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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아띠의 아름다운 성 이야기
    성 이란 무엇일까? 지나가는 사람에게 성에 대해서 물어보면 반응은 어떨까? 아마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이상한 변태 취급을 당할지도 모른다. 또 야동이나, 사창가, 성관계 등 음성적인 성을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서 성은 음지의 영역이었다. 이 책은 이런 음지의 성의 영역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인식의 변화부터 시작한다. 나부터도 성은 어디서 배운 적 없고 거론하길 꺼려하는 주제였다. 또 성은 남성만의 권위적 상징이자 남성의 쾌락적 도구란 생각이 내 인식 속에도 자리 잡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왜 우린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 그것은 가부장적인 성인식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성에대한 사고는 사회적으로도 범죄와 퇴폐적인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성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자 아름다운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제 우리의 인식이 변화할 때이다. 성은 인간의 창조할 때부터 존재해왔다. 남성이 있으면 여성이 있다. 어느 한쪽성만 있다면 과연 이 세계는 행복할까? 아마도 그렇지 못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구조와 인식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여 그 과정에서 성의 진리를 찾아야 할 때이다. 그런데 있어서 이 책은 개인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놈으로써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에 대한 인식을 실현화 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말처럼 “창조는 육체에서 비롯되며, 본질적으로는 육체의 창조와 같고, 더욱 은밀하고 황홀하며 영원한 육체적인 쾌락의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즉, 한순간 쾌락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성’이란 개념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 성은 하나 된, 열린, 행복한 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1.성에 눈뜨다유니유니는 부모님이 침대 밑에 숨겨놓은 성인용 비디오를 보고 처음 성에 대하여 알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름다운 성이란 인식보다는 혐오스런 성의 이미지를 처음 접하였다. 물론 처음 알게 된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란 걸 안다. 나또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손만 잡고 자도 아기가 만들어 진다고 알던접적인 것 보다는 간접적이다. 피상적인 지식은 분명 성에대한 무지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교육의 성교육은 문제점이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실용적인 것보다도 이론적이고 간접적 피상적인 부분이 많다. 이젠 성교육 뿐 아니라 모든 교육에서 좀 더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교육이 이뤄져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우령이친구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집과 흡사하단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과 텔레비전을 보다 키스하는 장면만 나와도 얼굴이 붉어지고 난 내방으로 들어와서 DMB를 틀어놓고 본다. 이렇게 성에대한 인식이 나를 포함한 우리가족은 폐쇄적이다. 가부장적 가족일수록 이런 것이 더 심하다는 명제는 아마 우리 집을 보면 증명이 될 것이다. 난 그래도 젊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개방되었다. 그런데도 아직 가부장적 사고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우리사회는 가부장적인 요소가 많이 잔존하고 있다. 구식의 가부장적 사고와 개방적인 사고가 함께 존재하는 지금 문화지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성에대한 범죄가 많고 혼란 스러운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성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결코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정립되고 격렬한 키스신 그 이상의 것도 온가족이 망연스레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과연 언제쯤 올까 궁금하다.2.내안의 오르가즘을 찾아서나나이 글을 보고 처음 자위를 했을 때가 생각난다. 처음은 누구나 호기심일 것이다. 한 번의 경험을 통해 성감대를 찾고 남성은 사정이 쾌락을 느낀다. 그리곤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 있다. “자위는 바람직한 성적 충동의 해소법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솔직히 누가 자신의 자위를 자랑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할까? 아마 숨기려고 하고 부끄러워 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 쾌감은 인생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가고 그곳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뛰어난 분야가 있다고 한다. 성감대 역시 그런 것 아닐까?개방된 인식을 갖고 남성을 만날 필요가 있다. 언제까지 혼자 벗은 몸을 관찰하고, 부끄러워하며 바람에게나 허락하며 살순 없다. 여유를 갖고 열린 마음을 갖아야 한다.정우자신을 통해 타인을 안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 이것은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에 있어서 더욱더 중요하다. 내가 좋으면 상대도 좋은 거고 내가 싫으면 상대방도 싫어한다. 는 것이 전제이고 그것은 거의 맞다. 성관계 또한 그렇다 비록 남녀가 신체적 구조는 다르지만 남녀모두 성기는 다른 부위보다 더 예민하다. 또한 혀는 부드럽다 혀로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곳을 애무 해준다면 어떨까? 이렇게 자신이 좋은 부위를 애무해주면 상대방이 싫어할까? 아마도 거의 성감대는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성기의 삽입을 하지 않고도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배웠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자신에게 주위를 기울이고 이해하도록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가영좀 색다른 황홀경 에피소드 이었다. 광고속 모델과 상상의 황홀경! 예전에 어디선가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 여자는 성관계를 갖을때 온갖 생각을 다한다고 예를 들어 지금 성관계를 갖는 게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모델들로 생각하고 성관계를 갖는다. 뭐 그 말을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 글을 읽는 순간 갑자기 아! 어쩌면 가끔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이상형과의 성관계 그 생각만으로도 황홀경을 느낀다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 일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자위할 때 길거리에서 본 예쁜 여자를 떠올리거나 TV에서 본 탤런트를 떠올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3.성욕을 느낄 때예린이 친구는 남자친구의 목선을 만질 때, 영화 속 멋진 남자주인공의 모습을 볼 때, 길가는 남자의 길고 고운 목선을 볼 때 성욕을 느낀다고 했다. 또 성욕도 식욕 만큼이다 당연한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여성의 엉덩이와 매끈한 다리에 주로 성욕을 느낀다. 남자는 다 비슷한 것 같다행각하는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그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우리 사회는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애정행각 역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혜진여성이 남성보다 오르가즘을 더 많이 느낀다. 남성은 사정시 1번의 오르가즘 후 급격하게 성욕이 소멸한다. 하지만 여성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또 이런 여성의 성욕은 30대에 왕성하다고 한다. 10~20대에 성욕이 왕성한 남성보다는 늦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또래 여성들은 성욕보다는 성관계 이후 관계, 책임감, 피임 이런 것들에 얽매여 있을게 사실이다.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더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다. 그 것은 여자라 하여 가정에서 더 강압적으로 억압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사회적 이목 또한 그런 이유로 작용한다. 이제 우리나라 여성들도 성욕을 느끼고 성을 즐기는 마인드를 당당히 갖을수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성인식을 가지고 살수 없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변하기 마련이다. 바로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성욕은 인간이 즐기고 당당히 누려야 하는 권리라고 생각한다.수애여성들은 남성과 달리 자신의 경험을 남들이 알기를 꺼려한다. 만약 내가 여자 친구와 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했다고 하자 그 다음날 그 이야기가 퍼져 다시 여자 친구의 귀에 들어갔을 때 과연 여자 친구는 뭐라고 할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이런 듯 아직은 우리나라 여성들은 성욕을 느끼고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하여 당당하지 못하다.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남자만 그럴까? 나의 경험상 여자 또한 남자의 성기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을 숨기기 때문에 우리는 남자만 그런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성적욕구와 그런 행위에 대하여 자연스러운 효용이 필요하다. 인식의 차이일 뿐이다.나나인간은 성적인 동물이지만 도덕이라는 이름아래 그것을 부끄러워한다. 성교라 함은 성욕을 일으키는 대상과 사랑의 표현을 함으로써 하나 됨을 뜻한다. 인 요소가 남아있기 때문일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의 62%가 동거를 찬성하고,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한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동거는 가능하다. 결혼은 경제적인 부분과 그 밖의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등등이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 이전 동거는 결혼 이전 육체적, 정신적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결혼제도에는 남자의 여성의 부양의 책임과 여성의 자신의 삶을 남성에게 내 맡기는 부담이 있다고 했다. 나는 이 의견에 반대적이다. 결혼예찬론자라고나 할까? 나이가 점점 들면서 인지 어느 순간부터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 가족, 내 마누라 이런 영원할 것 같은 개념이 너무 좋다. 동거는 그런 책임도 없고, 의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보람도 만족감도 없을 것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동거외의 동거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을 찾았을 때 서로에게 상처가 될 뿐이다.은아혼전성교는 우리사회에서 오점으로 낙인 찍혀버리는 인식이 있다. 역시 가부장적 보수적인 생각 때문이다. 여성 또한 자신을 그런 생각들 때문에 닫아버린다. 또 결혼할 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지켜야 할 의무로 인식한다. 하지만 남성도 그렇게 생각할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분명히 그것은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강요하는 여성만의 것이다. 요즘은 여성들의 사고의 많은 부분이 개방되어 있다.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하고, 자신 또한 성욕을 즐기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제는 혼전순결 문제는 옛날 얘기인 듯싶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화자의 얘기와 동의하는 것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10대 성매매 등 여성의 성이 상품화되어 팔리는 것은 바람직 못하다고 생각한다.가영시대는 변했다. 과거 세대들은 혼전순결을 중요시 여겼다. 신혼여행가서 처녀가 아님을 확인하고 이혼하는 사례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 정도로 여성의 순결에 연연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 성관계를 갖거나 아이를 갖았을 때 결혼시켜 버리는 등 여.
    인문/어학| 2010.01.04| 12페이지| 2,000원| 조회(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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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행기 감상문
    부산 여행기1. 여행일정방문지내용첫날서면-> 용두산 공원 -> 자갈치시장 -> 숙소부산의 명동이라 불리는 서면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다. 해가진후에 용두산 공원을 가서 야경구경을 한 후 자갈치 시장에서 회한접시를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둘째날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 숙소해수욕을 즐긴 후 해운대에서 꼭 먹어보라는 돼지국밥을 먹었다. 밤이 되서 광안대교의 야경을 구경하러 광안리를 갔다. 때마침 바다축제가 한창이었고 불꽃놀이를 구경 할 수 있었다.셋째날동백섬 -> 누리마루동백섬을 갔다. 동백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누리마루와 광안대교의 경치를 바라본 후, 누리마루를 구경했다.넷째날달맞이 길 -> 해마루 ->청사포 -> 부천비가 왔다. 집으로 가기 전 아침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 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달맞이 길에 가보았다. 달맞이 길에는 동백아트센터등 여러 화랑과, 그림 같은 카페와 관광식당이 즐비해있었다. 해마루로 올라 海月亭에서 남해바다와 청사포의 경치 구경, 해마루에서 내려와 청사포로 갔다. 청사포의 방파제위 하얀 등대에서 사진을 찍었다.2. 여행소개부산은 제1의 항구도시이며 여름마다 휴가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다. 작년에 여자 친구와 해운대에 왔었는데 그땐 기차를 타고 와서 이곳저곳 가보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여름휴가로 다시 한 번 넉넉하게 기간도 잡고, 자동차도 렌트해서 다시 한 번 부산을 찾았다. 인터넷을 통해 가볼만한 곳, 유명한 음식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계획을 세우고 휴가 인파를 대비해 해운대에 있는 호텔을 미리 예약하였다. 드디어 2009년 8월 6일 부천을 출발 하여 5시간 남짓 돼서야 부산에 도착! 제일처음 도착지는 서면이었다. 서면은 부산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백화점, 상점, 호텔, 음식점 등등이 즐비해 서울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 였다. 이곳에서 해변에서 입을 간단한 반바지를 하나 구입하고, 해가질 무렵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 공원에 올랐다. 이곳에서 특이한 것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것이다. 용두산 공원 행 에스컬레이터라고 해야 하나? 꾀 긴 거리를 올라 드디어 용두산 공원에 도착 서울의 남산과 비슷한듯하면서도 볼거리가 은근히 많았다. 이곳까지 와서 야경을 안본다면 또 안 되는 것이었기에 우리는 부산타워에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돈이 좀 들지만 뭐 부산의 야경을 언제 또 볼까 라는 생각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걸음을 옮겼다. 부산타워의 전망대에서는 부산과 넓게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다.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고 내려와서 부산의 또 하나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 갔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과 와보고 처음이다. 싱싱한 회를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거금 4만원을 들여 회 한 접시를 사가지고 해운대구에 있는 우리의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의 숙소는 호텔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서비스가 괜찮을 편이었다. 해운대에서의 첫날밤 우리는 회와 소주로 첫날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겼다.이튿날, 점심때가 되어서야 잠에서 깨었다. 태양은 눈부시고 햇살은 뜨거웠다. 드디어 바다로 풍덩 할 시간이다. 역시나 휴가철이라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이곳은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있었다. 바로 가지각색의 사람들이었다. 외국인들도 많았다. 또 야리야리한 비키니의 여성들도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겨서 일까 허기가 졌다. 해운대하면 유명한 음식이 있다. 바로 돼지국밥! 서울엔 순대국밥이 있다면 부산엔 돼지국밥이 있다. 아예 돼지국밥 거리가 있을 정도였다. 돼지국밥은 싸고 배부르고 맛도 좋다. 이렇게 이튿날 하루도 날이 저물었다. 우리가 갔을 시기엔 부산 바다 축제가 한창 하이라이트를 앞두고 있을 시기였다. 밤이 되어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기위해 광안리로 갔다. 때마침 바다축제의 한 이벤트로 불꽃놀이를 했다. 예전에 한강에서 세계불꽃놀이 축제를 구경했던 적이 있다. 그때의 그 느낌은 굉장했다. 불꽃놀이란 게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었다. 불꽃놀이는 쉽게 구경하지 못하는데 이곳에서 금상첨화로 불꽃놀이 까지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역시 기대대로 불꽃놀이는 굉장하고 화려했다. 오늘밤 역시 성공적이었다. 그렇게 이튿날을 보내고 우리의 여행은 극에 다다랐다.셋째날은 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비록 해수욕은 즐기지 못했지만 무더운 날씨가 한방에 날아가 버린 듯한 시원한 비였다. 해수욕을 하지 못한 관계로 해운대 해수욕장 그 근처에 있는 동백섬을 갔다. 해운대구와 광안리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비가 왔기 때문에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였지만 그 것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동백섬에는 APEC 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라는 곳이 있다. 생각보다 건물이 크지는 않았다. 깨끗하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병풍으로 APEC 회의가 열렸다고 생각하니 그 회의에 참석했던 각국의 고위급 간부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이란 깊은 인상을 남겨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백섬구경을 마치고 차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나는 비오는 날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이다. 비오는 날 드라이브는 매력이 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 지붕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그 밖의 모든 것들이 몽환적 느낌을 준다. 비오는날은 좋지만 비 맞는걸 싫어하는 나에게는 비오는 날 드라이브는 아주 좋은 취미가 되는 셈이다. 이렇게 셋째날은 조금은 릴렉스 하게 지나갔다. 이제 마지막 집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많은 것을 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다. 전날 비가온 탓으로 바람이 불었고 안개로 뿌옇게 보였다. 차를 타고 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달맞이 길을 갔다. 달맞이 길에는 동백아트센터 같은 화랑과.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달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해마루라는 곳이 나온다. 아마 해운대에서 가장 높은 곳 이란 생각이 든다. 이곳엔 해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바람과 바닷가의 파도로 인한 수증기, 안개로 뿌옇게 보여서인지 높은 지대여서 그런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맑을 때 한번 와 보고 싶었다. 해마루에선 바닷가와 청사포라는 작은 포구 마을이 눈에 들어왔다. 차를 타고 청사포로 내려갔다. 이곳은 방패제와 하얀 등대가 인상적이었다. 높은 파도로 등대에서 사진 찍다 파도가 덮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래도 때 묻지 않은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는 작은 포구 마을이었다. 이렇게 우리의 3박4일 부산여행은 여운을 남긴 채 끝이 났다.
    독후감/창작| 2009.12.31| 3페이지| 1,000원| 조회(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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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여행 계획
    나의 미국 정복기1.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이유?1996년 어느 날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했다. 나의 죽마고우였던 친구다. 그때 난 그 친구가 몇 년 미국에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줄 알았다. 편지로 간간히 연락을 하고 지냈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친구는 미국에서 평생 살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가 2003년 여름 한국에 놀러왔었다. 일정은 일주일! 일주일동안 롯데월드도 가고 동대문에도 가서 구경하는 등 이것저것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입에서 나오는 미국얘기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그 어떤 일들보다 흥미로웠다. 태어나서 한국이외에 어느 다른 나라도 가보지 않은 나였기에 더욱이 그랬다.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메신저와 메일을 통해 연락을 했다. 미국인 여자 친구 얘기, 어딜 놀러가거나 휴가를 갔는데 너무 좋았다는 얘기, 시간나면 미국에 놀러오라는 얘기가 언젠간 꼭 한번 가보리라는 생각을 부추겼다. 하지만 현실은 여행을 갈 여유조차 나에겐 없었다. 그때 부터였다. 미국의 어떤 것이 TV나 영화에 나올 때 나의 피를 뜨겁게 한 것이.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와 풀장이 딸린 호텔들 빨간 오픈카는 드림과 같았다. 비록 그 정도의 호화로운 여행을 할 순 없지만 약간이라도 느껴보고 싶단 생각에 적은 경비의 배낭여행보단 경비의 부담 없는 자유여행을 택했다. 어렸을 때의 환상 디즈니랜드, 세계적 영화의 메카 할리우드, 세계적 경제의 중심 뉴욕, 세계 일류대학 하버드 또한 너무도 경험하고 싶었다. 그 콜럼버스가 이 광활한 신대륙을 개척할 때처럼 나또한 미국이란 나만의 환상 신대륙을 개척하여 내 기억속 한 부분을 장식하고 싶다. 미국의 크기는 9,158,960 km² 가 되는 세계에게 4번째로 큰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부에서 서부를 차로 이동하기엔 굉장히 멀다. 하지만 주 교통수단은 비행기보다 미국이란 나라의 그 무언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레이하운드 즉, 미국횡단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 여행을 통해 세계의 경제 리틀 도쿄, City Hall구경, 월트디즈니 콘서트 홀 구경1월 25일(월)너츠 베리 팜1월 26일(화)샌디에고라스베이거스샌디에고로 출발(지하철), 씨월드 구경,12시 01분 라스베이거스로 이동(그레이하운드) 7시간 소요바스토우 맥도날드 1호점에서 식사19시 35분 라스베이거스 도착카지노 체험Planet hollywood Hotel1박 : $89.001월 27일(수)9시 40분 시애틀로 출발(그레이하운드) 1DAY 8시간 소요그레이하운드1박1월 28일(목)시애틀18시 20분 시애틀 도착스페이스 니들 구경Mediterranean Inn2박 : 138,0001월 29일(금)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스타벅스 1호점)구경, 시내 구경1월 30일(토)뉴욕08시 30분 뉴욕으로 출발(AA6815) 7시간 05분 소요15시 35분 뉴욕 도착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시로 이동(하버드 대학교, MIT공대 구경), 맨해튼으로 이동(지하철)브로드웨이, Old City Hall 구경, 다운타운 구경American Airlines 6815편TAX 포함: 163,700지하철 이용 1DAY : $7.50Night Hotel2박 : $286.201월 31일(일)리버티 아일랜드(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아일랜드 구경,Wall St.구경, World Trade Center 흔적 구경, 타임스퀘어 구경, Empire State Building 구경2월 1일(월)샌프란시스코11시 29분 샌프란시스코로 출발(AA739) 9시간 소요20시 30분 샌프란시스코 도착야경 구경 / 휴식American Airlines 739편TAX 포함: 153,100The Beverly Heritage Hotel1박 : $139.002월 2일(화)샌프란시스코 공항 : 출국수속12시 인천으로 출발(OZ213편): 12시간 50분 소요아시아나 213편2월 3일(수)인천17시 50분 인천도착3. 주요 방문지 소개1)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라고도 한다. 길이는 2,825m, 너비는 27m이다. 남안의 샌 기숙사와 아파트, 기혼학생을 위한 숙소, 언어연수관, 소수민족 관련관 등이 있다. 이탈리아·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영국 등지에 분교가 있다.3)몬트레이 반도남북으로 길게 뻗은 미국의 서해안은 어느 곳을 찾아가도 아름답고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곳을 택해 연중 어느 때나 들러 보기에 좋다.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서해안 중간쯤에 위치한 몬트레이 반도 (Monterey Peninsula)는 사계절을 통하여 기후가 온화하고 경관이 좋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이곳의 주요 구경거리는 미스터리 Butterfly TreeFishermen's Wharf, Monterey Bay Aquarium, Cannery Row, State Historic Park, Seventeen Miles Drive 등이 있다.4)PIRE39대한항공의 CF로도 유명한 장소인 이곳은 바다의 도시 선착장은 교각으로 세운 작은 레저타운 이다.5)캘리코 은광촌캘리코란 마을은 1881년 형성된 은광촌이다. 이곳은 연간 1000만불 이상(100억!) 은을 생산하면서 캘리포니아 내에서 최대 부촌으로 성장하였다고 한다. 인구가 1200명 정도까지 증가하였으나, 1890년 중반부터 은 가격이 1온스 당 1달러 31센트에서 63센트로 폭락하면서 주민들이 하나 둘씩 떠나 폐광촌으로 변하였다.고스트 타운[Ghost Town]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금문교 건설 때처럼 중국인 노동자들이 일했는데 혹사와 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이 사망하였다. 마을 입구 왼쪽 장화언덕[Boot Hill]에 공동묘시가 세워져 있는 것에 유래 되었다. 이러한 고스트 타운은 남캘리포니아에만도 60여 군데, 그리고 서부 일대를 포함하면 1천군데가 넘는다. 캘리코 은광촌은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서부 개척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해 놓은 것으로써 LA의 테마공원'Knott Berry Farm'을 세운 월터 나트(Walter Knott)가 1951년 당시 모습의 사진을 기초로 복구하여 1966년 정.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이다.8)산타모니카산타 모니카(Santa Monica)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이다. 태평양을 면하고 있으며, 산타 모니카 만에 들어서 있다. 산타 모니카 시는 로스앤젤레스 시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다시 말해, 패시픽 팰러세이즈 및 브렌트우드가 북쪽에, 그리고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및 마 비스타가 동쪽에, 그리고 베니스 (캘리포니아)가 남쪽에 위치한다.날씨가 화창하기 때문에, 20세기 초부터 산타 모니카 지역은 리조트 타운으로 꽤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특히 도심 재개발이 있은 후, 경제 붐이 일어났는데, 지역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으며, 관광 수입도 급증하였다.9)UCLA1882년 8월 많은 시민들의 헌금으로 개교한 캘리포니아주립보통학교 로스앤젤레스 분교가 그 기원이다. 1919년 주립 캘리포니아대학교 남부 분교로 인가를 받았고, 1927년 현재의 이름으로 되었다. 현재 문리과대학, 헨리 새뮤얼 기계·응용과학대학, 예술·건축대학, 연극·영화·텔레비전대학, 간호대학, 공공정책·사회연구대학 등 6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을 두고 있다.10)너츠 베리 팜서부개척시대를 재현시킨 유원지로서 로스앤젤레스 남쪽 50km 지점에 있다. 원래 이곳은 1920년대에 딸기농장이었으나 현재의 유원지로 변모된 것이다. 내부에는 서부개척시대의 포장마차, 기관차, 마을 등이 있어 당시의 모습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11)씨월드면적이 1.0km²에 이르며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해양 생태 테마 공원이다. 해마, 수달, 돌고래, 바다사자, 매우 큰 식인 상어, 고래 등 수많은 바다동물들이 살고 있다. 돌고래쇼를 관람할 수 있고 각종 놀이기구와 볼거리, 워터파크 등을 갖추고 있다. 로스트라군(Lost Lagoon)이라는 이름의 워터파크는 파도타기를 할 수 있는 풀(pool)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캠프와 가이드 투어뿐만 아니라 흰돌고래, 바다사자에 대해 과학의 진흥과 개발을 목적으로 1861년 학교법인을 창설하였으며, 남북전쟁으로 1865년에 개교하였다. 1862년 연방정부 ‘국유지부여법’에 따라 국유지 부여에 따른 재정원조를 받고 있다. 19세기 말에는 과학적 교육과 연구를 받아들인 공과대학으로, 20세기에 들어서는 여러 영역에 걸친 학제적(學際的) 교육 ·연구를 포함하는 종합대학으로, 또한 뛰어난 이공계 대학원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이공계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계 학부의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버드대학이나 보스턴대학 등 인근의 대학들과 공동수업 ·단위교환 ·학생교환 등을 행하고 있다. 입학성적 수준이 높기로 유명하며, 국제적인 과학기술대학의 모델이 되고 있다.15)브로드 웨이뉴욕 맨해튼 남단의 배터리공원 북동단에서 시작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된 거리를 비스듬히 가로질러 북으로 통하는 대로이다. 타임스스퀘어를 중심으로 하는 거리에는 뮤지컬을 비롯한 쇼 관련 극장이 많으며, 특히 이 부근의 극장가만을 브로드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랫동안 미국 제일의 연예계 시연장(試演場)으로 군림해온 탓에 미국 연극계와 실질적인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시청사·유니언스퀘어·매디슨스퀘어·타임스스퀘어·센트럴파크·컬럼비아대학교 등이 있다. 패션과 상업의 중심가로서, 고급 상점·백화점·뮤지컬 극장·영화관이 많다. 여름에는 유명한 공연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받은 작품들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32번가는 재미한국인들이 뉴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995년 ‘한국의 거리(Korea Way)’로 명명되었다.16)자유의 여신상미국 뉴욕항으로 들어오는 허드슨 강 입구의 리버티 섬(Liberty Island)에 서 있는 여신상은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로 준 것이다.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지만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다. 1875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독후감/창작| 2009.12.31| 9페이지| 2,000원| 조회(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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