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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주의
    ■ 서 론들어가는 글■ 본 론1)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2)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결 론나오는 글들어가는 글낭만적이다. 라는 말은 흔히 romantic하다. 라는 말로 차용되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romantic하다. 는 말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연상되는 것이 바로 사랑 이란 말이다. 물론 낭만주의 문학을 사랑 이란 테두리 안에 모두 가두기에 그것은 너무도 커다란 개념이다. 그리고 사랑 보다도 고전주의, 즉 형식과 전통을 중시하던 사조에 대한 반발이었다는 것이 더 중요한 말일 수도 있다. 이 안에는 과거로의 도피, 이국적인 정조, 신화적 회귀 등 많은 것들이 내포되어 있으며 낭만주의 사조는 시대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쓰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항상 일반적으로 다루어진 것은 사랑 이란 테마였고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이다.지금 창 밖을 보면 어느덧 유리창에는 누군가 계속해서 입김을 불고 있는 듯 끊임없이 김이 서려 있고, 이 입김이 보기 싫어 문을 열어버리면 차가운 냉기가 온몸을 덥쳐오는 추운 계절이 왔다. 싸늘한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두꺼운 이불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란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랑, 그것도 낭만주의 안에서의 사랑이란 테마가 이 계절의 추위에 반하여 나로 하여금 부추겼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어질 작품에서는 낭만주의 사조 중에서도 사랑이란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해보았다.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집시 처녀 에스메랄다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의 부주교 클로드 프롤로는 그녀가 경비대장 페뷔스 드 샤토페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보는 데서 그를 칼로 찌르고 그녀에게 살인미수죄를 뒤집어씌운다. 그리하여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형집행 직전에 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가 종탑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그녀를 구출해 성당 안으로 도망친다고 콰지모도는 사라진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몽포콘 무덤에서 에스메랄다의 해골을 꼭 껴안고 있는 콰지모도의 해골이 발견되었다.{) 네이버 백과사전노틀담의 꼽추 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원작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이다. 15C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을 주 무대로 하여 당시의 혼란스러웠던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제도에 관한 고찰, 그리고 소외된 삶에 대한 따스한 입김이 녹아있는 사랑과 정열, 질투 등 인간의 생생한 감정을 토대로 한 전형적인 낭만소설이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 속의 사랑의 주인공들은 대개 귀한 가문의 자손과 아리따운 여인간의 사랑의 형태가 많다. 우리는 그러한 사랑과 이별을 즐긴다.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전적인 사랑처럼 말이다. 그렇게되야만 사랑이야기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트르담 드 파리 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누구하나 완전한 이가 없다. 짚시출신의 천하고 약간은 허황된 기질의 아름다운 에스메랄다, 근위대장출신이지만 에스메랄다의 겉모습에만 탐욕을 부리는 난봉꾼적인 페뷔스, 겉으로는 누구보다 신성할 것 같지만 위선적인 성직자 프롤로, 그리고 사람취급조차 받지 못했던 꼽추이지만 이에 대비되는 숭고한 사랑을 간직한 콰지모도. 이들은 말 그대로 신성한 것과 천하고 동물적인 것, 기괴함과 숭고함의 대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그러한 그들이기에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법도 다양하다.{{- 에스메랄다당신은 훌륭하시고 인정도 많으세요. 게다가 잘생기셨어요. 당신이 저를 구해주셨지요. 저 는 불쌍한 떠돌이일 뿐이에요. 저는 오래전부터 제 자신을 구해줄 기사님을 꿈꾸어 왔어요, 그런데 제가 당신을 알기 전에 꿈꾸어 왔던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어요. 나의 폐뷔스님. 제가 꿈꾸어왔던 사람은 당신처럼 당당한 풍채에 큰 칼을 허리에 차고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 이 었어요. 2)- 페뷔스상냥한 아가씨. 이제부터 익숙해져야 하는 이름입니다. 그게다예요 내가 그이름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아무나를 증오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말을 하지마! 나는 네 말을 더 이상 듣지 않기로 했어. 우선 내 말을 들어. 나는 모든 준비를 했어. 4)- 콰지모도저 때문에 무서워 하시는 군요. 저느 정말 추하지요? 저를 보지 마시고 제 말을 듣기만 하 세요. 낮에는 여기에 계셔야 해요. 밤에는 성당 어디든 돌아다니셔도 좋아요. 하지만 낮이고 밤이고 성당 밖으로 나가면 안돼요. 그러면 끝장이에요. 아가씨를 죽일 거예요. 저도 죽고요 5){ 2)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디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14p3)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디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14p{{)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14p{)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14p{)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207p{)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62p위에서 보듯이 이들의 사랑은 각각 다양하게 표현되어있다. 에스메랄다의 사랑은 사춘기 10대 소녀의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듯 한 반면 페뷔스는 겉으로는 열정적 사랑을 표현하지만 속으로는 그저 누구와도 상관없는 여인과의 한 밤을 꿈꾼 속내 시커먼 사내에 불과하다.오! 이제 죽어도 좋을 순간이 왔어요. 그녀는 신음하듯 그렇게 말한반면 페뷔스는 이순간이야말로 그녀의 입술을 훔쳐내기에 안성맞춤인 때라고 생각하면서 재빨리 자신의 입술을 가까이 갖다댔다. {) 빅토르 위고 / 박아르마,이찬규 편역『노트르담 디 파리(Notre Dame de Paris)』(다빈치키프트)116p페뷔스의 흑심어린 마음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부분이다. 대한 집착을 통해 그녀를 소유하고 싶다는 어긋난 감정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소유하지 못한다면 부셔버리는 것이 그의 사랑의 감정일 것이다. 콰지모도의 경우 그녀의 마니또라도 되는 듯 끝내 사랑이라는 감정표현을 하지 못하고 그녀가 죽은 뒤에나 그 모습을 보며 아 저 모든 것을 나는 사랑했었는데 라고 혼잣말을 하며 결국 그녀곁에서 죽음을 맞이한다.이들의 사랑은 짚시 출신의 에스메랄다가 마녀로 몰리며 사형대에 올라간 것을 봐서 알 수 있듯 숨통을 조여오는 듯한 중세의 종교적 강압 속에 눌려 있는 세계에서 답답함과 형식적인 사랑의 틀을 깨고 흉한 모습을 가진 꼽추의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사랑아래 이야기 전체를 감싸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 낭만주의의 완성이 있는 것이다. 낭만주의는 꼭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의 진 켈리처럼 사랑의 기쁨에 들떠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을 휘두르면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낭만적이고 섬세한 장면들이 있어야 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가위손 (Edward Scissorhands){어느 눈 내리는 밤, 창밖에 보이는 산의 외딴 성에 대해 손녀딸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한 외로운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사람을 완전하게 해주지 못하고 죽어, 미완성인 채 성에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이름은 에드워드였다. 어느날 화장품 외판원 펙 보그는 마을 어귀의 산 위에 있는 이 신비스런 성에 들렸다가 차가운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에드워드의 미완성은 바로 손인데. 박사가 마지막으로 인간의 손을 만들어주려고 했을때 갑자기 죽은 뒤로 바깥 세상과 단절된 채 그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마음씨 착한 펙은 에드워드를 집에 데려오는데, 평범한 일상 생활에 무료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에드워드는 큰 관심거리가 되었다. 딸 킴과 아들 케빈, 남편 빌과 함께 펙의 가족이 된 에드워드. 그러나 첫날은 친구들과 캠핑을 갔다가 밤에 돌아오게 된 킴이 자기 침대에 가위손을 가진 남자가 누워있는 걸 보고 놀라 한바탕 랑을 받는다. 케빈은 에드워드를 학교에 데려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에드워드는 급기야 TV출연까지 한다. 에드워드는 미용실을 개업하려하지만 은행 융자가 되지 않아 실망한다.그러던 어느날 킴의 남자 친구 짐은 구두쇠인 아버지의 값비싼 물건을 훔치려고 하는데, 잠긴 어떤 문이나 열 수 있는 에드워드의 가위손을 이용하려한다. 그러나 경보장치에 걸려 에드워드만 경찰에 잡히고, 에드워드는 정상을 참작해 다음날 풀려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의 가위손은 어느 집이든 털 수 있다고 생각해 마음이 돌아서고, 에드워드를 유혹하려했던 몬로 부인마저 그가 자신을 강간하려했다고 나선다. 하지만 킴은 짐의 집인 줄 알고서도 자신의 부탁 때문에 일을 했다고 고백하는 에드워드에게 사랑을 느낀다. 점차 마을 사람들의 냉대를 받던 에드워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정원에서 아름다운 얼음 조각을 하는 에드워드의 가위손 때문에 얼음 가루가 눈처럼 아름답게 날리는 장면을 보고 킴은 황홀해 한다. 그러나 킴과 에드워드의 관계를 시샘한 짐은 에드워드를 괴롭히다 못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케빈을 치일 뻔하지만 에드워드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케빈을 해치려는 것으로 오인한 마을 사람들과 경찰에 쫓기던 에드워드는 킴의 시키는데로 자신이 살던 성으로 돌아간다.{) 출처 : 네이버 영화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몽환적 분위기가 감싸고 있다. 아름다운 색채와 음악. 거기에 에드워드라는 가위손을 가진 인물부터 현실과는 먼 신비로운 존재이다. 그가 자란 성 또한 비현실적인 구조물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꿈을 꾸는 듯하다. 이런 가상적 배경과는 반대로 그가 펙을 따라 내려와 생활하는 마을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여느 마을과 다름없다. 여기서 판타지적 느낌과 현실이 섞인 묘한 대칭이 일어나며, 이것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기점으로 서서히 섞여 들어간다. 현실적 존재인 킴과 환상적인 존재인 에드워드의 풋풋한 사랑은 흔히있는 고리타분한 남녀간의 사랑과는 다른 신선함을 던져준다. 여기에 바로 낭만적이 요소을거야.
    인문/어학| 2007.01.05| 9페이지| 2,000원| 조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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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꾸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90년 한때, 거꾸로 라는 명칭이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므로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란 책 제목도 그저 그 붐(boom)에 편승한 하나가 아닐까 하는 편견이 앞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거꾸로 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보면 그저 문자그대로 책의 뒷장부터 넘기며 앞장까지 온다는 액면 그대로의 의미인 거꾸로 보다 또 다른 측면에서 글 전체를 본다는 의미인 듯하다. 그런의미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거꾸로 보기인 이 책은 물론 그 내용에 대해 색다른 측면의 생각을 보여주었다.그 색다른 측면 중 가장 앞선 부분은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었다. 인간의 모든 재앙이 숨겨져있던 상자를 연 판도라에 대해 인간의 내면에 있던 어둠을 자각하고 다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이브의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서 시작된 인류의 고통을 인간의 역사의 발단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에겐 이러한 해석이 말도 안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여겨질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이러한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에 앞서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한 판도라라는 인물에 대해생각해보면 그의 등장 자체에서 이미 여성의 무지함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대 사건을 일으킨 인물은 여성이기 때문이다.그 당시 여성의 지위는 집에서 키우는 가축에 비등할 정도로 낮은 것이었다. 그러한 지위는 중세까지 지속 되 오다가 근세를 넘어 현대에 오면서 조금씩 높아졌다. 그리고 현재, 남녀차별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서는 거의 없어졌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볼 때 저자의 그러한 시각은 잘 못되지 않았다. 오히려 앞으로의 세계에 대한 예측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우리나라에서만 보더라도 그러한 면을 볼 수 있다.세계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국내 법 중 간통죄 가 있다. 이것은 남녀관계의 불륜에 대한 법률로,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던 우리나라로서 수긍이 가는 법률조항이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이것은 남성보다 여성을 위한 권리를 보호받는 법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법을 수호하는 뒷 편에는 물론 힘 있는 여성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정치계만 보더라도 과거10년전과 사뭇 다르게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앞으로 언젠가는 판도라에대해 부정적견해보다 긍정적견해가 우선시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일이다.판도라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우리가 미래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인간형을 제시하고 있다. 그 대표적 인물로는 시지프스를 들 수 있다. 과거에도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인물 형은 현대사회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다.시지프스는 신이아닌 인간이지만 신처럼 현명하고, 또한 그것을 이용할 줄도 아는 인물이다. 신화의 내용에서 보면 제우스의 분노를 산 시지프스가 저승신 타나토스에게 끌려가는 대목이 있는데 그는 저승사자를 결박하는 재치를 보이면서까지 살려고 하고, 결국 잡혀간 저승에서도 지혜를 발휘하여 이승으로 살아 올 수 있었다. 또 그 후에도, 말재주와 임기응변의 재치를 발휘하여 다시 잡혀가는 것을 면한다. 이런 것들을 보면 문득, 당시 사람들을 지혜로서 이끌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죽게된 과거 현자에 속하는 소크라테스를 생각해 볼 수있다. 소크라테스가 시지프스의 상황을 겪에 된다면 죽음을 벗어나려고 노력을 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가하면 그 보다 더 궁금한 것은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서는 상황을 시지프스가 대신 겪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마저 든다. 아마 그 방법론적에선 예측을 못하더라도 그의 탁원한 말재주와 재치로 미루어 보아 자신 또한 살면서 소크라테스가 바라던 결과를 낳게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지프스란 인물의 성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명계에가서 가혹한 형별을 받으면서도 결코 슬픔이나 혼돈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잊지 않는다. 오히려 그 부여받은 가혹한 운명 위에 서서 조롱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지금 현대사회에서 원하는 이러한 인물이 아닐까 한다. 무슨 일을 하던 지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갖춤과 동시 약삭빠르다 싶을 정도의 재치를 갖고있고, 그 내면속에는 본질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 인물을 말이다.이렇게 인물들에 대한 내용 외에도 이 책에선 지구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여신 가이아를 통해 도입하고 있다. 지구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로서 그 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생존에 최적 조건을 유지해 주기 위하여 언제나 자기 조정하며 스스로 변화한다 는 이 이론은 러브 록(James Lovelock) 에 의해 발표된 이론이다.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은 지구가 생명체라면 그럼 그리스 로마신화처럼 여신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여신 가이아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인물로 나온다. 그녀는 그의 자식이자 남편인 우라노스를 미워하게되어 그 둘 사이의 자식인 크로노스의 도움으로 우라노스를 물리치게된다. 그 후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아비를 내쫓은 자는 다시 그 자식에게서 내쫓김을 당하리라 는 예언을 한다. 그녀는 그러한 예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자가 되는 제우스를 가엽게 여겨 살리게 함으로서 자신을 도와준 자식인 크로노스를 제우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하는 결정적 인물이다. 제우스가 죽임을 면하게 해준 것을 보면 앞, 뒤를 따지는 이해타산적인 인물이기보다 그 순간 순간에 치중하면서 정이 많고 사랑을 아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든다. 마치 우리의 조상들처럼 말이다. 만약 지구의 성격을 이렇게 본다면 우리 인간들은 아직까지는 가이아의 가호아래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가호가 끝나게 된다면 인류도 크라노스의 아버지인 우라노스처럼 가이아에게 미움을 받고 제거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인문/어학| 2007.01.05| 3페이지| 1,500원| 조회(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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