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이라 감상문줄거리고대 이집트의 승정원인 이모텝과 파라오의 정부인 아낙수나문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아낙수나문의 연인은 파라오만이 될 수밖에 없는데, 파라오에게 아낙수나문과 이모텝이 연인인 모습이 들키자 두 사람은 파라오를 죽이고 만다. 그러고 나서 파라오의 병사들이 그들을 찾아오자 아낙수나문은 훗날 자신의 부활을 부탁하고 자살하고 만다.이모텝은 도망가고 죽은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려고 그녀를 하마납트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흑마서를 사용해서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그러다가 파라오의 근위대의 방해로 이모텝의 아낙수나문 부활 작전은 실패하고 만다. 근위대에 잡혀 이모텝은 결국 홈다이라는 극형에 처해지는데, 어떤 형이냐면 석관에 갇히게 되어 산체로 시체가 되는 형벌이다. 그리고 이모텝은 아누비스 상 밑에 묻힌다. 세월이 흘러 3천여 년이 지나 1923년이 되고 현대인 오코넬은 옛날 도시 하무납트라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그곳 주민들한테 쫓겨나게 된다. 3년 뒤 영국사람 조나단은 에블린한테 하무납트라 유물을 가져다 준다. 에블린은 하무납트라의 보물을 차지하자고 다른 사람을 꾄다. 또 다른 등장 인물 베니는 오코넬을 이길 탐사단을 하무납트라로 보낸다. 그러나 두 탐사단은 모두 아데스 베이의 전사들한테 공격 받고 타격을 입는다. 우여곡절 끝에 하무납트라에 도착한 베니 일행은 에블린이 이모텝을 깨우고 그로 인해 저주 또한 부른다. 주술과 마법을 이용해서 쫓아온 이모텝은 탐사원들을 없애고 조금씩 인간의 모습으로 바꿔간다. 베니를 취하고 에블린을 이용해 아낙수나문을 부활하려는 도구로 삼으려 한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이모텝과 그를 막으려는 현대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총평미이라를 처음 나왔을 때 초등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화가 나왔을 당시 꽤나 화제가 되었었는데, 지금에야 CG가 널리고 널렸지만 그때는 그런 특수 기술이 널리 보급되기 전 시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화의 배경도 꽤나 넓고 이전에는 보기 힘든 소재였던 이집트의 미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신선했다. 어렸을 때 한번 보고,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러 대학 수업을 통해 다시 만나 이렇게 보게 되어 한편으로는 반가운 마음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사실 내용 자체가 남과 여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선과 악을 다루는 내용이라 영화의 큰 줄거리가 크게 독창적이지는 않다. 다 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뚜렷한 권선징악을 가지고 있는 내용인데 왜 어렸을 적에는 엄청 스펙타클하고 그리 흥미진진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생소한 이집트와 파라오, 처음 보는 주술과 그러한 신기한 내용에 사로 잡혀 그랬던 것이 아닐까싶다. 사실 그 시절에는 거대한 모래 폭풍만 봐도 감탄사를 내며 신기하다고 할 시절이다.또한 실제로 흥행도 꽤나 잘되어 속편도 만들어졌다. 미이라 2와 3까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TV에서도 명절마다 자주 방영해줘서 극장에서 안본 사람들도 이 영화를 흔히 접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평론가들의 평가도 호평이 많았으며 평점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일각에선 인디아나 존스 풍의 모험물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오락, 모험물이지만, 동시에 이집트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작품이라 평하는 이들도 있다.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고대 이집트에는 사람을 산 채로 미이라로 만드는 형벌이 있었다든지, 여성들을 외설적인 팜므파탈로 묘사했다든지 하는 부분이다. 사실 이 작품에 이집트인에 대해 좋은 면만 묘사되어있는 것은 아니라, 아직도 각종 매체에서 이집트인은 어딘가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괴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전부터 팽배해 있었던 오리엔탈리즘과 투탕카멘의 저주 같은 미신이 섞인 결과라고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집트에 대한 공포보다는 영화에 등장하는 벌레가 가장 무서웠다. 주술이나 형벌이야 영화적인 내용으로 보면 무리가 없지만 진짜 같은 풍뎅이는 정말로 무서웠다. 어렸을 때도 끔찍했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보는데도 끔찍했다. 혹자 중에는 그 식인 풍뎅이가 영화의 백미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지만.
21세기 세계 선교전략을 읽고1. 들어가는 글전 세계에 약 65억 명의 인구가 있다고 한다. 그 수억만의 사람들 중 일부는 하나님을 만났고 또 일부는 여전히 어둠 속에서 그들만의 길을 걷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도 토속신앙, 미신을 믿고 숭배하다가 최초의 선교사 알렌의 복음의 손길을 받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 또한 타국의 은혜를 받았으니 받은 만큼 갚아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다.한 통계에 따르면 대략 15억 명은 아직 복음화를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대개 미전도 종족이라고 하면 열대우림이나 사바나에서 옷 벗고 뛰어다니는 미개 종족을 떠올리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 예로 중국이나 일본을 들 수가 있다. 일본은 세계 경제 2위의 초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의 99%가 불교나 기타 종교를 숭배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어떠한가. 공산주의 사회체제 아래서 선교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즉, 기독교 불모지인 나라인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세계 선교에 대해 좀 더 세분화된 전략과 목표를 짤 필요가 있다. 과거의 선교는 어떠하였으며, 과거 인물의 선교 전략은 어떠하였는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선교를 해야 할지 공부해야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방법을 이 책, 21세기 선교전략에서 찾게 되었다.특히 이 책 중에서 우찌무라 간조의 사회개혁과 선교적 의미, 중국교회와 선교전략, 라틴 아메리카 문제들과 디아코니아 선교전략, NGO와 사회봉사 선교전략 마지막으로 전도 소그룹과 교회성장 전략을 주의 깊게 보았고 앞으로 이 5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2. 본문우선 우찌무라 간조의 사회개혁과 선교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앞서 밝혔던 것처럼 일본은 기독교 불모지인 국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이 선교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흥미로웠다. 그래서 더 관심 있게 보았는데 우찌무라는 서양의 역사 속에서 왜곡, 굴절된 교파 기독교는 일본의 토양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그는 비록 일본이 외국독교는 '일본인 특유의 관점에서 해석된 기독교의 진리'이어야 하며, '어떤 외국인의 중재도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일본인들이 직접 받은 기독교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교회주의'의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그는 제일고등중학교(현 도쿄대학 교양학부)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1891년, 양심에 따라 일왕에 대한 절을 거부한 '불경사건(不敬事件)'으로 반역자로 몰려 직장을 잃고 아내와도 사별하는 비극을 겪었다. 일본제국 헌법이 '신성불가침'이라고 규정한 일왕에 대해, 한 개인이 현세를 초월하는 보편적 존재(하나님)를 근거로 일왕의 신성을 부정한 것이다. 인간을 신격화하는 관행에 대해 'No!'라고 선언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자, 현세의 모든 것을 상대화 할 수 있는 절대적 진리가 엄존함을 과시한 사건이었다.다음은 중국 선교에 대해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주위에서 중국으로 선교 가는 사람들을 여럿 봐왔다. 우리학교의 조이 선교회에서 가는 걸 봤고, 교회 형, 누나가 중국 서안으로 떠나는걸 보면서 중국의 기독교와 선교는 어떠한가 궁금했다. 중국 선교의 실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중국 교회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중국의 교회는 크게 4개의 유형이 있으며 참으로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중국선교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오늘의 중국교회란 어떠한지 인식해야 한다. 사실 중국에는 엄연히 교회가 존재하고 있다. 중국의 교회는 지금 놀랍게 부흥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교회는 정치의 엄청난 시련과 핍박 속에서도 소멸되지 않고 살아남아 있었다. 등사오핑의 개혁개방정치는 시련과 핍박을 견디며 살아남았던 중국교회의 대부흥을 가져왔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교회는 성장했고,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거침없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기독교인의 숫자는 이미 1억 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교회의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과 부흥은 어쩌면 더 이상 서방교회에서 파송하는 선교사가 필요하지 않은 나라로 여겨질 정도가나라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국선교는 복음의 불모지나 황무지에 선교하는 방법과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이미 중국에 건재하고 있는 중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일을 해야 한다. 중국교회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중국교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방법을 통해 선교한국의 사명은 이룰 수 있다.먼저 한국교회가 국가교회 신학교와 협력하여 장.단기 교류 속에서 선교학 과목을 개설하도록 하고, 선교신학의 기초를 제공하는 일이다. 또한 가정교회 지도자와 협력하여 선교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중국의 가정교회가 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략적 선교자원을 개발하고 그로 인해 세계선교에 기여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가정교회에 대해서는 선교학적 훈련을 제공하고 선교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조선족교회에 소수민족 선교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선교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이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선교방안으로는 선교 오리엔테이션 훈련반, 선교 지도력 개발 및 훈련, 선교사 파송을 위한 협력분야 개발, 현장 정착을 위한 동반자 및 협력선교 등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그밖에 가정교회의 선교지도자 훈련, 현장의 인적자원 동력화, 개발선교를 통한 접촉점 개발, 그리고 가정교회 선교사를 통한 토착 지도력 등 가장 효과적이며 실제적인 선교협력의 제 분야를 개발하여 선교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이렇듯이 중국교회가 세계선교에 동력화 될 수 있다면 중국 주변의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와 아시아의 회교권과 인도차이나 선교에 새로운 혁명적 선교의 물꼬를 열게 된다. 한국교회는 앞으로 중국교회와 서로 협력하여 세계선교를 함께 동역하는 그 시기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중국교회가 세계선교에 동력화 될 수 있도록 선교자원을 개발하고, 중국교회를 준비시켜야 한다. 이것은 교회를 향하신 필연적인 하나님의 뜻이기에 이미 이 일을 진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 일에 적극적 위기, 사회 계층 문제, 정치적 위기, 종교적 문제 등 치료해야할 것들이 많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한국과 거리가 멀고 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선교지역으로 간과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과거 가톨릭 때문에 라틴아메리카를 기독교 지역이라고 간주하여 기독교 문화가 정착한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미성숙한 교회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라틴아메리카의 목회자 가운데는 공식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못한 교역자가 다수를 이룬다. 그리고 여전히 복음에 소외되어 있는 종족이 많이 있다. 이들이 한국 선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라틴아메리카를 새로운 선교의 가능지로 새롭게 보아야 할 것이다.라틴아메리카를 향한 디아코니아는 인간의 고통을 완화시켜주고 상처를 치유해야하는 인간의 실존에 기초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디아코니아는 선교는 보족함을 채유고 보생해주는 이상 없는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소망에 근거한 사랑이다. 따라서 라틴아메리카의 위기를 전 지구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공동체가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기독교 엔지오를 통하여 섬기고 사회개발, 구호를 지원하고 전통적인 교육과 의료로 그들을 변화하고 치유시키고 전 지구적인 신앙공동체가 함께 연대하여 책임적인 나눔과 협력을 실행해야할 것이다.네 번째로 살펴볼 것은 NGO와 선교전략이다. NGO장을 통해 개인적으로 인터넷과 다른 서적을 참고해 조사하고, 참고해보았다. 다양한 형태인 비정부기구인 NGO를 통해 어떻게 선교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흥미가 생겼고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선 해외에서 활동하는 국제 NGO들의 기능은 크게 나누어 문화적 기능, 경제적 기능 그리고 사회적 기능으로 분류한다. 이 세 가지 기능은 어떤 경우도 정치적 혹은 종교적 색깔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NGO들이 해외 현장에 나가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주는 역할을 할 경우 제일 먼저 그들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들이 경제장만을 가지고 접근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문화적 상황은 무엇이며, 경제적 상태는 어떠하며, 그들의 사회적 문제는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파악한다고 하는 것은 접근하고자 하는 사업의 대상, 사업의 종류, 사업의 접근방식을 결정할 때 참고하기 위한 자료들을 파악한다는 의미이다.기독교 NGO의 선교전략으로서 전문적 접근과 지속적 사업을 통해서 현지 주민들에게 자립적 기반을 닦아주고, 또 모든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제자 된 본분을 깨닫게 해서 그들이 스스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스스로 교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돕는 것이 기독NGO의 선교전략이 되겠다.결론적으로 기독 NGO들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들로서 양의 꼴을 먹이는 자의 자세로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고, 그 모습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나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스승이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임을 알게 하는 그런 전략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그들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기독 NGO의 선교전락이라고 하겠다. 기독교 NGO는 전도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 근거한 비정부적 시민사회 활동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기독교 NGO는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가치 및 내용을 근거로 하지만 이것을 비종교화해서 수행해야 한다. 기독교 NGO는 종교 민족 인종 지역 계층 성 등 온갖 차별을 금지하고 모두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인권운동을 펼쳐야 한다.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생태계를 지키는 일도 해야 한다. 성서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의 삶은 곧 평화이다. 성서의 평화는 로마의 평화와는 달리 권력과 체제의 현상 유지 차원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의 열매로서 평화이다. 기독교 NGO는 평화의 일을 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이기 때문에 민족적인 숙원의 측면에서도 그렇다. 분명한 것은 기독교 NGO는 언제나 성서와 신학의 빛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순환적 과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것이다.
대학과 학문2 서평과제개요작성주제 : 우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1. 들어가며2.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난을 대처하는 자세3. 책의 서술방식에 대한 고찰4. 이 책의 장점5. 계속해서 걸어가야 할 길6. 나오며우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우선 이 책을 읽고 내가 잘 몰랐던 정신과 치료라는 분야에 대해 아주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 몰랐던 분야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그냥 글자만 읽고 끝나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분량은 꽤 두꺼웠지만 저자가 내용을 너무 쉽게 써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심리학이나 정신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우선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훈련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훈련이란 사람이 살면서 여러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이 문제 해결 방법을 실천하는 의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다. 그 의지는 바로 사랑이며 사랑에 대해 저자의 생각과 경험담이 담겨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배려, 지나친 의존성과 희생정신은 사랑의 참의미가 아니며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자 책임감을 가지고 바로 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사랑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고 훈련 되는 것이며 정신치료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삶에 문제들에 귀기울여주는데 필요한 인내와 절재는 환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 과정이 사랑으로 인한 인식이다. 저자는 사랑이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내면 또는 외면의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 그렇지만 피하지 말고 문제 해결에 힘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3장은 종교와 사람의 성장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세계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세계관과 종교를 동일 선상에 놓고 이야기한다. 세계관이 그 사람의 사고와 모든 행동을 결정하기에 세계관은 개인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계관은 누구나 가지고 있듯이 누구나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 자아가 있다. 또한 종교가 인간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라고 말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저자는 독특한 자신의 이론을 말한다. 그 이론은 영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정신과 의사로서 문제를 영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다. 종교의 힘은 긍정적이며 그의 임상 경험상 신의 은총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는 성장을 위해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 훈련 극복의 과정이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일단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 문제의 원인이 자란 가정환경 때문이든 개인의 성격문제 때문이든 일단 자신 앞에 닥친 시련을 피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 시련과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문제점이 평생 걸림돌이 되느냐 성공의 지지대가 되느냐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피하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문제를 극복할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하고 익숙한 현재 삶에서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빠 보이거나 고통스러운 경험도 때로는 가장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다.사실 자신의 문제와 당당히 마주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도전해서 극복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영위 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공감하게 되었고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었다.물론 문제에 도전하는 훈련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훈련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통을 달게 받아들이고 맞서 싸우고 끝내 극복하면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곧 어려움을 겪을 때도 성공적으로 그 시기를 넘길수 있다는 것이다.여기서 문제를 극복하는데 네 가지 기술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들은 자제력, 책임감, 진실함 그리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이 방법들은 복잡하지 않고 특별한 기술이나 요령이 필요치 않아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이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력의 부족 때문이다.여기서 내가 주목한 부분은 자제력인데 그 힘을 기르기 위해서 우리는 훈련해야할 부분이 많다. 우선 계획표를 잘 짜야 하고 그것을 지키려는 의지도 필요하다. 또한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일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며 때때로 안전지대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살면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은 어렸을 적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은 요인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어렸을 적 받은 정신적 충격이나 다른 어떤 요인이 씨앗처럼 몸속에 숨어 있다가 성장하면서 나도 모르게 커지는 것과 같다. 저자는 사람에게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의지의 힘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종교적인 힘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야한다.이러한 내용의 근거로 저자의 훈련을 받아 성장한다는 내용에 나는 동의하는데 우선 글쓴이의 대부분의 환자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에도 있을 것이다. 아마 인간이 겪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있어서 그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많이 갔고 좋았다.그리고 이 책의 서술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보자면, 이 책은 기독교인이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지만 책의 전반적인 관점이 기독교의 이해기 필요함으로 쓰인 책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종교적 느낌이 강하게 난다. 나는 기독교 신자라 이 책을 읽는데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비기독교 신자가 이 책을 읽을 경우 다소 반감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4장부터는 기독교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보다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어떻게 이해할까 걱정하기도 했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반면에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실제 환자들의 임상실험(실제 치료 과정)을 서술하고 있어 사실감과 신뢰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점이다. 또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로부터 발생한 여러 가지 슬픔과 고난 등에 대해 저자가 적절한 해답을 찾아줌으로서 우리 또한 겪을지 모르는, 아니면 이미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할 수 있게끔 해준다. 예를 들면 어렸을 적 부모님의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성격적인 부분에서 장애가 있다든지 자신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법을 잊어먹었다든지 하는 일상의 임상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어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삶은 끝없는 훈련과 성장의 반복임을 알 수 있다.그리고 다른 장점은 앞에서 말했지만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심리학 용어나 정신분석학 이론을 저자특유의 필체로 너무나 친절하고 쉽게 써주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필자는 사람들이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겪어왔던 근본적인 문제점을 일깨워주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집필했을 것이다. 지은이의 의사 시절 경험을 살려 서술하면서 독자들을 가르쳐주는데 이러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 덕분에 우리는 아무 의심과 걱정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책을 다 일고 서평을 쓰기 위해 이 책에 대해 인터넷에서 자료 검색을 해보았다. ‘아직도 가야할 길’ 말고 다른 책 두 권이 더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3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물이었다. 이 책은 읽음으로 인해 자신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깨닫고 우리자신과 자녀들의 정신적, 영적 건강을 성취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끔 가르쳐주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저자는 끝나지 않은 여행, 그리고 저 너머에를 함께 집필해 인간 삶의 책 3부작으로 집필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머지 두 권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고 싶다. 다른 책은 어떤 내용일까. 어떤 유익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머리를 즐겁게 해줄지 궁금하다. 또 어떤 삶의 지혜를 가르쳐줄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아마 다른 책도 이 시리즈와 연계되어 있을 것 같은데 성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읽어봐야겠다. )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극복하자1.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우선 이 책을 읽고 에세이를 쓰라는 과제를 받기 전까지는 사실 저자와 책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더구나 책의 분량을 보고 난 뒤에는 조금 막막하기까지 했다. 또한 정신과에 관련된 단어와 어구도 종종 있어서 내가 과연 이 책을 이해 할 수는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그런데 그런 걱정은 책은 읽은지 10페이지도 지나지 않아 사라지게 되었다. 다행이 저자는 어려운 의학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었다. 또한 그가 정신과 의사로 있을 때 실제 담당했던 환자들의 예로 서술하고 있어 그런 현장감이 책의 내용에 몰입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도 서술하고 있어서 유심 있게 읽어보았다.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시달릴 수 있으며 대부분 그 문제에 대해 마주보고 해결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런 훈련을 극복해야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지며 훈련을 극복하고자 하는 네 가지 방법의 요소는 사랑이라고 주장했다.나는 일단 이 책의 저자가 주장했던 내용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그 이유는 1,2과를 읽으면서 내가 알아야 하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사실은 느끼고 있었지만 마음 속 깊은 두려움 때문에 인정하기 싫었던 내 문제점들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2. 내 경험에 비추어본 저자의 주장내가 서술하고 싶은 부분은 1과 훈련 중 즐거운 일은 뒤로 미루라는 것에 대한 부분이다. 이는 중요한 일은 먼저 하고 덜 중요한 일은 나중에 하라는 말이다. 즐거운 일은 내가 좋아하고 쉽고 재미를 얻을 수 있지만 즐겁지 않은 일, 어려운 일은 나한테 힘들고 재미도 없지만 중요한 일이다.우리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이것을 실현하는데 있어서는 힘이 든다.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혼동해서 하기 때문이다. 컵에 큰 돌과 작은 돌을 넣을 때 작은 돌부터 넣으면 큰 돌은 넣을 수 없지만 돌의 순서를 바꾸면 모두 넣을 수 있다. 우리의 삶과 시간도 마찬가지다. 조직적으로 순서에 맞게 설계해서 생활하면 소중한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여유가 더 많이 생길 것이다.즐거운 일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즐거움에서 시작해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어려운 일은 적극적으로 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해야만 하는 것들 공부나 과제 같은 것들이 속한다고 하겠다. 그런데 대게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바로 하기 싫어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싫어하는 것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왜냐면 어려운 일을 하는게 힘들고 고되기 때문이다.누구나 공부를 하면서 취약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취약 과목이란 본질적으로 내가 그 과목에 대한 해석 능력이 부족해서 취약한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부분을 어려워서 또는 하고 싶지 않아서 자주 안 봤기 때문에 취약해지는 것이다. 어떤 어려운 부분이던 간에 반복 숙달해서 본다면 익숙해지고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물론 쉽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도해보는 것도 도전이고 극복해낸다면 자기 안에서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다. 단순히 나이를 먹어 성정하는 것 말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런 자신의 벽을 깨뜨리면서 하는 정신적인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 안에서 태어났지만 영적으로 자라질 않아 항상 아기로 머무는 것처럼 나이는 먹었어도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외적인 성장일 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즐거운 일을 나중에 하라는 것은 자제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이 자제력에 대해 예를 들어 보자. 과제를 하기위해 컴퓨터를 킨다. 그런데 과제를 나중에 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카페에 들어가 글을 읽고 있다면 그 과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결국 과제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곧 즐거운 일을 뒤로 미루라는 이야기는 레포트를 쓸 때 인터넷을 먼저 키느냐 한글을 먼저 키느냐와 같은 문제다. 인터넷을 먼저 키는 것은 즐거운 일을 먼저 하는 일이다. 그리고 한글을 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실 어느 쪽을 먼저 선택해야하는지는 분명히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라는 것과 같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힘들고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이 쉽고 재밌는 일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게 즐기는 일, 쉬운 일은 뒤로 미루라는 이야기다.최고로 좋은 상황은 즐거운 일과 중요한 일이 같은 경우다. 마치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은 것처럼.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제력을 기르고 계획표를 짜야만 한다. 중요하지 않은데 즐겁다면 그 일은 나중에 미루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