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1/200511160479.html( 조선일보 2005.11.16일자 신문 )1. 우포늪자료출처 : http://www.knnews.co.kr( 경남신문 2004.04.20 일자 신문 )■ 우포늪의 원래 이름 ‘소벌’1997년,우포늪(소벌)이 자연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해 이제는 우포늪을 한번 다녀오지 않으면 환경문제에 둔감한 사람처럼 느껴지고,학생들에게는 우포늪 탐방이 중요한 생태학습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다가오는 2008년 환경올림픽이라는 람사총회가 경남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우포늪은 더욱더 중요 습지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그러나 생태계의 보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의 우포늪은 원래 이름이 소벌이었다.소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우항산이다. 우황산의 소가 우물에 머리를 대고 물을 마시는 형상이라고 해서 이름이 우포(牛浦)이다.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소벌이라는 순수한 우리 이름은 사라지고 한자말인 우포(牛浦)가 되었다. 지역민의 입말인 소벌이 사라지고 글말인 우포라는 한자말이 지금은 소벌을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 우포늪의 환경우포늪은 약 71만 평.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등 창녕군의 4개의 면에 걸쳐 펼쳐져 있다. 생성 시기는 약 1억 년전.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작은 하천 토평천이 땅에 막히면서 넓게 퍼져 늪을 형성했다.홍수가 나면 낙동강의 물이 역류하면서 퇴적물을 쌓아 자연제방을 만들었고 그 안쪽으로 물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우포늪이 된 것이다.우포는 모두 4개의 커다란 습지로 형성돼 있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이라 부른다. 우포 옆으로 산이 있다. 목포는 나무가 많이 떠내려 왔다고 해서, 사지포는 모래땅이어서 이름이 붙었다. 쪽지벌은 아주 작은 늪이라는 뜻이다.원래 이 지역에는 가항늪, 팔락늪 등 10여 개의 늪이 더 있었다. 무분별한 개발과 농지의 확장으로 자취를 감춰버렸다.우포에도 한 때 개리,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물수리,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등 그 종이 다양하다. 1500 여 마리의 새가 겨울 하늘을 나는 것을 보면 늪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어류와 수서 곤충류도 늪을 배경으로 살고 있다. 특히 가시연은 우리 학계에서 가장 잎이 큰 식물로 보고되고 있다. 큰 것은 지름이 2m에 이르기도 한 그러나 늪이 파괴되면 이러한 먹이사슬의 최하층을 구성하는 수생 식물이 사라지면서 상위 계층의 곤충, 어류, 조류도 점점 멸종의 길을 걷게 된다.조사가 더 정밀하게 진행된다면 그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이 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가장 활개를 치며 번성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부터이다.이외에도 습지는 생물 종 다양성의 유지, 수상 교통으로 이용, 유전자의 저장 장소 등 인간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물의 라이프사이클 중의 중요한 생식 환경, 문화 또는 자연 유산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연구나 교육의 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 나라 습지는 호주, 뉴질랜드와 시베리아를 잇는 철새 이동 경로에 있기에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그 중에서도 철새들이 이용하기에 가장 넓은 면적과 오래된 가치를 지닌 습지는 우포늪뿐이다.■ 람사총회※람사(ramsar) :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 한 습지에 관한 협약지난 97년 람사협약에 가입하면서 등록한 강원도 양구군 대암산 용늪과 지난 98년에 등록된 경남 창녕 우포늪 그리고 지난 5월말에 등록 된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에 위치한 장도습지가 그것이다.현재 람사협약 가입국은 144개국이며 람사등록습지는 1천422개소, 면적은 123.900만ha에 이른다.람사협약은 지난 71년 2월2일 이 란의 람사시에서 채택됐으며 75년 12월에 정식 발효됐다.우리나 라는 지난 97년 7월28일 101번째로 가입했다.환경문제에 관한 한 가장 큰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을 의논하는 람 사총회를 일명 '세계환경올림픽'으로 부른다.140여개 정부·비정 부대표 등 2천여명이 참석하며 다의 파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포늪 오염 방지책 ( 현재 실행 기준 )경남도에서도 '우포늪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 늪으로 자연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인식, 우포늪 보전을 위해서 개발은 최대한 억제하면서 우포늪이 이때껏 보존돼 온 원시적인 형태를 유지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적인 자연생태관광지로서의 변모를 위해 노력 중이다. 관람과 관찰을 위한 생태체험장, 학습장 등과 같은 시설을 주변 지역에 설치하여 우포늪을 훼손하지 않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과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단시설지역에는 하수처리장 등을 신설하여 우포늪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여 오염을 저감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2. "2100년 지구 3분의 1이 사막화""2100년 지구 3분의 1이 사막화"지구 온난화로 인해 2100년까지 지구의 3분의 1이 사막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 산하 해들리센터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뭄이 22세기로 넘어가면 지구표면 절반 이상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무서운 재앙을 예고했다. 특히 가뭄의 급속한 확산은 농업을 황폐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해들리센터는 전망했다.이 같은 전망은 영국 보수당이 남부 휴양도시인 본머스에서 개최한 기상진단 회의에서 나왔고 현재까지 제기된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앙중 최악의 상황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해들리센터는 최초로 슈퍼컴퓨터까지 동원한 기상모델을 통해 기상변화에 따른 인류 재앙을 경고했다.더욱이 해들리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이 지구의 탄소주기에 끼칠 잠재적 영향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재앙은 더욱 큰 규모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했다.이번 조사는 가뭄의 정도를 표시해온 ’파머가뭄지수’(PDSI)를 모델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지표의 25% 가량 퍼져있는 가뭄이 2100년까지 50%로 배가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자선단체인을 들 수 있다. 그 예로 사하라 사막을 들 수 있다.UNEP의 사막 방지 회의에서 세계 45개 지역의 사막화 현상을 조사한 결과, 이상 기후나 기상 조건의 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사막화가 된 경우는 13% 정도이고, 나머지 87%는 인류의 인위적인 영향에 의한 사막화가 이루어졌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사막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이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효과 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대기의 기온이 상승하여 사막화가 더욱더 가속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삼림의 벌채나 빗물의 산성화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되어 식물이 살 수 없는 사막화로 발전되기도 한다.■ 개인적 의견추석 연휴 기간에 리포트를 쓰면서 우연히 조선일보 에서 본 자료이다. 2100년이면 아직 94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실제론 나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94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구가 점점 사막으로 변해간다는 생각을 해보면 끔찍할 뿐이다.통계로 확인해 볼 때 87%의 인위적인 사막화 원인이 미래의 후손들에게 부끄러울 뿐이다. 지금의 물부족국가들 보다 더한 모습으로 생활을 해야 할 미래를 다른 모습으로 바꾸기위해 세계 전체가 노력해야할것 같다.3. (준비된 투자, 어려울 때 힘 된다) 10년 내다본 탈황설비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ems14000?Redirect=Log&logNo=120012448083( 조선일보 2005.04.27 일자 신문 )■ 산성비의 원인인 황 ( 아황산가스 )전력 생산을 위하여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에서 주로 배출된다. 자연순환에서는 토양미생물에 의해 동화되어 공기 중으로 제거되지만, 화력발전소는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높은 굴뚝을 가지고 있고, 이 굴뚝은 넓은 지역으로 오염물질을 확산시킨다. 자연정화작용이 이루어지려면 아황산 가스가 토양과 토양 미생물과 접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우리가 사용하는 화석연료에는 불순물로서 황이 들어 있다. 기체연료나 휘발유에는 거의 들어는 BCC 장치의 설비에 엄청난 돈을 들여 나머지 10년후를 내다본 것이다. 저 신문 기사는 1년전의것. 실제로 지금은 탈황시설을 갖추지 않은 곳이 별로 없다. 그만큼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였기에 친환경기업, 적극적인 투자기업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다.만약 탈황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대기오염과 산성비, 영국과 같은 광학 스모그 등이 대구, 마산, 포항 등의 공업단지에 나타날 것이다.4. 반환되는 미군기지 지하수,5m 두께 기름오염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rehouse?Redirect=Log&logNo=120026932109( 쿠키뉴스 2006.07.23 일자 기사 )■ 미군기지 오염도의 심각성위에서 본 것과 마찬가지로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실태가 심각하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실제로 이번에 반환되는 부산 연지동의 하야리아 부대 또한 마찬가지다.통계에 따르면 파주 게리오웬 기지에서는 토양 오염이 TPH 기준의 95.6배, 지하수 오염도 TPH 2배 수준, 파주 하우스 기지는 토지오염의 경우 석유계 총탄화수소(TPH)가 기준치의 55배, 납과 아연이 각각 9.7배 수준이었고, 지하수 오염의 경우 TPH 200배, 페놀 70.6배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춘천 페이지 기지는 토양오염이 기준보다 101배(TPH), 지하수 오염이 기준보다 472.6배(TPH), 39.7배(벤젠)를 각각 초과하고 있고, 의정부 폴링워터는 토양오염 기준보다 32.9배(TPH), 21.4배(구리), 지하수 오염 기준보다 24.9배(TPH) 수준에 달한다는 것이다.이 수치들은 토양과 수질이 얼마나 오염되어 있는지 그 심각성을 일깨워 준다.이 물질들 중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페놀의 경우를 보면, 지하수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면 강한 독성을 띄게 된다. 페놀은 그 자체가 다른 성분들과 반응을 잘 하기 때문에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게 된다. 예로 들면 수돗물속의 Cl(염소이온) 와 만나 클로로페놀을 만들어 내게 되며 이것은 0.002pp.
감상평을 읽기 전에...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남의 글을 단 한 줄도 베끼지 않았습니다.친구가 구입한 책을 빌려 읽고 제 생각 그대로를 담았습니다.많이 미흡하고 부정적인 견해의 내용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읽은 책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을 적은 글 이니꼭 읽어봐 주십시오.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을 읽고.나에게 한 없이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던 책, 리포트를 핑계 삼아 내게 다가와 버린 이 책을 외면 할 수는 없었다. 351페이지의 그림하나 없는 이 책을 읽는데 무려 4일 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읽었던 만큼 느끼고 비판 할 점도 많이 찾아내었다.우선 이 소설을 다 읽은 후의 전체 느낌부터 열거해 보겠다. 나는 소설속의 등장인물들에게 매우 화가 났다. 정확히 말하면 이 소설을 지은 조세희라는 작가를 비판 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책의 전체 내용을 짧게 말해보면 빈부격차 속에서 대립되는 상황을 삶으로 그려낸 것이다. 그러나 부를 가진 등장인물과, 부를 갖지 못한 등장인물들은 작가의 의도적인 설정인지는 몰라도 그 생각 하나하나가 썩어 빠져있다. 부를 가진 등장인물 쪽 에서는 은강그룹의 고위층들과 사용자들은 노동자를 부리는 방법에서 인간답게 대하지 못한 방법에서 부정적 견해를 이끌게 하였다.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 하나의 회사를 경영 하려면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부분에서 나왔듯이 저임금으로 고이윤을 남기는 것이 맞는 것이다. 물론 그 저임금 이란 것이 어느 적정 수준은 갖추어 진다면 말이다.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에서 은강그룹을 중간에 두고 노동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그룹을 위한 몸부림이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에도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작은 일들에 불과하다. 다수결의 원칙. 많은 것을 위해 적은 것을 포기 할 줄도 알아야한다. 조금은 냉정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지금, 나는 더 이상 선택이라는 두려움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과감히 포기 할 것은 포기하여야 한다.내가 비판할 것은 위에서 말한 부를 가진 등장인물다. 물론 노동의 이론을, 그리고 자기의 견해를 다른 사람들에게 꺼내 놓고 토의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 적으로 주입한다는 앞뒤가 맞지 않다. 자신이 노동자들의 머릿속에 무분별하게 주입시킨 그 결과는 처참했다. 아니 노조원 모두가 큰 사고를 내었을 지도 모른다.지섭과 비슷한 사고를 갖게 된 난장이의 큰아들 또한 비판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그 자신. 하지만 내가 볼 때 난장이의 큰 아들과 지석의 사고방식은 북한의 체제. 즉,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많은 기법과 표현, 비유, 대비 등을 보았다. 하지만 지석과 난장이의 큰아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작가가 그들로 하여금 표출하고자 했던 숨겨진 내용들이 나는 비판하고 싶었다.앞에서 말했듯이 공산주의체제가 그들로 하여금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용자와 노동자의 월급봉투의 두께를 거론하는 부분이 있다. 부를 가진 자가 쉽게 일해서 더 많이 월급을 받아가고 힘들게 일한 부를 갖지 못한 자는 얇은 봉투를 가져간다. 그 것을 그들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적게 지급된 임금 때문이 아니라 더 나아가 그 두 부류가 같은 월급을 받길 바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어느 부분에선가 그런 생각을 하게한 부분이 또 있었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공산주의 이다. 내가 책을 잘못 이해하였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가족의 생계비를 벌기위해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족에게 주는 돈은 없다. 지석과의 만남, 목사와의 만남에서 그는 점점 정신이 죽어간다. 오로지 은강그룹 안에서 해결해 나갈 생각만 한다. 다른 곳에서 돈을 벌 생각도, 다른 곳에서 민원을 넣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무조건 은강이다. 폭 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앞장서 일을 하는 듯 보였지만 아니다. 내 생각엔 그들은 무지하다. 우물 안의 개구리인 것이다. 우물 안에서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보려고만 하지 우물 밖으로 뛰어 나 존재하지 않는 인물. 난 그들을 비판하고 싶다.12개의 단편들이 모여 하나로 이루어진 이 책. 많은 비판을 남긴 채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았다. 혹시나 내가 빠트린 것이 있나 하는 마음으로. 빠트렸길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뫼비우스의 띠’ 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할 독자들에게 대립의 예를 보여준다.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를 통해 존재하는 두 가지의 답변. 둘 다 맞지도 틀리지도 않은 답변. 첫 번째의 답변은 탈현실적이고 철학적이다. 그러나 두 번째의 답변은 과학적이고 구조적이다. 이로 하여금 나를 또 한번 생각의 나라로 잠기게 하였다. 그리고 잠시 비추어진 재개발 철거지역의 모습은 다음 내용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적당했다.신애가 주요인물로 등장하는 ‘칼날’편 에서는 서서히 대립을 바탕으로 한 작가의 의도적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신애의 삶과 앞?뒷집의 상반된 생활환경 등이 그것이다. 문장 중에 ‘크고 날카로운 칼’ 이라는 부분이 있다. 어디에 쓰는지도 잘 모르는 칼.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난장이를 구하기 위한 복선 부분이라 할 수도 있다. 어디에 쓰는지 잘 모르는 그 칼을 이용해 사나이들로부터 난장이를 구해낸다.그렇다. 작가는 어떠한 큰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복선을 제시하여 앞으로 생겨날 일을 암시하게끔 이끌었다. 지섭으로부터 여럿에게 전해 졌던 ‘일만 년 후의 세계’ 라는 책도 그러하고 ‘클라인씨의 병’ 부분에서 난장이의 부인이 큰 아들 꿈을 꾸었던 부분도 그러하다.‘우주여행’ 부분에서 지섭은 등장한다. 윤호는 그에게 처음부터 호감을 느끼고 지섭을 가까이 함으로써 생각의 전환을 느끼게 된다. 아니 강제 주입일지도 모른다. 이 단편에서는 많은 뜻을 담은 단어들이 몇개 등장한다. 지섭이 들고 다니던 위에서 말한 책, 무엇인가 남다른 새여서 멸종해버린 도도새, 더 이상 갈 곳 없는 빈민들의 생활을 더 상기시키는 고물상(재활용센터)을 뜻하는 듯한 최후의시장이 그러하다.이곳에서 일컬어지는 ‘우주’ 라는 단어가 함축한 뜻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 버린 윤호는 시대와 자신을 비관하다가 벼랑끝에 몰린 자신은 자살결심하게 된다. 은희로부터 그의 목숨은 잃지 않게 되지만 진한 여운을 남긴다.이 진한 여운은 ‘궤도회전’과 ‘기계도시’편 에서 표출된다. 이미 변해버린 윤호의 사상, 여자아이에게 고문하는 형상을 취하여 부유층을 비판하여도 보고, 은희의 대학생활을 보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은 끊이지 않는다. 여자아이와의 잠자리에서 조차 난장이의 소외된 삶을 생각하게되고 도덕적 핵심과 맞부디쳐 단체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윤호의 사상으로 볼 때 앞으로 만들어 지게 될 단체는 현실에 맞서는 공산주의의 집단이라 할 수 있다.‘기계도시’편 에서 은강지대의 환경오염을 부각시키고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대기가 오염됨을 서사한다. 나는 이것을 사상이 바뀌어 정신이 오염됨을 빗대어 말한 것으로 생각된다.여기서 잠시 책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도 모르는 내용이지만 나는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다. 은강이라는 지역. 실제로 존재하는지와 은강 그룹 계열사의 존재 여부가 그것이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은강을 검색하였으나 다른 정보들이 너무 많아 실제 존재하는 지역명인지는 알수가 없었으나 책속의 글중에 ‘은강은 서울에서 멀지않은 서해반도부에 위치해 있어 삼면이 바다다’ 라는 글로부터 혹시 인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은 글이 쓰여진 시대부터 지금까지도 공업단지로 유명하고 오염 또한 심각하다. 그리고 실제로 인천에 현재에도 ‘은강테크’, ‘은강목재’ 라는 회사가 존재 한다는 것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였다. 뭐 아니라고 해도 나는 할말은 없다. 그냥 찾아 본 것일 뿐이니까.책의 제목과 동일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편 에서는 우선 난장이와 다른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비유된 대립을 알 수가 있다. 난장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인 같은 사람들, 가난한 난장이와 그렇지 않은 일부 다른 사람. 개천을 경계로 한 고기를 구워 먹는 집과 냄새만 맞는 나장이집, 전쟁과 같은 생활 속에서 날아든 철거 계고장, 집안대대로 노비였다는 정보. 새로운 일터는 낯시하는 대목이었다. 이 단편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영희와 큰아들의 대화는 그것을 더욱 심화 시켜준다.“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그래. 죽여 버릴게. 꼭”이 대화가 그러하다.내가 공학도여서 그런지 이글 속에 나오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을 뉴턴의 법칙과 연결시켜보았다. 뉴턴의 법칙, 그것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은 중력으로 인해 다시 자신에게 떨어진다는 것을 공학의 지식을 사용해 마음대로 유추해 보았다.가계부에 실려진 내용처럼 턱없는 생계비 때문에 노동자의 현실을 한탄하던 난장이의 큰아들은 결국 지부장에게 법을 빌미로 언쟁을 벌린다. 이는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편에서 심화 된다. 노동자교회에서 만난 목사. 난장이의 큰아들은 그를 지식인, 메시아처럼 생각을 하고 따르게 된다. 하지만 지섭과 더불어 난장이의 큰아들의 생각의 방향을 바꾸게 만들어 버리고 ‘사회조사 연구회’라는 이름의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시키는 단체에 가입을 하게 만든다. 점점 더 심화되어가고 극단적으로 변하는 난장이의 아들이 무슨 짓을 할지는 이미 예상을 했던 터라 다음 내용이 점점 더 궁금했다.작가의 기법은 이해하기 힘들면서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영이와 사용자의 대화를 예를 들어보겠다. 옷핀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사용자와 대화를 하기 시작한 영이. 그 대화가 깊어갈 수록 그 대화와 부합되는 아버지와 세상의 관점에 관한 이야기를 섞어 서술한다. 처음엔 많이 혼란스러웠다. 사용자와 영이의 대화 중에 갑자기 난장이 이야기가 나오고. 하지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서야 작가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사랑을 갖지 않은 사람, 즉 자본주의 이념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벌하기 위한 법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볼 때 이는 ‘사랑이라는 핑계를 통해 자본주의에 맞서고 싶다’ 라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닐 수 도 있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슬슬 난장이의 큰아들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메시아로 느끼는 목사, 기술과학의 발전이 노동자를 구석으로 몰아없었다.
김원일의 ‘푸른혼’ 을 읽고.기말고사와 동시에 터져 나온 15개의 리포트 중에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주말 내내 이 책을 읽어야 했다. 삽화 4~5개 말고는 그림한점 없는 400페이지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에 내심 많이 긴장했었다.이 소설을 다 읽고 김원일 이라는 작가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그가 이런 소설을 쓰고도 연행되거나 조사 받은 적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나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버젓하게 아직도 작가로 활동 중인 사람이었다. 이 작가에게 이런 말투를 써대는 이유는 ‘푸른혼’이라는 이 책이 너무도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을 잘못하면 다른 쪽으로 이해하기 쉬운 책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조금 후에 설명 하겠다.이 책의 제목 ‘푸른혼’ 이라는 뜻은 급진적인 시대변화에 따라 자기 이념을 알리고자 행동했던 한창 푸른 나이의 젊은이들 넋을 뜻하는 듯 했다. 하지만 물론 이 작가 또한 조세희 작가처럼 나의 비판대에 오르게 되었다.책의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각각의 인혁당 사건에 열류된 등장인물들을 한 파트씩 나누어 표기 되어있는데,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을 위한 민족의 몸부림이 비추어 지고, 얼마 못가 해방이 되면서 두 가지의 이념으로 대립되어 전쟁까지 나게 된다. 주인공들은 이러한 시대적인 배경 속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신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은 ‘빨갱이’로 몰려 모두 죽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아직도 ‘인혁당의 사건은 처리중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현재는 처리되었음)여기 까지는 좋다. 그러나 나는 이 소설에 대한 심한 반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우선 책에서 사용된 몇몇 단어들의 잘못 사용이 그러하다. 57페이지에서 ‘유격대’ 라는 단어를 ‘야산대’와 동일한 뜻으로 쓰고 있다. 두 이념으로 나누어져있던 시대적 배경으로 보면, 공산주의 이념자들이 산악 지역에서 국군을 교란 하고자 만들었던 산악게릴라부대로 해석이 된다. 하지만 그 시대에서 ‘유격대’라는 말을 썼다면 모를까 5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공산주의자들을 ‘유격대’ 라고대 조교를 하여서 더욱 잘 알고 있는데, 지금 시대의 우리나라에서 쓰는 ‘유격대’라는 말은 험한 산속에서 각종 장애 요인들을 헤쳐 가며 북괴군을 사살 할 수 있는 국군의 특수부대를 뜻하는 말이다. ‘공산주의 게릴라부대’ 등의 단어를 써야 적합할 듯 하다.‘진보’ 라는 단어 또한 마찬가지 이다. ‘진보된 사회를...’ 이라는 대목들이 자주 보이게 되는데진보라는 뜻은 역사의 합법칙성에 따라 정도가 나아지거나 높아지는 발전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 전혀 합법적이거나 우리나라의 발전을 일으켜 세울만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시대 사람들의 혼란만 가져올 뿐 시대의 악영향만 일으킨자들이 어떻게 진보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는지 화가 치밀어 올랐다.‘좌파 와 극우세력’ 등의 단어에서 ‘극’ 자가 붙어 마치 잘못이나 된 듯한 표현을 쓴 부분 또한 포함된다.나의 부정적 견해를 가지게 만든 또 한 부분은 작가의 표현 방식 때문이다. 아무리 혼란스러웠던 시대상을 반영하여 등장인물들을 표현을 하였다지만 현 시대에서 읽은 이 표현들은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학생운동가들이 벌이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서 경찰들에게 보도블럭을 깨서 던지거나, 야산대가 관공서에 불을 지르고 하는 행동들에서 그들의 작가의 비판은 아예 들어가 있지 않거나, 있다 하더라도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정보국이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매우 잔인하게 표현하였으며 독자로 하여금 정보국에 대한 반감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글들만 적혀있었다.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의 정보국은 실제로 잔인하게 고문하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도블럭을 깨어 사람에게 던지고, 경찰서를 불 지르고 하는 그런 행동들에 대한 사항들은 왜 잔인하다고 말을 하고 있지 않을까. 물론 등장인물의 관점에서 보면 정보국 사람들이 그렇게만 잔인하게 보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도가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대를 비판적으로만 적은 것도 그러하다. 책의 내용대실이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이루어 내지 못할 일들도 많았다. 우선 보릿고개 해결 등의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들을 되찾게 해주었고, 새마을운동으로 경제적으로 고도의 성장을 이룩해낸 인물이다. 그 당시의 일부 사람들은 나쁘게 여겼을지 몰라도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양면성을 가지는 박대통령을 무조건 나쁜 독재정치 세력으로 해석해버린다.등장인물들의 최후와 남편을 잃은 미망인으로서의 한탄도 그 자신들을 너무나 불상하게 여겨지게 하려는 듯한 작가의 의도가 보인다.이 전체가 작가가 잘못된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 및 표기 방식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비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만약 실질적인 사회를 잘 모르는 어떤 학생이 이 글을 읽고 ‘맞어, 맞어, 정부는 너무 빈부격차를 만들고 있어. 평등한 사회가 필요해. 주인공들 너무 불상하다.’ 등의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면 이 책으로 하여금 공산주의자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사람들의 생각 차는 있겠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표현된 시대상이 불온서적이 되어버릴 악영향을 비판하고 싶은 것이 나의 생각이다.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얼마 전 북핵사건때 ‘북한과 통일하여 강대국이 되어서 미국과 맞서자’라는 인터뷰 내용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마산대 3학년 여학생과 같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생겨날 것이다.등장인물들을 평가해보자면 그들은 외세세력, 평등한 세상, 자유 등 이런 것들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 일본으로부터의 해방과 동시에 한반도는 독립적인 국가였으며 단지 외국과 문화, 경제, 안보를 협력 하고 있었던 것뿐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는 말은 그 자체가 모호하다. 그들이 말하는 평등한 세상에는 지배자가 없는 것인가? 특정 목적을 위해 지배자들이 생긴다면 그 사회나 민주주의나 다른 것이 무엇이라는 말인가. 지금의 북한 체제에 자본만 자유화 된 것이 그들이 바라던 사회민이 이런 비판성이 있는 글들이 적혀졌다고 생각하고 제일 마지막의 부분을 보면 ‘인혁당’ 사건으로 미망인이 된 부인이 재판정을 위해 아직도 노력중인 부분적인 실화임을 알 수 있었다. 미망인이 남편에게 독백하는 이 부분에서 갑자기 가명이 아닌 실명의 이름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정재, 이진문 등의 이런 이름들을 앞에서와 같이 가명이 아닌 실명을 쓴 이유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케끔 만들었다. 아마도 현대에 와서 진실을 규명하려는 이 여인이 더 이상 그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에 진실을 알리며 그들의 명예를 되찾도록 도와주기 위한 작가의 의도 같았다.한번 이렇게 거창하게 작가와 책을 비판을 하고 두 번째 정독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각 파트별로 시대상황과 견주어 생각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하나하나 생각해 가며 글을 읽어 나갔다.두꺼운 책 표지를 넘기면 보라색의 종이가 나오는데 그곳은 친필인지, 조작된 건지 모르겠지만 대법원장에게 올리는 탄원서가 희미하게나마 적혀져 있었다. 그 다음 장은 작가의 말이 나와 있었으나 누구에게 동요되지 않은 내 생각을 적고 싶었기에 작가의 말은 읽지 않고 첫 번째 파트인 ‘팔공산’을 읽었다.팔공산을 읽으며 느낀 것인데 작가는 주변 환경, 즉 자연의 사실적인 표현을 줄줄 늘어놓아 머릿속에 연상시키게끔 만들며 짧은 단문체로 하여금 왠지 다른 소설들과 비교케 만들었다. 그렇게 무릉과도 같았던 팔공산이 사회가 변해갈 수록 점점 바뀌어져 갔다. 일본군으로부터 은신처에서 야산대의 아지트화가 되기까지. 순박하게만 자랐던 한 시골의 청년인 송영진 자신이 살던 사회가 차츰차츰 바뀌어 가고 그 속에 자신도 모르게 생각이 바뀌어 어느덧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담고 있었다. 인혁당 사건으로 얽혀 순탄하지 못했던 그 삶을 마감하였음에도 ‘자신은 꿀벌이 되어 꽃을 찾아 팔공산 산자락을 돌고 있다’ 라는 여운은 남기게 되는데 시대적인 상황과 비교하여 해석을 달리하면 꿀벌이 되어 찾아다니는 ‘꽃’은 자신이 바라던 평등한사회가 아닐 송영진과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묘사하고 있었다. 힘들고 긴박했던 시대 속에서 그들이 보여준 우정은 댓가가 없는 진실된 우정이었으며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들의 학력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는 것이다. 인혁당이라는 사건에 연루 되지 않고 처음부터 올바른 지식인의 길을 갔더라면 이 시대에도 길이 남는 위인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자아냈다.의남과 상원, 운종 또한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생이 묘사되어갔다. 물론 이들 8명 모두가 사형선고를 받고 형이 집행된다. 육체로부터 혼이 빠져나와서 까지 그들은 국사를 의논하며 그들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이들은 왜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민주주의정치를 그토록 바꾸고 싶어 했을까. 자신들이 민심으로 무장하고 대학생들을 주도하여 중앙정부와 맞서면 이길 수 있다고, 진보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완전히 믿고 있었던 것일까. 나의 생각들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 시대의 상황을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두터운 국민의 지지와 신망을 얻었으나 오만과 카리스마적 권위의식을 가지게 하였고, 또한 이것은 그의 끝없는 정권욕과 독재성을 조장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자신의 종신집권과 독재권 강화를 위해 온갖 정치파동과 정치적 비리도 감행함으로써 점차 국민의 지지를 상실해갔다. 그는 6 ·25전쟁 발발 직후 국군이 공산군을 무찌르며 북진하고 있다고 방송하면서 자신과 정부는 열차로 피신함 으로써 국민을 배신하였고 또한 '국민방위군사건'으로 많은 청년들을 희생시켰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집권을 위해 일대 정치파동을 일으켜 국민의 원성을 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종신집권을 노린 대통령 이승만의 지나친 정권욕과 독재성 및 그를 추종하는 자유당의 부패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평불만이 누적된 것이 이승만 정권의 종말을 고하게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을 추진했으며 국가 경제안정에 힘을 썼으나 역시 권력을 맛을 본 터라 독재를 .
1. 석유의 전화원유를 증류하여 직접 제품을 얻는 소위 직류 공정은 석유 중에 포함되어 있는 유분을 여러 종류의 석유 제품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석유의 전화(conversion)라고 하는 것은 가치가 적은 석유 유분을 여러 방법으로 화학변화시켜 전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새로운 석유제품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전화반응은 주성분의 화학구조상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며, 사용원료도 생성물과 같이 탄화수소이어야 한다. 따라서 반응과정에서 산소나 질소, 할로겐 등이 들어가는 것은 전화로 취급되지 않는다.석유의 전화는 가솔린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또한 직류가솔린만으로는 공급량이 부족하게 되어 시행하게 되었으며, 그 후 항공기나 자동차가 발달함에 따라 고옥탄가의 가솔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석유의 전화에 의한 분해가솔린이나 개질가솔린의 제조가 한층 왕성하게 되었다.석유정제공업에서 시행되고 있는 전화법에는 열분해, 접촉분해, 개질(reforming), 수소화분해, 이성화, 알킬화, 중합 등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접촉분해, 개질, 수소화분해 등이 중요하다.이들 반응 중 열분해 외에는 일반적으로 촉매를 사용하는 접촉반응이 공업적으로 채용되고 있다.2. 전화공정의 일반적인 쓰임새석유공업에서의 전화공정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첫째, 중질잔사와 같이 부가가치가 낮은 물질을 나프타와 LPG와 같이 더 고부가가치가 큰 제품으로 품질을 개량한다. 나프타는 가솔린을 보충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LPG는 연료와 석유화학제품 원료로 사용된다.둘째, 연료의 성질을 향상시킨다. 예를 들면, 낮은 옥탄가의 나프타 유분은 더 높은 옥탄가의 개질물 제품으로 개질된다. 개질물은 가솔린 배합용으로 나프타와 주로 혼합되거나 또는 석유화학제품 제조용으로 필요한 방향족화합물을 얻기 위해 추출된다.셋째, 오염을 조절하고 촉매의 피독을 피하기 위해 석유유분과 잔사에서 유해한 불순물을 줄인다. 예를 들면, 황과 질소 불순물이 촉매를 피독시키기 때문에 접촉개질기에서 나프타 원료의 수소화소분자의 열분해로 두개의 자유라디칼이 생성되는 반응이다. 이 개시단계는 탄화수소사슬을 따라 위치에 상관없이 균일한 탄소-탄소결합 분열에 의해서 일어난다. 다음은 개시반응을 나타낸다.RCHCHCHR′ → RCH?H+ R′?H라디칼은 계속 분해가 일어나 올레핀과 새로운 자유라디칼을 생성한다. 분해는 일반적으로 짝을 이루지 않은 전자를 가지는 탄소에 대해위치에 있는 결합에서 일어난다.RCH?H→ ? +CH=CH새로운 자유라디칼 ? 의 계속적인결합분열은 라디칼이 없어질 때까지 에틸렌을 계속 만들 수 있다. 자유라디칼은 수소원자를 추출함으로써 원료로부터 탄화수소분자와 반응할 수 있다. 이 경우에 공격하는 라디칼은 없어지고 새로운 라디칼이 형성된다. 수소원자의 추출은 사슬을 따라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수소추출 반응속도는 삼차위치가 가장 빠르며 이차위치, 일차위치 순서로 일어난다.? + RCHCHCHR′ → RCH?HR′ + RH이차자유라디칼은분열 규칙에 따라 짝을 이루지 않은 전자를 가지는 탄소의 양쪽에서 분열될 수 있으며 1-올레핀이 생성된다.RCH?HCHR′ → ? + R′CHCH=CH↘ ?′ + RCHCH=CH카보늄이온과는 다르게 자유라디칼은 메틸과 수소의 전이에 의한 이성질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유라디칼이 다른 탄화수소와 반응할 경우 수소이동(사슬이동)이 일어난다.상업적으로 중요한 열분해공정으로 지연코킹과 유동코킹이 있다. 플랙시 코킹은 코크스가 공기와 수증기에 의해 가스화 되는 유동코킹공정이다. 생성된 가스혼합물들은 부분적으로 공정가열에 사용된다.㈀ 지연코킹(Dalayed coking)지연코킹에서 반응계는 회분식 반응기 밑 부분에 예열된 공급물이 잠겨있는 큰 드럼에 연결된 짧은 접촉시간 가열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크스는 서서히 드럼에서 형성된다. 지연코킹장치는 한 쌍 이상의 드럼을 가진다. 한 드럼에서 코크스가 예정된 수준에 이르면 원료가 다른 드럼으로 흐름이 전환되어 공정이 계속된다. 드럼상부의 증기는 분류기로 보내져 가스, 나프타, 등른 전화법에 비하여 다루기 쉬운 공정이다. 등유 이상의 고비점 유분을 촉매 존재하에 고온에서 분해하여 높은 수율로 고옥탄가의 가솔린을 제조하는 방법을 접촉분배법이라고 하며, 촉매로는 실리카-알루미나 계나 합성 제올라이트와 같은 고체산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촉매를 반응기내에 고정시킨 고정상식(fixed-bed type)을 사용하였으나, 점차로 이동상식(moving-bed type), 유동상식(fluidized-bed type) 접촉분해법이 널리 채용되고 있다.접촉분해의 목표는 낮은 부가가치의 원료를 분해하여 고부가가치의 경질과 중질 증류물을 제조하는 것이다. 이 공정은 석유화학제품의 중요한 원료인 경질 탕화수소가스도 생성한다. 접촉분해공정은 열분해보다 더 높은 옥탄가를 가지는 가솔린을 더 많이 생성한다. 이것은 촉매의 효과에 기인되며 촉매는 이성질화 탈수소고리반응을 촉진 시킨다.접촉분해기의 생성물은 액체 생성물에서 저급 올레핀을 함유하기 때문에 더 안정하다. 이것은 높은 수소이동활성을 나타낸다.① 촉매접촉분해공정에서 처음에 사용된 촉매는 산으로 처리된 진흙이었으나, 활성이 더 크고 안정한 합성 무정형 실리카-알루미나로 대체되었다. 이것과 함께 혼합된 제올라이트는 방향족에 대한 선택성을 향상시킨다. 이들 촉매는 카르보늄이온의 형성을 촉진하는 Lewis와 Bronsted 산자리를 모두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의 중요한 구조적 특징은 결정격자 속에 실리카-알루미나 정사면체에 의해 형성된 구멍이 존재하는 것이다. 각 정사면체는 중심에 알루미늄 또는 실리콘과 함께 4개의 산소음이온으로 만들어 진다. -2 산화 상태를 가지는 산소음이온은 두개의 실리콘과 두개의 알루미늄, 또는 한 개의 알루미늄과 한 개의 실리콘 양이온으로 공유된다.분해촉매로서 제올라이트는 무정형 실리카-알루미나 촉매보다 중간 증류물에 대하여 더 높은 활성과 더 좋은 선택성을 나타낸다. 이것은 더 큰 산자리 밀도와 촉매표면에서 반응물에 대한 높은 흡착력에 기인한다.제올라이트의 높은 선택성은 작은 구멍(por이다. 일반적 유동상 공정(FCC), 촉매는 60의 평균 입자크기를 가지는 매우 다공성이 큰 분말이다. 이 공정에서 예열된 공급물은 분해가 일어나는 한 개 이상의 상승관을 통해 촉매와 함께 반응기로 들어간다. 반응기의 온도는 450~520℃로 유지되며 압력은 약 10~20 psig 이다. 가스는 분말 촉매를 제거하기 위해 사이클론을 통해 반응기로부터 나오며, 생성물 흐름을 분리하기 위해 분별기로 보낸다. 유동접촉분해에 의해 불포화탄화수소가 생성되며, 특히 경질 탄화수소 범위 C~C이고, 이들은 석유화학제품 원료와 알킬화합물 제조에 사용된다.탄화수소가스 외에 FCC 공정은 고옥탄가의 가솔린, 경유, 타르를 생성한다.⑶ 접촉개질(Catalytic Reforming)옥탄가가 낮은 나프타 성분을 변화시켜 고옥탄가의 가솔린으로 개질하는 방법을 개질(reforming)이라고 하며, 이렇게 하여 얻은 가솔린을 개질가솔린 이라고 한다.개질법에는 촉매를 사용하는 접촉개질법과 촉매를 사용하지 않는 열개질법이 있다. 그러나 열개질법은 중질올레핀의 생성이 많으므로 가스의 이용 면에서 주목되나, 접촉개질법에 비하면 가솔린의 수율이 낮고 개질가솔린의 옥탄가가 낮으며 안정성도 떨어지므로 접촉개질이 발전한 오늘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① 개질원료접촉개질 장치의 원료는 일반적으로 상압증류기로부터 생산된 중질나프타 유분이다. 이 장치에 원료로 나프타를 사용하기 전에 올레핀의 포화, 황과 질소화합물의 수소화 탈황, 수소화 탈질을 위해 수소화 처리되어야 한다. 올레핀화합물은 촉매를 비활성화 시키는 코크스의 전구물질이므로 바람직하지 않고, 황과 질소화합물은 개질촉매를 피독시킨다.장쇄분자가 수소화분해되어 가솔린 범위의 분자로 되기 때문에 200℃의 높은 끓는점을 가지는 원료가 적합하다. 이들 분자는 각각 이성질화되어 측쇄파라핀이 만들어지고 탈수소고리화되어 방향족화합물이 만들어진다.② 촉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촉매는 두 가지 타입의 촉매자리, 수소화-탈수소화자리와 산자리를 나타지는 수소를 소모하는 반응이다. 이 반응은 높은 온도, 높은 수소분압에서 잘 일어난다.RCHCHCHR′ + H→ RCHCH+ R′CH결합의 분해는 탄화수소 사슬을 따라 어느 위치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방향족화반응은 수소를 생성하고 높은 온도에서 잘 일어나기 때문에 약간의 수소화분해는 이 조건에서도 일어난다. 그러나 긴 사슬분자의 수소화분해에 의해 C, C, C탄화수소를 생성하며 이들은 탈수소고리화되어 방향족화합물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방향족화합물을 더 높은 수율로 얻기 위해 공급물의 종말점은 수소화분해와 탈수소고리화가 잘 일어나도록 높은 분자량의 탄화수소가 많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과잉의 수소화분해는 낮은 분자량의 액체 탄화수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수소화알킬(Hydrodealkylation)수소화탈알킬은 수소 존재에서 방향족 곁사슬의 분해반응이다. 총괄반응은 발열반응이지만 분해단계는 높은 온도에서 잘 일어난다. 수소화탈알킬은 톨루엔과 수소의 반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수소화분해와 마찬가지로, 이 반응은 가스의 수율을 높이며 벤젠이 잘 형성되도록 방향족의 상대적인 평형분포가 변한다.⑷ 수소화분해(Hydrocracking)수소화분해법은 수소기류 중에서 촉매를 사용하여 원료유를 고온, 고압하에서 분해하여 나프타나 중간유분을 제조하는 기술이다.이 공정은 광범위한 원료유의 처리가 가능하며 탈황과 분해를 동시에 행할 수 있다. 분해조건을 바꿈으로서 각종 분해생성물의 수율을 광범위 하게 바꿀 수 있으므로 탄력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경질가스나 탄소의 생성이 적고 액상제품의 수율은 120% 까지 달할때도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을 얻을 수 있다. 반면에 장치의 건설비와 운전비가 모두 높고 수소제조장치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① 촉매와 반응수소화분해에서 사용되는 이중작용촉매는 큰 표면적의 분해자리와 수소화-탈수소화자리를 제공한다. 강한 상성의 촉매는 이성질화를 촉진시켜 높은 iso / normal 비를 이룬다. 반면에 수소화-탈수소화 활성다.
1. 서론최근 기능성 고분자재료가 신재료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으며 고분자 분야에 있어서 연구의 주류가 되고 있다.현재 우리가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범용고분자재료가 주로 물체의 형체를 만드는 구조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비하여 기능성 고분자재료는 그 기능에 따른 특수한 재로로서 중요한 입자를 점하고 있다. 기능성 고분자재료는 열, 광, 전기, 압력 등의 외부자극에 대하여 응답능력을 갖고 그 응답에 수반하여 거동할 수 있는 재료를 말한다. 인체로 말하면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의 기능, 신경과 같은 정보의 전달기능 또는 뇌와 같은 기억, 판단하는 기능을 갖는 고분자재료이다.기능성 고분자재료로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이온교환수지 이지만 1960년경부터 내열성 고분자, 감광성 고분자, 레지스트 고분자 등 여러 자극에 대하여 응답능력을 갖는 고분자재료가 등장하였다. 기능성 고분자재료의 특징 중 하나는 자극에 대하여 응답 작업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재료로서는 시스템을 성립시키기 위한 중요한 부분의 하나에 지나지 않고 기능성고분자재료만으로 시스템은 성립하지 않는 점에 있다. 따라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 분야, 타 업종의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행하지 않으면 안되며 단독의 연구기관만으로는 연구개발이 진행될 수 없다.2. 고기능 고분자재료의 종류고기능성 고분자 재료는 자극에 대하여 응답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능별로 4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역학적 기능을 갖는 고분자재료로서는 극한재료가 있고 고분자재료로서 초고강도이거나 잘 늘어나고 내구성을 갖는 재료를 만드는 목표를 두고 있다. 화학적 기능을 갖는 고분자 촉매 또는 선택적으로 물질을 분리할 수 있는 고분자재료를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물리화학적 기능을 갖는 고분자재료로서는 전도성, 감광성, 감압성 등의 물리화학적 자극에 응답할 수 있는 고분자재료이다. 특히 생화학적 기능을 갖는 고분자재료로서는 인공장기용 재료와 같이 생체학적 기능을 갖는 고분자 재료 또는 서방성 의약, 고분자 의약 전지계로 크게 전환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재료 메이커로서는 이 전지 구동화에 관련된 소재검토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과 깊게 연관된 생체 고분자재료의 상업화도 장기적인 핵심으로 풀어가야 한다.4. 기능성 고분자의 종류⑴ 전기전도성 고분자 (고분자 전지)유기 고체는 전기 전도체로서 부적당하다고 간주되며, 보통 전기 절연체로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유기 또는 뮤기 고분자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금속과 비슷한 전기전도성을 가지는 유기고체 전도체의 새로운 부류가 나타났다.1973년 이전에는 단 한 가지 고분자, 즉 폴리설퍼나이트라이드(SN)만이 우수한 전도도 (10SCm)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천연고무의 경우와 같이 이러한 전도도는 브로민과 같은 전자 수용체로 도핑하면 증가한다.(10SCm)1970년대 후분까지 미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은 유기고분자 특히 폴리아세틸렌의 전기전도성이 전자 공여체인 알칼리 금속 이온이나 전자 수용체인 비소 펜타플로오라이드 또는 아이오딘으로 도핑하면 10배나 증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핑된 폴리아세틸렌의 전도성은 동일한 중량의 구리에 비교할 만 하다.1977년 일본의 Shirakawa 등이 요오드로 폴리아세틸렌 필름을 부분 산화시키면 광전도성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화학적 산화 또는 환원에 의해 고분자가 전도성 형태로 변형되는 것을 도핑(doping)이라고 부른다. 폴리아세틸렌은 트랜스 또는 시스배열로 존재할 수 있으며 트랜스 구조가 높은 전도성을 가진다. 모든 전기전도성 고분자는 콘쥬게이션 이중결합을 포함한다. 폴리아세틸렌, 폴리파이롤, 폴리티오펜, 그리고 유사한 물질은 용융되거나 녹지 않으므로 가공할 수 없다. 폴리티오펜에서 3-알킬 치환은 용해도와 용융성을 증가시킨다. 무정형 전기전도성 고분자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결함을 가지고 제조되었으며, 전기전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함을 낮추고 결정성을 가진 고분자를 합성하기 위해 계속 연구 중에 있다. 최근 전도성은 도핑과 신축이 방해된다. 고분자 주사슬의 화학구조를 조심스럽게 디자인하면 밴드갭을 0.5~1 eV 이하로 낮게 할 수 있다. 최근 고분자에서 가장 낮은 밴드갭을 갖는 폴리이소싸이아나프탈렌(polyisothianaphthalene)에 대해 밴드갭이 1 eV 라고 보고되고 있다.⑵ 압전성 고분자 (Piezoelectric Polymers)가장 효과적인 압전성(변형에 의해 전기가 발생됨) 고분자는 폴리비닐리덴프루오라이드(polyvinylidene fluoride)이다. 폴리비닐리덴플루오라이드의 동질이상과 분자에 있는 두개의 쌍극자 그룹인 CF와 CH가 고분자에 큰 유전성질을 가지게 한다. 폴리비닐리덴플루오라이드는 마이크로폰, 이어폰, 확성기, 도난경보기, 화재경보장치에 널리 사용된다.나일론-11은 폴리비닐리덴플루오라이드의 약 반정도의 압전기 효과를 가지며 비슷한 초전기를 가진다. 나일론-11의 전기적 성질은 기수의 탄소를 가지는 나일론이 단위 전지당 순쌍극자 모멘트를 가지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반결정성 고분자의 필름에서 5000kV/cm 의 전기장으로 처리하여 이루어지는 쌍극자 배향으로부터 적외선 감지 텔레비젼 카메라와 해저에서 잠수함의 검파장치에 사용될 수 있는 물질을 제조한다. 고분자 필름은 인쇄회로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장치에서 쉽게 제조한다.⑶ 감광성 고분자 (Light-Sensitive Polymers)가교결합 메카니즘전자사진이 일시적인 영상을 만드는 반면, 영구 영상은 광중합 또는 광가교결합에 의해 만들어진다. 광중합공정에서 단위체는 빛에 노출되면 선택적인 중합이 일어난다. 광가교 결합공정에서 용해성 선형고분자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가교결합이 이루어지고 불용성으로 된다. 광가교결합이 가능한 고분자의 전형적인 예는 ‘코닥’ 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폴리비닐신나메이트(polyvinyl cinnamate)이다. 폴리비닐신나메이트는 폴리비닐알코올을 신남산(cinnamic acid)으로 에스테르화 시켜 제조된다. 광반응성기는 폴리비닐신나메이트로서 고분자 사슬에 붙을 또는 관상막에 비해 단위 부피당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중공사막의 구조에서 사용되는 고분자는 초산셀룰로오스, 폴리술폰, 폴리아크릴로니트릴,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폴리아마이드, 폴리벤즈이미다졸이 있다. 걸프전 동안에 군대에 모든 식수를 공급한 미군의 이동정수차량은 역삼투 기술을 사용하였다. 도시의 쓰레기, 농업파치, 직물쓰레기, 화학공정으로부터 나온 쓰레기의 처리도 이 기술이 사용된다.⑸ 이온교환수지 (ion-Exchange Resins)기능성 고분자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이온교환 수지이다. 현대 이온교환 수지 기술은 영국의 Adams와 Holmes의 선구적인 업적으로 1935년과 1940년 사이에 시작되었다. 현재 100개 이상의 합성이온교환 수지가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들은 양이온과 음이온 교환 물질로서 대별되며 그들의 기본적인 화학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스티렌과 디비닐벤젠의 술폰화된 공중합체는 양이온교환수지에서 가장 많이 생상되는 타입의 구성요소이다. 전형적인 제품은 Amberlite IR-120, Dowex50, Duolite C-20, Ionac C-240이다. 기본 고분자의 술폰화는 회분식 공정에 의해 이루어지며, 각 방향족 핵의 para 위치에 한개의 술폰산기가 도입되도록 시도된다. 약산, 양이온 교환수지는 아크릴산과 메타크릴산을 원료로 한다. 포스폰산기의 도입은 염화알루미늄 존재에서 폴리스티렌을 삼염화인과 반응시켜 이루어진다.음이온교환 수지는 폴리스티렌을 염화메틸화한 다음, 아민화시켜 얻을 수 있다. 페놀-포름알데히드 수지도 이온교환 수지제조에서 기본 고분자로 사용된다.이온교환 고분자의 적용은 수처리에서 부터 설탕,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화학제품을 정제 할 수 있는 범위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이온교환 수지는 제품의 복잡한 혼합물의 분석에도 매우 유용하다. 포도주를 저장하는 동안에 potassium bitartrate의 침전을 방지하기 위해 칼럼 양이온 교환에 의해 처리된다. 미세하게 분리된 이온교환 수지는 위산을 줄이고 담즙산)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산란기능, 분산도, 백탁현상 등을 고려한 새로운 자외선 산란 시스템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산화물을 고분자로 표면처리 하는 기술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제조된 복합입자는 30% 이상의 이산화티탄이 고분자와 함께 복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외각에 존재하는 고분자 성분이 유화 제형에 대하여 우수한 상용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secondary aggregate 형태의 무기산화물의 피부 분포를 유도하여 백탁현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내부에 존재하는 무기산화물은 고유의 자외선 산란기능을 지니고 있어, 그림6에 나타낸 바와 같이 순수 무기산화물에 유사한 자외선 산란기능을 나타낸다.화학적 자외선 차단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넓은 파장 영역에서 자외선 흡광능력을 지니는 신규 화합물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UVA에 의한 피부 부작용이 심각화 된다는 것이 증명됨에 따라, UVA영역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새로운 자외선 흡수제의 개발도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식물 또는 해양 미생물 등에서 새로운 자외선 흡수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고분자를 이용한 자외선 흡수제의 개발에 있어서는 stilben 유도체로서 UVA 영역의 자외선 흡수제의 합성이나 아크릴계 고분자를 이용한 자외선 흡수제의 개발이 보고되고 있고, benzotriazol substituted polyorganosiloxane류를 자외선 흡수제로 사용함과 동시에 사용성과 피부 안전성을 향상시킨 물질의 개발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⑺ 의약품 및 시약고분자에 부착된 촉매 또는 시약을 고정화시키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진고 있다. 가교결합의 크기를 변화시킨 클로로메틸 또는 디페닐포스핀기가 붙어 있는, 폴리스티렌이 상업적으로 이용된다. 이 고분자의 계속적인 반응에 의한 가교결합의 크기에 따라, 유기용매에서 여러 가지 정도의 팽윤을 나타내는 시약이 만들어 진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