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et is changing our languageHave you experienced that you heard of Java and thought of coffee? Or have you never understood what others say in the internet chat room? If you have had those experiences, you have experienced changing of language. The internet, which is now the famous and familiar medium of our days, is making so many tweaks on our language now. Then, what kinds of property of the internet do change our language? Those are following two factors; new vocabulary, and collapsed language on the internet. And there comes a problem called language breakdown with those factors.New vocabulary on the internet is the first factor that changes our language. You can find that familiar terms are used in another meaning in the internet. Like teenager peer groups make their own languages, the internet creates its own terms. According to the article New Meanings, Old Words (2004), the internet has created other meanings on existing words. For example, word “avatar” originally meechnology or you can easily understand the word avatar as you know avatar originally means incarnation of the Hindu gods and now it shows incarnation of you in the internet, but you will not simply think the internet made some funny tweaks on words, because, as you saw the examples, the internet became more than that.Ron Solberg (1996) writes that the internet has become a laboratory for communication experimentation. Since this communication experimentation includes vocabulary features also, the internet works as a factory which makes new words. He writes that words created by the internet such as cyber, virtual, or spam become important, even more important than the internet itself and each of them the other meanings when they used as a prefix or modifier to other words in our language. For example, Korean word “Ka Sang”, which can be used as a prefix, can alter word “cyber”, but people still use English word “cyber”, so there comes several new words such as “Cyber Kang Ee”, which meLoud”, SLAP stands for “Sounds Like A Plan”, and CTRN stands for “Can’t Talk Right Now”. Not only abbreviated form of normal words exists in the internet, but also there are other forms of collapsed language.According to the research of Guy Merchant (2001), three another forms are observed; use of non-alphabetic characters to construct icons is the first form, such as “:-)” which expresses happiness. Second form is combinations of numbers and letters to create an approximate phonetic rendering of the message, such as “alr8” which means “alright”. Lastly, there is a form of phonetic spelling, such as “U” which means “you” because “U” makes similar sound as “you”. These writing activities on the internet makes written language get out of its traditional form and starting to function of speech. The article Netspeak Changes How We Write (2001) supports this idea by citing what English Professor Katherine Hayles from University of California in Los Angeles said; “The words are not objects, d by the internet language. The article “Is txt mightier than the word?” writes that 13-years-old girl turned in an essay written in the language used in the internet. She wrote: "My smmr hols wr CWOT. B4, we used 2go2 NY 2C my bro, his GF & thr 3 :- kids FTF. ILNY, it's a gr8 plc.", which can be translated into: "My summer holidays were a complete waste of time. Before, we used to go to New York to see my brother, his girlfriend and their three screaming kids face to face. I love New York. It's a great place." This can not be treated just as childish mischief because it shows a language breakdown and gap of communication between new and old generation since her teacher could not figure out what letters on her essay paper mean. Not only in daily life had the internet language taken place, but also in workplaces. Adina Genn (2005) writes in his short article that those internet languages also are used in workplace and those kinds of words are making a communications breakdown. This showguage.Internet is obviously influencing our language with new vocabulary it is making and collapsed words. Those factors can not be considered as negative factors or positive factors on this stage when we remind that the language is like water and it changes time to time and place to place. As English once had had words like thou or art which people do not use anymore, we may consider our normal language as old language in the future. With evidences which show people started use net language in daily life, there is possibility that our language will change in weird way and people have problems to understand other languages or even their own language. To prevent these happening, emphasizing importance of traditional way of writing can be one of many solutions, but what more important is to let people know how languages on the internet and the language in real life are different, so that we will not have anymore problems between people to people, generations and generations, and countrieSCO.
Road to Mecca에서 Mecca를 해석하는 인물들 간의 관점의 차이Road to Mecca에서 극이 진행됨에 따라 생겨나는 갈등은 표면적으로는 신뢰의 문제와 헬렌의 양로원행이 그 주된 원인이지만 갈등의 중심에는 헬렌의 Mecca가 있으며 헬렌의 주변인물인 엘사와 마리우스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헬렌의 Mecca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의 골은 더 깊어간다.엘사는 헬렌의 Mecca를 "자유의 표현"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막에서 엘사, 헬렌, 그리고 마리우스 이 세 사람이 마당에 있는 헬렌의 조각상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엘사는 그 조각상들을 마리우스 목사가 말하고 싶어하는, 하지만 자신의 신분 때문에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단어인 "괴물"을 사용하면서 비꼬고, 동시에 그것을 헬렌의 자유의 표현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Those statues out there are monsters. And they are that for the simple reason they express Helen's freedom.)이런 엘사의 해석은 헬렌에게 도전을 받았기 때문이다. 엘사가 사는 곳은 헬렌과 마리우스가 사는 카루와는 틀리다. 엘사는 카루를 "인간이 없는 신의 세계"와 같다고 표현하며 (It reminded me of something I once read where the desert was decribed as "God without mankind.) 이 표현은 곧 이어지는 대사인, '인간이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불쾌해하시는 것 같아 보일 정도' (In fact, it almost looks as if he resented our presence) 라는데서 조금 더 구체화된다. 마리우스 목사의 '그 어느 누가 자신이 살고 있는 땅덩이에서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 있겠소?' (Can any man or woman ask for more than that from the little bit of earth he lives on?) 이라는 대사는 지금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 보수적이며 정해진 바운더리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 그의 성격을 잘 드러내준다. 이런 마리우스 목사의 성격은 헬렌을 보다 안전한 양로원에 붙잡으려하는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마리우스 목사의 이런 대사에 대해 엘사는 '그런 일에 대해서는 여기 사는 흑인들도 목사님처럼 느낄거라고 생각하세요? (Do you think Coloured folk feel the same way about things?), 그 사람들도 목사님처럼 만족할 만한 이유를 많이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I was just wondering whether they had as many reasons to be as contented as you?)' 라고 말하며 마리우스의 그런 인식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이런 대사는 엘사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말해준다.엘사의 이런 반응들은 그녀가 기본적인 성격이 자유롭기 때문이며 그런 자유는 그녀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성이기도 하다. 엘사가 보았을 때 헬렌과 마리우스가 살고 있는 카루는 인간미가 없으며 황량하고 자유가 없는 보수적인 곳이며, 이런 지역적 특성은 엘사가 온 곳의 자유로운 특성과는 틀리다. 하지만 엘사가 살고 있는 케이프 타운은 또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별별 종류의 자유가 있으며 토론도 많지만 결국엔 하기 쉬운 말 뿐이며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닌, 그런 특성이다. (There's a hell of a lot of talk about freedom, and all sorts of it, in the world where I come from. But it's mostly talk.) 그래서 엘사는 자유가 없어보이는 듯한 카루에 살지만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는 (Not with Helen. She lived it.) 헬렌의 모습에 도전을 받은 것이며, 이것은 엘사가 마리우스에게 헬렌의 조각상들이 자유의 표현이라고 말한 이유가 된다.역설적으로, 엘사가 헬렌의 조각상들을 자유의 표현이라고 부른 것은 엘사가 자유를 추구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엘사는 유색인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인종적 불평등을 주제로 대통령에게 보내는 500자 길이의 편지를 과제물로 요구했다. (Miss Barlow asked the class, as a homework exercise, to write a five-hundred-word letter to theh State President on the subject of ricial inequality. Miss Barlow teaches at a Coloured School.) 엘사는 자신만을 위한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보다 능동적인 자유를 누리고자 하며, 이것은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엘사의 성격은 진정한 자유를 보여준 헬렌의 Mecca를 자유의 상징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즉, 그녀에게 헬렌은 진정한 자유를 삶으로 드러낸 사람이며, 마을 사람들이 싫어하며 돌을 던지기까지 하는 조각상들은 그런 헬렌의 삶을 대변하는 상징인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헬렌의 조각상을 바라보는 것은 마리우스도 마찬가지이다.마리우스는 극중에서 보수적이며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2막이 시작하고 엘사가 야채를 치우러 간 사이에 헬렌에게 '미스 바로우는 우리네 구식 사고 방식이나 태도가 답답한가봐. 하지만 우리로선 그걸 바꾸기엔 너무 늦었지' (I think Miss Barlow gets al ittle impatient with our old-fashioned ways and attitudes. But it's too late for us to change now) 라고 말하는데서 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마리우스의 성격이 보여진다. 이러한 면모는 자기 주장과 생각이 확실한 태도에서도 보여진다. 마리우스와 헬렌이 카트리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 헬렌은 하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지만, 계속 헬렌에게 좋은 방법을 제시하던 마리우스는 하인 얘기를 하고 있는 줄만 알았다고 (I thought we were.) 말한다. 여기서 헬렌이 조심스럽게 자기 주장을 마리우스가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씩 펼쳐가고 있는 반면에, 마리우스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바로 말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헬렌의 조각상들에 대해서 '시대가 달랐다면 우상숭배라고 불릴만한 것들 (In another age and time it might have been called idolatry)' 이라고 표현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리우스가 카루의 작은 마을의 사회 도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신분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볼 때, 그의 '우상숭배'라는 표현은 그가 이미 갖추어진 기존의 사회 체제에 반대되는 것을 부정하고 싫어하는지를 드러내주고 있다. 여기에서 마리우스가 헬렌의 Mecca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마리우스는 헬렌의 조각상들 마당에서 신선한 야채만을 몰아낸 것이 아니라 (Those "expressions of freedom" have crowded out more than just a few fresh vegetables) 헬렌을 교회로 상징되는 사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게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엘사가 삶으로 드러나는 진정한 자유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헬렌의 Mecca를 자유의 표현이라고 인식했던 것 처럼, 이러한 마리우스의 인식 역시 목사라는 그의 사회적 신분과, 그 신분으로 말미암은 보수적인 생각 혹은 성격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 수 있다.
Beatles의 'Yesterday' 분석Yesterday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Oh, I believe in yesterday첫 번째 문단은 각 문장이 Yesterday, away, stay, yesterday, 모두 y로 끝나면서 /ei/ 발음을 통해 문장 전체가 A/A/A/A/ 와 같은 운율의 형태를 띠게 만들며 동시에 가사에 리듬감을 주고 있다.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인 첫 번째 단어 Yesterday는 원래 두 번째 문장 끝에 위치해서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yesterday가 되어야 하지만 맨 앞으로 위치시키면서 각 연의 운을 맞추고, 또 문단을 시작하는 단어와 끝내는 단어를 맞춤으로써 시작과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Yesterday all my trouble seemed so far away라는 가사가 차지하는 12박 중에서 4박이 Yesterday에 할애되어 있으며 가장 앞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예전, 혹은 과거라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위의 가사는,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yesterday / There were many troubles / Those were mine / A seemed B / it was so far away / it happended yesterday.이렇게 다섯 가지 Nexus 구문으로 나뉜다. 이것은 '수많은 내 고통(문제)가 예전(과거)에는 아주 먼데 있는 것처럼 보였다' 로 해석된다.세 번째 줄인 Now it looks as thought they're here to stay는 It is being happening now/ There are troubles / A looks as though(=as if) B / They are here / They will stay 다섯미를 가지고 있는 yesterday와는 반대로 부정의 의미를 지니게 되며 그러므로 문장에서는 but, however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네 번째 줄인 Oh, I believe in yesterday에서 노래하는 이는 예전에 고통에서 벗어나 있던 것 같은 긍정적인 상태와 문제를 직시하고 있는 지금의 상태 중에서 고통이나 문제가 없었던 예전이 더 좋았다, 혹은 그런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그렇다면 여기서의 Yesterday는 단순한 어제나 예전의 의미가 아니라 고통이나 문제가 없던 더 나은 시절 혹은 그런 긍정적인 상태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believe라는 동사에서 알 수 있듯이 그런 좋은 예전의 상태는 노래하는 이가 소망하는 것일 뿐이며 지금 처한 상황은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Suddenly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Oh, yesterday came suddenly두 번째 문단은 첫 번째 문장과 마지막 단어가 같은 Suddenly로 끝나고 두 번째 문장과 세 번째 문장이 be, me로 끝나면서 각각 /li/, /e/ 발음을 내면서 A/B/B/A/와 같은 형태의 운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Suddenly도 know 뒤에 위치할 수 있지만 문단의 제일 앞에 위치함으로써 문단의 처음과 끝이 같은 단어로 끝나며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효과와 함께 운율을 맞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사에 할당된 박자는 첫 번째 문단과 같은 형식이다.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라는 가사가 차지하는 12박 중에서 4박이 Suddenly에 할당되어 있어서 단어의 효과를 증대시키며 상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직전의 가사에서 긍정적 상태를 지향하려는 노래하는 이의 상황이 갑자기 반전됨을 알려주고 있다.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는 I am not half힘이 없는 무기력한 상태)를 인지하면서 그나마 긍정적이었던 노래하는 이의 생각마저 부정적 현실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는 There is a shadow / It is hanging over me 두개의 핵문으로 분리되는 것 같다. 자신에게 그림자가 걸려있다는 말은 단순하게 어떤 어두움, 즉 부정적인 현실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말한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상태는 노래하는 이가 어떤 그늘 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그림자는 어떤 사물과 빛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지만 가사 전체에서는 특별한 사물이나 빛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Yesterday 와 Now를 구분해주는 것이 시간이며 시간은 태양 지고 뜨는 것에 의해 알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가사에서 말하는 빛의 근원은 태양인 것을 알 수 있다. 가사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명사가 추상명사이며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사물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사물은 노래하는 이 자신이라고 미루어볼 수 있다. 그렇다면 노래하는 이가 그늘 속에 들어가 있다는 상태는 즉, 노래하는 이 자신이 태양을 등지고 서 있는 상태인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자신에게 비치는 빛을 보지 못하는 이런 상태는,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빛을 진리나 신의 속성에 비교한 것을 볼 때, 노래하는 이가 올바른 것을 볼 수 없는 상태, 혹은 그렇게 보기를 거부하며 뒤돌아 서 있는 상태에 있다는 알 수 있다.하지만 첫 번째 문단에서 노래하는 이는 I believe in yesterday라고 하며 긍정적인 상태를 추구하려고 했다. 그렇다면 노래하는 이는 올바른 것을 보기 거부하며 뒤돌아 서 있는 상태라기보다는 이렇게 서 있을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논리적이다. 혹은 긍정적인 상태가 예전에 있었다는 것을 볼 때, 빛은 '지금'을 알려주며 현재의 대한 감각을 일깨우는 것으로 풀이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에첫 번째 문단에서 노래하는 이가 자신의 소망과 의지를 드러낸 것과는 반대로 두 번째 문단 마지막 줄에서는 그 긍정적 상태가 없어진 현실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문단이 이상적 과거를 추구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면 두 번째 문단은 부정적 현실을 인식하며 끝을 맺고 있다.Why she had to go, I don't knowShe wouldn't sayI said something wrongNow I long for yesterday두 번째 줄의 say와 네 번째 줄의 yesterday가 /ei/ 발음으로 세 번째 문단의 운율을 만들고 있으며 첫 번째 문장의 go와 know가 /ou/ 음으로 운율을, 세 번째와 네 번째 문장의 wrong과 long이 /?/ 발음으로 A/A/B/C/C/B/ 와 같은 형태의 운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것은 go와 know가 각각 7번째와 9번째 박자에 걸리고 있으며 wrong과 long도 마찬가지로 각각 7번째와 9번째 박자에 걸리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운율을 만들어내기 위해 단어의 선택과 위치가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문단의 구체적인 내용은 부정적 현실을 인식한 두 번째 문단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첫 번째 줄의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는 I don't know why she had to go가 도치된 문장이며 I don't know A / there is a reason / she had to go 로 나뉜다. 이 문장은 '그녀가 떠나야 했던 이유가 있었지만 나는 알지 못한다' 로 해석된다. 두 번째 문장인 She wouldn't say는 전 문장에 노래하는 이가 이유를 알지 못하는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그래서 첫 번째 줄과 두 번째 줄은 함께 합쳐서 I don't know why she had to go because she wouldn't say라고 보는 것이 옳으며, 그래서 '그녀가 떠나야 하는 이유가 있었지만 나는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혹은 그)가 되며, 말의 내용은 그녀가 자신을 떠나려고 하는 것에 대한 노래하는 이 자신의 입장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노래하는 이는 자신의 행위가 이별을 가져왔다고 후회하고 있으며 상실에 대한 반작용으로 예전을 갈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첫 번째 문단과 두 번째 문단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과거의 긍정적인 상태라는 것은 '그녀'와 헤어지기 전의 상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며 부정적 현실은 '그녀'의 부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Yesterday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Oh, I believe in yesterday네 번째 문단도 첫 번째 문단과 마찬가지로 yesterday, play, away, yesterday로 끝나면서 /ei/ 발음을 통해 A/A/A/A/와 같은 형태의 운율을 만들며 가사에 리듬감을 부여하고 있다. 첫 번째 문단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위치하는 Yesterday는 마지막 문장의 마지막 단어로 다시 한 번 사용되면서 운율을 만드는 동시에 의미를 강조시키며, 시작과 끝을 알려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두 번째 문장은 문단 처음의 yesterday와 합쳐져 원래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yesterday가 되며 Love was such a game / It was easy to play / It happened yesterday 로 나뉘며 '예전에는 사랑은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런 놀이였다' 로 해석된다.세 번째 문장은 It is happening now / I need a place / I want to hide away 로 나뉜다. Now는 첫 번째 문단에서 yesterday와 now가 서로 대조적인 의미를 이루며 but이나 however 같은 기능을 했던 것처럼 여기서도 두 번째 문장의 의미에서 분위기의 전환을 이루게 된다. 두 번째 문장에서 나타나는 Love는 세 번째 문다.
상상플러스의 자막 텍스트 사용으로 본 대중문화 현상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텔레비전 방송에는 자막이라는 텍스트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TV 프로그램에서 뉴스나 교육용 프로그램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던 자막이 이제는 오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그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몇 년 전의 토크쇼의 방식을 따르는 오락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하는 말만 자막으로 처리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오락 프로그램에서 대사는 물론 출연자들의 생각이나 의성어까지 자막으로 처리하고 있다. 자막의 양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자막 공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오락 프로그램에서의 자막 사용을 KBS 2TV에서 방송 중인 상상플러스를 시청하며 그 프로그램에 나타난 자막의 유형을 알아봄으로써 자막 사용이 나타내고 있는 대중문화 현상을 알아보기로 한다.TV에서 쓰이는 자막은 목적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뉴스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소리나 어려운 말, 혹은 정보적인 가치가 있는 내용을 표시해주는데 있다. 즉, 뉴스에서 인터뷰 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대화 자체를 문자로 표시해준다거나 퀴즈 프로그램 같은데서 정답을 표시하는 등이 바로 그 예가 될 것이다. 이러한 목적 이외에도 청각 장애인을 위해 소리를 문자로 표시해주는 것이 또 다른 자막 사용 목적의 예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목적 외에 자막은 오락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상상플러스는 KBS 2TV에서 매주 화요일에 방송중인 오락 프로그램으로 '세대공감 올드 앤 뉴' 라는 코너를 통해 10대들의 말과 50대들의 말을 손님 출연자들과 함께 알아맞히고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상상플러스에서는 출연자가 한 말을 그대로, 혹은 요약해서 내보내는 자막과 시청자들이 인터넷으로 질문한 내용을 그대로 표시해주는 자막을 제외하고서도 출연자들의 몸동작을 나타내는 의태어와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기분을 기호화한 특수문자, 출연자들이 생각한 내용, 그리고 제작자의 의도된 내용이 포함된 자막을 포함하고 있다.첫 번째로 볼 자막 사용의 유형은 의성어, 의태어 자막 사용은 출연자들의 동작이나 이들이 내는 소리를 자막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대부분 출연자들의 몸 주위에 자막이 나타난다. 출연자 중 한 명인 신정환이 넘어졌을 때 '퍽' 이라는 자막이 사용되었으며 이휘재가 웃을 때 그의 앞에 '(큭큭큭)' 이나 탁재훈이 미소 지을 때 '(씨익~)' 이라는 자막이 사용된 것이 그 예다.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 기호도 출연자들의 기분을 나타내기 위해 빈번하게 쓰였다. 느낌표는 출연자가 놀라거나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을 때 사용되었으며 프로그램 한 회당 거의 10번 이상 쓰였다. 의문을 나타내는 물음표나 할 말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줄임표는 느낌표보다는 빈도가 낮지만 각 회당 꾸준히 나왔다. 이러한 기호의 사용은 출연자가 발음했던 의미 없는 소리를 문자적 표시로 되풀이한, 그저 의미 없는 듯 한 자막의 사용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자막의 사용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TV 시청이 아니라 마치 만화의 한 장면 장면을 연속해서 시청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느낌표나 말줄임표 같은 기호는 소설과 같은 미디어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출연자의 당황한 표정이나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과 어우러져서 사용되었을 때, 이것은 소설에서부터 따왔다기 보다는 만화적인 상상력의 발로라고 볼 수 있으며, ‘(당황)’, ‘(허걱)’, ‘(슬금슬금)’ 과 같은 동작의 상황 표현들 역시 만화에서 차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의미에서의 자막 사용은 상호텍스트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즉, 한 텍스트의 생산과 수용은 다른 텍스트와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텍스트, 즉, 여기서는 자막이 생산되었을 때도 자막의 원래 목적인 정보전달 외에 만화에서의 기호라는 사회적 기억이 영향을 끼쳤다면 수용자 역시 동일한 사회적 기억으로 그 기호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자막이 만화적 기호를 사용했을 때 각각의 기호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시청자가 알지 못했을 때 자막은 그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이다. 10대와 50대의 서로 모르는 단어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임을 생각해볼 때 만화적 기호의 사용은 10대들에게만 통용이 되기에 그 취지가 어긋난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멀티미디어화라는 부분에서 생각해 볼 때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본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느낀 것은 만화적 기호의 사용은 미디어의 통합으로 말미암은 멀티미디어화를 TV를 통해 보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었다. 웹 페이지가 초기에는 간단한 이미지와 대부분의 텍스트로 이루어졌다가 자바나 다이나믹 HTML 기술로 말미암아 조금 역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그 후에 마이크로미디어사의 플래시 기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웹 페이지에 영상, 소리, 텍스트가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TV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멀티미디어, 즉 영상, 소리, 텍스트가 함께 어우러진다는 부분에서 멀티미디어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CG(Character Generator)기라는 기술의 발달이 어우러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미디어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에서부터 발달해 온 미디어와 최근 발명된 미디어, 그리고 그 둘이 합쳐진 미디어가 함께 공존하는 복잡다단한 시대에서 사회구성원 역시 미디어의 통합성과 복잡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플러스와 같은 멀티미디어화는 이러한 매스미디어의 변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한 부분으로 이해된다. 즉, 인터넷이라는 통합적인 미디어에 이미 노출되어 있는 현대 사회인들에게는 TV의 자막으로 인한 옛날과 다른 레이아웃은 쉽게 수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두 번째로 의성어와 의태어, 기호 사용뿐 아니라 출연자의 생각이나 제작자의 의도를 담은 자막 유형이 있다. 상상플러스의 경우 이러한 유형이 정보를 표시하는 자막을 제외한 자막 사용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출연자의 생각을 표시하는 자막은 출연자의 몸 주위에 말풍선 안에 들어가 있는 자막의 형태로 표시되었으며 제작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자막은 예외적인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화면 아래쪽에 나타났다. 출연자의 생각을 표시해주는 자막은 출연자가 직접 어떤 대사를 말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자막이 뜨는 것인데 이것도 실제로 출연자가 의도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제작자의 의도가 담긴 자막의 유형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자막의 예는 출연자 중 한명이 생각지도 못하게 정답을 맞춰버렸을 때 ‘(말도 안 돼)’, ‘(이상해)’ 라는 자막이 뜨는 것이다. 제작자가 의도한 자막은 프로그램 안에 마치 제 삼자가 존재하는 듯 한 자막이다. 상상플러스에서 문제를 내는 역할을 맡은 노현정 아나운서와 문제를 맞히는 역할을 맡은 이휘재, 탁재훈 등 기타 출연자 외에 다른 존재가 프로그램을 서술하는 듯 한 자막을 내보내는 형식이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문제를 맞힌 사람에게 줄 한과를 보여주자 ‘대감들 다들 군침이 도는데..’라는 자막이 화면 하단에 뜬다거나, 탁재훈이 정답을 맞추려고 일어서자 ‘오! 탁대감도 알았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이름을 헷갈리자 ‘박진만 선수와 헷갈린 듯’ 이라는 자막이 이런 유형의 예이다.
The Catcher in the Rye의 주제 연구삶의 여정에서 깨달음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후 계속 이어진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냉전 상태 속에서 전후의 미국은 산업화의 부활과 경기회복을 통해 물질주의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지는 사회 속에서 퇴폐 화되는 사회와 문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낭만적이지만 속으로는 속물근성과 비인간적인 모습이 속속히 보이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불안과 개인의 불안정함 속에서 여러 소설 작가들은 새로운 의식과 도덕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이러한 사회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1950년대에 쓰인 J. D Salinger의 The Catcher in the Rye는 1인칭 형식을 사용해 Holden의 거침없고 직설적이어서 때로는 과격하기까지 한 언어를 통해 Salinger가 나타내고자 했던 주제를 더욱 확실하게 하고 있다.소설은 모두 26장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소설 내에서 Holden의 이동했던 발자취를 쫓아서, 팬시 고등학교를 퇴학당하는 처음부터 7장까지, 뉴욕 시내 곳곳을 방황하고 다니는 Holden의 모습을 그린 8장부터 20장까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여동생 Phoebe와 만나는 것부터 소설의 결말까지인 21장부터 26장까지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소설 속에서 Holden이 가지고 있는 그의 이중적인 위치와 행동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고등학교에 속한 10대이지만 속물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동료들과 교사들을 싫어하며, 뉴욕에 가서 방황할 때에는 스스로를 성인인척 한다. 하지만 스스로가 접근하려는 성인세계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Holden이 학교를 떠나게 되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만나게 되는 수많은 인물과 상황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향하지만 타락하고 위선적인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의 갈등과 그 갈등으로 말미암아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그의 모습을 나타내준다.Holden에게 관찰되는 위선적이고 타락한 세계와 인물들은 거의 소설 내내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과 배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떠나는 펜시 고등학교에서부터 Holden은 세상의 거짓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학교는 담을 뛰어넘는 말과 선수의 사진과 함께 학생모집을 위해 명철하게 사고하는 청년을 양성해왔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정작 Holden은 학교에서 그런 교육은 받아본 적도 없고 말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수성가한 Ossenburger가 학생들을 모아놓고 물질적인 성공에 대해 역점을 두고 강의하는 것에 대해 싫증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전에 퇴학당한 고등학교의 교장이 잘 차려입지 못한 부모에게는 그저 인사만 하고 잘 빼입은 부모에게만 삼십분이나 이야기를 하는, 이런 학교에서 드러나는 위선적인 모습들은 Holden에게 있어서의 타락된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Spencer 선생님은 학교를 나가려는 Holden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저 Holden의 역사 시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지식적인 측면을 Holden에게 계속 이야기해준다. 그의 심정이나 기분보다는 지식을 우선순위에 두는 Spencer 선생님의 모습에 Holden은 환멸감을 느낀다. 학교와 학교 내의 이런 인물들은 자신들의 가치관에 따라서 획일적인 가르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은 주체성을 유지하려는 Holden과 충돌하고 있다. Spencer 선생님은 Holden에게 인생은 경기라고 가르치며 지는 쪽이 아닌, 이기는 쪽에 서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규칙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많은 사욕을 채우는 그런 방법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Holden은 자신의 존재까지 부정하면서 그 가르침을 따를 수 없었다. 즉, Holden에게 있어서 학교는 가치와 전망이 심하게 왜곡되어서 변화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려고 시도하거나 시도하려는 개인이 설 자리가 없거나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계를 대변하고 있다.Holden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한 동료 학생들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함께 방을 쓰는 Stradlater는 남자답고 잘 생겼다. 심지어 Year Book에서 그의 사진을 보면 부모님들이 이 아이가 누구냐고 물을 정도라고 Holden은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Holden은 Stradlater가 그저 잘나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은 면도를 한 후 면도날을 지저분하게 둘 정도로 그의 용모와 복장을 보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관심을 쓰지 않는 그런 이중적인 인물임을 파악하고 있다. Stradlater는 Holden이 좋아하는 Jane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Stradlater가 Holden에게 자신의 작문 숙제를 맡겨버리고 자신은 치장을 하는데 집중하는 모습과 Holden은 정작 Jane이 체커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Stradlater가 Jane에게 자신과 Jane이 체커를 즐겼다는 것을 말했었냐고 물어보는 모습은 순수하고 따뜻한 Holden의 이상과 그저 현실적이고 이기적이기만 한 Stradlater의 성격을 대비해서 보여주고 있다. 옆방에 살고 있는 Ackley가 하루에 여댓 번이나 Holden의 방으로 뛰어들고 책상이나 남의 옷장에서 남의 물건을 집어 올리는 따위의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Holden의 삐딱한 시선에 걸리기 일쑤다. Holden은 토요일 밤에 방에서만 있는 그를 생각하며 영화나 같이 보러가자고 권하지만 Ackley는 마치 자신이 호의를 베푸는 것처럼 군다. 이런 그의 모습이 Holden의 모습과 대비되는 것은 당연하다.Holden이 페니 고등학교를 떠나서 오게 된 뉴욕에서 겪는 많은 일과 마주치게 되는 인물들 역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Holden이 묵게 된 호텔 방 건너편에는 변태 성욕자들로 가득했고 라벤더 룸에서 만나게 되는 세 여자는 자신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Holden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고 그저 영화배우를 근처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 Holden이 그들에게 근처에서 게리 쿠퍼를 보았다고 말하자 세 여자는 그제야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본다. Holden은 또 호텔의 엘리베이터 보이가 소개시켜준 매춘부를 만나게 된다. 매춘부가 사무적인 태도로 Holden에게 접근하자 그는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그저 얘기나 하자고 말한다. Holden의 이런 모습은 나중에 엘리베이터 보이가 찾아와서 돈을 더 갈취해가는 모습과 상반된다. 뉴욕에서 Holden이 겪게 되는 이런 일련의 경험들은 그가 보는 부정적인 세계에 대해 묘사해준다. 집에 돌아와 Phoebe와 만난 후에 다시 집을 나와서 Holden이 만나게 되는 Antolini 선생님은 James Castle이 자살했을 때 자신의 코트로 그를 덮고서 병원으로 옮겼고 Holden의 형인 D.B.가 돈과 명예를 위해 헐리웃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 했던 존경하는 선생님이었지만 자신에게 동성연애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Holden은 그만 실망하고 Antolini 선생님의 집을 뛰쳐나오게 된다.Holden은 모든 인물과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본 것이 아니다. 그의 여동생인 Pheobe와 Allie, 그리고 두 명의 수녀는 Holden의 시각에서 긍정적으로 그려진다. Grand central 역에서 만나게 된 두 명의 수녀는 Holden이 진심으로 대하고 10달러를 기부할 정도로 그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은 인물이다. Holden의 상상 속에서 자신의 어머니나 이모, 혹은 Hayes의 어머니가 자선 기부를 하는 것은 위선적인데 반해 두 수녀는 자선 기부라는 그 목적에 알맞은 이상적인 인물로 그려지면서, 이들의 소박한 순수함이 위선으로 가득 찬 다른 사람들의 태도와 비교되고 있다. 또 소설 전체에서 이상과 괴리된 현실에 부닥칠 때 마다 Holden은 그의 여동생인 Phoebe와 세상을 떠난 Allie를 떠올린다. Phoebe는 순수한 어린아이로 그려지며 죽은 동생인 Allie는 문학적 재능이 뛰어나고 총명하며 착한 동생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들의 행동이나 말을 떠올리는 것으로 Holden은 허위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Stradlater에 의해 Jane의 순결이 빼앗길지 모르는 상황에서나, 호텔에서의 매춘부 때문에 일어난 폭력사건 이후 자살을 고려할 때와 같이 그가 순수성을 추구하는 것이 실패할 때마다 Holden이 떠올리는 두 동생들의 모습은 그를 타락한 현실에서 해방시켜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Holden이 뉴욕에서 부모는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차가 쌩쌩 달리는 옆을 걷는 아들은 신경 쓰지도 않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아이가 걱정되어 다가갔던 Holden이 듣게 되는 것은 ‘호밀밭에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 잡으면’이라는 노래 소리였다. 이 노랫말은 집에 몰래 들어가서 여동생 Phoebe를 만나서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에서 한 번 더 언급된다. 아이들이 호밀밭에서 뛰어놀 때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순수하고 이상적인 것에는 관심 없이 그저 이기적이고 세속적이며 타락한 사회와 같이 아들에게는 관심 없이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는 부모와는 달리 아이와 같이 순수함을 지키고 싶다는 그의 이상의 표출이다. 이것은 센트럴 파크 연못의 오리들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사회가 무관심한 부분에 대해 Holden이 가지는 순수한 애정과 사랑이 잘 나타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