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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환경] 슈퍼박테리아
    [인간과 환경]슈퍼박테리아가 주는 공포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안목 차Ⅰ. 서론Ⅱ. 본론(ⅰ) 박테리아와 슈퍼박테리아(ⅱ) 슈퍼박테리아의 발생원인(ⅲ)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와 피해 현황Ⅲ. 결론Ⅰ. 서론1928년 영국의 미생물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은 포도상구균 배양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푸른곰팡이 주위에 있던 박테리아가 죽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플레밍을 이를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명명하고 이것이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후 플로리(Howard Walter Florey)와 체인(Ernst Boris Chain)이 순수 페니실린을 추출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 효과를 입증하게 된다. 이렇게 발견된 페니실린은 세계 최초의 항생제로 박테리아로 인한 병을 치료하여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항생제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요즘 이 분야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슈퍼박테리아이다. 슈퍼박테리아에 대해 알려진 바로는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어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미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위험한 박테리아라고 한다.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감염되면 죽는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치료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본 리포트에서는 슈퍼박테리아가 발생된 원인과 종류, 그리고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슈퍼박테리아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론슈퍼박테리아는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박테리아로 규정할 수 있다. 이런 슈퍼박테리아의 발생원인은 다음 부분에서 설명하겠지만 슈퍼박테리아의 원형은 박테리아라고 볼 수 있다. 슈퍼박테리아에 대해 정확히 알기위해서는 박테리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금부터는 박테리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ⅰ) 박테리아박테리아는 Monera계(kingdom)에 위나 장과 같이 다른 생물의 안에서도 살기도 한다. 대부분의 병원성 균은 박테리아인데 크기는 0.5μm부터 0.5mm까지 다양하다.먼저 박테리아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면, 박테리아는 원핵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핵막이나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같은 구조는 가지고 있지 않다. 박테리아의 구조 중에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세포벽인데, 박테리아는 세포벽의 화학적 구성성분으로 두 가지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펩티도글리칸을 가진 박테리아, 두 번째는 지질다당체(lipopolysaccharide)를 밖에 가지고 있고 세포벽과 세포막 사이에 펩티도글리칸을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로 나눌 수 있다. 전자를 그람양성균, 후자를 그람음성균이라고도 구분하는데, 이러한 구분은 백신개발 등을 할 때 매우 중요한 구분이 된다.두 번째로 박테리아의 물질대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박테리아의 물질대사에 대해서는 강의시간에 다룬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살펴 볼 것이다. 박테리아는 물질대사 방식에 따라 혐기성세균과 호기성세균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혐기성세균은 산소를 매개로 에너지를 만들지 않고 발효를 하면서 부산물로 알코올과 같은 산화물들을 배출하는 것이다. 혐기성세균들은 김치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만들거나 술을 담글 때 이용되기도 한다. 호기성세균은 고등생물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매개로한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것으로 어떤 세균들은 환경에 따라 호기성세균이 되기도 하고 혐기성세균이 되기도 한다.그런데 대장균 등의 박테리아에는 플라스미드(plasmid)라고 하는 원형 DNA가 있다. 이 DNA는 원래 DNA와는 다른 부수적인 것으로, 자체적으로 복제가 가능하며, 다른 세포로도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기술은 여러 유전학 실험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항생제나 의약품 생산에 널리 쓰인다고 한다.앞서 살펴보았듯이 대부분의 병원성 균은 박테리아로 볼 수 있다. 질병과 관련된 박테리아로는 결핵균, 파상풍균, 콜레라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 하지만 모든 박테리아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세균에 따라서는 인간의 신체 중에 어느 부위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병원균이 되기도 하고 병원균이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피부, 구강, 대장, 질 등에 존재하는 균들은 인간과 공생하면서 병을 일으키지 않는다.(ⅱ) 슈퍼박테리아의 발생원인이제 본격적으로 슈퍼박테리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저항할 수 있는 내성이 생겨 강력한 항생제의 사용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라고 볼 수 있다. 항생제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감염 증세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물질이다. 그러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하여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주들이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점점 더 항생제에 내성이 강해진 병원균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치료를 위하여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슈퍼박테리아라고 부르는 것이다.앞 문단에서 항생제의 잦은 사용에 대해 언급했지만 잦은 사용만이 슈퍼박테리아의 발생을 가져온 것은 아니다. 항생제의 잦은 사용은 항생제의 남용을 뜻하는 것이다. 하지만 항생제의 오용 역시 슈퍼박테리아를 발생시킨 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항생제의 오용이란 잘못된 사용을 의미하는 것인데, 의료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스스로 판단하여 항생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이다. 흔히 사람들은 약을 복용하다가 자신의 질병이 회복되었다고 자가진단을 하여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다 먹지 않고 항생제를 스스로 중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항생제의 복용을 중단할 경우 체내에 잔존해 있던 박테리아가 복용하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다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ⅲ)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와 피해 현황마지막으로 현존하는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와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피서 발견된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라고 불리는 ‘메티실린 내성 포도 상구균’이다. 명칭 그대로 메티실린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포도상구균을 뜻하는 데, 포도상구균은 사람의 손에도 많이 존재하는 흔한 세균이라고 한다. 30여년 후, 1996년 일본에서도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된다. VRSA(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가 그 주인공인데 이 슈퍼박테리아의 경우에는 반코마이신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포도상구균이다. VRSA는 MRSA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MRSA를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바로 반코마이신이었기 때문이다. 반코마이신은 항생제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에 가장 강한 항생제였다. VRSA의 등장은 MRSA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반코마이신에 다시 내성을 가지는 박테리아가 생겼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항생제와 박테리아간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알리는 것이기도 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슈퍼박테리아는 MRAB(Multi Resistant Acinetobactor Baumannii 또는 Multi-drug Resistant Acinetobactor Baumannii)로 이번에 일본에서 많은 사상자를 낸 슈퍼박테리아이다. MRAB는 여러 가지 약물에 저항할 수 있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박테리아의 한 종류)라는 뜻인데 말 그대로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이다. 이 외에도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MDRPA(다제내성 녹농균), MDRAA(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 CRE(카르바페넴 내성 장구균)등의 슈퍼박테리아가 존재한다.위 문단에서 슈퍼박테리아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슈퍼박테리아의 종류는 아주 많지만 전부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앞서 박테리아의 분류에서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보통 그람양성균은 개발된 항생제가 그람음성균의 항생제에 비해 많기 때문에 그람음성균 박테리아 가지는 박테리아가 위험하다고 한다.그렇다면 이번 슈퍼박테리아의 공포를 가져온 박테리아들은 정확히 어떤 종류이며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가지고 왔는지 알아보자. 이번 슈퍼박테리아 공포는 크게 두 가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되었다. 한 가지는 NDM-1이라고 불리는 슈퍼박테리아로 대표적으로 인도와 영국 등 유럽에서 발병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앞서 언급했던 MRAB로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발병한 슈퍼박테리아이다.먼저 살펴 볼 슈퍼박테리아는 인도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진 NDM-1이다. NDM-1(New Delhi metalo-beta-lactamase)은 뉴델리 메탈로-베타락타마제를 뜻하는 것인데, 이 박테리아는 그람음성균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항생제인 카르바페넴에 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져 치료하기 매우 힘든 종류로 알려져 있다. NDM-1은 2008년 처음 발견되는데, 스웨덴의 한 남성이 뉴델리에서 수술을 받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감염 환자가 확인되고 있다. 이 박테리아에 의해 영국에서는 2009년 총 29명의 환자가 확인되었고, 미국의 경우 2010년 인도에서 의료시술을 받은 3명의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다. 3명의 미국인 감염자는 모두 회복되었다고 한다.두 번째 슈퍼박테리아인 MRAB는 앞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피해 사실만 간략하게 서술해보면, 일본에서만 58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그 중 9명의 중증 환자가 사망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에서 유행했던 MRAB에 감염된 사례가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년간 182건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4명의 환자가 MRAB에 의해 사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MRAB에 비해 강하다고 알려진 NDM-1의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고 알려졌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슈퍼박테리아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이미 MRAB의 감염사례가 존재할 뿐 아니라, 슈퍼
    자연과학| 2011.03.07| 5페이지| 1,500원| 조회(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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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치론] 이승만
    목 차Ⅰ. 서론Ⅱ. 본론(ⅰ) 이승만의 생애(ⅱ) 이승만의 긍정적 평가(ⅲ) 이승만의 부정적 평가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대한민국이 건국 된 지도 62년이 지났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놓고 봤을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일제 식민지 시절에 독립운동을 하고,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직을 지낸 이승만이다. 이승만은 세 번의 대통령직을 12년간 수행하였으며, 대한민국 초기 국가 기틀을 마련한 대통령이기도 하다.과거에 비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를 분단시키려 했던 사람으로, 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권력에 눈이 먼 독재자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내가 학생시절에 배웠던 교과서나 각종 자료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국의 통치권을 넘기려 하고,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각종 불법을 자행해 독재 권력을 유지하는 비민주적인 독재자로만 비춰지고 있다.하지만 한 나라를 건국한 인물로서, 대통령직을 3번이나 연달아 한 인물이 우리나라에게 악영향만 미쳤다는 것은 모순적인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승만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 긍정적인 영향은 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걸까. 우리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정당한 것일까.모든 사람들은 한 쪽 부분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객관적으로 장·단점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 모든 부분을 고려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박정희는 군인 신분이었던 당시 5.16 쿠테타로 정권을 잡아 5대 대통령부터 9대 대통령까지 5번의 대통령직을 수행하였다. 게다가 이승만보다도 더한 독재정치를 자행한 인물이지만, 그가 이룬 경제적인 성장이나 군력을 키우려 했던 자주적인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역시 그렇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생과 그의 정치적 행보, 그리고 , 점차 카리스마적인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무장투쟁을 주장하는 임시정부 내부의 무단파(武斷派)로부터 불신을 받아 1921년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에서 불신임 결의가 있었다.그 후 워싱턴군비축소회의를 비롯하여 미국정부 및 국제연맹 등과의 외교교섭을 통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였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그 무렵 하와이와 워싱턴 등지의 재미교포사회에서는 그를 따르는 우남파(雩南派)와 안창호를 지지하는 도산파(島山派)의 대립양상이 노골화되어 해외에서의 독립운동노선에 분열이 나타났다.1934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와 결혼한 후 1945년 광복이 되자 그 해 10월 귀국, 우익 민주진영의 최고지도자로 독립촉성중앙협의회(獨立促成中央協議會) 총재, 민주의원 의장 등을 지내며 좌익세력과 투쟁, 1946년 6월 남한 단독정부 수립계획을 발표, 그 해 한국의 독립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미국에 건너가 미국정부의 대한(對韓)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였다.1948년 제헌국회의원에 무투표 당선, 이어 국회의장에 피선되어, 대통령중심제 헌법을 제정·공포하고, 국회에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당선, 그 해 8월 15일 취임하였다. 철저한 반공주의자로서 국내의 공산주의운동을 분쇄하였으며, 철저한 배일(排日)정책으로 일본에 대하여 강경자세를 견지하였다.6·25전쟁이 발발하자 미국과 유엔의 도움으로 공산군을 격퇴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1952년 임시수도 부산에서 제2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야당세력이 우세한 국회에서 자신의 대통령재선이 어렵게 되자, 자유당(自由黨)을 창당하고 계엄령을 선포, 반대파 국회의원을 감금하는 등 변칙적 방법을 동원하여 헌법을 대통령 직선제(直選制)로 개정하고 대통령에 재당선되었다.1953년 미국의 전쟁처리방법에 반대, 계속 휴전을 반대하다가 휴전성립 직전에 반공(反共)포로의 석방을 단행,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1954년 자신의 경우에만 적용되는 종신대통령제 개헌안을 발의, 국회에서 1표 부족으백악관에 제출하였고, 이로 인해 상해 임시정부의 대통령이 된 후 신채호 등에게 ‘이완용 보다 더 한 매국노’라며 ‘빼앗기지도 않은 나라를 넘겨준다’는 많은 비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승만이 이런 청원서를 제출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승만의 독립노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이승만은 외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끌어내려던 인물이다. 이에 비해 신채호는 대표적인 무장독립을 주장했던 인물이다. 이승만은 신채호와는 달리 우리나라가 일본을 무력으로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미 일본의 화력은 중·일 전쟁과 러·일 전쟁에서도 충분히 증명되었기 때문에 그보다 외교로서 독립을 얻는 것이 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위임통치 청원서는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아예 넘겨준다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조선을 국제 연맹이 통치함으로써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고 장차 중립상업지역이자 완충국으로서의 역할을 이루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승만과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 중 대표적으로 김규식을 들 수 있다. 김규식은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한 인물인데, 당시 라는 제목으로 12개 항목의 내용을 작성했다. 그 내용 중에 ‘한국은 일정한 기간 동안 국제적 감독에 위임할 것을 바란다’는 구절이 있다. 이는 이승만의 위임통치 청원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기도 하다. 이를 근거로 할 때, 이승만의 제안은 당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이승만의 업적으로 들 수 있는 두 번째 이유는 공산주의를 막은 인물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냉전시대의 상황으로 인해 분단된 국가이다. 연합군이 일본을 이기고 우리나라를 해방시켰을 때, 소련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놓고 다투게 된다. 우리 민족은 분단을 막고자 여러 방법을 통해 노력했지만 결국 분단에 이르게 된다. 일각에서는 1946년 이승만이 정읍에서 발언한 것이 한반도의 분단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소련은 이미 1945년 9월 20일 북한에 친소 정권을 세우라는 지시를 하게 독립한 후에도 남아 있었고, 북한에서도 기술자만큼은 일본인을 추방하지 않고 남겼다는 사실과 비교해 볼 때 자주성을 지켰다고 평가 할 수 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교육과 과학에도 상당한 업적이 남겼다. 그는 전라도의 조선대를 비롯하여 많은 대학을 세워 주었으며, 당시 일본에서 공부했던 많은 인재들을 과학계의 중요한 직책에 앉혔다. 후에 박정희의 경제 성장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밑거름이 여기에서 나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된다.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대한민국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이승만은 1948년 제헌국회의 의장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제정의 총책임자였다. 당시 제헌국회에서는 내각책임제를 구상하고 있었지만 이승만은 건국 초기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중심제를 고집했고 이를 관철시켰다. 그리고 1948년 UN의 감시 하에 평화롭고 민주적으로 진행된 총선거를 통해 당선된다. 당시 총선거에 반대한 사람이 있었지만 대다수의 한국인이 여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은 국민적 지지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건국 초기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투표로 당선을 정했는데, 이승만은 총선을 통해 구성된 국회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초대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대한민국을 공산화로부터 막아내고 민주주의의 틀을 구축함으로써 오늘날 번영의 기초를 닦았다. 이승만은 12년간의 대한민국 제1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서의 통치를 통해 그의 정권을 권위주의적 성격으로 규정짓게 했으며, 그의 카리스마는 헌법 기초 작업에서 대통령중심제를 관철시킨 부분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후에 독재정치를 꾀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그의 장기적 집권 구상과 실행은 민주주의 경험이 빈약한 국민과 야당지도자들을 각성시킴으로써 정치의식을 높여주는 결과를 낳게 하여 오늘날 한국에서 정치발전의 자유를 위한 투쟁과 불법 앞에 불굴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고양시킨 결과를 가져왔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승만의 수단방법을 례를 통해 국제정치 감각에 투철한 현실주의자적인 면모를 보인다. 미국으로부터 더 이상의 지원을 얻어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무모한 자폭행위를 결코 범하지 않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협상카드를 통해 미국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세력과의 열전과 냉전이 공존한 50년대 시대적 상황에서 반공주의의 상징적 지도자인 이승만을 강압적으로 제압하는 정책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게 했다. 따라서 한국전쟁의 정치적 해결(휴전)을 결정함으로써 이승만의 협조가 절실했던 미국은 그의 방위 조약 체결요구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승만은 불리한 한·미 관계를 상호 의존적 동반자 관계로 유지하고자 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군사적으로나 군사 외적으로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고, 특히 한국군의 전력은 점차 증가되고 현대화 되었다.(ⅲ) 이승만의 부정적 평가앞서 말했듯이, 일반적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유아독존(唯我獨尊)적 이고 이기적인 독재자라고 지탄하는가 하면, ‘권력욕에 눈먼 미국의 앞잡이’(공산권 정부 및 언론), ‘독재적이며 야심에 차고 반동적이며 무책임하고 잔인한 인물’(영·미의 진보적 언론), ‘희대의 협잡꾼, 정치적 악한’(장준하), ‘교활하기 짝이 없는 철저한 에고이스트’(신상초), ‘독립운동도 제가 대통령을 해 먹으려고 또 건국도 제가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했던 인물’(송건호), ‘장제스의 아류(亞流)’(Owen Lattimore) 등으로 묘사된 인물이다.우남 이승만은 오늘의 한민족과 한반도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문제의 정치인으로 그가 저지른 잘못한 일을 살펴보려 한다. 제일 먼저 다룰 부분은 그가 저지른 과오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친일파 숙청 배제이다. 당시 뜨거운 반일 감정의 분위기에 발맞추어 사람들은 반일의 대표 격인 이승만이 귀국하여 정권을 잡게 되면 친일파들이 모두 숙청 될 것이라고 국민들은 기대했지만, 오히려 친일파와 연계하면서 정치를 펼쳐나가 국민들의 원성을 샀다. 사람들은 표리 있다.
    사회과학| 2011.03.07| 9페이지| 2,000원| 조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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