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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비자층에 관한 용어 정리
    트레저헌터가격 대비 최고 가치의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보를 탐색하는 똑똑한 소비자.비약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에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기위해 애쓰는 트레저 헌터는 직접 상품정보를 습득하고 품질을 꼼꼼히 확인한다.
    경영/경제| 2010.01.02| 9페이지| 2,000원| 조회(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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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명품이다.
    이것이 명품이다.동성로를 걸으며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은?유행하는 구두?시계?원피스?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내눈에 가장 많이 띄는것은 다름 아닌 “루이비통”백이다.진짜 명품인지,명품st 인것인지 구별하기도 힘들정도로 정교하게 생긴 백들.누가 진짜를 메고 누가 가짜를 매고 다니는지 눈여겨 볼 틈도 없이 수십 수백명의 여자들이루이비통 가방을 매고 지나 다닌다.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진짜 루이비통을 매고 다니는 사람은 자신만의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거리를 활보 할 것이고가짜를 매고 다니는 사람은 프라이드는 없지만 설마 알아볼까?하며 거리를 활보 할 것이다.나라고 루이비통백(명품백)을 메고싶지 않은것은 아니다.하지만 남들이 사니까 혹은 가지고 있지 않으면 남들에게 뒤지는 것 같으니까 쉽게 구입하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사람들은 명품을 소유할 자격도 가치도 없는 그야말로사회의 암적인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와서 이미 화제 거리가 되었던 얘기이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명품을 만들어 가는 사회가 아니라 단지명품을 구입하는 사회일 뿐이다. 자신이 소유한 명품의 가치가 오로지 남에게 뽐내고 자랑하기 위한 도구로 치부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 유난히 남을 많이 의식하는 우리나라는 이런 점이 좀 고쳐졌으면 한다.가끔 우리는 특이한 행동 혹은 공통의 집단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족이라부른다. 이처럼 명품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흔히 `명품족`이라는호칭을 붙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부류는 아니다.하나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질이 좋고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명품을 좋아하는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남들에게 자랑하고 과시하기 위해 명품을 구입하는 단지
    독후감/창작| 2009.07.25| 1페이지| 1,000원|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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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읽고“남편에서 남편을 낳고 자식에게서 자식을 낳다”막장 드라마라고 별명이 붙여진 현대극보다 더 충격적이고 끔찍한 내용 이었다.기원전 12-14세기에 전해지던 이야기가 5세기에 소포클레스를 통해서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는데 그 시대에도 이렇게 참혹하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던 것일까?사실 책을 읽기 전 걱정이 많았다. 처음 읽어보는 장르, 대화체, 어려운 이름들.그러나 비교적 책을 빨리 읽는 나는 내용에 완전히 빠진 채 책의 절반이상을 넘기고 있었다.오이디푸스라는 인물은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누군가와의 의견충돌이나 다툼이 있을 때 마다 유치하기 그지없고 비이성적인(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모습을 나타내었다.이는 그의 마음속에 내재 된 비극적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 이었는데 후에 그는 이런 행동과 언행들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즉, 출생의 비밀과 예언가의 예언이 그의 삶 전반에 뒤엉켜 그를 혼란스럽게 했기 때문에 오이디푸스는 일생에 걸쳐 자아 탐색을 하게 되고 그 결과 별것 아니라는 자기 정체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그가 몰락하는 과정에서 그는 주위 인물들에게서 ,또한 자기 자신에게서 심각한 인간적 곤욕을 겪는데 그가 그 자신의 손으로 눈을 찌르고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오카스테가 자살하는 대목에서 비극의 절정에 이르는 듯 했다.그러나 극의 초반에서는 오이디푸스의 영웅적인 면이 과시되고 그 역시 그런 자신의 능력과 과거에 대해서 지나치게 오만함을 갖고 타인을 대하는 모습이 표현 된다.
    독후감/창작| 2009.07.25| 1페이지| 1,000원| 조회(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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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스포츠,전통춤,차차차,자이브,메렝게,블루스의 기원과 특징
    1.메렝게의 유래메렝게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춤이며 그 이웃나라 아이티의 민속춤이기도 하다.살사와 같이 메렝게 또한 아프리칸계의 연향을 받아 Afro-Caribbean 계통의 도미니카 민속춤에서 오늘날 세계 전역에서 즐겨지고 있는 음악과 춤을 의미한다.메렝게라는 말의 어원은 아프리카의의 '메링가'라는 춤에서 나온 것이라는 설과 '정신없이 춤을 추다'라는 뜻이라는 설, 가볍고 신나는 춤의 특성과 짧고 간결한 리듬 때문에 설탕과 흰 계란으로 만드는 과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존재하지만 확실한 설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아이티에서는 메링게(Meringue)라고 불린다.19세기 중반까지 메렝게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매우 대중적인 춤이었다가 카리브해와 남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보급 되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메렝게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설이 있다.-메렝게를 만든 사람은 Alfonseca 였다.-메렝게의 기원과 출현은 명확하지 않다.-도미니카가 탈랑케라 전투에서 승리한 다음에 전통 리듬의 성격으로 태동했다.-쿠바 음악 UPA의 분파이다. UPA의 한 부분이 메렝게라 불리며, 쿠바에서 시작해서 푸에르 토 리코를 거쳐 19세기 중엽에 산토 도밍고로 들어왔다.도미니카 사회학자이며 민속학자였던 Lizardo의 설은 이 문제의 핵심을 찌른다고 볼 수 있다. 1844년에 메렝게는 아직 대중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1850년에는 유행을 타며 툼바(Tumba) 대신에 자리잡는다. 그리고, 이 때부터 공격의 화살을 받는다. 1850년대 초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에서 발행되는 도하 신문에 툼바를 장려하고 메렝게를 퇴치하자는 캠페인이 실린다. 이것은 메렝게가 툼바의 위치 대신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Emilio Rodriguez Demoriz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메렝게의 기원은 아직도 안개 속에 있다. 아이티가 원조라고는 말할 수 없다. 메렝게가 아이티에서 전래 되었다면, 아이티에 대항해서 투쟁했던 가 원조였다면, 당시 메렝게를 거부했던 사람들이 가만 있었을 리가 없었으리라. 1875년에 메렝게에 반기를 든 Ulises Francisco Espaillat도 그의 글에서 아이티에서 전해졌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사실 메렝게의 기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19세기 중엽, 즉, 1838년에서 1849년 사이에 URPA, 혹은 아바나UPA로 불렸던 춤이 카리브에서 유행했었다. 이 춤이 푸에르토 리코에 들어가자, 상당한 호응을 얻게 된다. 이 춤의 한 동작은 메렝게로 불렸으며, 바로 거기서 이름이 굳어지게 되고 도미니카 공화국에까지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2. 구조가장 대표적인 형식의 메렝게 음악의 구조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즉, 파세오(paseo), 메렝게 혹은 본체라 불리는 부분, 그리고 할레오(jaleo)이다. 당시 원래 있었던 메렝게에 파세오를 덧붙인 사람이 Emilio Arte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메렝게 전체는 4분의 2박자로 볼 수 있다.메렝게는 처음부터 일반 국민이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악기로 연주되었다.메렝게가19세기 말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북부 지방인 시바오(Cibao)로 들어가며, 반두리아 대신에 훨씬 연주하기 편한 독일의 전통 악기인 전음계 아코디온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 악기는 멜로디의 폭이 좁았기 때문에 연주곡이 제한을 받게 되었고, 이렇게 해서 메렝게는 원래의 모습에서 약간 벗어나는 형태로 존속하게 된다.이렇게 변형된 메렝게는 도미니카 사회를 파고 든다. 메렝게는 몇몇 사회 계층에서는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기존의 춤들을 대체하기에 이른다. 당시의 춤들은 춤추는 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요했다. 일례로 툼바와 같은 춤은 11개의 스텝이 있었을 정도였다. 따라서 아주 단순한 형태의 스텝만 있었던 메렝게가 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다른 모든 춤들을 몰아내게 되었는지는 쉽게 이해 가는 일이다.3. 오늘날의 메렝게오늘날의 메렝게에는 여러 가지 이질적인 요소, 예로 트위스트, 림브로, 콩이미 오래 전에 그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농촌 지역에서일 뿐이다. 메렝게의 전통 모습도 사라졌다. 파세오(paseo)는 벌써 오래전에 사라졌고, 본체(cuerpo)에 해당하는 부분은 약간 더 길 어 져서 원래의 8-12 박에서 32-48박으로 늘어났고, 어떤 때는 100까지 늘어났다. 할레 오(jaleo)는 메렝게에서 가장 중심적인 부분이었으나 외국 리듬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변 질되어버렸다.메렝게가 일반 대중들에게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상류층은 상당 기간 동안 이 음 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것은 메렝게가 아프리카 음악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메렝게를 혐오하고 공격했던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는 메렝게 노래의 가사 때문이었다. 그 가사들의 대부분은 좀 비꼬는 풍이거나 강한 어조였다.메렝게가 도미니카 전역으로 유포되면서 메렝게의 여러 분파가 생겨난다. 이것은 문화적 현상에는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여러 가지 문화적 요소가 메렝게에 덧붙여지게 된다.고전 음악가들이 메렝게의 음악적 형태를 정착시킨 반면, 대중 음악가들은 이 형태를 모방하고 따르려고 노력한다. 물론, 전통적인 민속 음악인은 자신이 해오던 대로 메렝게를 계속 연주했지만. 이로 인해 메렝게는 두가지 형태로 구분되기 시작한다. 전통적인 민속 메렝게는 농촌지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더욱 더 고립화되고 있다. 반면, 민속 메렝게를 모방해서 태동된 살롱 메렝게는 외국의 영향으로 완전히 변모해버린다. 바로 이 후자인 살롱 메렝게가 더욱 널리 알려진 메렝게이며 바로 이 메렝게를 많은 이들은 민속 메렝게로 알고 있다.1.차차차의 유래차차차는 1943년 쿠바의 최대 밴드인 오케스타, 가시노, 데쁘랴야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약한 페레스 프레도(Palace Prado)가 종래의 룸바음악에 관악기들의 강한 리듬을 곁들인 새로운 음악을 창작한 빠른의 맘보를 1953년경 쿠바의 오케스트라 아메리카가 새로운 중약(中弱) 박자 기법으로 시간을 중시한 단존(D로운 음악이 마치 느린 맘보와 같이 들려 쿠바의 댄서들이 이 느린 부분의 "S"(2박자)에서 샤세(샤세: 1/2, 1/2, 1)의 박자로서 발을 열고 닫고 여는 3보의 스텝)의 도법으로 춤을 춘 것이 차차차의 발전 과정이다.차차차란 어원의 발생은 서인도제도(카리브해역)에서 자생하는 타타(TaTa), 또는 콰콰(KwaKwa)라는 열매를 맺는 나무로 만든 악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므로 차차차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차차"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이다. 이 음악의 제4박자가 1/2, 1/2로서 각각 반박자씩 신코페이션이 되는 음이 "차차"이나 제1박의 1박자 까지 연속적으로 마치 "차차차"로 들려서 우리는 흔히 이 춤을 "차차차"라고 한다.영국의 무도계에서 이 차차차의 발전을 위하여 표준 피겨의 전반적 문제를 여러각도에서 세밀히 연구하고 검토하기를 1960년 경에서 1970년 경까지 무려 10여년의 세월을 거쳐, 드디어 1972년 10월 영국 ISTD가 심사위원의 공식적인 지도서 및 무도강사자격시험용의 참고서로서 출간하였다.차차차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것과 무도강사자격시험 및 무도경기대회에서나 또는 메달 테스트에 사용하는 인터내셔날 스타일이 있다.2.ChaChaCha Basic0. 차차차의 박자1. Basic Movement2. Basic Movement, Turn to Left3. Open Break, Underarm Turn4. New York, End spot Turn to Left5. Hand to Hand, End Underarm Turn6. Three Cha Cha Cha & Spot Turn7. Forward Basic Movement, Spot Turn to Right & Left8. Basic Movement Side, Shoulder to Shoulder9. Underarm Turn10. Back & Forward Three Cha Cha Cha①기본 자세머리를 공중으로 끌어 올리듯이 하고 다리는 어깨 넓이로 한다. 앞으로 상대의 오른 귀를 보면 된다.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오른 발에 체중을 싣고, 왼발을 발끝으로 지면에 지탱한다.②걸음차차차는 왈츠에 비해 리듬이 빠르므로 차차차는 걸음폭을 아주 작게 한다.차차차 걸음은 왈츠걸음과 달리 발 앞부터 내려 누르듯 딛는다.뒷꿈치까지 지그시 누른다.이때 몸을 세운다.3.차차차의 박자차차차는 4분의 4박자로 28-30소절. 쿵작작작으로 맨앞에 강이 들어간다.항상 마음 속으로 "투, 쓰리, 퍼엔, 원"(two, three, four and, one)을 되뇌이며 움직인다.구령 2 3 4 & 1 2 3 4 & 1박자 1 1 1/2 1/2 1 1 1 1/2 1/2 1발 LF RF LF RF LF RF LF RF LF RF1.자이브의 유래자이브란 재즈 음악에 맞추어 추는 격렬한 춤을 말한다. 북미의 뉴 올리언즈(New Orleans)에서 1910년대에 발생한 재즈음악이, 1930년 무렵에는 부기 우기(Boogie Woogie) 연주법에 맞추어 추기 시작한 새로운 댄스가 린디 홉(Lindy Hop)이란 춤이였으며, 린디 홉에다 흑인들의 도발적인 동작과 익살맞은 제스처를 가미하여 만든 새로운 형태의 춤이 지터벅(Jitterbug)이며, 재즈 음악의 일종인 스윙(Swing) 리듬에 맞추어 추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메리칸 스윙(American Swing)이라 불리기도 한다. 1936년경 미국을 휩쓸 정도로 인기가 절정에 달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군인들에 의해 유럽 전역에 퍼졌고 세계대전이 끝날 때가지 놀랄만한 인기는 계속되었다.2.자이브의 특징재즈댄스의 일종인 지터벅(Jitterbug)의 '원 스텝(One Step, Single step)'을, 영국의 댄스강사들이 '투 스텝(Two Step, Chasse)', '쓰리 스텝(Triple Step, Chasse)'으로 개량하고 발전시킨 것이 현재의 자이브이다. 선정적인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자이브는 록 (rock)과 좌우 샤세(chasse)로 이루어 졌으며, 가벼운 스킵(skip)을 이용하.
    예체능| 2009.02.04| 8페이지| 1,500원| 조회(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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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을 입는다
    스타일을 입는다(이윤정)▶LIST-네 도움이 필요해!-스타일을 입다.-모르는 건 나에게 물어봐!-네 도움이 필요해!나는 이 책을 2학년 2학기 개강하기 바로 직전에 처음 접했다. 어떤 누구보다 스타일(style)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패션과 학생이고 또한 전 학기처럼 평범한 차림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 않았기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첫 장을 펼쳐 들었다.첫 단원을 읽으면서 유행은 돌고 도는 것-지난 시즌까지 엄청나게 유행하며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아이템이나 스타일도 언젠가는 또다시 유행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하여 나타났던 미니멀리즘이 보다 세련되고 더욱더 단순하게 유행으로 돌아와 길거리를 활보하는 2-30대 젊은 여성의 반 이상이 짧고 단순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나 역시도 지난 시즌까지는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었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미니멀리즘이나 복고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래저래 자료를 찾다보니 트렌드에 부합한 옷들이 꽤나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내 옷장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옷가지들이 하나 둘 씩 늘기 시작했다.-스타일을 입다.초반부에 열심히 읽다 잠시 책을 내려놓고 있었던 것은 패션과에 입학한 뒤로 너무너무 자주 다루었던 다양한 룩의 종류를 접하고서‘내가 바랬던 내용은 이런 교과서 같은 내용이 아니었는데!’하는 실망감 때문 이었다.이 책을 구매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 중 “일반 디자인계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유익 할 것 같지만, 의상을 전공한 사람들에게는 좀 유치할 듯해요 ~교과서에서 다 배운 내용이던걸요.” 라고 하던 리뷰가 생각났다. 하지만 리스트를 보니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 출처가 어딘지도 모르는 거만함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읽기 시작했다.다시 마음을 잡고 읽기 시작했을 때 가장 관심이 갔던 내용은 구두에 관한 이야기였다.누구라도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있는 신체의 가장 아래 부분의 장신구인 구두는 패션스타일을 완성 짓는 중요한 아이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신발장을 열었을 때 같은 색, 비슷한 디자인의 구두 또는 운동화가 여러 켤레라면 여태 입었던 스타일의 매듭을 짓지 않고 가위질 해버린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렇다 하는 건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나도 구두에 관해선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1년이 넘게 그 예쁜 구두들을 마다하고 캠퍼스를 편하게 누빌 수 있는 스니커즈를 신어왔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라는 말에 2%의 과장이 섞여있긴 하지만) 나는 내가 가진 옷과 최대한 많이 매치할 수 있는 검정색 힐을 한 켤레 구입했었다.이제 막 첫발을 내딛긴 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고로 나도 스타일을 입게 되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는 벅참이 밀려왔다.-모르는 건 나에게 물어봐!책의 전반부에 실망했던 것과는 달리 후반부에서는 여러 세계 각국의 대표적 디자이너의 철학과 작품세계를 다룸으로써 ‘디자이너 인명사전’을 가지고 있는 듯 한 느낌이었다.
    독후감/창작| 2008.09.06| 2페이지| 1,000원| 조회(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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