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학과 위인지학의 통합 : 학문의 목적고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태어나 계급적 한계상황을 제외하고는 7-8세에 학생이란 직업을 얻는다. 대체로 학령기 동안 학문이라는 노동을 탐하게 되는데 이것의 이유와 목적은 개인의 이익창출에 있었다. 이것이 보편적으로 아는 배움에 대한 역사가 아닐까 한다. 필자 역시 학교에 다니면서 배움의 귀결점은 개인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왔다. 때문에 처음 위기지학과 위인지학의 경계에서 고민하였을 때, 과연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글을 읽을 수록 글에서 이야기 하는 위기지학과 위인지학의 정의에 대해 묻고 싶었다.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고 또, 어떤 것이 남을 위한 것인가? 사실 이 두 가지는 결국 하나로 통합된다. 사회는 개인의 합이고 개인 또한 공리를 구성하고 천리를 세워가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위기가 곧 위인인 것이다. 학문의 치용은 또한 개인의 만족을 가져다주고 이 만족의 합이 전체 사회에 확산되어 나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호국이 아닌가? 위기는 곧 위인이며 따라서 개인의 행복은 사회의 행복을 의미한다.공자는 남을 의식하지 않는 위기지학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대중과에 영합하려는 향원의 행동은 무궁지화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 유덕자의 이름을 훔치려 하는 것 또한 유덕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가? 위인지학의 이러한 해석은 공론와 대중의 만족이 부정적이며 이것을 따르는 것 또한 그러하다는 전제에 근거한다. 그렇다면, 이를 추구하는 인간들 또한 악한 존재로 묘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또 한명의 개인이라고 하는 학자와 향원으로 지칭되는 인물 역시 악한 존재이고 , 따라서 유덕을 추구하려고 애쓰는 일 또한 필연적인 위선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후에 제시되는 남을 위한 학문, 또는 평가를 받기위한 학문으로써의 위인지학 뿐만 아니라 남을 의식하는 학문으로써의 위인지학도 가치 있는 것이다. 즉, 모든 학문의 근원이 개인의 발전을 통한 사회의 발전이라는 입장에서 천리를 따르는 동시에, 이를 의식하는 것은 결코 그른 것이 아니다.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Ⅰ.현황2010년 7월 13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에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처음 치러졌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란, 국가 교육과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교과 목표를 제대로 학습하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시험을 말한다.) 교육과학 기술부의 의뢰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초중고교생의 학력 측정을 위해 6월경에 실시하고, 초등 6학년, 중학 3학년, 고교 2학년생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과목을 위주로 실시했던 것을 올해에는 초등학교 6학년은 국,영,수 과목은 전수대상으로 실시하도록 할 전망이다. 초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문항유형은 선다형 및 서답형으로 제시되고 국어와 영어는 듣기를 포함한다. 평가시간은 과목별 50분이다.) 이 시험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수준을 파악하여 교수학습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개선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시험의 결과는 준거참조평가로 학생에게 교과별 4단계 성취수준(우수학력/보통학력/기초학력/기초학력 미달) 및 성취수준별 상세정보를 통지한다. 또한 학교별로는 응시현황과 교과별 성취수준 3단계(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비율, 학교향상도(중?고) 등을 공시한다. 평가의 표집대상 및 전수 대상 결과를 분석하여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및 국가 교육정책 수립, 단위학교에서의 교수·학습방법 개선, 진로지도 등의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전수평가 시행의 구체적 이유로 학생학부모가 바라는 객관적 학력정보를 제공할 수 없어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히고 있다. 전수 조사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통하여 학력미달 학교에 대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개함으로서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현재 학업성취도사항을 포함한 초,중,고 학교관련 정보는 학교 알리미)라는 공시정보서비스를 통해 2011년부터 제공되고 있다.Ⅱ. 문제점그렇다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소위 일제고사라 불리는 이 평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원래 표집으로 진행되던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가 확대되어 전수대상으로, 초등학교까지 시행하게 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일제고사가 우리 사회에 경쟁을 부추기는 성적 줄 세우기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모든 평가는 인본주의적 입장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바라보는 것을 기초로 해야 한다. 그러나, 국사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준거지향평가일지라도 그 성적이 공개된다는 측면에서 개인의 점수를 서열화할 가능성이 클 뿐더러, 학생을 평가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고 볼 수 있다. 학생 개인의 가능성에 대한 기준보다도, 개인의 상대적 위치 파악이 목적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학교알리미]라는 공시정보서비스를 이용하면, 학교별 지역별 학업성취수준을 알 수 있도록 되어있어 학군이 편향되고, 지역별 격차가 생길 우려도 크다. 이처럼 학업성취도평가가 학생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파악해 학생을 평가할 때, 평가 활동은 그 목적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영미(2011))에 따르면, 초등교원들 역시 현행 학업성취도 평가 체제가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교사들을 통제하고, 평가결과의 공개를 학생을 서열화하기 위한 도구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시작된 일제고사는 미국 부시 행정부가 2001년에 제정한 NCIB(No Chaild Left Behind)의 성취도 평가 체제와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결국 이 체제로 미국의 학교들은 도심의 낮은 수준의 유색인종의 학교와 도심 외곽의 부유한 백인 자녀들의 학교로 분리되었다. 미국 사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사회적 계층을 가르는 하나의 분리 장벽처럼 인종과 계층의 구분이 생겨났다. 이는 한국사회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우려를 안고 있는 문제이다.참조1. 어느 신문기사에서 나타난 특정지역의 2011학업 성취도평가 비교표. 이와 같이 학업성취도평가와 그 공개는 지역 간 격차 및 서열화를 유발할 수 있다.보다 미시적으로는, 평가 문항을 문제점으로 들 수 있다. 전교조 경북지부 논평에 따르면, 평가문항의 구성이 사고력이나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암기와 단순 반복적 문제 위주로 교육적 목표가 다소 상실된 문항들임이 나타난다. 또, 검인정 교과서를 사용하는 과목은 학교마다 단원차이가 나 시험을 치루는 데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수업시수가 높은 역사 과목이 5문제만이 출제되고, 문항 외 시험지의 문제점으로 삽화가 주로 제시되는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의 문제지가 흑백으로 인쇄되거나, 다른 학교급 수준의 삽화를 이용하는 등 교육과정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문항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평가하기에 알맞은 평가도구로써의 자격 또한 의심된다.참고2. 2011년 실시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붕숭아 물의 이동 실험에 관련한 문제 삽화. 붉은색으로 표시되어야 할 부분이 모두 흑백으로 처리됐다. 반면, 영어시험지는 컬러로 인쇄되어 논란이 일었다.이와 같은 논쟁들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가 과연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하는 본질적인 의문을 야기한다. 성적이 공개되고 학교 서열이 매겨지면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하여, 어느 초등학교는 기초학력 미달자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일제고사 성적을 조작한 사건까지 일어났다. 교원들에게도, 기초학력검사 평가가 심리적 부담감으로 작용하면서 일제고사 대비 0교시가 생겨났고, 현행교육과정을 뒤로한 채 일제고사를 준비하기 위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습 부담만을 안겨주고, 교사에게는 교육의 질보다는 정보전달과 문제풀이식, 강사식 수업을 자행하도록 부추겨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기초 능력을 배양하고, 기본 생활습관을 형성한다는 초등교육의 근본적인 취지마저 흐리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생의 학습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을 파악하는 직접적이고 친숙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창조력, 암기력, 응용력, 이해력 등 다양한 기초 능력을 배양하고,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의 관계 형성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익혀 사회화하는 것'이 그 중점을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학교 교육활동의 구체적인 모습은 고려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지필고사를 바탕으로 학교간의 서열을 매기는 것은 학교 교육의 질을 더욱 낮출 뿐만 아니라, 정당한 평가가 될 수 없다.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로 인한 국가적 경제적인 손실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알려진 일제고사 시행비용으로는 160억 원이 소요된다. 그러나 같은 해 교육복지예산은 140억 원이 삭감되어 시험 실시의 타당성 여부도 문제시되고 있다. 일제고사 결과 공개 이후 나타날 학습 부진학생을 위한 대책,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대책은 '학교별 자율 프로그램 지원' 정도로 구체적이지 않다(아래 그림 참고). 게다가 전수대상과 공개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증가하여, 사부담교육비의 증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저소득층 가계소비지출 중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42.1%로 이미 교육비는 출산율을 낮출 정도로 국가적으로 문제화되고 있다. 실제로 2004년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로 교육비 부담이 48.5%를 차지했다.) 따라서, 일제고사의 시행은 단순히 그 시행 자체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현상과 맞물려 국가의 경제적인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인 것이다.[Q7 /Q1 ] 학교의 학습부진아 지원 프로그램이 학습부진아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유효응답수초등학교129중학교103일반계 고등학교62전문계 고등학교21그래프 작성일시 : 2009. 10. 08. 11:35:53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조금 도움이 되는 편이다별 영향이 없다조금 부담이 되는 편이다매우 많은 부담이 된다Chi-square=53.9050 >26.2962 (X2.05, df = 16)참고3. 좋은 교사 운동 본부에서 실시한 한 설문 조사결과이다. 일제고사 시행 후 실시된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 여부를 묻고 있다. 초등학교는 조금 도움이 되는 편이다 가 60%, 별 영향이 없다 가 32%로 부정적인 대답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Ⅲ.대안1. 문제 은행 평가 방식으로의 변환2. 표집대상 평가 및 성적 코드화3. 과정중심의 평가를 위한 질적 평가 시스템 구축4. 멘토링 등 봉사활동과 교육 연계 - 일제고사폐지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험방법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학력평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습 미달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습 미달의 문제는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평가고 진단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지므로 교수 학습 과정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학습부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진단 도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회적 전수대상의 평가보다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수시로 활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가 수준별로 다양하게 학교에 제공되어야 한다. 문제은행 방식을 사용할 경우, 질 높은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평가문항을 이용하여 보다 타당성과 신뢰성 있는 평가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제식 고사가 아닌, 학교 단위에서나 학습자 차원에서 자유롭게 활용하여 학력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체제로 변환해야 한다.
[ 평생교육학 개인과제 ]2030 미래교사의 모습미래, 20년 뒤의 교사인 내 모습은 어떠할까? 사실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렇게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다. 교사라는 직업이 피부에 아직까지 와 닿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교육에 대한 경험은 꽤 있다고 생각한다. 과외나 멘토링, 학원 강의, 실습.. 그러나 그런 경험 속에서 나는 단순한 지식전달의 매개였을 뿐, 진짜 교사처럼 하루 온종일을 완전히 수십명의 타인에게 노출되어 본 적도 없고 그런 것을 생각 해 본 적도 없다. 그런데 , 20년 후의 교사가 된 나의 모습이라니. 당황스러웠다.물론, 기술적 측면에서 주제가 제시된 것이겠지만, 인쇄용지 두 장을 거짓말과 피상적 단어의 나열로 채워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이 굉장했다. 20년 후에도 과연 내가 교사일까? 물론, 평생 학습적 측면에서 보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는 언제나 교사이자 학생일 것이다. 내 동생, 아이,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말이다. 그러나 다시 좁은 의미로 돌아와 실제 교육 현장 속에서 20년 동안 초등교사로 지낸다면 사실 나는 내 자신이 조금 실망스러울 것 같아, 이 과제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교사라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다. 어렸을 적부터 현대에는 1인 1직업의 개념이 사라질 것이라고 배웠다. 평생 한 직업만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20-30년의 전문성보다는 다양성과 폭넓은 지식을 가치 있게 여기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위와 같은 의미에서 외부에서 이 주제를 보고 싶다.먼저, 미래교사의 모습은 미래교실로부터 구현된다. 그렇다면 미래교실의 모습을 어떨까?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는 미래교실이라는 실험적 반을 운영하였고 나는 그 구성원이었다. 우리 반은 다른 여느 반들과는 달리 커다란 프로젝터 빔과 개인 컴퓨터 까지 있었고 책상과 의자는 토론학습을 위한 모둠 형에 허리와 움직임이 편하도록 바퀴도 달려 있었다. 선생님은 전자 칠판에 글씨를 써서 프로젝터 모니터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기자개의 첨단화 라는 의미에서 미래형 교실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것이지만, 정작 미래에 이런 모습의 교육은 실현될 것 같지 않다. 교실의 첨단 기자재는 수업의 분위기를 흐뜨려 놓았고, 공기도 언제나 탁했을 뿐 아니라 전자칠판과 마이크를 이용한 수업으로 선생님의 목소리나 동선의 변화 없이 딱딱한 수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하였고 이것은 교육적 교구나 도구에도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상 현장에서 이러한 첨단 기자재는 필수가 아닌 선택적인 역할로 자리 잡을 것이다. 엔트로피라는 과학 용어가 있다. 첨단기술이 교실에 없다고 해서 교육이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학의 발전 또한 증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첨단 기자재를 언제 사용하고 아이들과 어떠한 방식으로 수업해야하는지 자연적 수업의 중요성 또한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교실은 과거보다 자유롭고 인간적이며, 필요할 때에는 첨단 시설을 이용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의사결정학습의사결정 학습이란 ? 학습자가 의사 결정을 해야 할 문제를 합리적인 과정과 절차에 따라 해결하는 경험을 갖도록 하는 학습 형태 의사결정능력을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 모형의사결정 여러 가지 대안들 중에서 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것 어떤 문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개인적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과정과 그 판단에 따른 행위의사결정의 종류 주체에 따라 방법에 따라 개인적 의사 결정 비민주적 의사 결정 집단적 의사결정 민주적 의사결정합리적 의사결정 사회과 에서 추구하는 의사결정 이성에 부합하는 의사결정 합리적 의사결정의 조건의사결정학습의 등장 배경 1973 년 , 뱅크스 (Banks) - 합리적 의사결정 모형 제안 - 사회과 교육의 목표를 지적인 의사결정자의 함양으로 설정 - 지적인 의사결정자는 문제와 관련한 지식을 사용하고 창출할 수 있어야 하며 , 형성한 지식과 가치를 관련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지식과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려고 함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한 지적인 사회적 행위자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의사결정의 필수요소로 지식과 가치를 둠개인적 의사결정 모형 : 뱅크스 (Banks) 모형 , 허스트 (Hurst) 모형 집단적 의사결정 모형 : 마시알라스 ( Massialas ) 등의 민주적 집단적 의사결정모형교수 원리 의사결정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교수원리 지식은 활용에 중점을 둔 수단적인 성격을 가져야 함 의사결정은 가치를 전제로 하며 , 이를 학습하는 것은 과정 중심이어야 함 . 사회 공공 문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 참여자를 기르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함 . 의사결정의 특성들이 교수학습 과정에 반영되어야 함 .의사결정의 특성의의 문제해결능력의 육성 합리적인 결정 도출 유도 고등정신능력의 육성 지식과 가치의 유효한 연결한계 구체적 상황에서 합의 도출의 어려움 가치 위계가 불확실하여 , 확실한 의사결정이 어려움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잘못된 인식 집단 의사결정의 방법의 단일화 5. 사회적 가치갈등으로 인한 문제 해결의 어려움의사결정학습 모형 1. 개인적 의사결정 모 형 Banks 모형 Hurst 모형의사결정학습 모형 2. 집단적 의사결정 모형 Massialas 와 Hurst 의 모형Decision-matrix 의사결정 전략Decision tree의사결정학습 지도안 ( 예시 ){nameOfApplication=Show}
독후감“예술과 인간, 그 관계에 대해서”-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를 읽고고등학교 때부터 서울 시립 미술관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고향에서 볼 수 있는 미술 전시라고는 18년간 한결같은 장소에서 한결같은 그림을 전시하는 남농 미술관의 동양화가 전부였다. 갈 때마다 느꼈던 것은, 미술이나 예술은 도무지 사치에 지나지 않아 보였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난이나 호랑이를 그리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가질 수 있고, 모두 비슷해 보이는 그림들이 전문가들에 의해서 판이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걸까. 나에게 있어서 예술이나 미술이란 실업난과 경제난에 허덕이는 사회 속에서 교양이라는 것을 가질 여유가 있는 소수 사람들의 전유물이자 계층의 표상 중 하나였고, 그래서 질투와 동시에 부러움,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미술은 문화/교양으로 분류 됐고, 그것은 필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나름대로 치열했던 입시 경쟁이 끝나고, 스스로 여유를 가지고 대학생활을 즐길 무렵에 우연히 퐁피두 특별전을 관람할 기회가 생겼다. 미술관에 처음 가는 게 정말 기대가 됐다. 그러나 그 기대는 작품을 본다는 의미보다는, 자판기 커피에서 벗어나 커피숍에 앉아 커피를 마시게 된다는 기분에 가까워서였다. 손톱만큼도 결코 알 지 못했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처음 1시간 동안 내가 느낄 수 있는 거라곤 겨우 좋다, 나쁘다, 혹은 이게 뭐지?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그럴수록 예술에 대한 괴리감만 커졌다. 다른 세계 같았다. 약 오십 편이 넘는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머릿속에서 나는 “내가 이 그림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얻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다행히도 수 많은 작품들 중에 내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이 딱 한 점 있었는데, 그 느낌이 참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앙리 마티스의 ‘폴리네시아, 바다’ 라는 작품이었는데, 처음 볼 때는 종이를 잘라서 붙여 논 것이 허접스러워 보여 유치원생의 작품인 것 같지만 다시 보면 바다의 시원한 느낌이 가슴 깊숙한 곳까지 밀려들어오는 감상을 일으켰다. 그 때 비로소 어렴풋이 미술, 나아가 예술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재고하게 되었다. 기교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알게 될 것 같지도 않았지만 이런 감흥을 일으키는 것이 예술이라면 왜 사람들이 이런 작품들에 열광하는 지 알 것 같았다.소설에서 화가 찰tm 스트릭랜든에게 예술은 교양을 넘어선다. 본능적으로 불가항력적인 표현의 욕구에 사로잡힌 그는 윤택한 삶을 버리고 홀연히 파리로 떠난다. 정확히 명시되진 않지만 미의 추구라는 그 이상향을 목표로 세상적인 것에 구애 받지 않는 그의 열정에서 인간과 예술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고대 때부터 인간의 표현은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이뤄져 왔다. 사냥의 풍성을 위해 동굴에 벽화를 그렸고, 종족의 번성을 위해 다산상을 조각하였다. 현대 사회에 이르러 예술 작품이라는 이름으로 다소 범접하기 어려운 표현물들이 전시되어지기 훨씬 전, 인간이 필수재들에 의존하여 살 때부터 표현의 욕구는 표출되어 온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찰리를 이해하자면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은 어쩌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지닌 표현욕구의 일부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소설에서 화자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찰스 스트릭랜든을 바라본다. 흥미로운 것은 화자의 직업은 소설가로 예술에 대한 관심은 풍부하나 미술에 대한 기교적 이해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릭랜든의 그림을 보고 그 감흥을 풍부히(적어도 나의 입장에서는 진솔한 감흥이 매우 풍부하게 느껴졌다) 써내려 간다. 굳이 모네나 고갱의 기교나 화법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독자로서는 스트릭랜든의 미술이 어떤 모습일지 화자의 말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솔직한 표현과 수사가 나로 하여금 앞서 말한 앙리의 작품을 감상했을 때의 감흥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관찰자를 독자와 비슷한 입장에 설정하여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다.이 소설에서 매우 흥미로운 것은 단연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책의 제목과 내용간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 소설 속에 한 번도 제시되지 않은 제목의 단어들을 지시적 의미로만 판단하면 결코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달’이란 존재는 옛날부터 어둠속에서 빛을 주는 고귀한 성물로, 인간의 끊임없는 동경과 경외를 일으키는 것이었다. 따라서, 인간이 본질적으로 지향하나 다가가기 힘든 그런 이상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6펜스의 ‘펜스’는 영국 은화의 가장 최소 단위라고 한다. 세속적 가치를 의미하는 돈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단위가치의 화폐를 제시함으로써 작가는 세속적 세상의 치졸함을 표현하였다. 결국 달과 6펜스는 이상과 현실을 의미한다. 제목으로 하여금 작가는 스트릭랜드의 삶을 다시금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