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라는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적이다. 주변에서 이따금씩 좋은 내용의 책이라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왔던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며 꼭 한번은 읽어 보라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한번 읽어봐야지’ 생각은 하지만 생각만 할 뿐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북리뷰 도서로 [바보빅터]를 읽으며 다른 북리뷰 도서를 읽을 때보다 더 몰입해서 읽은 것 같다.책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자기믿음’의 힘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내용 중 ‘빅터가 왜 바보라 살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와 ‘빅터가 멘사의 회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다.먼저 [바보빅터] 책의 주인공은 빅터는 바보로서 인생을 살아왔다. 자신이 바보라고 믿으며 살아가게 된 계기에는 두 가지가 있었다. 한 가지는 학교가기 전에 보건소 아동상담센터에서 상담사와의 테스트를 받고 상담을 했다. 상담이 끝난 뒤 상담사가 빅터의 아버지에게 빅터에게 인지적인 문제가 있다고 했다. 여기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빅터의 아버지가 상담사와 따로 이야기를 나눌 때, 밖에서 기다리는 빅터가 큐브를 맞추고 있었다는 것이다. 빅터의 아버지와 상담사가 나왔을 때, 빅터는 큐브를 계속 맞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색으로 맞추지 못했다. 나도 처음에는 이것에 대해 간과하여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상담사가 큐브를 가지고 가기 전에까지 색이 한 면도 맞추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빅터는 거의 다 맞춰간다고 이야기를 했다. 글을 읽으며 빅터라는 인물은 자신의 잘못해서 혼날 상황이라도 혼이 나면 혼이나지 거짓말을 할 인물은 아니었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다 맞추어져 간다는 빅터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 때 빅터는 엉망이었던 큐브를 같은 색으로 맞췄다가 남의 물건을 함부로 건들지 말라던 아버지의 말에 따라 원래 엉망이었던 원래의 큐브로 돌려놓는 것이 빅터에게는 완성이었던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부분에 숨겨진 작가의 뜻이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준을 따르지 말고, 자기 자신의 기준을 따르라는 것인데 나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적어 놓은 글 그대로 받아드리고 빅터가 진짜 바보라고만 생각을 책 처음에 깔고 책을 읽었으니 말이다. 책을 읽는 대학생인 나 조차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6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빅터는 말할 것도 없이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믿으며 자신이 바보라고 믿게 되었을 것이다.빅터가 자신을 바보라고 믿게 된 또 다른 계기는 학교에 들어가서 언어구사력이 조금 어눌했던 빅터가 다른 또래 아이들에게 바보 빅터라는 별명을 들으며 학교생활은 한 것이다. 메를린 학교에서 IQ테스트를 하는데 거기서 빅터가 73점이라고 적힌 기록을 빅터를 괴롭히던 더프가 듣고, 학교에 소문을 퍼뜨린 것이다. 그 전에도 빅터를 바보라며 놀리던 더프와 더프친구들은 아예 대놓고 빅터를 놀리기 시작했고, 선생님 중에 로저스라는 선생님은 심지어 빅터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특수학교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이후 빅터는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 밑에서 자동차 수리공으로 살아왔다. 여기서도 빅터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IQ 73이라는 수치에 의해 바보가 되었으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수긍하고 자신은 바보라고 생각하며 살게 된 것이다.다음으로 빅터가 멘사의 회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여기는 크게 보면 두 명의 인물이 있다. 한 명은 애프리 회사의 테일러 회장이다. 빅터가 길가의 광고판의 문제를 풀어 애프리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테일러 회장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바보라고 하는 빅터를 학력이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서 빅터를 보지 않고, 빅터의 잠재성을 인정해주었다. 그리고 빅터가 하는 일에 대해 신뢰를 주었으며 빅터가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었다. 그러나 테일러 회장은 너무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세상을 앞서나가는 생각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회장직을 해임 당하게 된다. 여기서 빅터의 마음가짐이 바뀔 기회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후에 TV프로그램에서 다시 애프리 회장직에 복귀한 테일러회장을 보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옳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또 다른 한 사람은 레이첼 선생님이다.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가 학교에 다닐 때. 발명품을 냈을 때 빅터의 가능성을 믿었다. 그러나 그것이 이미 전년도에 나왔던 것이라고 빅터가 거짓으로 선생님에게 이쁨 받기위해 그런 것이라며 로저스 선생님이 빅터의 발명품에 대해 비하하게 된다. 여기서는 사실 레이첼 선생님이 실질적으로 빅터에게 해준 것은 없다. 왜냐하면 레이첼 선생님이 무언가 빅터에게 해주기 전에 빅터는 학교를 떠나게 되었었다. 이후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를 수소문해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의 선생님으로서 옛날의 소극적인 선생님의 모습이 아닌 진정으로 빅터를 위해 격려하고 빅터가 애프리 회사 입사에 자격이 없다며 망설이고 있을 때 결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빅터를 설득하게 된다. 이후에도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며 빅터에게 심리적으로 믿음을 가지게 해준다. 애프리 회장처럼 물질적으로 해준 것은 없지만 심리적으로 빅터에게 가장 큰 힘을 준 것은 레이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애프리 회장은 빅터의 IQ를 모르고 뛰어난 인재라는 믿음을 가지고 빅터를 처음부터 봐 왔지만, 레이첼 선생님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빅터를 바보라고 놀리고 IQ73의 저능아라고 이야기하는 사이에서도 빅터를 믿으며 지지해주었기 때문이다.두사람 말고도 빅터의 아버지와 로라도 큰 역할을 했다. 빅터의 아버지는 빅터에게 꾸준히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며 빅터가 하는 일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고 시도를 해 볼 수 있도록 여건이 되는 한에서 해주려고 했다. 그리고 로라는 중간에 전달자의 역할을 한 것 같다. 빅터가 멘사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IQ가 173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됨으로서 스스로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IQ 173이라는 진실을 처음 듣고, 그것을 빅터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 빅터의 IQ를 확인 하는 것까지 모두 로라가 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만약 로라가 없었더라면 빅터는 죽을 때까지 IQ 73의 바보로 알고 자신의 잠재성을 믿지 못하고, 그래도 바보로서 살았을 것이다.
네이버NHN㈜에서 제공하는 검색엔진.국내 최대의 데이타량 보유, 웹, 신문기사, 멀티미디어 정보 검색 가능, 국내 검색엔진 중 가장 다양한 옵션 제공, 형태소 분석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한글/한자 및 영어 처리와 복합명사 분석기능 제공, 검색결과 동적 하이라이팅 지원. 검색어의 분포를 기반으로 한 랭킹 기술 사용 검색기술 : 시퀀스장점- 국내최고의 포털답게 회원수가 많다 (대한민국 웹사이트 전체순위 1위)- 이런 엄청난 회원수로 다양한 카페와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다- 대용량 메일이나 엔디스크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이용가능- 카페나 포털외에도 지금은 폐지됐지만 인조이제펜같은 서비스도 이용할수있었다. (실시간 번역)단점- 메인페이지 개편때 각 언론사의 뉴스가 메인에 링크되어 기사를 보려면 각 언론사 홈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네티즌 의견의 경우 관리자가 임의적으로 삭제하는데 그 기준이 모호하다. (포털뉴스의 횡포?)- 여론조작인지 일부 단체의 선동인지 여론과는 다른 리플들이 자주 올라온다.구글검색로봇이 검색한 모든 정보를 분야에 관계없이 연관성이 높은 것부터 차례로 보여줌 (문장검색)- 구글 검색 장점1. 웹페이지 색인 수 최고,2. 검색 결과 공정성3. 수많은 웹사이트와 상생 추구4. 위성사진, 우주사진등 고가의 정보 무료 사용-구글검색 단점1.결과가 기계적이라 비 친화적이며 검색 결과를 분류하지 않음2.페이지 랭크가 좋은 자료를 위주로 검색하기 때문에 오래된 자료가 나옴3.사용자 데이터베이스가 약함4.강력한 검색 엔진 문제로 인권 침해, 국가기밀 유출 가능네이트인터넷 웹 문서의 91%에 해당하는 색인을 가지고 있으며, 1995 GNN Best of the Net에 노미네이트되었고 "scout indexr" 라는 자동검색로봇을 통해 하루 5000여 개의 웹 페이지가 올라온다. 키워드형 검색엔진이면서 동시에 14개의 분류목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기술 : 시멘틱
누구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산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는 바로 이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이다.자유로운 열정으로 가득찬 사나이 조르바, 한 때 그런 인간상이 우리의 이상향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먹고 살기 위해 그런 자유로운 열정을 돈과 가정에 상당부분을 희생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 속에 빠져 사는 것이 현대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돈과 사회적 배경에 타협하며 사는 우리들을 조금은 화가 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하지만 이 책이 위대한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조르바다운 인간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이 걸어야 할 길의 표본이고 남자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그런 표상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카잔차스키는 훌륭한 소설가이다.어떻게 보면 외설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사상가인 조르바는 문인이자 지식인인 화자인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에게 여러 파격적인 말들을 쏟아낸다. 그의 행색이나 말투를 보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을 것 같고 심지어 그의 사상까지 보면 매우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한 번 곰곰이 생각하고 뜯어본다면 조르바는 무척 논리적이다.그리고 그는 책상에만 앉아있고 머리 굴리기만을 좋아하는 지식인들에게 무엇보다 논리적이고 매혹적인 사상을 펼쳐 보인다. 무척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또한 조르바는 직접 그런것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조르바는 이단아인 동시에 세계 최고의 논객이였다.우선 내 관점에서 보자면 이 작품은 작가 카찬차키스의 아름답고 솔직한, 그리고 힘 있는 문체가 무척 인상적이였다. 그리스의 외딴 섬 크레타의 자연 풍경에 관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묘사, 자신의 생각들에 관한 솔직한 묘사, 그리고 조르바에 관한 경탄의 힘 있는 묘사까지 현학적이고 아름다운 묘사들이 곳곳에 넘쳐난다. 그래서 곳곳에서 생각할 거리들이 넘쳐나며 감탄하게 되는 아름다운 문장들도 또한 넘쳐난다.카잔차키스가 글을 이렇게 쓸 수 있었던 것은 천재적 재능보다는 진정 가슴에서 우러나온 생각들 때문이 아니였을까? 희랍인 조르바를 만난 후에 배우게 된 실천의 철학과 행동의 철학, 그리고 감동의 철학을 카잔차키스는 직접 자신의 작품 속에, 세세한 글들 속에 모두 녹여 놓았다.이 책의 주된 내용은 그리스인 조르바가 겪었고, 작가와 같이 겪게 되는 매우 기괴하지만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가득 차 있다. 녹로를 돌리는 데 불편하다고 자신의 손가락을 직접 도끼로 찍고, 잠자리를 같이 한 여인들의 치모를 모아서 베개를 만들고, 또한 수도사를 유혹해서 수도원에 불을 지르는 등 어떻게 보면 미치광이로 보이는 그의 행동은 인간의 모든 선입견을 벗어난다. 이런 괴기한 행동은 정상인인 우리에게는 무척 이상하게 비쳐지긴 한다.하지만 그런 것은 우리의 선입견이라는 것을 이 책은 명백히 보여준다. 인간은 조르바가 말하듯이 계산만 하는 기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두려움에 휩싸여서 자신이 잡은 쓸데없는 줄을 절대 놓지 못한다. 그것을 놓아야 진정한 인생과 삶을 느끼는데도 말이다.우선 다른 철학들을 다 제쳐두고 생각을 해보면 인간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즐기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현대 문명에 지식이라는 엄청난 요소가 도입되면서 조르바가 예언한대로 정말 모든 사람들이 계산기가 되어 버렸고, 개척은 안전한 한도 내에서 즐긴다. 인텔리겐치아 층에서도 궁극의 철학은 인생을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일까? 철학 운운하면서 탁상 공론을 느끼는 자들은 실제적인 인생에서 멀어져서 오히려 공상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스인 조르바는 현대인들의 생활의 근본에 대하여서 의문을 던진다.이 책의 대목 중에서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해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라는 구절이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해본 글귀인데 평상시에는 별 감흥 없이 지나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되돌아보고 또 그 앞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조르바의 말처럼 나를 자유롭게 만들지 못하는건 현실이 상황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나를 묶은 로프를 잘라내서 자유로워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건 내가 온전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내가 칠수 없는 공, 그리고 잡지 못하는 공이 무언지도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가며 자신의 느낌을 알면서도 무시한다. 그렇게 우리는 현실에 타협한다.‘성공’ 그리고 ‘돈’만을 바라보며 가고 있진 않았는지, 아니면 본능에 온전한 나를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잡지 않은 채 달려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이 소설의 가장 큰 미덕은 ‘조르바’, 그리고 그가 말하는 ‘조르바식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처럼 배때기를 이 세상이라는 대지에 붙이고 한번 바닥부터 살아보는 의욕을 가지는 것, 그래서 거기에서 맞딱뜨리는 온갖 것(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들을 씹어 먹고 소화시켜 이 대지, 이 삶을 다시 살지게 하는 ‘거름’을 만들어 내는 일일것이다.전체적으로 이 소설은 ‘조르바적’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지배하는 것들이 조르바라는 한 인간을 거치고 나면 어떻게 변화되는 지 말해주고 있다.조르바의 자유는 자연적인 것에 있다. 인위적인 것이 아니다. 자연적으로 오는 고통과 괴로움 역시 삶이 자양분이요, 인위적인 것으로 우리가 그 고통을 회피하거나 괴로움을 벗어나려는 어떠한 행동들도 결국에는 더 큰 불행을 가져올 뿐이다. 조르바는 그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느끼며, 거부하지 않음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다.그리고 조르바는 매순간 삶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술주정뱅이에 바람둥이, 게으른 건달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사랑도 뜨겁게 하고, 술도 가슴 깊이 마시며, 불사르듯 춤을 추고, 일을 할 때에는 또 상일꾼처럼 일을 한다. 이것은 자유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다.문득 이런 생각도 든다. 오늘 육신을 위해 먹은 음식과 정신을 위해 먹은 생각들을 떠올려 보았다. 그것들이 내 몸 안에서, 내 머리안에서 어떻게 육화되었을지 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나노가 무엇이며, 나노기술이란 무엇인가?나노는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즉,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미터가 된다. 나노기술은 나노미터 크기 수준, 즉 분자 정도 크기의 물질을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보통 원자의 지름이 0.1나노미터이므로 나노기술이 궁극적으로 발달하면 원자를 직접 제어하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다. 그 예가 바로 원자를 움직여서 쓴 글씨이다.책의 표지 그림은 혈관 속을 돌아다니는 초소형 로봇인데, 이 로봇은 파괴된 세포를 복구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직접 공격한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나노기술의 응용이 분자컴퓨터로 확산되어 분자 수준의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생체 에너지를 이용한 분자기계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간단한 수준의 분자 기계는 이미 제작되어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이 기계는 금속 프로펠러를 단 0.001mm 크기로 제작되었다.에릭 드렉슬러는 종래에는 스스로 복제가 가능한 나노로봇이 출현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이 정말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나노기술의 출현으로 인해 오래지 않아 인류의 생활이 또 한 번 거대한 변화를 맞을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 변화는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보급보다 더 거대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책은 나노기술 관련서로는 국내 최초로 출간된 책이라고 한다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이 엮은 이 책에는 나노기술의 탄생부터 현재 개발되고 있는 기술 현황과 나노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예측 등 나노기술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나노기술의 가능성을 예견하였던 리처드 파인만의 놀라운 선견지명이 담긴 강연과 몽상가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나노기술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던 드렉슬러의 주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나노기술 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국내외 나노기술에 대하여 집필한 글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100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테라급 나노소자 개발 사업단의 이조원 단장이 집필한 나노소자 개발 전망에 관한 글과 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정부의 나노기술 개발 계획도 함께 실려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은 나노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전망하고 있는 두 편의 글이 자리하고 있다. 두 사람의 글은 5년이라는 간격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큼 일치하는 견해를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새로운 인류의 출현에 관한 글이다. 차분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공감을 느끼는 한편으로는 무거운 충격이 밀려온다.나노기술은 모든 것을 분자나 원자 세계에서 다룬다. 나노기술이 다루는 극미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곳은 물리학 법칙도 다르게 적용된다. 그러나 그 곳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소위 리처드 파인만이 말했던 '풍부한 공간'이 있는 것이다. 나노는 10억분의 1(10-9)을 의미한다. 즉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가 된다.지금도 세계는 나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책의 3부에서도 현재 한국의 나노기술 현황에 대해 소개되고 있다.연간 100억 원의 자금으로 운용되고 있는 테라급 소자 개발 사업 단장인 이조원 단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테라급소자개발 사업의 의미와 전망에 대해 말한다. 과학 기술부 산하 스핀정보물질연구단 단장이기도 한 KAIST의 신성철 교수는 한국의 전반적읜 나노 사업 개관에 대해 쓰고 있다. 그리고 연세대 황정남 교수는 나노기술의 참된 방향에 대해 쓰면서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나노기술에 대한 섣부른 환상은 금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3부의 글을 통해 더함도 뺌도 없는 한국의 현실을 직시함으로써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콘서트‘를 읽고원래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도 경제 쪽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공대로 지원을 하게 되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내심 경영학과도 가고 싶어하던 나였다. 그래서 3학년 2학기인 지금 교양과목을 고르던 중에 현대 사회와 경제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고, 마침 교수님께서 북리뷰 선정도서를 몇가지 주셨는데 그중에서도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의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어보게 되었다.책을 알아보고 빌리는 과정에서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체인점?이나 각종 상업체의 경영전략을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조금은 와 닿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다. 책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내가 사는 하양읍내도 스타벅스가 있다. 물론 시내에도 있고 각 학교마다 있을 것이다. 스타벅스를 예로 들면서 스타벅스 커피의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희소성 인 것 같다. 아마도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여러 가지 용어들에 있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희소성이란 것은 주로 전반에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희소성이 높다는 것은 곧 자본주의 사회에서 힘이 세다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요즘에 로스쿨 정원과 관련해 법조계에서 정원 감축을 주장하는 것도 자신들의 희소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으로 생각 된다.슈퍼마켓이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에서는 슈퍼마켓이 이익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판매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내 친구가 예전에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기에 들었던 부분들을 생각하니 딱딱 맞아 떨어졌다. 가격비교를 못하게 하기 위한 상품의 진열 방식이나 가격을 혼동시키기 위한 세일이나 묶음 판매가 그것이다. 또한 동일한 상품에 대해 소비자의 가격탄력성에 따라 다른 가격을 매기는 가격차별화 정책도 소개하고 있다. 극장에 가면 팝콘과 콜라가 슈퍼마켓보다 비싸다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팝콘과 콜라를 사서 먹었다.이런 예들은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 에서도 빈번히 있는 일일 것이다.다음으로는 완전시장이다. 경제학자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것이 완전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의 기초 이론으로서 너무 많은 가정을 하고 있고 현실과는 동떨어져 경제학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완전경쟁 시장이 하나의 이상적인 시장 형태를 제시해 주고 있고 현실의 시장 작용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고, 또한 이 책의 현실과 연관된 여러 가지 사례들을 읽으면서 경제학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여러 가지 경제 행위를 정확하고 손쉽게 설명 해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현대사회와 경제라는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경제와 인간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다음은 남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중고차 매매 시장이다. 난 된장남이 아니라서 이 책에 저자와 달리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자주 싸우기도 하는 편이다. 스타벅스나 학교 근처 다빈치 씨에틀 같은 커피집은 가지 않는 편이다. 옷을 자주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씩 쇼핑을 하러 간다. 시내에.. 자주 옷을 사러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 많은 옷들 중에 어떤 옷이 품질이 좋은지 잘 모르고, 어느 선의 가격이 적당한지는 알기가 힘들다. 이곳에서 나는 구매자로서 정보적 약자이고 판매자는 옷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많은 손님들을 상대해 봐서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옷을 메이커점이 아닌 경우는 꼭 값을 최대한 깍아야 한다. 물론 유명한 메이커에 옷을 산다면 그 메이커의 상표가 주는 확실한 품질정보에 의해 질 낮은 상품을 구입할 가능성은 줄어든다. 인터넷에서는 정확히 가격이 명시되어있고, 웹서핑을 하다보면 어느 사이트가 가격이 싼지 비싼지 쉽게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