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ography of Waterby Philip Ball이 책은 물이란 무엇인가를 이은 교수님의 물에 대한 추천 도서였다. 그래서 물이란 무엇인가를 보며 느낄 수 있었던 그냥 읽는 책에 대한 압박이 느껴지지 않을까??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던 책이었다. 이 책은 물이 생명을 탄생시킨 무대이자 생명의 상자라고 표현하고 있었다.“물은 생명이다”라는 책은 그야말로 세계의 모든 창조물들의 어머니를 넘어 생명의 자궁이라고 표현한 책이다. 가장 고귀하고 우아한 색들이 최초의 지구인 검고 더러운 땅에서 생겨나자 태초에는 형태 없는 오물에 불과했던 원시물질들이 이 책의 주제인 물로부터 다양한 창조물들이 탄생되었다고 했다.물을 다른 물질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저자의 시선이 낯설었다. 우리는 물로 청소도하고 먹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로 쉽게 이용하고 다루는데 이러한 물이 과학에게는 다루기 힘든 대상이라고 하면서 물은 푸른 금이라고 말하며 물이 주목할 만한 물질이고, 생명의 자궁이라고 했다.그런데 책의 중반쯤에 성경과 부딪히는 내용이 있었다. ‘새 생명의 무대를 만든 대홍수’라는 파트에서 홍수가 일어났다는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는데 것이 태초의 큰 홍수였다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홍수는 생명을 쓸어버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시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대홍수가 생명을 쓸어버리는 것과는 무관했으며, 오히려 생명의 목록을 작성하기 위한 새로운 무대였다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이 하나님을 믿는 내게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이 책의 저자는 물의 예찬가였다. 물을 우주의 스프, 지구의 혈과, 생명의 자궁, 에너지의 원천, 구세주로서의 물이라고 표현했다. 그 안의 내용이 그런 것만은 아니었지만 소제목의 선택이 우주의 창조주가 물인것인냥 채택해 놓았는데 이러한 점도 마음에 들진 않았다.
멘 델(현대 유전학의 창시자)3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3학년수업을 청강하게 되었지만 2학년 2학기에 생물공학에 내 미래에 대한 꿈을 담고 생물공학으로 전과하였기 때문에 2학년 1학기 수업이 필요하였으므로 이번학기에 유전학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들어간 유전학수업은 저번학기에 좋은 점수를 주셔서 개인적으로 짝사랑하고 있는 이형호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과목입니다. 이번학기에 분자유전학이랑 같이 듣는 거라 독후감의 압박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의해 첫시간에 바로~ 독후감과제가 나와 버렸습니다.바로 “멘델-현대 유전학의 창시자”는 유전학의 첫 독후감 주제였습니다.하지만 멘델은 정말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책을 빌리고자 학교 도서관에 갔지만 이미 멘델은 대여중이고, 예약자도 있어서 결국 학교도서관에서는 찾지 못하고, 울산의 도서관으로 빌리러 갔습니다. 그러나 중부도서관에서도 책이 너무 오래된 거라 제자리에 없어서 찾지 못하고, 남부도서관으로 멘델을 빌리러 가서 거기에서야 책을 찾아 빌려 볼 수 있었습니다.저번 학기에도 그랬지만 구하기 힘든 책은 기억에도 많이 남고, 이렇게 책을 구하러 다니는 것도 꽤 재미있고, 인상적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멘델-현대 유전학의 창시자”라는 책은 유전의 원리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설명, 증명하였고, 생물학 연구에 있어 그 내용을 발전시킨 멘델의 생애와 업적을 서술한 일종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그의 유전학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든 풀어 보기위해 하는 실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유전학이 이렇게 발전한 거라 생각 되면서 그의 열정에 대해 배우고 싶고, 나 또한 내 후손들이 학문을 하면서 나의 연구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이 책은 생명 현상의 본질을 규명하여 유전학 발전에 근원이 된 멘델의 연구를 흥미 있게 소개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연구와 실험은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배우고, 시험 칠 때에도 중요하게 여겨지던 실험도 있었습니다. 바로 ‘둥글고 황색인 완두콩과 주름지고 녹색인 완두콩’실험 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종류의 완두콩을 수정한 실험결과 둥글고 황색인 완두콩이 나와서 유전자에 우성과 열선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실험의 결과는 아직도 우리 중학교 아이들한테 중요하게 가르쳐 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