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Intro■ Preview of Lehman Brothers Lehman Brothers Holdings Inc was a global financial-services firm active prior to its bankruptcy and sale in 2008. The firm did business in investment banking, equity and fixed-income sales, research and trading, investment management, private equity, and private banking. It was a primary dealer in the U.S. Treasury securities market. Its primary subsidiaries included Lehman Brothers Inc., Neuberger Berman Inc., Aurora Loan Services, Inc., SIB Mortgage Corporation, Lehman Brothers Bank, FSB, Eagle Energy Partners, and the Crossroads Group. The firm`s worldwide headquarters were in New York City, with regional headquarters in London and Tokyo, as well as offices located throughout the world. On September 15, 2008, the firm filed for Chapter 11 bankruptcy protection; the filing marks the largest bankruptcy in U.S. history. The following day, Barclays PLC announced its agreement to purchase, subject to regulatory approval, Lehman`s North American investment-banking and trading divisions along with its New York headquarters building. On September 20, 2008, a revised version of that agreement was approved by Judge James Peck.
현대비교정치학의 이해 담당교수 : 변영학Report : 서평 학부 : 경영학부학번 : 2006280073이름 : 최 연 준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정치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나로서는 당연한 일인 듯싶다. 평소 정치에 별로 관심도 없고 선거 때에도 관심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던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어가면서부터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을 뿐 더러, 머리에 잘 남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중에 18대 총선도 있었고, 새로운 여당과 야당이 생겨남에 따라 민주주의 정치에 대한 나의 사고 또한 바뀌었다. 민중의 정치참여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안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지도 느낄 수 있었다. 한 예로, A정당을 지지하고 나의 투표가 지역 선거에서 그 당의 후보자가 낙선했을 때 느꼈던 감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이처럼 나의 문외한 정치 관념에 새로운 빛이 되어준 『어떤 민주주의인가』라는 책에 고맙게 생각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면서 서평을 시작하겠다.이 책은 ‘최장집, 그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말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있다. 책 읽기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우선 내가 생각하고 있는 민주주의가 무엇일까라고 자문해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알고 있는 지식이 많이 없어서였는지 너무나 단순하고 일편적이었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일어난 프랑스 혁명과 광주민주항쟁과 같은 여러 혁명 또는 항쟁들,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소중한 목숨들을 바쳐 일궈놓은 현재의 민주주의 덕분에 현재 우리가 독재나 공산주의와 같은 위로부터의 억압 없이 자유롭게 잘 살고 있으며, 또한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며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하지만 최장집 교수가 생각하고 있는 민주주의는 나의 생각과 같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단지 민주주의 덕분에 이런 자유와 선거 때 잠시 정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장집 교수는 민주주의를 우리가 직접 정부를 선출하고 그 정부에 의해 통치되면서 법 또는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민주주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서 정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수의 약자들의 개인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정당인 것이다. 정당은 다원주의에 입각한 근대 민주주의의 출현으로 등장하였다. 다양한 집단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이익들을 정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이익을 실현코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정당들이 시민사회에서 대표성이 상당히 제한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최장집 교수가 말한 것처럼 노동자나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이익들이 확실히 대표될 때 민주주의에서의 정당이 대표성을 얻은 것이 진정으로 정당이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과연 민주주의는 어떤 것일까. 이 책에서는 민주주의냐 민주주의가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느냐라는 질문이 더욱 적합하다고 했다. 나는 이를 컴퓨터 운영체제인 OS(Operating System)에 비유하고 싶다. OS에는 DOS, Windows 나 Linux 등 여러 가지 운영체제가 있는데 이것을 한 컴퓨터에 한번 설치를 해 놓으면 바꾸기가 쉽지 않을 뿐 더러 사용자가 OS를 바꾸는 것 또한 꺼려한다. 정치 체제도 컴퓨터의 OS와 흡사하다. 한번 도입한 정치 체제는 바꾸기도 교체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잘못 재정된 정책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많은 비용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민주주의는 어떤 형태를, 어떤 OS를 선택해야하는 것일까. 무조건 민주주의가 사회혼란과 격변하는 세상을 구하는 열쇠가 되지는 않는 듯하다. 가장 좋은 정치체제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국민의 문화적 특성, 인종적 특성에 맞는 체제가 가장 옳을 것이다. 그것이 사회주의가 되었든 민주주의가 되었든 말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선택하였을 경우 어떤 민주주의가 과연 일반적으로 잘 맞을 것인지에 대해 최장집 교수는 설명해주고 있다.그럼 본격적으로 이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다. 먼저 1부에서는 절차적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정당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강력한 대통령제가 한국 민주주의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절차적 민주주의는 다른 국가들과의 정치 형태를 비교할 때 지표가 되기 때문에 비교정치학에서 중요한 정의중 하나이다. 앞서 총론에서 최장집 교수가 말했듯, 전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절차적 민주주의의 공고화 이후 한미 FTA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에 대해 저자는 실질적 민주주의를 하자는 진보적 사상은 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음으론 정당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장집 교수는 정당을 실천적이고 가치 함축적인 내용을 가지는 가능성을 발견해나가는 정당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정당은 여러 단체의 이익을 위해 그 이익을 실현시키고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학을 처음 접하는 나로써도 이러한 근거에 동의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당들은 모두 그 정당의 이름에 걸 맞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심지어 당의 이름을 보고 어떤 이익을 추구하는 당인지 구분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당이 창단되고 없어지는 사례가 어찌나 많은지 현재 어떤 당이 존재하고 어느 당이 없어졌는지 구분하기도 힘들다. 이에 더하여, 정치인들은 낙선되거나 출마에 실패하면 당을 바꿔버리는 사례도 부지부수다. 이런 실정에서 어떻게 각 당들이 자신들의 순수한 정책을 위해 실현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책에 실려있는 내용처럼, 정당들은 실천적으로 그들의 정책이나 목표를 실현하고, 또한 정치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노동자, 장애인과 같은 집단이 통합되어야 진정으로 정당이 그 역할을 다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강력한 대통령제가 한국 민주주의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는 우선 한국 민주주의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정당의 중요성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 하고 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을 잘 수용하고 대처하지 않는 대통령이 한국 정치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정책으로 국가의 방향을 잡아주는 대통령을 기대하는 것이 왜 그릇된 결과를 초래하게 됐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강력한 대통령제를 가진 한국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우선 한국은 중앙집권적 국가이다. 한국과 같은 중앙집권적 국가에서는 의사결정의 신속성이나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지극히 권위적이고 국가적 동원체제라는 비합리적인 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러한 한국 정치체제 안에서의 핵심이 바로 강력한 대통령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 안에서 강력한 대통령제가 더욱 공고히 되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장점이 있는 반면 민주적으로 견제가 되지 않는 대통령, 시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단점이 장점보다 더욱 큰 중앙집권적 체제 안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러한 대통령 인식을 버려야 하고, 시민 곁으로 더욱 다가가 귀를 기울이는 대통령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부에서는 법치 민주주의의 흐름에 대한 비판과 전문가정당과 대중정당 정치론에 대해 박찬표교수가 문제를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민주주의와 입헌주의, 자유주의와의 긴장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며 장을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간의 주된 갈등은 무엇인가. 민주화이 후,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법치주의를 실현하였는데 왜 이같은 민주주의와 입헌주의가 갈등을 겪고 있을까. 박교수는 그 해답을 바로 헌법재판소와 법원사이에 존재하는 진보파와 보수파 사이의 갈등에서 찾고 있다. 필자는 이 두 파간의 대립상황이 정부를 축소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사이의 갈등을 크게 세 개로 분류하고 있다. 선거권확대, 민주주의의 범위 와 민주주의의 형식을 둘러싼 갈등이다. 책에 나와있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와의 갈등은 민주주의 입장이 자유주의보다는 우세에 있는 듯하다. 보편주의적 가치를 띤 정치적 시민줜 입장을 가진 민주주의, 집학적 결정의 결과와 내용을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양립을 불가능하게 하는 요인인 것이다. 필자는 이 장에서 크게 두 가지의 질문을 하고 있다. 하나는 민주주의가 헌법의 틀 안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 보수파의 문제와, 헌법을 통하여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하느냐는 진보파의 문제이다. 이러한 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 이를 필자는 서로 상이한 가치관들 사이의 관용과 공존으로 합의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공존하기 위한 그들만의 합의만이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본 것이다.
나에게 처음으로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던 때는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일주일 남겨둔 시점이었다. 수능 전 마지막 영어 수업이 끝나고 종이 울리기까지 10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선생님께서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당시 꿈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내가 앞으로 되고 싶은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검사였다.“검사가 되고 싶습니다.”“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하겠니? 만약 니가 검사가 되어서 한 사람의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치자. 그런데 그 용의자가 검찰총장의 조카였고, 검찰총장이 너에게 조카를 풀어주라고 한다면 넌 어떻게 하겠냐?”당시에 학교 선생님의 기대와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서 그 때의 교육체제에서 이렇게 해주길 원하는, 그리고 주위에서 이렇게 하라고 시키는 공부만을 충실히 해오던 탓이라, 그런 문제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었고, 무심결에“용의자를 풀어주겠습니다.”라고 답하였다.그 이후로 선생님의 훈육이랄까? 질타랄까? 그런 말 들이 수업 종이 울리기까지 계속 되었고, 그렇게 말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다음 시간인 점심시간에는 밥 먹는 것도 미뤄두고 선생님을 찾아가 점심시간 내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 이후로 나의 삶을 사회와 연관시켜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 물음만 더욱더 복잡해져가고 있었다. 꿈과는 달리 경영학전공을 하다가 지금은 정치외교학을 부전공 하고 있는 내가 한국정치사상사를 수강 하던 중, 내 의문에 대한 대답을 주는 운명이었을까. 『정치가 정도전』을 읽고 서평을 쓰라는 과제가 주어졌다.“『정치가 정도전』은 어떤 답을 나에게 제시할 것인가?”이 질문이 ‘정치가 정도전’이란 책을 읽고 책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해 볼 때 가졌던 가장 강한 의문이었고, 나름대로의 답을 내려보기 위해서 노력해보았다. 다음 장에서는 나의 의문을 ‘정치가 정도전’에서의 등장한 세 사람, ‘이방원, 정도전, 정몽주’에게 물어보았을 때의 대답을 유추해 보았다. ‘정치가 정도전’에 등장하고 서로 비교가 되는 세 인물, ‘정몽주, 정도전, 이방원’에게 나의 의문을 물어보았다면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정몽주는 자신이 당면한 상황을 고려하기 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추구하는 것을 실행해나가는 것을 중요시 하였던 사람이기에 아마도 “검찰총장의 명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가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그 용의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니라.” 라고 할 것이다. 그 때의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였고, 옳다고 추구하는 것을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자꾸자꾸 모이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셨다. 하지만, 이념을 실현하고자하는 정치가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올바른 방법이 아닐 듯 하다. 그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후일을 도모하였을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질 수도 있을 테지만, 단지 이념을 추구하다 꺾이게 된다면 단지 작은 존재로밖에 남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이방원은 현실을 중요시 생각하였던 사람이었다.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는 현실의 권력을 습득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던 사람이었고, 권력을 습득하는데 이념이 방해가 된다면 이념을 기꺼이 버릴 수도 있었던 사람이었다. 이런 이방원에게 나의 의문을 말한다면, “지금 너의 소신대로 하다가 닥쳐오는 시련이 매우 크지 않겠느냐? 지금의 상황에서는 검찰총장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 하구나.” 라고 말하였을 것이다.이 답도 부족하다. 나의 이익과 나의 처지만을 생각하여서 내가 추구하는 바를 꺾게 된다면, 검사의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된 삶을 살고 권력도 적당히 있으면서 지내겠지만, 나의 양심에 어긋나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도 배반감을 주는 결과가 될 것이고,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이루고자 할 때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그렇다면 정도전에게 나의 의문을 말한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정치가 정도전은 누구보다도 이념을 실천에 옮기는 데 권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념이 환상(illusion)이 아닌 비전(vision)이 되기 위해서는 이념과 현실의 접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던 사람이었다. 즉, 자신의 삶에 있어서도 바른 세상을 만드는 곳에 있어서도 추구하는 바와 당면한 상황을 조화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정도전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너의 이념이 무엇이냐? 양심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바로 서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아니겠느냐? 그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니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현실에 맞출 필요가 있다. 니가 추구하는 양심과 정의를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권력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가난함과 고독을 철저히 겪은 뒤에 그것들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되었지만, 너에게까지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구나. 우선 권력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너 만으로는 권력을 가질 수 없으니, 너와 의견을 같이 할 수 있는 현재의 최고 권력 즉, 대중과 결탁을 할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대중의 동의를 유발하는 것이 주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대중의 동의를 얻게 된다면 막강한 권력을 얻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의 동의를 얻으려면, 단지 막연하게 양심과 정의만을 내세우기만 하면 안 된다. 양심과 정의가 현실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항으로 풀어서 대중에게 주장하여 납득시키고 가능하다면 대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느니라. ”
1. 캐릭터는 무엇인가?(1) 캐릭터의 어원)- 캐릭터(character)는 그리스어 kharakter의 이란 의미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내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영어 캐릭터(character)의 번역어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사람마다 가지는 특유한 성질 중에서 비교적 지속성을 지니는 특성 또는 경향을 의미하며, 더 넓게는 사물의 특징이나 고유한 성격, 배역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2) 현재 통용되는 캐릭터의 정의)- 현재는 캐릭터하면 트레이드 캐릭터(상표 캐릭터)로서의 의미가 강하며 트레이드 캐릭터란 의인화(擬人化)된 동물·인물·만화 주인공 등을 상표로서 등록한 것으로 트레이드 캐릭터는 자사 상품광고에 개성을 줌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주의를 집중시키려는 이른바 아이캐처(eye―catcher)로서 시각적 심벌(visual symbol) 기능을 한다. 트레이드 캐릭터(Trade Character)는 만화로 표현된 동물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과 소비자의 시각적 주의집중에 효과가 높아 인쇄매체·전파매체·상품진열 등에 활용되고 있다.(3) 지자체 캐릭터가 갖추어야 할 요건- 캐릭터를 분류하자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만화, 영화, 소설, 연극, 뮤지컬, 게임 등등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 속에는 언제나 캐릭터가 존재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작품들 말고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캐릭터 산업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바로 그것이다.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기 위한 몇 가지 요건을 살펴보겠다. 우선 캐릭터는 호감을 끌 수 있어야 한다. 캐릭터가 친밀감이 있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 수 있다는 것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 애교, 귀여움, 온화함, 선함 등과 같은 끌림 현상을 발현하게 해준다.다음으로는 강한 개성과 독창성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는 개성시대이다. 기존의 사고와 비슷한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힘들다. 현대사회에서의 대중들은 다양한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 동 떨어진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면 그 캐릭터는 무용지물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고추로 유명한 순창에서 사과를 표현하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 것과 같다. 특정 지역을 관광하러 온 여행자에게 그 지역의 문화를 알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설령 여행자가 그 지역의 정보를 모른다 하더라도, 그곳을 찾은 순간 지역 캐릭터를 보고 한 번에 그 곳이 무엇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역 캐릭터이다.2. 지자체 캐릭터의 기능(1) 지역 홍보로서의 기능- 지역 홍보의 기능을 하는 캐릭터는 캐릭터의 고유의 부드러움과 친밀성의 측면으로 지역적 특성을 부각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찾은 여행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매개체라 할 수 있다. 현재 몇몇 지자체에서는 지역 캐릭터의 홍보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벤트, 전시, 페스티벌, 공연 등에 접목시켜 그 기능을 다각화하고 있다.지자체 캐릭터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들이 필요하다. 첫째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과의 교류가 있어야 한다.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한방향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다. 지자체와 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으로써 그 지역의 특성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둘째는 최소한 짧은 플래쉬(Flash)와 같은 스토리를 갖추어야 한다. 가장 적합한 예는 마시마로 이다. 마시마로는 몇 편 되지 않은 스토리이지만 그 효과를 극대화한 케이스 중 하나이다. 지자체 캐릭터 역시 비록 짧을 지라도 스토리를 갖춘 캐릭터와 그냥 캐릭터가 그 자체인 것과는 천지차이이다. 사람들은 재미를 지닌 캐릭터라면 다시 한 번 찾는다. 그 지역의 특정한 사건이나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한 캐릭터의 스토리는 싱거운 국속에 들어가야 하는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2) 수익사업으로서의 기능- 수익사업으로서의 기능은 96년 6월 지역 주민의 투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지의 돌하루방 모형, 대전 엑스포를 관람한 후 구입한 꿈돌이 인형이나 티셔츠 같은 기념품이 없다면 기억은 오래가지 않는다. 심지어는 그 지역을 갔다 와서도 그 지역의 지명조차 모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여행한 곳을 기억하고 싶어 한다. 때문에 그 지역 특산물이나 기념품을 산다. 하지만 기념품점에 특별한 상품은 없고 항상 볼 수 있는 열쇠고리나 핸드폰 줄만 있다면 발길을 돌릴 것이다. 관광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문화를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캐릭터이다.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지자체 캐릭터는 관광객의 추억을 되새겨 줄 수 있기에 충분하다. 그들의 입소문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 지역이 인상적이었다면 분명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캐릭터 하나가 힘들이지 않고 먼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3. 지자체 캐릭터의 실례(1) 영월군 김삿갓)김삿갓의 묘와 주거지가 있는 강원도 영월군의 경우 이미 22건의 김삿갓 캐릭터를 특허청에 등록해 놓은 상태. 지난해 10월부터 영월군이 김삿갓 캐릭터를 소재로 한 그림·목공예품 등 관광 상품을 팔아 올린 매출만도 4000여만원에 이른다.영월군은 앞으로 ‘김삿갓 유적지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 김삿갓 계곡을 자연문화의 중심지, 문예인의 순례지, 김삿갓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적지로 조성해 김삿갓을 영월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영월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수익보다는 매년 ‘김삿갓 축제’를 벌이고 있는 영월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김삿갓 캐릭터를 개발했는데 김삿갓 캐릭터 상품에 대한 반응이 의외로 좋다”며 “고장도 알리고 경영수익까지 챙기게 되니 도랑치고 가제 잡는 격”이라고 말했다.(2) 충청북도)고드미"와 "바르미"는 21C 주역이 될 남녀 어린이를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친근한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충북과 충북인을 새롭게 표현한 것이다. 예로부터 중원문화의 발상지요, 애국충절의대전시민이 있음을 의미한다.대전엑스포 '93 공식마스코트인 '꿈돌이'는 과학기술, 산업의 발전을 통한 인류의 평화와 공존공영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우주 아기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4) 남원시전라북도 남원시는 한국 산업디자인 진흥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변강쇠와 옹녀, 춘향과 이도령, 흥부와 놀부 등 3종류의 캐릭터를 개발하였다. 특히 변강쇠와 옹녀는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인 변강쇠전 사설(판소리 노래 가락)에 이들이 남원시 산내면 백장골에 한동안 살았던 것으로 묘사돼 있어 이를 근거로 캐릭터를 제작하게 되었다.이들 모두의 연고지인 남원시는 변강쇠와 옹녀는 성인용 상품, 춘향과 이도령은 신혼부부용 상품, 흥부와 놀부는 어린이용 상품 등으로 차별을 두고 활용하고 있다.특히 남원시는 '춘향전문 사이트' (www.chunhyang.or.kr)를 두어 춘향제에 대한 설명과 동영상, 캐릭터 상품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홍보 및 경영수익사업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 안동시)● 캐릭터 설명 : 소년 시절의 양반이다. 홀어머니와 형제들 사이에서 가난을 이겨내고 안동의 사표(학식과 덕행이 높아 남의 모범이 될 만한 인물)로 성공한 인물이다. 교육과 학문의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고, 안동 문화의 핵심인 유교정신을 배경으로 한다.● 캐릭터 설명 : 정부인 안동 장씨와 제비원) 연이낭자를 모티브한 인물이다. 뛰어난 눈썰미와 요리솜씨, 당당하면서도 자비로운 마음씨를 갖고 현실을 개척하는 소녀이다. 또한, 안동 불교문화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반가음식의 전통을 갖고 있는 맛의 도시 이미지 형상화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 안동의 시조(市鳥)인 까치이다. 반가운 소식을 알려주는 우체부(메신저)역할을 하며, 안동 서민의 소박한 소망을 전달하는 민속신앙배경으로 하고 있다. 무뚝뚝한 안동인의 이미지를 보완해주는 장난꾸러기 익살꾼으로써 안동의 해학을 형상화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 처사문학을 대표한 문학자이자 정치가인 농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심벌마크는 전 CI 시스템의 기본항목으로써 항상 엄격한 규칙과 일관성 있는 사용이 필요하여 임의로 수정하여 사용하거나 왜곡시켜서는 안된다. 항상 CD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이용하여 그 비례 그대로 축소 또는 확대해 사용하여야 한다.4. 자자체 조형물의 실례'가로등'도 홍보대사…"우리 마을로 오세요!"[SBS TV 2007-03-04 21:21]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인물과, 특산물을 소재로 만든 이색 가로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의 반짝 아이디어가 만점의 '관광 홍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 길목입니다.이순신 장군의 조형물이 밤 길을 환하게 밝히고있습니다.발광소자인 LED 조형물로 가로 2m, 세로 3m 크기입니다.현충사 입구인 이곳 충무교에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20개가 설치돼 있습니다.[오석희/아산시 탕정면 : 이순신 장군 조형물이 멋져서 운전하는 것도 아주 즐겁습니다.]고추로 유명한 충남 청양군에는 빨간 고추 가로등이 밤길을 안내합니다.가로등의 몸체는 붉은색, 꼭지는 초록색으로 장식해 실제 고추와 꼭 닮았습니다.안경 특구로 지정된 대구시 북구에는 안경을 낀 눈 모양 가로등 100개가 설치돼 있습니다.이 지역에는 전국 안경 제조업체의 70% 가량이 몰려있습니다.충남과 대구의 자치단체 5곳이 2, 3년 전부터 지역 홍보 수단으로 이색 가로등을 잇달아 설치했습니다.[이인희/충남 논산시 도시행정담당 : 우리 논산의 주산물인 딸기를 우리 논산을 찾는 외지인이나 관광객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설치했습니다.]독특한 볼거리로 지역을 알리는 이색 가로등은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5. 활용가능한 캐릭터(1) 장승배기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는 전국 장승의 우두머리인 대방장승이 서있던 유적지이다. 정조는 그의 부친인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 갇혀 비통하게 돌아가신 것을 애도하여 지금의 수원 현륭원(사도세자 묘소)에 참배를 거르지 않았다. 그
고전음악의 이해 담당교수 : 김인혜Report : 고전음악의 종류별 특징과 감상법학 과 : 경영학부학 번 : 2006280073이 름 : 최 연 준목 차1. 고전음악의 기원 (P 1)2. 음유시인 (P 1)3. 그레고리오 찬트 (P 2)4. 아카펠라 (P 3)5. 바로크 (P 4)6. 오라토리오와 칸타타 (P 6)7. 쏘나타 (P 8)8. 교향곡 (P 10)9. 협주곡 (P 13)10. 고전음악 감상법 (P 15)1. 고전음악의 기원- 음악이 어느 때부터 인간 세계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많은 민족들은 신이 음악을 만들었다는 신수설(神授設)과 자연 발생설(自然發生設)을 믿고 있다. 음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자들의 많은 학설도 있으나 결정적인 것은 없다. 그 중 독일의 음악학자인 C.작스(Curt Sacks 1881-1959)는 선율의 발생 과정을 설명하면서 는 설을 제창하였다. 인류가 발생하여 오랜 기간을 통해 짧은 억양을 붙여 부르는 소리는 멜로디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고대의 음악은 고대의 이집트 페르시아와 아라비아의 중간인 오늘날의 이라크 지방에 해당하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오늘날의 이스라엘, 유대, 페니키아인 팔레스티나(Palestina), 오늘날의 터키인 소아시아, 그리스 등의 나라에서 발달했는데 로마가 이들 나라를 통일할 때까지는 각기 그 지방에서 발달하였다.2. 음유시인- 12세기 초엽부터 남프랑스에서는 봉건 대제후(大諸侯)들 사이에서 궁정의 귀녀(貴女)를 중심으로 하는 좁지만 화려한 사회가 이루어져, 귀녀숭배와 궁정풍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연애의 이념이 생겨났다. 기사(騎士)인 시인은 그러한 환경과 이념 속에서 사랑하는 마음속의 귀녀에게 영원한 사모를 바쳐 그것을 때로는 난삽할 만큼 정교한 시형으로 다듬어 작곡하여 그것을 성(城)에서 성으로, 궁정·귀녀를 찾아다니면서 노래불렀다. 이러한 시인·기사가 트루바두르, 즉 음유시인이다. 400여 명의 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만 봐도 그 수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를 사용하며,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례와 불가분의 관계로 결부되어 있고 미사나 성무일과(聖務日課) 등의 성가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 또 용도에 따라 성가집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미사를 위한 성가를 모은 《그라두알레》와 성무일과를 위한 《안티포날레》가 중요하다. 오늘날에는 이 두 가지와 그밖의 주요한 성가 약 2,500곡을 발췌한 실용적인 《리베르 우주알리스》가 사용된다.악보는 네우마(neuma)라는 독특한 기보법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도 4선보의 네우마악보를 기본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 기본법 때문에 리듬 문제가 오늘날까지도 성가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레고리오성가는 중세에 있어서의 대표적인 음악이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의 폴리포니음악(다성부음악) 작품의 중핵이었으며, 정선율(定旋律)로서도 이용되어 왔다. 18~19세기의 음악작품, 예컨대 J.S.바흐의 《나단조 미사곡》, L.H.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등에서조차 그레고리오성가를 사용한 것이 적지 않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성가에는 20세기부터 작곡된 것까지도 포함된다.4. 아카펠라- 『예배당풍으로』라는 의미의 합창곡 용어이다. 넓은 뜻으로는 무반주 또는 악기가 목소리와 똑같이 움직이는 것을 가리키고 이 경우 교회음악, 세속곡을 불문한다. 좁은 뜻으로는 르네상스 시대의 교회합창곡 양식, 특히 팔레스트리나 양식을 가리킨다. 오늘날 일반적인 용어법으로는 『무반주』가 강하게 의식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악기를 사용했더라도 예배당용 작곡이라는 의미로 이 말이 쓰였던 예도 있다. 특히 예배당 고유의 악기인 오르간을 수반하는 경우 오늘날의 이탈리아어 용법에 따르면 무지카 아 카펠라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1)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1) 스웨덴 출신으로 혼성 5인조(남3,여2) 그룹인 'The Real Group(리얼그룹)'I sing, you singWalking down the streetSmall talkSubstitute for life2) 영국의 남성 6인조 그룹인 'King's Singe. 발단을 오페라 탄생에서 찾는다면 16세기 말의 카메라타들의 활동과 J. 페리의 오페라 《에우리디체》가 초연된 1600년이 기준이 되지만, 유고슬라비아 출신 미국 음악학자 팰리스카처럼 분할 합창양식을 낳은 베네치아 악파의 창시자 A. 빌라르트의 곡집 《신음악(무지카 노바)》이 편찬된 1540년대를 바로크의 시작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바로크의 끝에 관해서도 이전에는 바흐가 죽은 해인 1750년으로 구분했으나, 이미 20~30년대에는 계몽주의의 영향에 의한 가요적이고 보다 알기 쉬운 음악이 지배적이 되어, 복잡하고 대위법적인 바흐의 음악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20년경에 구분을 두는 사고방식이 최근에는 지배적이 되었다.(3) 이 시대의 대표적 인물1) 몬테 베르디(C. Monteverdi: 1567∼1643,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시대 극음악의 대가로 보수적인 대위법 음악에 반대하여 가사의 표출을 중시하는 제2의 작법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오페라 와 가 있다.2) 비발디(A. Vivaldi: 1678?∼1741,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전형적인 독주 협주곡과 합주 협주곡의 형식을 확립하였다. 특히 합주 협주곡 는 표제 음악의 표본으로 유명하다.3) 바하(J. S. Bach, 1685∼1750. 독일)- 많은 종교곡, 기악곡 소나타, 협주곡, 관현악 모음곡 따위를 썼고, 대위법 음악을 완성하여 바로크 음악의 정상에 올랐다. 작품으로 , , 따위가 있다.4) 헨델(G. F. Handel, 1685∼1759, 독일)-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으로, 간명한 기법에 의하여 웅장한 곡을 작곡하였으며 런던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오페라, 오라토리오 따위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메시아(Messiah)〉, 〈수상(水上)의 음악〉 따위가 있다.6. 오라토리오와 칸타타- 오라토리오와 칸타타는 바로크 초기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인 중요성과 인기를 가지고 있는 성악형식이다. '특별한 때나 행사를 위하여,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두 개의 형식17세기초: 초기 바로크)- 음악양식이 비슷하다. (합창, 독창, 오케스트라나 다른 기악 반주)- 내용은 종교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이 있다.- 영향력이 커서 다른 나라에서도 일찍이 환영을 받았다.- 많은 경우에 대본(텍스트, 가사)의 내용은 종교적이지만 세속적인 예도 많다.(20세기부터 출판된 오라토리오 중에서 30%넘는 양이 비종교적인 작품임)2)차이점- 일반적으로 오라토리오는 칸타타보다 더 길다.- 오라토리오가 내용상 더 극적이다.- 규모면에서 오라토리오가 더 크다- 19세기 이후에도 오라토리오의 반주부는 계속 오케스트라가 담당하지만 세속 칸타타의 반주는 (대부분) 피아노나 피아노의 몇 개의 악기(합주)를 사용하고, 교회 칸타타는 오르간이 담당한다.- 테스토(해설자)의 역할은 오라토리오에서만 찾을 수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때로는 이 경향이 계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7. 쏘나타- 리듬과 색채는 대조적이지만 조성적(調性的)으로 연관된 3~4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소나타라는 말은 기악곡의 발전과 관계가 있다. '소리내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소나레'(sonare)에서 유래되었으며, '노래부르다'라는 뜻의 '칸타타'와는 반대 개념이다. 이 말은 13세기에 처음 쓰기 시작했으며 기악곡이 상당량 작곡되기 시작한 16세기말에 가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이당시 소나타의 의미는 아주 일반적인 것이었다.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수수하고 작은 규모의 합주곡뿐만 아니라 교회 연주를 목적으로 한 여러 악기군을 위한 소나타도 작곡했다. 17세기에 들어와 소나타는 소규모 악기군을 위한 곡만을 뜻하고 신포니아·심포니·협주곡은 더 큰 규모의 악기군을 위한 곡이라는 더욱 정확한 정의가 등장했다. 소나타는 대조적인 빠르기를 가진 몇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1~2개의 독주악기에 대하여 비올라 다 감바와 같은 베이스 악기, 건반악기가 화성을 이루는 역할을 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독주악기가 둘인 경우를 트리오 소나타라고 했으며, 이것은 아르칸젤로 코렐리와 헨리 퍼셀부터 요한 제 처음과 똑같은 순서로 되풀이되지만, 제2주제는 으뜸조와 대조를 이루었던 조성으로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으뜸조와 같은 조성으로 재현된다. 주제들 사이의 긴장상태는 이완(해결)되는 것이라기보다는 균형을 이루게 된다. 재현부에 이어 코다가 뒤따르는데, 때때로 제2의 전개부라고 할 만큼 정교하기도 하다. 그러나 소나타 형식으로 된 악장은 화해의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게 보통이다.8. 교향곡(1) 교향곡이란?- 18세기 중엽에서 20세기에 걸쳐 작곡된 관현악 최고의 곡종이다. 교향악 또는 심포니라고도 한다. 원칙적으로 순수기악에 의한 절대음악으로서 보통 다음의 4악장으로 이루어진다. 제 1악장은 빠른 템포의 소나타 형식, 제2악장은 느린 템포의 리트 형식 등의 완만한 악장, 제3악장은 중간 템포의 미뉴에트, 또는 빠른 템포의 스케르초, 제4악장은 빠른 템포의 론도 형식이나 소나타 형식 등으로 되어 있다.(2) 어원- 완전협화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sym(함께한)과 phonia(울림)에서 유래한 이탈리아의 심포니아는 16세기의 성악곡의 이름으로 쓰였으며, 17세기에 들어서는 오페라나 오라토리오의 서곡, 간주곡 등 순수한 기악곡을 이르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심포니아라는 이름으로 불린 오페라의 서곡은 그 후 점차 규모가 커져 다부분 구성으로 발전하였고, 1681년에는 A. 스카를라티에 의해 교향곡의 원형이 되는 급(急) - 완(緩) - 급(急) 의 3악장 구성으로 확립되었다.(3) 고전파의 교향곡- 일생을 궁정음악가로서 지낸 하이든은 1757년경부터 95년까지의 38년 동안에 현존하는 107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교향곡의 아버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는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여 궁정의 오락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전고전파의 단순하고도 경쾌한 교향곡을 고전적인 구성미를 살린 충실한 교향곡의 차원으로까지 끌어올렸다. 방랑의 작곡가인 거장 모차르트는 유럽 각지의 여러 교향곡을 직접 익혀 1764년경부터 88년까지 개성이 넘친 50여곡에 이르는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그 후 프랑스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