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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파리대왕 감상문
    영화 파리대왕(Lord of the flies)을 보고...영화 파리대왕은 1954년에 발표된 윌리엄 골딩의 소설을 영화한 것이다. 핵전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겨가기 위해 25명의 어린 소년들을 태우고 가던 비행기는 추락사고로 바다에 떨어진다. 무인도에 갇힌 소년들은 랄프와 피기의 지휘로 먹을 것과 지낼 곳을 마련하고, 조종사를 보살피고, 구조 신호불을 피우는 등 질서 유지를 위해 규칙을 만들어 문명 상태를 유지하려는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잭과 로저가 따로 갱단을 만들어 스스로 사냥꾼이라 부르면서 일행으로부터 일탈한다. 그리고 소년들 사이에 섬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잭의 갱단에 하나, 둘씩 들어가고, 마침내 랄프와 피기만 남게 된다. 광기에 찬 잭과 로저는 더욱 포악해지고 피기마저 죽음을 당하자 랄프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대강의 줄거리이다.‘파리대왕’이라는 제목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든 생각은 ‘왜 제목이 파리대왕일까?’하는 것이었다. 영화 중에 잭 일당이 돼지를 잡아서 그 머리를 괴물이 살고 있다는 동굴 앞에 세워두고, 그곳에 파리 떼가 모여드는 장면이 있긴 한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파리대왕’의 의미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원래 ‘Lord of the flies’는 성경에 쓰여 있는 표현으로 ‘바알세붑’이라고도 하며, ‘악마’를 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작품 속에서는 무엇을 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들은 크게 이성적이고, 문명 건설적인 랄프 무리와 야만적이고 폭력적으로 보이는 잭 무리로 나눌 수 있다. 이 둘 중 어느 한 쪽이 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제목을 통해서 기독교적 관점으로 접근하다보니 감상의 틀이 선과 악의 이분법 쪽으로 흘러간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내가 고민해오고 있는 주제 중 하나이고, 제목 또한 성경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고 하니, 이 작품을 종교적 틀 안에서 감상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간단히 무인도에서 두 무리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소년들은 무인도에 불시착하기 전의 세계와 같은 질서, 규범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구조를 기다린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구조되리라는 믿음은 사라지고, 무인도에 적응하여 살아가려는 무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만약 내 자신이 무인도에 떨어지게 된다면 어떨까? 구조될 가능성이 있는가? 구조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랄프 무리와 같이 구조되기를 바라면서 구조 신호불을 피우면서, 기존의 질서나 규범을 지켜가려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구조될 것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구조 신호불이나 질서, 규범 따위는 제쳐두고, 척박한 무인도에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의 궁리를 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영화 속 상황은 나에게 심각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나도 저러한 상황이 되면 야만적이고 폭력적으로 비춰지는 잭과 같은 무리에 속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인간이라는 것이 문명, 사회 속에서 이성, 질서, 규범으로 규정된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의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존재라고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앞서 두 무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 무리는 모두 같은 소년들이고,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그렇지만 상황에 대한 대응 방식은 전혀 다르다. 그것은 상황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랄프 무리는 구조되리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반면, 잭 무리는 구조되리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무인도를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삼고 그곳에 적응하려 애쓰는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에서의 구원에 대한 믿음과 너무나도 흡사했다. 구원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은 영화에서 구조 신호를 피우는 것과 같이 예배를 드린다. 하지만 구원이라는 것이 있다는 믿음이 있을 리 없는 비 기독교신자들에게는 장차 구원될 또 다른 세계라는 것은 없다. 지금 닥친 상황이 중요하며, 전부인 것이다. 마지막쯤에 소년들은 결국 어른들에 의해 구조되게 된다. 한 어른들은 소년들에게 말을 건넨다. ‘너희들 지금 뭐하고 있니?’ 이 질문은 구조되리라는 믿음을 버리고 동료들을 죽이고, 동료의 은신처를 습격하는 등의 일탈 행위를 하면서 살아온 잭 무리를 얼마나 초라하게 만드는가. 일생을 마친 뒤에 구원이 있다면, 지금의 내 인생은 얼마나 초라한가.
    독후감/창작| 2007.11.26| 1페이지| 1,000원| 조회(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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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스게임 평가B괜찮아요
    1. 매스게임의 개념- 많은 사람이 행하는 체조- 성격상으로 단순히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일정한 장소에서 신체적 훈련을 하기보다는 각자의 운동으로서 집단이 표현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이라든가 건강미를 시위적, 전시적으로 관중에게 호소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실시하는 집단체조2. 매스게임의 의의- 여러 가지 동작의 변화에서 흘러나오는 리듬이나 분위기에 적합한 조화적인 미, 또는 한 집단이 이동할 때마다 나타나는 아름다운 선, 즉 집단미와 건강미가 교차되는 점 위에 국민의 정신활동의 관념을 집단체조로 표현-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문화향상으로 상실된 집단활동의 능력을 건강한 신체활동에 의해서 근대문화에 적응하도록 미적으로 표현하는 신체문화3. 매스게임의 내용매스게임은 입장, 개열, 연기, 퇴장 등 4개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더욱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음악, 색채(연기자의 복장), 포메이션(집단의 형태나 변화)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매스게임을 연기하여 관중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형(形 : formation), 색(色 : colour), 음(音 : music)의 세 가지가 중요하다.4. 매스게임의 분류음악, 색채맨손체조꾸미기 체조 맨손체조 꾸미기기구체조 꾸미기입장 기구체조(링, 테이프, 풍선, 조화, 공, 곤봉, 아령 수기, 부채)기계체조(철봉, 평행봉, 평균대, 안마, 도마, 매트, 덤블링)개열 야간 매스게임(횃불, 전등)카드 섹션(card section ; 글자, 그림)매스게임 내용 경기적 매스게임(태권도, 유도, 복싱 등)민속무용연기 포크댄스스포츠 댄스, 무용 에어로빅퇴장 스포츠 댄스탭댄스탈춤농악독자, 복합, 결합5. 매스게임의 교육적 효과1 매스게임은 집단체조의 활동이므로 전신운동으로써 신체의 정상화와 유연도를 기를 수 있다.2 대집단 활동으로서 실시하기 때문에 대회의 초점이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며, 그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수도 있는 것이다.3 동작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상호 협조할 수 있는 사회성 교육을 풍부히 할 수 있다.4건강한 육체미와 되므로 온몸의 혈행을 돕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7일반 스포츠에서 얻을 수 없는 치밀하고 정확한 작품성을 창출할 수 있다.8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 등 국가와 지역의 특수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9동일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 내에 대집단의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는 유일한 점으로 보아 대중적인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는 특별한 집단체조활동이 된다.6. 매스게임 창작의 기본 형식본질적으로 미학은 곧 표현학 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집단체조활동의 표현은 하나 하나의 동작에 의해서 여러 가지 형식의 대형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스게임의 형식은 수많은 종류가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내면적인 표현형식이 아니고, 형식미만을 위주로 한 기본형식을 의미하는 것이다.1 시메트리 형식symmetry ; 대칭, 균형, 좌우 동형으로 각각 그 가운데 중심을 두는 조형적인 것만이 아니고, 운동에서도 좌우 동형의 두 요소가 융합되어 하나의 표현으로 나타낸 것ⅰ동시성 시메트리2개의 집단 이상이 중앙을 중심으로 하고, 좌우에서 동시에 대칭의 방향으로 같은 속도와 같은 성질의 형상으로 일어나는 형식ⅱ교차성 시메트리2 컨트래스트 형식contrast ; 대비/ 시메트리 형식과 대조적인 것으로서, 시메트리와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여 좌우가 전연 상반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7. 매스게임의 창작 및 도안1) 집단행동과 매스게임집단생활을 하는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또는 필연적으로 육안에 비치는 물건의 수는 마음에 큰 자극을 주게 된다. 인간이 수에 대하여 참으로 매력을 느끼는 것은, 그저 막연히 수가 아니며 동일한 목표를 갖는 집단이어야 한다. 무의식의 목표 의식이 각각 다른 많은 군중들은 어떠한 작용의 능력을 지닌 터전을 형성 못하면, 수에 의한 위력이나 박력을 나타낼 수 가 없다. 즉, 데먼스트레이션(demonstraion)에서 수의 효과를 올릴 때는 같은 모양·색·움직임 등이 필요하다.2) 인원확정매스게임은 집단이 같은 유니폼으로 같은 운 행사의 목적과 매스게임의 종류에 따라 변화될 수 있으나 맨손체조 매스게임은 800∼1500명의 인원이면 매스게임이 목적하는 동작의 표현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구체조 매스게임이나 농악매스게임은 인원이 어느 정도 적어도 상관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매스게임을 구상할 때는 인원을 몇 명으로 할 것인가를 확정하여 구상함이 타당할 것이다.3) 통작의 통일성원래 체조는 사람의 신체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증진이나 아름다운 체형의 확보를 목표로 하여 인위적으로 발달한 것이다. 즉, 개인의 건강상태나 신체성장발달의 특성을 고려해서 남녀의 수준에 알맞도록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 체조의 특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체조는 타인이 보기에 좋든 나쁘든 간에 자기에게 적합하게끔 실시하면 될 것이다.그러나, 같은 체조라 하더라도 매스게임의 경우는 그 성격이 좀 달라진다. 매스게임은 일단 관중이라는 대상을 고려한 집단체조이다. 따라서 매스게임은 보인다는 것과 관람을 바란다는 목적이 충족되어야 한다. 자기만이 아무리 유쾌하게 체조를 할 수 있고 신체적으로 비록 효과가 있다 할지라도 단체로서의 집단미와 약동미가 없고, 관중들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였다면 매스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없는 체조가 되어버린다.4) 매스게임 연기의 표현1 형태대열이 자리잡는 넓은 운동장에서 어떤 형태로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대형구성2 색채그라운드의 색채와 조화, 질과 양 고려3 음악기에 의한 음악-집단마다 각각 특성이 있으므로 체조를 실시할 때엔 무엇에 중점을 두며,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 하는 것을 잘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대부분 관람자들의 눈의 위치가 어딘가 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5) 매스게임의 구상매스게임은 집단미와 건강미로 표현되는 신체운동으로서의 체조인데, 이러한 체조는 다음과 같은 원리에 의해 구성되어야 한다.1쉬운 것에서부터 어려운 것으로 한다.2운동량이 적은 것에서부터 많은 것으로 한다.3운동량이 편중되지 않게 한다.4클라이맥스를 만든다.5간단하고 큰 동작이어야 한다.6리듬에 갖지 않아야 한다.⑩국가나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구상하는 것이 좋다.종적인 면 - 기승전결의 흐름횡적인 면 - 공간을 주로 해서 고안된 것 - 시메트리(symmetry) 형식 - 균형법- 컨트래스트(contrast) 형식 - 대조법- 시간을 주로해서 고안된 것 - 론도(rondo) 형식 - 선회법- 캐넌(cannon) 형식 - 집합법1 시메트리(symmetry) 형식매스게임의 시메트리 형식은 우리들의 신체와 같이 척추를 중심으로 한 좌우 대칭적인 형태. 두 개의 그룹이 좌우에서 같은 운동을 하는 경우이다.2 론도(rondo) 형식각 그룹이 하나의 운동을 처음에는 같은 방식으로 실시하고, 그 후는 각 그룹마다 다르게 똑같은 것을 삽입하는 방법.3 캐논(cannon) 형식각 집단이 차례로 간격을 두고, 운동을 실시하는 경우.※ 매스게임 구성상의 주의점1전체가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정확한 동작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2집단미를 나타낼 수 있도록 배열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3구상은 국가나 자치단체, 학교 또는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4음악은 동작에 알맞도록 편곡하여 경쾌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5각종 운동의 연결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아름다운 동작으로써 통일된 동작이 클라이맥스에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6유니폼(복장)에 대해서는 매스게임 종목에 알맞도록 색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일을 기해야 한다.7입장과 퇴장에 있어서는 보행법의 정확성과 아름다운 대열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8시각적으로 관중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변화 있는 동작을 구성해야 한다.9대형 이동은 지루하지 않게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6) 매스게임 구성의 기술(1) 매스게임의 스타일과 단계1 동작의 통일성2 균형의 대치성짝 또는 여럿이 결합하거나 쌓아 올려서 하나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은 매스게임의 소재로써 아주 적합한 것이며, 필연적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꾸미기 체조에서 가장 많이 쓰고 유동성을 지녀 비교적 부드럽게 운동을 하고 효과를 올릴 수 있어서 흔히 쓰이는 운동(2) 대열의 전개1 행진대형2 매스게임의 대형배열의 요지는 체조를 실시하는 사람이 전후좌우로 지장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스페이스를 취하는 것과, 지도자와의 연락이나 지시·시범 등을 잘 할 수 있는 포지션을 취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매스게임의 경우는 각자가 단지 체조하기 쉬운 장소를 취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아름답게 배열할 필요가 있다.배열의 기본이 되는 것은 정렬하는 능력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기 포지션을 차지하는 능력은 연습에 의해 길러지며, 집단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능력 또한 연습에 의해 향상되는 것이다.(3) 매스게임의 형태매스게임 형태의 구성은 보편적으로 일련체조나 꾸미기 체조를 하여 끝나는 스타일과 의도하는 글자모양이라든가 사물의 모양 등을 나타내는 스타일이 있는데, 이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을 결합 또는 분산하여 원형, 사각형형, 방사선형, 종대의 형, 횡대의 형 등의 형태로서 구성할 수 있다.7) 매스게임 복장과 색의 조화매스게임 복장은 아름답고 순결하며 건강의 상징을 나타내는 동시에 매스게임 활동의 편의를 기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유니폼으로써 집단 전체가 통일성을 갖추게 되면 질서정연하고 아름다운 동작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며, 상호 협동할 수 있는 정신과 젊은이의 약동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색체육복(상·하)색의 조화비고백색상(백색)하(백색)순결, 결백, 신성, 소박, 우아, 순수, 정직, 상쾌, 건 강미, 집단미남녀 동일 착용 가능적색과백색상(적색)하(백색)적색 - 정열, 힘, 약동적, 자극⇒건강미와 집단미를 나타내면서 시각에 자극을 주어 주의를 끌게 할 수 있는 복장이 되기도 한다.여자들이 많이 착용하며, 그룹별로 구분하여 실시할 때, 더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녹색과 백색상(녹색)하(백색)녹색 - 평화, 안정성, 심의적, 안전, 고상한 느낌⇒격한 운동을 실시할 때의 유니폼보다는 부드러운 맨손체조 및 포크댄스 등에 착용하는회복
    예체능| 2007.03.31| 7페이지| 1,000원| 조회(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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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사
    1. 우리 나라의 악기(1) 국악기의 분류가. 증보문헌비고에 따른 악기 재료에 의한 분류①금부(金部) : 편종, 특종, 방향, 징, 나발②석부(石部) : 편경, 특경③사부(絲部) :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쟁, 비파④죽부(竹部) : 피리, 젓대(대금), 당적, 단소, 퉁소⑤포부(匏部) : 생황⑥토부(土部) : 훈, 부⑦혁부(革部) : 장구, 갈고, 좌고, 절고, 소고⑧목부(木部) : 박, 축, 어나. 연주법에 의한 분류①관악기가로 부는 악기 : 대금, 당적, 지죽부 세로 부는 악기 : 약, 적, 소, 퉁소, 단소겹서로 된 악기 : 향피리, 세피리, 당피리(겹서 : 관악기에 사용되는 두겹으로 된 얇은 진동판)목부-겹서로 된 악기 : 태평소포부-홑서로 된 악기 : 생황토부-훈, 나발(소라)금부-나발②현악기사부 찰현악기 : 해금, 아쟁발현악기 : 거문고, 가야고, 향비파, 당비파, 금, 슬, 대쟁, 월금, 공후금부-타현악기 : 양금③타악기유율악기 금부 : 편종, 특종, 방향, 운라석부 : 편경, 특경금부 : 자바라, 징, 하, 대금, 소금(꽹매기)무율악기 목부 : 박, 축, 어토부 : 부혁부 : 장구, 갈고, 진고, 절고, 좌고, 소고, 용고, 교방고, 노고, 노도, 뇌고, 뇌도, 영고, 영도, 도, 건고, 삭고, 응고, 중고, 무고.(2) 악기①대금죽부 관악기의 하나/ 중금, 소금과 더불어 신라삼죽의 하나/ 가로피리/ 삼국사기에 이르기를 “당적을 모방하여 만든 것이다.”/ 1개의 청공(청을 덮는 구멍. 청은 작은 진동에도 울려 청아하고 맑은 소리를 내는 갈대로 만든 것.)과 6개의 소리구멍/ 음이 맑고, 뚜렷하고 우아하여 독주악기로 적합②중금죽부 관악기의 하나/ 신라삼죽/ 세로피리/ 근래에 와서 청공을 없앴다./ 대금을 배우기 전에 중금으로 운지법과 취법을 익히는 것이 기본과정/ 문헌에 의하면 노래와 춤의 반주 악기로 사용/ 종묘 제향의 헌가악에 편성/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③당적죽부 가로피리의 하나/ 취구1, 소리구멍6/ 현 사용되는 국악기 중 가장 높병주 악기⑥향피리죽부 목관악기의 하나/ 당피리의 대칭, 사관, 대피리/ 겹서 피리의 일종/ 향악기에 속하나 실은 서역계의 악기/ 세피리무현>괘상청>기괘청>유현/ 술대/ 왕산악①⑥가야금3현중 하나/ 서민적인 요소, 주법 평이/ 오동나무로 만든 공명판/ 오른손의 엄지, 집게, 가운데 손가락으로 줄을 뜯거나 퉁기면서 왼손 각 손가락으로 줄의 기러기발 바깥쪽 부분을 눌렀다 놓았다 하며 소리낸다./ 우륵/ 풍류가야금(정대, 순수를 표방), 산조가야금(통속적인 고취)①⑦향비파서방 아시아계의 악기/ 직두식(直頭式)이라 하여 위 끝까지 곧으며 5현/ 예전엔 “가조각”이라는 뿔골무를 사용하여 뜯었으나, 지금은 맨손으로 뜯는다./ 무현>청현>대현>중현>유현①⑧양금사부 타현 악기의 하나/ 일명 구리철사금/ 원래 유럽의 악기/ 사다리꼴 판면 위에 18의 동현을 매고, 해머를 쥐고 두드려 소리낸다./ 10-12세기의 신성 로마 제국 시대, 십자군에 의해서 유럽 각지에 퍼지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300년 전에 중국을 거쳐 이조 영조 초에 도입①⑨편종금부 타악기의 하나/ 중국의 가장 오랜 고대 아악기의 하나/ 고려 예종 11년에 송의 대성 아악과 함께 도입/ 16개의 종을 8개씩 아래 위 2단으로 나무틀에 매달아 놓고 각퇴(뿔망치)로 친다./ 살의 두께에 따라 음정을 조정(살이 두꺼울수록 높다.)/ 편종의 틀은 퉁앙에 구멍이 뚫린 방대와 그 위에 놓인 목사자 한쌍에 꽂아 고정/ 틀의 위쪽 양면에 용의 머리②ⓞ특종금부 타악기의 하나/ 특경처럼 한 개의 큰 종을 매단 것/ 음악을 시작할 때(특경-음악 시작할 때)/ 기준 음고를 정하는 구실/ 종묘 및 문묘 제악에 편성②①운라금부 타악기의 하나/ 구리로 만든 접시 모양의 징을 차례로 나무틀에 매달아 작은 나무 망치로 친다./ 징의 수는 10개, 크기는 모두 갖으나 두께에 따라 음높이가 달라진다./ 음역은 좁으나 음색이 맑고 영롱/ 행진할 때는 틀 밑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치며, 진연 때는 네 발받침에 곶아놓고 친다.②②편경석부 타악기의 하나/자 형은 그 긴 쪽을 고(鼓), 짧은 쪽을 고(股)라고 하며, 그 비율은 음이 높아짐에 따라 작아진다.②③자바라금부 타악기의 하나/ 일명 바라 또는 제금/ 무기(舞妓), 악공(樂工) 등을 인도, 집박하는 목적, 취타, 농악, 무악/ 재료는 놋쇠/ 양악기의 심벌즈와 모양이나 기능이 거의 같다.②④징금부 타악기/ 고취징, 정, 나, 금과, 금/ 취타, 무악, 농악, 절/ 농악에서는 꽹과리가 자진 장단을 치고, 징은 센박에서 완만하게 친다./ 꽹과리는 나무채로 치지만, 징은 헝겁을 감아서 치기 때문에 소리가 부드럽고 깊이가 있다.②⑤박목부 타악기의 일종/ 여섯 조각의 기다란 판목을 모아, 그 한 쪽에 끈을 꿰어 부채꼴로 맺은 것/ 풍악의 시작 또는 마침을 지시, 음절, 완급을 지휘하여 무작의 변화 등을 조절, 지도하는데 사용/ 양쪽의 맨 바깥 반목을 두 손으로 마주잡고, 폈다 오므렸다하여 소리낸다./ 화류, 대추나무와 같은 단단한 나무②⑥장구혁부 타악기/ 세요고/ 좌편-북편,가죽이 두껍고 소리가 낮다, 우편-채편, 가죽이 얇고 소리가 높다 / 장구의 통 - 오동나무/ 둘레에 쇠로 만든 테, 8개의 고리를 걸어 명주실로 만든 조임줄이 W자 모양으로 얽혀 있다/ 축수를 두 줄마다 하나씩 끼워 이것을 좌우로 움직여서 줄을 늦추었다 죄었다 하여 음을 조절/ 당악, 향악에 두루 쓰였고, 지금은 정악을 비롯하여 산조, 잡가, 민요, 농악, 무악 등에 두루 쓰이는 일반적인 악기※장구의 연주법(a)정악-관악합주를 비롯 관현합주 합악?취타 : 채편의 한 가운데-가곡?가사?시조의 반주와 현 중심의 관악합주나 현악합주?세악?독주곡 : 채편의 변죽(가장자리)(b)속악-잡가?민요?산조 ; 채편의 변죽-농악, 무악 : 채편 중앙2. 국악사(1) 상고시대의 국악사다른 민족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상고시대 음악도 각 부족 간에 행하여진 제천의식(祭天儀式)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었다. 이에 대하여는 산발적인 고증(考證)에 의하여 어느 정도 규찰되는데, 일례로 《삼국지(三國志)》에 보면, 부여(夫餘) 대 음악의 연속이었으나, 북방국가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의 음악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삼국의 음악 중 특기할 만한 것은 신라의 가야금, 고구려의 거문고, 백제의 가면극을 꼽을 수 있는데, 한국 최고의 현악기인 가야금은 가야국의 가실왕(嘉實王)이 당나라의 악기를 본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가야국이 어지러워지자 악사(樂士) 우륵(于勒)은 가야금을 안고 신라로 망명하였는데, 신라 진흥왕(眞興王)의 예우(禮遇)를 받게 됨에 따라 신라에서 가야금음악이 성장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쪽 신라의 가야금에 견줄 만한 북쪽 고구려의 거문고는 중국 진(晋)나라에서 보내온 칠현금(七絃琴)을 제2국상(第二國相) 왕산악(王山岳)이 고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를 위하여 왕산악은 무려 100여 곡의 신곡(新曲)을 지어서 연주하였는데, 이것을 듣고 검은 학이 날아들어 춤을 추었다고 한다. 이처럼 기악(器樂)이 발달한 신라 ?고구려에 비하여 백제는 《선운산(禪雲山)》 《무등산(無等山)》 《정읍(井邑)》 등 가요와, 미마지(味摩之)가 중국 오(吳)에서 배워 왔다는 기악무(伎樂舞:假面舞)가 두드러진다.삼국의 음악은 주변 국가에 전해져 그 우수성을 과시하기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무악(舞樂)은 수 ?당(隋唐)의 궁중에 전파되어 7부기(七部伎) ?9부기 ?10부기에 들었고, 백제의 악사 및 악기들은 일본에 전해져서 일본의 아악(雅樂)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삼국이 통일되어 하나로 합쳐지자 그 음악은 더욱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는데, 악기에 있어서는 삼현삼죽(三絃三竹), 즉 거문고 ?가야금 ?향비파 ?대금 ?중금 ?소금의 제도가 확립되었고, 불교의 성가인 범패(梵唄)가 유입되었으며, 금환(金丸) ?월전(月顚) ?산예(?猊) 등의 5기(五伎)가 연행되었다. 또한 중국계 음악인 당악(唐樂)이 전래되면서 거기에맞는 새로운 악기 ?음악형식 등이 정착하게 되었고 음성서(音聲署)라는 음악 관장기관을 설립하여 음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도 하였다.(3) 고려시대의 국악사고(西京別曲)》 등은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당악은 이미 신라 때 전해진 바 있으나, 당시의 당악이란 1114년(예종 9) 송나라로부터 전해진 사악(詞樂)을 가리킨다. 이 사악은 대개 환두형식(換頭形式)이고, 규칙적 장단이며, 16장단마다(古樂譜에는 八行) 규칙적으로 박(拍)을 쳐 준다. 당비파 ?공후(??) ?쟁(箏) ?방향(方響) ?생(笙) ?적(笛) 등 당악기로 연주되었으며 그 중 《보허자(步虛子)》 《낙양춘(洛陽春)》은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아악은 요즈음도 흔히 쓰는 말인데 그 의미는 옛날의 그것과는 서로 다르다. 즉, 고려 때 아악이라 함은 중국 송나라의 궁정에서 제사를 지낼 때 쓰던 제사음악을 가리켰다. 이것이 16년 고려에 전해진 것이며, 이후 원구(?丘) ?사직(社稷) ?태묘(太廟) ?선농(先農) ?선잠(先蠶) 등 제사와 궁중의 연향(宴享)에까지 광범위하게 쓰였다. 아악은 선율에 장식음이 없고 리듬이 규칙적이며 각 음의 길이가 일정하기 때문에 화평 정대한 특징을 가졌다. 오늘날 전해지는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이 이 아악에 속한다. 이처럼 고려 때의 음악은 아악 ?향악 ?당악의 3갈래로 확연히 구분되어서 각각 독자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4) 조선시대의 국악사조선의 음악은 나라를 세운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억불숭유(抑佛崇儒)의 기본정책에 따라 예악(禮樂)을 국시(國是)로 삼은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제반 의장(儀章) 및 악제(樂制) 등을 거의 고려의 구제(舊制)에 의존하는 실정이었으나, 차차 국권이 확립되고 정세가 안정되자 신왕조의 위용을 과시하고 이를 찬양하게 하는 하나의 방도로서 많은 새 악곡이 필요하게 되었고, 또한 기존의 곡들도 전반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절실한 필요성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작업에 나선 최초의 사람이 개국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었다.그는 《몽금척(夢金尺)》 《수보록(受寶錄)》 《문덕곡(文德曲)》 등 수많은 악장(樂章)을 창작하여 왕권을 찬양하였고 재래음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정리를 단행하여 조선음폈다.
    예체능| 2007.03.31| 7페이지| 1,000원| 조회(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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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탈진 평가C아쉬워요
    를 읽고‘교사’라는 직업이 힘든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연구되어질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있을까? 스트레스는 우리 자신이 지식, 아이디어 등을 생산해 내는 과정에서 필연적인 것이고, 또한 필수적인 것이 아닌가? 스트레스 없는 인간의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한가? 전에는 이렇게 스트레스에 관한 너그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주에 초등학교로 참관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말 그대로 ‘참관’인데도 불구하고 일주일 동안 집에 돌아와서는 그대로 뻗었다. 그러고 나니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탈진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이 책은 현재 우리에게 닥친 교육의 위기 상황, 즉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탈진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문제 제기를 하며 직장인과의 비교,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 다음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정의에서부터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세 번째로 탈진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다루고 그 뒤엔 교사가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탈진에 관한 대처방안과 그 효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실례를 들어 이 내용이 이론적인 탁상공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부록 중에 교사 스스로가 직무 스트레스를 진단 할 수 있는 검목표를 두어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란 무엇인가?교사로서 그의 직무역할 수행 국면에서 일을 매개로 하여 사람, 사물, 사건, 근무환경·조건과의 관련성 속에서 간헐적으로 반복하여 발생되는 불유쾌한 정서적 영향들을 경험하게 되는 반응 증후군을 말한다. 이러한 반응 증후군은 그 개인의 자존심, 안녕, 행복이나 마음의 평정, 건강, 책무성, 수행을 위협하고 정체성교직에서 자아 가치감 상실 및 삶에 대한 정상적인 제어능력 상실과 적응 장애를 초래한다. 이것은 스트레스 개념을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이다. 이 정의에서 네 중심 변인 인 개인, 행동, 상황, 적응장 개입하고 있는 학부모 연합단체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놓고도 교사들의 노고나 교권에 대하여, 아울러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노력에 관하여 더 이상 후원적, 지지적이지 않고 교사들과 대결하고 투쟁, 비난하는 데 법적, 정치적 수단을 사용하고 있고 교육과 교사·학교에 도전적이고 갈등관계에 있으며 압력단체 역할을 하고 있다.셋째, 신세대 교사와 풍요의 경제 환경 속에서 성장한 중견교사 30∼40대들의 개인주의적이며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성향은 소명감, 희생, 봉사 위주의 성직관을 변질시키고, 장인정신이 확고한 전문직관을 가지고 봉직하는 인사는 적고 교직이 여타의 다른 직업과 별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 행사를 지식 제공자, 전달자의 역할에 자족하는 경사들이 교육의 질과 품격을 추락시키고 있다.넷째, 일류대학으로 공인되고 있는 서울대학교에서조차 우열반 편성,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 중, 고교생 40%가 교육 평준화 시책에 의하여 기초학력이 저하되었다는 비난과 문제제기가 있었는데, 이러한 교육실패와 낙오가 교사 자질의 부적절함, 교사 양성 교육의 부실의 결과라고 비난의 표적이 교사에게 집중되고 있다.다섯째, 학생은 대들고 부모는 따지고, 실종된 가정교육의 책임까지 떠맡고 있는 교사들은 이삿짐 싸서 학교를 떠나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여섯째, 교사보다 사회적 지위나 소득수준이 높은 학부모들이 더 이상 교사와 교직을 존경하거나 우호적으로 대하지 않는다.일곱째, 현직 교장이나 장학관도 무명의 전직 교사였으나 또 한편으로 학생과 교사가 있기 때문에 교장의 직위에 임명된 것이고, 교장으로서의 역할은 교사와 상호협조·의존적인 관계를 통해서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를 동료, 협력자로 대하지 않고 너희와는 다른 잘난 존재라고 생각하고 과거의 동료였던 평교사에게 등을 돌리고 군림하거나 보호자·지지자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데서 교사들은 스트레스를 느낀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탈진을 해석하는 관점은 몇 가지로 나뉜다스트레스나 탈진을 경험했거나 궁지에 몰렸다는 것은 당사자인 교사가 졸렬하거나 천박한 교사의 변명이나 불만, 푸념으로 해석하는 것은 올바른 관점이나 태도는 아니다.직무 스트레스로 보이는 증상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심리적으로 불안, 긴장, 당황감, 민감한 자극 감응성, 욕구좌절, 분노, 원한, 울분, 정서적 과민성 및 행동, 의사소통의 효율성 저하, 위축 및 의기소침, 고립 및 소외감, 권태 및 직무 불만족, 정신적 피로 및 지적기능 저하, 주의집중 장애, 자발성 및 창의력 상실, 자존감 저하, 짜증, 신경질, 다툼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생리적인 건강증상으로는 심장 박동률·혈압 상승, 심방혈관 질환, 아드레날린 및 노르아트로핀 분비 증가, 궤양과 같은 위장병, 천식 같은 호흡장애, 땀 분비의 증가, 피부 질환, 두통(편두통, 긴장성 두통), 암, 신체 상해, 근육 긴장, 수면장애, 소화기능 장애 등이 있다. 행동증상으로는 업무 회피 및 업무 지연, 전체적인 수행 및 생산성 저하, 알코올 섭취 증가 및 약물복용·남용, 직무에 대한 철저한 방해, 불만, 공장 의무실이나 병원 출입 증가, 우울증의 신호와 결합된 위축으로 소식(小食), 공격성, 절도, 만행, 가족 및 친구와의 관계 악화, 자살 및 자살 기도가 있다. 조직에 영향을 끼친 행동 증상으로는 질·양적으로 수행력이 저하, 작업 관여도 저하, 직무에 대한 책임감 상실, 조직에 대한 관심 저하, 동료에 대한 관심 저하, 장기 결근, 이직, 사고발생 경향성, 학생, 부모, 학교 교육계 동향에 대한 무관심, 업무 수행상의 요구 사항에 기민하게 대처 안 함 등을 들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는 정확히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첫째, 아시아권의 10개 국가 중에서 한국인들이 스트레스를 가장 심하게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둘째, 국제노동기구는 일찍이 미국, 영국, 스위스 등 선진국가의 교사들의 20%가 정신·신체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배 가까이 높다는 것인데, 아쉬운 것은 그러한 결과를 초래한 원인에 대한 생태학적 분석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교사 한 명을 길러내기 위해 개인과 국가·사회가 투자한 노고가 지대한데 교사의 정신·건강 유지에 해악이 되는 조건을 제거하고 경륜 있는 교사를 보호, 지원, 격려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넷째, 교사 개인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직무 스트레스에 장기간 반복해서 노출되면, 그리고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탈진에 직면해서 무기력 상태에 이르면 신체, 정신, 행동적으로 치명적이고 엄청난 손상을, 극단적인 경우는 생명까지도 잃게 되는데, 이에 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스트레스의 위험성에 대한 각성과 주의를 교육계 특히 교사 개인과 교육 행정당국에 일깨우기 위해서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그 엄청난 해악을 예시하고 있다.다섯째,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보다 더 심각한 것이 탈진이라고 말한다. 교사의 탈진은 산업사회에서 도시 학교 교사에게 만연되어 있는 정신병리인데, 교사로 하여금 자신이 하는 일을 무의미하게 여기고 교육개혁을 소극적, 냉소적, 방관적으로 지각하며 심신의 지침, 성취감 상실, 탈 인격화가 주 증상으로서 노력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달성할 수 없다고 느끼고 포기하며 무기력하고 지쳐서 교직에 정열적으로 몰두하지 않고, 교직에 매력을 상실하여 근무의욕이 없으며, 교직에 오랫동안 봉직해 왔으나 학생·학교 교육과 교사 자신이 분리된 소외현상이 나타나, 교육력이 저하되고 당사자인 교사와 이들에게 배우는 학생 모두가 불행한 관계가 조성, 유지되는 것을 들 수 있다. 김정휘 교수님은 이 글에서 최근의 교육 흔들기, 때리기 현상으로 전국의 초·중등교사의 다수가 탈진 상태에서 고생을 하고 있다고 보고 계신다.스트레스와 탈진으로 인한 피해 효과를 경감, 예방을 하기 위한 노력은 교사만이 유일하게 외롭게 감당해야 하는 책무는 아니다. 교육행정 계통 교육인적자원부, 시·도 교육청 등, 개별학교, 부모, 교사 개인, TV, 라디오, 신문사 등의 언론기관 등 이해관계는 학교장이 비판·공은 독차지하고 과는 교사에게 전가하거나 교사를 시달리게 하고 들볶는 것으로 보이는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보다 낮은 스트레스 반응, 탈진 현상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교육행정 당국에서는 인간관계와 학급관리경영, 학생 통솔상의 지도력이 스트레스의 중요한 유발 조건이 됨을 인식, 직전·현직교육 연수과정에서 관련 과목을 개설, 자질갈등 관리 책략 숙지을 제고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교무실에 대한 시설 개선을 하여 은행, 일반 회사 사무실처럼 쾌적하고 공간을 넓히는 노력, 투자도 필요하다.시·도 교육청과 개별학교 경영 평가 내용 속에 교사의 복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대책에 대한 학교장과 시·도 교육청의 지도력 수준을 포함시켜 교사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행정적 관심을 제고시키도록 한다.교육행정 당국과 교직단체는 학생 교육문제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교사가 건강해야 올바른 참교육이 가능하다는 인식 하에 교사 복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세워야 한다.교사 개인 차원의 대처 방안은첫째, 스트레스를 반복해서 경험하는 상황에 대해서 맞서 싸우거나 탈출하라.둘째, 동시에 타협, 협상, 거래를 하라.셋째, 균형감각을 갖고 사물을 보라. 유전인자가 이기적이라는 것처럼 나는 선하고 상대방은 악하다는 흑백논리는 조직사회의 생존 책략으로 부적합하다.넷째,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충격을 완화시키려면 유머감각, 낙천적 인생관,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다섯째, 스트레스가 심신의 건강에 해롭지만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용하면 쓸모가 있다. 전화위복의 계기, 위기는 기회라고 한다.여섯째, 의사 소통망을 이용하라. 정확한 정보와 열린 대화는 오해를 해소한다.일곱째, 퇴근 후 술과 도박이 아닌 동적인 방법으로 심신의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등 몰두하라.우리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세상일이 늘 마음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삶에는 늘 부당한 일들이 있다, 나도 그를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그들도 우리를 결코 이해할 수 없.
    독후감/창작| 2007.03.31| 5페이지| 1,500원| 조회(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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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농기구
    1. 삼태기만드는 방법싸리·댓가지·칡덩굴·짚·새끼 등으로 엮어서 만든다. 짚이나 새끼로 만든 것은 앞은 벌어지고 뒤는 우긋하게 울타리를 삼고 위의 가장자리는 나무를 휘어 둘러서 테를 만들어 손잡이를 삼는다. 싸리·댓가지·칡덩굴로 만든 것에는 뒤가 우긋한 것과, 앞이 넓게 헤벌어진 것의 2가지가 있다.용도삼태기의 용도는 아궁이의 재를 담아서 잿간에 버리고 흙이나 쓰레기를 나르기도 하고, 재나 퇴비를 바지게에 지고 논밭에 가서 삼태기로 뿌리기도 한다. 또 타작할 때 곡식을 퍼담거나 옮기는 데에도 사용하고, 삼태기를 허리에 차고 밭에 씨앗을 뿌리기도 하며, 고구마·감자 등을 캐어 모으는 데에도 쓴다. 삼태기의 하나로서 개똥삼태기가 있는데, 멜빵을 길게 하여 어깨에 메고 개똥·쇠똥·말똥 등 거름을 긁어담는 데 쓴다. 짚으로 만든 삼태기에는 둥근 테를 둘러 운두를 낮게 한 것도 있다.명칭전라북도 진안 등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재료에 따라 구분하지 않고 삼태기라 하지만, 충북 괴산 지방에서는 짚으로 만든 것은 삼태기라 하고 싸리나 칡덩굴로 만든 것은 어렝이라 하여 구분한다. 전라남도 고흥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짚으로 만든 것을 거렝이라 하고, 댓가지·싸리 등으로 만든 것을 삼태미, 삼태기라 한다. 또한 광산에서는 통싸리로 엮어 만든 것으로 보통 삼태기보다는 작은 것을 어렝이라고 부른다.2. 쇠스랑구조쇠로 갈퀴처럼 발을 만들고, 'ㄱ'자로 구부러진 한쪽 끝에 긴 나무자루를 박았다. 쇠스랑 발은 보통 3개이나, 지방에 따라 2개 또는 4∼7개가 달린 것도 있다.용도논둑을 쳐내고 새로 붙일 때 흙을 긁어올리는 데도 쓰고, 흙덩이를 깨서 고르는 데도 쓴다. 또한, 밭을 파고 흙을 고르며 골을 타서 반반하게 고르기도 하고, 씨 뿌린 뒤에 흙을 덮기도 하며, 감자·고구마 등을 캐기도 한다. 이 밖에도 두엄을 쳐내고, 재를 퇴비와 섞는 일 등에 두루 쓴다.명칭지방에 따라 소시랑·소스랭이·쇠서랑 또는 철탑(鐵搭) 등의 사투리가 있는데, 경남 영산 지방에서는 삼지창과 비슷한 이른바 '포크(용하는 방법사용할 때는 기둥 3개를 원뿔형으로 세우고 그 꼭대기에 용두레끈을 매어 앞뒤로 움직이면서 물을 푼다. 나무통 윗부분에는 담은 물이 넘치지 않도록 가로로 군데군데 나무조각을 댄다. 처음에는 용두레로 물을 푸다가 물이 깊어지면 두 사람이 마주서서 각각 두 줄씩 쥐고 물을 푸는 맞두레질을 한다. 인천시강화군에 전승되는 용두레질놀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용두레로 논에 물을 퍼붓는 작업을 재연한 놀이이다.5. 도리깨사용방법기름한 작대기 끝에 구멍을 뚫어 꼭지를 가로로 박아서 돌릴 수 있게 하고, 그 꼭지 끝에 2∼3개의 휘추리를 잡아매서 휘둘러 가며 친다.용도보리·밀·콩·녹두·팥·조·메밀 등의 타작에 쓴다.구성도리깨는 자루인 도리깨장부·도리깨꼭지·도리깨아들의 3부분으로 이루어진다.재료도리깨장부는 주로 대를 많이 이용하고, 도리깨아들(열)은 닥나무·윤유리나무·물푸레나무 등 단단한 나무를 쓰며, 대쪽을 달기도 한다.도리깨로 이삭을 두드려 알갱이를 떠는 것을 '도리깨질'이라고 한다.6. 가래흙을 떠내는 우리 나라 대표적인 농기구의 한가지.사용방법삽날 양쪽고리에 끈을 묶어 한 사람은 가래자루를 잡고, 양쪽에서 줄꾼 두 사람이 끈을 당겨 흙을 퍼낸다. '세 손목 한 가래'라고 할 만큼 작업자들간의 호흡이 중요했다. 가래처럼 생겼으나 줄을 달지 않고 혼자서 쓸 수 있는 작은 가래는 '종가래'라고 한다.용도가래는 도로보수, 축성작업 등 토목사업에도 두루 사용되었다.7. 갈퀴나뭇잎, 검불 따위를 긁어모으는 데 쓰는 농기구. 마른풀이나 낙엽, 검불, 곡식을 긁어 모으는데 사용하는 농기구가 갈퀴이다.명칭지역에 따라 각찡이, 각지, 까꾸리 등이라고 하며 갈쿠리, 갈키, 깔키로도 불린다.용도주로 솔가리나 가랑잎을 연료로 쓰던 시기에는 그것을 긁어 모으는 데 사용한 도구였으며, 벼, 보리, 밀, 메밀, 콩 등을 탈곡할 때에는 알곡을 덮고 있는 검불을 걷어 내거나, 흩어진 알곡을 모으는 데도 사용하였다.구조형태는 10개의 대쪽이나 철사 또는 싸릿대 등의 끝을 구부려 부챗살 모양으로 펴고무로 만든다.9. 못줄대모내기할 때 일정한 간격으로 모를 심기 위한 기준 줄.용도 못자리에서 자란 모를 본논에 옮겨심을 때 모의 줄을 맞추고 간격이 일정하게 심기 위하여 기준을 삼는 줄이 못줄대이다.전통적인 모내기 방법은 벌모, 통모, 줄모로 나눌 수 있다. 벌모(막모, 허튼모)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면적에 모내기를 할 때 사용되는 방법으로 눈대중으로 간격과 줄을 맞추어 심어나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줄과 간격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한사람 혹은 작은 인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포기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줄이 맞지 않아 제초에 어려움이 많고, 또한 통풍이 좋지 않아 수확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쪽으로 배게 심겨질 우려도 있다. 통모는 못자로 네포기의 모가 들어갈 수 있는 넓이로 간격을 잡고 이 간격 마다 세로로 못줄을 대어 1줄로 모를 심어 놓고 그 안에는 눈대중으로 간격을 맞추어 심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상하좌우의 기준점이 있기 때문에 벌모보다는 고른 간격으로 모내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역시 작은 인원으로도 작업할 수 있다. 줄모는 좌우에 기준점이 될 1줄의 모를 먼저 심어 놓고 이 기준점에 맞추어 긴 못줄을 가로로 걸쳐 많은 사람이 일렬횡대로 서서 모내기를 하는 방법이다. 이 때 사용하는 못줄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줄눈을 표시하였는데, 벼의 종류와 논의 상태에 따라 12cm, 15cm 등 눈금을 달리하였다. 한줄을 다 심으면 다음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데, 많은 사람이 구역을 나누어 작업을 하고, 협동성이 요구되므로 매우 능률적이다. 또한 포기의 간격이 일정하고 줄이 바르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아 수확이 높고, 제초 등에도 능률적이다. 그러나 산간계곡의 계단식 논이나 면적이 좁은 곳에서는 줄을 넘기는 일이 번거로워져 능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주로 평야지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법이다. 1970년대 이후 농업 기계화의 영향으로 이앙기가 보급되면서 못줄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모내기 노래 등의 일으키는 데 사용한다. 돌보습은 땅을 파고 갈거나 뒤엎는 데 쓰는 갈이농사의 중요한 농구로, 신바닥 모양이나 버들잎 모양이 많고, 길이는 보통 30∼65㎝이다.따비는 뒤지개와 쟁기의 중간 형태의 연장으로 뒤지개와 비슷하면서 보습을 구비하고 있고, 쟁기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연장이다.쟁기보습은 땅의 굳기나 쟁기의 형태에 따라 보습의 모양과 크기가 약간씩 다르지만, 한국의 재래식 쟁기에는 대체로 삼각형의 삽 모양 보습이 사용되었다.12. 살포논의 물꼬를 조절하는 데 쓰는 연장.용도 2∼3m의 긴 자루 끝에 작은 삽이나 괭이날을 달아 논의 물꼬를 트거나 막을 때 쓰는 농기구가 살포이다. 모심기 후 뜬모를 손질하거나 쟁기질하기 어려운 자투리 땅을 파거나 고를 때도 쓴다.명칭 지역에 따라 '살포갱이 혹은 살포깽이(경상남도 영산)'.'살피(경상북도)'.'논물광이 혹은 논물관이(강원도 도계)'.'살보(전라남도)'.'삽가래(전라남도 보성)'.'삽갱이(경상북도)'.'손가래(경상북도)'.'종가래(전라북도 봉동)'.'살보가래(전라남도 강진)'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남부지방에서는 대나무를 자루로 박아 쓰기도 한다.형태 날의 형태는 네모난 날 끝을 위로 두 번 구부리고 괴통을 단 것, 깻잎 모양으로 앞이 뾰족하고 끝이 위로 두 번 구부러져서 괴통이 달린 것, 직사각형의 몸채에 말굽쇠형의 날을 끼운 것, 괭이의 날처럼 위로 한 번 구부리고 괴통을 단 것 등 매우 다양하다. 무게는 700g내외이다. 흔히 지주들이 논에 나가 농사를 감독하며 돌아볼 때 지팡이 대신 짚고 다니는 연장이기 때문에 정교하고 예쁘게 치장한 경우도 많다. 논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경우 여름철에 동저고리 바람에 살포를 짚고 출입하기도 하였다고 한다.13. 써레논바닥의 흙덩이를 바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에 쓰는 농기구의 하나.말이나 소로 끌게 하여 갈아 놓은 논밭의 바닥을 고르는 데에 쓰는 농기구로 긴 나무토막으로 만든 것이 써레이다.만드는 방법 단단하고 굵은 향나무와 느릅나무 같은 통나무로 '바탕'을 는데, 이것이 곧 벼훑이이다. 1886년에 간행된《농정촬요 農政撮要》에는 도급(稻扱)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그네·벼훑이와 같은 용도의 농기구가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기존의 것과는 그 형태에 있어서 전혀 다른 것인데, 천치(千齒)라는 것으로 일본에서 보급된 것이다. 일본에서 천치가 개발된 것은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인데, 우리나라에는 19세기 말엽에 들어왔다.형태와 사용방법 천치라고 불리운 홀태의 모양은 흡사 머리빗과 같다. 쇠로 된 긴 이빨 20여 개를 틀에 박아 다리 4개를 八자 모양으로 단 다음 이빨 사이에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훑음으로써 곡식의 알갱이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작업중에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앞다리 가운데에 나무를 가로대고 다른 나무로 이것을 디디도록 발판을 달기도 했다.홀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우리나라의 벼훑이에 비해 일의 능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얻은 이름이 '오인급(五人扱)'인데, 곧 다섯 사람 몫을 해낸다는 의미이다. 홀태가 이렇듯 작업능률면에서의 장점이 있었지만, 벼를 훑을 때 이삭이 잘 부러져 떨어진다거나 이빨 사이에 짚나락이 끼는 문제점도 있다. 이 원리가 발달하여 원통형 답단식 탈곡기가 개발되고, 동력을 이용한 탈곡기, 요즘에는 콤바인(Combine)으로 발달하게 되었다.15. 탈곡기탈곡하는 기계.벼·보리 등을 탈곡하는 데 쓰이는 농업기계가 탈곡기이며, 넓은 의미론 콩·팥·옥수수·땅콩 등 탈립과 탈곡 또는 껍질을 까는 데 쓰이는 특수한 탈곡기도 포함된다.역사1840년 무렵 탈곡기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사람이나 동물이 발로 밟거나 훑이·도리깨 등 재래식 기구를 사용하여 탈곡하였다. 농업이 발달함에 따라 처음에는 인력탈곡기가, 이어 동력을 이용한 자동탈곡기가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베는 것과 동시에 탈곡 및 선별작업까지 하는 능률적인 콤바인이 발명되면서 탈곡기를 대신하게 되었다.일반적 형태 및 특징탈곡방법은 작물의 종류나 농업의 발달 정도에 따라 다르다. 옛날에는 두 나뭇가지의 한 끝을 동여매어 집게 비슷하게 만
    농/수산학| 2007.03.31| 11페이지| 1,000원| 조회(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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