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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 바르트의 신화론-실제 사례 분석 평가A좋아요
    Ⅰ. 序言현대사회에 있어서 매스컴, 특히 매스미디어는 사회 커뮤니티 내에 긴밀히 유착되어 이미 하나의 자연성을 획득하였다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에의 일상화는 자신이 속한 사회 내부, 그리고 외부에 대한 정보의 지각에 있어 상당부분의 의존함을 의미한다. 더욱이 정보의 유입량이 방대하여 개인이 수용 할 수 있는 역량을 압도적으로 초월해 버린 오늘 날에 있어서 그러한 다량의 정보들에 대한 자주적인 선택은 개인에게 부담을 부여하게 되고 결국 그 대부분을 매스컴에 의존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이러한 현대사회에서의 개개인의 수동적 정보 수용의 태도는 현재 우리사회가 자본주의라는 제도권 내에 있음으로 인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요컨대 이익에 우선하는 자본주의 시장에 있어 소비와 오락의 문화가 주도하는 작금의 현실 상황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에 필연적으로 직면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수동적 성향과 맞물려 매스컴에게 하나의 절대 권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필칭 '제 4의 권력'이라 일컬어질 만큼 사회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매스컴의 영향력을 거론하기에 앞서 우리는 롤랑바르트가 언급한 '신화'에 대해 먼저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저명한 문학 비평가요 기호학자이기도 한 롤랑바르트. 그는 현대 사회를 상징하는 다양한 symbol에 대해 기호학적인 접근을 통한 해체를 시도하였는데 신화(Myth) 자체가 내포하는 의도적 의미전달이 부여받은 자연성의 획득은 매스컴을 이해하는데 주요 알고리즘은 제공한다.의미작용의 과정에 있어서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는 대중문화를 포함한 모든 문화적 행위를 언어 행위로 간주하고 기호학적인 틀을 토대로 분석하였고 과도한 정당성을 부여 받은 전언(message)으로서의 신화는 분명 문화의 자연화를 토대로 지극히 당연하게 특정 사실 혹은 사물에 대하여 굴절된 표현과 왜곡을 가능케 한다고 얘기한다. 즉, 문화를 마치 자연인 진리인양 설명하고 나타내는 신화의 신비화라고 할 수 있다. 신체 자체가 일종의 신화가 지니는 굴절과 왜곡의 의사전달의 과정을 행하는 주요 대상이라고 볼 때 롤랑 바르트가 지적한 '신화'와 관련하여 매스컴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다음에서 롤랑 바르트가 '신화론'에서 언급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와 연계하여 국내 매스컴의 사례를 '신화론'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그것이 현대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Ⅱ. 本言1. 롤랑 바르트의 '신화' 개념적 이해1)구조주의의 의미롤랑 바르트(1915-1980). 초기에는 마르크스주의자, 참여적 실존주의자를 거처 후기에는 기호 언어학자이자 원전 비평가로 그 이름을 떨친 이 프랑스의 위대하고 대담한 이론가를 이해하는데 있어 우선 그의 문학 비평이 구조주의 기호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1916년 페르디낭드 드 소쉬르의 '일반언어학 강의'에서 배태되어 언어학 및 문학 연구방법으로 적극 수용된 구조주의(structuralism)는 기호를 사용하여 구성되는 문화 산물인 텍스트에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 의미구조인 이데올로기를 찾아내고자하는 것으로 기호 자체가 관습의 개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의 텍스트가 속해 있는 범주의 모든 의미 현상은 그것을 이루는 기호를 통해 일정한 규칙의 기반 위에 놓이게 되는데, 그러한 의미 현상들을 생산하는 기본 규칙 다시 말해, 구조가 있음을 제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의 보편적 의미구조는 개인이 그 사회를 해석하는 준거들이 되는데 동시에 그것은 지배적 의식으로서의 이데올로기가 된다고 본 것이다.)구조주의는 '사물의 진정한 본성은 사물 자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성하고 지각하는 그들 사이의 관계들'이라고 본다. 즉, "세상은 사물들로서가 아니라 그것들 사이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구조주의의 기본 원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구조주의는 '어떤 문화적 행위나 작품에서든 의미 생성을 가능케 하는 체계·관계 및 형식, 즉 구조에 주목하는 것으로 특사회의 구조를 설명하며 그리고, 문화적 표상이 의미를 내는 방식 즉 의미 체계를 분석한 후 끝으로, 그것의 이데올로기적 영향, 다시 말해 주체 형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롤랑 바르트 또한 이러한 구조주의를 기조로 한 신화론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또한 필연적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구조주의의 직접적 기원이라 할 수 있는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언어이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2)페르디낭 드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의 언어이론)롤랑 바르트는 '신화는 빠롤(Parole)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이 의미작용의 한 양식인 Myth를 설명하기 위해 소쉬르의 구조언어학적 요소들을 등장시킨다. 빠롤에는 다양한 종류의 것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신화적인 빠롤은 곧 전언(massage)이 되며 바로 이 신화적인 빠롤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소쉬르는 그의 언어 이론에서 상식적인 차원에서 우리는 언어가 사물에 이름을 붙였다고 얘기하는데 이는 고 이해한다. 그러나 소쉬르에게 있어서 언어란 단순히 이름을 붙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어떤 물체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일종의 매커니즘이다. 언어는 이미 조직되고 정리된 현실에 대해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조직하고 구성함으로써 우리가 그 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제공하는데 그 역할이 있는 것이다.이것을 이해하는데 있어 두 개의 개념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데 랑그와 빠롤이 그것이다. 소쉬르는 언어를 우리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개인적인 발화와 그 개인적 발화에 의미를 부여하고 발화 행위 자체가 가능케 하는 추상적 체계로 구분하여 전자를 빠롤, 후자를 랑그라고 칭했다. 랑그는 한 언어가 갖는 추상적인 체계이며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사회적 약속이다. 그것은 체계이기 때문에 유한한데 비해 빠롤은 개인적 발화행위로 체계의 구체적 실현이며 무한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그 이전에 존재하는 언어체계 없이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한 데 말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과 그 언어의 코드를 같이해야하는 까닭이다.)이것을 더 발전시켜 롤랑 바르트는 신화는 두 개의 기호학적 체계들이 함축되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체계는 언어적인 체계인 랑그(대상언어)이며, 신화가 자신의 고유한 체계를 축조하기 위해 점령하는 대상이다. 그리고 두 번째 체계는 바로 신화이며, 신화는 그 체계 자체가 이미 첫 번째 체계에 관해서 말하는 이차 언어라고 불 수 있으며 문자와 이미지는 모두 신화의 입구로 다가서는 기호로 본다.다음에서 롤랑 바르트의 '신화론'을 통해 그가 언급하고 있는 신화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의 이해에 접근해보도록 하겠다.3)롤랑 바르트의 신화론)롤랑 바르트의 신화론은 현대문명과 문화에 의해 전도되고 전복된 사물과 그 이미지의 복원과 연관된다. 그에 의하면 현대는 무수한 신화들의 산실인데, 그 신화는 또한 역사/자연, 현실/꿈, 자동차/신, 빈곤/풍요, 존재/현상의 양 극단을 오가는 '혼돈 덩어리'이다. 그 혼돈은 또한 무수한 '의미'를 생산해내기도 한다.앞서 언급하였듯이 바르트는 신화는 빠롤임을 주장하면서 담론의 규칙이라는 조건을 따르면 모든 언어는 신화가 될 수 있고 결국 신화는 의사소통 체계이며, 메시지인 동시에 의미작용의 한 양식이라고 밝히고 있다. 신화는 또 시대적 상황, 역사에서 선택된 빠롤이며, 이는 곧 공시성(기호학, 구조주의)의 단면이라는 것이다. 신화적 빠롤은 이미 작업된 소재로 형성되는데 이는 기존에 의사소통을 위하여 사용된 소재를 전제한다고 주장한다.바르트가 '기호학적 체계로서의 신화'에서 언급한 기호학은 형식에 관한 과학이며 내용과는 무관하게 의미작용 그 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밝히면서 기표(signifiant: 시니피앙/ 청각적 이미지)와 기의(signifie: 시니피에/ 개념) 사이의 관계를 등가적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그는 그 유명한 Paris-Match라는 잡지의 표지사진을 예로 들어 거기에 담겨진 의미를 설명한다. )이 표지는 프랑스 군복을 입은 흑인 취한다.-기표(시니피앙 형성)▶ 2차적 의미 : 위대한 프랑스 국기에 흑인 병사가 충성을 표시한다.-기의(시니피에 형성)▶ 3차적 의미 : 위대한 프랑스는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그것은 영원할 것이다.-신화의 의미작용(signification)즉, 최초의 흑인 병사가 프랑스 국기에 경례한다는 이 형성되면, 프랑스적 특성과 제국주의의 의도적 혼합은 가 되고 최종적으로 시니피에는 시니피앙을 통해 현존하게 된다. 즉, 신화는 최종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시니피앙(의미)과, 내부의 시니피에(개념), 그리고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상관관계인 의미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롤랑 바르트는 독자가 신화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독자가 신화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가 이를 기호학적 체계로 보지 않고 귀납적 체계로 보기 때문이다. 기표가 기의와 일치할 때, 독자는 이것을 인과(casual)의 과정으로 보며, 이 때 기표와 기의는 자연스런 관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이 혼란은 다르게 말하면, 기호학적 체계는 모두 가치의 체계이지만, 그러나 지금 신화를 읽는 사람은 그 신화에 나타난 의미화가 사실의 체계에서 연유했다고 본다. 즉, 신화는 사실적 체계로 읽혀지지만 실은 기호학적 체계이다."2. 매스컴의 신화를 적용한 사례 분석1)CASE1-정치 이데올로기적 신화최근 국회에서 열린 우리당 소속의 이철우 의원의 간첩조작사건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원내발언으로 불거진 이 희대의 간첩조작 사건은 한나라당의 주성영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92년 북한 노동당에 입당한 이후 지금까지 암약하고 있다' 폭탄 발언에 박승환, 김기현 의원도 '간첩','국회프락치'등의 용어를 쓰며 가세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열린 우리당은 즉각 수구세력의 백색테러'라고 맞받아치며 '고문에 의한 조작'으로 몰고 가며 판결문중 불리한 내용은 누락시키는 등의 행태를 벌여왔다.이른바 '색깔론'은 정치권내한다.
    인문/어학| 2006.11.03| 7페이지| 1,500원| 조회(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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