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4
검색어 입력폼
  • 디지로그를 읽고
    디지로그를 읽고...지성학 강의시간에 기말고사로써 이어령 선생님의 책 중의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어령 선생님의 책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였다.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젊음의 탄생, 생각 깨우기,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등 여러 가지 책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 나는 ‘어떤 책이 나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하며 책들을 검색하였다. 책을 찾다가 한권의 책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바로 ‘디지로그’란 책이었다. 웬지 책 제목부터 디지털, IT, 공학 냄새가 짙게 풍겨 나왔다. 내용을 한번 보니 나의 생각대로 디지털, IT, 공학에 관한 책이었다. 나의 전공이 정보통신공학이기 때문에 더 눈에 띈 것 같았다. 이 책을 본 순간, ‘좋아, 이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였다. 책을 받고 겉표지를 보자 ‘디지로그, digital+analog’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나는 표지를 보고 디지로그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과연 책이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여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처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이든 먹는다’라고 표현하였다.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해 대부분의 표현을 ‘겁을 먹다’, ‘사횟물을 먹다’, ‘골을 먹었다’ 등 먹다 표현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에게 미디어는 한국의 전통 음식과 드라마 ‘대장금’과 같은 것을 예로 들면서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유물적 존재가 아니라, 죽은 자가 만나는 방식이요 영혼과 대화하는 ‘슈퍼 미디어’라고 표현 하였다. 이렇게 한국인이 먹는 것에 집착했던 이유는 어떤 미디어도 먹는 것만큼 소통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의 말처럼 우리는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으며 물이라도 먹어야 산다. 이처럼 미디어를 음식으로 표현하면서 미디어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또한 이어령 선생님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분단과 그 양극화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도 걱정하는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상징되는 아날로그의 문화 코드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화 코드를 읽는 학습과 훈련이 절실히 요망된다고 하셨다.다음 이어령 선생님은 계속해서 한국인의 위대함을 표현하였다. 먼저 한국인은 과거에 시루떡으로 온 동네에 정보를 알렸다. 미국의 스펨 통조림과 비교하면서 미국에서는 버림받는 스펨 통조림을 한국에서는 부대찌개로 만들어 식상함을 없애는 능력을 통해 한국인의 이런 정신을 칭찬했다. 또한 시루떡을 돌림으로써 함께 먹으나 장소는 다른데서 먹는 마치 감춰진 정보를 읽고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 내는 적극적인 정보 발신의 참여자처럼 정보시대의 특징인 소비자가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슈머와 같다고 하였다. 여기서 나는 과거 조상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보시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와 달리 지금의 프로슈머와는 좀 다르지만 그 옛날부터 프로슈머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조상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부풀어 올랐다.다음 이어령 선생님은 한, 중, 일의 젓가락을 비교하였다. 중국의 젓가락은 가장 길고, 일본의 젓가락은 뾰족하다. 그러나 한국의 젓가락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이다. 무엇보다 가장 차이나는 것은 한국은 숟가락과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식습관을 통해 한국의 젓가락 정신은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정, 믿음, 상호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처럼 이어령 선생님은 앞에서는 음식으로 지금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통해 한국인의 서로 믿고 돕는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먹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먹기 편할 정도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우리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사람들 보다 더 협동심이 강하다고 느꼈다.다음 이어령 선생님은 ‘롤러코스터를 탄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책을 이어 나갔다. 웬지 느낌이 한국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것 같았다. 역시 예상대로 선생님은 한국 사회가 청룡열차라고 표현하였다. 올라갔다 추락했다 하는 청룡열차처럼 한국 사회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청룡열차는 이탈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역시 한국인 또한 이탈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바로 한국인의 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러한 정신력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앞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대립하는 두 세계를 균형 있게 조화시켜 통합하는 한국인의 디지로그 파워가 미래를 이끌어갈 날이 우리 눈앞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선생님은 주장한다. 나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정신만 유지되고 더 노력한다면 선생님의 주장대로 한국은 더욱더 뛰어난 디지로그 강국이 될 것이다. 나 또한 이와 관련된 전공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청룡열차가 이탈하지 않듯 한국인 특유의 정신력으로 버텨내어 한국이 디지로그 강국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독후감을 쓰면서 생각난 것이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앞으로 디지털 세계가 정착 될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디지로그 세계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마도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호보완인 디지로그에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평소에 디지털이 항상 최신이고 멋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지만 생각해 보면 아직도 아날로그가 많이 존재하며 아날로그가 아니면 안되는 것들도 많이 존재한다. 이처럼 앞으로 세계는 디지털 세계가 아닌 디지로그 세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내용 역시 선생님은 뒤에서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추임새’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김치와 비빔밥을 예로 들면서 한국인 특유의 조화와 융합을 설명하신다. 이처럼 한국인이 다른 나라와 달리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인 디지로그의 강국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예로 들며 이야기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11.29| 4페이지| 1,000원| 조회(133)
    미리보기
  • 클라인바움 - 죽은 시인의 사회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지성학 강의시간에 중간고사로써 독후감을 제출하라고 하였다. 독후감을 쓸 책은 클라인 바움의 ‘죽은 시인의 사회’이다. 처음의 제목을 보고 과연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제목만 봐서는 내용을 짐작 할 수 없었다. 나는 바로 책을 구입 하였고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오랜만에 책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이 나의 현실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시작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좋은 대학 즉,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기 위하여 웰튼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내용이다. 이 장면부터 고등학생 이었던 나의 과거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하여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을 찾아다닌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이러한 입시 경쟁처럼 내용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의 입학식과 동시에 ‘존 키팅’이 새로운 선생님으로 부임하였다. 입학식이 끝나고 첫 수업에서 존 키팅 선생님은 기존 선생님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그의 학생들은 닐, 토드, 낙스, 달튼, 카메론 등이 있었다. 존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고리타분한 방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준다. 수업시간에 야외로 나가 걸으면서 박수를 친다든지... 책의 고정관념적인 내용이 있으면 그 부분을 찢는다든지... 이러한 수업 방식은 기존의 웰튼 아카데미에서는 꿈도 못 꿀 수업 방식이었다. 학생들 역시 어리둥절했지만 존 키팅 선생님의 이끄는 마력에 빠져들고 있었다. 또 존 키팅 선생님은 ‘카르페 디엠’ 즉, 현재를 살아라 라는 말을 하면서 학생들의 마음 속을 꿈틀거리게 만든다. 여기에 결정적인 계기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알고 난 후 부터이다. 학생들은 죽은 시인의 사회를 알고 난 후부터 더욱 변해가기 시작했다. 특히, 닐은 현재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연극을 하기 위해 마음을 강하게 가진다. 또한, 토드는 존 키팅 선생님에 의해 소심한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낙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존 키팅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전까지 공부밖에 몰랐던 학생들이었다. 단지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또는 부모님의 바람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공부에만 전념해야 하는 학생들이었다. 이런 학생들이 존 키팅 선생님에 의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다.이 부분에서 내가 느낀 점은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들었던 느낌이 딱 들어맞는 다는 것이었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도 닐처럼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하고, 낙스처럼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있어도 잘 말하지 못하고, 토드처럼 소심한 성격 등등 나의 고등학생 시절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때문에 더욱 이 책에 빠져들기 시작하였다.닐은 드디어 결심을 하였다. 연극을 하려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부모님의 의견에 맞서 연극을 하기로... ‘카르페 디엠’을 떠올리며 현재를 살기 위한 결정을 한 것이다. 낙스 역시 ‘카르페 디엠’을 떠올리며 현재를 살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스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정한다. 닐은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연극무대에 출연하였으며 낙스는 크리스와 함께 그 연극을 보러가게 된다. 닐은 아버지가 그 연극에 오신 것을 보고 호소하듯 더 열정적으로 임했다. 닐은 성공리에 연극을 마치고 낙스 또한 크리스와 연극을 잘 관람하였다. 그러나 닐의 아버지는 여전히 퉁명스러웠다. 닐은 친구들과 축하를 나누지도 못하고 아버지를 따라 집으로 향했다. 아버지는 닐에게 학교를 관두라고 말하며 연극을 하지 못하도록 명령하였다. 닐은 아무 말도 못하고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날 밤 닐은 결국 아버지의 서재에서 서랍에 있던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야 말았다. 이 소식은 학교 친구들과 존 키팅 선생님에게도 전해졌고, 모두들 슬픔에 빠졌다. 닐의 부모님이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 달라며 학교 측에 요청했고, 학교는 철저히 조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때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의 한명이었던 카메론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학교에 말을 하게 된다. 학교 측의 결론은 존 키팅 선생님의 잘못이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의 학생들은 불려가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해 서명을 하게 되었다. 다만 토드만은 서명을 하지 않았다. 학교는 존 키팅 선생님을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그를 퇴출시킨다. 퇴출당한 존 키팅 선생님은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실에 들어가게 되어 짐을 가지고 나오고 있었다. 한동안 교실에는 침묵이 흘렀다. 이때 소심했던 토드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자신의 책상위에 올라와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의 학생들이 한명씩 책상위에 올라섰다. 그렇게 존 키팅 선생님과 학생들은 말없이 인사를 하고 있었다. 존 키팅 선생님은 ‘고맙다, 모두들. 정말.. 고맙다.’ 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이렇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이 부분에서 토드의 달라진 성격을 볼 수가 있었다. 처음엔 시를 낭독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 하는 것 조차 꺼려하던 소심한 토드가 존 키팅 선생님의 영향으로 인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끝부분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닐에게 아버지가 연극과 학교를 그만두라고 했을 때 한 번 더 ‘카르페 디엠’을 떠올려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연극이라고 아버지에게 말이라도 했다면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이라도 했다면 아버지가 그것에 대해 말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지 않았을까... 이해해주지 않았더라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금 더 존 키팅 선생님에게 상담하고 더 생각 했더라면... 정말 아쉬운 결과인 것 같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 책에서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나에게 있어 이 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책에 나오는 배경이 나의 고등학교 시절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도 학창시절에 오로지 더 좋은 학교 진학을 위해 가르치는 일반 선생님들이 아닌 존 키팅 선생님처럼 ‘현재를 살아라’와 같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수동적인 생각이 아닌 스스로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생활 등의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현재 지금의 ‘나’가 아닌 또 다른 ‘나’의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이 책을 현재 우리 사회적인 측면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처럼 현재 우리의 사회는 고등학생들을 더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닌다. 특히, 학교가 아닌 학원 등을 다니면서 사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현상들이 부모님들에 의해 나타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자녀들을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자식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는 접어두는 이 상황... 마치 이 책의 닐의 부모님들을 보는 것 같다. 물론 모든 부모님들이 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부모님들이 조금 더 자녀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슨 일을 잘 하는지를 파악하여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자녀들은 그보다 행복하고 좋은 일이 없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게 되면 더욱 효율적이고, 현재를 즐기면서 현재를 살아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을 것이다. ‘카르페 디엠’-현재를 살아라..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내가 느낀 것처럼 학생들도 느끼길 바란다.
    독후감/창작| 2010.11.29| 4페이지| 1,000원| 조회(465)
    미리보기
  • 최준식 -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 독후감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를 읽고...지성학 강의시간에 기말고사로써 독후감을 제출하라고 하였다. 독후감을 쓸 책은 최준식의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이다. 중간고사 때 죽은 시인의 사회 이후로 처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을 보니 죽은 시인의 사회, 즉 소설과는 달리 뭔가 교양적인 내용일 거라고 생각 했다.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 한국인의 어떤 면을 춤추게 하라는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바로 책을 구입 하였고 읽기 시작하였다. 내 예상과 같이 소설적인 책이 아닌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알려 주려는 교양적인 내용이었다. 책의 시작은 한국인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우리 민족은 유교적 가치관과 무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문화적으로 설명하면 유교적 가치관은 옛날부터 가부장적인 우리 문화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하고, 무교적 가치관은 탈규범적이고 자유분방한 즉 무교, 무당 문화라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우리가 유교적 가치관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무교적 가치관이 높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한국 문화를 ‘신기’와 ‘문기’로 나누고 신기에 대해 얘기 하고 있다. 바로 무교, 무당적인 문화 즉, 자유분방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문화에 대해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보여주고 있다. 먼저 거문고나 대금, 판소리 등과 같은 전통 음악을 예로 들면서 우리 민족이 다른 서양이나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엄청나게 강한 힘과 자유분방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에게 가장 공감적이었던 것은 사물놀이였다. 이 사물놀이야 말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힘과 자유분방함이 눈에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꽹과리처럼 힘이 느껴지는 악기는 다른데서는 찾아보기 힘들뿐만 아니라 사물놀이처럼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내 생각에 사물놀이처럼 가장 한국적인 음악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고 본다. 다음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비빔밥이다. 비빔밥을 만들고 먹는 방법만 봐도 우리 민족의 자유분방하며 힘이 느껴진다. 비빔밥은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고추장을 비벼먹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는 이렇게 여러 가지를 넣어 비벼먹는 경우가 많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고추장처럼 매운 것을 넣고 비벼 먹으니... 우리 민족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고 본다. 또한 우리는 비빔밥을 큰 그릇에 넣어 큰 숟가락으로 많은 양을 한 번에 먹는다. 이와 비교하여 일본의 경우, 스시라고 하는 생선음식을 정말 정교하게 손질 하여 젓가락으로 한접, 한접씩 먹는다. 이 부분만 봐서도 우리 민족과 일본과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자기나 건축을 짓는 곳에서도 무리 민족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특히, 한 나라의 궁전을 짓는데 중국과 우리 민족이 보는 관점의 차이가 기억에 남는다. 중국의 경우 폐쇄적으로 담을 높게 쌓고 웅장하고 아주 크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경우 담을 낮게 쌓고 크게 만들지 않는다. 우리 민족이 크게 만들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국과 달리 우리는 주변 환경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바로 풍수지리를 보는 것이다. 경복궁과 같은 궁을 짓는데 주변 환경을 보고 그에 맞게 짓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중국의 궁보다 더 크게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 민족이 지은 궁을 보면 다른 나라와 달리 투박하고, 무질서한 건축기법이 많이 보인다. 여기서 역시 우리 민족의 힘과 자유스러움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게임과 스포츠를 예로 들면서 얘기하고 있다. 먼저 게임은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게임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 최고가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과연 어느 나라가 한 게임으로 인해 인터넷이 이처럼 발달 할 수 있단 말인가. 역시 위에서 말한 것처럼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래방 문화이다. 노래방 문화 또한 우리나라처럼 발달한 나라는 찾기 힘들다. 전국에 도서관이 500여 개 있는데 노래방이 9만 여개가 있다면 말 다한 것 아닌가. 이처럼 우리 민족은 춤추고 노래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다음 스포츠를 보면 우리 민족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보면 우리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바로 양궁과, 골프이다. 양궁과 골프는 모두 목표지점이 매우 작다. 이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감각과 공간 지각능력 등이 필요하다. 이 점에서 우리 민족이 좌뇌 보다는 우뇌가 발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뇌는 이런 복잡한 요소를 한순간에 처리할 수 있고, 또 거기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남자보다 여자가 조금 더 잘 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공간 지각능력이 더 높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우리 민족이 빠른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처럼 가스통을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얼마나 빠른 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퀵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은 것이다. 나의 경우만 봐도 이 책을 주문했는데 하루면 온다고 했던 책이 이틀이 지나야 배달되는 것을 보고 초조하고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른 것을 좋아하는 것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긴급 상황 같은 경우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 수 위라는 것이다. 다음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부분인 연예에 관한 이야기 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류가 대세이다. 연예인이 다른 나라로, 일본이나, 중국, 베트남 등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연예인과 무당을 비교하고 있다. 옛날에는 무당이 지금의 연예인과 같다고 한다. 무당과 마찬가지로 연예인도 춤추고 노래하고 노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이 이러한 무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한류가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다음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한국적인 부분이 나타난 것은 2002년 월드컵 때이다. 이 월드컵 때야 말로 우리 민족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응원방법부터 행동까지... 먼저 응원방법을 보면 서양적인 3박자 리듬을 버리고 ‘대~한민국’ 이라는 4박자 리듬을 사용 한 점과 우리나라가 경기를 이기면 이길수록 시청 광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린 점 등이다. 이런 엄청난 인파가 몰린 것을 보고 세계 각지에서는 놀라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렇게 엄청난 인파가 몰린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 해석한 것은 바로 놀기 좋아하고 집단성을 추구하고, 한번 이쪽에 끌리면 주체할 수 없이 이끌려가는 우리 민족의 특징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나는 여러 가지를 알고 생각 할 수 있었다. 먼저 우리 민족은 유교적인 특성과 무교적인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유교적인 가부장적인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무교적인 놀기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것을 추구하는 점을 보면 확인 할 수 있다. 나만 봐도 유교적이고 무교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민족은 힘이 느껴지고, 다른 것과 같은 것을 피하는 다양한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거칠고 투박하고, 무질서적인 것을 좋아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신기’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신기만 있어서는 우리 민족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없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발전 할 수 없을 것이다. 과거를 보면 한글 창제나 조선왕조실록 등과 같이 정교하고 질서가 느껴지는 문화를 볼 수 있다. 우리 민족 문화에는 이처럼 문의 정신 즉, ‘문기’와 위에서 말한 ‘신기’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신기’와 ‘문기’가 잘 혼합되고 어울러져야만 발전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이 두 가지가 잘 혼합되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빠르면서도 실속 있는 발전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나 또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힘과 열정과 가치관이 있다. 비록 노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자유분방 한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일이 주어지면 책임감을 갖고 끈기 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처럼 모든 한국인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 모든 분야에서 춤을 추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독후감/창작| 2010.11.29| 4페이지| 1,000원| 조회(291)
    미리보기
  • 미하엘엔데 - 모모 독후감
    모모를 읽고...지성학 강의시간에 중간고사로써 독후감을 제출하라고 하였다. 독후감을 쓸 책은 미하엔 엔데의 ‘모모’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소설을 읽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을 구입하기 전에 내용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검색 내용은 대략 교훈, 시간, 회색신사, 거북이, 꽃 등 여러내용이 있었다. 짐작 하건데 시간에 관한 소설인 것을 예상 할 수 있었다. 궁금점이 더 많아진 나는 책을 직접 구입 하였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책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읽는 내내 이렇게 책에 빠져보기는 ‘삼국지’이래로 처음이었다. 비록 비현실적인 내용이지만 뭔가가 나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먼저, 모모가 등장한 것부터 내가 책에 사로잡힌 것이다. 작고 어린 여자 아이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듣는지, 모든 마을 사람들이 무슨일이 생기면 모모에게 가서 상담도 하고 말을 걸까? 그러면서 마을 사람들은 모모가 없으면 안되는 그런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과연 나는 얼마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기보다 말을 더 많이 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말할 때 집중을 하고 듣는지 아니면 다른일을 하면서 별일 아닌 것처럼 말을 들어주는지 생각 하게 되었다. 가끔씩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정말 내 일인것처럼 들어 줄때도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중간에 잘라버리고 내 말을 한다던지, 흐름을 끊는 일도 자주 있었던 것 같다. 아니, 전자보다 후자가 더 많았던거 같다. 모모를 읽으면서 나는 반성과 동시에 앞으로 모모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더 궁금해져갔다. 책 중간 부분부터 모모는 회색신사라 불리는 일당들과 엮이게 되었다. 회색신사들은 시간을 먹고 사는 일당들이었다. 비현실적이긴 했지만 글쓴이의 상상력이 기발했다고 생각했다. 이 회색신사들은 마을 사람들의 시간을 전부 뺏으려 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회색신사에게 자신의 시간을 팔기 위해 시간을 아끼고 모든일을 빨리빨리 처리하기 시작했다.. 마을엔 정적이 감돌았고 싸늘한 분위기만이 넘쳐날 뿐이었다. 하지만 모모에 의해 회색신사들의 계획이 힘들어지고 결국 모모는 마을사람들에게 시간을 되찾아주게 되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또 하나 생각난 것은 시간에 관해서다. 이 소설에서 글쓴이가 회색신사들이 살아 갈수 있는 방법들이 돈도 있고, 보물도 있고, 음식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왜 하필 시간을 설정한 것일까? 글쓴이가 독자들에게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난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 과거, 현재, 미래... 정말 신기하면서도 항상 우리곁에 있는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이런 시간을 과연 나는 어떻게 쓰고 있을까?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 책에 나오는 마을사람들과 크게 다를게 없다고 느껴졋다. 항상 생활습관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빨리빨리를 외치고 있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밥도 빨리 먹고, 일도 빨리 처리하고, 공부도 빨리하고... 일을 빠르게 처리 하지 않으면 뭔가가 불안한... 이 책의 마을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나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가 이렇게 흘러 가는 것 같다. 사람들은 모두 빨리를 외치고 있고, 심지어 기계들도 전부 빨라지고 있지 않은가? 과연 이렇게 시간을 아껴가면서 사는것이 좋은 것일까? 책 속에서처럼 우리 할 일만 하면서 시간을 아끼다가 주변사람들을 잊고 지내진 않았을까. 신경이 날카로워지진 않았을까. 내 스스로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과연 진정 시간을 아낀다는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단순히 1분 1초를 아낀다고 해서 이것이 시간을 아낀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것은 이것이 전혀 시간을 아낀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을 아끼더라도 자신이 살아가는 1분 1초를 꼭 필요하고 써야되는 일에만 쓴다면 그것이 시간이 아끼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을 아끼면서 이 시간동안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다. 시간을 아껴서 꼭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단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는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가족과 식사를 같이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 술을 한잔 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하면, 우리에게 물질적인 이익이 없을진 몰라도 실질적인 이익! 바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간을 진정으로 아끼고 유용하게 쓰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0.11.29| 2페이지| 1,000원| 조회(638)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8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27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