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산문의 이해일어일문학과 200213562 박예지제출일 2006.12.14伊勢物語 속 죽음에 관한 두 이야기Ⅰ. 서론伊勢物語는 平安時代 중기의 대표적인 우타모노가타리로 (歌物語 : 와카를 중심으로한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설화집) 한 남자의 성년식에서 임종까지 의 생애를 더듬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옛날, 어떤 남자가 있었다.」로 시작하여 주인공의 연애, 우정, 이별등 다양한 이야기가 간결한 필치와 서정성이 풍부한 문장과 와카(和歌)로 그려진 것이 伊勢物語의 특징이다. 여기서 주인공 남자가 아리와라노 나리히라[在原業平]라는 설이 있는데 처음에는 나리히라의 와카를 중심으로 꾸며진 이야기였던 것이 니조[二條] 황후나 사이구[齋宮:伊勢 신궁에 봉사한 미혼의 여자 황족]와의 금지된 사랑을 읊은 노래를 토대로 한 호색가(好色家)의 이야기로서 예로부터 널리 읽혀져 근대에 이르기까지 이에 영향을 받아 씌어진 작품이 많이 나왔다.지금부터는 伊勢物語의 많은 이야기 중 독특하게 「죽음」이 나타나 있는 두 단 24단 梓弓과 45단 行く?를 비교 하면서 각단의 죽음의 특징과, 죽음이라는 결론을 낸 두단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자.[二四段] 梓弓昔、、にすみけり。男、「宮しに」とて、別れ惜しみてきにけるままに、ざりければ、待ちわびたりけるに、いとねごろに言ける人に、「今あ。」とちぎりたりけるに、この男?たりけり。「この?開けたま」とたたきけれど、開けで、歌をな詠みてい出したりける。『あらたまの年の三年を待わびてただ今宵こそすれ』と言出だしたりければ、『弓?弓槻弓年を?てわがせしがごとうるしみせよ』と言て、なとしければ、女、『梓弓引けど引かぬど昔より心は君に寄りにしものを』と言けれど、男?りにけり。女いと悲しくて、に立ちて追ゆけど、え追つかで、のある所に伏しにけり。そこなりける岩に、の血して書きつけける。『あ思でれぬ人をとどめかぬわが身は今ぞ消え果てぬめる』と書きて、そこにいたづらになりにけり。[四五段] 行く?昔、男ありけり。人のむすめのかしづく、いかでこの男にもの言と思けり。うち出でことかたくやありけ、ものみになりて死ぬべき時に、「かくこそ思しか。」と言けるをせりて、行く?雲の上までぬべくは秋風吹くとに告げこせ暮れがたき夏の日ぐらしながむればそのこととなくものぞ悲しきⅡ. 본론1. [二四段] 梓弓 본문역주昔、、にすみけり。옛날, 남자가 벽촌에 살고 있었다.男、「宮しに」とて、別れ惜しみてきにけるままに)、ざりければ)、待ちわびたりけるに)、남자는, 「궁에 일하러」라 하고, 헤어짐을 섭섭해 하며 떠나가 버린 채로, 삼년이나 오지 않아 (여자는)계속 기다릴 수 없게 되었을 때,いとねごろに)言ける人に、「今あ。)」とちぎりたりけるに、この男?たりけり。친절하게 말하는 사람에게,「오늘 밤 결혼해요」라고 약속했을 때, 그 남자가 왔다.「この?開けたま」とたたきけれど、開けで)、歌をな詠みてい出したりける。「이 문 열어주시오」라고 두드렸지만, 열지 않고, 노래를 소리 내어 읊었다.『あらたまの)年の三年を待わびてただ今宵こそすれ』『3년을 애태워 기다리다가 이제 오늘 밤에 신방을 차렸소』と言出だし)たりければ、라고 소리 내어 (바깥의 남자에게) 말했더니『弓?弓槻弓)年を?てわがせしがごと)うるしみせよ』『오랫동안 내가(사랑)한 것처럼(그를)사랑해주시오』と言て、なとしければ、女、라고 말하고 떠나려고 하자, 여자가『梓弓引けど引かねど)昔より心は君に寄りにしものを)』『날 사랑하고 있던, 그렇지 않았던, 예전부터 마음은 당신에게 있었는데』と言けれど、男?りにけり。라고 말했지만, 남자는 돌아갔다.女いと悲しくて、に立ちて)追ゆけど、え追つかで)、のある所に伏しにけり。여자는 매우 슬퍼서 후에 일어나 쫓아갔지만, 따라 잡을 수 없어서 맑은 샘물이 있는 바위에 엎드렸다.そこなりける)岩に、の血して)書きつけける。거기에 있던 바위에, 손가락의 피로 적어내렸다.『あ思で)れぬ人をとどめかぬわが身は今ぞ消え果てぬめる)』『서로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간 당신을 붙잡을 수 없는 내 몸은 지금 사라져 버릴 것 같습니다.』と書きて、そこにいたづらになり)にけり。라고 쓰고, 거기에서 죽어버렸다.2. [四五段] 行く? 본문역주昔、男ありけり。옛날, 남자가 있었다.人のむすめのかしづく、いかで)この男にもの言は)と思けり。귀하게자란 아가씨가, 어言ひけるを、「이렇게 까지 생각했나.」라고 말한것을,親聞きつけて、泣く泣く告げたりければ、부모가 들어 울며 전해서,ひ)?たりけれど、死にければ、つれづれとこもりをりけり。황급히 왔지만, 죽어버려 아무것도 못하고 상을 치뤘다.時はのつごもり)、いときころに、は遊びをりて)、夜ふけて、やや?しき風吹きけり。때는 음력 6월 하순경 매우 더운 날, 초저녁에 음악을 올리고 밤이 깊어 왠지 사늘한 바람이 불었다.?高く飛びあがる。この男、見ふせりて)、반디 높이 날아 올라. 이 남자 옆으로 누워 바라 보고,『行く?雲の上まで往ぬべくは)秋風吹くとに告げこせ)』『나는 반디 구름위 까지 올라 가을바람 분다고 기러기에게 알려주렴』『暮れがたき夏の日ぐらし)ながむれば)そのこととなくものぞ悲しき』『하루지기 어려운 여름날 하루종일 생각에 잠겨 하릴 없이 슬픔만 가득하네』3. 두 단의 특징각 단의 내용을 먼저 살펴 보면, 24단은 한 부부가 일찍이 멀리 떨어져 지게 되어 여자는 기다리고 있었지만, 남편의 소식이 없어 3년뒤 재혼을 결심하게 된 그날밤 남편이 찾아와 여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남자는 돌아가 버리고, 뒤쫒아 갔지만 남자를 잡지 못하고 슬픔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는 내용이다.이단에서는 절묘한 시간적 사건이 여자를 죽음에 까지 몰아 갔다. 첫 번째로는 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시도 그를 잊지 않고 기다렸는데, 뒤늦게 나타난 남편이 하필이면 재혼한 첫날밤 돌아 왔다는 점. 두 번째로는 전 남편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재혼한 남자와 결혼을 약속했기 때문에 그를 두고 바로 달려 나가지 못하고 생각에 잠기는 시간. 세 번째로는 그녀가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그녀의 행복을 위해 떠나기로 하고, 그녀가 생각하는 동안 남자는 그녀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멀리 떠나버린것. 짧은 이야기 이지만 이세가지 사건이 절묘하게 얽혀 여자는 괴로움에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린다.이에 반해 45단은 한여자가 남자를 짝사랑 하였지만 끝끝내 말을하지 못하고, 혼자 앓다 병이 들어 죽는다. 딸의 죽음의 원이르게 하였다. 추측해보면 여자는 남자를 어디선가 보았고, 하지만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없는 그런 주변환경(신분의 차이나 여자이기 때문에 먼저 말하지 못하는 등)이 그녀를 억압하여 가슴앓이를 하다 병이 되고, 그 병으로 끝내 죽음에 이르게 된다.두단에서 나타는 시간차가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금도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두여자 모두 남자를 너무 나도 사랑해서 죽음에 이르렀는데, 사랑이란 자신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절묘한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 사랑 할때도 계속 엇갈리기만 하여 사랑하는 시간조차도 힘들어 지는 것이다.만일 그녀가 하루만 더 기다렸다면, 그녀가 병이나 죽기 몇일 전에만 말을 했다면, 이라는 안타까움을 자아 내는건 두 여자가 결국 죽어 버려서 이러한 안타까움이 극대화 된 것 이다.4. 두 단의 차이점24단과 45단은 「죽음」이라는 같은 소재를 사용 하였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이야기이다.24단의 여자는 매우 적극적인 사랑을 하였다. 그를 열열히 사랑하였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그를 기다릴수 있었던 것이다. 연락이 없는 그를 원망하면서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한후 그가 돌아 왔을때 자신의 처지를 충분히 설명하는 와카(和歌)를 지어 남자에게 말을 할때 문을 열지 않은 채로 이야기 한 것은 자신의 앞에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는데, 너무나도 사랑한 그를 보면 마음이 흔들릴 까봐 눈물을 머금으며, 입술을 깨물며 그 와카(和歌)를 읊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를 찾아 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잡지 못한 슬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재혼 하기로 한 남자를 버리고 나왔기에 더 이상 돌아 갈 염치가 없는 그녀는 자신의 슬픈 사랑을 한탄하면서 목숨을 끊어 버린것이다.이에 비해 45단의 여자는 매우 소극적인 사랑을 하였다. 사랑하는 남자를 제대로 한번 만나 보지도 못하고 더욱이 자신의 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앓기만한 그녀가 바보 스럽지만, 말할수 없는 배경을 가정 한다면 충분히 이해 할 수 노가타리가 읽혔던 시대에 궁중의 여인들이 이단을 읽었다면, 절대적인 공감을 했을 것 이다.이렇게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에 있어서 전혀 다른 성격을 갖고 있기에 같은 죽음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는 것 이다.Ⅲ. 결론같은 「죽음」이라는 소재로 쓰여졌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이야기를 살펴 보았다. 하나는 병에 걸렸고, 또 하나는 자살을 선택 하였지만 결국 병에 걸린 여인도 어찌보면 자신이 병을 만들어 키운 것이기 때문에 자살과 마찬가지 라고 생각한다.두 단 모두 한 남자를 너무 사랑한 여인의 결말이 죽음이 되었는데 꼭 죽음으로서 끝을 내야 했을까 세상은 넓고, 앞으로 만날 사람도 무수히 많을 텐데 자신의 목숨을 끊는 걸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참 안타까울 뿐이다.현대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죽음」이라는 소재를 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야만 가슴 아프고 슬픈 사랑을 극대화 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죽음이라는 소재가 많이 사용됨으로써 사람이 죽는걸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다.우리는 여기서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시한번 심오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둘이 함께 할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이 죽음으로써 함께 해결해야할 두 사람 간의 사랑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평생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남은 사람에게 큰짐이 되는 것이다. 45단에서도 여자가 자신의 마음도 고백 하지 못하고 죽어 버렸기 때문에 남자가 찾아 왔지만 진정한 사랑은 해보지도 못하고 끝이 나게 된것이다. 자신도 많이 괴로웠겠지만 자신의 몸이 사라짐으로써 주변의 부모님과 사랑했던 그남자가 그녀의 괴로운 마음의 몇 배를 짊어 지게 되는것이다. 24단에서도 여자가 자살한 후의 일을 생각해 본다면, 새로 결혼한 사람은 얼마나 죄책감을 갖을 것이며 떠난 전 남편도 그녀가 더욱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떠났는데 목숨을 끊은걸 알게 되면 얼마나 큰 슬픔을 짊어 지고 평생을 살아갈 것인가. 죽어버린 두여인은 이제 마음이 편할지 모르것이다.
일본고전산문의 이해 일어일문학과 200213562 박예지2006.11.28[四五段]行くⅠ. 서론伊勢物語는 平安時代 중기 일본의 우타모노가타리[歌物語:와카(和歌)를 중심으로 한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설화집]의 대표적 작품이다. 작자·연대 미상이지만 주인공은 아리와라노 나리히라[在原業平]라는 남자라는 설이 있다.유포본을 보면 125단의 짧은 이야기로 되어 있으며, 성년식에서 임종까지 그의 생애를 더듬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고킨슈 古今集〉 이전에 성립되었지만, 그후 차츰 대목의 증보나 개편을 통해 다듬어져 현재의 형태가 된 것은 11세기 이후이다.유포본은 후지와라 데이카[藤原定家]가 교정한 것이며, 그밖에 상당히 구성이 다른 누리고메본[塗籠本] 등도 전해진다. 처음에는 나리히라의 와카를 중심으로 꾸며진 이야기였던 것이 니조[二條] 황후나 사이구[齋宮:伊勢 신궁에 봉사한 미혼의 여자 황족]와의 금지된 사랑을 읊은 노래를 토대로 한 호색가(好色家)의 이야기로서 나리히라와 상관 없는 서민의 순애담 등이 증보되었다. 서정적인 작품의 대표작으로 예로부터 널리 읽혀져 근대에 이르기까지 이에 영향을 받아 씌어진 작품이 많이 나왔다.지금부터 살펴볼 45단의 行く?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끝끝내 전하지 못하고 죽어간 여자와 비록 그 여자를 알지는 못하지만 자신을 생각하다 죽었기에 그녀를 위로하려 단숨에 달려온 남자의 심정을 느껴보고, 와카가 읊어진 시기와 더불어 등장하는 반디와 기러기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 보도록 하자.昔、男ありけり。人のむすめのかしづく、いかでこの男にもの言と思けり。うち出でことかたくやありけ、ものみになりて死ぬべき時に、「かくこそ思しか。」と言けるを、親聞きつけて、泣く泣くげたりければ、?たりけれど、死にければ、つれづれとこもりをりけり。時はのつごもり、いと暑きころに、は遊びをりて、夜ふけて、やや?しき風吹きけり。高く飛びあがる。この男、見ふせりて、行く?雲の上までぬべくは秋風吹くとに告げこせ暮れがたき夏の日ぐらしながむればそのこととなくものぞ悲しきⅡ. 본론(1)원문 역주昔、男ありけり。옛날, 남자가 있었다.人のむすめのかしづく、いかで)この男にもの言は)と思けり。귀하게자란 아가씨가,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에게 말하려 생각했다.うち出でことかたくやありけ)、ものみ)になりて死ぬべき)時に、말로 표현한기 힘들 었을까, 알 수 없는 병으로 죽어갈때,「かくこそ思ひしか。」と言ひけるを、「이렇게 까지 생각했나.」라고 말한것을,親聞きつけて、泣く泣く告げたりければ、부모가 들어 울며 전해서,ひ)?たりけれど、死にければ、つれづれとこもりをりけり。황급히 왔지만, 죽어버려 아무것도 못하고 상을 치뤘다.時はのつごもり)、いときころに、は遊びをりて)、夜ふけて、やや?しき風吹きけり。때는 음력 6월 하순경 매우 더운 날, 초저녁에 음악을 올리고 밤이 깊어 왠지 사늘한 바람이 불었다.?高く飛びあがる。この男、見ふせりて)、반디 높이 날아 올라. 이 남자 옆으로 누워 바라 보고,行く?雲の上まで往ぬべくは)秋風吹くとに告げこせ)나는 반디 구름위 까지 올라 가을바람 분다고 기러기에게 알려주렴暮れがたき夏の日ぐらし)ながむれば)そのこととなくものぞ悲しき하루지기 어려운 여름날 하루종일 생각에 잠겨 하릴없이 슬픔만 가득하네(2) 현대어역昔、ある男がいた。옛날 어떤남자가 있었다.ある人の娘で親が大事に育てている娘が、何とかしてこの男に、自分の心の思いをうちあけたいと思っていた。귀하게 자란 아가씨가 어떻게든 이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었다.《けれども》、口に出して言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あろうか、《みのために》病?になって、今にも死にそうになったとき、(그러나)표현 하기가 힘들었던 것일까, (괴로움에)병에 걸려, 죽을 지경이 되서야「私はあのかたをおいしていたのです。」と((あるいは、侍女)に))らったのを親が?え聞いて、泣き泣き《その男に》告げたので「내가 이리도 깊이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었구나.」라고 (유모 또는 시녀에게)말한 것을 부모가 전해 들어, 울며 불며(그 남자에게)알려서《男は、》あわててやって?たけれども、娘は死んでしまったので、することもなくぼんやりと、ものさびしい?持で、《女の家で》にこもっていた。(남자는)황급히 왔지만, 딸은 죽어 버렸기 때문에, 그저 망연히 어쩐지 쓸쓸한 기분으로, (여자의 집에서) 상치르는 것을 도왔다.時節は六月の、たいそう暑いころで、のうちは音?をして《のをめていたが》、夜がふけると、少し?しい風が吹いてきた。시기는 음력 6월 하순, 몹시 더울때로 초저녁쯤에 음악을 연주했고 (죽은자의 영혼을 위로) 밤이 으슥해 지자, 조금 사늘한 바람이 불어 왔다.《そして》?が高く飛びあがる。(그리고)반디가 높이 날아 올랐다.この男は、?になったまま《それを》見ていて、《次の歌を詠んだ。》이남자는 옆으로 누운 채 (그것을)보고, (다음의 시를 읊었다.)飛んでゆく?よ、雲の上まで高く飛んでゆけるならば、「もう《には》秋風が吹いている《から、早く降りてこい》」とに告げておくれ。나는 반디여, 구름의 위까지 높이 날수 있다면, (이미 지상에는 가을 바람이 불고 있으니 어서 오라)라고 기러기에게 전해주렴.なかなか日暮れにならぬ夏の日を、一日じゅうもの思いにふけってながめ過ごしていると、何というわけもなくもの悲しい?持ちになることよ。하루를 지세기 어려운 여름날 하루종일 생각에 잠겨 이러다 하릴없이 슬픔만 가득하네Ⅲ. 결론45단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귀하게 자란 한 여자가 남자를 사모하게 되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끝끝내 전하지 못해, 병으로 앓다 죽는다. 그녀의 부모가 이사실을 알고 그에게 이를 전하여 남자가 뒤늦게 오지만 여자는 죽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녀를 위로하기 위한 상을 치루고 먼저 떠난 그녀에 대한 안타까움을 시로 읊는다.여기서 나오는 기러기는 그녀의 혼령을 나타내며, 반디는 자신의 마음을 기러기에게 전하는 매개물로, 뒤늦게 라도 자신이 왔다는 것을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또 문장의 마지막에 여름의 끝무렵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를 여름의 끝을 알리는 반디와 가을의 시작을 나타내는 기러기를 사용해 잘 표현되어 있다. 비록 자신이 사랑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자신을 깊게 사랑하고 있는 경우는 자신의 애인과 차별을 두지 안는다는 「みやび男」의 사상을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