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새해 덕담 중 으뜸은 건강이다. 비록 가난해도 건강이 최고라고 믿는 터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가난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찾기가 쉽지 않다. 왜 그런 것일까?이명박 정부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공적 영역을 축소하고 시장이 개입할 여지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수도권·경제특구의 대형 병원과 비싼 의료비를 치를 특정 계층에만 득이 될 뿐 ‘돈이 안 되는’ 소외지역과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우리 사회에서는 건강 불평등 문제가 본격적인 의제로 등장한 적이 없다. 이종구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관은 “지난해 건강에서의 형평성 제고 방안에 대해 고민했지만 아직 형평성 측정 잣대라든지, 형평성 달성을 위한 근본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정부의 의지 부족에도 있지만 건강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기인한 탓도 크다. 흔히 건강은 개인 또는 개인이 하기에 달렸다고 믿는다. 얼마나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했고, 부모한테 얼마나 좋은 유전자나 체력을 타고 났는가, 얼마나 좋은 생활습관을 지니고 있는가 등 개인적 조건으로 인해 건강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정말 그런가? 이런 시각은 왜 어떤 사회는 다른 사회보다 더 전체적으로 건강한가, 왜 영아를 비롯한 어린이 사망은 가난한 지역에서 더 많을까? 왜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건강하지 못한가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세계인권선언 25조는 “모든 사람은 의식주, 의료 및 필요한 사회복지를 포함해 자기 가족의 건강과 안녕에 적합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적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모든 이에게 건강을!”이란 구호를 내세우며 건강 불평등 문제를 정책 목표로 세우기도 했다. 대한민국 헌법도 35조에서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우선 건강불평등이란 무엇인지에 관하여 조사하고, 그 다음 건강불평등에 영향하는 사회적 요인-건강평등을 막는 사회적 요 있다는 연구는 수없이 많다.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건강의 ‘불평등’이 현재 지구상에서 주요한 질병이라는 인식과 함께 그 원인을 예를 통해 규명한 보고서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에 대한 위원회는 최근 건강불평등 보고서에서 “건강 불평등의 근본 원인은 생물학적, 유전적인 소위 ‘라이프스타일’과 더욱이 보건의료체계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고 그 나라의 경제수준도 그 원인이 아니”라고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불평등의 근본 이유는 돈, 권력,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에 있으며 이를 질병과 불평등 ‘원인의 원인’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비정규직 노동자나 빈민, 여성, 실업자, 차별받는 이주 노동자 등이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고, 건강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지며 개인적, 사회적, 혹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건강에 유해한 요인들에 노출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인의 원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흡연율을 보더라도 ‘웰빙’ 바람으로 흡연율은 전체적으로 떨어졌지만, 담배 끊는 사람의 비율이 소득과 학력이 낮을수록 낮아 흡연으로 인한 ‘건강 불평등’이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우리나라 사회경제적 사망률 불평등2-1. 지역사망률이나 이환율이 공간적으로도 유형화되어 불평등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있다. 지리적 위치 그 자체가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는 못하고, 다른 여타의 조건, 즉 의료서비스 및 여타의 사회구조적 조건과 상호작용하여 결과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끼치게된다.건강의 지역적 불평등 현상은 도시와 농촌 간의 사망률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경험적으로다루어져 왔다. 1966년에서 1990년에 걸친 종단적 사망 자료를 이용한 헤이어드, 피엔타, 맥로린(Hayward, Pienta, McLaughlin, 1997)의 연구에서 농촌의 사망률이 의료서비스, 교육수준, 소득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과 건강 생활양식을 통제한 후에도 도시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이 같은 결과는 농촌 인구가 도시에 비해 균등한 삶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강남구의 건강수준은 높게 된다.둘째, 지역 자체의 효과이다. 예컨대 인구당 담배 소매점수가 강남보다 강북지역에 많을 수 있다. 또한 강북보다 강남지역에 인구당 운동시설이 더 많을 수 있고, 이는 지역간 운동실천율의 차이로 귀결될 수 있다.미국이나 서구 유럽처럼 사회계층에 따른 주거지 분리가 오랫동안 진행된 나라에서는 지역 자체의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이루어진 연구결과들을 보면, 아직 지역 자체의 효과보다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구성적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자체의 특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그림 서울시 구별 표준화 사망률비교보건의료자원 지역 불평등을 살펴보자. 우리나라 시·군·구 사이에 의사·병상·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자원의 불평등이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구 1만명당 의원 수를 보면 서울 강남구는 28.26곳인데 강북구는 10.29곳에 그쳤다. 똑같은 서울 지역인데도 두 곳의 격차는 2.7배에 이르렀다. 지방과 비교하면 이 차이는 더욱 크다. 서울 강남구와 충북 청원군(6.95)는 무려 4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병상, 의사,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자원의 불균형은 지역별 건강불평등 나타내는 또 하나의 주요 지표이다WHO 건강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지구상에서 죽어가는 5000만명 중 40%가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조기 사망하는데 이들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레소토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 일본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보다 42년 정도 일찍 죽는다.“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남성은 같은 나라의 일반 남성보다 17년 일찍 죽으며, 미국 흑인 남성의 평균 수명은 방글라데시 남성보다 짧고, 스페인의 경제수준이 가장 낮은 지방에서는 시간 당 4명이 건강 불평등으로 사망한다”고 했다.2-2. 직업계층그림 유럽의 남자 육체노동자와 정신노동자의 사망률비 (농촌지역제외)사회계층별로 사망 원인이 다르다. 췌장암은 사회경제적 수준다.담배와 술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중독성은 일상 삶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도록 만든다.세상사람들이 ‘웰빙’을 부르짖으며 와인을 찾고 금연을 하고 운동을 할 때, 그는 소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집안에 갇혀 생을 마감하고 있었다. 웰빙은 낮은 사회계층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씨나 백씨에게 웰빙은 중요한 가치가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현실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물질적 조건의 개선이었을 것이다.2-3. 소득수준소득과 건강수준의 관계를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소득을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대상기간, 대상자 등의 측면에서 논란이 많다. 따라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대부분의 연구는 기왕에 수집된 통계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국내의 현황을 보자면 직장건강보험 가입 제주도 주민 1,000명당 외래의사방문일수와 외리 진료비 준석에서, 이들이 제주도 내, 외에서 이용한 외래의료이용 정도는 소득수준에 따른 계층별 의료이용의 차가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의료이용수준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득계층이 낮을수록 제주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관의 이용률이 낮았다. 이는 제주도 지역의 특성상 연구대상 인구가 3차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주도 지역을 떠나 육지로 가야 하기 때문에 직접의료비 및 간접의료비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므로, 이것이 기존의 경제적 장벽을 더 높이게 되어 저소득층에 크게 불리한 양상으로 소득 계층별 의료이용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성질환 및 급성 질환과 소득과의 관계를 고려한 연구에서도 건강수준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조하면 된다.그림 소득에 따른 건강수준 비교 (단위: 5점 만점/ %/ %)그림 소득지표와 사망률의 관련성;공교의료보험 대상자 692,737의 5년 추적자료보험료 수준으로 측정된 소득수준과 사망위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그림 9와 같다. 소득수준을 10분위로 % 포인트나 줄어들었다. 그러나 소득 5분위는 같은 기간에 흡연율이 71.87%에서 7.28% 포인트 정도 떨어지는 데 그쳤다.그림“가난한 사람일수록 병원 문턱이 높다.” 건강보험공단의 경제적 수준별 의료 이용량 분석 결과는 이런 사실을 통계적으로 증명해 준다.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를 보험료 수준으로 20등분해 2004년 총 진료비를 비교한 결과, 최상위층이 최하위층에 비해 진료비를 1.72배 가량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오는 등 의료이용량의 계층별 격차가 뚜렷이 확인됐다. 즉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집단, 즉 상대적으로 가난한 집단이 대체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덜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 분석에서 주의할 점은 최하위층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정부에서 의료비를 지원받는 의료급여 대상자 등 최극빈층은 아니라 보험료를 가장 적게 내는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란 사실이다.이에 대하여, 2007년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현재 정률제인 건강보험료를 고소득층에게는 많게, 저소득층에게는 적게 부담을 지우는 누진제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소득 최상위 6분위의 보험료율을 2분위의 2배가 되게 하고, 소득 하위 10%인 1분위에게는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이런 방식이면 하위 70%는 현재보다 부담이 줄고, 상위 30%는 부담이 는다고 권 후보는 밝혔다. 현재 63%인 건강보험 보장성은 90%까지 높이고, 소득격차에 따른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회부총리 산하에 ‘건강불평등해소위원회’, 보건복지부에 ‘건강불평등팀’을 두기로 했다. 또 “무상의료만이 노동자와 서민의 의료비 부담을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는 소득격차가 건강 불평등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것으로 인한 건강불평등을 해소 할 대안은 무상의료임을 시사한다.2-4. 교육수준그림 미국내 백인과 유색인종에서의 교육 수준에 따른 사망비 (25-64세, 1960년)교육은 직업계층과 달리 실업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전 인구를 대상으로 직업을 대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각 국의 의무교육으로참고)
목 차Ⅰ. 서 론Ⅱ. 본 론1. 간호1-1. 간호의 어원1-2. 간호(看護, Nursing)의 정의1-3. 간호란 무엇인가2. 해석학(Hermeneutics)2-1. 해석학의 의미2-2. 대표적 철학자3. 해석학과 간호의 연관성4. 바람직한 간호의 발전방향과 나의 간호에 대한 철학관Ⅲ. 결 론Ⅰ. 서 론나는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다. 수강과목인 ‘간호철학과 윤리’는 전공 필수로 지정되어 있다. 철학이 간호학을 탐구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철학과 간호학의 연관성은 무엇일까.간호학은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을 기초로 한 응용과학으로,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이론적 개념에 기초하여 인간의 건강증진과 안녕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적 학문이다.자연과학은 인간유기체의 물리적 현상을 다루고, 간호과학은 개별 인간의 상황적 특성을 고려하고 그러한 상황과 상호작용하는 자율적인 인간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간호학의 이해와 수행 과정에서 간호학과 과학은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간호문제가 대상자의 삶의 고양이라는 가치 개입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간호의 가치지향성이 대상자 자신의 가치와 어떤 형태로든 합의 또는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와 같은 문제들이 간호학 내에서 제기되는 철학적 문제들이다. 따라서 간호학문과 간호실천의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관점에서의 고찰이 필요하다.따라서, 본 레포트 에서는 간호란 무엇인지 그리고 철학 사조 중 해석학이란 무엇인지 그 본성에 대해 탐구해 보고 그것을 근거로 간호와 해석학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불어 바람직한 간호의 발전방향과 나의 간호에 대한 철학관도 탐구해보고자 한다.Ⅱ. 본 론1. 간호1-1. 간호의 어원라틴어의 ‘nutrix’에서 유래되었다. 그것은 양육하다. 보살피다. 보호하다. 먹여서 기르다. 배양하다. 힘을 돋구어 준다. 위험으로부터 지키다 등을 뜻하는데 이것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행동을 지칭한다.1-2. 간호(看護, N정의① 국제간호협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 (1973) : 건강, 불건강)을 막론하고 건강한 생활과 건강회복시 개인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의지, 지식, 힘 등이 부족할 때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대상자가 독립성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② 미국간호협회(American Nurse Association;ANA) : 간호란 현제 당면한 건강문제 또는 잠재적인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활동③ 대한간호협회 : 간호는 모든 개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의 회복, 질병의 예방,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필요한 지식, 기력, 의지와 자원을 갖추도록 직접 도와주는 활동④ 국어사전 : 다쳤거나 앓고 있는 환자나 노약자를 보살펴 돌봄.⑤ 백과사전 :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증진·회복하도록 돕는 전문적인 일1-3. 간호란 무엇인가이처럼 간호학에서 정의하고 있는 ‘간호’는 많다. ‘간호’라는 용어를 ‘간호는 A이다’ 혹은 ‘간호는 B이다’라고 확실하고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는 힘들다. 그러한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그렇다면 진정으로 간호란 무엇인가.우선, 간호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대부분 ‘간호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답한다. 환자가 아픔을 호소할 때 치료는 물론이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고, 움직이기 쉽게 환경을 조성해 주는 등 최대한 환자의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것을 간호라 생각한다는 것이다.그러나 간호란 육체의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덜어주는 것을 가리킨다. 환자와 시시때때로 대화를 나누어 환자의 심리적인 상태나 정신적인 상태까지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고 정신상에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정신과 진료를 추천하는 등 환자의 세세한 부분에 까지 신경을 쓰고 챙겨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다.즉, 전인간호(全人看護)를 의미한다. 질병 그 자체존엄성과 가치의 개념에 기초를 두고 인간을 깊이 이해하고 인간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생기는 문제를 가진 사람을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인 면에서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퇴원 후에도 계속 돌보아 주는 것 이다.2. 해석학(Hermeneutics)2-1. 해석학의 의미해석학은 원래 그 자체로 독립된 학문이 아니라, 문헌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규칙의 규준 내지 규범으로서의 단순한 보조적 학문이었다. 즉 문헌학, 법률학 그리고 성서학 등의 보조 수단으로서, 고전문헌, 법률조항 그리고 성서구절을 올바로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이해의 규칙’, 내지는 ‘이해의 기술’이었다.해석하다'로 번역되는 그리스어 동사 ‘헤르메네웨인’과 '해석으로' 번역되는 명사 ‘헤르메네이아’로 ⅰ. 말로 크게 [표현하다]. ⅱ.하나의 상황을 설명할 때와 같이 [설명하다]. ⅲ. 외국어를 번역할 경우에서처럼 [번역하다].라는 세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희랍신화에 등장하는 헤르메스(Hermes)신에서 그 어원이 유래하였다. 신화에 의하면 헤르메스신은 제우스신의 뜻과 의사를 다른 신과 인간들에게 전달해주는 임무를 맡은 신이었다. 곧 그는 제우스신의 의도를 다른 신들과 인간들에게 해석해주고 이해하도록 해주는 신이었다는 것이다. 그 임무를 떠맡으면서 헤르메스는 거짓말은 안하겠으나“완전한 진실성”은 보장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즉 그 번역이란 것은 인간에게‘이해’되기 위한 것임으로 헤르메스 자신의“해석”이 개재되지 않을 수 없으며 해석학은 바로 이러한 해석을 문제로 삼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해석학은 문장의 의미내용의 확인과, 언어라는 상징적 형상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의미의 발견 등등을 대상으로 한다.2-2. 대표적 철학자① 딜타이(Wilhelm Dilthey, 1833.11.19~1911.10.1)딜타이는 해석학을 자연과학에 대비되는 정신과학의 방법상 토대로 삼고 자연과학적 사유의 틀을 인간학에 적용하려는 환원주의적이고 기계론적인 사유방식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이러이는 인가의 내면적이고 구체적인 삶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해석학적 방법이다.② 하이데거딜타이에 이어서 하이데거도 또한 이해는 인간존재의 실존론적인 구성이라고 보았다. 그는 인간을 세계-내-존재 라고 하면서 딜타이의‘인간이 산다는 것은 그 속에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그의 해석학을 전개하였다.③ 가다머가다머에서 해석학이란 딜타이에서와는 달리 삶의 인식론이나 이해의 한 방법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역사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살 수 밖에 없고 그러한 역사 내에서 정식화된 의미 지평의 틀 안에서 우리는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가다머는 해석에 고나한 현대의 사고를 새로운 단계의 기초에 올려놓음으로써 해석학 이론의 고찰을 위한 전혀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다.④ 쉴라이에르마허그가 주장한 해석학은 대화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행동하고 살아가는 구체적인 인간과 관련된다. 또한 과거에 해석학적 이론의 대부분을 구성했던 설명의 기술조차도 해석학의 영역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의 해석학은 해석학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이제 더 이상 신학이나 문학 혹은 법학에 속하는 특수한 전문적 보조 분야가 아니라 언어로 표현된 모든 것들을 이해하는 기술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해석학을 보편적인 학문의 차원으로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근대 해석학의 아버지로 간주되어도 아무런 손색이 없다.3. 해석학과 간호의 연관성① 해석학은 마음과 몸, 존재와 행동, 이론과 실천을 그 안에 통할한다. 간호도 마찬가지 이다. 수양된 심신에 의학과 간호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행동과 실천이 요구된다.② 진리 개념은 이성에 의한 인식론적인 개념이기보다는 우리의 전 주체성이 관여된 존재론적(ontological)인 개념이다. 간호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필요로 한다.③ 해석학은 인간의 이해가 본질적으로 역사성을 갖는다고 한다. 인간 주체는 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인 현실에 의해 제한되기 마련이다. 또한 해석은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지평의 융합을 통해 발생한다. 간호에서도 한 인간을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생애 일대기를 바탕으로 접근하고 판단한다. 예를 들면 과거의 수술경험이나 출산경험등이 기록되어 한 생애를 나타내며 그것을 바탕으로 간호계획을 수립한다.④ 해석학은 언어에 의한 전달을 기초로 이루어지는데, 그 언어는 그것의 배후에 있는 정신을 지적한다. 그런 의미에서 문자로 된 텍스트의 이해를 위해서는 그런 텍스트를 산출한 정신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고, 그것은 심리적인 이해 및 저자의 경험에의 참여를 통해서 가능하게 된다. 간호에서 환자가 호소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산출하게 된 배후의 감정과 정신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⑤ 간호에서 스스로에 의한 해석을 전제로 환자의 행동이나 증상에 대해 판단을 내린다. 어떤 환자가 불안해하고 공격적 성향을 보이거나 안위 상태를 필요로 한다는 판단은 모 두 간호사에 의한 해석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에게 환자의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통보하는 간호사의 행위 또한 간호사 자신의 해석과 판단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다.⑥ 또, 숙련된 간호사에 의한 종합적이고 즉각적인 해석은 환자 개별간호에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다.그러나, 지나치게 해석학에 의해서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것은 해석학적 방법이 주관주의와 상대주의의 문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4. 바람직한 간호의 발전방향과 나의 간호에 대한 철학관요즘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점 중 하나는 전문직의 발전과 사회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전문직’이라는 말 자체가 자신들만의 능력과 가치관이 있으며 사회에서 인정받는 부분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간호사도 전문직으로서 사회적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혹자는 간호사의 일을 여성으로서 최고의 전문직이라고, 봉사와 자기계발이 동반되는 아름다운 직업이라고 부러워한다. 나도 아직은 학생이지만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에 큰있다.
0. 유방이란 무엇인가유방은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미적기관이지만 동시에 유아에게 모유를 제공하기 우하여 만들어진 기능적 기관이다.성인 여성의 유방은 반구형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외형적인 구조는 유두(젖꽂지0, 유륜(유두주위의 검은피부),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의 유방으로 구성 된다. 유두에는 5~10개의 작은 구멍이 있어 이를 통하여 젖을 분비한다.유방의 내면은 실질조직과 이를 지지하는 간질조직으로 구성된다. 실질조직은 15~20개의 소엽들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각기 유관을 만들고 서로 모여 좀더 큰 5~10개의 집합관으로 되어 유두에서 개구하게 된다. 간질조직은 지방조직, 결체조직, 혈관, 신경, 림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드랑이에는 유방으로부터 배액되는 20~40여 개의 림프절)이 있다.이들은 유방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림프절들의 변화(멍울)로 유방내의 염증, 외상, 암의 발생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1. 유방암이란 무엇인가1-1. 유방암의 정의유방에 발생하는 선암(腺癌:adenocarcinoma)을 말한다. 서양에서는 여성의 가장 흔한 암종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 중 주된 원인이 되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발생빈도는 비교적 적어서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위암 다음으로 빈발하는데, 최근에 와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호발 연령을 보면 25세 이하에서는 드물고, 나이에 따라서 점차 증가하여 40에서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남성의 경우 유방암은 여성환자의 약 1% 정도로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았다.1-1-1. 암이란 무엇인가암이란 세포들의 재생과 증식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세포들이 무한정으로 증식하고 주위 장기로 전이되어 각종 증상을 일으키고 종국에는 죽음을 초래하는 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어린 아이가 넘어져 무릎이 까지면 새 살이 나오는데 이때 새 살은 벗겨져 나간만큼만 차오른다. 아들에게 간을 이식해주기 위해 엄마가 자기의 간을 일부분 잘라 주어도 엄마 간성, 폐경기가 늦어진 여성, 비만한 여성, 경구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양성인 유방난종이 있는 경우 더 자주 유방암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1-3-1. 유방암은 유전되는가직계이거나 2대에 걸쳐 부모, 자매나 친척 중에 폐경기 전에 유방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사람은 유방암 발생위험도가 상승한다. BRCA1, BRCA2,p53 유전자의 변이는 유방암을 초래 할 수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미국 통계에 의하면 약 70%의 환자가 가족 중에 유방암의 병력이 있으며, 전제 유방암 중 약 5%가 유전성 유방암이라고 한다. 유전성 유방암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이들의 자녀 중 약 50%에서 유방암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가 나와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와 같이 가족성 유방암이나 유전성 유방암의 빈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직계가족 및 형제자매들에서 유방암 환자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해야 하겠다.1-4. 유방암의 특징ⓐ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예후가 좋다ⓑ 종양생물학 자체가 좋다. (서서히 자라는 종양이다. 1cm 자라는데 평균 7년 걸린다.)ⓒ 신체 외부에 위치하여 조기발견이 가능하여 조기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멍울이 나타나기 2년 전에 유방 X선 상에서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이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다.ⓔ 5년 생존하면 10년 생존가능성이 높다1-5. 유방암의 증상환자의 약 80%는 우연히 자신의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서 발견된다. 이처럼 유방암의 초기에는 무통성이고 잘 움직이며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게 구별되는 종괴(腫塊:mass)가 만져지는 경우가 보통이다.유방 내에 종괴가 만져졌을 때, 가장 흔한 것은 물론 양성질환으로 물혹이라는 낭종, 성유선종, 그리고 유방내의 임파선 등이다. 유방의 3대 질환(Big3)이라고 하면 섬유낭종성질환, 섬유선종, 유방암을 말하는데 이 들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여성에서도 40대에 유방암이 제암화학요법이 필요하다.원격전이(遠轉移)나 원격전이가 거의 확실한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주축을 이루고 에스트로겐이나 타목시펜 등의 호르몬 추가요법, 또는 난소제거·부신제거 등의 수술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재발의 위험성이 큰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아주 조기인 1cm 미만의 암종에서 수술 이외의 차선책으로 치료목적으로도 사용된다. 현재도 이와 같은 각종 치료법의 병행으로 치유율 및 생명연장이 증가되고 있다.유방암은 유방자체에만 국한되어 나타난 병이 아니고, 비유가 적당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감기처럼 전신에 병이 퍼져있는, 전신질환의 상태이다. 따라서 유방절제술로서 치료가 끝난 게 아니고 항암제를 투여하여 전신에 퍼져있을 지도 모르는 암세포를 찾아 박멸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항암요법은 대개 세가지 약제를 동시에 투여하게 되며 약 6개월간 치료를 한다.항암요법의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탈모, 빈혈등이 나타나는데 투약을 중단하면 대개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환자 마음대로 투약을 중단하면 효과가 감소되므로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괴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의논하여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아 귀중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한다1-7-1. 민간요법① 맥문동 (漢)麥門冬 (同)문동인체 상부, 즉 흉곽 내외에 있는 열을 식히고 진액을 공급한다. 따라서 유방암과 폐암 등에 사용하면 좋다. 하루 60g을 쪄서 3회로 나누어 먹거나 찧어서 상처에 붙이기도한다.② 오배자 (漢)五倍子 (同)붉나무열매집,붉나무벌레집,문합유방암 초기에 사용한다.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서 환부에 붙인다.③ 면화근 (漢)棉花根 (同)목화뿌리유방암뿐만 아니라 소화기암, 폐암에 대한 항암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기운을 보하는 역할도 한다. 하루 30-60g을 달여서 2-3회로 나누어 먹는다.④ 왕불류행 (漢)王不留行 (同)장구채원래 젖을 나오게 하는 약물식이요법ⓐ 술은 가끔씩만 먹는다.ⓑ 에스트로겐을 억제힌다. - 콩을 섭취한다. (콩은 에스트로겐 억제 효과가 있다.)용량은 평균 하루 35g으로, 적절한 양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유방암환자의 경우 하루 60g이 최대용량이다.두유, 된장, 두부가 한국인의 식단에서 좋다.ⓒ 화학적 에스트로겐 (살충제) 을 피한다. - 유기농 채소와 유제품를 섭취한다.ⓓ 오메가-6지방을 피하십시오.해로운 지방 (오메가-6) 을 줄이고 유익한 지방 (오메가-3, 오메가-9)을 섭취하되, 유익한 지방이라도 많은 양은 해롭다.* 피해야 할 지방 - 오메가-6지방 : 홍화씨유, 옥수수기름, 콩기름, 땅콩기름, 면실유,포도씨 기름, 마요네즈, 마가린* 먹어야 할 지방 - 오메가-9 지방 : 올리브유- 오메가-3 지방; 생선과 생선기름 (연어유, 고등어, 청어 등)ⓔ 생선을 먹는다.ⓕ 겨자과 채소(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양배추, 물냉이, 청경채, 무)를 드십시오.ⓖ 당 섭취량을 줄인다.ⓗ 햄버거 빵, 즉석 쌀밥, 치즈, 마카로니, 설탕을 피하라ⓘ 섬유질을 늘린다.ⓙ 산화 부담을 낮춘다. -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마늘, 케일, 시금치, 붉은 색 피망, 브로콜리, 딸기, 자두, 오렌지, 포도)2-1-1-2. 식품별 추천요리① 단백질 식품어육류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부위나 종류(소간, 달걀, 명란젓, 전복, 뱀장어 등)를 삼가고 조리할 때 찌거나 굽는 법으로 담백하게 조리한다. 우유는 칼슘을 보충해주는 급원이며 양질의 단백질원이므로 하루 1컵은 마시도록 한다. 콩식품(두유, 두부, 된장)은 콜레스테롤이 없고 열량도 비교적 낮아 저열량식에 적합하다.☞ 조기구이, 편육채소쌈, 연두부양념, 미역두부구이, 삶은 달걀흰자, 꽁치조림② 탄수화물 식품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현미, 잡곡 등의 식품을 주로 먹고, 감자, 고구마 등은 비교적 열량이 낮고 섬유질도 많다. 적절히 섭취하도록 한다.☞ 감자녹말송편, 현미밥, 보리빵, 메밀국수, 도토리묵 무침, 고구마샐러드, 오트밀③ 비타민 및 무기질 식품녹황색 채소(당근 병변의 크기평균직경]1. 정기적 유방 촬영으로 발견되는 크기 : 3-7 mm2. 유방 전문의가 진찰로 발견하는 크기 : 10~14 mm3. 일반 여성들이 규칙적으로 자가 진찰을 하는 경우 : 15~25 mm4. 자가 유방 진찰을 하지 않는 여성이 발견되는 크기 : 30~38 mm(유방이 작고 부드럽고 피부에 가깝게 있으면 더 작은 크기에도 발견할 수 있지만 유방이 크고 딱딱하며 종양이 깊이 위치하고 있다면 그 반대일 것이다.)2-2-1.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2-2-1-1. 유방촬영술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맘모그램)이다. 유방촬영술은 환자가 느끼기 전에, 의사가 만질 수 없는 작은 크기의 미세 조기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경우, 무증상 환자에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여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30% 감소시켰다.유방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 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촬영 시 특별히 고안된 플라스틱 판으로 유방을 꼭 눌러서 찍는데, 많이 눌러서 유방이 납작해질수록 방사선 노출이 적고 유방 내부가 잘 보여 작은 암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가끔 환자들이 통증을 느끼는 수도 있지만, 압박을하는 이유는 유방의 움직임을 줄이고 두꺼운 유방조직을 납작하게 펴서 유방조직내 미세한 변화를 잘 나타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로방향과 세로 방향의 두 방향으로 찍게된다.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유방초음파검사도 유방암 검사에 많이 이용된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촬영술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검사로 이용되며, 유방촬영술에서 고밀도 유방인 경우 보조적인 검사로 이용된다.가끔 유방 X선 촬영시 발생하는 방사선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환자들도 있는데, 유방사진 2매에 조사되는 방사선 양은 비행기로 서울-부산을 오갈 때 자연계에 노출된 방사선을 받는 정도라고 하며, 또한 다른 비유로 담배 3개피를 피워 폐암이 발생하는 확률과 같다고 한다.서양인에 비하여 동양인의 유방은 조직 한다.
I. 서 론나는 간호학 전공자 이다. 수강과목인 ‘간호철학’은 전공 필수로 지정되어 있다. 철학이 간호학을 탐구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번 레포트 주제인 과학철학과 간호학의 연관성은 무엇일까.간호학은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을 기초로 한 응용과학으로, 인간, 환경, 건강, 간호의 이론적 개념에 기초하여 인간의 건강증진과 안녕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적 학문이다.자연과학은 인간유기체의 물리적 현상을 다루고, 간호과학은 개별 인간의 상황적 특성을 고려하고 그러한 상황과 상호작용하는 자율적인 인간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간호학의 이해와 수행 과정에서 간호학과 과학은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간호문제가 대상자의 삶의 고양이라는 가치 개입을 전제로 한다는 것은 간호의 가치지향성이 대상자 자신의 가치와 어떤 형태로든 합의 또는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와 같은 문제들이 간호학 내에서 제기되는 철학적 문제들이다. 따라서 간호학문과 간호실천의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관점에서의 고찰이 필요하다.위에서 간호학과 과학, 그리고 철학의 연계성을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론에 들어가고자 한다. 본 레포트에서 과학, 그리고 철학 이란 무엇인지 그 본성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근거로 과학과 철학과의 관계에 대하여 깊이 있게 탐구 해 보고자 한다.II. 본 론1. 과학과 철학의 개념1-1. 과학(科學;science)이란 무엇인가우리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과학적’이라는 수식어를 ‘믿음직한’, ‘체계적인’, ‘참된’ 등을 의미하도록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사실은 우리 사회에서 과학이 신뢰받을 수 있는 지식으로 특권적 지위를 누리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과학(科學)을 국어사전에서는 ‘[명사]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 넓은 뜻으로는 학(學)을 이르고,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을 이른다.’라고 정의하고 있다.인간의 지적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지만, 이론이라고 하고 누구는 철학을 실천이라고 한다. ‘철학이 무엇이냐?’ 누구도 그것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철학은 그만큼 자유로운 학문이고 인간의 인생, 시대적 요청, 이성능력, 실천을 아우르는 ‘學’이기 때문이다.철학(哲學)을 국어사전에서는 ‘[명사]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로 정의하고 있다.철학은 어원적으로 지식(sophia)과 사랑(philos)이라는 두 단어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다. 지혜에 대한 사랑이 바로 철학에 대한 어원적 정의이다.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서의 철학은 인간과 세계, 그리고 신과 같은 모든 것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사고하여 참된 진리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의 이성적 활동인 것이다.철학은 철학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출발한다.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자체가 철학의 대상인 것이다. 철학은 인간과 세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사고활동인 것이다.다시 말해, ‘제반 환경세계 속에서 인간 삶의 보존과 향상을 위해 우리의 문제 상황을 구성하는 인간 자신 및 세계를 포함한 제반 문제에 대해 보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동시에 보다 근원적인 관점에서 그 답변을 획득하고자 하는 이성적인 노력이자 그 소산’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현대의 철학자 하이데거(Heidegger)는 이 세상의 모든 사물 가운데 오로지 인간만이 자기가 처한 세계와 자기 존재에 대한 질문을 통해 경이로움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존재의 경이로움에 대한 체험은 자신이 처한 이 세계와 인간과 그리고 삶의 가치와 규범 등에 대한 물음을 낳게 하고 이에 대한 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것이다.2. 과학과 철학의 범주2-1. 과학의 독립철학은 원래 만학의 여왕(Queen of Sicences)라 불리었다. 모든 학문의 기원을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기 시작하면서 여러 학문들이 가지를 치면서 분과학문화 되는 길을 걸었다. 물론 상당 기간 동안 철학자는 동시에 과학자이고 수학자이라 말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분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 이후 근대에 이르러서이다.즉, 고대나 중세에서 자연 과학은 철학의 일부였다. 당시에는 자연을 의인적으로 고찰하기도 하고, 혹은 자연의 깊숙한 곳에 신의 힘이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연 연구 가운데 철학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세에 접어들면서 자연 연구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행해지게 되었다. 즉, 근세에는 철학적인 생각을 배제하고 단지 자연 현상이 사실 어떠한 자세로 존재하는가를 연구하게 된 것이다.그리하여 자연 연구는 비로소 자연 과학이 된 것이다. 이처럼 자연 과학은 철학에서 독립해 나갔다. 이후 자연 과학은 오늘날과 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철학은 그리하여 고대와 중세에 가지고 있었던 만학의 여왕 지위를 잃게 되었다. 철학에서 독립해 나간 것은 자연 과학만이 아니다. 자연 과학이 철학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자, 이윽고 사회현상 등에 대해서도 과학적 연구를 행하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Adam Smith의 국부론은 본래 그가 글라스고(Glasgow)대학에서 한 도덕철학 강의의 일부를 토대로 하여 발전, 완성된 것이지만 경제학은 명실 공히 철학으로부터 독립된 과학이 되었다. Comte는 사회현상에 대한 과학적? 실증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고, 그것에 의해서 이윽고 사회학도 과학으로 성립하였다.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던 심리학도 Wundt 등에 의해서 실험심리학으로 확립되어 과학으로 독립했다.2-2. 탐구대상과학은 사실에 대한 탐구이고, 철학은 가치, 즉 인간의 삶의 보존과 향상을 위한 제반 지적 대응들 자체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이성적인 비판과 반성이다.어떤 과학도 세계 전체를 통째로 다 탐구하지는 않으며 또 그럴 수 도 없다. 더구나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여러 전문 분야들이 더욱 세분화되기도 했다. 개별 과학적 노력이 모두 다른, 아니 때로는 과학보다 더 심오한 정신활동으로 여겨진다. 그러한 견해에서 철학적 지혜는 과학적인 탐구나 실천적인 검증을 통해 확인될 수 없는, 즉 인간의 합리적인 사유능력을 통해 분석?비판될 수 없는 신비한 것으로 되어버린다. 그들은 철학이란 개별과학처럼 물질적인 대상세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가치나 인간의 실존적 고뇌, 초월적인 세계 등을 다루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물질적인 대상세계와 관련된 부분은 과학이 맡고, 인간 정신의 내면이나 가치의 세계와 관련된 부분은 철학이 맡는다는 식의 이분법은 기존의 잘못된 생각을 되풀이 하는 결과만 낳게 될 뿐이다. 즉, 과학과 무관하게 또는 과학과 대립하면서 어떤 심오한 통찰을 통해 세계와 인간의 삶을 해명하고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결론적으로 철학과 과학의 관계는 보편과 개별의 관계이다. 보편은 개별자 없이 그 자체만 따로 존재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보편이 개별자들의 총합으로 환원되지는 않는다. 개별 과학이 세계의 일정한 영역을 대상으로 하여 그 대상만을 탐구하는 반면에, 철학은 인간 자신과 세계의 관계 그 자체를 더 근원적인 차원에서 반성하며, 인간의 이론적?실천적 활동과 그 활동의 결과들을 개념 속에서 분석하고 체계화한다.3. 과학철학3-1. 과학철학(科學哲學;philosophy of science)이란 무엇인가과학은 철학에서 분리되어 나온 학문체계임에 틀림없다. 과학이면 과학이고, 철학이면 철학 일텐데 도대체 과학철학은 무엇인가.과학철학(科學哲學)을 국어사전에서는 ‘자연 과학의 성과를 반성하고 분석하여 과학 일반의 개념·전제·방법 따위를 규정하고, 나아가 지적 활동 분야에서의 그 위치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철학의 한 분야’라고 정의하고 있다.과학철학은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과학을 그 주제와 대상으로 하는 철학의 한 분과이다. 물론 고대 그리스에도 그러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철학적 아이디어는 존재했을 것이다. 또한 근대에는 그러한 활동이 무척 활발했을 것이다. 그러나20세기의 역사적 배경1920년대 초반 비엔나 대학에서 수학자, 철학자, 물리학자, 사회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매주 모여 과학적 세계관에 입각한 새로운 철학의 정립을 시도하였다. 이 모임은 이른바 비엔나 써클(Vienna Circle)로 명명되었으며, 공식적인 대표자는 슐릭(Moritz Schlick)이었으며, 그 외에 카르납(Rudolf Carnap), 노이라트(Otto Neurath), 한(Hans Hahn), 파이글(Herbert Feigl), 바이스만(Friedrich Weismann)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20세기 초 러셀과 프레게에 의해 확립된 새로운 논리학과 과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모든 학문을 하나의 통일된 학문으로 만들려는 원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18세기 계몽주의를 진정으로 완성시키는 작업으로 보았는데, 바로 합리적 이성의 산물인 과학에 의해 세계를 바라보려는 시도였다. 과학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물리학으로 모든 학문을 환원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이러한 비엔나 써클의 의도는 곧 논리실증주의(logical positivism)로 전개되었으며, 이는 20세기 영미철학의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3-2. 논리실증주의와 과학철학논리실증주의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출현으로 과학적 탐구의 본성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 도전하여 1920년대 비엔나 학파와 베를린 학파를 중심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실증주의에서는 꽁뜨, 흄, 등의 경험주의적 전통을 이어받아 모든 지식은 경험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논리적인 면에서는 과학구조의 형식을 논리적으로 정형화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과학 구조의 형식을 정형화함으로써 "과학이 지식의 원천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고, "많은 철학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였다.따라서 발견과 정당화 중에서 정당화 맥락을 강조하여 ‘정당화과정의 형식화’를 추구하여 실제로 과학이론이 형식화되어 있지 않아도 최소한 형식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고 보았다.3-3. 포퍼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