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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동수정 요약본 평가A+최고예요
    1. 행동수정에 대한 개관(1) 인간행동의 정의1. 행동은 인간이 행하고 말하는 것이다.2. 행동은 하나 이상의 차원을 지니고 있다. (측정할 수 있는 차원)(어떤 행위의 빈도/횟수/지속시간) 3. 행동은 관찰, 설명 및 기록이 가능하다 (행동기록법)4. 행동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물리적, 사회적 환경)5. 행동에는 법칙이 있다. (행동과 환경사건의 영향,관계)6. 행동은 외현적.내현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외현행동: 관찰, 기록 가능한 행위--------> 행동수정은 외현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내현행동: (사적인 사건) 타인이 관찰 불가능(2)행동수정에 대한 정의1. 행동에 초점 행동수정은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한다.표적행동: 행동수정에서 수정되어야 할 행동2. 행동원리에 기초한 절차 실험적 행동분석3. 현 환경사건을 강조4. 행동수정 절차에 관한 정확한 설명5.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실행하는 처치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사람6. 행동변화의 측정7. 행동의 원인으로서 과거 사건을 비강조 행동수정은 행동의 원인으로서 현 환경사건을 강조8. 행동에 대한 가설적인 기저원인을 반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와 같은 기저원인에 반대(3) 행동수정의 역사적 배경- Pavlov : 수동적 조건형성 과정 (개의 침분비)- Thorndike : 효과의 법칙(law of effect), 우연한 결과물- Watson : 자극-반응 심리학/ 행동주의- Skinner : 조작적 조건형성(4) 행동수정 응용분야행동수정 절차는 발달장애/ 정신병/ 교육 및 특수교육/ 재활/ 지역사회 심리학/ 임상심리학/ 가업/ 사업 및 인간서비스/ 자기관리/ 아동관리/ 예방/ 스포츠 심리학/ 건강관련 행동/ 노인학 등 모든 인간행동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2. 행동관찰과 기록- 행동평가: 표적행동을 측정하는 것간접평가: 표적행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면접, 질문지, 평정척도를 사용직접평가: 직접 관찰 & 기록 (연구와 행동수정을 적용할 때 직접평가를 더 신뢰)- 행동기록을 계획하는 절차(1) 표적행동 화되어야 할 것은 y축의 명칭과 숫자.(4) 연구 설계법의 유형- 좀더 복잡한 형태의 그래프를 사용하는 연구설계를 행동수정 연구에 사용- 연구를 설계하는 목적은 처치가 표적행동의 변화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결정하고 행동변화 를 야기시킬 수 있는 다른 변인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연구자가 행동수정 처치로 표적행동이 변화되었음을 밝히면 처치와 표적행동 간의 기능적 관 계를 입증한 것이다.A-B 설계 - 두 단계(기초선[A]과 처치[B])만을 가진다.- 처치가 2번 실행되지 않으므로 기능적 관계를 밝히지 못한다.(= 다른 변인들이 행동변화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A-B-A-B 반전설계 - A-B설계의 확장- 기초선과 처치단계를 두 번이상씩 실행- 고려상황3중다기초선 설계 - 대상별: (서로 다른 2명이상을 대상)의 동일한 행동에 대한 기초선와 처치단계.처치는 대상 간에 엇갈리게 주어짐.- 행동별: 한 대상의(서로 다른 2가지이상의 행동)에 대해 기초선과 처치단계.처치는 행동간에 엇갈리게 주어짐.- 상황별: 한 대상의 동일한 행동에 대한(2가지 이상의 상황)에서의 기초선과 처치단처치는 상황별로 엇갈리게 주어짐.★ 중다기초선 설계는 각 대상의 기초선의 그 기간이 서로 다르다.처치변경 설계(ATD) - 기초선과 처치회기가 빠르게 교대됨.기초선과 처치회기는 일별로 교대로 일어나거나 같은 날 다른 회기로 일어남.준거변경 설계 - 한 대상에 대한 기초선단계와 처치단계, 처치단계에 점진적 실행준거 혹은 행동의 목표수준이 있음.기본행동원리 : 강화, 소거, 벌, 자극통제: 식별 및 일반화, 수동적 조건형성4. 강화- 강화 : 행동발생에 뒤따르는 즉각적인 결과가 그 행동을 증가시키는 과정(1) 강화에 대한 정의- 강화는 일상적인 사회적, 물리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발생.[표4-1]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행동수정 프로그램으로 적용될 수 있다.- 강화1. 특정한 행동의 발생에2. 즉각적인 결과가 뒤따르고3. 결과적으로 행동의 증가를 강화인의 효과를 확립시키는 사건. 배고픈 상태와 짠 팝콘을 먹는것은 음식과 음료를 더욱 강력한 강화인으로 만드는 사건이다.- 박탈: 대부분의 무조건 강화인과 일부 조건 강화인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유인력의 한 형태. 특별한 강화인(음식or물)은 일정한 시간 동안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을 때 더욱 강력하다.- 포만: 강화인으로서의 가치를 약하게 만든다. 특별한 강화인을 많이 가졌을 때 일어난다.- 유인력은 또한 부적 강화의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결과의 특성: 강화인은 사람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더 강한 자극이 더 효과적인 강화인이다.- 결과가 강화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개인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누구에게 강화인이 되는가를 알아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극이 강화인으로서 강력한가에 관련된 또 다른 특성은 자극의 양이나 강도이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유인력이 주어졌을 때 자극의 양이나 강도가 더 커지면 강화인으로서의 자극의 효과는 더 커진다.(5) 강화계획- 연속적 강화계획(CRF 계획): 모든 반응이 강화되는 것.- 간헐적 강화계획(IRF 계획): 가끔씩 또는 간헐적으로 강화되는 것.- CRF 계획은 사람들이 행동을 배우거나 처음 그 행동을 해 볼 때 사용된다.(습득) 일단 행동을 습득하거나 학습하게 되면 간헐적 강화계획으로 그 행동을 지속시키는데 이것을 유지(maintenance)라고 한다.고정비율(fixed ratio: FR)- 반응이 나타난 수. 정해진 수만큼의 반응이 발생해야만 강화인이 주어진다.- 강화인이 주어지기 전에 일정한 수의 반응이 일어나야 한다.변동비율(variable ratio: VR)- 강화인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의 반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VR은 강화를 위한 반응의 수가 그때마다 다르다.고정간격(fixed interval: FI)- 시간 지난 후에 강화- 시간간격이 고정되거나 동일한 시가난큼 머무르게 된다.- 간격 초기에는 자연히 반응을 덜하게 되다가 간격의 끝에 가까워졌을 때 높은 비율의 반응을 나타낸다.변동간격 향후 소거에 대한 저향력을 증가시키는 간헐강화가 될 수 있다.(4) 소거절차의 변화- 소거절차의 변화1. 정적 강화인은 행동 후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정적강화의 소거2. 혐오자극은 행동 후 더 이상 제거되지 않는다. 부적강화의 소거- 부적강화의 소거: 귀마개가 닳아서 더이상 소음을 줄일수 없다면 귀마개를 착용하지 않을 것.- 소거에서는 행동의 강화인이 명확히 확인되어 그 강화인이 제거되어야 소거의 기능이 있다.(5) 소거에 대한 오해- 오해: 소거의 사용이 단순히 행동의 무지를 의미한다는 것.- 소거는 행동에 대한 강화인의 제거를 의미한다.(6) 소거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소거 전 강화계획연속적 강화: 강화인이 주어지지 않으면 급격하게 감소간헐적 강화: 강화를 종결하면 행동이 점진적으로 감소(간헐 강화된 행동을 멈추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왜냐하면 더 이상 강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간헐 강화는 소거저항을 만든다.(소거가 개입되어도 행동은 유지된다.)- 소거 후 강화의 발생강화가 소거의 진행 중에 일어났다면 행동이 감소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일단 소거가 시작된 행동의 강화가 소거에 더 잘 저항하는 간헐강화가 되기 때문이다.6. 벌(1) 벌에 대한 정의1. 특정 행동이 일어난다2. 행동에 뒤이어 즉시 어떤 결과가 따른다.3. 결과적으로 미래에 그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을 것이다(행동이 약화)--> 별인자로 작동해야만(행동 약화) 벌로 정의할 수 있다.- 벌인자: 혐오자극, 미래에 특정 행동이 덜 일어나게 하는 하나의 결과(2) 벌에 대한 오해- 벌은 행동이 중지될 것이라는 희망뿐만 아니라 보복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부 의도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ㅡ 일상적인 벌의 의미(3) 정적 벌 & 부적 벌- 정적 벌과 부적 벌의 차이는 행동의 결과정적 벌 1. 행동의 발생은2. 혐오자극을 수반하도록 만들고3. 그 결과 미래에 그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보다 적을 것이다.(행동 감소)부적 벌 식별자극이 제시될 때 행동의 발생여부에 영향을 주는 과정이다.(3) 3단계 유관- 자극식별 훈련 : 3단계 유관과 관련.- 결과(강화인 or 벌인자)는 소위 식별자극이라는 구체적인 선행자극이 제시될 때에만 행동발생과 유관되어 있다.- 3단계 유관(행동의 ABC): 선행자극(A), 행동(B), 행동의 결과(C) 간의 관계(4) 일반화- 일반화: 자극식별 훈련동안에 식별자극과 유사한 자극들이 제시될 때 행동의 자극통제가 보다 광범위하게 자극 일반화된다.- 일반화 구배 :다른 자극이 식별자극과 더 유사할수록 그 자극이 제시될 때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일반화 구배현상은 행동이 식별자극과 유사한 자극에 일반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5) 일반화의 예- 자극부류: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 선행자극의 일부- 행동이 동일한 특징들(동일한 자극부류에 있는)을 공유하고 있는 수많은 선행자극이 제시됨으로써 강화된다면, 자극통제는 더 광범하게 되어 그러한 자극부류로부터 나온 선행자극들 중의 어떤 하나가 미래에 나타날 때 행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클 것이다. 자극통제는 특별한 특징을 고유하고 있는 자극부류에 일반화시킨다.8. 수동적 조건형성- 조작적 행동은 행동의 결과에 의해 통제수동적 행동은 선행자극에 의해 통제(1) 수동적 조건형성에 대한 정의- 무조건반응(UR) :조건형성 or 학습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선행자극에 의해 유도되는 반응- 무조건자극(US) :무조건반응은 생존에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은 무조건 자극에 반응한다.- 수동적 조건형성 : 이전의 중성조건 형성이 무조건자극과 짝을 이룰 때(중성자극과 무조건자극은 함께 제시), 중성자극은 조건자극(CS)이 되고 무조건반응과 비슷한 조건반응(CR)을 이끌어 낸다.- 수동적 행동: 무조건 반응(UR), 조건 반응(CR)- 조작적 조건형성(2) 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의 시기 지연조건 형성흔적조건 형성동시적 조건형성후진형 조건형성- 후진형 조건형성이 가장 효과가 적다- 미각혐오 현상: 수동적 조건형성이 조건자극가르치기
    학교| 2008.11.29| 15페이지| 2,000원| 조회(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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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자 순자의 비교/대조
    - 맹자와 순자 비교/대조맹자순자일생BC 372~ BC 289- 공자의 고향에서 가까운 추읍에서 태어남- 맹모삼천지교, 맹모단기지교BC 300~ BC 230- 이름은 순황, 자는 순경.- 공맹사상을 가다듬고 체계화함.- 조나라 출생, 제나라의 직하 학파에 있다가 중상모략을 받아 주나라로 옮겨 BC 255년 지방수령으로 지내다 직을 물러나 죽음시대상황여러 제후국들이자웅을 겨루는 전란의 시기극도록 혼란스러웠던 전국시대 말기(-->이러한 순자의 시대적 상황을 미뤄보았을 때 순자의 사상은 어떻게 하면 혼란을 극복하고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인가하는 사회 현상과 결부시켜 이해해야 한다. 성악설이 나온 이유도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이어진다. -선악의 가치 개념 )특징- 유학의 이상주의자- 유교의 2번째 성인- 유학의 현실주의자- 잡가 잡학의 느낌으로 여러 사상이 모두 합하여져 있음- 공자의 맥을 이으면서도 도가 등의 사상을 종합적으로 수용본성- 성산근- 인간의 본성 속에 선의 확충을 수양론으로 제시. 선의 실현은 인간이 자신 속에 가지고 있는 선단을 풀어 확충하는 것, 즉 자아의 실현에 있음.- 선을 인간의 내면세계에서 찾는다- 도덕심과 향내성 : 선의 실천은 인간 내면의 성찰과 반성(인성- 사회적인 도덕적 속성)- 습상원- 후천적인 적습의 수양론을 제시- 선을 인간의 외면세계(사회)에서 찾-성현들의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지혜의 축적으로 형성된 예의와 규범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즉 인위적인 노력의 대가로 선의 실현이 가능함을 밝- 공리주의적 해석- 인지심과 향외성(인성- 사람이 지닌 자연적인 속성)天의 개념- 천일합일- ‘하늘과 사람은 하나다’- 개인의 심성을 존양하는 것이 곧 하늘을 섬기는 것이다.- 인간의 선함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았기에 인간본성의 선함은 당연하다.- 수신제국 치국평천하- 천인지분- ‘하늘과 사람은 다르다’ : 도덕이란 후천적인 학습과 배양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 하늘은 자연, 인간은 인간.- 하늘은 도덕이고 선함이고가 없는 단순한 자연적인 하늘이다. 고로 의나 예라는 도덕적인 기준은 하늘의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고 창조해낸 문화와 문명의 것이다.선악의 가치개념선성설- 선성설의 근거근거1- 사단① 측은지심(인)② 수오지심(의)③ 사양지심(예)④ 시비지심(지)---> 4단과 4덕/유혹 극복(호연지기)근거2- 동류사성관근거3- 옛서적들을 고증. 인용하여 연역적으로 주장.- 사람이 악하게 되는 까닭: 환경의 영향과 물욕의 과불급: 인간의 완전성에 대한 신뢰, 이의 실현가능성을 함축성악설- 성악성의 근거(순자의 방법론)-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선한것은 수양에 의한 것 뿐이다.(수양강조)--> 예와 악으로 교화하여야 한다.- 세상이 혼란한 이유: 인간의 본성은 욕망을 추구함(본성자체)--> 욕망조절(예의-절욕,양욕): 재화가 충분하지 못함-->재화의 증대(제천, 용천)인성론선단확충- 부동심, 반성, 과욕 등을 내부의 마음의 변화로 유도.- ‘인의예지’의 도덕5성 배양- 법선왕설화성기위 (순자-책 참조)- 기질의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 지로써 법과 규칙이 나옴- 법후왕설(교육적 인간상)정치사상- 민본정치, 왕도정치: 성선설을 근거로 인의에 바탕을 두고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펼치면 자연히 그런 군주에게로 인심을 향한다.① 무력이 아닌 도덕적 감화를 통해 백성들을 다스리는 정치② “백성이 제일 귀함, 나라가 그 다음이고, 군주가 가장 가볍다.”- 군주가 잘못하면 군주를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이름(혁명론)※ 공통점1. 도덕과 욕망에 대한 관점이 비교적 유사. 맹자와 순자는 모두 봉건 사상가의 입장에서 도덕 판단의 기준을 수립하여 도덕을 선한 것으로 보았는데, 그들의 주장에 담긴 의도는 모두 봉건 윤리나 도덕을 찬양하고 긍정하려는 것이다.순자- 사람의 생리적 욕망을 악하다고 보았다.(중성적.)
    인문/어학| 2008.11.29| 3페이지| 1,500원| 조회(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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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가의 발생과 발전
    도가 제 1단계: 양주- 무용(無用의 쓰임): 무용하게 되는 것은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다.이것이 결국 크게 쓰이게[大用] 되는 길이다.- 유용하고 능력이 있다는 명성을 듣는 사람은 해를 당할 것이다- ‘경물중생’ : 제 몸을 천하같이 아끼는 사람에게 천하를 맡길 수 있다.- 도가철학의 출발점 : 생명을 보존하고 상해를 피하는 것(숨어사는 은자에서 비롯.)- 중도우주 내 사물의 근원이 되는 도를 밝힘.사물은 변화하지만 그 변화의 근원이 되는 도는 불변.도에 따라 행동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된다.삶과 죽음을 하나로 보는 관점사물과 나를 서로 잊어버리는 관점도가 제 2단계: 노자(1) 도(道): 무명(無名)- 명(名): ‘형상’ 속에 있는 모든 사물은 이름을 가지고 있고 또 적어도 이름을 가질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같이 만물은 모두 이름을 가지고 있다.[有名]↕무명은 형상을 초월해 있다 : 무명[無名]도가의 도(道)- 도가도 비상도[道呵道 非常道]: “말할 수 있는[呵] 도는 늘 그러한 도[常道]가 아니요,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무명은 천자의 시초요, 유명은 만물의 모태다”- 도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무명이다 & 도는 모든 유명이 생기게 되는 원천이다.(도는 이름 붙일 수없는 것[無名]을 이름으로 붙인 것.)“무명은 천지의 시초요, 유명은 만물의 모태다.”- 도는 만물이 생겨나오는 원천이다./ ‘무명은 천지의 시초이다’- 만물의 존재는 ‘유’의 존재를 내포한다.‘천하의 만물은 유에서 생겨났고, 유는 무에게 생겨났다.- 존재론 : 만물이 있다 → 有 → 無 :무명(無名)/ 도(道)- “도에서 1이 생기고, 1에서 2가 생기고無 有 2에서 3이 생기고(무명)(오직 하나) 3에서 만물이 생긴다.“(2) 자연의 상도(常道)- ‘태일’(太日)은 도다.- ‘상’(常)은 불변이다. 불변하는 법칙만물은 변하지만, 만물의 변화를 지배하는 법칙 그 자체는 불변적이다.- “그 일이 극단에 이르면 반드시 되돌아온다” 物 : 자연의 법칙[常](어떤 사물이든지) (언제나)ex) 너무 많이 먹으면 고통을 받는다- 상을 아는 것을 명(明)이라고 한다.상을 알면 포용성이 있고/ 포용성이 있으면, 공평해지고/ 공평하면 보편성이 있고/보편성이 있으면 광대해지고/ 광대하면 이것이 바로 도이니 영구하다. 그러므로 도에 따라서 사는 사람은 종신토록 위태하지 않았다.(3) 인간행위- 우리는 자연의 법칙[常]을 알아서 그것에 따라 행위를 해야한다: 습명(襲明)- 습명의 규칙: 만일 자기가 어떤 일을 성취하고 싶으면 그 반대되는 것부터 시작하고, 어떤 것을 보존하고 싶으면 그 안에 반대되는 요소를 인정하고,~(p. 153)- '되돌아가려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1.2 ⇒ 무위사상? 인간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삶(生)을 보전하고, 불행과 위험을 피할 수 있는가하는 도가의 최초의 문제에 대한 해답만족하는 일(겸손) ↔ 자만온순- 무위(無爲): 억지로 하지 않고, 별로 힘들이지 않고, 행위하는 것 인위적이 아닌, 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행위- 인간의 행위도 (다른 사물과 마찬가지로) 법칙에 따라야..사족(蛇足): 우리가 어떤 일을 너무 과도하게 하면, 그 결과는 너무 지나치게 되어 그 일을 전혀 하지 않느니만도 못하다.- 만물을 생성시키는 근원인 도에서 각 사물은 그 무엇을 얻는다[ ]: 덕- 소박함 = 무명(無名)의 도덕을 가진 사람은 소박하게 살려고 한다.- 도가 vs 유가 : 인위의 덕목은 도와 덕이 타락한데서 기인한다.“도를 잃고 나면 덕을 내세우고 덕을 읽고 나면 인(仁)을 내세우고 인을 잃고 나면 의(義)를 내세우고 의를 잃고 나면 예(禮)를 내세운다. 대체로 예란 충실[忠]과 믿음[信]이 부족한 데서 생기는 것이요, 혼란의 첫머리이다.”- 지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욕망이다.많이 알면 알수록 백성들은 더 이상 만족할 줄도 절제할 줄도 모른다.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지식과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 본래의 덕을 상실한다. 백성은 욕심이 없어야 한다.(4) 정치철학- 이상 국가: 성인이 최고 통치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국가.유가: 성인이 군주가 되면 인위로 백성들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겨야도가: 성군의 의무는 인위적인 일을 하지 않는것성인의 정치란 그 마음을 비우고, 항상 백성들로 하여금 무지무욕하게 만든다.(無知無慾)‘내가 무위하니 백성들이 저절로 감화되고,~내가 무욕하니 백성들이 저절로 순박해진다.’ (p. 158)-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해도(do not), 안 되는 일이 없다.- 도가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치 ]은 커다란 덕이다.순박하다, 순진하다어린이의 어리석은 자연이 부여한 것이지만,성인의 어리석음은 정신수양의 결정체이다 → 덕을 갖춘 자(성군)도가의 제 3단계 : 장자(1) 상대적 행복을 얻는 길- 우리의 타고난 본성을 펼쳐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의 타고난 능력을 충분히 또 자유로이 발휘해야만 한다. (우리의 태고난 본성이 곧 ‘덕’이요 이 ‘덕’은 ‘도’에서 말미암은 것이다.)만물이 생겨난다는 것은 덕을 얻음으로써이다.우리의 타고난 능력(=덕)이 충분히 그리고 자유로이 발휘되었을 때 우리는 행복하게 된다.天 천: 자연적인 것 만물은 제각기 다른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人 인: 인위적인 것 그 타고난 능력도 서로 다르다.(2) 정치.사회철학- ‘최선의 통치는 무통치’- p.166- 무통치의 통치 - 노자 “되돌아오는 것은 도의 움직임이다.”
    학교| 2008.11.29| 4페이지| 1,500원| 조회(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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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습관여가 학생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
    서론교육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의 발달로 태교의 중요성이 알려져 대부분의 부모님이 태교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정작 학창시절의 교육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임신 중에 어머니는 태교를 위해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임신기간 동안은 태교음악이라든지 문화 활동을 즐겨하는 소소한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정작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학창시절의 교육에 대해서는 학원을 많이 보내는 것이 다 인줄로만 알고계신 분들이 많다. 태교뿐만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학습되는 학습동기와 학습습관은 자녀의 전 생애에 걸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대해서 즉, 학창시절에 부모님의 활동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리고자 자료들을 수집하게 되었다.자료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 잘 생각해 보면 이것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글을 읽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된다.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학부모 활동(학교 내)을 많이 하던 부모를 가진 친구들은 성격도 좋고 성적이 꽤 좋은 편이였었다.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 밑에서 자란 친구들은 자립심도 강했고, 비교적 성적이 우수했었다. 물론 학부모의 활동과 자녀의 학업성취와 바로 연관짓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후에 살펴볼 많은 자료에서 학부모의 활동이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러한 긍정적인 영향으로 아이의 학업성취가 높았다는 것이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는 사실도 곧 알게 될 것 있다.이러한 활동과 관련된 사항을 '가정활동'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가정이란 인간이 태어나 최초로 경험하는 가장 기초적인 공동체 단위를 말한다. 가정은 가족 구성원과의 생활을 통하여 인간관계를 배우며 가치관, 습관 등이 형성되는 곳으로 개인이 일생동안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다. 또한 가정은 인간의 발달과 성격형성에 를 갖고 행동하는 것으로 동기 유발이 되지 않는 한 높은 학업성취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학교학습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려면 학습자들의 학습동기가 전제되어야 한다.본론그러면 부모의 태도가 어떻게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1.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갖게 되는 태도는 자녀에게 있어서 많은 영향을 준다. 그 중에서도 자녀의 학습태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부모가 어떠한 양육 태도로 자녀를 대하느냐보다도 자녀가 어떻게 부모의 양육 태도를 지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잘 대해주어도 자녀가 부정적으로 지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자녀의 학습에 영향을 주는 것은 지각된 정보이다. 실제 양육태도가 아무리 바람직하다 하더라도 자녀가 지각한 양육태도가 그렇지 않다면 자녀는 지각한 양육태도에 맞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가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를 중심으로 이야기 할 것이다. 흔히들 말하길, 자녀가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 허용적이며, 애정이 있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일 때 아동의 인성은 바람직한 특성과 결부되기 쉽다고 한다. 부모의 태도가 거부적, 방임적이거나 과보호 또는 기대과잉일 때 아동의 인성은 불건전한 행동적 특성과 결부되기 쉽다고도 한다. (신용식.1993)그럼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살펴볼자. 대표적인 학자로는 Becker(1984). Rohner(1984), Mussen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부모의 양육태도를 수용-거부차원과 자율-통제 차원로 분류해서 관련요인과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것이 기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가장 유사한 것이 Mussen이다.Mussen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용적-자율적인 양육태도를 지닌 부모슬하에서 성장하는 자녀는 능동적, 외향적이고 독립적이였다. 그리고 사회적응을 자신 있게 하며 사교적이고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 적었다. 수용적-통제적인 양육태도는 애정을 주면서태도로 대한다. 이런 부모 밑에 자란 자녀는 정서가 불안정하고 반항적, 공격적, 적대적이므로 잘 적응하지 못한다.그리고 Baumrind는 부모의 전반적인 통제패턴이 자녀의 성취지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기도 했다. 먼저, 그는 부모의 통제패턴은 독재적, 권위적, 허용적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부모의 통제패턴을 관찰하였다. 독재적 부모는 일정한 행위기준에 따라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며 복종을 강압적으로 강요하고, 권위적 부모는 자율적인 의지와 동조의 훈육을 모두 가치롭게 여겨, 통제적이면서도 자녀에게 충분한 자율성을 허용한다. 허용적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않고 미숙한 반응을 제재하거나 자립적 행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지도 않았다. 여기서 권위적인 부모를 둔 자녀들의 성취지향성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위에 나와있는 이러한 연구결과로도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녀의 발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관심과 믿음, 애정, 칭찬, 격려과 일관성 있는 바람직한 양육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그리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가정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자녀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가정에서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시 알게 되었다.2. 부모의 학습관여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그러면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더 나아가 자녀의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모의 학습관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부모의 양육태도 중 자녀의 학습과 관련하여 조력하고 압력을 행사하는 등 부모의 이러한 모든 행위을 학습관여라고 일컫는다.부모의 학습관여에 대한 여러 변인들은 자녀가 학습여건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선택권 부여, 자녀 스스로 학습규칙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민주적인 규칙 제공, 자녀의 학습행동이나 성적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자녀 교육의 맥락에서 검토하는 개인내적향상격려, 학업 성과로 자녀를 평가하지 않고 문제해결적인 태도로 자녀의 학습행동을 검토해 주는 목표부합행동강화, 자녀의 학습에 필요가 목적 달성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할 수도 있다. 부모의 학업에 대한 기대가 압박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학업성취도는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므로 부모의 학업기대가 지나치지 않게 하면서 부모의 기대수준이 높다고 학생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3. 학습동기이론에서 바라보는 가정의 역할1) 행동주의 학습동기 이론1- PiagetPiaget는 인지발달이론에서 학습동기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인지갈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인지갈등은 유기체가 외부세계로부터 새롭게 알게 된 정보가 기존의 도식이나 지식체계와 모순될 때 생기는 갈등을 말한다. 즉, 자신의 생각과 불일치하는 생각이나 자연현상 등이 동시에 유발되어 있는 상태 또는 자신의 생각과 불일치하는 생각이나 자연현상 등을 지각한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학습동기가 유도될 수 있도록, 인지갈등을 일으킨 만한 사건을 의도적으로 만든다. 그리고 갈등이 유발된 도식을 새롭게 정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다.또한 교사도 이 학습동기 이론을 교수-학습에 이용할 수 있다. 교사는 우선, 학생들에게 불만족을 야기할 만한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개념을 도식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 교사는 학생의 학습동기나 개념 수준을 고려해야하며, 학생들의 개개별로 인지갈등이 유발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2) 인본주의 학습동기 이론3- Maslow의 욕구이론Maslow의 욕구이론은 학습자의 성취동기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Maslow는 모든 인간은 성장하고, 인정받으려 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인간의 욕구를 하나의 위계로 나타내었다. 생리적 욕구, 안전, 사랑, 자존감, 자아실현의 위계로 되어 있으며, 하위 욕구가 충족될 때 상위욕구가 유발된다.□ 이 원리에 근거하여 부모는 자녀의 하위 욕구에 민감하여야 한다는 독특한 동기 이론을 형성하였다. 따라서 자녀가 성취욕구를 갖기를 바란다면 부모의 중요성과 가치를 학습자에게 제시하고 학습자의 결과에 대한 기대에 의해, 그리고 그 목표나 결과의 가치를 인식함으로써 특정과제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이론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도록 해야하며,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도 올바른 평가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4) 인지주의 학습동기 이론5- Weiner의 성취기인이론Weiner는 귀인이론을 기대-가치 이론의 틀에 접합시켜서 성취상황에서의 성취동기를 설명하려는 성취기인이론을 발전시켰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원인을 탐색하게 되며, 이 때 원인을 어떻게 귀인하느냐에 따라 성공기대나 정서적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부모는 아이가 긍정적 방향으로 귀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스스로에게 귀인할 때, 그리고 통제가능한 것에 귀인할 때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다.)학습동기는 인지갈등이 유발되는데 중요한 원인이 되며, 인지갈등에 의해서 학습동기가 유발되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우리는 인지갈등은 학습과정에서 학습동기를 유발하며, 자기조절을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간의 성장에서 특히, 인지발달과 관련하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그러므로 부모는 자녀의 학습동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절히 인지갈등 상황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지갈등 상황을 스스로 탐구해나가는 자녀에게 정신적인 지지를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4.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습관여와 학업성취가족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는 역시나 부모와의 관계라는 것을 생각할 때 부모의 지지와 인정은 자녀의 성취동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학업성취도는 자녀의 자율성을 증진하는 부모의 행동변인보다 자녀의 학업동기변인이 중요한 것은 변함없으나, 부모행동은 자녀의 학업동기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부모의 양육태도과 학습관여가 성취동기에 영향을 줌으로써 간접적으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
    교육학| 2008.11.29| 5페이지| 1,500원| 조회(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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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의 논리/ 언어와 사회
    언어와 사회Report- 우리말의 논리 -1. 서론학과가 철학과인 만큼 학과는 못 속이는가보다. 가장 끌리는 차례를 선택하는 데 망설임없이 "우리말의 논리"를 선택했다. 언어철학과 맞물려 최근에 이기상교수가 활동하는 '우리말로 철학하기'로 이어져 재미있게 과제준비를 할 수 있었다. 우리말로 하는 논리가 관심을 받게된 지 고작 몇 십년밖에 되지않아 제대로 된 자료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덕분에 언어철학에 대한 기초 배경지식을 알게 되었고, 철학(즉, 사유하기)의 근간이 되는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2. 본론우리는 언어와 더불어 비로소 사유할 수 있다. 언어보다 생각이 앞서는 것도 아니고, 언어가 생각을 앞서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언어는 사유과정 자체에 이미 함께 작용한다. 사유는 마치 언어가 마련하는 수로를 따라 흘러가는 물과 같다. 언어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은 더 명확해지고 빛을 발할 수 있다.모든 언어는 일정한 문화적인 전통 속에서 자라난다. 그러므로 모든 언어 속에는 그 일정한 문화적인 전통과 더불어 이룩된 일정한 형식들과 카테고리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 언어와 더불어 생활하는 사람들은 형식들과 카테고리들을 통해서 외부적, 내부적인 현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래서 훔볼트는 모든 언어는 그 낱말과 문법구조의 특수성을 통해 제약된 현실을 특수하게 해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속해 있는 삶의(생활) 세계는 지금까지 전수 받은 문화(얼)의 눈으로 보여지는 세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적 문화(얼)의 눈은 언어(모국어)라는 뜻매김의 씨줄과 날줄로 짜여진 인 것이다.이처럼 인간은 언제나 특수한 언어를 중개로 해서만 사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언어가 가지는 특수한 문화(얼)를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우오르후는 모든 언어들은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하나의 보편 타당한 "자연적인 논리학"이 있다는 것에 반대한다. 그는 인간의 생각의 형성은 자립적인 프로세스가 아니고 특수한 언어의 문법에 의존하기 때문에 여러 언어들의 문법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만일 우오르후가 말한 바와 같이 하나의 보편 타당한 '자연적인 논리학'은 없고 언제나 특수한 언어를 중개로 한 논리학이 있을 뿐이라면 우리는 중대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하나는 지금까지 철학의 근간이였던 서양 논리학이 특수한 언어의 제약을 초월해서 '보편적 논리'로 이론적으로 어떻게 추구할 수 있는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는 우리말의 구조에 맞춰서 적합한 논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가(우리말로 철학을 해나가야 하는가)이다. 여기서 우리는 후자의 우리말의 구조에 맞춰 논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좀 더 이야기해볼까 한다. 먼저 우리말을 토대로 한 논리학의 기초작업으로 우리말 사고 유형의 특징을 살펴보자.첫째, 인도 유럽말은 주어(S)와 술어(P)의 이원적인 구조이다. 주어의 양상을 술어가 표현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현상은 변화하지 아니하는 실체의 양상이며 이 실체가 현상의 주체하는 사고방식을 발전시켰다. 그래서 희랍 철학자들은 변화무상한 현상 배후에 있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루헤'를 찾았다. 그래서 서양철학에서 실체를 물질적인 원자로 보는 유물론과 정신적인 '이데아'로 보는 관념론으로 나누어진다. 즉, 서양철학이 모든 현상을 결과한 원인을 찾아올라가는 과학적인 인과율 사고방식(직선적 추리)를 추구하는 것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참고로 희랍말의 주어와 술어의 이원적인 구조는 서양의 논리학의 기본원리인 모순률과 판단론, 추리론이 가능하게 했다.그에 반해 우리말은 술어(P) 중심의 다원적인 구조이다. 우리말은 동작과 양상을 표현하는 술어가 중심이기 때문에 현상을 변화하는 양상 그대로 이해하고 여기에 자연스럽게 조화하려는 사고방식이 발전되었다. 우리말의 표현 방식은 현상학적이고, 유동적인 현상들을 술어가 중심이 되어 여러 첨가어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사고방식에 있어서 인과율적이기보다는 직관적이고, 직선적인 추리보다는 윤회적인 추리를 따른다.둘째, 인도 유럽말은 주어(S)가 먼저 정립되고, 그 주체의 존재와 동작을 표현하는 술어동사(V)가 나오는 안정된 구조이다. 하지만, 우리말은 대화가 발전된 상관적인 대화형이라 나와 너의 그리고 상황의 삼각관계에서 이해되어야 하고 주어가 흔히 생략된다. 그리고 접미사에 따라 의미와 성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 끝나기 전까지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말을 긴장된 대화형이라고 한다.셋째, 인도 유럽말은 일차원적인 시간관에 근거한다. 그래서 시간을 일직선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보고 현재를 '이미' 지나간 '아직' 오지 않은 부질없어지는 '순간'으로 보고 있다. 그와는 달리 우리말은 삼차원적인 시간관으로 원의 직경으로 시간을 표현했다. 그리고 과거는 기억과 전승으로서 살아 있고 미래는 희망과 기대로서 살아 있고 현재는 과거와 미래에 의해 보호된 상태와 움직임이기 때문에 이것은 "살아있는 시간"이며 구체적인 시간으로 표현한다.그 외에도 우리말과 인도 유럽말은 크게는 낱말의 의미, 쓰임, 표현하는 수단 등이 다르다. 이렇게 개개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유체계 자체가 다른 것은 어찌보면 필연적 결과이다. 철학함에 있어서 언어의 중요성을 간파한 이기상 교수는 우리말로 철학을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역설한다.이기상 교수는 우리말을 뜻을 내포한 씨알의 언어라고 말한다. 또한 다석 류영모와 함석헌 선생은 우리말로 철학할 것을 강조했다. 씨알 속에 우리 것이 생겨나고, 씨알의 말인 우리말 속에 우리 것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한 예로 순 우리말인 ‘고맙습니다’는 ‘고마-답다’는 말이다. ‘고마’란 땅신(地神)이고, ‘니마’는 하늘신(天神)이다. 이 둘이 합쳐져 임금이 뜻하게 된다. 이러한 우리말의 의미를 한자말인 ‘감사합니다’로 표현할 수 없다. 또한, 서양과 달리 동아시아는 존재보다 ‘없음’이 우선이다. 우리말의 ‘있음’은 원래 ‘잇음(이음)’과 하나이다. 빈 사이, 공간, 시간, 사람 사이, 사물과 사물 사이, 하늘땅 사이. 그 사이를 잇는 존재가 사람이다. 우리의 이성은 이처럼 ‘사이잇기’, ‘가로지르기’의 이성이다. 이처럼 우리말 자체가 살림의 언어이고 철학인 것이다.3. 결론앞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논리적인 사유 능력이 언어를 통해서 습득됨을 알 수 있다. 이 때의 언어란 어떤 보편적인 이성적 언어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속에서 자라며 습득하는 자연어, 즉 모국어이다. 따라서 한 민족의 언어에는 그 민족의 세계관이 갈무리되어 있으며, 민족 구성원은 모국어를 통해 이 세계관 속으로 교육되는 것이다. 같은 삶의 공간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이 사실이 그 언어 공동체에 속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사유 내용의 동일성과 사유의 동종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사유의 깊이가 철학 내지는 사상의 깊이를 결정한다면 개념적인 차원에서의 사유의 깊이가 언어의 깊이와 넓이로 규정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서양에서는 서양 철학의 한계를 깨닫고 동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많은 서양철학가들이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그 위대성을 깨닫고 21세기가 동양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의 세계관에서, 한국의 고유한 사상, 문화, 예술에서 서양의 지성인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곰곰이 반성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을 잃어 버려 우리의 사유 방식, 생활 양식, 우리의 외모와 낯빛, 몸짓 모두가 서양화되어 버리지 않았는가. 언어를 잃어 버리면 세계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선진국들은 언어를 잃어 버리지 않으려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는 한자 병용론이니 영어 공용화론이니 하며 자진해서 우리말을 포기하지 못해 안달이다. 세종 대왕이 한글 창제를 통해 우리 민족[민중]에게 혀[언어]를 돌려준 것이 서양의 근대화의 시작이라는 종교 개혁보다도 빠른 1443년이었는데, 우리는 아직도 미성년의 보호 상태를 즐기며 남이 대신해서 봐주는 세계에 안주하고 있다. ‘비틀거리더라도 너의 두 다리로 서서 너 자신의 두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충고하는 계몽주의자들의 외침이 귓전을 때린다.
    인문/어학| 2008.04.09| 5페이지| 2,000원| 조회(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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