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과제변혁과 샬롬의 대중문화론내용요약1장 - 기독교적 대붕문화 이해와 비평의 지형도1.상식적 비판의 한계대중문화가 주류가 된 오늘날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의 입지는 그리 좋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대중문화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바로 알고 있다 하더라도 대개 비판을 제기하는 방식에 서툴다. 이러한 한계는 그리스도인들이 현실 문화에 직접 부딪쳐 그 본질을 철저히 이해하고 대처하기보다는 흔히 금지와 회피로 일관해 온 것에서 비롯된다. 성도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무리라는 생각이 그 기초다. 이런 자세 자체도 그렇지만 앞서 지적한 대로 현실 문화에 대한 비판과 반대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지 못하는 경우가 더 큰 문제다. 대중문화를 가볍게 생각해 그것에 대한 비판을 무조건 경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대중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가볍게 즐겨야 한다는 주장이 그리스도인 공동체 내에서도 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일반적인 자세는 비판도 옹호도 아닌 무관심이다. 대중문화의 문제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대중문화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이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대중문화 속에 묻혀 살아간다. 이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대중문화가 삶과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민감해야 한다. 대중문화는 삶과 세계가 형성되는 장이다. 교회는 이 장의 중요성에 눈을 떠야만 한다. 근래 한국 교회는 성장 정체와 영향력 상실이라는 장벽에 부딪혔다. 이런 시기에 대중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가 부정 일변도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선 대중문화를 연구해 온 그리스도인들의 다양한 제안을 반성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점으로 보인다.2.비판적 접근: 케네스 마이어스마이어스는 대중문화가 퍼트리는 정서와 세계관이 기독교의 신빙성을 잠식하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대중문화의 낭비성 중독성 조급성이 기독교 정신을 망쳐 놓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 모든혁을 지향한다. 그 출발점은 우선 성경적 관점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변혁의 자세를 갖추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고급 예술과 저급 예술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중예술의 예술적 속성에 대해 강조한 것은 바른 통찰이다. 이는 대중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우려와 반발이 이러한 사회 문화적 배경을 망각한 채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단순 논리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5.이 책의 지향점: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통합적 문화 연구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로 기독교 대중문화 연구를 정초하려 한다. 둘째로 문화와 미디어의 관계를 통합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입장이다. 셋째로 대중문화에 대한 연구와 실천의 통합을 기초로 변혁적 실천을 지향한다.2장 - 대준문화의 현상과 본질1.대중에 대한 부정적 견해대중은 부정적인 측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금도 그들의 위상과 역할은 논란의 핵심이다. 대중문화에 대한 가장 고전적인 이론 또는 전역사라 할 수 있는 대중사회론은 대중을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 19세기와 20세기 초, 문화 엘리트들이 대중사회를 포착하는 키워드로 ‘반란’과 ‘혼돈’을 꼽은 것은 이런 정서를 잘 보여 준다. 리비스와 엘리어트 등의 ‘공유문화론’은 대중문화 비판이 본격화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들은 공유 문화가 파괴되고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는 위기 의식을 지녔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려면 계층 분열을 넘어 국가 공동체를 회복해야 한다. 대중과 대중문화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비난은 오늘날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비판적 관점은 소수 엘리트가 강력해져 가는 대중의 영향력에 불안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중사회론의 영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2.대중에 대한 긍정적 견해대중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대중이 능동성과 비판능력을 가진 존재임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샬 피시워크는 대중을 종족성의 개념에 접목시켜 그들에게 일종적인 전통인 동시에 현재의 삶의 전략으로 본다. 대중문화를 정의하는 작업은 대중문화의 핵인 대중예술과의 관계를 검토하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 진정한 대중문화는 그 중심에 대중과 그들의 예술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대중문화는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삶의 비전이 조정되는 과정 속에서도 궁극적으로 공동체를 지향하는 실천이 일어나는 것이어야 한다.5.대중문화와 기독교적 관점대중의 진정한 정체성은 그들이 공유한 비전에서 비롯되고 이 말은 결국 대중의 정체성이 그들의 신앙에서 비롯된다는 말이다. 궁극적인 선으로 여기고 사랑하는 무엇은 곧 신앙의 대상이다. 대중문화가 문제를 안고 있다는 비판보다는 문제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문화의 문제는 대중예술의 잘못된 사용인 대중 취향에 영합함, 질의저하, 상업성 등은 그 본질적인 특성과 직접 연관이 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대중문화의 오염과 왜곡의 궁극적인 근원은 죄와 타락에서 찾아야 한다.3장 - 대중문화의 심미적 비판1.대량화와 취향의 획일화: 어니스트 반 덴 하그수요를 채워 줌으로써 상업적 이득을 보려는 문화 산업은 싸고 단숨에 와 닿는 쉬운 오락만을 대량으로 만들어 낸다. 이로 인해 대중문화는 저급하고 획일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비판의 초점은, 대중이 높은 수준의 예술을 버리고 저급한 오락을 탐닉하도록 만든 사회적 여건이다. 예를 들면 어네스트 반 덴 하그는 산업 사회의 구조적 특성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중사회의 특징인 대량 생산과 소비 체제가 취향을 획일화하고 개성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대중문화를 획일화시키는 주요 원인은 대중매체의 영향이다. 대중매체는 전통적인 매체와 달리 사회 여러 계층의 관습과 신념을 뒤섞어 놓은 경향이 있다. 대중예술의 질적 저하에 대한 또 다른 원인은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태도와 관련이 있다. 보수성은 대중문화를 전달하는 매체와의 상관적 관계에서 더욱 악화된다.2.대량화로 인한 질다는 중장에서 나아가 아예 예술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그것이 사전에 정해진 틀에 맞추어 대량 생산되는 공예품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이다. 대중문화의 정형화된 형식에 대한 비판은, 예술이 결코 그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만들어 내는 기계적인 행위일 수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비판가들은 대중예술을 창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여긴다. 정형화도 모든 예술에 있는 것으로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문제는 형식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형은 결코 형식이 아니라는 데 있다. 카플란은 비판의 핵심을 이렇게 요약한다. ‘대중예술은 한마디로 형식이 결여되어 있다.’ 콜링우드의 주장처럼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형식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형식이 결여된 채 정형만으로 만들어진 예술에는 성숙하지 못한 감상만 판을 치며 진정한 영향이나 삶의 변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다.4.관객의 수동화: 클레멘트 그린버그대중예술의 문제는 상업적인 대량생산과 소비 체계에서 비롯되는 획일화와 저질화에서 그치지 않는다. 좀더 심각한 문제는 대중예술의 또 다른 특성인 즉시적 오락성과 맞물려 있다. 즉시적 오락성이란, 별다른 훈련이나 수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즐길 수 있는 용이함을 말한다. 바로 이 즉시적 오락성 때문에 관객은 수동적인 존재가 되고 예술 자체는 피상적이 되는 이중적 해악이 발생한다. 대중예술은 모호함을 참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예술은 청중이 좋아하고 바뀌지 않기를 바라는 익숙한 세계를 확증해 주어 거기에 머물게 한다. 카플란은 대중예술이 쉽다는 의미에서 ‘단순하다’고 했다. 당연히 수용자가 이해하려고 애써야 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대중예술의 특성이라는 것이다.5.환상적 현실 도피: 아브라함 카플란카플란의 기본 입장은 비교적 중립적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대중예술의 심미적인 특징을 분석하는 것에서도 나타나지만 개인주의와 현실도피에 대한 비판에서 가장 잘 드러난심인 의식을 물질적 여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보는 유물론 때문이다. 문화는 경제 구조를 투영하는 상부 구조에 불과하다. 특히 실제 경제 구조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 문화는 ‘허위 의식’이요 이데올로기라고 비판한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물질적 조건이 일방적으로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의식의 결정체인 문화가 사회와 경제 체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게오르그 루카치는 이것을 당연히 혁명이 일어나야 할 성숙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리어 혁명이 소실되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극복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루카치는 이 일에서 예술의 역할을 중시했다. 리얼리즘 예술론을 추종한 그는 예술이 삶과 사회의 총체적 연관을 보여 주어 개인을 역사의 주체로 만드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사회 비판과 변혁의 기수여야 할 예술이 오히려 기성 체제에 순응하도록 조장하는 역기능을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공유한다.2.신화와 이데올로기에 대한 구조주의적 비판구조주의 학파를 대표하는 것은 언어학자인 소쉬르의 언어 이론과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적 신화 분석이다. 이들은 언어나 관습, 제도 등이 문화와 사회 내에서 의미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분석하면서 그 방법론으로 구조주의를 개발했다. 소쉬르는 역사적 언어 연구인‘통시적’분석이 아니라 일정 시점에서 언어가 가진 의미 구조를 규명하는 ‘공시적’ 분석에 중점을 둔다. 이런 이론 체계를, 대중문화의 이면에 숨겨진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전용하여 기호학을 정립한 이는 롤랑 바르트이다. 바르트는 대중문화에 숨겨져 지배 계급의 가치와 이익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는 사고와 실천의 체계를 ‘신화’라고 불렀다. 대중문화의 이데올로기 비판을 좀더 심화시킨 이는 루이 알튀세르다. 그는 이데올로기 개념을 이론화하여 1970년대 문화 이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처럼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경제 전치학적으로 대중문화의 생리와 문화 산업의 구조를 파악하는 있다,
목 차Ⅰ. 그들은 누구인가? ----------------------------------- 21. 원불교의 목적 --------------------------------------------- 22. 창시자 --------------------------------------------------- 23. 기본교리 -------------------------------------------------- 24. 조직 및 체제 ----------------------------------------------- 35. 오늘의 원불교 ---------------------------------------------- 36. 사업 ----------------------------------------------------- 4Ⅱ. 그들은 왜 복지를 하는가? ----------------------------- 41. 원불교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 ------------------------- 41) 원불교의 사업목표와 자선사업의 개념 / 42) 사회사업의 배경과 원동력 - 무아봉공의 정신 / 52. 원불교의 근본사상과 사회복지 이념과의 연계성 --------------------- 51) 원불교의 신앙과 사회복지 이념 / 52) 원불교 이념과 원불교사회복지이념의 관계 / 63) 원불교의 사회복지 특성 / 6Ⅲ. 어떤 일들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 61. 원불교 사회복지사업 ----------------------------------------- 61) 사회복지시설수의 분야별, 연도별 변화 / 62)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교구별, 시ㆍ도별 분포 현황 / 73) 법인현황 / 84) 전문 인력 / 82. 원불교사회복지 재정 ----------------------------------------- 9Ⅳ. 장점 및 단점 ---------------------------------------- 10Ⅴ. 느낀 점 -로서 영혼을 구제하고, 의식주의 풍부한 생활로서 육신관리를 잘 하자는 것이 원불교의 입장이다.5) 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불법으로서 생활을 더욱 향상시키고, 생활 속에서 불법의 진리를 찾아가자는 것. 생활과 불법을 분리해서 보지 않고 하나로 보아서 조화를 이루자는 것으로 소태산 대종사가 불교를 개혁한 뜻이 잘 나타나 있다. 소태산 대종사는 생활 속의 불교를 표방했던 것이다. 생활불교란 사회생활과 불법수행의 이치 조화를 의미한다.6) 이사병행(理事竝行)이사병행의 사상은 종교의 생활화 즉 생활종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종교수양과 일상생활의 조화발전을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종교는 현실과 유리된 것도 아니고 현실 도피적이거나 현실에 대해 소극적이어서는 안 된다. 현실참여, 현실개조를 통한 생활종교라야 하는 것이다.4. 조직 및 체제최고 통치자를 종법사라 하고, 최고 결의기관으로 수위단회라 한다. 중앙집행기관으로 교정원, 중앙감찰기관으로 감찰원을 두어 교단을 통치하고 있다. 교도들을 훈련·교화시키기 위해 각처에 교당을 두고 있으며, 교당에 주재하는 교화자를 교무(敎務)라 한다. 교도는 재가 교도와 출가 교도로 나뉜다. 중앙 총부는 전체 교단을 통할하고 있고, 교당을 효율적으로 관할하기 위해 각 교구를 두고 있다.1960년대부터 종교 연합 운동을 제창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캐나다·독일·오스트레일리아·카자흐스탄·프랑스 등지에도 20여 개의 교당이 있다. 신정절·대각개교절·석존성탄절·법인절 등 4축과 육일대재·명절대재 등 2재가 있어 이를 교단의 기념일로 하고 있다.5. 오늘의 원불교교화사업으로 국내에 15개 교구 450여개 교당, 국외에 4개 교구 13개국 30여개 등 6대주에 교당을 설립하고 교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해외교화는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독립국가연합, 프랑스, 중국 등 80여명의 교역자가 파견되어 있고 뉴욕에 원광) 한국학교와 하와이 국제훈련원, 심원 훈련원을 설립하여 해외교도들의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일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힌두어 등 외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Ⅱ. 그들은 왜 복지를 하는가?1. 원불교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1) 원불교의 사업목표와 자선사업의 개념.원불교는 창립 초기부터 수양집단 이라기보다는 사회에 공헌하는 종교단체를 목표로 한다. 소태산 대종사는 ‘우리의 사업목표는 교화·교육·자선의 세 가지이니 앞으로 이를 늘 병진하여야 우리의 사업에 결함이 없으리라’ 하였다. 이로부터 교화·교육·자선은 교단의 삼대사업목표가 되었다. 소태산 대종사는 저축조합)과 간척사업을 통해 종교가 영적인 구원에만 매달려서 현실 생활을 도외시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아왔던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육신의 삶과 정신적인 삶이 둘 다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는 교훈을 주었다.원불교의 경우에 있어서 자선사업은 단순한 자선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불교 정신에 입각한 사회참여, 사회개혁, 사회정의실천, 복지사회 건설의 방법인 것이다. 원불교는 정치적 시각이나 투쟁적 구호를 앞세우고 사회참여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자선기관의 운영과 봉공활동을 통하여 무아봉공)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곧 사회참여요 사회정의 실천이며 복지사회 건설인 것이다. 원불교 교도들은 창립정신의 실천과 예법혁신운동) 등으로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2) 사회사업 이념의 배경과 원동력 - 무아봉공의 정신.원불교 사회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을 준행함과 동시에 원불교 무아봉공 정신을 얼마만큼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아봉공의 정신은 교리상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교단 창립과정에서 생성되고 제도적으로 전무출신제도를 통하여 발현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는 교화 교육 자선의 3대 사업 병진체제에 의하여 일관되게 추진되고 있다. 이것이 원불교 사회사업의 종사자들에게 이념적 배경이 되고 사업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2. 원불교의 근본사상과 사회복지 이념과의 연계성1) 원불교의 신앙과 사회복지 이념(1) 사은사상원불교 사회복지의 사 아동복지(27.8%), 장애인복지(8.8%), 지역사회복지(7.7%)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황으로 봤을 때 원불교사회복지의 중점 분야는 노인복지이며 아동복지와 장애인복지가 그 다음 순이다.분야1기(1943~1962)2기 (1962~1994)3기(1995~현재)전기(1962~1980)후기(1981~1994)아동복지42135427.8%노인복지2279850.5%장애인복지--1178.8%지역사회복지--12157.7%부랑인복지---10.5%기타--394.6%합계6436194100.0%*자료 : 2008『원불교사회복지총람』과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2009, 자료에서 재구성.2)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교구별, 시ㆍ도별 분포 현황원불교의 사회복지법인의 시ㆍ도별 분포현황은 전북(4개), 서울(3개), 제주(2개)의 순으로 나타나 있다. 전체 법인 수를 고려할 때, 전북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과 제주지역에 주로 법인이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시설의 지역별 분포 현황도 전북(86개, 44.3%), 서울(25개 12.9%), 제주(12개, 6.2%)순으로 나타나 법인의 분포현황 순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원불교사회복지 법인 및 시설은 대부분이 전북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전북대비 상대적으로 인구 분포수가 많은 울산, 인천, 대구, 경북 등은 법인 및 시설 분포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교구별시ㆍ도별교구법인 수시설 수시ㆍ도별 분포율(%)법인명서울서울32512.9유린보은동산,청운보은동산,원봉공회부산부산173.6부산원광대구 경북대구021.0울산00.0경북021.0경기 인천인천00.0경기1115.7원불교 창필재단광주 전남광주1115.7원빛골전남0168.2대전 충남대전063.1충남063.1강원강원142.1강원 삼동회충북충북131.5은혜원중앙전북(익산, 군산)44121.1중도원삼동회(총부직할법인)원광효도마을(총부직할법인)재단법인 원불교전북전북익산, 군산 외)14523.2한울안경남경남031.5제주제주2126.2원봉회, 섬나기계15194100*주 : 시설 수는 법인에 속한 시설 직접 교화 기능 부여까지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재가인력 활용방안으로는 원무활동 영역 확대, 특별봉사자제 보완 및 인원 확충, 정무(교화적 정토)제 적극 검토, 2급지 이상 교당 재가 근무제 정책적 도입, 재가인력(원무, 특별봉사자 등) 양성배출까지 검토되고 있다.)2. 원불교사회복지 재정원불교의 사회복지사업의 재정현황은 전체적인 자료조차 없는 후진성을 못 면하고 있다. 원불교가 경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나 기관 및 시설들이 자체적으로 복지사업에 투자할 자본이 없어 사업을 추진하는 출가교역자들이 독립적인 책임 하에서 자금을 차입하여 사용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출가교역자들의 급여로써 상환하는 등 법인이나 교단적인 차원의 지원이 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심대섭(2003)의 연구에 의하면 중앙총부의 교금 3%정도를 통한 사회복지사업비로 책정한 일이 있으나 계속되지 못하였고, 이을성(2003)의 연구에 의하면 “2004년도부터 사회복지관의 법인부담금제도의 폐지로 인해 원불교 교정원에서는 그동안 복지관 교직자(출가교역자)들의 교금을 100% 법인전입금 명목으로 지원하였으나 이마저도 축소하였다. 따라서 교단적으로는 명목상의 사회복지사업비 예산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며, 각 법인과 기관별 자원 확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라고 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Ⅳ. 장점 및 단점1. 장점1) 국가적인 차원에서- 6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사회복지에 힘써왔다.- 현재 15개 사회복지법인 산하 190여개의 시설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광대, 영산선학대 등 5개 대학교와 원광중 원광고를 비롯한 150여개의 교육기관이 있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에 종합복지관 16개, 복지시설 49개, 노인복지시설 56개를 운영한다. 원음방송과 한방건강TV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원불교 사회복지 제단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가 눈에 띄게 있다.2) 사회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장학활동을 전개함으로 소외계층에 대이었다.
Ⅰ. 청소년의 정신적 발달 특징1. 청소년기 성격의 형성청소년기 동안 개인의 정신변화에 대해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의견을 같이한다. 청소년기는 신체비율에서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정서성과 부적절감이 높아지며 자아중심성이 증대된다. 또한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태도와 행동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청소년기동안의 성격변화에 대해서 일부 학자들은 단지 출생집단이 같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즉 출생동시집단효과이거나 측정시기의 효과를 반영하는데 지나지 않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출생동시집단을 여러 차례 연구하여서, 개인의 자아강도나 충동통제능력은 청소년 초기부터 계속적으로 발달하고, 연령의 증가와 함께 자아강도가 점차 개선되었다고 본다.Nesselroade와 Baltes는 13세와 18세 사이의 출생동시집단을 대상으로 2년 이상의 연구를 실시한 결과 연령에 따른 변화와 함께 출생동시집단 효과가 혼합되어 있음을 밝혀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청소년기 동안 성격변화가 일어나며 그와 동시에 서로 다른 출생집단들은 다른 성격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연령에 맞는 보편적인 성격특성을 지니는 동시에, 자신이 속한 출생동시집단이 갖는 특성들을 함께 보인다.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정서경험의 범위는 확대되고 감정의 깊이도 깊어지는 특징을 나타낸다. 청소년기 동안 경험되는 대표적인 긍정적 정서에는 행복과 사랑의 감정이 있다. 청소년들은 자연의 아름다움, 우정의 순수함과 진지함, 그리고 사랑이 가져다주는 생생한 행복감을 경험한다. 또한 이성에 대한 과심은 사랑을 경험하게 한다. 청소년기에 경험되는 대표적인 부정적 정서에는 우울, 공포와 불안, 외로움, 죄책감, 분노 등이 있다.청소년기에 획득해야 할 중요한 발달과업 중의 하나는 자신의 정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강하고 변화가 심한 극단적 정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한 정서적 억압을 느슨하게 하는 동시에 융통성 있는 통제능력을 발달시킴으로써 그들의 정서를 조절할 수 있다.2. 정신적 방어기제의 변화방어기제란 불안에 대해 그리고 내적, 외적 위험이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해 주는, 자동적으로 작용하는 심리적 과정으로 무의식적으로 발생한다. 방어기제란 자아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어적인 자아의 작용에 더하여 주로 원본능에 대한 자아 방어와 연관되는 자아 과정들을 말한다.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상황을 아예 제거시켜 버리는 것이다. 반면에 방어기제는 스트레스의 원인인 상황 자체를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을 스스로 감싸고 지킴으로써, 그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신체적·심리적 갈등이나 불안, 긴장감을 완화시키려고 자동적으로 취하게 되는 일종의 적응 방법을 일컫는다. 때로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 중에서 그 상황 자체를 바꾸는 직접적인 대처방식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직접 문제 상황에 부딪치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어려울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주로 스트레스 상황이 야기하는 긴장감만을 완화시켜 주는 방어적인 방법에 의존하게 되는데, 상황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에게 맞게 재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방어기제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정신분석학자들에 의하면, 신경증적 방어기제들은 특히 개인의 무의식적 욕구와 불안의 표현을 방해한다고 한다. 그중 청소년기의 대표적인 방어기제들은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과 정반대로 표현하고 행동하는 반동형성, 개인적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 토론을 벌임으로써 불안을 회피하려는 주지화, 본능적 충동의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성적 소망이나 무의식적으로 연합된 행동들을 거부하는 금욕주의, 충족될 수 없는 무의식적 욕구를 다른 대상물을 통하여 충족시킴으로써 긴장을 완화시키는 전위, 수치심 혹은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생각을 무의식 속으로 밀어넣음으로써 심리적 긴장으로부터 끝날 무렵에는 이런 방어기제의 사용은 현저히 감소되고 승화와 같은 바람직한 방어기제로 대치되는 경향이 있다. 청소년기 정신적 특성과 관련한 방어기제들로는 주지화, 반동형성, 억압, 금욕주의, 전위, 보상, 퇴행, 투사, 동일시, 승화, 합리화 등이 있다.몇 가지 방어기제들만 정리하여 살펴보자면, 주지화란 불편한 감정을 조절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과도하게 추상적으로 사고하거나 일반화함으로써 감정적 갈등이나 내외적인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방어기제를 말하며, 반동형성은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생각이나 감정과 정반대로 표현하고 행동하는 방어기제를 뜻한다. 금욕주의는 일종의 자기 부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본능적 충동의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성적 욕구나 무의식적으로 연합된 행동들을 거부하는 자아 방어기제를 말한다. 또한 퇴행은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였을 때 어렸을 때의 유치한 행동이나 원시적인 방어형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승화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사회적으로 용납 받을 수 있고 가치 있는 방향으로 충족시킴으로써, 긴장을 해소 발산시키고 부분적으로나마 만족을 얻으려는 행동이다. 끝으로 합리화란 자신에게 처한 어려운 상황이나 자신이 한 일을 그럴듯하게 꾸미고 사회적으로 용납 받을 수 있는 이유를 붙여 왜곡시켜서, 자신의 행동을 적절하고 정당한 것인 것처럼 인정받으려는 방어기제를 말한다.이렇듯 방어기제는 직접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불안과 고통을 경감시켜 주고, 손상 받은 자존심을 회복시켜서 우리의 자존감을 지키도록 함으로써, 그 나름대로 적응에 도움을 준다.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찢기고 상처를 받기보다 우리는 누구나 가끔씩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이 지혜로운 대처일 수도 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하나 이상의 방어기제를 상용하기도 하는데, 다만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이 되는 내적이나 외적인 조건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끝으로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그리고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첫째, 청소년기에 들면서 내적 충동의 질적·양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상충적인 사회적 요구 때문이다. 셋째, 청소년기가 되면서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는 점이다. 넷째, 청소년기에 증대되는 인지능력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동일시 대상의 변화가 그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같은 요인들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자아 정체감 형성을 돕는 교육적 실천이 청소년의 정신발달의 주요한 과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Ⅱ. 오늘날 교회 교육에서의 활용청소년들의 정신적 발달에 대하여 방어기제와 자아 정체성 혼란과 관련하여 그 발달 특성을 요약해보고 정리해보았다. 문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신적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질환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데에 있다. 그렇다면 교회 교육 현장에서는 이 같은 청소년들의 정신변화·성격변화와 관련한 특성과 문제들에 대하여 어떠한 접근·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나가야 할 것인가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청소년들의 정신발달을 돕고 발달 과정적 혼란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교회 교육에서의 실천 방안에 대해서 방어기제, 자아 정체감, 동기 부여를 위한 가르침 등의 주제로 몇 가지 방안들을 살펴볼 것이다.우선 교회 교육의 내용과 방법 및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의 방어기제를 자극·유발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방어기제 반응이 교회 교육의 목적에 반하여 발생하는 것이 되어서는 더더욱 아니 된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청소년들에게는 퇴행이라는 방어기제가 있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되면 유치한 행동이나 원시적인 방어형태로 대처하려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행동은 교회 교육에서 흔히 행하여지기 쉬운 믿음, 성경적 지식 혹은 교리에 대한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에 반하여 나타나기 쉬운 행동문제 중 하나이다. 교회 교계를 갖추어 실천하고 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교육마저 청소년들의 방어기제를 자극하는 교육이 되어 그들로 하여금 더욱 그들의 방어기제 속에 자신을 가두게 방치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청소년들이 방어기제를 벗어 던지고 열린 마음으로 교회 교육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교육을 시행해야한다.교회 교육의 목적은 분명하다. 피교육자의 중생과 성화, 영화를 비롯한 또 다른 교육자의 양성이 그 목적이다. 따라서 교회에서의 교육이 세상에서의 교육과 같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알게 하고, 느끼게 하고(경험하게 하고), 행하게 하여야 한다. 특별히 정신과 관련하여 단순히 청소년들의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그리고 단지 마음과 지성뿐만 아니라 의지까지, 즉 전인에 영향을 주는 교육을 시행해야만 한다. 이러한 전인 교육으로 교회 교육이 발전해 나가기 위해 세 가지 교육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교육 내용과 교육 계획, 그리고 교육 방법이 그것이다. 따라서 무엇이 교회 교육을 훌륭하게 만드는 가는 이 세 가지 요인들에 대한 교육자의 이해와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이 중 교육 내용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청소년을 지도하는데 필수적인 교육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아 정체감이다. 앞서 청소년들의 정신적 특성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청소년들의 자아 정체감에 관한 문제는 심각하고 또한 중요하다. 고등학생이 되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에 특히 이러한 자아 정체감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는 빈도수가 높은데,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초등학생들까지도 자기 자신에 대해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번 4월에 한 달간 교생실습을 통해 여러 많은 학생들과 상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드러난 청소년들의 주된 관심 중 하나가 자기 자신, 즉 자아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
목차Ⅰ. 존 낙스의 생애1. 존 낙스의 등장 배경2. 존 낙스의 출생부터 대학 그리고 성직 생활까지3. 존 낙스의 갤리선 노예생활부터 잉글랜드 생활까지4. 존 낙스의 조국으로의 귀환5. 종교개혁의 뿌리를 내린 존 낙스, 그리고 그의 죽음6. 존 낙스의 평가Ⅱ. 존 낙스 당시의 역사적 배경(종교개혁의 배경)1.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역사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영향a. 스코틀랜드에서 위클리프파의 영향b.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요인들c. 조지 위셜트의 영향ⅱ.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요인들Ⅲ. 존 낙스의 신학적 입장1. 성경에 대한 존 낙스의 신학적 입장ⅰ. 성경의 권위와 본질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ⅱ. 존 낙스의 성경관2. 존 낙스의 성경이해3. 존 낙스의 성경해석ⅰ. 성경 해석에 있어서 존 낙스의 신?구약 성경의 사용ⅱ. 존 낙스의 성경 해석 방법4. 예정론에 대한 존 낙스의 신학적 입장ⅰ. 존 낙스 예정론의 대한 역사적 배경ⅱ. 존 낙스 예정론의 신학적 발전Ⅳ. 한국 교회의 현실 진단(제 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이유)1. 설교의 샤머니즘 주의와 성도들의 샤머니즘화2. 세상과 교회를 분리시키는 이분법적 사고3. 헌신에 관한 잘못된 인식Ⅴ. 대안1. 샤머니즘 주의를 극복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세상에 대한 태도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 참고문헌Ⅰ. 존 낙스의 생애1. 존 낙스(John Knox)의 등장 배경존 낙스가 살았던 시대는 스코틀랜드 역사상 가장 혼란한 시대였다. 당시 프로테스탄트의 열광적인 물결이 유럽 대륙의 대부분을 휩쓸고 스코틀랜드까지 미쳤다. 국내외 성직자들이 그들의 방탕함 때문에 국민들의 존경심을 잃었다.1525년경 스코틀랜드에서는 루터파 서적들이 널리 읽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의회는 그것을 금지했으나 이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프로테스탄트의 숫자는 증가해 갔다.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을 위해 죽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새 교리의 승리를 재촉했을 뿐이었다. 당시 많은 귀족들은 로마 카톨릭 성직자들의 부와 영향력과 오만함을 싫어하여 평민들과 운명아온 낙스는 사람들이 당황해 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돌아오자마자 우상숭배를 강경하게 배척하고 국민들이 복음의 명백한 진리로 돌아오도록 격려하였다.낙스가 없는 동안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는 프랑스 왕위 계승권자와 결혼했다. 섭정이며 가톨릭교도인 기즈의 메리가 딸을 프랑스의 황태자와 결혼시켜 스코틀랜드를 프랑스에 예속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이들은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스코틀랜드인들은 가톨릭 국가였던 프랑스의 지배를 두려워했다. 민족주의와 종교적인 불만이 결합되면서 개혁에 대한 요구는 절정에 달했다.1560년 1월 마침내 스코틀랜드에서 종교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스코틀랜드의 국내 문제에 영국과 프랑스가 개입한 국제 전쟁이 되었다. 낙스는 같은 해 4월부터 에든버러 중심에 있는 성 자일스 교회를 담임하면서 전투중인 개신교도들에게 설교로 힘을 북돋아 주었다.그의 설교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했는지 엘리자베스 여왕의 특사 토머스 랜돌프는 여왕에게 “낙스의 음성이 500개 나팔보다 더 효과적으로 스코틀랜드의 개신교도들 속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하였다5. 종교개혁의 뿌리를 내린 존 낙스, 그리고 그의 죽음여왕의 군대와 개신교 신자들과의 전쟁은 결국 개신교도들의 승리로 끝이 났다. 1560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낙스가 작성한 칼빈주의 신앙노선을 선택했다. 아울러 의회는 스코틀랜드에 대한 교황의 권한을 거부했으며 미사를 금지한다고 공포했다.낙스와 사역자들이 나흘 만에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를 작성했고 의회는 이것을 “균형 잡히고 건전한 교리”라고 하면서 승인했다. 이로 인해 스코틀랜드 개혁교회가 합법적으로 승인되었다. 또한 치리서를 펴내어 교회 행정법을 구체적으로 세웠다. 이로서 장로교 정치체제가 확립되었고 대학을 비롯해 일반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힘썼다.이 밖에도 낙스는 장로교 예배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공동전례 집을 집필했다. 교회는 「스코틀랜드 신앙 고백서」 덕분에 건전한 기초 위에 서게 되었다. 이 고백서는 1647고, 그 일은 해밀턴의 일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가 루터와 접촉할 수 있었던 것은 파리 대학교와 부속 수도원에서 공부했던 에라스무스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 루뱅에서 그는 언어와 철학 연구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는데, 거기서도 하나님은 파리에서 그랬던 것만큼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c. 조지 워셜트(George Wishart)의 영향스위스와 독일 남부에서의 종교개혁은 루터가 일으킨 종교개혁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그것은 루터의 개혁보다 더 급진적이었다. 스위스 종교개혁은 취리히에서 시작되었으며, 대중적인 설교자로서의 능력과 실질적인 교회 개혁자로서의 역량을 가진 쯔빙글리에 의해 진행되었다. 쯔빙글리의 종교개혁은 루터의 종교개혁과 거의 동시에 시작되었다.16세기 중엽에 스위스 종교개혁의 사상과 이념은 조지 위셜트에 의해 스코틀랜드로 유입 되었다. 그는 안거스에 있는 피타로의 영주였으며, 1513년에 태어나 아버딘에 있는 왕정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던의 존 얼스킨은 위셜트에게 아버딘에서 배운 헬라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데이빗 비튼 대주교는 위셜트가 설교단에서 헬라어로 성경을 읽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위셜트는 브레친의 주교였던 존 헵번 앞에 소환되어 헬라어 신약 성경을 가르쳤다는 고소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요구받았다. 결국 그는 파문당하고 범법자가 되었다.위셜트는 던디에서 자신을 따르던 추종자들에게 로마서와 칼빈 주석을 강해 설교하면서 강한 인상과 큰 호응을 받았다. 그는 계속해서 1545년 12월에 동부 로디언에서 복음을 선포하였고, 1546년 1월에 해딩턴을 방문했다. 존 낙스가 위셜트의 영향을 받게 된 것은 바로 이 때였다. 위셜트는 해딩턴 부근에 있는 보스웰 백작의 명령에 의해 체포되어, 보스웰 성에 있는 엘피스톤 탑으로 압송되었고, 처음에는 에든버러 성에 있다가 나중에 비튼의 지시에 의해 성 앤드류로 이송되었다. 앤드류 성당에서 2월 마지막 날에 심문을 받은 후 위셜트는 두 명의 대주교 앞에서 이단으로 정죄를 받아 1546년 삶에 기초가 되었다.ⅰ. 성경의 권위와 본질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성경의 권위의 본질은 다른 종교개혁자들 뿐만 아니라 낙스에게도 중요한 논쟁거리였다. “오직 성경만으로”(Sola Scriptura)는 종교개혁자들이 외친 표어였다. 그들은 종교에 있어서의 믿음과 실천의 문제에 성경적 근거를 요구했다. 낙스의 저작과 실천적인 활동을 재음미해 보는 것은 성경과 그 권위에 관한 개혁주의적인 이해를 명료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낙스의 저서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 권위에 대한 견해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먼저 다른 종교개혁자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 지녔던 견해를 살펴보기로 하자.a. 루터: 성경 본문을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하지 않았다. 단지 성경 전체가 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처럼 위대한 통일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았다.b. 쯔빙글리: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 사이에 약간의 구별을 두었다. 그가 성경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정경으로 받아들여진 성경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했다.c. 칼빈: 신?구약 성경을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이들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약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성경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의 내적증거에 의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겼다.ⅱ. 낙스의 성경관존 윈람과 아버클과의 논쟁에서 신명기 4장 2절에 근거하여 성경말씀의 권위를 설명했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는 말씀을 인용함으로써 성경의 권위를 올려보았다.낙스는 리처드 콕스(Richard Cox)에게 「공동기도서 제2권」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종교에 대한 우리의 증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우리는 교회 안에서 어느 것도 신뢰할 수 없다.” 라고 함으로써 성경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었다.또한 낙스는 「치리서」(the Book of D동의 할 뿐 아니라, 양자 간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특히 낙스의 성경 해석의 주요한 전제는 신명기 4장 2절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라”로부터 나왔다. 이 말씀은 낙스의 성경에 관한 견해 일뿐 아니라 종교개혁을 지배한 개념이었다.낙스는 하나님은 불변하시는 분이시기에 그의 말씀과 율법 역시 불변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은 구약 시대뿐만 아니라 종교개혁 시대의 스코틀랜드에서도 똑같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었다.또한 낙스는 신약성경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의 저작에서 신약 성경이 풍부하게 인용되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낙스의 정치적 견해도 신약 성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반복적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정부 당국에 복종하라는 바울의 가르침(롬13장)을 옹호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지 않는 한 모든 면에서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욱이 낙스는 신약 성경의 본질이 그리스도의 희생에 근거하고 있음을 믿었다. 그는 또한 구약의 희생 제사를 그리스도의 희생에 근거하고 있음을 믿었다. 이를 통하여 그는 가톨릭 미사의 희생 제사 교리의 정당성을 부정했고, 미사를 우상숭배의 적이라고 간주했다. 이처럼 낙스의 성경 해석과 사용은 그의 사상의 핵심이었다. 낙스의 성경 해석에 대한 견해는 신·구약 성경 간의 균형을 유지시킨 것이다.ⅱ. 낙스의 성경 해석 방법성경 해석 방법은 중요한 성경 신학의 일부이다. 성경 해석에 대한 낙스의 사상에서 먼저 문자적 해석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낙스의 해석학적 원리들은 개혁주의 전통의 해석학적 원리에 매우 가깝다그렇지만 종교개혁자들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낙스는 루터와 칼빈과는 달리 실제 내용보다는 문자적 형태에 더 강조점을 두었다. 그래서 낙스는 전혀 중도가 없다고 믿었던 급진적 개혁자라는 주장이 있다.그는 일차적으로 특정 본문의 의미를 바르게 확인하기 위해 문자적 있다.
칼빈주의와 신앙 첫 번째 과제『영광스러운 부르심』을 읽고이사야 25장 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이 책이 소개하는 연회에 대한 초대가 시작된다. 이 연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교회 공동체 전체를 위한 것이다. 이 연회는 몇 가지 특징들을 가지는데 ‘만군의 여호와께서 만민을 위하여 풍성하게 베푸시는 연회’라는 것이 그 특징을 잘 요약한 표현이다. 우리 영혼의 모든 구석구석을 두루 알고 계시는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아픔이 있고 시름이 있는 모든 곳을 살피시어 회복시키시고 풍족케 하신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만민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연회를 여신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주님의 이 초대를 감사해야한다.이 연회는 교회를 통하여 성대하게 열리게 된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모든 성도들은 차별 없이 잔치를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연회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우선 연회는 풍성한 먹을거리와 수많은 사람들의 교제가 있는 곳이다. 연회를 통하여 사람들은 만족을 얻고 기쁨을 누린다. 세상이 허락하는 연회만 해도 이러한데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연회는 얼마나 풍성하겠는가.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에 의해 쉽게 힘들어 지치곤 하는 우리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은 이러한 풍성한 연회를 생각할 때에 한낮 먼지에 불과하다. 세상적인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상대적이다. 상대적인 것에서 얻는 기쁨과 만족은 순간에 그친다. 하지만 유일한 절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기쁨과 만족은 영원한 것이다.하지만 이 신령한 잔치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은 누릴 수가 없다. 이 연회를 위하여 우리는 잔치에 참여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는데, 이러한 준비를 통하여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에 대한 이 책의 본문 중에 사르밧 과부의 기름병에 대한 언급이 특히 눈에 띄는데, 만일 사르밧 과부의 집에 그릇이 더 많이 있었더라면 더 많은 기름을 얻었을 것이라는 말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영혼은 마치 그릇과 같다는 주장을 한다. 그 주장인 즉슨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은총을 부어주시길 바라고 계신데 우리의 마음의 그릇이 제한적이라면 우리가 누릴 은총 역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준비하고 노력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통해 그리고 성경을 통해 이러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자각하고 배워온 우리의 준비는 미약하다. 세상에 속해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항상 이렇다. 스스로 정해 놓은 기준을 넘어서면 그 자체로 만족한 채 더 이상의 발전은 하려 하지 않는다.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정한 만족의 기준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삶이 우리들의 삶이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우리는 세상적인 것에서 만족을 누리려 욕심내서는 안된다. 오로지 영적인 식욕만을 가진 채 무한하고 절대적인 것에 욕심내며 기대해야 한다.어떠한 방법으로 이 연회에 초대되었는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은 초대받은 사람이라는 것과 내 삶이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앎에 있다. 죄로 인해 타락된 존재인 우리를 예수님께서 대속하시고 구속하여 주심에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 약하고 더러운 우리 인간을 위해 강하고 정결하신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을 뼛속 깊이 자각해야 한다. 니체가 노예도덕이라 비하한 ‘그리스도의 약자를 위한 사역’들은 자존감 없이 살아가는 약자 역시 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지 강자를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