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움직임 Camera movement카메라의 이동 1카메라의 이동 ① 몸체의 이동 ② 위치의 이동 ③ 렌즈의 이동 몸체의 이동 : 수직 , 수평 등 고정된 촬영 자세에서 카메라 몸체만을 변화시켜 촬영하는 것 위치의 이동 :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촬영하거나 그 주위를 돌면서 촬영하는 것 렌즈의 이동 : 카메라의 줌렌즈를 이용하여 광각 - 망원 간 피사체의 상을 이동시키며 촬영하는 것 따라서 이 세 가지의 카메라 워크를 이용하여 각종 촬영 테크닉을 구사하게 되는 것이다 .카메라 워크의 종류 2고정 샷 / 픽스 샷 (Fix shot) 1 픽스하다 , 즉 고정시키다 라는 말 그대로 카메라를 고정시킨 채 촬영하는 샷 . 트라이포드와 같은 고정장치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피사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일체의 카메라 이동이나 카메라 조작 없이 촬영하는 기법 . 고정 샷은 간결하고 정리되어 비교적 안정된 화면을 보여준다 .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 포지션이다 .팬 (Pan) 2 파노라믹 뷰잉 (Panoramic viewing ) 의 약칭으로 , 풍경을 파노라마 적으로 촬영하는 것 . 카메라 위치는 고정되고 앵글만 좌우로 촬영하는 기법 . 카메라를 수평으로 회전시키는 카메라 워크를 말한다 . 팬 레프트 ( Pan left): 앵글을 우에서 좌로 촬영하는 기법 팬 라이트 (Pan right): 앵글을 좌에서 우로 촬영하는 기법 뛰어가는 인물이나 움직임의 속도가 빠 른 자동차 등을 효과 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찍을 수 있고 시간의 변화에 따른 연결 기법 에도 활용할 수 있다 .틸트 (Tilt) 3 카메라 위치는 고정되고 카메라 앵글만 상하 로 촬영하는 기법으로 , 카메라를 부드럽게 연속적으로 , 수직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것 . 틸트 업 (Tilt up ): 앵글을 아래에서 위로 촬영하는 방법 틸트 다운 (Tilt down): 앵글을 위에서 아래로 촬영하는 방법 고정된 화면에 담을 수 없는 정보들을 보여줄 때 유용하다 . 영상의 오프닝이나 높은 빌딩 등을 보여줄 때 사용한다 . 틸트 업은 피사체의 높이를 강조 , 표현 할 때 효과적이다 . 틸트 다운은 시청자의 심리를 유도 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줌 (Zoom) 4 초점 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줌 렌즈로 촬영하는 것 . 카메라와 피사체를 동시에 고정시켜 촬영하더라도 피사체 크기를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다 . 줌 인 (Zoom in): 피사체로부터 점점 가까워 지는 것 줌 아웃 (Zoom out): 피사체로부터 점점 멀어 지는 것 줌 인은 피사체로 점점 다가감으로써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 줌 아웃은 릴렉스한 표현과 긴장의 해제 , 한 씬의 마지막 부분 등의 역할이 가능하다 .트랙 (Track) 5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피사체의 이동과 평행하게 바닥에 레일 , 달리 , 페데스탈 등을 이용하여 그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움직이며 촬영하는 숏 트랙 인 (Track in ): 촬영하는 대상에 가까이 가면서 촬영하는 것 트랙 아웃 (Track out) : 촬영하는 대상에서 멀어지며 촬영하는 것 팬과 트랙의 차이점 트랙은 원칙적으로 피사체의 이동에 따라 카메라도 이동하면서 촬영한다 . 때문에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도 필요에 따라 프레임 안으로 넣을 수 있다 . 반면에 팬은 좌우 회전만 할 수 있으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된다 . 그러므로 어느 시점에서 프레임 아웃 시켜야 한다 .달리 (Dolly) 6 영화 촬영 시 카메라 세트를 싣고 움직일 수 있는 달리 위에 카메라를 장착해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것 . 피사체의 액션을 따라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트래킹 숏의 일종이다 . 달리 인 (Dolly in ): 카메라를 피사체 쪽으로 이동시키며 촬영하는 것 달리 아웃 (Dolly out ): 카메라를 피사체에서 멀어지며 촬영하는 것 줌과 달리의 차이점 줌은 피사체와 배경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평면적인 영상이 만들어지지만 달리는 피사체의 크기와 주변 풍경이 계속 바뀌게 되므로 입체감과 운동감이 증대된다 . 입체감과 공간감은 시청자로 하여금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하여 단순히 피사체를 확대하거나 축소시키는 줌보다 시각적 변화를 풍부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아크 (Arc) 7 달리와 트랙의 결합기법으로 직선이 아닌 원형 , 곡선의 트랙을 설치하여 피사체를 둘러 감싸며 촬영 하는 방식 . 아크 레프트 (Arc left): 카메라가 피사체 중심으로 왼쪽으로 원형을 그리며 180 도 워킹하는 기법 아크 라이 트 (Arc light): 카메라가 피사체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원형을 그리며 180 도 워킹하는 기법 고정된 피사체를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고 , 배경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시청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 . 뮤직비디오 , 영화 , 홍보영상 등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한다 .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드라마나 영화의 행복한 엔딩이나 키스신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붐 (Boom) 8 카메라 자체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 . 틸트와 혼동하기 쉽다 . 틸트는 고정된 카메라의 각도를 위 ,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고 붐은 카메라 자체가 크레인 , 지미집 등과 같은 장비에 의지한 채로 위 ,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다 . 붐 업 (Boom up ): 카메라 전체가 위로 움직이는 것 붐 다운 (Boom down ): 카메라 전체가 아래로 움직이는 것 피사체에 대한 시각적 원근감을 주기에 적합하다 .크레인 (Crane) / 지미집 ( Jimmyjib ) 9 카메라를 크레인에 싣고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촬영하는 것 . 다양한 움직임의 표현이 가능하여 인상적인 샷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 크레인 샷은 카메라맨이 직접 탑승함으로써 좀 더 다채로운 느낌의 샷을 촬영할 수 있다 . 지미집은 끝 부분에 카메라만 장착하여 컨트롤러를 사용해 카메라를 움직이며 촬영한다 .스테디 캠 ( Steady cam) 10 카메라맨의 몸에 장착이 가능한 카메라 장비 . 생동감 있고 직접적인 참여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 리얼 버라이어티 쇼나 주관적인 시점 샷을 촬영할 때 많이 쓰인다 . 주인공이 도주하는 장면을 카메라맨이 같이 따라가면서 찍을 수도 있고 , 롱테이크 샷으로 영화의 시작 부분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할 수도 있다 . 요즘에는 다양한 장비로 구현이 가능하며 짐벌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핸드헬드 ( Handhled ) 11 손으로 직접 카메라를 쥐고 촬영하는 샷 . 이동성과 움직임의 편리함 때문에 많이 활용 . 현장 취재 , 뉴스 ,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장시간 사용은 흔들림과 떨림 때문에 시청자가 어지럽고 불편할 수 있다 . 인물의 심리상태를 화면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불안함과 초조함 , 위급함의 감정을 화면에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핸드헬드만으로 촬영된 영화 ‘ 블레어 위치’가 대표적이다 .포커스 인 / 아웃 (Focus In / Out) 12 포커스를 수동으로 한 상태에서 앞의 화면과 뒤의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시키는 촬영기법 . 과거 회상이나 시력의 약화 , 각종 발표회나 연주회 , 음악 프로그램 등에서 화면 전환 기법으로 많이 사용된다 . 포커스 인 (Focus in): 피사체가 흐린 상태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초점을 맑게 해 가는 방법 포커스 아웃 (Focus out): 촬영 중 피사체의 초점을 점차적으로 흐리게 하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을 연결하여 촬영함으로써 부드러운 화면 전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 테크닉의 시간차를 정확히 계산해야 포커스 인 , 아웃 화면의 부드러운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모션 컨트롤 (Motion control ) 13 컴퓨터를 이용해 카메라의 모션 , 즉 움직임을 통제함으로써 필요할 때마다 동일한 동선과 속도 , 각도 등으로 카메라가 정확하게 모션을 반복하여 재 촬영할 수 있게 하는 기법 . 한 장면에 들어갈 많은 수의 피사체를 개별적으로 촬영한 뒤 나중에 합성함으로써 최종 결과물을 얻는 특수 시각효과다 .다양한 샷의 구현 14 카메라 장비들의 발전으로 인해서 저렴한 가격대로도 다양한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드론을 활용한 촬영은 요즘 가장 트렌디한 촬영으로 인식되고 있다 . 저렴한 가격으로 값비싼 항공촬영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방수 기능이 추가된 카메라들이 많아지면서 수중 촬영도 손쉽게 가능해졌다 . 또한 360 도 촬영 기능도 겸비한 카메라들이 있어서 더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해졌다 .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
?교육: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 틀림없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선과 덕을 이루도록 기르는 것?Education: 라틴어 어원의 educo에서 옴 (e: 밖으로 duco: 끌어내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을 이끌어내며 잘 키워주는 것?교육의 본질인간성 중심-칸트: 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작용이다.자연성 중심-루소: 교육은 인간의 자발 자전을 위한 모든 조성활동이다.문화성 중심-폴센: 교육은 문화의 전달이다.사회성 중심-듀이: 교육은 사회적 과정이며 또한 사회진보를 가져오는 근본적인 수단과 방법이다.종교성 중심-마리탱: 신의 모방으로서 인간의 완성이 요청된다.?교육의 기본 가정: “사람”이 곧 교육의 대상이다.?교육의 중요성: 개인적 측면, 문화적 측면, 사회적 측면, 경제적 측면에서 각각의 중요성을 따질 수 있다.?교육의 기능: 국가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혁신적 기능, 한 민족의 역사와 전통 계승 발전한다는 점에서 보전적 기능,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꾸준히 적응한다는 점에서 적응적 기능을 한다.?교육의 기능: 교육은 개인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의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한다.?교육의 형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형식적 교육과 가정,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비형식적 교육으로 나누어진다.※ 현대 교육에서는 사회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비형식적인 사회교육을 어떻게 형식적 작용으로 조직화하여 교육에 기여하는가가 큰 과제로 떠올랐다.?교육사회학: 교육을 사회현상의 일부분으로 이해하는 노력이며, 교육과 사회를 서로 관련지어 연구하는 학문이다. 교육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로 사회학적 시점으로 교육을 바라보는 것이다. 교육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사회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정치: 교육이 국가발전에서 엘리트 양성과 민주주의의 유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경제: 교육이 경제발전의 근본이 된다.-사회: 교육이 사회 계급의 이동이나 사회 변동과 관련 있다.→ 교육이 정치, 경제, 사회 등 사회 현상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또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대두됨 (교육과 사회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교육학: 바람직한 인간의 형성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당위성(도덕성)과 인간의 행동변화 등 경험과학적 법칙성(과학성)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사회학: 인간과 인간, 집단과 인간,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거기에서 형성되는 사회구조와 그 변화에 대해 경험적인 연구를 하는 학문.※ 교육이 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교육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너무 가볍게 본 것이며, 반대로 교육을 사회에 완전히 포함시키는 것은 교육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교육이 사회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마찬가지로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올바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교육사회학 연구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시간에 따른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점에 대한 변화가 존재하는데, 초기에는 교육에 담겨있는 도덕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바라보았다. 20세기 중반에는 사회과학의 발달에 따라 과학적으로 연구 하려는 노력으로 발전되었다. 근대, 현대에 와서는 교육을 사회학적인 개념과 사회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려는 교육사회학의 성립과 발전을 이루었다. 교육을 사회 속에서 이해하려고 할 때 그 교육은 인간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에 더욱 공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회를 보는 시각은 크게 규범적 패러다임에 의한 거시적 관점과 해석학적 패러다임에 의한 미시적 관점으로 나누어진다. 규범적 패러다임은 실증주의 철학의 한 경향으로 경험적 사실에 의한 관찰과 해명의 자연과학의 방법으로 사회?정신적 현상을 설명하려는 태도이다. 또, 사회라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구조 속에 갇혀 인간의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반면, 해석학적 패러다임은 사회를 개인의 상호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 개인은 사회의 영향을 받는 존재가 아닌 구성하는 존재라고 하였다. 개인을 ‘이해하는 과정’과 이를 위한 해석을 강조하였다. 미시적 관점은 현상학, 상징적 상호작용론, 민속 방법론 등 해석학적 관점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이론들이 이러한 연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1. 현상학현상학을 처음 소개한 후설은 자연주의와 과학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며 철학적 방법으로 현상학을 주장하였다. 미리 주어져 존재하는 그 ‘무엇’이 아닌 근원적인 체험의 장을 통한 원본적인 현상을 그 출발점으로 하였다. 교육현상학은 참여자의 체험과 의식을 기술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세계를 들여다본다. 인간을 통제가 아닌 체험의 의미를 이끌어 내어 해석하고자 하는 질적 연구를 강조하며 교육과정, 학습이론,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현상학적 접근만으로는 행위자 밖에 존재하는 구조적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2. 상징적 상호작용1) 상징적 상호작용의 개념상징적 상호작용론은 사회학의 주요 관점 중 하나이다. 개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실제적?상징적 모습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이해하고 설명하려는 사회심리학적 이론으로부터 출발한다. 상호작용의 이론은 미드와 그의 제자 브루머의 견해가 다소 다르다. 미드는 상호작용에 대해 변증법적 견해를 취했다. 반면 브루머는 미드의 변증법적 방법을 포기하고 사회적 구조나 조직의 실재를 거부하였다. 브루머는 상징적 상호작용이란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특유의 독특한 상호작용이라고 하였다.2) 상징적 상호작용론의 핵심개념미드는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사고, 자아, 사회 등으로 중심개념을 삼고, 특히 언어를 통한 상호작용을 연구하였다. 첫째는 ‘의사소통과 사고(mind)’이다. 미드의 ‘mind’는 타자의 역할을 취해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하기 때문에 사고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의 사고와 자아는 사회적으로 형성되며 사회적 과정은 몸짓과 언어라는 두 가지 의사소통을 포함한다. 몸짓은 다른 형태의 반응을 유발시키는 자극으로 사회적 행동의 시작이다.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몸짓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으로 그것이 사회 내에서 사회적 상징으로 형성된다. 즉, 타자의 반응을 해석?조정하는 능력이 사고인 것이다. 복잡한 언어사용 능력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이유이다. 말 자체는 소리에 불과할 수 있으나 그 소리가 특정 의미를 지닌다고 합의할 때 드디어 말이 된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라는 매개를 통해 상징과 의미를 창조하고 해석한다. 둘째는 ‘자아와 상호작용’이다. 자아는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자아는 사회적 경험과 활동을 통해 타인과 관계 형성하며 발전되어 가는 상호과정의 산물이다. 미드는 자아의 사회적 발현을 언어, 놀이, 게임에서 보았다. 언어는 중요한 상징을 사용하는 의사소통이며, 언어적 활동 안에서 노는 것이 자아형성을 위한 열쇠이다. 게임은 다양한 역할의 조건이 가진 규칙을 이해해야 한다. 인간의 자아는 상징적 몸짓을 통한 의사소통 과정에 의해 제공되는 역할 취득을 통해서 인식될 수 있다. 셋째는 ‘사회와 상호작용’이다. 사회는 개인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구성된다. 타자의 태도를 취하면서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일반화된 자아개념을 확립하여 자아를 조정해나간다. 이렇게 ‘일반화된 사회적 태도’를 통해 개인의 자기통제가 곧 사회통제가 되어 간다.3) 상호작용이론과 관련된 교육현상‘자기충족 예언’은 자성예언, 피그말리온 효과라고도 불리며 예언이 원인이 되어 실제로 예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기대가 현실로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 교실 내에서도 언어?몸짓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긍정적이고 존중이 담긴 기대를 보냈을 때 학생들이 자기충족 예언으로 받아들여 현실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사회화’는 인간이 한 집단의 일원이 되기 위해 그 사회의 지식?행동양식 등을 습득해 나가는 과정이다. 인간의 행동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나’와 사회의 규제 속에서 결정되는 ‘나’로 결정된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학습하고 그 행동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사회화인 것이다.
거시적 접근법은 사회는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회실제론’에 근거하여 사회를 파악하며 그것으로 사회현상과 교육현상을 바라보는 것이다.1. 갈등이론의 사회관기능이론은 사회의 안정, 질서유지, 통합, 합의 등을 중요시하는 반면 갈등이론은 기능이론에서 주장하는 사회이념, 신념, 가치 등의 사회 구성원 간의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것은 오히려 조작된 합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갈등이론은 사회를 개인끼리 또는 집단끼리의 끊임없는 투쟁, 세력다툼, 경쟁, 저항, 사회의 불안정과 변동의 연속이라고 본다. 즉, 갈등이론이 중시하는 개념들은 투쟁, 경쟁, 갈등, 긴장, 억압, 동제, 대립, 계급, 변화, 착취, 재생산, 소위, 이데올로기, 허위의식, 계급의식 등이다. 희소자원의 분배 문제로 인하여 인간과 인간 간의 경쟁과 갈등이 불가피하고, 사회 속에서 뺏고 빼앗기는 관계가 끊임없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마르크스는 역사의 발전을 유산계급과 무산계급 사이의 투쟁의 결과로 보며, 구조적 모순과 대립의 계급투쟁이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 온 동력이자 활력소라고 하였다. 베버는 자본주의를 합리적인 체제로 보고 정치와 종교를 독립변수로 생각하면서 마르크스의 경제결정론을 비판하며 가치다원론을 취했다. 알뛰세르는 두 가지 국가기구(억압적인 국가기구,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를 통해 이데올로기를 구성원들에게 체계적으로 주입시켜 복종하도록 한다고 주장하였다.2. 갈등이론의 교육관갈등론적 이론가들은 학교교육을 통하여 교육의 불평등과 불공정성이 어떻게 강화되고 유지되는가를 밝히려 한다. 그들은 학교교육이 사회의 불평등과 불공정성을 강화?유지 시켜 평등사회 실현이 이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프레이리는 개인의 의식을 깨우는 ‘의식화’를 강조하였다. 또한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이루어지는 은행예금식 교육을 비판하며, 교사와 학생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학습이 진행되는 문제제기식 교육을 주장하였다. 일리치는 학습 형태의 모순과 강요된 아동기를 지적하며 의무교육과 공교육, 지나치게 제도화된 학교를 비판했다. 라이머는 학교가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전인적인 인간을 키워낸다는 본래의 사명을 상실하였으므로 ‘학교는 죽었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보울즈, 진티스, 알뛰세르, 애플, 카노이 등이 학교가 불평등한 계층구조를 심화?지속시킨다며 갈등이론의 교육론을 발전시켰다.3. 학교교육 관련 갈등주의 이론1) 경제재생산-대응이론보울즈와 진티스는 교육이 노동구조의 사회관계와 대응된다고 보았다. 그들에 의하면 학교는 ‘억압적’ 자본주의 사회의 유지에 필요한 특성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지만 대상에 따라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한다. 하나는 단순 노동자 대상자고, 하나는 회사의 관리자?경영자 대상이다. 전자는 고등학교 취업반이나 직업훈련 중심의 초급대학을 통해 순종적이고 능률적인 노동자로 가르치고, 후자는 대학 진학반이나 4년제 대학교를 통해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지도자로 기른다는 것이다. 이렇듯 학교교육과 경제적 생산체계가 서로 대응하는 것을 ‘대응이론’이라고 한다. 대응이론에서는 교육의 ‘내용’보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형식’이며 학교의 공식적인 교육과정보다 잠재적 교육과정이 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고 있다.2) 문화재생산 : 부르디외 문화자본이론문화재생산론의 대표적인 학자인 부르디외와 번스타인은 문화재생산이 학교에서 전수되는 문화를 통해서도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학교의 교과내용이 지배계급의 문화를 담고 있으며 시험도 지배계급의 아동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한다.또한 학교가 사회적 불평등의 재생산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상징적 폭력’과 ‘아비투스’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상징적 폭력’은 지배계급의 문화양식을 보편화시켜 의식과 의지를 지배하려고 하는 현상이다. ‘아비투스’는 특정한 사회에서 그들을 결속시켜 주고, 다른 집단과 구분해 주는 독특한 생활방식, 지각, 이해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지배계급의 문화자본과 아비투스를 지니고 있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상징적 폭력이 주어진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4. 갈등이론 교육관의 기여점과 한계점
교육사회학은 사회에서 나타나는 교육현상을 사회학적 방법을 도입하여 분석하고 기술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다. 교육사회학의 패러다임은 망원경의 시각으로 규범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거시적 접근과 현미경의 시각으로 해석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시적 접근으로 형성되어 왔다. 거시적 접근법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하나의 사회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접근법이고, 미시적 접근법은 사회 속의 개인 그 자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접근법이다.1. 기능이론의 사회관기능이론은 구조기능주의, 합의이론, 질서이론, 균등이론, 사회통합론 등으로 불린다. 기능이론의 목적은 사회 질서유지와 안정유지, 체제유지, 현상유지에 있다. 기능이론에서 사회는 각 부분 부분의 통합이며 그것들은 마치 생물학적 유기체와 같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유기체와 같은 여러 부분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임하며 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상호의존적으로 한 부분이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을 때,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쳐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한다고 본다. 즉, 사회는 인체와 같은 ‘구조’이며 이 구조는 각각 맡은 ‘기능’을 수행하는 개인이나 집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변화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진행된다고 보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과 업적에 따른 기회균등과 업적주의 사회관을 주장한다. 이러한 기능이론은 사회의 역사적 변화과정을 올바로 설명하기 어렵고 사회 내의 개인 간 및 집단 간의 대립과 갈등들을 올바로 다루지 않으며, 변화와 개혁보다는 현상유지를 지지한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2. 기능이론의 교육관기능주의는 교육의 순기능을 강조한다.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는 문화유산 보존 및 전달 기능, 사회통합의 기능, 사회충원의 기능, 사회적 지위 이동의 기능, 사회개혁 기능이 있다. 학교는 사회의 안정과 질서에 기여하는 제도이며 그를 위해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 태도 등을 습득해 사회화 시키며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 등을 전수하고 배우는 곳이라고 보고 있다.1) 학교교육의 사회화 기능뒤르깽은 학교교육을 사회의 행위양식들을 전달해 사회의 유지 존속에 기여하는 수단으로 이해한다. 사회화를 위한 교육적 기능을 보편교육인 보편적 사회화와 전문교육인 특수사회화, 두 가지 측면으로 바라보았다. 또한 도덕교육을 중시하였다. 파슨스는 역할사회화를 강조하며 어떤 역할에 필요한 규범과 가치, 태도 등을 사회화 하여 개인의 인성에 내면화하는 것을 기대했다. 드리븐은 학교를 사회적 규범인 독립규범, 예외규범, 성취규범, 보편주의 규범을 전수하여 학생들에게 내면화 시키는 곳이라고 하였다. 정리하자면, 학교교육의 목적은 기존 사회의 유지와 발전에 적응하기 위한 사회화, 즉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태도, 가치, 규범 등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데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육이 하는 일은 지적 목적, 사회통합을 위한 정치적 목적, 경제적 목적, 사회적 목적을 추구함에 있다.2) 학교교육의 선발 및 배치 기능기능이론은 기회균등과 업적주의 사회관에 입각하여 누구에게나 동등한 사회적 성취의 기회를 가져야 하며 개인의 업적과 능력에 따라 합리적인 선발과정을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 선발에 있어서 능력과 재능은 사람마다 다르며 높은 능력일수록 소유자가 적다고 본다. 또한 선발기준이 능력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3. 학교교육 관련 기능주의 이론1) 기술기능주의클락은 학교제도와 직업세계가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직종 수준에 맞게 학교제도가 발달하였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변화에 따라 기술조건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학교교육은 그에 맞춰 전문기술과 일반능력을 훈련시킨다. 때문에 학교교육 기간은 계속 장기화되고 학력 또한 상승하게 되어 있다고 본다. 학교교육의 팽창과 기술변동이 밀접한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기술기능이론은 학력 인플레이션 상황을 적절히 설명 못한다는 점, 학력과 직업세계가 구조적으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학교교육이 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 능력을 제대로 전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