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 SQUARE * 이 제안서에 포함되어 있는 브랜드 , BI, 상표는 해당 기업의 고유 자산입니다 . 이 제안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은 ㈜벤처스퀘어의 지식재산으로 , 제한된 용도 외에 어떠한 형태의 재인용 , 도용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13 VentureSquare.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산업조직론 발표용 통신사와 카카오톡의 산업구조 실증적 분석 발표자 이 장 혁당연함의 변화SKT 가 가진 플랫폼스마트폰이 본격화 되면서 가입자 1 명당 문자메시지 (SMS) 이용량이 절반 가량 감소 통신 3 사의 관련 매출액도 반토막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와 문자메세지 사용감소카카오톡의 가입자 증가 7300 만 ( 전세계기준 ) 4000 만 ( 국내 )2 조 2 956 억 -1 조 7602 억 =5354 억감소 (23.3% 감소 ) 통신 3 사 전체적인 영업이익 감소 ( 매출증가 - 요금제 상향 , 이익률 감소 - 기존의 통화 , 문자로 설계된요금제의 변화 ) 통신사들 영업이익 감소카카오톡 수익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액 461 억 8147 만원 , 영업이익 69 억 7926 만원을 기록카카오톡의 2010 년 적자 405 억 , 2011 년 적자 152 억 800 억 : 2013 예상 당기순 이익 (SKT 경우 빠른 이익전환 기반보유 가정 ) 진입 NO 진입 대항 수 용 (69 억 ,-5354 억 ) (-405 억 ,800 억 ) (-405-152 억 ,0 억 ) (--405 억 ,-557 억 ) (-405 억 ,0) (0, 0 ) 카카오톡 게임트 리' 극심한 출혈경쟁 ' 통신 3 사에서 모두 LTE 무제한 요금제 를 발표했습니다 . LG U+ 에서 처음 발표를 하자 SK 와 KT 도 질수 없다는 듯이 무제한 요금제를 발표 . 가격은 95,000~130,000 원이고 , 기본 하루 3G 제공에 초과시 속도가 제한되는 형식입니다 . 문제는 LTE 무제한 요금제가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라는 평가때문입니다 . 트래픽 증가로 인해 LTE 무제한은 없다고 발표를 했음에도 , 갑자기 말을 바꿨습니다 . 즉 , LTE 가입자 쟁탈전을 위해 보조금부터 데이터무제한까지 마케팅 치킨게임 을 시작한 것이죠 . SKT LTE 무제한도입 LTE 무제한억제 KT LTE 무제한도입 (-1,-1) (0.5,-2) LTE 무제한억제 (-2,0.5) (1,1) 또 다른 관점 ( 제로섬게임 )통신 3 사간 주요 모방 요금제 사례 ( 담합 )감사합니다 오직 한 가지 성공이 있을 뿐이다 . 바로 자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이다 – 크리스토퍼 몰리Hotelling 의 전략적 보완재 어떠한 변동이 있을 때 P1 가격 상승시 P2 가격 상승 ( 반대의 경우는 반대로 ) 카카오톡의 경우 p( 문자 )=0.2 원 ( 정액요금 한도 넘을 경우 )- 일반 문자의 100 분의 1{nameOfApplication=Show}
현실주의에 관한 행복나에게 진정 행복은 무엇일까?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 물론 요즘같은 세상에 돈걱정없이 사는 것 말고 좋은게있을까? 내가 한 기업의 사장이 된다면 그래서 돈도 많고 지인들한테 인기도 많고어느정도 힘도 갖게 된다면 내가 행복할까? 내가 젊은 20대 CEO 가 된다면...왠지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더 설렌다... 학교 다니는 CEO라... 너무 멋있는 것 같다 사실 거기까지 만이다. 내가 회사를 경영하고 출근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회의를 하며 멋진 모임을 가지며 멋지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지도 모르겠다. 이 모든 것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괜히 설레였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된 내가 행복할까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피셔는 비참하게 남겨진 자신의 최후의 날에 행복을 느꼈고 이스트먼은 만족스러운 자신의 최후의 날에 불행을 느꼈다. 정말 행복이란건죽기 직전까지도 잘 모르고 죽을 수도 있는 것 같다.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할수도...아직 살아갈 날은 많이 남았지만 괜한 위험을 느꼈다. 취업을 한다고 해도 내 젊음을 그곳 한군데 한정시켜서 바치기도 싫고 먼가 특별한 나만의 인생을 살고 싶다. 행복은 너무나 추상적이라서 막상 경험하여 피부로 느껴보지 않는 한 어디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하는건 힘들 것 같다. 나에겐 일단 기억과 지각이 올바르지 못한 것 같다. 일단 기억에 대한 정보를 더 쌓을 필요가 있고 지각부분에도 몇몇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것들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과거를 잘못 기억하고 현재를 잘못 지각하게 만드는 그 결점이 나에게로 하여금 미래를 잘 못 상상하게 내버려 두는 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은 느낀다 내가바라는 이상들이 어떤 한 젊은이의 진부한 다른 이도 한번쯤 해봤을 상상이란걸...몇 년전 나쁜 마법사 덕분에? 한 여자를 좋아했었다. 그 친구는 너무나 나에게 있어 완벽해 보였다. 목소리가 마음에 들고 키가 맘에 들고 말투가 맘에 들고 밥먹는 모습이 맘에 들고 그렇게 모든게 좋아질때까지 내 뇌는 여러 가지 정보 내가 인지하는 것들 지각하는 것들을 종합해 행복해지게 만들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걸 일명 콩깍지라고들 한다. 지금 또한 맘에 드는 이성을 보면 괜히 얼굴이 예쁘니까 착할거라고 생각을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끼워 맞춘다. 결국 난 또 행복해지는 거다. 그녀가 내 앞자리에 앉았단 것만으로도 완벽한 그녀와 가까이 앉았던 난 설레며 행복한 수업을 받게 될 수 있으니까... 그러한 실수는 상상을 현실인 것 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에 발생 한 것이라고 뒤늦게 생각을 하고 콩깍지를 자주 벗겨내고 여러 탈출을 시도하기도 한다.우리는 아무리 중요한 것도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금세 잊혀져 버리게 내버려두고 감사하지 않게 된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숨을 쉬는 공기나 물 같은 걸 예로 들 수 있다.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대상으로부터 주의를 돌려 우리가 빠뜨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 사건들에 대한 우리의 감정적인 반응을 잘못 예측하곤 한다. 그렇게 보면 내가 지금 섣부른 감정으로 배제시킨 여러 직업들은 나에게 있어 또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걸 말해준다. 내가 생각지 못한 직업을 갖게 되어 그게 나에게 어떤 행복의 의미를 가져다 줄지는 모른다. 그게 나에게 있어 새로운 경험에 의한 새로운 발견이라면 잘못된 예측을 반성하며 그때에서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내가 다행이라 여겨질 것 같다. 그래서 걱정이다. 과연 내가 행복의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아님 막연한 미래에 대해 가진 감정적인 반응을 잘못 예측 하는 건 아닌지...
전두엽을 인상깊게 느껴보게 되다난 내일을 생각하는게 어쩌면 숨쉬는 것 보다 더 몰래, 고요히 마치 아무 쓸모없이 보이듯이 진행되는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다음을 생각하고 있다’ 신선한 문구였다.휴대폰 일정에는 다음을 생각하는 문구로 가득 채워 져있다.단 몇분의 간격도 없이 말이다. 알고보니 내 전두엽은 일 못해서 죽을병이라도 걸린 듯이손에게 명령을 내려 어떤 일정이나 동작이 끝나면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재빨리 휴대폰을 열어보게 한다. 그만큼 나의 그 모든 행동들이 신체의 한 기관이 자기 일을 해내려 발버둥치는거라 확인하니 나에 대해서 괜시리 서운해지고 허무해진다. 전두엽이 없는 경우 사람은 침착해진다고 한다. 대신 계획의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여기에서 불안과 계획을 연결시키는 개념적인 고리를 알 수 있다. 바로 미래이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심사숙고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게 내버려 둔다면 그 순간은 불안하지 않고 침착하겠지만 무계획적인 삶에 자기가 꿈꾸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선 그것을 이루는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고 그것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나 자신이나 혹은 수행하지 못해 얻게되는 실패, 좌절감, 패널티 같은 것들이 불안을 불러와서 과제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 2가지가 모티브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다른 면에서 보면 이 책은 전두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나 당장의 내일도 뭘 할지 모를 무계획적인 사람에게 반성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다. 일반인도 전두엽이 있는 사람처럼 내일을 물어볼 때 백지상태, 졸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갖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사실 나조차도 방황기에 그런 백지 상태를 겪어봤기 때문이다.그럴 경우 전두엽이 있더라도 영원한 현재에 갇히게 되는 꼴이 될 것이다. 새삼 전두엽에게감사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온 대로라면 내가 하는 다음을 생각하는 걸로 봐서는 난 좋은 전두엽을 가진 것에 틀림없기 때문이다.우리가 미래를 상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일수 있다.책에서 말한 것처럼 미래에 관한 공상이 즐거움을 주는 것이 그 한 이유이다.우리는 간혹 그런 미래에 도달하기보다 그냥 생각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 군대에 갔다 오거나 일반휴가를 가게 되었거나 심지어 월화미니시리즈를 화요일에 보고 다음주까지 기다리면서 기대해보았던 사람들은 알 것이다. 휴가를 쓸 수 있는 달에서 왜 먼저 쓰지 않고 뒤로 미루는 이유는 이와 같은 맥락이다. 휴가를 나가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나가서 보내게 될 즐거운 일들을 계획하고 상상함으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반대로 우리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일에 대한 결과를 bad-story로 만들어버린다. 마치 일이 실패하여 잘못될 것을 예견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한 학생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 학생은 여학생이 받아주지 않을까 고민한다. 전두엽은 이로써 여자가 거부해서 자기 주인이 받게 될 충격에 대비해 미리 방어막을 형성해 놓는 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재다능한 전두엽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마지막으로 통제력에 관하여 느낀 부분을 내 군 생활을 통해 얘기하려 한다.내 계급이 상경이 꺾여 힘을 갖출 그럴 시기에 내가 가진 통제력에 대한 매력은 이루 말할수없을 정도로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하지만 제대 말년에 일명‘똥’이 되었을 때는 제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말을 잘 듣지 않은 후임들에게 일명‘말년 히스테리’를 부리게 되는데 그것이 무언가 통제력을 잃는 것에 대한 상실감의 표현이 아니였나 싶다. 사실 연예인이 인기가 많아져 갑자기 영향력이 커지거나 어느 기업인 혹은 정치가가 높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가 갑작스런 추락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그들에게 얼마나 큰 좌절감과 상실감을 안겨줄 것인가. 아예 예초에 갖지 않았으면 아픔도 겪지 않았을 것 이였을 텐데 말이다. 내 입장은 이렇다. 욕심 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자기 일을 성취하며 위치를 밟는 길이 어찌보면 오래 걸리더라고 통제력에 대한 올바른 거침법인 것 같다. 내가 버스를 탈 때 줄을 스는 것 없이 버스가 내 앞에서 바로 멈춰서 바로 탈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해본다. 어떤 경기가 이기게 응원해본다. 시험을 본 후 성적이 잘 나올거라 기대해본다. 주식을 투자한 것이 상한가를 쳤기를 바래본다. 이것들 모두
촛불집회 그리고 대한민국의 시민사회 그들의 표현방식 그리고 시위 집회집회자의 입장에서 보니 색달랐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기전부터 촛불시위란 제목을 보고나서부터 동영상을 보는 내내 내 몸은 수많은 영상들을 거부했었다. 물론 그 시기 쇠고기에 대한 고시발표는 충분히 합당하지 않은 것이지만 그에 대한 시민들의 비인간적이고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국가에서 볼 수 없는 보기 힘든 그런 악한 행동을 봤었던 나였기에.....사실 난 의무경찰 출신이다. 전투경찰 전경과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데 머 비슷하다.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2008년 5월 31일 토요일... 내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광주 촛불시위집회가 일찍 끝나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부대에 도착했다. 잠을 겨우 청하고 30분이나 잠이 들었을까. ‘중대 출동준비!!!!’무언가 너무 밝았다. 찌푸린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불이 켜진채로 고참 후임 할 것 없이 모두 분주히 돌아다녔다. 이게 무슨 날 벼락인가 서울로 출동을 간다는 것이었다. 난 급히 환복을 하고 짐을 챙겼지만 그 기간에 있었던 전국체전 행사에 동원된 교통 대원들과 내가 맡고 있던 경비근무 대원들은 서울청지원에 동원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행정반에서는 경비근무를 서는 대원들이 출동을 나간다고 계속 번복하고그렇게 남들이 짐을 다 챙길 때까지 난 환복만 계속하다가 아무것도 못 챙긴채 버스에 승차하게 되었다. 실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었다. 버스에 끼어 타고 인터체인지를 지날 때도 꿈이 아닐까 의심했다. 눈꺼풀은 어느새 무거워져 서울 인터체인지가 보일 때가 되어서야 게슴츠레 잠을 깨며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다 도착한 곳이 동대문 구청 강당이었다. 여기가 우리의 임시 숙영지인 것이다. 새벽부터 퍼온 매트를 하나둘씩 나르고 이불을 깔기 시작했다. 모든 대원들이 이불위에서 신반을 벗고 잠시 휴식을 가졌다. 5시쯤 출동할 것 같다고 직원분들이 대원들을 쉴 수 있게 하셨다. 우리 중대는 어떤 터널 앞에 배치되었는데 7시쯤 되자 우리 버스로 시위자들을 막기위해 차로를 막기 시작했다. 시위대들을 막기위해 각 도로를 봉쇄하자 터널 건너편 도로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차량들이 터널에서 나오기 시작했다.터널에서 나온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면서 항의를 했다. 욕을 해대고 경찰의 신분을 들먹이며 비난을 했다. 약 7여대의 차가 몰릴때면 각 운전자들이 다 항의를 하고 유턴해서 돌아가고 조금 조용해진다 싶으면 또 차가 몰려와 난리를 피웠다. 그것이 출동나가서 반복된 일상이였다. 도대체 뭘 위해 이 자리에 있는지도 모른채... 과연 이게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건지 나 자신에게 혼동이 생겼다. 시위자들이 우리가 배치된 곳에 가까워지면 진압복과 하이바를 차고 진을 치고 대기를 했다. 그러다 아무일도 없이 끝나고 11시에 돌아가면 밀리는 샤워실에서 세수만 하고 나오는게 일쑤였다. 잘 때 갈아 입을 옷이 없어서 기동복 웃옷만 벗고 자야했다. 그래도 밥은 5000원짜리 도시락이였는데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간식도 계속 나왔는데 그것들을 먹는것이 그때당시 유일한 기쁨이였다. 그러다가 제대로 터진 것이3일 철야였다. 그땐 잠도 3시간씩 자며 방패들고 보초근무를 서느라 씻거나 용변 보거나 자는게 너무나 열악했다. 내가 진짜 군대를 왔기에 나중에 인생에서라도 힘들다고 느낄 때 군생활 시절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가끔 느슨한 오후나 약간 쉴틈이 생기면 고참들이 단체로 게임을 하게 해주거나 놀이를 같이하게했다. 그 삭막한 긴장만이 흐를때 고참들이 누리게 해준 약간의 유희가 사막의 소중한 물 한 방울 같은 시간들이었다. 철야 2일째쯤 속옷 보급이 나왔다. 대장님의 배려로 중대원들이 각 소대 교대로 목욕탕에서 씻을 수 있게 해주셨다. 씻는게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 따뜻한 샤워기의 물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 새삼 군대의 삶에서조차도 하찮게 여겼던 것들에 더욱 더 감사하는 계기였다. 나 자신은 항상 그랬었다.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마치 원래 내것이었던 것 마냥 조금만 내 소유에서 벗어나면 아주 억울하게 생각할 정도로 건방져 있던 것이다. 세상에 조금더 겸허한 자세로 내가 누리는 것 작은 것 하나하나를 감사하지 못했다. 세상에서 잃어버린 것을 보기보다 내게 남은 걸 보려고 노력하고 그것에 집중하면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 가는것, 앉아있고 싶을 때 앉고 서 있고 싶을때 서있고 돌아다니고 싶을때 움직이고 가족들 목소리 듣고 싶을때 듣고 누워서 잘 수 잇고 씻고 싶을때 씻고 이런 모든 것들 하나하나 내 삶에서 순간순간 감사함으로 바뀔 것이다. 시위자는 한명도 못 봤는데 무전기에서 상황은 심각하다하고 고참들도 긴장하라하고 그렇게 며칠이 반복되고 긴장이 풀리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출동명령이 떨어졌고 진압을 위해 진압복과 하이바 착용상태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높은 언적을 넘어 전력 질주하기 시작했는데 경사가 얼마나 심했는지 죽어라 뛰었는데 꼭 걷는 것처럼 느껴졌다. 짧은 몇분만에 땀이 흥건했다. 뒤에서 쳐진 후임들이 가까스로 따라오고 있었다. 챙겨주지 못한 마음에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그런 생각도 잠시 얼마후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라는 명령에 또 뛰게 되었다. 앞에가는 고참들이 무서워서라도 죽어라 뛰었다. 그렇게 우리 버스가 있는곳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숙영지로 돌아갔다. 씻고 빵과 음료수를 먹고 잤는데 유난히 잠자기 편한 밤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자는 순간 만큼은 갑작스런 출동에 대한 약간의 걱정은 있었지만 그래도 누워서 이불을 덮을 수 있다는 것이 온세상이 다 내것인 기분이었다. 힘들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고생을 아는 사람이 편함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은 편안함이 나에게 소박한 행복을 알게 해준 순간이었다. 서울에 온지 11일째 되는 날 오전 9기경 서부서 대원들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우리도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모두가 흥분해 있었다. 약간은 늦었지만 두시쯤 후에 우리가 묵었던 숙영지를 깔끔히 정리하고 버스에 편히 앉아 돌아갔다. 돌아오는 내내 창밖의 세상이 어찌나 평온해 보이는지 6?25전쟁이 끝나고 귀향하는 군인들의 마음도 이랬을까. 잠을 청해보아도 쉽게 잠들 수 없었다. 서울에 있을 때의 후유증인가 싶었다. 눈을 지긋이 잠고 있는데, 얼핏 들리는 말이 중대외박을 보내준다는 것이었다. 집에 간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마음이 느슨해지자 잠이 오기 시작했다. 광주에 내려올 때까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잠 잘 수 있었다. 경찰서에 도착에 열 맞춰 마치 전쟁을 끝내고 입성하는 군인들 마냥 당당히 걸어갔다. 현관 가운데 서장님께서 계셨고 양옆으로 직원분들이 박수로 환호해주며 우리 대원들에게 수고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장님께서 각 대표 대원들과 악수를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위로의 말씀을 하셨다. 모든 짐을 재빨리 정리하고 환복을 하고 2박3일의 외박증을 받아 집으로 향했다. 너무 지쳐있어 버스를 타지않고 모든 빨래를 챙겨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저 꿈이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처럼 난 집으로 가서 짐도 푸는 둥 마는 둥 하고 내 포근한 침대에 대자로 드러누웠다. 따로 행복이 있을까. 이런데서 느끼는 행복이 참 행복이 아닐지 싶다. 후에 병원에서 내시경으로 위염 진단을 받고 그날 안타깝게도 화물연대 파업 시위에 출동을 나갔긴 했지만.....영상을 보면서 여러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때 막는사람의 입장으로서만 현실을 고통으로만 여겼는데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물론 생존권이 달린 일에는 누구나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시위하면서 겪었던 극렬시위자들의 안타까운 행동들은 e클래스에 올려있던 영상을 민중 편애에 치닫힌 전경들의 부정적인 부분만 표현하는 차별적인 영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미래사회....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전망하고는 한다.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같이 경영학적이나 경제적인 측면으로 사회의 발전이나 주류증권시장 세계 경제시장 같이 부에 대한 문화를 말하거나 사회 정치적으로 제도적측면에서미래를 바라보거나 환경적 측면에서나 후진국에 대한 도움의 필요성을 역설하거나다양한 미래 예측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솔직히 옛날에 비해 미래는 예측하기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 그만큼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쌓아놓은 지식이 앞으로의 50년의 지식보다 작을거랬나머 아무튼 엄청난 과도기적 정보사회를 살고 있는 듯 하다. 이런 사회에서 아나키즘이라....인간은 원래 나약한 존재라고 그냥 내버려두면 나쁜길로 가기가 쉬어진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다는 게 내 관념이다. 영상에서도 보았듯이 아나키즘을 위해선 엄청난 도덕적성숙과 이성적생각이 필요한데 결국 한계가 있고 거기에다가 도덕적성숙을 이루기 위해선 성숙전의 방황과 성장과정 실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율배반적인측면을 지니게 된다. 결국 타율적질서의 필요성을 역설시켜주는 꼴이다. 아나키즘이 이루어진다면 개인들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지고 개인 생활성과 사생활성이 높아진다는데 그걸 위해 아나키즘을 이뤄야 된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현대사회 같이 개인정보관리사를 유망직종으로 여겨지고 있는 난잡한 정보사회의 추세에 얼마나 개인이 자율성을 가질지 생각해본다.결국은 얽매여 버릴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물론 나 자신도 지금까지 군대 다녀온 기간까지 합쳐서 23년을 정부의 지배아래에 주민번호를 만들고 그걸 가지고 날 증명하며 때로는 세금도 내고 대한민국정부아래에 있다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에 정부체재아래 있는 것을 당연시 하는 부분도 있는데(군대 있는 동안은 확실히 국가지배아래있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음)꼭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아나키즘이 바라는 자율적개인 자주적 공동체, 자율이나 자주 이러한 것들에는 엄청난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한 책임을 비록 부정부패가 있지만 정부가 대신 맡아주고 있는 샘인 것이다. 아나키즘이 정부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억압적인 질서와 무질서에 대응하여 질서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존엄성을 지키는 질서를 찾고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좋은 측면도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한 부분은 정부나 비정부기관이라 여러 공동체에서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아나키즘만으로만 채워 지도자를 부정한다면 약한인간의 존재로 이뤄진 아나키즘 공동체가 오래갈 것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성숙한 도덕정신을 가진자들과 주관적으로 평가된 이성론자들이 초기 맴버를 이루겠지만결국은 시대가 흘러 그 안에서 조직이 생기고 지금의 정부처럼 부정부패가 생기고 악순환의 연속이 될 것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누군가 이끌어 주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언제든 방황할 수 있는 약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가 있고 법칙이 있고 질서가 있는 것이다.물론 그러한 법규들이 인간을 위해 만들었는데 역차별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분명히 교정되어야 할 부분이고 아나키즘의 긍적적인부분과 합일화하여 이상적인 질서를 이룩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아나키즘이 아닌 어떤 이상향이 필요할까? 절대 답이 없다. ‘어떤 한 주의로 가야 된다’ 이런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끊임없이 발견하려하고 고쳐나가고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서 자기반성이 이루어져있는 체계가 필요할 뿐이다. 미래는 지금보다 더욱 글로벌화되어 다문화주의로 각국이 자문화에 대한 정체성의 위기를 겪는 나라도 많이 생길 것이다. 그에 대비해 자기 문화를 적극적으로 지키고 다른 문화의 좋은 점은 수용하는 여과적인 측면이 중요한 때이다.생태계의 환경 파괴로 인간이 살아갈 환경 또한 여러 측면에서 위협받고 있는데이또한 미래의 중요한 사회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아나키즘이 이러한 문명쪽 측면 쪽에선모티브가 되고 중요한 성찰의 계기가 되는 측면은 좋지만 앞에서도 말했다 시피 정부 정치에 대체될 수 는 힘들 것 같다. 다만 서로의 합의점을 모색하는 방안이 좋을 듯 싶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마치 경영학이 아나키즘의 이론을 떼어와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팀제 조직이나 윤리경영 같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미래사회를 예상해보기 위한 시도로 이전에 써왔던 그리고 봤었던 자료들을 염두하되 많은참고는 하지 않았다. 급변하는 이런 시대의 조류에서 여러문화가 생기는 가운데 근대나기타 다른 인간생활에 영향을 주었던 ‘주의’ 들은 변형되어서 미래에 다가 올 것이다.물론 그 근본적인 것들은 지켜져야 하고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근접한 미래에 대해 전에 생각해봤던 자본주의 몰락을 대표적으로 보게 되면 일단 현대의 관점에 봤을 땐 그것이 변형되어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될지 몰라도 몰락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 존재하는 많은 시대조류들이 그럴 것이다. 변형되면 변형되겠지수많은 시행착오가운데 이뤄진 시대조류인데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한번 감히 미래사회를 예측해보고자 한다.미래사회 어떨까? 지금이 현대라고 해서 프랑스혁명이나 르네상스혁명 그리고 동학농민운동같은 것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지금의 정보화 사회라서 예전 정권처럼 쿠데타나 군사정변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나?( 물론 해외중에서 일어나기도... 그리고 지금은 통신이 워낙발달해서 힘들수도..)평화가 지속된다고 해서 전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나? 특히 북한이 몇 년전의 김정일의웃는 얼굴을 보여주었다고 해서 우리와 쉽게 통일 할것이라고 생각하나? 그리고는 굶어가는북한 아이들의 얼굴들은 떠올려 본지 오래되었나?...모두 나에게 묻는 질문들이다.... 미래 사회체제가 어떨지 그리고 어떤나라가 좋은 체제를 가지고 성공사례로 떠오르게 될지 절대 모르겠다.한가지 짐작할 수 있는 건 미래 나라의 발전 흥망을 좌우하는 건 땅의 크기, 인구 같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미래사회는 알고 있다. 나라가 성공하기 위해선 세계 그 어떤 나라와도 차별되고 성숙한 ‘문화’라는 것을 존재시키고 있어야 된다는 것.문화만이 그 나라를 대변할 수 있고 그 어디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것이다. 불과 몇 년전아니 지금도 미국문화는 세계를 휩쓸고 있다. 괜히 그 나라가 강대국이고 선진국이라서가아니다. 좋은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타국의 문화가 좋다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건 옳진 않지만 선별해서 받아들이고 자기 문화에 덧붙여 변형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