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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국가 전쟁을 읽고 평가A+최고예요
    Ⅰ . 서론[국제정치이론]이라는 케네스 월츠의 저서를 읽었을 때 정치란 무엇인가를 고민했었다면, 이번 저서는 전쟁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 오래 전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은 정치의 수단1)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전쟁과 정치는 밀접하게 연관이 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월츠의 물음은 그러한 것이 아닌, 전쟁이 일어나는 원인을 고찰하려고 하였다. 분명 개인사에서도 전쟁의 축소판인 싸움이 벌어진다. 싸움을 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 차원이 아닌 다른 원인에서의 싸움은 존재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때론 그러하다.’라고 대답하고 싶다. 분명 사람과 사람사이에 싸움이 벌어질 때 개인적 감정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원인으로 원치 않는 싸움도 있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싸움이 일어나기 위한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저서의 전쟁의 원인을 말하는 해답도 이와 근접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기에 그 경우의 수가 너무도 많다. 한 가지 이유만으로, 또는 하나의 시각으로 전쟁을 바라보기엔 설명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저서에서는 전쟁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Ⅱ. 첫 번째 이미지에 대한 고찰첫 번째 전쟁의 원인은 개인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국가의 수장은 누구이고, 국가를 이루는 구성원은 누구인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 없었더라면 드넓은 대지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힘이 좋은 사자나 호랑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더 넓은 땅을 빼앗기 위한 욕심은 없다. 그저 현재에 배가 부르면, 사냥도 하지 않을 것이고 남의 영토를 침범하지도 않을 것이다. 단, 먹을 것이 없어지고 살기 힘들어질 때 동물들은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싸움이 벌어진다. 이것은 분명 인간과 닮은 것 같지만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인간 또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인간 대부분의 전쟁은 생존보다는 더 갖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은 만족보다는 더 큰 것을 원하고, 쟁취하기 위해서 싸움을 벌인 것이다. 책 이기심은 자신을 부강하게 만든다. 또한 이기심은 현대 문명을 고도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 이기심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잘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어야한다.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는 전리품을 얻고, 더욱 잘살게 되지만 패배한 나라는 주저앉고 난민으로 전락한다. 이러한 전쟁이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시작 된 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하지 않을까?위에서 말한 동물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동물에게 있어 영토를 빼앗기 위한 가장 큰 원인은 환경이다. 그들은 그저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동물을 위협한다. 그들에게 좋은 장소와 먹을 것만 있다면 다른 곳으로의 이동은 없을 것이다. 그것에 만족하며, 대대손손 삶을 영위 할 것이다. 인간 또한 전쟁의 발발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다른 나라를 침범하면서 시작된다. 환경적 요소가 작용된다는 것이다. 분명 전쟁의 원인에 있어 개인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 국가 또한 개인의 의지가 모여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볼 때 전쟁이라는 것이 복합적 요소로 인해 작용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쟁은 한가지로 설명하기에는 그 배경에 너무도 많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책 또한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이며,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더 크다.인간의 본성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때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역사가들은 끊임없이 그것들을 생각했다. 낙관주의자2)들은 인간의 본성을 개선함으로 전쟁의 원인을 제거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관주의자들은 인간의 본성은 고칠 수 없다고 본다. 이러한 논점의 중심에는 스피노자가 있었다. 스피노자는 인간에게는 합리적 행위에 대한 모델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있어 합리적 행위는 조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었다. 인간들의 본성에는 그것이 내재되어 있으며, 그것을 발휘 할 때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스피이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공감하는 것이 크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의는 서양뿐 아니라 동양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진 부분이다. 윤리학과 시간에 수없이 공부했던, 맹자, 순자의 주장이 그러한 것들이다.3) 맹자에게 있어, 인간의 본성은 선하며 수행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스피노자나 다른 인간 본성 론을 지지하는 자들의 생각도 같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언제나 바뀔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여기에서 저자는 ‘선하다’라는 말에 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이라는 정의 할 때 그 경계가 너무도 애매하다는 것이다. 또한 그 선을 추종하는 낙관론자들에게 그는 정치적 순진함을 꼬집는다. 정치는 결코 그들이 생각한 것처럼 순진하지 않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것처럼 정치는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전쟁의 원인에 있어 인간 본성론은 그 말하는 바가 크다. 전쟁과 정치는 모두 인간에 의해서 일어나고, 인간에 의해서 제어된다. 상위 권력자의 명령에서 이루어지는 전쟁을 볼 때 사람들은 인간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지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권력자의 인성을 탓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인성이 어디에서 형성되었는지는 본성만으로 규명하기 어렵다. 그 사람이 본디 선하지 못해서 그러하다는 것은 저자의 말처럼 순진한 말이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선하고, 악한 것은 없다. 매일 좋은 것만 보고, 사색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갑자기 남을 해하는 마음이 생기기 어렵다. 물론 어떠한 충격으로 인하여 그것이 발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이 본성인가? 확실히 답할 수 없다면, 조금 더 다른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Ⅲ. 전쟁 원인의 두 번째 이미지저자의 표현대로 두 번째 이미지는 국가의 구조와 국제적 갈등에 의해서 일어나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이다. 앞에서 인간의 본성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말할 때에도 국가는 그것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다. 국가 간의 관계에서 전쟁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국가는 개인의 집합체이기에서 바라보고 있다. 책에서는 참으로 재미있게 국가와 국민들의 관계를 설명한 듯싶다. 물과 용기는 각각 국민과 국가를 상징한다. 물은 그것이 어디에 담기는지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한다. 물이 용기로 들어가기 전에 물은 어떠한 방향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용기에 담겼을 때 그것은 용기 모양으로 변하게 된다. 또 다른 속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홉스의 생각을 보자. 홉스는 사회계약설4)을 주장한 사람이다. 그는 인간에게 제 1의 관심사는 자신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그 안전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가 인간의 최우선적 과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국가를 만들었다. 혼자만의 안전이 아닌 많은 수가 모여서 국가를 형성하고, 형성 된 체제에 의해서 자신의 안전을 위탁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참으로 편리하다. 제대로 된 정치가만 있다면 자신의 안전은 영원히 영속될 것이다. 국가는 불안정한 국제정치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는 방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자유를 일부 제약당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국가가 국제정치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이것은 국가에서 개인의 역할을 보는 듯하다. 국제정치에서 또한 국가는 개인처럼 하나의 개체로 인식되기 마련이다. 국제정치에서 국가는 개인의 이기심에서 모든 것이 발현되는 것처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의 정치력을 발휘한다. 그러기에 그 국가들의 이기심을 제어하고, 서로의 이익을 보장해 준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칸트는 영구평화론5)을 제기한다. 칸트에게 있어 국가 간의 관계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서로의 이익을 보장해주고, 동맹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평화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너무나 이상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여진다. 앞에서 논의 된 바와 같이 순진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다.국가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서로의 경주를 벌인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 고찰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패권을 가진 국가는 자신들의 권력을 이무나 크다. 모든 나라가 부유하다면 아마도 그 때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전쟁은 국가 내에서만 바라보기에도 부족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아주 오래 전 국제라는 개념이 없었을 때에는 국가 간의 관계 또한 좁은 법주로 생각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전 세계는 가까워지고 있고, 그 속에서 국가는 힘의 논리로 생각 될 수 있다. 이제 현실적인 정치가 시작되는 것이다.Ⅳ. 케네스 월츠의 전쟁에 대한 이미지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논리적 전개를 위해서 위의 내용들을 비판했는지도 모른다. 두 개의 이미지에 대한 반박을 통해서 자신의 논리가 정당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국제적 갈등과 국제적 무정부 상태. 케네스 월츠를 이 하나의 문장으로 대표해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는 현실주의자의 대표적 주자이다. 그의 논리의 골자는 세 번째 이미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케네스 월츠의 국제정치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사슴이야기를 떠올려 보면 쉬울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한 마리의 사슴을 잡기 위해서 산을 포위하고 있다. 여기에서 한 명이라도 이 대형을 이탈한다면 사슴을 포기해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협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사슴을 잡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옆에 자그마한 토끼가 지나가고 있다. 여기서 그 토끼를 잡기위해 대열을 이탈한다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나 자신만은 배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국제정치이다. 국제정치는 서로가 믿는 것처럼 행사하지만 실제로는 확신 할 수 없는 불안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월츠는 이것을 전쟁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앞에서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인간과 국가 간이 관계 그리고 그 국가 간에서 형성되는 관계는 언제나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은 언제나 불안한 요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무정부상태로 나타나 국가처럼 어떠한 정부를 형성하지 않고 있다. 무정부상태에서 자신의 안보는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의식이 팽배해져있다. 책에서는 이것을 무정부상태이기 때 된다.
    독후감/창작| 2008.07.29| 6페이지| 1,000원| 조회(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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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의 제국을 읽고 평가B괜찮아요
    Ⅰ . 서 론모래의 제국을 읽기 전부터 항상 의문을 가진 명제가 있다. 그것은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명제이다. 오래 전 E. H Carr 라는 사람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파해 나갔다. 그 끝에 나오게 된 책이 역사란 무엇인가? 이다. 역사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유명한 말은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한다는 이야기로 해석 된다.1) 이 이야기를 현재의 역사에 적용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사람이 후쿠야마2)이다. 그는 ‘역사의 종말’을 선언했다. 얼핏 듣는 다면 지구의 종말, 인간의 종말론처럼 들린다. 그의 논지는 이러하다. 역사의 진보는 계속해서 진행되어왔다. 그 역사의 진보에는 여러 체제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자유민주주의처럼 완벽한 체제는 있지 않았으며, 모두 소멸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의 출현은 체제가 변화하는 역사가 종식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 또한 존재하며, 역사 진보론 자체를 심도 있게 비판하고 있다. 그것은 역사 순환론으로, 역사는 계속해서 순환하며 탄생이 있으면 멸망이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러한 역사의 흥망성쇠는 모든 역사에 존재해왔으며, 현재의 자유민주주의도 언젠가는 최후를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의 관점도 이와 같다.3)저자에게 미국은 조국이다. 조국에게 쓴 소리를 하는 것은 부모가 자식에게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한 가지 견지해야 할 것은 저자가 미국의 개입주의 대한 비판이나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것은 그 스스로가 미국을 세계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슈퍼 파워 국가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정책방향을 비판하면서도, 인류에 공헌 할 수 있는 미국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우리들은 저자의 의도 또한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야 한다. 정확한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현재 미국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찾아야 한다. 이를 행하는 이유는 같은 체제를 가지고 있고, 많은 영향을 받는 미 가보았을 것이다. 또한 그 해변에서 우리는 모래성이라는 것을 만들어보았을 것이다. 모래는 물과 적절히 혼합하면, 어느 정도 견고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물과 혼합된 모래의 견고함은 겉으로 보기에는 잘 무너질 것 같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외부의 작은 충격이 있을 때에 그 모래는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생각하며, 직감적으로 저자는 미국의 상황을 모래로 만든 성에 빗대어 표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미국의 정치적 행보는 위태롭다. 자유주의라는 절대적 가치를 목에 걸고, 세계화라는 전장에 선봉으로 나서는 미국의 개입주의는 그 이전과 같은 양상이 아니다. 극 냉전 시대에서 진정으로 미국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와 냉전 후인 지금의 생각은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제국을 이루고, 성을 쌓는 과정에서 자재의 문제로 여겨진다.과거 보수적 개입주의는 자유주의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에 있어 과격하지 않은 양상이었다. 그에 반해 현재의 부시 행정부 내에서의 행동은 과격하고 급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부시 행정부의 대 테러 전쟁에서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과거에 이루어지던 미국의 개입에 대해서 소말리아나, 보스니아와 같은 인도주의적 목적에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행동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에는 미국의 위협에 대항하여, 그것을 분쇄하기 위한 개입주의와 미국의 현실적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킨다고 분석한다. 모래의 제국에서는 이러한 부시 행정부의 일련의 일들에 대해서 2부에서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1부에서는 역사적 진보 론이나, 순환론 같은 이론적 배경이 되는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려 했다면, 2부에서는 지금 당면해 있는 문제와 그 문제의 원인이 되는 부시 행정부의 성격을 분석하는 것이다. 글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2부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그것이 현실을 파악하고 저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잘 말해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과 현실의 미국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서문에서는 이러한. 역사란 그런 것이다. 현재의 모습이 비록 안정적이고, 위대함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국이 그러했듯이 흥망성쇠를 겪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래의 제국이라는 제목은 이 글이 담고 있는 미국에 대한 메시지를 정확히 표현한다. 모래를 쌓는 것은 쉬우나, 관리가 잘 못되면 어느새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판단과, 겸손한 마음으로 국제정치에 임해야 하며, 제국주의적 환상에 빠져 세계 정치를 이끌려고 한다면 어느새 무너지는 미국을 보게 될 것이다.Ⅲ . 역사 진보론 VS 역사 순환론역사 진보 론은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를 진보의 마지막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 본류는 두 가지 주장으로 나뉜다. 진보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단순한 진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진보 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과거 그리스 시대에 있었다고도 주장하며, 없었다고도 말한다. 그 이유가 어찌하였든 진보라는 개념은 이후 시대를 이끌어 가는데 척추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진보라는 개념을 이끈 학자는 사회계약론과 사슴사냥으로 유명한 루소이다. 루소에게 진보 론을 사회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이념과 같은 존재였다. 진보 론은 루소 이후에도 영국과 미국에서 민주주의의 우월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진보 론에는 크나큰 약점이 있었다. 진보 론이라는 역사의 끊임없는 진화를 믿는 학설은 그 역사가 퇴보를 하였을 때 모든 학설이 무너진다. 물론 그 상황이 오면 이것 또한 문명의 진보이며, 발전된 형태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그러하지 못했을 때 그들의 주장은 약해 질 것이다. 비록 짧은 생각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겠으나, 후쿠야마의 주장은 한계점이 뚜렷하다. 그에게 민주주의는 영원히 지속될 가치이지만 더 좋은 이상을 가진 학설이 나오고, 인류를 발전시키는 이념이 생성 된다면 분명 깨질 수밖에 없는 주장이다.이러한 생각과 모든 역사의 공통점인 흥망성쇠를 주장한 것이 역사 순환론이다. 역사 순환론을 진보 론에 맞서 유력한 학설(學說)로 이끈 사람은 그리스에서 사용되었던 민주주의는 그 이후 왕정과, 제국주의로 인해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현재 역사 진보론 자들이 주장하는 최고의 이상적 이념으로서 우리들 앞에 나타나있다. 역사 순환론은 이러한 점들을 진보 론의 오류로 지적한다. 과거 그리스의 민주주의가 현재의 민주주의와 비교했을 때 그 형태는 물론 달랐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라는 순수한 이념적 측면을 돌아봤을 때 그 당시의 민주주의가 결코 현재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되기 힘들다. 그것은 현재의 그것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과거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역사라는 것은 무(無)에서 유(有)로의 창출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미 겪었던 역사의 일부에서 자신들의 논리에 맞게 또는 이익에 맞게 새로이 각본 한 것이다.위의 이야기 말고도, 순환론에서 지적하는 것은 제국의 흥망성쇠이다. 영국의 유명한 학자 토인비는 21개의 유명한 문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역사 순환론이 말하는 핵심을 짚어준다.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더라도 제국이 발전하는 것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오랫동안 부흥하였다 하더라도 지구의 역사, 인류의 역사에 비교하면 한 없이 작아지는 숫자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제국, 미국 또한 과거의 제국을 닮아 갈까?현재의 미국을 보면 과거 제국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제국의 특징은 자신들이 세계를 이끄는 강대국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이 잘못 될 경우 다른 국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개입을 한다. 물론 미국의 국내 정세에 의해서 타 국가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맞는 말이다. 더욱이 동맹관계를 맺고 있고, 경제적으로 의존도가 심한 우리나라도 타격이 크다. 그러나 결코 미국 없이는 세계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생각이며, 제국주의적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부시 행정부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심화 될 경우 다른 국제 사회에서의 미국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고, 미국에 재난이나 재앙, 전작하는 글귀이다. 애매모호하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확실한 이념이나 답을 정하여, 행동하지 못함을 뜻한다. 미국에게 있어서 정치는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그것은 국제정치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과거 미국은 유럽에 대항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소국이었다. 땅덩어리만 클 뿐 그 영향력은 매우 약했던 것이다. 그러한 미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전쟁이었다. 그들은 전쟁을 통해서 자본을 축적하였고, 축적된 자본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미국의 지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속에서 미국은 자신들의 힘을 믿게 되었고, 이제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경찰국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세계의 경찰국이 된 미국이 펼쳐 나가는 새로운 세계의 질서는 그리 명확하지 않다. 그 이유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모순점이 많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은 영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전 세계 민족국가의 자결권을 인정하는 세계 정책을 내 놓았었다. 그것이 윌슨의 민족 자결주의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지금 미국의 보수적 개입주의는 흔들리고 있다. 이제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개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미국 중심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다. 미국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내전이나, 재난 등에 대해서 개입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이를 통해서 그들은 자신의 세력권을 확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 윌슨의 자결주의와는 다른 양상이다. 과거 자국의 일은 자국이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이제는 미국 없이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을 바꾼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떻게 다른 나라의 일에 개입하였는가?저자는 현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부시 때부터의 개입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 당시 일어난 가장 대표적인 개입은 걸프전과 파나마 침공이다. 걸프전은 미국의 국력에 대해서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입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인 소득은 표면적으로 크지 않았다. 오히려 세계적으로 반미 감정이 증폭되고, 미국이 확실한 패권주의국가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전쟁의 다.
    독후감/창작| 2008.07.29| 6페이지| 1,000원| 조회(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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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주의 특징과 그 한계 평가A+최고예요
    0300 이우Ⅰ. 서론이라는 책의 서평을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신 현실주의와 관련된 논문을 찾던 중 이라는 논문을 통해서 많은 부분 신 현실주의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한바 있었다. 논문에서도 제기된 듯이 신 현실주의에는 많은 비판이 따랐고1), 구성주의도 이에 대한 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것은 구성주의에 대한 논문을 읽을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점이었다. 대부분의 구성주의에 대한 논문은 이것을 신 현실주의나 신자유주의에 대한 하나의 대안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동의한다.2)또한 구성주의가 처음 태동하였을 때 이론의 체계적인 정립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3)그러나 여러 구성주의 학자를 거쳐 웬트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논문을 통한 주장이 아니라 이론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과 라는 논문 뿐만아니라 구성주의와 관련된 여러 논문을 통하여 웬트의 구성주의 이론이 현재에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논거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다.4)그러기에 구성주의의 요약에 있어 웬트의 논거를 중심으로 요약하려하며, 책을 통하여 알게 된 초기에 구성주의의 개념을 발표한 학자들의 내용도 잠시나마 언급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구성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Ⅱ . 구성주의 이론이란 무엇인가?구성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관계를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정의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국제관계에 있어 무정부상태를 통하여 구조에 의해서 결정되는 국제정치를 상호의존과 관념에 의해서 정립된다는 내용으로 변환시키고 있다. 물론 구성주의가 무정부상태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5)구성주의는 현실주의와도 공통점을 보인다. 그것은 구성주의가 과학적 인식론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월츠의 신 현실주의에서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과학적 인식론과 간결성이다. 이와 같이 웬트 또한 과학적 인식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념의 내용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러나 신 현실주의와 구성주의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그것은 구성주의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관념 변수와 주체의 역할에 대한 부분”이다. 구성주의에서 관념이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6)현실주의나 자유주의에서의 공통된 가정은 유물론과 같은 물질적 이득에 대한 것에서 시작된다. 현실주의는 아나키(무정부 상태)에서 국가들은 자국의 안보와 이득을 위해서 전쟁을 한다는 주의이다. 자유주의 또한 물질적 상호관계를 통해서 서로의 협력이 진행된다는 것이 일반적 원론이다. 그러나 구성주의에서는 물질적인 내용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관념론적 사고로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곧 구성주의가 사회적 구조보다는 문화나 사회 속의 정체성과 같은 비물질적인 부분에서 이론이 전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7)이것은 본성보다는 환경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주지시킨다.8)궁극적으로 구성주의는 1980년대 같은 시기에 태동한 두 개의 이론 신 현실주의와 신자유주의가 가지고 있는 물질적 관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관념론적 개념을 통해 국가 간의 통합을 주장한다.9)이러한 내용에 있어 구성주의의 권위자라고 여길 수 있는 웬트는 물질적 요소에 대해서 “물질적 권력과 이익의 효과는 사회적 구조에서 나옴”으로 정의한다. 이것은 사회의 물질적 구조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태동이 사회적 구조나 국가 간의 경제적 협력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관념론적인 사회적 구조에서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구성주의는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정립될 수 있다. 하나는 “국제정치적 현실의 사회적 구성의 측면”이고, 나머지는 관념론에 관한 내용이다. 물론 이러한 내용의 대부분은 웬트를 통해서 구체화되고 이론화 되었다. 또한 이것을 뒷받침 해주는 내용도 웬트를 통해서 많은 부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구성주의가 태동할 때에는 많은 학자들의 도움과 신 현실주의를 비판하는 측면에서 또는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측면에서도 이론의 근거가 많은 부분 파생되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중요 개념을 주창한 네 명의 학자가 있다. 시대순으로 존 러기와 리처드 애슐리, 알렉산더 웬트, 프리드리히 크라토흐빌이다. 이 네 명의 학자들의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고 싶으나, 지면이 허락한 바가 적기 때문에 주를 통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네 명의 학자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성주의가 혜성이 등장하듯이 갑자기 태동된 것이 아니며, 여러 가지 이론들에 내재되어 있던 내용들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이론으로 탄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 보다는 집단의 합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 구성주의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끌어온 이론적 기본에서 다른 성격으로 변질된 것도 이와 같은 문제 일 것이다.Ⅲ . 구성주의의 한계 - 웬트의 구성주의 한계를 중심으로우선 구성주의의 한계를 짚어 봄에 있어 그 내용을 웬트의 구성주의 이론으로 한정시킨 것은 제대로 된 구성주의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세계정치이론의 맥락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성주의를 주장한 모든 학자들의 이론을 정립하고 그것의 한계를 지적하는 글을 쓰는 논점에서 벗어날 것 같기 때문에 웬트의 내용으로 한정하도록 하겠다.웬트의 구성주의 특성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데 그 원론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구성주의의 한계를 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웬트의 사상의 출발은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을 통해서 시작된다.10)이러한 웬트의 사상적 출발은 기든스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안고 가는 것과 같다. 구조화 이론이라는 것은 상호작용을 통한 구조의 형성이다. 이러한 구조화 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새로운 차별을 야기 시킨다는 것이다. 국가들의 관계에서 상호작용은 강대국의 권력에 의해서 이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약소국 간의 상호작용은 위축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이것을 통해서 구성주의가 국가를 중심으로 관계를 설정하는 데에 문제점을 말할 수 있다. 이것은 국제체제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것은 국가이며 국가를 규정하는 것도 국제체제라는 것의 모순을 통해서 드러난다.11)구성주의는 국가 간의 상호의존에 의해서 새로운 구조가 생겨난다고 했다. (이것은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과 맥락을 같이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국가 간의 관계가 과연 내재적인 부분에서 형성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질 수 있다. 분명 국제정치는 국가 간의 환경과 내재적인 가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한 구성주의가 다시 구조를 말한다는 것은 분명 모순점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을 말하기 전에 관념적인 부분이나 사회적 구조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현실주의를 통해서 제기된 ‘구조’의 개념과 다른 부분을 생각하기 어렵다.이러한 구성주의의 한계는 실재로 적용해 보면 그것을 알기가 더욱 어렵다. 처음 웬트의 구성주의를 접하였을 때는 과연 자유주의 이론(통합이론이나 상호 의존론)과 다른 부분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그것은 자유주의 이론의 내용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는 구성주의가 독자적인 내용을 발표하였기는 하였으나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어준 것이었다. 무엇보다 웬트의 구성주의를 통해서 국제정치를 설명할 때 자유주의와 현실주의 중에서 실재를 설명하기 좋은 것을 고를 때와 같은 양상을 보인다. 현실주의 같은 경우에는 그 설득력이 강하기 때문에 실재적 이론에 적용하기가 쉽다. 더욱이 80년대의 신 냉전을 거의 완벽하게 설명하는 월츠에 비하면 관념론을 내세운 듯이 관념적인 웬트의 이론이 실재를 설명하기에 빈약해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구성주의가 사회이론12)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국제정치를 설명함에 있어 일반인들도 타당하다고 느낄 수 있게 해야 할 것을 암시한다.마지막으로 구성주의 문제점을 현실주의를 수용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실주의를 비판한 구성주의가 현실주의를 수용하고 있는 점이 의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구성주의는 어떠한 반론에 의해서도 여러 가지를 수용할 수 있는 다변적이고 융통성을 지닌 이론으로 평가된다. 그것은 현실주의와 과학적 인식론을 같이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현실주의에서도 적용되는 부분들을 수용하여 모든 상황을 적용시킬 수 있는 장점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애초에 웬트가 수용했던 과학적 방법을 부정한다고 한다. 그것은 과학적 방법에는 반증이 존재하며, 모든 것을 수용한다면 결코 과학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웬트가 자신의 이론에 수정을 가해서 반증을 만든다면 그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웬트의 설명의 모호성을 말하는 바와 같다.14)이러한 점들에서 웬트의 구성주의 이론은 많은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Ⅳ . 결론분명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 이론은 없다. 그렇게 잘 들어맞던 신 현실주의조차도 엄청난 비난과 그 비난으로 인한 수정의 과정을 거쳐 왔다. 그러기에 구성주의에 제기되는 한계는 수정의 단계가 남아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것은 아직도 구성주의의 학문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이것을 대안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흔히 구성주의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구성주의에 대해서 결말을 내릴 때 아직도 발전이 유효한 학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내용은 동의하는 바이다. 구성주의가 결코 실재를 설명하기에는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국가 상호간의 대화나 비물질적인 내용들은 국제 협력에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구성주의가 현실주의를 비판할 수 있는 것도 새로운 패러다임은 아니지만 현실주의를 보완해서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많은 부분 결점과 보완해야 할 구성주의이기에 이것을 보안한 구성주의의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사회과학| 2008.02.26| 4페이지| 1,000원| 조회(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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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네스월츠]국제정치이론 서평 평가A+최고예요
    목차Ⅰ. 서론Ⅱ. 케네스 월츠의 국제정치 이론Ⅲ. 비판을 넘어 새로운 주장의 탄생.Ⅳ. 결론Ⅰ. 서론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주요인으로 인한 세계의 냉전의 약화는 종식되는 듯한 상황에서 신 냉전의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을 때에 현실주의의 새로운 학문적 연구가 발표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케네스 월츠의 국제정치이론이다. 국제정치론 수업을 통하여 처음 접해보는 케네스 월츠라는 사람과 현실주의 그리고 기타 이론들은 복잡하게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어가듯 나에게 버겁게 느껴졌다. 그 중 가장 힘들게 느껴진 것이 신 현실주의이다. 큰 구조나 형성에 대하여 생각해본다면 개념정도는 가질 수 있겠으나 이론을 도출한 가정이나 원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그의 이론의 표현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서평과제로 국제정치이론이라는 책이 선정되었을 때 나는 케네스 월츠라는 시대의 학문을 이끌어 간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과 이 책이 왜 그렇게 수십 년이 넘도록 뜨거운 감자가 되어 비판과 국제정치학을 배우는 학도들을 열광하게 하는지에 대한 지적 요구 심이 발동되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도록 하자.Ⅱ. 케네스 월츠의 국제정치 이론국제정치이론이라는 책장을 넘겼을 때 케네스 월츠는 나에게 자신이 이 책을 쓰는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 해 준다. 하나는 국제정치 이론과 접근법에 대한 검토, 둘은 현존 이론들의 결점을 교정하는 국제정치 이론을 구성하는 일, 셋은 구성된 이론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일. 문득 이 책을 읽을 때 그의 오만함에 대하여 놀랄 것이라는 교수님의 발언이 생각났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의 비판을 방어하기 위한 여지를 남겨 놓는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케네스 월츠는 자신의 이론에 자신이 있는 듯 처음부터 이런 말들을 늘여 놓았으며 법칙과 이론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강론한다. 국제정치학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이론과 법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월츠는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피력하는 듯하다. “이가수준의 원인들을 간과했다는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월츠가 국제정치에 있어서 국내적 요인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은 요인으로는 크게 국제사회의 무정부성을 통하여 이해 할 수 있다. 국제사회의 무정부성은 우선 국제사회를 통치 할 수 있는 거대한 국가나 단체의 부재로 인한 자국의 이익과 안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경쟁하고 다른 나라들과 투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왈츠 또한 이런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듯싶다. 그것은 홉슨과 레닌을 통한 국내적 요인의 환원적 설명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월츠의 내용은 무엇보다 서양 중심의 사고를 통하여서 나타난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다. 월츠의 이론 대부분이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여러 개의 주권국가가 탄생하면서부터 시작된 무정부적 다국체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양 중심의 사고에서 조금만 벗어나 동양으로 눈을 돌린다면 여러 사례를 알 수 있다. 그것이 조공이었다. 중국과 고려사이의 조공관계만 하더라도 중국은 고려에게 상위 국가였고, 고려의 주권마저도 현실적으로 중국에 종속되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례는 동양적으로 볼 때 수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물론 이러한 사례를 극체제로 보아 강대국에 대한 약소국의 협조 체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과거 동양사회의 특징으로 볼 때 가장 큰 특징은 중국과 같은 거대 국가로부터의 종속이었다. 종속의 의미는 그야말로 국가와 국가사이가 국내체제처럼(마치 봉건사회와 같이) 왕과 신하의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볼 때 월츠가 생각한 환원적인 의미가 국가 수준의 분석이 국제적 수준으로 오게 될 경우, 국제사회의 무정부성 때문에 국내적인 요인이 제한 될 수 있다는 점들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것을 환원적으로 생각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월츠가 비판한 국내요인의 분석수준 자체가 아니라 그 속에 가정되어 있는 국제사회의 무정부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왈츠의 국내수준의 요인 또한 월츠의 이론들 대부분이 영원보편성을 추구 하고 있다. 그것은 자연과학적 논리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실증주의의 논리를 많이 따랐고, 이에 따라 모겐소를 비판한 논리를 따진다. 하지만 월츠의 실증주의는 과학적 분석법이라기 보다는 과학적 실재론에 가깝다고 한다. 과학적 분석법의 범주로는 행태주의가 가장 으뜸으로 이루어져있다. 과학적 분석법과 과학적 실재론의 가장 큰 차이는 과학적 분석법에서는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통해 같은 이론들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과학적 실재론의 경우에서는 여러 가지 역사적 데이터를 확인해보고 사례가 없을 경우 그것을 없다고 규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따금 학자들이 말한 월츠 이론의 영원불변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설하고, 이러한 월츠의 간결성이나 과학적 실재론에 근거한 많은 실재적 사료들은 우리들에게 자신의 이론을 현실에서부터 찾을 수 있음을 호소하는 듯하다. 그것은 우리가 논쟁하고 있는 월츠의 환원적이라는 정의에 대한 내용을 비판함에 있어 월츠의 구성주의적 체제 맞다는 생각을 하게끔 유도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야 할 문제는 카플란과 월츠의 관계이다. 분명히 월츠는 카플란의 생각을 내부로부터 외부로라는 과거 이론들과 같은 비판의 입장을 취한다. 하지만 카플란이 주장한 6가지 체제에 대한 특성에 대한 동조의 반응과 그 역시 그 중 하나로 정의 될 수 있는 양극적 체제를 추구한다는 데에 있어, 카플란과 같은 인식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카플란의 국제체계의 가정을 비판한 월츠가그 가정이 짙게 배어 있는 체제를 자신이 다시 주장한다는 것은 언뜻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취하고, 이론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이론들은 비판하면서 버린다는 인상을 주었다. 물론 적절한 이유와 그럴싸한 내용들로 자신의 양극적 체제를 주장하지만 자신의 책에서 카플란의 가정을 비판한 그가 다시 카플란의 양극적 체제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게 보일 수 있는 부분 같았다. 어찌되었든 다른 이론과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배제 된 상태게 크게 한방 먹이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은 냉전의 붕괴였다. 이것은 월츠뿐만 아니라 신 현실주의 또는 현실주의자들에게 위기는 아닐지라도 자성(自醒)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기점으로 주춤하던 자유주의의 물결도 일어나게 된다. 바로 냉전의 종식은 월츠의 이론의 허점을 보여주는 가장 큰 사건이 된 것이다. 이렇게 월츠가 비판을 가한 구성주의로부터의 공격은 월츠에게 매섭게 다가오는 듯하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볼 때 구성주의자들로부터의 공격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책 속의 월츠의 주장은 확연히 구조적 현실주의에 가깝게 서술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에서 인용한 월츠의 애매모호한 구조적 관념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강대국의 관점에서 국제정치이론이 쓰여 진다는 것도 강대국과 그 강대국에 따르는 무리들만의 역사라는 다른 주권을 가진 국가들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나에게 하나의 혼란을 야기 시킨다. 주권의 독립을 통해무정부성이 생겨났다는 월츠의 주장은 마치 강대국이 국제체제를 관장하고 있는 권위의 주체로 보이게 하여 그 설득력을 약화 시킨다. 그것이 월츠가 가지고 있는 약점으로 작용하여 구성주의의 주요한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Ⅲ. 비판을 넘어 새로운 주장의 탄생월츠의 환원주의 대한 비판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논쟁에 참여하게 하였으며, 충분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보아도 무관할 것이다. 더욱이 국제체제에서 무정부상태의 생산과 재생산의 논리를 잘 피력하고 있다. 물론 월츠의 무정부상태에 대해서는 위에서 논의 하였듯이 수많은 비판이 있지만 월츠에게는 비판을 넘어선 정치적 이론들이 있다. 월츠의 국제정치 이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세력균형에 대한 이론이다. 현실주의에서부터 도출되는 대부분의 국제정치관계는 힘의 논리로 전개되었다. 힘이라는 것은 국력이다. 국력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군사력, 경제력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월츠는 자신의 이론준다는 것은 결국에는 월츠의 구조적 이론에 합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판으로 제기될 수 없다. 단지 구조라는 큰 틀만으로 단위간의 행위에 대하여 평가 할 수 있는가는 충분한 논의 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월츠가 주장한 세력균형 속에서 우리는 무정부상태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회화 과정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사회화 과정 속의 문제점은 무정부상태의 압력이 국가 체제 깊숙한 내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구조의 압력만으로 그들이 전쟁을 한다는 요인을 말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도 정의 된다. 국제정치가 아닌 국내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구조보다는 감정의 요인이 심하게 작용한다.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들여다보고 나면 대부분이 감정적 요인의 작용으로 다툼이나 싸움이 벌어진 것이었다. 이것을 국제정치에 적용해 보면 국내적으로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벌인 행동이 본시 구조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펼쳐 놓고도, 월츠의 구조적원인에 대한 정확한 반박을 하기에는 벅차게 느껴진다. 그것은 월츠가 가정한 사슴이야기나 무정부상태의 논리가 강력한 이론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국내적 요인을 역설하지만 월츠는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증거와 논리를 들고 우리를 다시 반박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나의 경우에 한해서일 수도 있다. 그것은 논리의 부족과 독서량의 절대적 부족에 의한 결과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월츠가 이 이론을 가지고 수십년동안 인정을 받은 것은 이론에 대한 정확하지는 않지만 변론은 가능할 정도로 말은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은 월츠의 안보질서에 대한 생각만이 아니다. 위에서 잠깐 비판한 내용이 있듯이, 월츠는 경제적인 관념을 현실주의에 개입함으로써 무언가의 수치를 도출 해내려하였다. 이것은 국력을 경제적인 힘으로 보았던 것이다. 물론 국력이라는 것은 군사력, 경제력, 의식수준 등의 많은 요소로 정의 되는 것이지만 자신운 힘
    독후감/창작| 2008.02.26| 8페이지| 2,000원| 조회(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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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겔스 생애 및 사상 정리
    목 차Ⅰ . 서론 Ⅱ . 엥겔스의 생애Ⅲ . 마르크스주의자 엥겔스 Ⅳ . 전략사상으로 본 엥겔스Ⅴ . 엥겔스를 통한 교훈 Ⅵ. 결론Ⅰ . 서론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생각하면 공산주의부터 떠오른다. 엥겔스보다는 마르크스가 친밀한 것은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조력자 역할이 더 컸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엥겔스의 역할은 결코 마르크스와 공동으로 집필한 [공산당 선언]이라는 책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그 스스로 전사나 군인으로 불리기를 바랐다. 그것은 그를 장군이라고 호칭1)한데서 엿볼 수 있다. 혁명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러기에 그는 폭동 전략의 법칙을 세워 보다 조직적인 활동을 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러한 엥겔스를 단지 공산주의의 사상만을 강조한 사상가로 보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도 협소하다고 할 수 있다. 분명 마르크스와 함께 공산주의 사상을 정립한 것은 맞으나 그가 세워놓은 군사적인 전략 또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것은 공산주의가 단지 사상만으로 국가를 세운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전략을 통해서 소련이 세워졌다는 것을 탐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엥겔스라는 사람이 이루려는 사회를 통해서 현재의 우리의 생각에 어떠한 물음을 던져줄 수 있는지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우리들은 이것을 수호하기 위해서 군대를 조직하고, 전쟁을 불사한다. 그동안 냉전이라는 기운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구도였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군비경쟁과 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왔다. 물론 세계 2차 대전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은 아니었으며, 그 이후 이렇다 할 전쟁은 모두 종교 간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공산주의를 철폐하기 전 까지 이를 전쟁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그 만큼 양극(소련과 미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컸으며, 이것이 세계를 지배하는 질서가 되었다는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에 속하며 은 마르크스를 통해서 크게 인정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급기야 1845년에는 집에서 가출을 해서 마르크스와 를 설치하여 유물사관을 통해서 공산주의 사상을 정립해 나갔다. 마르크스와 뜻을 같이한 엥겔스는 거침없이 이라는 책을 공동으로 집필하여 마르크스와 함께 혁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마르크스를 경제적으로 도우면서 공산주의 현실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엥겔스에게 있어 마르크스는 그의 삶의 목표를 정립하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그것은 그를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자4)라고 보는 이유가 될 것이다. 엥겔스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그를 마르크스주의자로 만들게 한 마르크스와의 만남이었다. 만약 마르크스와의 만남이 없었더라면 그가 가지고 있었던 내용은 세상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마르크스와 엥겔스 사이에는 뛰어난 우정이 있었다고 한다.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나이 차이는 2살차이. 이다. 그럼에도 항상 엥겔스는 마르크스를 우대해 주었으며 모든 공산주의 운동의 문제들에 관하여 서로 서신을 주고받으며 의논해나갔다. 또한 마르크스가 힘들고, 잘 살지 못하였을 때 사업적 수단이 뛰어났던 엥겔스는 직접 달려가 마르크스 가족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었다. 무엇보다 10년에 걸친 마르크스 사상을 정리하는 사업은 노년에 엥겔스에게는 힘든 사업임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것은 마르크스를 위한 일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평생 같이 했던 공산주의를 정리하는 일이기도 했다. 마르크스의 생각과 엥겔스의 생각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 또한 이러한 이유이다. 후대의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을 거론할 때 마르크스만을 거론하지 않고, 그와 늘 함께 했던 엥겔스를 말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을 것이다. 물론 공산주의 사상이 마르크스 한 사람에 의해서 정립되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엥겔스는 경제적 수완이 좋았다. 이것은 그의 생애에 있어 공산주의사상을 펼친 사람으로 보기에는 현실적인 부분을산주의에 관한 최초의 문전5)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쓰여 진 책이다. 물론 나의 생각이 이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에서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되어있는 아니면 우리나라의 민주노동당과 같은 무산계급을 대표하는 정당이 있는 것을 보면 나의 생각이 그리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좋은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이 책은 4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제1장의 제목은 이다. 여기에서 마르크스주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체 사회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단정하는 부분이 나온다. 이것은 앞으로 엥겔스가 어떠한 노선을 가질지에 대한 미래 예견적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1장에서는 프롤레타리아계급을 혁명적인 계급이라고 하였다. 공산주의가 철저한 계급적 혁명이 되는 것은 이러한 프롤레타리아라는 무산계급을 혁명계급으로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 엥겔스가 민병대를 조직하여 군대를 이루는 것은 이러한 혁명 계급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이어서 2장에서는 프롤레타리아 해방의 여러 과정을 고찰하여 공산주의자의 실천적 임무를 역설하였다. 엥겔스의 실천적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부분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자신이 생각하고 집필한 책에 대해서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잘 쓰여 진 논문이 되는데 첫 번째 일이다. 자신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반론을 생각함으로 주장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주장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래서 제3장에서는 사회주의사상의 여러 유파의 반동성·보수성·공상 성을 검토, 비판하였다. 마지막의 제4장 에서는 일체의 사회질서의 폭력적 전복을 공공연하게 선언하였다. 이것은 엥겔스와 마르크스가 이론적 입장에서만 혁명을 쟁취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여러 군사사상을 내놓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엥겔스는 무엇보의 실마리로 보고 있다. 그것은 비단 엥겔스와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그 옛날 어디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둘의 지식적 공유는 을 공산주의 최고의 지식적 실천적 강령을 담은 책으로 보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이것으로 볼 때 엥겔스를 마르크스주의자로 보기 보다는 마르크스-엥겔스주의자로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Ⅳ . 전략사상으로 본 엥겔스전략이라는 말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말로 쓰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엥겔스의 전략이라고 한다면 공산주의를 설파하기 위한 전략일 수도 있고, 다른 분야의 전략을 이야기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전략의 의미가 태생한 군사적 문제에서만을 다루는 것으로 한정하겠다. 그 이유는 이 글을 쓰는 목적이 그 하나이고, 그동안 사상적 이론을 탐구하는 것에만 열중한 다른 글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함이다. 우선 엥겔스가 왜 군사적 연구를 시작했는가를 찾아보자. 엥겔스와 마르크스 혁명의 기초가 되는 이라는 책은 앞에서 살펴본 바가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혁명이 폭력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폭력이라는 것은 언제나 힘을 동반한 것이었다. 엥겔스 또한 다르지 않았다. 엥겔스에게 있어 혁명을 이루기 위한 방편은 ‘폭력노선’에 기인하는 것이었다.6)노선이라는 말은 그 일을 행하기 위한 방법과 같다. 여기에서 우리는 왜 엥겔스와 마르크스가 계급투쟁이라는 폭력적 대안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지가 궁금해진다. 이러한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물론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물론이 무엇인가? 관념론의 반대어답게 이성 중심의 사회가 아니라 물질 중심의 사회라는 것이다. 유물론이 기초한 물질 중심의 사회에서는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는 이분적 사고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배계층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돈이 없는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할 수 있게 만드는 원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가지지 못한 자는 항상 억울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성립된다. 이론적 배르주아 계층 (일반적으로 시민계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왕으로부터 찾기 위해서 시행된 혁명이었다. 이 과정에서 분명히 노동자 계층은 소외되었으며, 그들의 권리 또한 소외되었다. 이러한 혁명의 전조가 나폴레옹 시대까지 이어지면서 당시 전쟁의 양상은 상공 시민만을 위한 것으로 둔갑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엥겔스로부터 비판하게 하는 단서이다. 엥겔스는 전쟁은 내전으로 형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전이라는 것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즉 유산계급 자를 타도하기 위한 무산계급자의 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전은 전쟁의 개념 중 최상의 개념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이것은 당시의 상황과도 맞물려있다. 엥겔스가 이러한 내용을 주장할 당시에 절대주의와 봉건제도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으며, 더욱더 부르주아들의 전쟁은 민족주의적 전쟁에 한정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민족주의적 전쟁을 부정전이라고 보는 엥겔스에게 있어 이러한 전쟁은 하등 잘못된 전쟁일 뿐이었다. 모든 민족주의적 전쟁은 유산계급층만을 위한 싸움이었다. 더욱 문제는 유산계급층을 위한 무산계급의 희생이었다. 전쟁에 나가는 자들은 힘없는 노동자들이 착취되어 나갔으며, 전쟁의 희생자로서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대의를 펼쳐보지 못한 채 죽어만 갔다. 아까운 인재들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엥겔스에게 있어 분명 민족주의에서 비롯된 전쟁들은 잘못된 것임에 분명할 것이었다.엥겔스에 있어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었다.8) 여기에서의 정치는 공산주의에서의 정치이며,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였다. 정치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이념적 노선이 필요한데 엥겔스는 공산주의를 통해 이념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이념들을 통해서 인민해방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오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라는 책을 발간한 엥겔스는 이 책에서 뒤링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쓴다. 그 중하나가 제 2 부에 실려 있는 폭력 론이라는 부분이다. 여기서 엥겔스의 주장은 폭력이 일이다.
    사회과학| 2008.02.26| 8페이지| 1,500원| 조회(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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