간단한 회화책, 유럽여행관련책자, 로밍폰 기타3. 예상 경비항공비 한국(인천)에서 이탈리아(로마) : 1189300원이탈리아(로마)에서 영국(뉴캐슬) : €870영국(뉴캐슬)에서 독일(쾰른) : €710교통비 €42숙박비 €528식비 €100시설 입장비 €37.95투어 서비스비 €.30여비 €60---------------------------총 약 € 2,378+로마행 항공권, 한화로 환산 시 4,994,020원 -> 엄청난 길치이기 때문에 나라별로 이동 할 때는 무조건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용적인 부담은 상관없다acomb]로마인의 지하 무덤으로 기독교 공인 전에 그리스도 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던 지하 교회나 무덤 을 카타콤이라고 부른다. 이 장소는 16-19C에 걸쳐 재발견되었으며, 귀족 가문의 소유였던 지하 매장실로 부터 여러 층으로 된 긴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카타콤 중 로마 근교의 것은 지하통로의 길이가 500㎞ 이상 되기도 한다. 또한 카타콤에는 원시 기독교 예술의 귀중한 재산이 되고 있는 조각, 그림,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 입장료는 €5.00대전차 경기장[Circo Massimo]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벤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있다.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로마의 역사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계속 증축되었다. 이 경기장은 에트루스칸 왕 때, 타르키니오 프리스코에 의해 만들어 것으로 추정되며, 트라얀에 의해 개축되었고, 카라칼라가 확장공사를 하였다. 현재는 이 지역이 공원과 폐허만 남아 있지만 콘스탄티누스도 개축 공사에 참여하여 이 당시에만 20만명을 수용했었다고 한다.판테온[Pantheon]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 약 2시간 정도 가면 나폴리의 중앙역에 도착한다.역시 1day 트래블 카드를 이용한다.(€8.00)나폴리에서 다시 기차를 타면 20분 후 폼페이에 도착하게 된다.역에서 내려서 가방을 €1.50에 맡기고 7시경에 다시 찾을 예정이다. 폼페이 유적은 역에서 5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데,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소를 가까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Pompei Scavi 대신 Pompei Sanctuario에서 내리면 걸어서 구경하는 폼페이 유적이 훨씬 가깝다. 유적을 관람하는 티켓은 어른 한명 당 €11 이며 €20를 내면 다섯 곳의 다른 유적지를 3일 동안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판매소는 문을 닫기 전 90분 전까지 입장권을 판다. 관광을 위해서는 걷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므로 걸어서 관광한다.원형 경기장-> 바실리카-> 베티의 집-> 포룸 순서로 투어 한다.투어 뒤 다시 기차를 타고 나폴리로 돌아와서 숙박한다.숙박할 곳은 San Giorgio Hotel !중앙역으로부터 200m 거리로 인접하고 항만 또한 도보로 5분거리이다.나폴리 공항으로부터도 8km로 비교적 인접하며 싱글룸 기준 하룻밤에 €68.00사전조사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Pompei]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리조트 도시였고 농업, 상업도 발달해 있었다.하지만 강진을 동반한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분철한 화산재가 무려 1m가까이나 쌓였었고, 나폴리의 하늘을 검게 뒤덮었다. 교외로 도망치는 사람, 집안에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피신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분출한 화산재와 용암이 응결하면서 거리 전체가 마치 찌는 솥과 같은 형상이 되면서 도시전체가 그대로 매몰되었던 것이다. 그 후 잔디와 덩굴식물들이 자라 그 자리를 덮게 되면서 폼페이란 도시라는 이름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150리고 그 흉벽에 그려놓았던 사냥터의 모습과 검투사들의 격투 모습의 그림들도 남아있다. 현재 발굴된 타원형 원형 경기장의 규모는 133미터, 102미터이다.바실리카[Basilica]바실리카라는 이름은 고대 로마에서 재판소이자 집회 등을 열 때 이용한 큰 건물을 부르는 말로 폼페이의 바실리카의 목적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폼페이 바실리카는 시장이 열리고 회합의 장소로 사용된 곳으로 폼페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공공건물이다. 초기 시장이나 회합의 장소에서 바실리카는 법원으로 그 기능이 바뀌어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판사 자리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판사가 재판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란에서 떨어져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베티의 집[Casa del Bettii]폼페이 유적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으로 두 명의 부유한 상인, 아울루스 베티우스 레스티투투스와 아울레스 베티우스 콘비바이 거주했던 곳이다. 비교적 잘 재건된 저택과 잘 보존된 아름다운 프레스코 벽화들이 당시의 높은 예술수준을 잘 보여준다. 도로에서 저택으로 들어오는 통로를 통해 들어가면 내부 정원처럼 꾸며진 아트리움이 나온다. 1층 건물에는 밖을 볼 수 있는 창문이 하나도 없는데 이것은 보행자들이 안을 보는걸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아트리움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회합과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아트리움에는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빗물을 모으는 수반이 있고, 창고와 침실, 서재 등이 아트리움을 둘러싸고 있다. 화덕과 집 밑으로 열기가 흐르는 관을 통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난방을 했다. 수로는 도로의 수관과 몇몇 가옥은 설치되어 있는 관을 통해 물을 공급받았고, 하수 시설도 잘 되어 있었다. 정원에는 대부분의 집들이 그러하듯이 그림과 조상, 분수들로 꾸며져 있다. 저택 앞에 자리하고 있는 가옥은 점원들에게 임대해 주었을 거라 추측된다.포룸[forum, Pompei]공공 건축물에 둘러싸여 그리스의 아고라와 같이 집회장이나 시장으로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주위의 신전·교회당·도서관·목욕탕 등과 들이 여기에 거의 소장되어있다. 이 박물관은 1,2층으로 나누어진 전시실에 폼페이, 에르콜라노 등지에서 발굴한 소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폼페이에서 발굴한 "알렉산드와 다리우스의 싸움"이라는 모자이크화는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시청사의 정북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585년에 건립되었다. 나폴리의 박물관에는 18세 이하와 60세 이상에게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중앙역에서 지하철로 카부르 광장에서 내리거나 중앙역에서 42번 버스를 타면 된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09:00~14:00까지 개관을 한다.헤르클라네움[Herculaneum]나폴리에서 약 8km의 해안에 위치한 고대도시의 유적. 번영을 구가하였으나, 63년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후, 79년 폼페이와 함께 베수비오화산의 폭발로 매몰된 도시이며, 그리스인의 식민에 의해서 생긴 도시로 추정된다. 발굴은 18세기에 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발굴은 1927년 이후이다. 아직 상당한 부분이 현재의 레지나시에 묻혀 있다. 이 도시는 폼페이와는 달리 그리스식 도시양식에 의한 것이고, 상업도시가 아니라 고급주택지였던 것으로 보이며, 또 폼페이보다 도시 구성면에 있어서 다양성이 있고, 근대적이었다고 추정된다.산타루치아 항구나폴리의 민요 산타루치아로 유명한 항구. 원래는 한적한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황혼 무렵 항구를 바라보며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카스텔 델로보의 모습이 환상적이다.?day - 5나폴리에서 기차를 타고 로마로 이동한다.로마의 퓨미치노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둔 Newcastle, 뉴캐슬(영국)로 이동하는 항공기를 탄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내외로 빨리 도착할 수 있다.공항에 도착하면 버스를 이용하여 하드리아누스 방벽에 간다. (방벽을 따라 그 주변을 감상하며 계속 몇시간 동안 걸을 예정이다.)버스가 일주일 내내 있으며 티켓은 £10 (2005년 11월 기준)이다. 버스 번호는 AD122. 주변에는 호텔들과 B&B (유스호스텔 시스템의 숙박시설) .
    생활/환경| 2008.09.30| 10페이지| 3,000원| 조회(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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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쇼몽 감상문
    ‘라쇼묭을 보고나서’‘라쇼몽’은 1950년대에 구로자와 아키라가 만든 일종의 추리극 형식의 영화이다. 50년대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가진 세계적인 감독들이 보여 주듯이, 영화기법이나 이야기전개에 있어 고루하거나 식상하지 않다. 구로자와 아키라는 '내 머리 속에는 일본적인 것과 서구적인 것이 동거하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일본이란 한계를 넘어선 연출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세계의 구로자와'라는 애칭으로 일본 영화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나는 비록 이 영화를 과제로 접하게 되었지만 영화를 통해 그 당시 일본의 사회적 배경과 윤리적 측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고, 일본인의 가치판단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회상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영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억수같이 비가 내리던 날, 한 행인은 비를 피하기 위해 ‘라쇼몽’ 이라는 절로 온다. 여기서 그는 나무꾼과 스님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증인으로 참석했던 재판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는 다조마루라는 산적이 한 사무라이를 죽이고 그 부인을 강간한 사건에 관한 것이다. 나무 아래서 쉬고 있던 다조마루는 옆을 지나가는 한 부부를 보고 그 여인에게 반한다. 다조마루는 그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남자를 죽이고 여자를 강간한다. 이제 이 사건을 두고 무당을 통해 말하는 죽은 사무라이, 그의 아내, 다조마루, 이 세 사람의 시각과 이 사건을 목격한 나무꾼의 시각으로 영화가 펼쳐진다. 이 사건에 대한 네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조마루는 우연히 사무라이의 부인을 보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그녀를 차지할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칼을 팔겠다고 사무라이를 속여서 묶어놓고 그 앞에서 그녈 강간한다. 그 뒤 그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사무라이와 정정당당히 결투를 했고 결국 이겼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이에 그녀가 사라졌다고 했다. 하지만 사무라이 부인의 진술은 이와 다르다. 다조마루가 그녀를 강간하고 사라지자 그녀는 사무라이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사무라이는 그녈 쏘아보기만 했다. 자신의 치욕과 남편의 차갑고 질책하는듯한 눈빛에 혼절했고 깨어보니 남편이 죽어있었다는 것이다. 무당을 통해 사무라이의 혼백으로부터 들은 얘기는 또 달랐다. 그의 부인이 다조마루에게 남편을 죽이라고 하자 너무나도 매정한 그녀의 말에 다조마루가 그녈 죽이려 했다. 그러나 그녈 놓치고 다조마루는 사무라이를 풀어주고 사라졌다. 혼자 남은 사무라이는 할복을 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나무꾼은 말하고 자기가 봤다는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여인이 두 사람의 결투를 요구했으나 여자 때문에 목숨을 걸기 싫다고 사무라이는 결투를 거절한다. 그러자 여자가 그 둘을 약하다고 비웃었고 그 둘은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조마루의 말과는 달리 싸움은 상당히 유치했고 운 좋게 다조마루가 이겼다는 것이다. 다조마라구 말한 검싸움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그들의 검술은 엉터리다. 과장된 행동과 과장된 숨소리는 그들을 희화화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세상을 냉소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행인이 나무꾼의 얘기가 거짓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나무꾼이 단검을 몰래 빼돌린 것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그 때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행인은 아이의 옷가지 중 값 나갈 만한 것을 빼앗아 달아난다. 버려진 아기를 통해 그들은 또다시 서로의 선악을 탓하며 급기야 싸움까지 이른다. 그들은 서로의 죄를 탓하며, 자신의 죄는 은폐한다. 수치심에 주저하는 나무꾼을 두고 스님이 아이를 안는다. 그리고 스님은 처음엔 그 아이를 안으려는 나무꾼을 거부하지만, 나무꾼은 자신이 자식들과 함께 키우겠다고 애원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안고 비가 그친 절을 나서는 나무꾼의 등 뒤로 스님이 작아져 간다.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난다.‘라쇼몽’ 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다른 주장을 하고 있지만 한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사건에 연루된 네 명의 증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으므로 그들의 주장에 대한 이기성의 판단은 내릴 수 없지만 영화 내에서 사실로써 전제하고 있는 요소들을 보면 충분히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불이익을 당할지도 몰라서, 자신이 본 진실을 은폐하고 사건 현장에서 탐나는 물건을 슬쩍하는 나무꾼이나 버려진 아이의 담요까지 빼앗아가는 행인의 모습들은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의 추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까지 인간의 추한 부분을 조명한 이유는 이해할 수 없는 시대 상황에 있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인간의 이기심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기 때문이다. 영화의 첫 부분에서 세 남자가 이야기하는 장소가 폐허가 된 절이며 비가 오고 있었다는 것은 전쟁직후의 참상을 표현하는 의도로 볼 수 있고, 영화 내에서 보여지던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들은 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을 인간의 이기심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첫 장면에서 나무꾼과 스님의 이해 못할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행인이 계속 관조의 태도를 보인 것은 그 시대 상황에 비추어 이미 죽음에 익숙해져 버린 지독한 사회상을 의미한다. 계속되는 의문에 보인 행인의 호기심어린 관심은 인간의 마지막 남은 사회성과 인간성이 아닐까 싶다.
    독후감/창작| 2008.09.30| 2페이지| 1,5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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