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돈황으로 가는 길’과목 : 중국통사교수님 : 한인희 교수님학과 : 중국학과학번 : 20080155이름 : 오세원이탈리아의 로마와 현재의 서안인 중국의 장안을 잇는 교역의 길. 기원전 138년 한나라 무제가 서역에 파견한 장건이 처음 그 길을 연 이후 서한은 서역에 사절을 파견하고 무역활동을 펼쳤고 동한, 수나라를 거쳐 당대에 이르기까지 실크로드를 통해 동양과 서양은 물질은 물론 종교에 이르기까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한 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상의 행렬이 지나던 그 길에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돈황,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로 고성과 석굴사원이 남아있다. 돈황은 그 지방의 옛말로 '타오르는 횃불'이다. 사주로 불렸던 돈황은 광대한 사막에 둘러쌓인 감숙성의 서쪽 끝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다.돈황은 서역으로 출발하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동서의 문화가 최초로 교류한 장소였다. 이곳에서 특히 동서의 승려가 모여 불교예술을 꽃피웠으며 그로 인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중국 최대의 석굴인 막고굴을 비롯해 많은 벽화와 불상이 남아있다.돈황에는 492개의 벽화가 있고 당나라때 232개의 석굴상을 조각했다. 초기작품은 서양의 영향을 받아 호방하고 색이 단순했지만, 수나라에 걸쳐 당나라에 이를때쯤엔 작품이 화려하고 섬세하고 점점 완벽해져갔다.돈황 석굴의 어마어마한 규모도 놀랍지만 그 내부의 벽화들의 화려한 색채와 놀라운 보존력 때문에 현재까지도 수많은 이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실제로 중국의 난주대학에는 돈황학이라는 학과도 있다. 그 돈황 학과엔 현재 동덕여대 교수로 재임중인 화가 ‘서용’ 이 박사학위를 딴 곳이다. 돈황 벽화의 찬란함에 매료된 서용은 돈황에서 7년이상 벽화를보며 돈황 벽화를 모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