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
검색어 입력폼
  • 음양 오행의 이해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의 관점으로이해한 음양(陰陽)과 오행(五行)김 병 주한의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며 저는 첫 한 달 동안 과연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제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좋은 한의사가 되기 위해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지 못하고, 답이 없을 것만 같은 탐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주어진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라는 두 권의 책은 어느 출발선에서 제가 시작하여야하는지를 일러준 고마운 책입니다. 책에 대한 고마움만큼, 이를 권해준 우리 포항동문회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제가 느끼고 이해한 만큼의 작은 것들을 부끄럽지만 내어 놓으려 합니다. 이후 존댓말을 생략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한의학의 근본 원리들 중 거의 항상 맨 처음에 거론되는 이론이 음양오행학설이다. 음양오행학설을 이해하지 못하고도 병을 고칠 수는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 다시 음양오행을 공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음양오행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두 권의 책은 음양과 오행부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원래 음양학설과 오행학설이 각각 독자적으로 발전해오다, 전국시대 중엽 통합되어 음양오행학설이 되었다고 한다.) 2000년 이상의 시간동안 살아남은 이 학설의 생명력은 무엇이며, 왜 이것이 한의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해보려 한다.음양은 무엇인가? 음양의 정수는 상대론이다. 음양이라는 말은 응달이라는 의미의 陰자와 양달이라는 의미의 陽자의 합이다. 처음 음양을 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아마도 응달과 양달의 관계에서 그 정수를 취했을 것이다. 응달과 양달은 각각 따로 존재할 수 없다. 응달의 존재는 양달의 존재를 의미하고, 또한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응달과 양달의 존재의 시작시점도 동시적이다. 응달이 생김과 동시에 양달이 생겨나는 것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땅, 태양과 달, 지구자기장의 S 극과 N 극, 아직은 학설이지만)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대한 이론 역시도 마찬가지 이다. 세상의 대부분은 쌍으로 존재하고 이를 성질에 따라 음과 양으로 구분하면 이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음양은 여전히 세상을 보는 강력한 도구로서의 가치를 가진다.그렇다면, 무엇이 양이고 무엇이 음인가?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인가? 남자가 양이라면, 남자는 양으로만 이루어져 있는가? 이에 대한 해답 역시도 상대론에서 찾을 수 있다. 10은 5보다 크다. 크기를 대소를 음양의 기준으로 한다면, 10은 양이고 5는 음이다. 그러나 5와 3은 5가 양이고 3이 음이다. 양과 음은 그 시점에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둘을 직관하느냐에 달려있다. “여름은 양이고 겨울은 음이다.”라는 말은 온도나 대지의 기운과 같은 요소들을 기준으로 할 때 납득할 수 있다. “낮은 양이고 밤은 음이다.”라는 것 역시도 비슷한 기준에서 볼 때 합당하다.그렇다면 여름날의 밤은 양인가 음인가? 여름은 양이고 밤은 음이다. 여름날의 밤 속에는 음도 존재하고, 양도 존재한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대상이나 현상은 음의 성질과 양의 성질을 동시에 내재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하루의 변화보다 큰 규모이므로 여름날의 밤은 큰 양의 기운 속에 작은 음의 기운이 함께 한다고 볼 수 있다. 음양은 기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음과 양의 지위를 차지하고, 내부의 여러 속성들 하나하나가 (상대적으로)작은 음, 작은 양이 될 수 있는 것이다.남자나 여자에 있어서도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남자는 여성성이 강해지고, 여자는 남성성이 강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자의 남성성을 주도했던, 개체에 대한 양기의 주도권이 약해지고, 여성성인 음기의 주도권이 강해진다. 절대적인 음과 양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음양은 주와 객의 자리를 바꾸어 앉는 것이다.인체를 벗어나 먼 우주에서도 이와 같은 음양의 순환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론천체물리학자들은 블랙홀의 수명에 대한 연구에서 블랙게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다. 그것은 절대선, 절대악과 같은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상대론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음양의 구별은 대상과 현상의 본질을 이해하기위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세상에는 반대라고 여겨지는 개념들이 많이 있다. 앞과 뒤, 겉과 속, 위와 아래, +(Plus)와 -(Minus), 좌익과 우익, 진보와 보수 등등... 이 개념들은 각각 두 개의 개념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개념의 두 가지 상태이다. 앞/뒤와 위/아래는 위치 개념안의 두 가지 상태이고, +/-는 극성 개념안의 두 상태이다. 그리고 좌익/우익, 진보/보수는 정치적 성향개념의 두 날개이다. 하나의 개념안의 두 상태 중에 한쪽의 극단으로 치닫는다는 것은 그 대상의 붕괴 혹은 상태의 훼손을 가져오게 된다. 과거 LA 다져스 투수인 박찬호의 햄스트링 부상원인이 허벅지 근육의 불균등한 발달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허벅지의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Quadriceps femoris)은 잘 발달했으나,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Hamstring)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발달해 순간적으로 큰 부하가 걸릴 때 약한 근육인 햄스트링이 파열된 것이다.) 이는 앞과 뒤의 근육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서 발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좌익과 우익, 진보와 보수가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함을 우리는 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앞쪽근육과 진보진영을 양이라 한다면, 뒤쪽 근육과 보수진영은 음에 해당할 것이다. 음과 양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박찬호가 뒤쪽의 햄스트링 근육을 적절한 수준으로 강화 했다면,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겪지 않고, 적적한 하체 근육의 조화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고, 더 나은 활약을 펼쳤을 것이다.양인 남자와, 음인 여자의 조화는 두 사람의 정신,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음양의 적절한 조화는 각각의 수(木火土金水)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서 이와 같은 학설이 나온 것이 단순히 우연은 아닐 것이다. 오행을 이해함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오행에서 말하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나무, 불, 흙, 쇠, 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계절의 성질 중 중요하다고 여겨진 성질을 각각 목화토금수라고 부르는 것이다.목(木)은 봄의 새싹처럼 딱딱한 땅을 뚫고 솟아나려는 성질을 말한다. 이는 강한 생명력을 띄고 직선으로 윗 방향을 향하려 한다. 이때 싹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데, 그 방법은 나선운동을 하며 전진하는 것이다. 나무의 위로 뻗어 오르려는 직진성과 회전성, 강한 생명력은 목(木)을 잘 보여준다. 또, 일점(一點)의 씨앗에서 싹이 돋아나므로 시작의 의미 또한 갖는다. 우주의 탄생 이론 중 현재 가장 유력한 양자우주론에서 우주탄생의 순간을 양자역학적인 터널효과로 설명하고 있는데 아주 작은 한 점)에서 우주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점에서 시작된 우주와 목(木)의 성질은 시공을 초월하여 일맥상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화(火)는 여름의 무성한 잎을 흐드러지게 펼친 나무처럼 상승하고 흩어지려하는 성질을 의미한다. 생명력을 소진하여 바깥으로 발산하려는 성질이 화(火)이다. 불의 성질역시 상승하고, 자신을 태우고, 외부에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화(火)의 의미에 가장 잘 부합한다.금(金)은 가을의 풍요와 결실을 의미한다. 열매나 곡식처럼 흐드러졌던 기운을 잘 응축시켜 갈무리한 상태이다. 사실 쇠에서 금(金)의 의미를 유추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음을 생각해 보자. 불로 달궈진 금속의 부드러운 상태(火)가 식으며 딱딱해져서(金) 인간이 사용가능한 상태로 바뀌는데, 여기서 그 풍요, 응축의 성질을 연결할 수 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아직 굳지 않은 열매도 금방 식어 겉만 굳어있는 쇳덩이의 성질로 설명할 수 있다.수(水)와 물은 더욱더 연결고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수(水)를 빙(氷)혹은 설(雪)계절의 모든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기에 땅이 변화를 주관한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오행에서 토(土)는 변화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또, 각각의 개성이 강한 계절들을 조화롭게 순환시키므로 조화의 의미를 가지게 되고, 각각의 계절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으므로 혼돈의 의미도 내포하게 되었다. 혼돈의 의미를 내포하지만 결국 사계절은 질서 있게 순환하므로 모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혼돈의 이면에는 질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최신의 물리학인 비선형동역학에서 밝혀내고 있음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또, 사계의 변화가 토(土)의 집합체인 지구의 자전축이 23.5° 기울어져있음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은 고대인들의 직관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木火土金水相生相剋앞에서 오행의 성질을 알아보았다. 이제 오행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는지 생각해보자. 오행은 각자의 성질이 확연히 구별되는데 이 성질들 사이에는 도와주는 관계인 상생(相生)과 서로 억제하는 관계인 상극(相剋)이 존재한다. 아래의 그림은 이 관계를 도식적으로 표현하였다. 봄에 식물의 싹이 나선형의 송곳모양으로 지면을 뚫고 나오는 것은 생명력을 응축시키는 수(水)의 기운을 받은 것이다(水生木). 그리고 뚫고 나오려는 목(木)의 힘을 잘 모아주는 것은 금(金)의 성질이다(金克木). 또 넓게 흩어지려는 火(화)의 성질을 지닌 여름의 잎들은 그 줄기(木)가 튼튼하게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木生火). 그러나 과도하게 생명력이 흩어져 버리지 않게 잎에 공급하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뿌리이다(水克火). 이와 같이 상극과 상생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질 때 개체는 본성을 잃지 않고 다음 단계로의 변화를 계속 이어 갈 수 있게 된다. 매사가 상생만으로 이루어지거나, 상극만으로 이루어진다면, 싹은 돋아날 수 없게 되고, 잎이 너무 많이 생겨 말라죽거나, 잎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줄기가 부러지게 된다. 상생과 상극이 당근과 채찍, 칭찬과 매로 작용하여 왼발과 오른발처럼 조화를 이룰 때,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것이다.
    의/약학| 2008.04.06| 6페이지| 1,500원| 조회(664)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6월 04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31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