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6
검색어 입력폼
  • [인문]영화 글래디 에이터와 실제 로마사 비교
    글래디 에이터와 실제 로마사 비교글래디 에이터는 로마의 장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로 로마의 전성기를 거쳐, 쇠퇴기에 다다르기까지의 내용을 웅장하고,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글래디 에이터의 내용을 토대로 로마사를 되짚어보고, 영화를 제작한 감독의 의도와 실제 로마사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고대 로마의 번성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작품의 근간을 이루는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영화의 서두는 어두운 삼림을 배경으로 한다. 수백 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는 가운데 전투가 시작되고, 로마의 위대한 장군 막시무스는 이 전투에서 그의 군대를 다시 한 번 승리로 이끈다. 그는 황제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능력 있는 장군이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굉장히 총애하여 아들 코모두스가 아닌 그에게 다음 황제의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를 알고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를 끌어안고 질식사로 살해하기에 이른다. 왕좌를 이어 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한다. 막시무스의 가족은 저 멀리 보이는 군대가 막시무스의 무리인줄 알고 마중을 나가지만, 그들이 타고 온 말의 발굽이 마중 나온 막시무스의 아들을 무참히 짓밟고, 아내를 강간하고 죽이기에 이른다. 자신도 살해당할 위험에서 겨운 벗어나 집에 온 막시무스는 나무에 매달려있는 가족의 처참한 시신을 보고 오열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뿐이었으며, 이런 생각을 토대로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 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져간다. 그러던 중 스패냐드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황제 코모두스의 누이인 루실라 아들의 눈에 띄게 된다.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하는데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누이인 자신을 사랑하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한다. 하지만 모든 계략을 눈치 챈 코모두스에 의해 막시무스를 도와주던 이들이 처참히 죽게 되며, 결국 그의 반란 계획 또한 실패로 돌아가 막시무스는 끝내 잡히게 된다. 그래서 검투사로서 이름을 날린 그 콜로세움에서 막시무스는 매우 불리한 조건 하에 황제와 맞서게 된다. 그러나 필살의 의지로 결국 황제를 이기고 자신도 탈진해 죽음으로써 영화는 막을 내린다.이와 같은 줄거리만 보면 혹, 글래디 에이터가 단순히 영웅의 일대기 영화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을 등장시켜 전개되는 영화는 관객을 압도하는데 어느 정도 훌륭한 기제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글래디 에이터에 등장하는 인물은 주인공인 막시무스를 제외하더라도 모두 실존인물이다. 그리고 고대 로마사의 한 단면을 충실히 재현하려 했던 의도도 작품 곳곳에 드러난다. 이러한 역사적 진실과 영화 속 허구를 토대로 인물을 탐구해 보는 것도 흥미 있고, 의미 있는 일이기에 이제부터 영화 속 인물과 고대 로마사 속의 인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우선 영화의 주인공인 막시무스에 대해 살펴보겠다. 막시무스의 모델이 된 실제 로마사 속 인물은 기병대장이었던 마르쿠스 발레라우스 막시미아누스라는 인물이다. 이 무렵 마흔 살 안팎이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그는 원래 판노니아 속주 출신으로 로마 군단에서 밑바닥부터 갖은 고초를 겪으며 출세한 인물이다. 파르티아 전쟁 때 두각을 나타내어 인정받았고, 게르마니아 전쟁 때는 기병대 지휘를 맡았다. 그가 지휘한 ‘제 1 울피아 기병대’의 기지는 빈과 부다페스트의 중간에 있는 아라보나(오늘날 헝가리의 지외르)이다. 게르마니아 전쟁 때 그가 세운 공은 나리스테 족장과 일대일로 겨루어 상대를 쓰러뜨린 일이다. 그들이 전선을 이탈하자 마르코마니족의 세력은 크게 약해졌고 천이라는 이점을 살려 당선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다시 말해서 막시미아누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죽은 뒤에도 최소한 6년 동안은 전선에서 사령관으로 계속 근무했다고 볼 수 있다.막시무스와 대립 관계를 이루는 코모두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아들로 마르쿠스 황제 생존 시에 이미 마르쿠스 황제와 공동 황제의 자리에 있었다. 흔히 말하는 왕위 계승자가 아닌 동격의 황제로서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러므로 코모두스에게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죽일 이유가 없었다. 원래 마르쿠스 황제와 공동 황제로 있었던 인물은 마르쿠스 황제의 동생인 루키우스 베루스였다.(그는 마르쿠스 황제의 딸인 루실라의 남편이기도 하다.) 169년 그가 젊은 나이에 죽고 난 후 마르쿠스 황제는 175년 7월 7일 로마에 있던 코모두스를 전선으로 불러들여 그에게 ‘프린켑스 유벤투티스(젊은 제 일인자)라는 칭호를 주었다. 황제에게 이 칭호를 받았다는 것은 ‘황태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당시 코모두스는 14세 생일을 두 달 남겨놓은 소년이었으나 나이도 차기 전에 예정을 앞당겨 성년식을 치르고 황태자로 선언한 것이다. 176년 가을에 황제 일행은 수도로 돌아왔고 11월 27일에 게르만인에 대한 승리를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황제와 황태자를 주인공으로 한 개선식이 있었다. 177년 1월 1일은 15세의 코모두스가 처음으로 집정관에 취임하는 날이었는데 새 집정관 취임 연설이 끝난 후 마르쿠스 황제는 중대한 선언을 했다. 그것은 아들을 공동 통치의 파트너로 임명한다는 것이었다. 이로써 코모두스는 로마군 최고 사령관만이 행사할 수 있는 최고 통수권과 일반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호민관 특권, 병사들에게 ‘임페라토르’(최고의 군지휘권 또는 전공을 세우고 개선하는 장군의 호칭)라는 호칭으로 불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코모두스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최고 제사장’의 직위로 이것은 항상 한 사람만이 맡는 것이 로마의 전통이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코모두스의 지위는 마르쿠스 황제와 동격이 된어서 프로 검투사와도 막상막하로 겨룰 수 있었다고 한다. 187년 검투시합에서 그는 경기장에서 관중 앞에 직접 칼솜씨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검투사 황제’라는 별명이 붙었다. 코모두스는 제위에 오른지 12년이 지난 192년 12월 31일에 황제의 애첩 마르키아와 황제의 침실 담당 하인인 에클렉투스, 코모두스의 레슬링 코치인 나르키소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영화에서는 검투사 시합 중에 사망하지만 실제 죽음은 황궁 욕실에서 목 졸려 살해당했다.영화에는 코모두스의 누이인 루실라가 등장한다. 영화에서는 코모두스에 의해서 억압받고 그의 폭정을 막기 위해 막시무스를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루실라는 마르쿠스 황제와 공동 황제였던 루키우스 베루스의 부인이었다. 또한 그로 인해 황후라는 칭호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루키우스가 젊은 나이에 죽자 마르쿠스 황제는 그녀를 자신의 부하 장군과 결혼시키는데 그가 바로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폼페이아누스라는 인물이다. 그는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난 시리아인으로 아버지 대에 이르러서야 로마 시민권을 얻은 속주 출신이다. 황제의 사위로 뽑혔던 당시 그는 ‘먼 판노니아’속주 총독과 부다페스트에기지를 둔 제 ‘2 아듀트릭스 군단’의 군단장을 겸하고 있었다. 폼페이아누스를 사위로 고른 것은 정치적으로는 성공적이었으나 인간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루실라는 남편의 낮은 출신 성분을 맘에 들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재혼한 뒤에도 계속 황후라는 칭호를 쓴다는 타협책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후 마르쿠스 황제가 죽은 뒤 코모두스가 단독 황제가 되었다. 루실라는 자신의 지위가 위태로워진 것을 느꼈지만 아직 그녀는 단독 황후였다. 그런데 코모두스가 단독황제가 된지 2년 뒤인 182년에 코모두스 황제의 아내인 크리스피나가 잉태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것은 헛소문이었으나 소문을 들은 루실라는 흥분했다. 혈통에 집착하는 루실라에게 한낱 원로원 의원의 딸에 불과한 크리스피나가 황후가 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리 섬으로 귀양을 갔지만 곧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전까지 폭군의 모습을 보이지 않던 코모두스는 이 사건을 계기로 폭군의 모습으로 변모하게 된다.영화에서 마르쿠스 황제는 로마를 공화정으로 되돌리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 마르쿠스 황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당시는 로마에 제정이 성립된 지 거의 20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 그 때에는 누구도 제국이 공화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생각은 2대 황제인 티베리우스 황제 시대에 이미 로마인들 사이에 인식이 되어 있었고 황제 체제가 문제없이 유지되던 마르쿠스 황제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마르쿠스 황제와 막시무스와의 대화 장면에서 마르쿠스 황제는 자신의 치세가 정복을 위한 치세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제국의 안전 보장을 위한 방위전의 성격이 더 강했다고 할 수 있다. 전 황제였던 안토니누스 황제 치세까지는 로마 제국에 평화가 계속 되었으나 마르쿠스 황제의 치세가 시작되면서 제국의 안전보장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것은 마르쿠스 황제의 능력을 떠나 시대의 움직임이 그러했던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야만족의 대이동이 그것이다. 그로 인해 로마 제국의 변경은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었고 실제로 방위선이 뚫린 일도 있었다. 그렇기에 마르쿠스 황제는 제국의 방위를 위해 전쟁을 치루어야 했던 것이다. 180년 3월초 마르쿠스 황제의 병세가 심각해졌다. 그는 아들 코모두스와 주요 장군들을 병실로 불러 총독이나 군단장으로서 제2차 게르마니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장군들에게 두 가지 유언을 남긴다. 첫째, 코모두스를 도와 제국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진력해 달라. 내란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둘째, 게르마니아 전쟁을 계속 해 달라. 아마 올 가을에는 군사력으로 야만족을 제패하여 속주화의 첫 단계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유언을 끝낸 황제는 약도 식사도 거부했다. 물조차 마시지 않고 죽음을 기다렸다. 로마의 남자들은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목숨을 .
    인문/어학| 2007.02.13| 4페이지| 1,000원| 조회(574)
    미리보기
  • 문학교과 수필 부분의 학습지도안(중앙교육진흥연구소)
    Ⅰ. 대단원명Ⅵ. 수필의 수용과 창작Ⅱ. 대단원 개관1. 대단원의 설정 취지수필이란, 작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을 적어놓은 이야기로 작가가 자신의 시선으로 적었기 때문에 주관적이고, 또 누구나 적을 수 있기 때문에 비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흔히 수필은 아무렇게나 편할 대로 쓰면 되고 또 그렇게 쓰인 글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문학 갈래는 없다. 단지 형식상의 제약이 적고 소재의 선택이 폭넓다는 의미에서 수필을 자유로운 갈래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일상에서 가벼운 소재를 취한 수필 작품이라 하더라도 잘 쓰인 수필에는 작가의 개성에 찬 안목과 진솔한 견해가 표출되어 있게 마련이다.이 단원을 통하여 우리는 수필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수필 작품에서 무엇을 눈여겨보아야 하며,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수필 작품을 읽고 거기에서 삶의 향기를 느끼고 삶의 태도를 본받기도 하며,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일상적인 경험을 수필 형식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면서 삶의 자세를 가다듬고 자아를 성찰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2. 대단원의 구성Ⅵ.수필의 수용과 창작1. 수필의 이해(1) 무형식 속의 형식(2) 성찰과 개성2. 수필의 감상과 수용(1) 주옹설(2) 한여름 밤에(3) 멋없는 세상 멋있는 사람3. 수필의 창작(1) 주제 정하기와 구상하기(2) 실제로 써보기3. 대단원 학습 목표1) 수필을 이해하고 그 특징을 알 수 있다.수필은 흔히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생각나는 대로 붓 가는 대로 견문이나 체험, 또는 의견이나 감상을 적은 글을 말한다. 시 작가의 세계관에 입각한 창작 행위이므로 수필 특유의 구성 요소와 수필만이 가진 기능이 존재한다. 수필의 구성 요소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수필이란 무엇인지를 문학적인 관점에서 재고해 본다.2) 작가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특징을 말할 수 있다.문체상의 특징과 개성적인 내용이 드러난 부분을 토대로 ‘작가의 개성’에 대해 자유롭게서 보는 사람들은, 학습이 이루어지기 전에 교사가 가르칠 내용과 관련된 학생들의 선입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이미 형성된 개념체계에 바탕을 두고 다른 개념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선입 개념이 학습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치 학생들이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새로운 개념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선입 개념을 변화시키거나 더욱 발전시키는 형태로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즉, 구성주의자들은 학습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이미 형성된 개념과 새로 배우게 될 개념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학습 과정은 학습자 스스로가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능동적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또한 이러한 구성주의의 이론적 틀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이론적 함의가 있다.첫째는 우리가 공통된 의미를 가져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가정한다. 둘째는 학습의 관점에서, 학습자들이 전문가들의 의미를 “획득”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고, 교수의 접근을 전달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학습자들의 사고를 이해하고, 촉진시키고자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2. 수업에의 적용따라서 본 수업에서는 이러한 구성주의적 교육 관점을 도입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학습내용에 대해 의미를 구성하며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할 것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1)모둠활동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참여할 기회를 갖는다.2)수업 전에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본시 학습 내용에 대한 인지도와 흥미도를 높이되, 모둠을 만들어 각자 역할을 분배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습자의 부담감을 줄이도록 했다.3)학습자에게 발표를 유도함으로써 본시 학습의 내용을 내면화하도록 유도한다.4)지도 방법에 있어서는 일방적인 강연의 방법을 지양하고 질문의 방식을 통해 설명하 도록 한다.5)교과 내용 활동 방법에 있어서는 교과의 내실제로 감상해 볼 것이다. 다음으로 '3. 수필의 창작'에서는 수필다운 수필을 쓸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이 부분에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수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보게 하고,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필을 다양하게 감상해 보게 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수필이 가지고 있고, 또 가져야 할 특징들에 대하여 생각해 봄으로써 자신의 일상적인 경험을 보다 문학적인 가치를 가진 수필로 형상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2)글머리 학습이 단원에서는 주어진 두 편의 만화를 보고 학생들이 자유로이 연상하도록 유도하는데 그 활동의 의의가 있다. 각각의 만화는 텔레비전과 관련한 어떤 가치를 형상화 하고 있다. 때문에 수필이 자유로운 형식을 특징으로 하는 문학임에도 작가의 가치관과 사상을 그 바탕으로 깔고 있음을 학생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하겠다.3) 1.수필의 이해이 단원에서는 수필의 요소와 기능을 더욱 잘 이해함으로써 생활 문학으로서의 수필에서 깊이 있는 예술 문학으로서의 수필까지를 두루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 단원에서는 ‘(1) 무형식 속의 형식’에서 수필의 형식적 특성으로서의 자유로움에 대해 배우고, ‘(2)성찰과 개성’에서 수필이 작가의 가치관과 사상을 바탕으로 쓰이게 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3. 소단원 학습 목표1)수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안다.(이해)수필을 잘 읽고 쓰기 위해 수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 요소와 특징에 대해 학습한다.2)수용자의 입장에서 문학 작품 내의 수필을 구분할 수 있다. (기능)수필의 기본 지식을 아는 것은 수필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실제 문학작품들을 감상해 봄으로써 그러한 기본 지식들을 확인하고 적용해 본다.3)수필을 감상 ? 수용하고 창작하는 과정에서 수필의 기본 지식을 활용하려는 태도를 지닌 다. (태도)수필의 기본 지식에들의 발표에 대해 격려하고, 지적할만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본다.또한 발표자가자신의생각을 잘정리 할수 있도록 유도한다.-교과서?모둠원 모두가 토의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의문나는 사항은 교사의 조언을 얻도록 한다.- 파워포인트? 전체 학생 모두가 집중하여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본문의 내용을이해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교사는 학생들의 반응을 잘 관찰하며 수업을 진행하도록 유의한다.-교과서-파워포인트【들머리 학습】? 교과서 p.317의 을 통해 주어진 활동을 하도록 유도한다.-(1) 제시된 만화를 연관지어 생각해 보고 떠올린 생각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한다.(2) 제시된 만화와 연관지어 주장한 학생들의 내용을 보고 누구의구상이 가장 수필다운지 판단해 보고 노트에 정리하도록 한다.? 학생들의 생각을 발표하도록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교사는 미리 준비해온 또 다른 만화를 학생들에게 제시한다.-(1)제시된 만화를 연관지어 생각해 보고 떠올린 생각을 모둠별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도록 유도한다. 단. 모둠원 중 한명이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2) 모둠원의 생각 중 누구의 생각이 가장 수필다운지 모둠원끼리 토의해 보도록 유도한다.(3) 각 모둠별로 발표한 내용중 어느 모둠의 생각이 가장 수필다운지 전체 학생이 함께 토의해 보도록 유도한다.? 교사는 미리 준비해 온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1) 제시된 동영상 속의 인물의 인터뷰 내용 중 어떤 사람의 내용이 가장 수필다운지 판단하고 발표하도록 유도한다.(2)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장 타당한 의견에 대해 교사가 정리해준다.? 학생들의 활동을 토대로 하여 수필의 특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짚어준다.【1.수필의 이해】? 과제로 제시했었던 ‘본문 내용 읽어오기’와 ‘주요 어구 찾아오기’가 잘 수행되었는지를 학생들에게 확인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과제 확인 후 본문 속의 ‘주요 어구’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무형식 속의 형식’이라는 본문의 제목이행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하도록 유도한다.?다음시간 내용을 예고한다.?인사한다.?수필에 대한 문제를 푼다.?궁금한 점을 질문한다.?경청한다.?함께 인사한다.-학습지-파워포인트Ⅵ. 모둠활동 세부 계획1) 모둠의 편성모둠은 번호에 따른 이질집단으로 편성하였다.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모인 속에서 작품의 내용 이해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절한 자료를 찾고, 연구, 조사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르고, 그 결과를 학급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활동을 통하여 모둠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2) 학습 내용 구성 및 발표 준비이 단원의 학습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모둠에서 수행한 과제를 적절한 순서를 정해 발표할 수 있도록 조절하였다. 발표 시에는 학생들 스스로 감상하고,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을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 모둠의 발표 내용이 다름으로 모든 학생들은 다른 모둠의 발표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 듣도록 한다.3) 교사의 마무리학생들의 조사, 연구, 감상한 결과를 높이 평가하고, 형성평가 활동을 통해 모둠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 모두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든 모둠의 내용이 연계가 되어야만 수필의 특성에 대한 기본지식 활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확인시킨다. 또한 결론적으로는 수필을 감상ㆍ수용하는 과정에서 수필의 기본지식을 활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우리의 학습목표임을 다시 한번 인식시킨다.Ⅶ. 교수ㆍ 학습 보충 자료□ 교 과 학 습 자 료 □▶ 어휘 풀이?연적(硯滴) : 벼룻물을 담는 조그만 그릇?청초(淸楚) : 말쑥하고 조촐함?퇴락(頹落) : 낡고 보기 흉함?온아 우미(溫雅優美) : 따뜻하고 우아하며 빼어난 아름다움?나태(懶怠) : 게으르고 느림?액(液) : 물이나 기름 따위와 같이 흘러 움직이는 물질?플롯 : 소설, 희곡 따위의 이야기를 형성하는 줄거리. 또는 줄거리에 나오는 여러 가지
    교육학| 2007.02.13| 15페이지| 1,000원| 조회(507)
    미리보기
  • [교육]N.I.E를 활용하여 감수성과 사고력 기르기
    교 과국어학년초등학교 4학년차 시1차시주 제N.I.E를 활용하여 감수성과 사고력 기르기학 습 형 태전체개별학습학습단계교수 - 학습 활동시 간자료 및 유의점교수활동학습활동60분도 입전 개정 리?인사 및 마음열기?학생들에게 신문 전체를 5분 정도 가볍게 훑어보게 한다.?감각이란 무엇인가?왜 감각이 중요한가?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발표하게 하고 발표가 끝나면 감각에 대해 교사가 5~7분 정도 설명?정리해준다.?신문을 다시 보며 감각과 관련된 기사나 사진, 그림들을 찾아 인간의 오감에 따라 구별하게 한다.?신문에 나와 있는 기사들(주로, 사회?문화 면 등에 실린 다소 쉽고 친밀한 기사)을 읽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나타내어 보도록 한다.(예: 80세 할아버지께서 100세가 넘으신 노모를 극진히 보살피는 내용-‘따뜻한 군고구마 같은 기사’의 식)?지금까지 활동했던 모든 자료를 활용하여 시를 써보도록 한다.학생들의 활동 수행을 칭찬해주고 마무리 한다.?학생들의 자발적인 발표?학생들은 각자가 가져온 신문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감각과 관련된 광고?기사?사진?그림 등을 총망라하여 찾아보고, 찾은 자료는 오려서 활동지에 붙인다.(어떠한 감각에 관련된 것인데 구분하도록 함)?학생들 자신이 마음에 드는 기사를 1-2개 정도 골라 활동지에 붙이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나타내어 본다.?자신의 모든 자료를 활용하여 시를 써본다.10분15분15분15분5분?신문, 가위, 풀 등 준비물 확인?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학생들의 주의가 산만해짐으로 설명이 길어지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한다.?신문 자체로는 시각를 제외한 감각은 잘 구분되지 않으므로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기사는 미각, 향수를 선전한 광고는 후각, 소음 공해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의 기사는 청각으로 구별하는 방식을 취하게 한다.
    교육학| 2007.02.13| 1페이지| 1,000원| 조회(288)
    미리보기
  • [비평문]연극 「 한 놈 두 놈 삑구 타고 」 비평문 평가A좋아요
    연극 「 한 놈 두 놈 삑구 타고 」 비평문평소에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쓸 기회는 많았지만 연극은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니고 연극에 대한 비평문을 쓰는 것도 처음이어서 그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더구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으로 인해 막이 오르기 전 연극에 대한 기대는 한층 고조됐다. 팜플렛을 통해 연극의 대략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작가와 배우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볍지만은 않은,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연극이 되리라 생각했다.연극은 일제시대 소록도를 배경으로 나병환자들의 처참한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호준, 달수, 낙중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데 사회에서 철저히 격리된 이들의 아픔과 절망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소록도를 벗어나기만 하면 자신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연명해 가지만 내 눈에는 그 모든 것이 애처롭게만 보였다. 오늘날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나병환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냉혹했을 것이고, 소록도로 끌려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회에서 저절로 소외되어 은둔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하지만 그들은 현실의 냉정한 상황을 막연히 인식하면서도 서로를 보듬고 감싸며 살아간다. 인간이기 때문이고, 살아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소록도를 벗어나기 위해 세 사람이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벗어난다 해도 또다시 소외될 삶인데 저렇게까지 생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불현듯 그들이 나병환자라는 이유로 고리되어 소외되고 절망했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도 언제든지 소외의 아픔을 맛볼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내가 느낀 그러한 것이 아니었는지 과감한 추측을 해보기도 했다.극의 시간적 배경이 일제시대라 하여 단순히 일제의 치하 속에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삶과 아픔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반대로 연극은 일제시대를 바라보는 현실의 내가 아니라, 현실에 살고 있는 나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인간소외’를 들고 있는데 소외되는 인간은 극중의 세 인물처럼 보기에 흉측한 병자도 아니고, 포악한 살인자도 아니다. 개인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안으로만 숨어들고, 타인에게 무관심한 나 자신인 것이다. 또한 그들은 소록도라는 공간에 갇혀있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자신의 세계에 갇혀서 소외를 경험하고 절망하게 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생에 대한 강렬한 집착을 보이면 보일수록 소외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우리의 현실을 보는 듯했다. 그래서 더욱 가슴 한 켠이 무거웠는데, 우리의 아픈 현실을 사실적으로 나타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그 아픔을 극복할 희망의 요소가 우리의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더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07.02.13| 2페이지| 1,000원| 조회(651)
    미리보기
  • [인문]현진건 소설의 인물유형 연구
    Ⅰ. 서 론1. 문제 제기빙허 현진건은 우리나라 근대문학 초창기로 들어선 1920년대 초 『개벽』에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작품창작을 시작하여 1943년 서울 빈가(貧家)에서 일생을 마칠 때까지 20여 편의 소설을 통해 우리 민족의 고난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고 스스로가 그러한 고난의 생을 실감하면서 살아갔던 작가로, 문학에 사실주의를 도입, 발전시킴으로 한국 문학사의 확고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문학인은 역사의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한 그는 특유의 아이러니적 기법으로 일제 치하의 식민 상황과 봉건적 사회의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개인의 좌절과 방황,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문학은 그 시대의 모순을 작가 자신의 문제로 파악하고 이러한 모순의 핵심 또는 본질을 직시하여 그 시대의 단면을 조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학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사회적?시대적 의식은 무엇보다도 작품 속 인물을 통해 반영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곧 작중 인물이 그 시대의 사회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새로운 인간형을 통해 인생의 어떤 의미를 제기하고 있는가를 명확히 하는 일이 요구된다.이에 본고는 현진건이 일제 강점기에서 사회현실을 주시하고 그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를 치밀하게 작품으로 형상화했다는 관점에 입각하여 그의 작품 속의 인물들의 사회 인식과 삶의 태도 등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2. 연구사 검토문학의 갈래인 소설에 있어 인물이 소설 구성의 토대가 된다는 점과 현대소설의 의의가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탐구와 새로운 인간성의 창조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설 연구에 있어서 인물을 고찰하는 것은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다.현진건 작품에 대한 논의는 작품 활동을 시작한 1920년대 초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자 및 비평가들에 의해서 활발히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대체로 기교면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현진건 소설에 대한 최초로 언급한 사람은 황석우)이다. 그는 현진건의 처녀작「희생화」를 “하등의 예술형식을 갖추지 아니한 그저 사실이 있는 그대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고대의 서사문학에서는 당대인간의 삶이 인물과 환경의 상호작용과 이야기를 꾸며내기 위해서 사건 전개를 위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현대소설의 의의는 단순한 이야기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인간의 탐구나 새로운 인간성 창조에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대소설의 주된 요소는 사건이나 배경보다는 인간의 해방과 자아의 각성 및 개성의 신장에 따른 인물의 성격창조와 인물묘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진건 소설도 인물의 성격창조에 있어서 외부현실과의 대립구조와 인물 상호간의 관계에 의한 갈등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소설에 있어 모든 문제는 인물의 설정에서 시작됨으로 인물의 유형화를 통한 작품의 성찰이 더욱 의미 있다고 하겠다.이에 본고에서는 현진건의 단편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작중 인물 유형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작품의 핵심적인 요소인 인물을 중심으로 그의 문학이 지닌 특질에 대해 살펴보겠다.이를 위해 분석 대상으로 삼은 작품은 단편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사립정신병원장」, 「B사감과 러브레터」, 「할머니의 죽음」의 6편으로 하였다. 이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작중 인물의 성격과 행동 양식을 토대로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함으로써 작중 인물들의 공통적인 성향을 밝히고자 하며, 나아가서는 현진건의 문학적 특질과 가치를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첫째, 고뇌와 좌절의 지식인이다. 이를 통해서는 지식인 보여주는 무력감과 우월의식, 봉건사회로부터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빚어지는 지식인의 사회에 대한 부적응과 갈등, 좌절 양상에 대해 살펴보겠다.둘째, 절망과 궁핍의 하층민이다. 여기에서는 식민지 정책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궁핍하고 소외된 하층민들이 현실에 절망하고 패배할 수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과 성격적 특성에 대해 조명해 볼 것이다.셋째,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인간이다. 여기에서는 불건전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현실에서 속물근성을 지닌 인간들의 모습이 어떻등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이렇듯 자신의 지적 수준과 자신이 이상을 둔 일이 세속적인 어떤 일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나’도 궁핍한 생활과 무기력한 현실 속에서 점차 나약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러한 모순적인 상황 속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나도 어서 출세를 하여 비단신 한 켤레 쯤은 사주게 되었으면 좋으련만……」아내가 이런 말을 듣기는 참 처음이다.「네에?」아내는 제 귀를 못미더워하는 듯이 의아한 눈으로 나를 보더니 얼굴에 살짝 열기가 오르며「얼마 안되어 그렇게 될 것이야요!」라고 힘있게 말하였다.「정말 그럴 것 같소!」)위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순수한 예술의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면서도 출세하고자 하는 욕망을 은연중에 감추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달성하기에는 현실 세계의 장벽이 너무 높다. 때문에 주인공은 그러한 자신의 욕망에도 불구하고 궁핍한 사회 속에서 점차 소외되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결국 「빈처」의 주인공은 순수한 예술의 세계, 즉 문학을 하대하는 물질적 가치 중심의 현실 속에서 예술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이 지식인의 사명을 다하는 고귀한 인간이라 여기며, 더 나아가 문학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상승에까지 도달하고자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의 이러한 생각을 냉혹하게 거절하며, 그가 최고의 가치가 여기는 예술은 당대 사회에서 무능의 척도로만 평가된다. 때문에 그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끝없는 방황과 고뇌,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 세계에 초연하지 못하고 자신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만을 원망하는데, 이는 지식인의 소외와 무력감을 나타내는 것이다.2) 「술 권하는 사회」「술 권하는 사회」는 1921년 11월 『개벽』17호에 게재한 현진건의 초기 작품 가운데 하나로 「빈처」에 이어 그의 작가로서의 명성을 한층 더 확고하게 해주었다.이 작품은 「빈처」에서보다 더 큰 좌절과 실의로 자탄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더불어 자기 민족을 비난하는 자학적이고 패배적인 지식인의 모습까지 중첩시켜 더욱 비작가 중 한 사람으로, 「운수 좋은 날」, 「사립정신병원장」등의 작품을 통해서 암흑 같은 식민지 현실에서 고통 받고 있는 하층민을 통해 가난과 함께 계층 간의 단절로 인하여 소외된 자들의 비극적인 삶의 모습을 그려냈다.「운수 좋은 날」은 가난하고 무지한 도시 노동자 ‘김 첨지’를 통해 하층민의 궁핍하고 절망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립정신병원장」에서는 주인공 ‘W'를 통해 식민지 현실의 모순으로 극심한 고통과 패배를 경험할 수밖에 없는 민중의 모습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앞서 살펴보았던 「빈처」,「술 권하는 사회」가 지식인의 삶을 소재로 했다면 위의 작품들은 하층민의 삶과 궁핍상을 보여주면서, 그 당시에 소외된 하층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결국, 현진건은 「운수 좋은 날」,「사립정신병원장」등을 통해 궁핍하고 소외된 하층민들에게서 시대 고에 억눌려 뿌리 뽑힌 ‘조선의 얼굴’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로 그려내고 있다.1) 「운수 좋은 날」현진건의 단편 중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운수 좋은 날」은 1924년 『개벽』 6월호에 발표한 단편으로 현진건 문학의 새로운 변모를 상징하는 것으로 민중의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한 1920년대 중반기 문학의 선구가 된 작품 중의 하나이다.)이 작품은 유난히도 벌이가 놓은 ‘운수 좋은 날’과 아내가 죽은 ‘비운의 날’이 겹치는 이중적인 구성으로, 주인공과 거리가 무척 가까운 작가의 관점과 작품 전체적으로 분포된 반어적 기법, 역설적인 김 첨지의 언행, 그리고 하층 사회에서 사용되는 속어의 구사와 해학적 표현 등으로 당시 식민지 사회의 빈곤에서 오는 비극적 상황을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한 작품이다.작품은 주인공인 김 첨지가 조밥에 체하여 중증이 된 아내가 오늘은 제발 집에 있어 달라고 조르는 것도 듣지 않고 인력거를 끌고 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날따라 유독 운이 좋아 평소에 없는 많은 수입을 올린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행운은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 네 번째 행운인 육십 전을 버는 것을 전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타향으로 변해버린 고향의 황폐한 모습은 당시 우리 민족이 처한 시대 상황을 상징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는 ‘W'를 제시하고, 그의 비극적 삶의 모습을 통해 극한 상황을 고발하고 있다.‘W'는 양자 간 백부의 집이 몰락하자 처가에 의탁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본래 낙천가여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고 웃고 지내는 그였지만 견디기 힘든 처가살이에서 벗어나고자 식구들과 나와 은행 고용원 노릇을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파면 당하게 되자, 그는 실성한 친구‘P'를 돌봐주는 대가로 얻는 쌀과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붙여진 이름이 ‘사립정신병원장’이다.‘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K'군의 주체로 요리점에 가게 되었는데 연회가 파할 무렵 만취한 ‘W’가 남은 음식을 싸다가 ‘K'군과 기생으로부터 모멸을 받은 후 다음과 같이 광란하는 모습을 보인다.「미친놈하고 같이 있으면 어쨌단 말이냐. 미쳤으면 어쨌단 말이냐. 오! 너 돈 있다고, 너는 돈 있다고.」하고 이를 빠드득 빠드득 갈아붙이며 K군을 향해 몸부림을 쳤다. 순한 양 같은 이 낙천가가 비록 취중일망정 사나운 짐승같이 날뛰며 악마보다 더 지독한 표정을 할 줄이야 누가 꿈엔들 생각하였으랴.)위의 장면에서 보이듯이 ‘W’군은 낙천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타인에게서 받은 빈궁한 생활에 대한 모멸의 분노와 자기 학대의 고압적인 정서 때문에 광란적인 정신병에 빠져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상황의 비극적 아이러니를 연출한다.)그런 일이 있은 후 다섯 달 가량 지났으리라. 나는 L군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군이 마침내 미치고 말았다. 그는 오늘 아침에 P군을 단도로 찔러 그 자리에 죽이고 말았네. P군의 미친 칼에 죽을 뻔 던 그는 도리어 P군을 죽이고 만 것일세......」)결국 「사립정신병원장」에서는 절대 빈곤의 억압된 상태에 놓인 당시 하층민이 어떠한 경로를 걷게 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본연의 선량함으로 생존경쟁에 앞장섰던 다.
    인문/어학| 2007.02.13| 17페이지| 1,000원| 조회(728)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2
2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0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1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01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5:18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