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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Tiger Woods, 골프)타이거 우즈에 대해 이번 과제를 하려고 한다. 타이거는 골퍼로서 대성했고, 지금도 기록 갱신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골퍼 이상의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75년생으로 아직도 그의 인생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직업군인이던 그의 아버지는 전 처와 이혼하고 방콕에서 일하던 예쁜 아가씨를 만나 청혼을 하고 골프 천재아들을 낳았다. 그의 아버지를 통해 골프를 배운 그는 같이 라운딩을 하면서 ‘아들아. 인생을 알려거든 골프를 배워라.’는 가르침을 통해 성장했다. 타이거는 흑인으로 골퍼로서는 최악의 조건이다. 백인사회에서의 인종차별은 타이거를 비껴가지 않았다. 심지어 학교에 입학해서는 집단 따돌림에다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그때 그의 어머니는 분노보다는 실력을 폭발시키라고 조언했다. 실력이 있다면 아무도 너를 우습게 볼 수 없다고. 타이거에게 실력이란 바로 골프였다. 인종 차별과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빈정댔던 혈통 문제는 그가 아마추어 시절에 이미 아주 사소한 문제가 되어버렸다. 장차 위대한 골퍼의 반열에 설 것이 확실한 타이거 우즈에게 더 이상 사람들은 그의 피부색이나 혈통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단지 그가 어떤 기록을 세우느냐 어떤 포즈를 취하느냐에 몰두한다. 타이거는 정말 골프채로 모든 걸 말했다. 그는 최고의 흑인골퍼가 아닌 그저 최고의 골퍼가 되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골프는 백인 우월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스포츠였다. 타이거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역사상 가장 화려한 주니어 선수로의 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한 전례가 없는 업적 이외에도 그는 최초로 롤렉스 주니어 올 아메리칸 팀에 4년 연속 선출되었고, 스탠퍼드 대학생이던 그는 US 아마추어의 94년 역사에서 최연소 우승자이기도 하다. 프로로 전향하기 전까지 타이거는 미국의 온갖 탁월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과 공부 역시 열심히 하는 지적인 학생이었다. 하지만 결국 아마추어 세계를 떠나기 위해 대학공부는 중도에 포기해야만 했다. 아마추어로서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아마추어 시절에 모든 걸 이루었다. 아마추어로서 그는 아마추어 골퍼로서 추앙을 받았던 바비 존스의 명성을 허물어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20세에 프로가 되어 첫 PGA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4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타이거에겐 시대적 운도 따랐는데, 타이거의 아마추어 시절에 전 세계적으로 골프의 위상이 높아져서 프로 골프의 상금이 급속히 치솟았다. 더불어 골프 산업도 팽창하여 시장이 넓어지자 젊은 스타를 필요로 했다. 그때 나타난 스타가 타이거 우즈였다. 타이거 이전 이절에도 위대한 골퍼들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타이거는 잭 니클로스를 경쟁상대로 꼽았다. 이미 타이거는 30세에 12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월터 헤이건과 타이를 이루면서 잭 니클라우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더 이른 나이에 많이 우승한 그는 이미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골퍼로서 각인되었다. 그의 선수 생활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잭 니클로스 18번의 우승 기록을 뒤집기 위한 행로의 반 이상을 달려가고 있다.타이거의 삶을 조사해보니 백인 우월주의의 마지막 보루였던 스포츠인 골프를 해서 정상에 오름으로써 인종 차별을 완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그러므로 타이거가 초기 골프를 했을 때는 얼마나 많은 차별을 받았을 지 눈에 훤하다. 그런데 그런 설움을 뛰어넘고 그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다니 정신적으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영향을 끼친 데에는 그의 부모의 영향도 크다고 본다. 그의 어머니는 분노보다는 실력을 폭발시키라고 말했었는데 그의 분노 에너지를 골프에 쏟아 붇게 만든 것은 정말 훌륭한 조언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다른 사람이 나를 깔보고 하찮게 볼 때에는 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아닌 차라리 그 분노를 내가 실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곳에 전환시키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한 분야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나를 깔보던 사람들도 그때에는 함부로 못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는 행동은 간접적이고 영리하게 그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이거에 대해 찾아보던 자료 중에, 아버지로부터 ‘심리 전쟁’이라고 이름 붙인 심리 컨트롤을 배웠다고 한다. 골프가 집중력과 감정 컨트롤을 요하는 정신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는 일부러 중요한 순간에 타이거의 집중력을 흩트리는 상황을 만들어 정신 강화 훈련을 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절에 데려가 마음의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과 마인드 컨트롤을 배우게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할 때 그냥 그것을 닥치는 대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타이거처럼 우선 내면의 정신을 가다듬어 정신력을 기르고 차분하게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지 어떤 일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타이거는 이른 10살이 되기 전에 자신의 목표를 세우면서 침실 벽에 잭 니클로스의 사진과 주요 토너먼트 경기를 우승하던 시절의 차트가 그려진 포스터를 붙였다고 한다. 그때를 회상하며 한 말은 “저는 메이저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니클로스는 제게 영웅이었고 그가 달성한 기록들을 그보다 더 어린 나이에 달성한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다. 어렸을 때부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10살도 안된 나이는 정말 어린 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그때의 그보다 훨씬 나이가 있는데도 그처럼 누군가보다 더 잘 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진 않았다. 그저 조금 막연하게 세웠을 뿐이었다. 그래서 나도 이번 계기를 통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더 세세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롤 모델을 정해볼 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더 큰 놀라운 신화를 우리에게 들려줄 것이라 생각되어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가 그래서 잭 니클로스의 기록을 깰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3.10.08| 2페이지| 1,000원| 조회(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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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의 신 마라도나
    축구의 신: 마라도나(MARADONA, 2008년)줄거리: 이 영화는 제 61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가장 파워풀한 정치 스포츠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영화인들과 스포츠팬들에게 화제작으로 등극한 작품이다. 또한 , 등으로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와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 마라도나의 만남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라고 한다. ‘축구의 신’, ‘축구 천재’라고 불리며 그라운드를 평정했던 마라도나의 성공과 실패의 뒷이야기부터 재기에 성공하여 다시금 비상하고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낸 스포츠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그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신으로 추앙받아 실제로 그를 숭배하는 ‘종교’가 존재한다. 월드컵 전체를 혼자서 좌지우지했던 사나이, 월드컵 역사상 가장 논란이 된 골과 가장 멋진 골을 불과 몇 분 사이에 터뜨렸던 사나이, 왼발 하나로써 세계를 정복했던 그라운드의 마술사, 그러나 무절제와 기행, 트러블을 끊임없이 달고 다닌 악동, 그가 바로 디에고 마라도나이다. 그의 축구 선수 시절을 살펴보면 그는 1984년 이탈리아 클럽 나폴리로 이적한다. 나폴리가 이전까지 단 한 차례의 리그 우승도 차지하지 못한 데다 직전 시즌 11위에 머물렀던 클럽이기에 그 이적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일이였다. 마라도나의 첫 시즌 나폴리는 8위로 상승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3위까지 올라갔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 개막했고, 월드컵 역사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슴에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대회중 하나로 남는다고 한다. 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 일곱 경기에서 다섯 골을 터뜨렸는데, 그 가운데 적어도 세 골은 축구가 지속되는 한 영원히 기억될 장면들이다. 준준결승 잉글랜드 전에서 그는 악명 높은 신의 손의 골을 터뜨렸다. 손을 써서 골을 넣은 것이 인정되었던 것이다. 잉글랜드를 분노케 했지만 이후 신의 발에서 나온 골은 감탄을 자아냈다. 6명을 차례로 무찌르며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을 창조해냈다. 벨기에와의 준결승에서도 그의 마술이 있었다. 그의 영광은 1986년 월드컵으로 끝나지 않았다. 1987년 나폴리는 마침내 클럽 역사상 최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고 그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나폴리에서도 신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나폴리와 계약을 연장한 그는 1989년 팀을 UEFA컵 정상으로 인도했으며 이듬해에는 유럽챔피언 AC밀란을 따돌리고 다시 한 번 세리에A왕좌를 차지한다. 영화에서는 그의 축구 외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가 반미주의자여서 쿠바의 정치인 피델 카스트로 등의 반미주의 정치인들을 지지하며 특히 미국 전 대통령인 조지 W.부시를 아돌프 히틀러와 동급으로 여겼다. 그라운드 밖에서 그는 장기간에 걸쳐 코카인, 음주, 총기 사고, 탈세, 폭행, 과체중 같은 부정적 단어로 언론 지상에 오르내렸다. 그는 영화에서 이런 잘못을 뉘우치고 있었다. 마약 때문에 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안타까워하였다.느낀 점: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 보았던 스포츠 스타들을 다루었던 영화들과 많이 달랐다. 제목은 ‘축구의 신 마라도나’이지만, 축구선수로서의 그의 모습보다는 그 외의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영화감독은 그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영화감독 쿠스트라차의 시선으로 마라도나를 바라볼 수 있었다. 나는 그를 2010 월드컵에 우리나라가 붙었던 상대인 아르헨티나의 감독이여서 축구감독으로만 알고 있던 상태로 그에 대해서 무지했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그를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그를 “마라도나 교”까지 만들어 신격화시켜 추종한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그리고 마라도나가 자신만의 정치적 견해가 확고한 부분은 멋있다고 생각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을 몹시 싫어했는데 감독도 그런 마음인지 대처, 레이건, 부시 등의 신자유주의자들을 애니메이션으로 희화화해 축구로써 한방 먹이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우리나라 같으면 말도 못할 텐데 이러한 장면들을 연출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하였고, 그가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행한 일들도 멋있었다. 그가 한 말 중에 기억나는 말은 사람들이 그에게 정치를 하라고 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정치가란 국민들 등쳐먹는 사람들이라 국민들 등쳐먹는 게 싫어 정치는 안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모습들은 그가 어렸을 적 가난한 동네에 살아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대놓고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드러내기는 쉽지 않은데 이러한 모습은 나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느꼈다. 그의 특유의 자존심과 굽힐 줄 모르는 정신이 내뿜어 내는 포스는 대단하였다. 하지만 여러 문제를 일으켰던 그의 모습에서 안타까웠다. 그에 대해 알게 되니 역시 사람은 한 면으로만 평가해서는 안 되는 구나를 느꼈다. 여러 면에서 본 그의 모습은 참 여러 가지여서 딱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려웠다. 그는 축구 쪽에서는 정말 스타인 모습,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는 모습, 하지만 후에 후회하고 뉘우치는 모습, 또한 그만의 사상이 있는 사상가로서의 모습, 그리고 딸들을 사랑하는 가장으로서의 모습 등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에 대하여 여느 영화보다 한 스포츠 선수에 대하여 잘 알게 된 것 같다. 이것이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차이인 듯싶다. 직접 스타의 모습을 보니 영화에서 연기된 스타를 보는 것 보다 사실적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감독의 의도도 많이 보였던 것 같다. 그의 모습만을 보이기보단 자신의 생각을 많이 집어넣은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과 마라도나의 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간 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은 재미있었다. 이번 다큐멘터리로 또 한 명의 스포츠 스타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여서 좋았다.
    독후감/창작| 2013.10.08| 2페이지| 1,0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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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산
    역도산(力道山, RIKIDOZAN, 2004년)줄거리: 이 영화는 역도산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그는 한때, 일본 어린이들에게 “천황 이름은 몰라도 역도산은 안다”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레슬러였다. 영화 초입에 ‘나는 외롭다. 그건 강한 자만이 느끼는 외로움이다. 인생은 승부다’라고 역도산이 한 말이 나온다. 처음 장면에 그가 프로레슬러 선수가 되어 클럽에서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그는 땀을 흘리며 힘들게 말을 했는데 그 이유는 배에 칼이 찔려서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이 나온 뒤 그가 스모선수 시절이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영화가 제대로 시작한다. 그는 한국인으로 어린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스모를 하며 ‘김’이라 불린다. 하지만 스모에 온몸을 바쳤던 그에게는 조선인이라는 끊임없는 멸시와 괴롭힘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그는 공습경보가 울려 피하던 길에 인력거에 타고 있던 여자를 도와 같이 피신한다. 그녀는 아야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로, 칸노 회장이 후원을 받으며 요정에서 연주를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칸노 회장은 돈이 많은 사람으로 스모 선수들을 후원해주는 사람이다. 역도산은 계속 그를 괴롭히던 선배 한 명을 힘으로 제압하고, 선배를 시켜 자신이 도둑놈으로 몰리게 해달라고 일을 꾸민다. 그래서 경찰들이 그를 잡으러 찾아오고 그는 도망치다가 다리 밑에 개울로 뛰어들어 그를 바라보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칸노 회장에게 자신은 스모를 하고 싶을 뿐이라며, 도둑놈이나 하는 조센징 아니라고 외치며 군가를 부른다. 이 일은 자신이 칸노 회장의 눈에 들기 위해 꾸민 일이었다. 그렇게 그는 칸노 회장의 마음에 들게 되고 회장이 불러 역도산이란 이름을 하사하며, 진정한 스모장사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말해보라고 한다. 역도산은 아야를 자신에게 달라고 말하고, 결국 아야도 쟁취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51년 가을, 스모 협회를 찾아가 난장판을 만드는 역도산을 보여준다. 난장판을 만든 이유는 자신이 승급자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승급도 못하고 헛세월을 보낸 것 같은 마음에 자신의 상투를 결국 잘라버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그 곳에서 한 남자와 다툼이 일어났다가 한 프로레슬러의 눈에 뜨이게 되고 그는 프로레슬링을 처음 접하게 된다. 프로레슬링이 자신이 나아갈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회장에게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미국에 가서 레슬링을 배우고 53년 3월 그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에 프로레슬링을 처음으로 전파한다. 회장에게 부탁하여 프로레슬링 협회를 만들고 첫 경기를 치른다. 그는 상대 미국 선수에게 돈을 주며 잘 부탁한다고 하고, 결국 경기에서 지는 듯하다가 끝에 역전하는 연기를 펼치며 일본인들의 패배의식을 보상해주었다는 의미에서 열광을 이끌어낸다. 그는 레슬링계의 거물이 된다. 하지만 계속 지속될 것 같던 그의 행복은 레슬링이 연출이라는 것과 야구와 올림픽에 가려져 하향세로 접어든다. 그리고 그는 도의상 지는 부분에서 자존심을 꺾지 않고 이겨버리고, 그로 인해 칸노 회장도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변한 그의 모습에 아야는 그를 멀리하게 되고 그렇게 쓸쓸해진 그는 클럽 화장실에서 웃는다고 때린 청년의 칼에 맞아 복막염으로 수술 끝에 죽게 된다. 이후 아야도 며칠 뒤 죽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느낀 점: 영화의 주인공 역을 설경구가 맡아 연기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살을 20kg 이상 찌웠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어를 잘 하는 역이라 일본어를 직접 했는데 정말 일본 사람처럼 언어를 잘해 놀랐다. 그리고 레슬링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힘들게 찍었구나라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깝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다른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명연기를 펼쳐주어 몰입도가 높게 볼 수 있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역도산의 삶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정말 초입의 말처럼 용기가 있고 강한 사람이지만 외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칸노 회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행한 행동은 영리하면서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정말 성공을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후 스모선수로서 발전이 없자, 포기해버리고 생소한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는데, 정말 결단력 있고 용기 있다고 감탄하였다. 정보도 없고 생소하지만 도전해보는 그의 정신은 높게 사줄만 하다고 느꼈다. 이 후 돌아와서도 그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거나 약해지지 않기 위해 아야의 집에 돌아가지 않는 그의 모습은 독해보였다. 정에 휩쓸려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그는 독하게 마음을 먹고 자신의 선수로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렇게 그는 독하게 성공을 했고, 유명해지지만 과연 그의 내면도 행복할 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의 아내는 예전 순수한 면을 잃어버린 그의 모습에 그를 떠났고, 나중엔 그의 후원자 회장도 그를 떠났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은 강하던 그도 칼에 맞아 작아진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버려서 정말 인생이 덧없다는 것을 느끼며 그가 쓸쓸하고 외로운 인물이라는 것을 마지막에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번 영화는 한 스포츠 스타를 보여주기 보다는 한 사나이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느낌이 강했다. 나는 격렬하고 잔인한 싸우는 스포츠 종목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경기를 차자보지도 않았고, 영화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제목만 알고 있었지, 보진 않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잔인하지 않았고 그의 쓸쓸한 모습과 그의 성장과정을 많이 보여주어 괜찮은 영화였다. 화려해보이기만 한 스포츠 스타의 실제 모습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많이 보여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그의 아내 아야가 많이 불쌍했다. 그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던 사람인데 그의 성공을 위해 그의 뒷바라지만 하는 그녀가 무척이나 안 되어 보였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많이 쓸쓸하고 외로운 삶을 산 것 같아 눈물이 났다. 이렇게 그들의 삶을 보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이번 영화를 감상하였다.
    독후감/창작| 2013.10.08| 2페이지| 1,000원| 조회(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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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
    알리(Ali, 2001)이 영화는 캐시어스 클레이(무하마드 알리)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그는 1964년 2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홀에서 세계의 영원한 챔피언이 되었다. 세계 헤비급 통합 챔피언이던 소니 리스턴은 무시무시한 완력을 가진 선수로 1962년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후 내로라하는 도전자들이 도전했지만 모두 경기 초반에 쓰러졌다. 사람들은 캐시어스 클레이도 1회전을 버티면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클레이는 특유의 독설로 상대를 자극하고 대중을 선동하며 경기 전의 기자회견은 한판의 쇼였다. 특히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재미있는 비유는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종이 울리고, 클레이는 빠른 동작으로 춤추듯 링 위를 돌아다니며 리스턴의 살인주먹을 잘도 피했다. 결국 클레이의 승리로 끝나며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는 이후, 정신적인 스승 맬콤 엑스처럼 자신의 이름을 ‘캐시어스 엑스’라 부르기로 했다. 그러다가 이슬람 국가운동의 최고지도자 엘리야 무하마드는 그에게 ‘무하마드 알리’라는 이름을 주었다. 이후, 1967년에 베트남전 징집을 거부함으로써 부당하게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국내에서의 시합은 물론 출국조차 금지 당한다. 그는 전쟁에 참여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로 인해 알리는 권투 선수로서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간을 안타깝게 흘려보내게 된다. 1971년, 3년 5개월의 세월이 흐르고서야 재판에서 극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게 된 알리는 곧바로 링에 복귀하지만 이미 왕년의 기세는 잃고 말았다. 1971년 당시의 헤비급 챔피언 조 프레이저와의 대전에서 15라운드 판정패를 당하며 타이틀 탈환에 실패한 것이다. 프레이저에의 설욕을 다짐하며 다시 2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챔피언 벨트는 2라운드 만에 프레이저를 KO시킨 조지 포먼에게 넘어간 뒤였다. 시간이 흘러 1974년, 권투 선수로서는 은퇴를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되는 32세가 된 알리는 맨주먹 하나로 부당하게 빼앗긴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되찾기 위해 포먼에게 마침내 공식 도전한다. 한편 포먼은 24세의 젊은 나이에 40연승의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엄청난 파괴력의 소유자이다. 언론도, 관중도 포먼의 압도적인 승리를 장담했다. 알리만이 자신의 승리를 주장했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1974년 10월 30일, 경기장에 모여든 열광적인 관객과 전 세계 10억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알리와 조지 포먼의 대전을 알리는 공이 울렸다. 그리고 알리는 가장 드라마틱하게 재기 전을 펼치며 자시의 위대성을 증명했다. ‘아무도 꺾을 수 없다’던 24세의 무적의 조지 포먼을 KO로 눕히고, 10년 전에 부당하게 빼앗긴 벨트를 되찾게 된 것이다. 이것이 그 유명한 세기의 대결 ‘아프리카 격전’이었다. 이렇게 영화가 끝이 난다. 그는 이후 80년대부터 심한 후유증으로 생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여전히 영웅시 되어 96년 애클란타 올림픽에 최종 성화주자로 선발되기도 하였다.느낀 점: 이번 영화는 150분가량의 긴 러닝 타임이여서 길다고는 생각했지만 무하마드 알리의 권투선수로서의 삶보다는 그 밖에 다른 모습인 종교와 신념을 보여주는 영화여서 좋았다. 무하마드 알리의 역으로 윌 스미스가 주연을 하였는데, 이번 영화를 위해 체중을 18kg나 늘렸고, 권투 장면을 위해 수개월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그는 이번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정말 세계적인 배우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주인공이 그라는 것을 알고 더욱 관심이 갔고 재미있게 관람했다. 역시 기대에 걸맞게 윌 스미스는 알리 역에 제대로 녹아들어 소화해내어 더욱 몰입도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영화에서도 다룬 그의 삶은 권투 선수로서 상대 선수하고만 싸운 것이 아닌 정부와 싸웠고, 종교와 싸웠으며, 인종차별이 있는 사회와 싸웠다. 이러한 시련을 달게 받았던 신념이 함께했기에 알리를 20세기 최고의 권투선수이자 최고의 스포츠맨으로 추앙하고 기억하는 것 같다. 그는 흑인으로서 차별도 많이 받았는데, 이러한 잘못된 제도나 인식에 맞설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자기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징병위원회가 그에게 베트남전에 참전해야 한다고 강요했을 때 그는 거절했다. 그로 인해 타이틀을 빼앗기기도 했지만 그는 굴하지 않아 멋있었다. 그리고 그의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노예 이름이었던 ‘캐시어스 클레이’라는 이름을 거부하고 흑인 이슬람교를 받아들여 ‘무하마드 알리’라는 이름을 선택한 그를 보면서 정말 신념이 강한 사람으로 느껴졌고, 사회적이나 이념적으로 혼란스러웠던 1960년대에 그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는 블랙파워 운동이나 흑인 인권운동에 선두주자로서 움직였던 것은 아니나 TV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아임 프리티”, “아임 더 그레이티스트”라고 외쳤다. 알리 이전에 흑인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예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없었다. 흑인들은 늘 백인들에 대한 열등의식 속에 살아왔으며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였는데 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차별을 받는 사람의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면 내가 거기에서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용기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그만큼 그가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는 회고록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챔피언이란 사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갈망, 꿈, 비전이 그것이다. 당신은 온 힘을 발휘해야 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빨라야 하고 기술이 있어야하고 의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술보다 의지가 더 강해야 한다. 의지가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라고 말이다. 그의 생각을 잘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란 생각이 든다.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말이다. 이번 영화는 마음 속 깊이 울림을 전해준 영화란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3.10.08| 2페이지| 1,000원|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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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 맨
    신데렐라 맨줄거리: 이 영화는 1930년대 미국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에 전설적인 복서 제임스 브래독의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브래독은 프로로 전향하고 승승장구를 하다 오른손의 잦은 부상으로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하고 복싱협회에서 선수자격까지 박탈당하게 되어 그의 권투 인생은 막을 내리는 듯 했다. 그로 인해 집세와 전기세도 못내는 가난에 부딪히게 된다. 그는 부인과 어린 자식들 3명을 부양해야 되는 가장으로서 왼손을 다쳤지만 부둣가에서 일용직 막노동을 하면서 끼니를 이어간다. 하지만 3명의 자녀를 먹여 살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다. 전기세를 내지 못해 아이들을 다른 친척집에 맡긴 아내를 보며 가슴아파하던 브래독은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권투협회에 찾아가서 자존심까지 버리고 상황설명을 하며 구걸을 하였다. 그러다가 운 좋은 기회가 생긴다. 그리핀이라는 상대선수와 돈을 받고 단발성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승리를 하게 된다. 그걸 본 조 굴드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기 재산을 파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고 브래독에게 과감히 투자를 한다. 그래서 선수자격도 다시 받게 되고, 계속된 시합에서 승리를 이어나간다. 브래독은 당장 쓰러질 것 같지만 집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젊고 헤비급 챔피언들을 이겨나간다. 그래서 가난을 벗어나지만, 대전료로 번 돈으로 정부 공공구호 기관에 빚진 것을 갚는다. 사람들은 그를 가난과 배고픔이 뭔지 아는 사람이기에 행한 선행으로 젠틀맨 짐이라 불렀고, 가난뱅이에서 다시 부활해 부자가 된 스토리가 마치 동화속 이야기 같다고 신데렐라 맨이라고 불렀다. 32살 노장 브래독은 헤비급 타이틀전까지 가게 되었다. 상대는 막스 베어로 어린나이에 그의 펀치는 권투선수를 2명이나 죽인 살인적인 펀치였다. 가족들과 친구, 모든 사람들은 브래독이 이기길 바랐지만 한편으로 그를 걱정했다. 브래독은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 권투협회 회장이 그를 말렸을 때 브래독은 노역회사에서 일하면서 죽는 사람도 무수히 많은데 거기서 죽나 여기서 죽나 같고, 그나마 복싱을 하게 되어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결국 브래독은 포기를 모르는 근성으로 판정승을 거둠으로써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두며 영화는 끝이 난다.느낀 점: 영화의 상영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우선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러셀 크로우와 그의 아내 역을 맡았던 르네 젤위거가 연기를 잘해서 영화에 몰입해서 보았다. 르네 젤위거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보았고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여배우여서 더욱 재밌게 영화를 감상했다. 러셀 크로우는 복싱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영화를 보면 정말 복싱선수인 듯 보여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복싱경기에서 그가 맞는 장면에서는 실제 같아서 영화에 빠져들어 정말 안타까워하며 그가 이기기를 응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마지막에 나온 막스베어와의 시합을 볼 때는 브래독의 부인처럼 혹여 살인적인 펀치를 맞고 죽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괜히 하기라도 했듯이 그는 막스베어의 펀치를 피하고 끝까지 싸워서 이겼다. 아마 그가 그렇게 까지 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의 가족일 것이다. 정말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모르고 용기 있는 모습에서 눈물이 났다. 브래독이 대중에게 인기가 있고 어필할 수 있었던 것은 링에서 보여준 비범함이나 카리스마 보다 오히려 평범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람들에게 ‘브래독이 한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다. 나도 영화를 보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처럼 용기를 가지고 포기를 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고난이나 힘든 일이 있으면 이 영화의 주인공 브래독을 생각하며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3.10.08| 2페이지| 1,000원| 조회(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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