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내 과거의 70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해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하려고 살 것이다." 김구 선생이 자신의 대한 독립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쓴 글이다. 이 글에서 말하듯, 그는 그의 인생 전반을 나라를 위해 바쳤다. 그런 그의 업적과 영혼이 지금까지 인정받아, 그가 쓴 일기인 백범일지를 우리는 아직까지도 읽고 있는 것이고, 그의 과거와 연설들을 통해 그의 애국심을 비롯한 수많은 점들을 본받고자 하는 것이다.무엇보다 백범 김구는 활동 할 수 있는 행동력이 있다. 당시 일제치하에서 수많은 이들이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이들은 활동 할 수 없었다. 또한 활동했던 이들도 일제의 탄압 하에 대부분 변절하고 말았다. 이는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구 선생은 이를 이겨내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였다. 명성황후가 살해당해했을 때 자신이 명성황후를 살해했다고 자랑하고 다니던 일본인을 그 자리에서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무모에 가까운 행동력, 한국에서의 독립운동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판단하였을 때 이를 이어나가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서 한국 임시정부를 세우는데 큰 힘을 쏟은 현실적이 행동력, 일본에 맞선 각종 테러들을 감행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는 계산적인 행동력 등, 백범일지에는 그의 뛰어난 행동력을 보여주는 일면들이 많다. 이는 남북통일 문제에 대해서 김구가 했던 말에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는 현실적이냐 비현실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정도(正道)냐 사도(邪道)냐가 생명이라는 것을 명기하여야 합니다. "이는 모든 일들을 해보기도 전에 "힘들다", "불가능하다"라고 하면서 발뺌하는 이들에 대한 경고나 다름없다. 나는 이러한 김구선생의 행동력에 대해 큰 감동을 하였다. 이를 보며 지금까지 내게 주어진 수많은 기회들과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먼저 단정지어버리고 포기해버린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또한 김구선생에게서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는 그의 책에서도 말 했듯이 "완전히 판 박힌 상놈"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등에 업고 독립활동을 하였다. 당시 일제 치하에 있었을 때에는 일제의 정보 조작과 그들의 방식의 교육 등으로 인해서 신분상으로 낮은 신분에 있었던 이들은 일제 치하의 상황에 만족하며 살거나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신분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나라가 그들에 대해 크게 잘 대해준 점이 없었던데 근본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하지만 김구선생은 이러한 이익의 문제를 벗어나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에 대해 일본인들을 상대로 싸우기 위해 나갔다. 또한 그는 일본인을 죽인 일에 대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을 때 그의 열정을 보여주어 그를 회유시켜야할 순사를 감동시키기까지 하였다. 그의 열정은 적을 뛰어넘어서까지 불타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을 때 임시정부에서 문지기로서라도 일을 하게 해달라고 하는 그의 마음가짐은 그가 얼마나 그 임시정부에 큰 열정을 쏟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그가 "나의 소원"에서 자신의 첫 번째 소원이 조국 통일이며, 두 번째 소원 또한 조국 통일, 세 번째 소원마저 조국 통일이라고 말하였듯이 뜨거운 열정이 위대한 위인을 만드는 것이다. 그에 비해 나는 학교에 합격한 이후로 왼지 꿈속에서 헤매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헤이해진 것 같다.. 그의 열정이 결실을 맺었듯이 나 또한 좋은 결과라는 결실을 위하여 내가 지금 낼 수 있는 열정을 최대한 내 볼 것이다.백범 김구는 일제 치하 때는 우리나라를 일제 밑에서도 결속하도록 이끈 리더이자 나라가 분단 위기에 놓이자 이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 리더이기도 하다. 즉, 그는 리더로서 다양한 자질들을 가지고 있었다. 백범일지에는 이러한 그의 리더로서의 자질이 많이 보인다. 무엇보다 그는 조국으로 돌아왔을 때 제일 먼저 윤봉길,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효창공원에 안장하였다. 이는 그의 리더로서 그를 따르는 이들을 생각해주는 배려심이 잘 드러난다. 또한 그는 리더로서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만드는 흡수력이 있다. 그는 실제로 이러한 연설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쓴 연설문인 "나의 소원"은 아직도 조국 통일의 염원을 담은 글들에서 수없이 인용되며 우리의 가슴에 몇 번이고 다시 조국 통일의 중요성을 세기고 있다. 우리가 그의 글에 동감하며 이 정신을 이어가려는 시점에서 그의 리더십에 흡수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그의 리더로서의 자질들은 다음 세대의 리더들을 창출함을 목적으로 하는 민사고에서 교육받고 있는 나는 물론, 모든 학생들이라면 꼭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의 위대한 리더십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무엇이며 나는 과연 거기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알아보며, 부합하지 않는다면 내 자신을 바르게 이끌어나가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나 또한 김구선생의 포용력을 보면서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을 포용해가는 능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