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ls의 게슈탈트적 접근목 차Ⅰ.Ferderick S. Perls 및 발달 개요Ⅱ.상담 접근의 기초1.기본철학 및 인간이해2.상담의 목표3.상담 적용 영역Ⅲ.핵심개념 및 실제1.게슈탈트 치료의 목적2.지금 - 이자리3.전경과 배경4.미해결과제5.알아차림과 접촉6.에너지와 에너지차단7.접촉과 접촉경계 혼란Ⅳ.상담테크닉과 과정1.치료자의 기능과 역할2.치료과정3.치료기법4.상담사례Ⅴ.실존주의적 치료상담 접근의 일반적 평가1.공헌2.제한Ⅵ.추가연구방안Ⅰ. Ferderick S. Perls 및 발달 개요1. Ferderick S. Perls (1893-1970)? 베를린의 중-하류층 유태계 가정에서 출생.? 부모에게 폐를 끼치는 아이였다는 낮은 자존감에 시달림? 7학년을 다니면서 2번 낙제, 끝내 퇴학당함. 그러나 학문은 지속하여 정신과 전문의 자격과 의학박사 학위를 받음? 1차 대전 중 군의관을 지냄. 전쟁 후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골드시테인 병원에 근무하면서 인간을 기능적인 부분들의 합이 아닌 “전체”로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함. 펄스는 라이히와 호르나이로부터 정신분석을 받음? 1936년, 마리엔바드에서의 정신분석학회에 ‘구강적 저항’이론을 발표했으나, 프로이드에게 받아들여 지지 않아 정신분석학회에 멀어짐.? 1946년,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정신분석에서 이탈.? 1950년, ‘알아차림’에 관한 이론을 정립한 후, 처음으로 ‘게슈탈트 치료’라는 용어를 만들고 저서로 〔게슈탈트 치료〕라는 책을 펴냄.? 1952년, 형태 치료 연구소를 세움? 이후, 캘리포니아의 Big Sur에 정착했고 연구와 강연을 통해 새로운 심리치료사로 알려짐. 개인적으로 활달하고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인물이었다. 그에 대한 평가는 성자와 같다는 평가에서 사기꾼이라는 혹평까지 다양하다. 그는 자유분방했으며 히피 문화에 어울리는 인물이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그의 추종자들이 종교적인 교주로 섬길만큼 대단하였다. 그러나, 펄스는 그런 숭배에 개의치 않았다.? 1970년, 별세.? 저서 :「펄스경에서 초점을 받고 있는 경험과 배경에 있는 경험 간에 원만한 이행이 이루어 질 때 건강한 성격이 형성된다고 믿는다.(George & Cristiani, 1995) Passons(1975)는 게슈탈트 접근의 인간관에 관해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의 가정을 하고 있다.첫째, 인간은 통합된 부분들로 이루어진 복합물이다. 이런 부분들 - 신체, 정서, 사고, 감각, 지각 - 중 그 어느 것도 전체로서의 인간이라는 맥락을 벗어나서는 이해될 수 없다.둘째, 인간은 환경의 한 부분이며 따라서 환경과 분리하여서는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셋째, 인간은 내·외적 자극에 대해 반응할 방법을 선택하며, 세상에 대한 행위자이지 반응자가 아니다.넷째, 인간은 모든 감각, 사고, 정서, 지각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다섯째, 인간은 인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다.여섯째, 인간은 자기자신의 삶을 효과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일곱째, 인간은 과거와 미래를 경험할 수 없으며 현재에서만 자기자신을 경험할 수 있다.여덟째,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2. 상담의 목표(치료목표)게슈탈트 치료의 기본적인 목표는 참여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그러한 인식에 대한 책임능력을 어떻게 회피하고 있는지를 인식시키고 외적인 지지보다도 내적인 지지를 찾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인식하고 이러한 경험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즉시 깨닫는 것 자체가 치료적이다. 이러한 인식을 통하여 내담자들은 단절되었던 자신의 부분을 인지하고 재통합하여 전체적으로 된다.1) 개인 목표? 자기 내부의 양극단을 통합시킨다.? 자신과 타인간의 접촉을 이룬다.? 타인에게서 지지를 구하는 대신 자기 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학습한다.? 현재 개인이 지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자기-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학습한다.? 자신의 한계를 분명하게 정의 한다.? 통찰을 행동으로 옮긴다.? 창조적인실험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에 대해 배우려고 한다.2) 집단 참가자들이 집단 수준에서 성취하는”라는 질문으로 과거에 집착하게 하거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것보다는 “무엇이”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통하여 현재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이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등의 질문을 해야 한다. 따라서 내담자가 슬픔, 고통, 혼란에 대해 이야기하면 치료자는 내담자가 그 모든 감정들을 “지금”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3. 전경과 배경(Figure & Ground)대상을 지각할 때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부분을 지각의 중심으로 삼고 나머지는 배경으로 보내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의 주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관심이 주어지는 부분은 전경이 되고 나머지는 배경이 된다. 예를 들어 만화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던 아이가 아빠가 돌아오시자 TV는 보지 않고 아빠에게 매달리며 좋아하는 장면을 생각해 보자. 아빠가 돌아오시기 전에 아이의 전경은 만화영화였다. 그러나 아빠가 돌아오시자 마자 아이의 전경은 아빠에게로 옮겨가고 만화영화는 배경이 되었다. 이처럼 건강한 사람은 매순간 전경으로 떠올려진 욕구나 감정을 바탕으로 게슈탈트를 형성하고, 그 게슈탈트가 해소되어서 배경으로 사라질 수 있도록 하는 반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전경을 배경으로부터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해서 자신의 게슈탈트를 형성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전경과 배경의 자연스런 교체는 게슈탈트의 형성과 해소라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4. 미해결 과제(Unfinished business)개체가 전경으로 떠올렸던 게슈탈트가 해소되면 이는 배경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전경으로 떠올려졌던 게슈탈트가 해소되지 못하면 해소되고자 하는 강력한 행동동기를 가진 채, 전경이 되지도 못하고, 배경으로 사라지지도 못한 상태로 있게 된다. 이렇게 해소되지 못한 게슈탈트를 미해결 과제라 한다. 이러한 미해결 과제는 계속적으로 완결지으라는 요구를 하며 다른 게슈탈트가 선명하게 전경으로 떠오르는 것을 방해한다. 예를 자체가 아니라 만족을 경험하는 행위라고도 말할 수 있다. 알아차림과 접촉은 행위이다. 그러므로 행위로써 경험되어질 때 비로소 그 의미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행위는 현재(지금-여기에서)에서만 경험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알아차림과 접촉은 실존적 행위이다. 이상에서처럼 게슈탈트 심리치료는 구체적인 상담기법이라기 보다는 심리철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담자의 문제는 바로 알아차림과 접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알아차림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접촉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문제는 해소된다. 내담자가 알아차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바로 심리치료이며, 접촉할 수 있는 행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심리치료이다. 이처럼 알아차림을 경험하게 하고 접촉을 경험하게 되면 내담자는 변화하고 성장하게 된다.6. 에너지와 에너지 차단게슈탈트 치료자는 내담자의 에너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에너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에너지가 어떻게 방해받고 있는지 등에 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봉쇄된 에너지는 저항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은 신체상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어떤 내담자는 목과 어깨에 긴장을 경험할 것이며, 또 어떤 내담자는 숨이 가빠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등에 힘을 주고 억압된 목소리로 이야기할 것이다.이러한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이 에너지를 봉쇄하고 있는 방식을 알아내도록 도와주고 이처럼 봉쇄된 에너지를 좀 더 적응적인 행동으로 변형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치료자의 역할이라고 Zinker는 주장한다.7. 접촉과 접촉경계 혼란펄스는 접촉-경계 혼란이란 우리와 환경이 서로 직접 만나지 못하도록 둘 사이에 마치 중간층 같은 것이 끼어있는 어떤 것이라고 하였다. 이 중간층을 펄스는 “마야”라고 불렀다. 이 마야로 인하여 개체는 자신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과연 누구인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까지가 자기이고 어디서부터 타인인지 구분을 담자가 자신의 자원에 의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지지에 대한 그의 욕구를 좌절시키는 것이다. 이때 내담자는 곤경에 빠져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느낌을 경험할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이러한 곤경을 밝혀내고 '안전 지대'라는 수용적인 상황을 제공하여, 내담자가 좀더 안전하게 느끼면서 자기 지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게슈탈트 치료자는 처음부터 내담자에게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도전한다. 아무리 치료자가 내담자의 성장과 자기 발견을 촉진하고 싶어한다 하더라도 치료자가 내담자를 위해 변화를 대신해 줄 수는 없음을 내담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며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내담자의 성장과 인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3. 치료 기법1) 언어 연습게슈탈트 치료에서는 언어를 사용하는 양상과 성격 간의 관계를 강조한다. 언어를 사용하는 양상은 개인의 느낌, 사고, 태도를 표현하며, 따라서 이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자기 인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Passons, 1975). 여기에는 인칭대명사의 사용, 질문을 진술문으로 바꾸기, '나는 --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라는 언어를 사용한다.2) 대화 실험게슈탈트 치료의 주된 목표 중 하나가 통합이기 때문에 게슈탈트 치료자는 개인의 성격기능 중 분할되어 있는 부분에 특히 관심을 기울인다. 이들은 공상 대화를 통해 내담자로 하여금 내적인 분할을 인식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성격 통합을 촉진시키고자 한다.이 기법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이 거부해왔던 감정이 바로 자신의 실제적인 일부분임을 깨닫게 함으로써 내담자가 이러한 자신의 일부분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해준다.3) 투사 놀이어떤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이나 동기를 부인하고 그러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처럼 내담자가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고 있을 때,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그 사람의 역할을 해보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 내담자는 상담자에 대한 자신의 느낌이 투사요.
기본개념1. 세계관실존주의자들은 철학이 열정에 의한 이성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궁극적 실제 가 밝혀지는 것은 격정적 상태에서나 또는 열정에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열정적 이성은 비이성적인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이성이라고 한다. 인간은 존재 이후에야 비로소 무 엇으로 되는 것이며, 그가 무엇으로 될 것이냐 하는 것은 그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인 간은 그 자신이 형성코자 한 구상 그대로일 뿐만 아니라 이러한 그의 구상이 존재에로 추 진된 후에 형성되는 것이다. 타인에 의하여 형성된 인간도 그 형성자는 그 자신이다. 왜 냐하면 그는 타인에 의하여 형성된 그 자신을 그가 선택하였기 때문에 그는 선택에 의하 여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2. 인간관삶이"내던져짐"이라고 하여 피투성(被投性)으로 본다. 인간은 자신이 선택의 주체요, 그 선택은 미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며 그런 결정의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져야만 하는 존재 이다. 내던져진 존재의 본성을 자신이 창조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각성함으로써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기투(企投)의 존재라는 것이다.(Back,1963)(1)인간본질인간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무”-우리가 선택하는 것을 통해 자신을 채워나가나 이는 결 코 고정된 것, 결정적인 것이 아닌 언제나 변화가능성이 있는 것, 우리는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있는 것(2)선택우리는 우리자신에 대해 많은 선택권을 가짐-“사실성(출생환경, 부모, 태어난시간, 문화 등)의 한계 내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선택은 우리의 자유(3)자유“내가 원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해서 할 수 있다”-자유를 허용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책임 을 부여(4)불안과 죄책감우리에게 주어진 자유 때문에, 선택 때문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불안과 죄책감을 경험“실존적 불안”-실존의 양상 (살아있기 때문에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다)“실존적 죄책감”-우리가 살아가면서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지만 이것을 잘 완수하지 못할 때 죄책감을 경험데는 창조가 건전한 수단이 된다.③ 정착인간조건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무의미성은 자연과의 근본적인 결속의 단절로부터 생겨났 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과의 이전의 인연을 대신할 정착을 하고자 한다. 이상적인 방법은 형제애(brotherliness),관련의식, 사랑, 관심, 사회에의 참여의식을 확립하는 것이다.④ 정체감인간은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가를 느낌으로써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 짓는 정체 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건전한 방법은 자기 주체에 대한 명확한 의 식을 성취하는 과정이 개성이다.⑤ 지향체제세상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참조체제(frame of reference) 또는 배경의 구조에 대한 탐구인데 인간은 모든 사건들과 경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세상에 대한 어떤 일관된 관념을 형성해야 한다. 이를 위한 이상적인 기본 원리는 이성(reason)을 통한 것 인데 이는 세상에 대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심상을 발달시키도록 한다.(2) Frankl의 성격이론Frankl은 인간에 있어서 의미에의 의지(will to meaning)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독특한 치료기법인 의미치료(logotherapy)를 개발하여 근본적으로 의미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Frankl의 의미치료에서 비롯되는 인간 본성의 이론은 의지의자유(freedom of will), 의미에의 의지(will to meaning), 삶의 의미 (meaning of life)의 세 기둥위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의미치료는 삶에 의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어떤 창작품을 발표하는 것에 의해서, 경험으로 세상살이에서 얻은 것에 의해서, 그리고 고통에 대해 취하는 태도에 의해서다.♣건강한 성격의 특성① 자기 행동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한다.② 자기가 살아가며 행하는 행위와 운명을 보는 태도에 개인적 책임의식이 있다.③ 자기 외부의 힘에 의해 제한 받지 않는다.④ 자기에게 적합한 삶의 의미를 갖고 있다.단계를 세부적으로 기술했는데 이것들은 이 접근법의 기본적인 치료절차들을 명확히 보여 준다. 이 단계들에 대한 나의 설명은 다른 여러 가지 자료들(Applegate, 1980; Evans, 1982; Ford,1982; Glasser, 1965, 1969, 1976a, 1976b, 1984a, Glasser & Zunin, 1979)에 기초한다. 이 여덟 단계에 대해 읽고 생각하면서 여러분은 이것들이 명확하고 간단하지만 실제의 치료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것을 평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단계들은 치료과정에 적용함 에 있어 치료자의 기술과 창의성을 상당히 요한다. 덧붙여서 이 단계들을 결정적이고 엄격한 범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각 단계는 전 단계를 기초로 하여 설정되고 상당히 상호의존적이며 현 실치료의 전체적인 발달에 함에 기여하고 있다.1.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현실치료의 첫 단계는 우정을 만드는 단계로 이것은 치료자가 수용적이고 지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다.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 내담자와의 이런 개인적인 접촉과 래포는 필수적이다. 글래서(1980)는 "만약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력관계는 효율적이 되기 어렵다"(p.268)라고 쓰고 있다.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으며 내담자가 정체감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돌봄의 태도로 대화해야 한다. 이런 치료적 우정을 발달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경험이다.치료자 측의 진실한 돌봄은 내담자가 긍정적인 변화를 원할 때 필요한 신뢰의 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기본적 단계와 치료과정의 다음 단계에서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을 수 있다. 내담자를 강제로 묻지 않으면서도 치료자는 내담자의 내부세계를 가능한 한 많이 알아야 한다. 이런 까다로운 국면에 도전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때때로 내담자는 치료에 비협조적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직면하기를 원치 않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2. 현재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현실치료에서는 가끔 내담자에게 지금 담자가 실패행동을 성공행동으로 바꾸려는 특수한 방법을 식별 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내담자가 원하는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내담자에게 직접 제공해 주는 치료의 교육적 측면이다(Glasser, 1981). 계획의 목적은 성공적인 경험을 정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은 너무 야심적이고 비현실적이어서는 안 된다. 계획은 내담자 각자의 동기화와 능력의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그것은 추상적이 아니어야 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확장시켜 줄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이어야 한다. 행동을 위한 계획은 특수하고 구체적이며 측정 가능해야 한다. 그것은 엄격해서는 안 되고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만약 어떤 계획이 실행되기 어렵다면 그것은 재평가되고, 다른 대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글래서와 주닌(Glasser & Zunin, 1979, p. 321)은 계획은 서면계약의 형태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면 내담자는 그것을 실행할 때 부수적인 행동을 평가할 수 있다. 애플게이트(Applegate, 1980)는 좋은 계획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단하고 명확하다.· 짧고 작은 단위로 쪼갤 수 있다.' 내담자가 하려고 하는 것이지, 내담자가 하기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내담자가 해야 할 행동의 내용, 시기, 장소, 빈도수를 포함하는 구체적인 것이다.' 매일 해야 하는 반복적인 것이다.' 즉시 수행되어야 하는 적시적인 것이다.글래서(1980)는 현명성이 계획에서보다 더 요구되는 곳은 없다고 보고 있다. 이때 치료자는 내담자에게 그의 선택이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하며 아무도 그를 위해 그것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써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끊임없이 강조해야 한다. 내담자가 책임성 있는 계획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의 기술과 중재전략이 상당히 요구된다. 더욱이 치료자는 치료는 단지 시작이며 계획을 세우 싶어 하는지 물어볼 수 있다. 내담자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실행을 그대로 계속할지, 어떨지에 대해 재평가를 해야 한다.8. 포기하는 것을 거절하는 단계현실치료의 특성은 끈기이다. 사람은 희망이 없고 결코 바뀔 수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담자가 어떻게 말하거나 행동할지라도 치료자는 내담자의 변화 능력을 믿어야 한다. 포기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 진정한 관여의 표시이다. 글래서(1981)에 의하면 현실치료자는 엄격하며 내담자가 적응행동을 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가정한다. 일단 치료자가 내담자의 포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내담자가 알게 되면 소속감은 오히려 강해지며, 이것은 치료를 진행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이 8 단계는 내담자가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주변 세계를 통제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삶을 향해 적응하고 기능하기 위해 자신의 두뇌를 사용하는 것을 돕도록 고안되어 있다. 글래서(1954a)는 현실치료는 추상적이 아니며 일단 치료자가 이 여덟 가지 원리와 기본 단계의 통제원리를 적용할 수 있게 되면 매우 효율적이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1981)는 이 단계들은 요리책 식으로 쓸 수 있는 처방법이 아니며 첫 단계에서 관계를 맺는 것이 치료의 전 과정을 통해 기본 특성이라는 점을 우리에게 주의시키고 있다. 치료 기법과 절차현실치료는 크게 두 과정, 즉 상담 환경 가꾸기와 내담자를 행동이나 방향변화로 인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담과정에서는 이 두 과정을 조화롭게 엮어 내어 내담자로 하여금 그들의 삶을 스스로 평가하고 바람직하게 방향선택을 하도록 함께 작업하는 것을 의미한다.1) 상담 환경 가꾸기2) 행동변화를 위한 상담과정상담자는 지지적인 환경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내담자들이 삶을 변화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Wubbolding, 1988).① 친근감을 가지고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내담자로 하여금 그들의 욕구를
인간중심 이론 정리로저스 이론1. 인간중심 이론의 인간관로저스는 인간의 삶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조종당하는 삶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로운 능동적 선택의 결과라고 보았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생활 상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과 미래를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즉, 인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와 행동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이러한 결정에 따르는 책임을 수용하는 자유로운 존재로서 자기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적절한 조건만 제공되면 인간은 마치 씨앗이 싹을 틔워 성장하는 것처럼 타고난 잠재력을 건설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다.로저스는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하여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유로우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는 미래 지향적 존재라고 보고 있다. 인간의 합리성은 자기실현의 경향이 강해지고 더욱 자유로워질 때 강하게 표출된다.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긍정적인 관점은 인간이 부적응에서 심리적 건강 상태로 변화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적절히 갖추어진다면 인간은 무한한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로저스는 인간이 이러한 자기실현의 경향을 발휘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진정한 한 사람으로 성숙해 간다고 보고 있다. 인간적인 성숙과 자기실현을 추구하려는 동기는 모든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중심상담은 심리적인 부적응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심리적 부적응을 겪지 않는 일반인에게도 가능성과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적용할 수 있다.로저스의 초기 저술들에서부터 일관성 있게 지속된 주제는 내담자의 성장을 촉진하는 존경과 신뢰의 분위기만 갖추어지면, 내담자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믿음이다. 로저스는 인간은 신뢰할 수 있고 자원을 만드는 존재이고, 자기이해와 자기지시적 욕구를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상담자가 진단적이고 해석적이며 지시적인 태도를 취하는 데 반대하였다. 또한 행동주의이론이 인간의 행동을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지나치게 단순화한 측면을 비판하였다. 이에 그는 두 이론을 대체할 새로운 이론으로 인본주의에 기반을 둔 비지시적인 인간중심상담을 주장하였다.로저스는 정신분석상담이 인간의 생물학적 본능을 강조하고 인간을 어린 시절에 억압된 무의식의 희생자로 보는 것을 반대하였다. 또한 행동주의상담에서처럼 인간을 외부 자극에 대한 수동적인 반응체로 보는 것에도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본능이나 외부 자극이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인정하였지만, 그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내면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는 선천적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 경향성은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긍정적, 건설적, 자아실현을 향해 움직이는, 성숙을 향해 성장하는, 사회화를 향해 성장하는’ 등의 말로 표현될 수 있다.인간중심상담은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인간관에 근거한 내담자 중심 상담을 표방하면서 새로운 상담의 원리를 제시하였다. 이는 상담자가 허용적이고 비간섭적인 분위기를 형성하여 내담자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따라서 상담자의 이론적 지식이나 기법보다 상담자의 태도와 인간적 특성이 강조된다.1) 성격발달신생아는 신체적 감각이든 외적 자극에 의한 것이든 간에 모든 대상과 자신을 하나로 지각한다. 즉, 유아는 다른 대상과 분리된 존재인 ‘나’로서 자신을 지각하지 못하며 ‘나’와 ‘나 아닌 대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인생의 초기단계에서는 자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포괄적이고 분화되지 않은 개인이 느끼는 현실만이 존재한다.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실현 과정의 일부분인 분화를 지향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는 점차 자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와 자신을 구분하기 시작한다. 로저스는 이렇심을 받으려고 한다.따라서 타인의 조건적인 관심은 아동에게 내면화되어 행동의 기준과 규범이 된다. 만약 아동이 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얻기 위하여 다른 측면을 무시한다면, 자신의 잠재력과의 접촉은 단절되고 자기소외를 경험하게 되며,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방해받게 된다. 어떤 사람도 조건적인 긍정적 관심을 피할 수는 없지만, 로저스는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을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무조건적 긍정적 관심은 어떤 개인에게 ‘만약, 그리고, 그러나’라는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어머니가 아동의 행동이나 사고 또는 감정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을 베푸는 것에서 볼 수 있다. 로저스는 이렇게 한 개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무조건적 긍정적 관심을 주고받을 때 개인은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으로 발달해 간다고 하였다.2) 성격 구조로저스는 인간 성격의 핵심 요소를 유기체(organosm), 현상적 장(phenomenal field), 그리고 자기(self)라고 하였다. 먼저 유기체란 전체 인간의 신체, 정서, 지식을 말한다. 인간은 경험에 대해 한 유기체로서 반응한다. 다시 말해, 어떤 자극이 있을 때 그 자극에 대하여 우리의 전 존재가 반응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저스는 총체적(holistic) 입장을 띤다.현상적 장이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험의 세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적 사실이 아니라 개인이 그것을 어떻게 지각하는가다. 현상적 장은 경험적 세계 또는 주관적 경험이라고도 부르는 개념으로, 특정 순간에 개인이 지각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프로이트가 과거 경험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보았으나, 로저스는 현재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 자체가 아니라 과거에 대한 개인의 현재 해석이라고 생각하였다. 즉, 로저스는 동일한 현상이라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지각하고 경험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개인적 현실, 즉 현상적 장만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이러한 현상적 장에는 개인이 의식적으로 퇴행적 동기가 더 강하게 작용하여 유아적 수준의 행동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자기실현의 과정은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기 떄문에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모든 인간을 삶의 의미를 찾고 주관적인 자유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점진적으로 완성되어 간다.4)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충분히 기능하는 사람(Fully functioning person)은 현재 진행되는 자신의 자아를 완전히 자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로저스에 따르면,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최적의 심리적 적을, 최적의 심리적 성숙, 완전한 일치, 경험에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특성은 정적이지 않고 과정 지향적이다.’(Rogers, 1959). 로저스가 제안하였던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의 몇가지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경험에 개방적이다. 둘째,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실존의 삶, 즉 매 순간에 충실한 삶을 영위한다. 셋째,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자신의 유기체를 신뢰한다. 넷째,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창조적이다. 다섯째,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은 제약 없이 자유롭다.* 추가- 현실적 자기 : 현재 내 모습, 환경, 능력.- 이상적 자기 : 내가 원하는 내 모습.현실적 자기와 이상적 자기간의 격차가 클 수록 갈등, 불안이 높이 일어난다.3. 치료목표치료목표를 살펴보기 전에 인간중심상담에서 말하는 심리적 문제의 발생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인간중심치료는 개인의 독립과 통합을 목표로 삼는다. 상담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상담자는 상담의 초점을 내담자의 현재문제가 아니라 내담자 그 존재자체에 두어야 한다. 인간중심상담의 목표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그보다 내담자의 성정과정을 도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앞으로의 문제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로저스는 심리상담/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진다고 하였다 : ‘ 어떻게 하면 내가 진실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 ’, ‘어떻게 하면 한다. 따라서 상담자는 진단, 해석, 지시를 하지 않고,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보이는 전이 반응에 대해서도 분석 없이, 그대로 수용한다.인간중심상담에서 상담자는 치료적 관계를 통해 내담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자는 비난하거나, 제안하거나, 명령할 것이라는 내담자의 우려를 없애도록 도와야 한다. 이로 인해 내담자가 스스로의 감정과 태도를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적인 측면의 정보제공이나 문제해결이 아닌, 관계를 공유해 나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상담자는 진실성,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관계에서 상담자에게 이 세 가지가 충족되었을 때 내담자는 경계심과 방어를 느슨하게 하고, 자신의 문제해결능력을 되찾으며, 인간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다.상담자는 내담자의 통찰과 자기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해 내담자를 자유롭게 해줄 뿐, 너무 빨리 해석해주고자 노력한다면 오히려 자발적이고 진정한 통찰을 지연시킬 수 있다. 내담자가 주도하는 통찰이 가장 가치 있는 통찰이며, 상담자는 내담자가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격려하고, 그의 깨달음을 명료화해줌으로써 돕는다.5. 치료과정인간중심상탐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어떻게 상담 관계를 형성하며 상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내담자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자를 찾아와 상담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의 태더, 느낌, 지각은 긍정적으로 변화해간다. 이 과정이 진행되는 것을 살펴보자.① 초기단계이 단계에서 내담자는 자기개념과 경험간의 불일치에 의해 생긴 심리적 문제를 자유롭고 진솔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 상담자가 내담자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공감적인 이해의 태도를 취하게 되면, 내담자는 자신이 수용되고 있음을 경험하게 되고 두려움과 불안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상담관계가 형성되면서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탐색할 수 있게 되고, 불안, 분노, 죄책감 등의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자유롭 된다.
미생물의 세계 과학동화디스토마의 재발견==================================2008년 6월 16일 부산 낙동강과 연결된 저수지모처럼 만에 휴가를 받은 나와 내 와이프는 여름 향기도 맡을 겸 해서 집 근처에 있는 저수지로 낚시를 가기로 했다. 평소에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없는 우리 부부에게 있어 낚시는 서로 대화도 하고 오붓하게 같이 있게 해주는 좋은 취미생활이었다. 우리는 일단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낚싯대를 하나 둘씩 펼치기 시작했다. 우리가 자주 가는 그 저수지는 물이 상당히 맑고 깨끗해서 낚여 올라오는 붕어나 메기를 직접 요리해서 매운탕을 끓여 먹으면 상당히 맛이 좋았다. 그날도 낚시후에 매운탕을 끓여 먹으려고 집에서 매운탕 재료를 다 준비해 갔다. 낚싯대를 펼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낚싯대에서 어신이 왔다. 상당히 좋은 징조였다. 아내는 나한테 낚시를 배운지 얼마 안됐지만 그날 따라 상당히 좋은 타이밍에 챔질을 했고 뭔가 상당히 큰 월척이 걸렸는지 낚싯대와 시름을 하고 있었다. 내가 옆으로 가서 같이 끌어 당겨 줬는데 정말 큰 월척이었다. 평소에 거의 잡히지 않는 향어였다. 사실 향어는 이런 저수지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물고기이고 주로 양식을 하는 물고기인데 아마도 어떤 사람이 방류한 것인 듯 했다. 우리 부부는 그 이후로도 많은 물고기를 잡아 푸짐한 저녁거리를 마련했다. 낚싯대를 접고 우리는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붕어와 메기로 매콤하게 매운탕을 끓였고 나는 아내가 잡은 향어로 향어회를 뜨기 시작했다. 사실 요즈음에는 민물회는 잘 안먹지만 그날따라 옛날에 향어회를 맛있게 먹은 추억도 있고 저수지 물이 상당히 맑아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향어회를 다 뜨고 아내와 나는 푸짐한 저녁식사를 했다. 향어회는 정말 일품이었다. 아내는 찝찝하다며 안먹으려고 했지만 나는 이 맛있는 향어회를 아내에게 맛보이고 싶어서 계속 재촉했고 결국 세점정도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만 이것이 우리 부부에게 큰 고통을 줄지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2008년 6월 18일 한 실험실안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실험실에서 학생 몇 명과 교수는 실험실에서 며칠째 나에 대한 여러 실험을 하고있었다. 나는 기생충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나는 개·고양이·돼지·사람 등의 체내에 기생하는 디스토마이다. 사실 요즈음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크게 두려움이 없는 듯 하다. 왜냐하면 나에 대한 약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나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설사 몸에 내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약 몇알이면 나를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달랐다. 옛날에는 약도 없었고 나에 대한 자료도 잘 몰라 사람들은 자기몸에 내가 있는지도 모르고 무심코 넘어가다 큰코다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옛날이 살기 좋았던 것 같다. 마음껏 사람들 몸에 들어가서 영양분들을 빨아먹고 자손도 많이 낳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지금 교수들과 학생들이 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다. 한번 들어봐야지.. 사실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니까 말이다.여러분! 최근에 기사에 나서 잘 알겠지만 빙어에서도 디스토마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디스토마에 걸린 사람들의 증상이 좀 이상해. 기본적으로 디스토마에 걸린 사람들이 쉽게 피로하고 소화가 잘안되고 눈이 침침해지는 것은 이해가되는데 말이야, 최근에 걸린 사람들은 특이하게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통증에 걸린 사람들과 유사한 증세를 보인단 말이야. 여러분들도 잘 알겠지만 이런 무통증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병이지. 그러니 나와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서 과연 디스토마가 이번 증상과 관련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연구해 보자구.교수님! 보통 디스토마란 놈은 간내의 담관이나 폐에 붙어 살면서 황달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놈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무통증을 느낀다는 말은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 아닙니까?그래 그런 것 같네. 이 무통증이란 것이 발생하려면 달된다네. 따라서 이 부위의 신경에 가해진 상해나 질병에서는 그 피부의 모든 지각이 없어지는거고. 그런데 지각신경은 척수에 이르렀다가 뇌로 상행할 때는 분리하여 다른 길로 가므로 척수의 일정부위만을 침범하는 병에서는 어떤 지각은 상실되고 어떤 다른 지각은 느껴지게 된다네. 이번에 디스토마에 걸린 환자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일세. 그러므로 내 생각엔 아마도 디스토마가 척수에 침입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이거 정말 예상외로 큰 일이네요 교수님. 만약에 디스토마가 어떻게 변형이라도 되어서 사람들의 척수에도 기생하게 된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겠어요.그래 그러니 지금 국가에서 연구를 하고 있고 우리 대학과 다른 대학에 공문을 보내 연구에 협조해 주길 부탁했지 않겠나. 자 그러니 모두들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 힘들더라도 이번 사태를 한번 해결해 보자구.==================================2008년 6월 20일 우리집나는 회사를 마치고 곧바로 집으로 왔다. 요즈음 들어 계속 피곤하고 몸도 안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까무라치게 놀랄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 살 배기 내 아들놈이 아내가 사용하다가 만 다리미를 가지고는 다림질 한다고는 아내의 팔위에 다라미를 올려놓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내는 뜨겁지도 않은지 멋모르게 잠들어 있었다. 이미 아내의 팔은 화상을 입어서 물집이 잡혀 빨갛게 익어있었다.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나는 얼른 다리미를 뺏고는 아내를 흔들어 깨웠다. 아내도 일어나서 자신의 팔을 보더니 너무 놀라 떨고 있었다. 나는 아내에게 왜 이렇게 있냐고 화가나서 물었다. 그러니 아내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이렇게 뜨거운게 내 팔위에 있었는데 어떻게 안 깰 수 있냐면서 나에게 너무 무섭다고 했다. 그러고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얼른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서 화상 치료를 받게 하고는 의사에게 아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이야기 했다 의아해 하며 말했다. 대다수의 무통증 환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병을 갖고 태어나거나 어떤 큰 충격을 뇌 혹은 척수에 받아 신경이 끊어 질 때 발생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 때까지 이런 경우 외에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은 거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들어 혹시 아내가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먹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때 “향어회”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하지만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알고 있듯이 디스토마의 증세에 무통증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아무튼 나는 의사에게 향어회를 며칠전에 아내와 먹었다고 이야기 해주었고 의사는 아내의 뇌와 척수를 한번 검사해보자고 했다. 몇 시간후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도 아내의 뇌와 척수의 외형적인 모습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의사가 말하길 아내의 몸에서 레보부피바카인이란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뭐냐고 물었고 의사는 인간 소아과 수술에서 마취 또는 무통증을 제공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이라고 했다. 의사가 말하길 이 물질은 인간이 만든 물질인데 왜 이게 환자 몸에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덧붙여서 검사결과 아내의 몸에 디스토마가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아마도 의사는 디스토마와 이 물질이 뭔가 관계가 있지 않겠냐며 자기가 한번 알아보겠다고 했다.==================================2008년 6월 20일 실험실안나에 대한 연구로 실험이 한창이던 연구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에 교수와 친분이 있던 사람인 것 같았다. 그런데 대화 내용을 들어보니 왠지 나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았다. 나는 교수가 말하는 내용밖에 듣지 못했지만 교수는 왠지 놀라는 듯 했다. 나도 너무 내용이 궁금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난 어차피 지금 물고기 안에 있는 디스토마일 뿐이니까. 아무튼 나에 대한 내용이니까 교수가 하는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니 지금 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내용과 뭔가 관련이 있는 듯 했다. 평소에 내가 알지 못하는 능력이 나에게 있는 것일사람은 평소 자기가 알고 지내던 신경계 의사라고 했다. 그런데 교수가 말하길 그 의사에게 이상한 환자가 찾아왔다고 했다. 그 환자는 며칠전에 향어회를 먹고 디스토마에 걸렸는데 무통증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더 중요한 것은 그 환자의 몸에서 레보부피바카인이 발견됬다는 것이다. 나는 레보부피바카인이 뭔지 몰랐지만 아무튼 교수는 지금부터 나와 레보부피바카인에 대해서 조사해 보자며 학생들에게 연구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 정말 궁금했다. 나와 레보부피바카인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2008년 6월 21일 아내가 입원해 있는 병원나는 병실에서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를 돌보고 있었다. 그 때 의사가 호출을 해서 나에게 자기방으로 오라고 했다. 내가 방에 도착하자 의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내의 무통증에 관한 병은 디스토마와 관련된 듯 싶습니다. 제가 어제 대학 교수로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는데 그 친구도 한창 디스토마에 관해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아내분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발생해서 국가에서 연구를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레보부피바카인이 아내의 몸에서 발견됬다고 하니 상당히 놀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에게 레보부피바카인과 디스토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디스토마에 대해서는 그 동안 완전히 정복한 기생충이라 생각하고 의학계에서는 더 이상 무서워 하지 않았는데 이런 증상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만약에 디스토마가 레보부피바카인을 분비한다고 밝혀 진다면 왜 이런 디스토마가 만들어 졌는지 그 원인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과연 환경오염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우선적으로 아내의 몸에 있는 디스토마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일단 약을 투여했습니다..
목 차Ⅰ. 유괴의 정의Ⅱ. 유아 대상 유괴 범죄의 유형과 사례1) 유괴 발생 현황2) 유괴의 유형3) 범행의 계획성4) 감금장소의 종류5) 범죄자의 성별 범죄유형6) 유인방법7) 사례Ⅲ. 유괴 발생 예방1) 사전에 해 두어야 할 것2) 부모나 교사가 알아야 할 수칙3) 아동에게 알려주어야 할 안전교육 내용Ⅳ. 유괴 발생 시 대처방법1) 장소별 대처방법2) 신고요령Ⅴ. 결론Ⅵ.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1. 유괴의 정의아동유괴를 정의 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다. 첫째는 정립된 단일 개념이 없고, 둘째는 아동유괴의 유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형법상 ‘아동 유괴범죄’라는 규정이 따로 없어 ‘미성년자 약취?유인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다른 범죄와 경합하여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통계자료를 얻기 어렵다. 그러나 Boureaux 등(2000)은 낯선 사람에 의한 유괴는 다름과 같은 준거에 의해 가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바, 즉 ① 아동을 밤새 붙잡아 두고 있거나, ② 유괴 장소로부터 80Km 또는 그 이상의 거리로 이동시킨다든가, ③ 살해한다든가, ④ 몸값을 요구한다든가, ⑤ 아동을 영구적으로 데리고 있겠다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다.이러한 연구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아동유괴는 아동이 가해자의 요구에 순조롭게 따랐든 아니든 아동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이며, 거리와는 상관없이 아동이 현재 위치한 장소에서 아동이 보호자의 의미와는 무관하게 옮겨지는 것이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범죄 가운데서 아동 유괴는 성학대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 이며, 낮선 사람에 의한 유괴는 아동들에게 끔찍한 경험이다. 아동유괴는 아동에게 정신적, 육체적, 성적 상처를 남기며, 이후 아동의 건정한 성장과 발달에 심각한 저해를 가져온다.2. 유아 대상 유괴 범죄의 유형과 사례1) 유괴 발생 현황* 연령별 피해자 수* 요일별 피해자 수연도실종아동발생건수총합계정상아동(8세이하)정신지체장애인발생건수발견 현황발생건수발견현황보호교 학령기의 어린이가 주로 피해자가 된다. 특히 이러한 유괴범죄는 어린이에게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몸값 요구 형 어린이 유괴범죄의 경우 최근 들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유괴유형으로 과도한 카드빚으로 인한 생계형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사회적 빈부격차가 커지는데 따른 상대적 발탈감에서 비롯되는 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협박 이용 형 어린이 유괴 범죄는 어린이의 부모를 협박하기 위해 어린이를 약취·유인한다는 특성을 가진다.3) 범행의 계획성범행의 계획성사건 수(%)우발적계획적우발적, 계획적미상41(38.3)32(29.9)30(28.0)4(3.7)합계107(100.0)→ 다음의 표를 보면 유괴사건의 어느 정도가 사전에 계획성을 갖고 준비된 사건이었는지를 보여준다. 계획적이라고 하는 사건은 적어도 사건발생 이전에 범죄가 특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특정한 유괴목적 하에 범행을 하겠다는 의지가 뚜렷이 있었던 경우의 사건이다. 이에 비하여 우발적이라고 하는 사건은 피해자인 어린이를 특정 대상으로 계획하지 않은 경우이다.그리고 우발적과 계획적인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사건은 특정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사건발생 이전부터 범죄자의 유괴목적이 뚜렷한 경우이거나, 범행 시기나 유괴목적을 뚜렷이 계획하지 않았더라도 사건 발생 이전부터 범죄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던 경우에 해당된다.4) 감금장소의 종류감금장소사건 수(%)범죄자의 집야외(거리, 공원 등)숙박업소차량주택, 건물기타미상31(29.0)26(24.3)17(15.9)16(15.0)10(9.3)4(3.7)3(2.8)합계107(100.0)→ 위의 표를 보면 어린이 유괴범죄에서 범죄자들이 감금장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범죄자의 집이다.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인 장소는 야외인데, 이런 경우의 사건은 범행이 하루가 지나기 전에 발각된 경우로서 거리나 공원을 배회하다가 검거된 경우가 많으며, 야산이나 공원 등에서 밤을 지새는태의 게임을 제안하여 유인하는 형태로 발생 빈도는 높지 않으나, 충분히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유인형태로 볼 수 있다.⑦ 유명인을 이용한 유인→ 유명한 운동선수나 연예인에 대한 아동들의 동경심을 이용하여 유인하는 형태이다. 이는 자부심·명성을 이용한 유인형태와 비슷한 유형이라 볼 수 있다.⑧ 일을 이용한 유인→ 아르바이트나 심부름을 이용하는 것으로 아동에게 많은 돈을 주겠다고 한다거나 재미있는 일이라고 거짓으로 약속하는 것이다.⑨ 이름 인지를 이용한 유인→ 옷, 도시락, 가방, 기타 소지품등에 새겨진 아동의 이름을 부름으로 거짓으로 친밀감과 안전감을 나타내어 유인하는 유형이다.⑩ 놀이친구를 이용한 유인→ 다른 아동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방법이다.⑪ 위협·공포를 이용한 유인→ 공갈이나 협박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납치하는 것이다.⑫ 포르노를 이용한 유인→ 아동에게 음란물을 보여주거나 성적으로 위협하는 행동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⑬ 약물을 이용한 유인→ 약물(수면제 등)이나 술을 이용하여 아동을 무력하게 만들어 유인하는 방법이다.⑭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유인→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범죄자의 신분을 감추고 접근하는 것이다.이와 같이, 낯선 사람이 아동을 유인할 때 사용하는 유인 술은 아동이 타인의 칭찬을 추구하고, 권위나 규칙을 그래도 따르려고 하며, 숨겨진 타인의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즉, 아동의 발달적 특성이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는 점을 이용한다.7) 사례① 영화 ‘밀양’모티브 된 이윤상▶ 이름 : 이윤상(李潤相)▶ 사건 : 1980년 11월 13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누나의 심부름을 갔던 14세의 중학생이 같은 학교 체육교사에 의해 유괴62회에 걸쳐 이윤상의 집에 협박편지와 협박전화를 통해 인질금으로 4,000만 원 을 요구. 사건 발생 1년 만인 1981년 11월 30일 이 군이 다니던 중학교의 체육 교사 주영형(朱永炯)이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 주영형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계속 항소·상고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시신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야산과 군자천에 각각 암매장·유기했다.정씨는 26일 오전 선배가 운영하는 회사에 가 태연히 컴퓨터를 고쳐준 뒤 오후 3시15분쯤 렌터카를 반납했다.3. 유괴 발생 예방1) 사전에 해 두어야 할 것① 아이의 신상명세를 기록해둔다.- 아이의 생년월일, 점이나 사마귀, 몽고반점 등의 신체특징, 키, 몸무게, 혈액형, 병력등과 같은 신체의 특징을 기록해 둔 신상명세서를 준비해 둔다.② 매 6개월마다 아이의 전신컬러 사진을 찍어둔다.- 아직 성장과정에 있는 아이는 몇 개월만 지나도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 6 개월에 한번 씩 아이의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③ 아이가 다니는 치과에 아이의 치과치료 차트와 치아엑스레이가 보관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 해둔다. 이는 신원 확인 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④ 치과 외에도 아이가 다니고 있는 소아과 등에 아이의 치료기록이나 엑스레이가 있는지 살 펴본다.- 아이가 뛰놀다 생긴 상처, 흉터, 골절 등으로 아이의 신원을 확인하는 유용한 자료로 사용 될 수 있다.⑤ 아이의 지문을 등록해둔다.- 지문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특성이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신원 확인 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⑥ 아이의 모근을 미리 몇 가닥 채취해 둔다.2) 부모나 교사가 알아야 할 수칙① 아동을 차에 남겨두고 부모만 볼일을 보러 나가면 안 된다. 차 안에 홀로 남아있는 아 동은 유괴의 표적이 될 수 있다.② 아동의 가방이나 도시락 주머니 등에 아동의 이름을 크게 쓰지 않는다. 유괴범은 이렇 게 씌어진 이름을 보고 쉽게 아동에게 접근하여 이름을 부르며 친근하게 말을 걸 수 있다.③ 교사나 부모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그날 입고 있었던 의복의 종류와 색깔도 기억 해야 한다.④ 견학이나 소풍 등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넓은 곳으로 나갈 경우 만약의 경우에 대 비해서 교사는 아동들과 비상시에 서로 만날 장소를 미리 정해 둔다. 또한 다른 아동 들과 떨어져 혼자 행동. 이런 사람들은 아동들을 꼬이기 위해 어떤 종류의 거짓말도 충분 히 할 수 있음을 말해 준다.④ 아동에게 나쁜 사람들도 친절하게 접근하고 용모가 단정할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교 사나 부모의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을 절대 따라가지 않도록 교육한다.⑤ 늦게까지 집 밖에서 놀지 않도록 하도록 하고 귀가시간을 정해 놓고 철저히 지키도록 한다. 특히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한다.⑥ 아동이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문을 잠그게 하고, 외부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둔다. 전화가 걸려왔을 때 집에 혼자 있음을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도록 가르친다.⑦ 외출할 때에는 부모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안전한 큰 길로 다니게 하며, 혼자 놀지 않 도록 한다. 아이 스스로 ‘위험한 장소’를 구분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⑧ 낯선 사람이 주는 돈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부모의 허락 없이 받아먹지 않도록 한다.⑨ 아동에게 자신의 이름과 집 주소, 살고 있는 동네, 특징적인 건물이나 시설물을 분명 하게 외우게 한다. 또한 집 전화번호와 지역번호도 외우게 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부 모의 이름과 직장, 전화번호도 외우게 한다.⑩ 아동이 비상시에 신고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전화번호 ‘112’와 ‘119’를 알고 있 는지 확인하고 아동에게 수신자 부담 공중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혹은 어린이용 휴대폰을 마련해 주도록 한다.⑪ 나쁜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었을 때 저항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법을 가르쳐 준 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 한다. 혹시 몸을 붙잡히면 어떻게 도망가는지 알려준다.⑫ 항상 친구나 형제자매와 함께 다니도록 한다. 혼자서 다니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⑬ 범인이 사용할 만한 문장들을 미리 알려주고 대처법을 가르친다.★★★★★ 무조건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교육은 잘못!무조건 모르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 말고 따라가지도 말라 라는 식의 교육은 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