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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패턴 독후감 평가A+최고예요
    ‘문화의 패턴’을 읽고루스 베네딕트의 ‘문화의 패턴’은 문화가 인간의 생활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선언한 문화인류학 입문서로,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문화인류학의 이론 외에 종교 행위에 집중하는 이성적인 아폴로 패턴의 주니 족, 의심과 배신의 거래를 강조하는 편집증적 패턴의 도부 족, 재산과 부의 이용과 관련하여 과대망상적인 디오니소스 패턴의 콰키우틀 족으로 상징되는 원시부족들 등의 민족지학 자료가 3장에 걸쳐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되어 있어 근대 서구 문명과의 관련성과, 관습과 전통이 인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람들을 실제로 함께 묶어놓는 것은 그들의 문화, 즉 그들이 공통으로 소유하고 있는 사상과 기준이다. 사회적 생각을 하려면 문화적 형태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인데 ‘문화의 패턴’은 그러한 문화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문화를 논의하기 위한 필수적 조건은 다양한 문화적 형태를 확보하고 그것에 바탕을 두고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문화에 따른 인간의 적응 상황과, 인간의 내부에 공통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필연적인 사항을 서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사회만 관찰 혹은 검토해서는 인간이 본능적 행동, 즉 기질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행동을 발견하지 못한다. 따라서 루소 베네딕트는 ‘문화의 패턴’에서 세 원시부족의 문화와 생활상의 전반적인 고찰을 통해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문화의 다양성과 함께 그러한 다양한 문화와 관습을 이해함으로서 당시 팽배하던 민족주의와 인종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보다 합리적인 사회질서를 추진하자고 노력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내용으로 들어가 세 부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주니 족은 의례행사를 중시하는 부족으로서 풍요로우면서도 복잡한 의례 생활에 높은 관심이 있다. 주니 족의 생활에서는 춤과 종교적 의례 활동이 가장 중요한 측면이다. 결혼과 이혼 같은 가정사는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어 개별적으로 알아서 처리하지만, 결혼과 이혼이 자유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부부들이 평생을 함께 한다. 그들의 종교적 의례 활동은 개인의 부와 번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텃밭의 증가와 부족의 번성 즉,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도부 족은 배신을 밥 먹듯이 하고 적대적이며 악의를 사회의 미덕으로 여기는 부족이다. 도부 족은 추장도 없고 정치 조직도 없고 합법성이라는 것도 없다. 질투, 의심, 배타적인 소유권 등은 결혼 제도에 명확하게 드러나지만 도부 생활의 다른 측면들을 고려하기 전에는 그 특징의 진면목을 이해하기 어려운 게 도부 문화다. 모든 일상생활은 치열한 경쟁 관계이고 모든 이익은 패배한 라이벌에게 손해를 입히고 얻어진, 혹은 빼앗은 것이다.척박한 환경에서 살았던 도부 족과 달리 콰키우틀 족은 많은 재산과 풍부한 재화의 공급에 기반을 둔 원시부족이다. 콰키우틀은 죽음을 최고의 모욕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친족의 죽음을 설욕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인다. 죽어줘야 할 사람은 죽은 사람과 지위가 같아야 한다. 일반인의 죽음은 일반인의 것으로 씻고, 공주의 죽음은 다른 공주의 죽음으로 씻는다. 추장의 가까운 친척이 죽었을 때, 그들은 망자의 집을 해체하여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이틀의 초상 치르는 방법은 결혼이나 싸움에서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보며 이런 문화도 있나, 싶었다.이들 세 부족의 문화는 현대 서구적 관점에서 볼 때 너무도 상식을 벗어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의 문화가 지향하는 목적보다, 수단을 - 그것이 얼마나 극단적이고 비상식적인가에 관계없이 - 통해 해소하는 방식에 더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합리성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는 그들 부족에서 합리성의 유일한 흔적은 문화의 소멸을 막기 위해 극단으로 치닫기 전 일종의 중도적 감각을 회복한다는 점이다. 아니 어쩌면 중용을 유지하지 못한 수많은 문화들이 소멸되었을지 모른다.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기괴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세 부족들을 통해 루스 베네딕트는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일까? 그것은 부족 사회라는 단순성과 분석의 용이성을 이용하여, 한 사회의 문화 양상과 관습들이 구성원들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환경적으로 적응한 결과이며 그 나름대로의 질서와 조화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 부족의 문화를 차례로 만나면서 문화의 다양함과 모든 문화는 자연적 환경과 사회적 상황에 따라 독특한 성격을 지니며, 상대적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문화의 다양성과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저자의 주장대로 가치가 있고 그 가치가 반드시 절대주의 철학과 일치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문화적 상대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 안에 본질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옹호하는 제도를 혼란 속으로 빠뜨릴 것 같기 때문이라는 그녀의 말에 동의한다. 어떤 민족의 문화가 다른 민족의 문화보다 더 수준 높은 문화를 달성했다는 '진화론'은 자기가 소속된 집단 이외의 집단은 모두 열등한 집단으로 보려는 인간의 우월의식에서 나온 근거 없는 이론이라며, 모든 문화는 소속 지역 내에서 동등하게 진화해 왔으며 단지 그 진화의 단계가 다를 뿐이라는 '문화 상대론'을 펼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문화의 무한한 다양성과 상대성에 비해, 보편성의 흔적은 들어설 여지가 없어 보인다. 문화의 보편성이란 것도 어찌 보면 그 외형이나 형식이 아니라, 문화를 추동해 나가는 내재적 원리 속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 같다. 즉 문화가 어떻게 통합되고 어떠한 유형으로 정립돼가며 어떠한 특성에 가치를 부여해 극단으로 치닫는지 등, 문화일반의 발전양상이 '문화적 보편성'의 의미에 가장 근접한 규정이 아닐까 한다.
    독후감/창작| 2010.06.18| 2페이지| 1,000원| 조회(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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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읽고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를 읽고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제목부터가 매우 인상적인 책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평소에 누가 세상을 지배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이야기들을 접할 때 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였다. 그 사건 뒤에 숨겨진 이면이 있다고도, 굳이 그것을 알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미국의 911 테러나, 얼마 전 발생한 천안함 사태 등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 수없는 가운데 각종 음모론과 추측이 난무하는 것을 바라보며 ‘아 내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으며 이는 권력자나 이익집단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겠구나’라는 막연한 추측뿐이었지 나와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촘스키는 미국의 대외정책을 끊임없이 비판하면서 비판하는 지식인의 전형을 강조하며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행동하라고 촉구한다. 촘스키는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에 대해 ‘누가’에는 미국과 글로벌 기업, ‘무엇으로’에는 군사력과 자본이라고 답한다. 즉 촘스키가 말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들이란, 권력, 자본, 언론 등이며 그는 이것들이 서로 연계되어 서로를 어떻게 보좌하며 어떤 이득들을 챙기는 지에 대해 파헤치고자 한다. 신자유주의의 그 말뿐인 자유들, 자유무역을 외치는 외침 이면에 국가 보조와 각종 불평등 조약들이 있었음을, 인도주의적 개입의 명목 하에 저질러진 수많은 전쟁들과 학살들. 독재타도와 정의를 외치면서 수많은 독재정권들에게 뒷돈을 대주는 권력, 그 권력과 거대 자본들을 이미지를 통해서 미화시키는 언론. 이러한 촘스키의 주장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 책은 결코 신문이나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기사, 사건들을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 같게끔 만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그럴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에서 너무나도 논리정연하게, 그리고 객관적인 증거들을 통해 증명되자 지금까지 현상을 받아들이는 데에만 익숙했던 내가 부끄럽고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촘스키는 이 책에서 지식인의 역할, 표현의 자유, 자본주의의 폐해, 거대 자본, 다국적 기업, 민주주의 위기, 언론 조작, 미국의 야만성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 특히 언론부분이 흥미로웠다. ’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동의의 배달부다‘라는 촘스키의 말에서 조작된 동의라는 개념은 단순한 기만을 넘어서 대중이 그 자신들의 의견과 행위, 투표에 이르는 모든 것이 자신 스스로의 결정인지 아닌지 조차 알 수 없게 되어버린 현실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다른 정보매체들 보다 접근이 쉬우며 다양한 정보들을 빨리 얻을 수 있는 인터넷은 뿔뿔이 흩어진 대중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는 해방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거대한 시장으로서 인간의 소외를 더욱 강화시키는 수단인 선전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촘스키는 이러한 음무에 대중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터넷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터넷을 통하여 접하는 수많은 정보들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가에 의문이 든다. 물론 신빙성을 논하는 것은 어떠한 모든 정보에 대해서도 가능하다. 그러나 점점 정보의 위상은 커져가고 있는 반면에 나와 같은 사람들의 정보에 대한 비판정신의 저하는 심각해져가고 있다. 우리는 촘스키가 말하는 스스로 세계를 분석하고 잘못된 발전 방향을 비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지식인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날 정보의 중심이 되는 인터넷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촘스키로 인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이나마 넓혀지자 내가 항상 정보를 얻는 주 수단인 인터넷이, 실제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정보들 즉, 피상적 수준에 머물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대다수라고 생각되면서 특히나 미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의 지식과 정보에 과연 진정한 진실이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촘스키의 주장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암울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국민들 스스로가 항상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이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에는 틀림없으며 촘스키가 말하는 이 시대의 지식인들의 역할 또한 충분히 제고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0.06.13| 1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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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빈해리스 문화의수수께끼
    Ⅰ. 서론1. 책 소개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는 아마 문화인류학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알려지고, 가장 많이 읽힌 책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당연시했거나 또는 우리와 달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다른 문화들을 과학적 객관성과 인류학적 상상력으로 합리적으로 밝혀내려하고 있다. 왜 힌두교도는 암소를 숭배하며, 유태인과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싫어하는지, 원시사회에서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남녀불평등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결과는 어떤 생활양식을 만드는지 등에 대해서 총 11장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로 인류의 생활양식의 근거를 분석하였다.2. 주제 선정 이유나는 책에 수록된 11가지 이야기 중에서 두 번째 이야기인 ‘돼지 숭배자와 돼지 혐오자’와 네 번째 이야기인 ‘미개족의 남성’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알아볼 것이다. 매우 흥미롭고 나에게 문화인류학에 대한 지적호기심을 일으킨 이 책의 11가지 이야기들은 모두 상호 독자적인 근거에 의존하고 있으며 누적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특히 평소에 남녀차별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남녀차별주의와 돼지숭배의 연관성은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책에 직접적으로 남녀차별과 돼지숭배가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되어 있지는 않고 또한 그러한 증거도 없지만, 나는 남녀차별과 돼지숭배가 연장선상에서 충분히 문화적으로 연결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 레포트를 통하여 책의 내용을 토대로 그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 전혀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돼지숭배’와 ‘남녀차별주의’는 과연 어떠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근거 등을 통해 설명될 수 있을까?Ⅱ. 본론‘돼지 숭배자와 돼지 혐오자’, ‘미개족의 남성’의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자.1. ‘돼지 숭배자와 돼지 혐오자’ 이야기는 돼지 숭배집단과 돼지 혐오집단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도와준다. 유태교인 및 회교도, 기독교인들에게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금기사항인데 이러한 돼지금기는 성서와 코란에까지 “돼지는 불결하고 부정한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즉, 중동지방에서는 돼지를 사육하는 것이 그들의 기본적인 문화와 자연 생태계의 조화를 깨뜨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돼지혐오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돼지는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동물이 아닌 곡식을 주로 먹어 인간과 직접 경쟁하는 동물이다. 또한 돼지에게는 실용될 수 있는 젖이 없으며 원거리를 몰고 다니기가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에 유목민과 목축민들에게는 재산의 가치가 아니라 오히려 위협적인 존재이다. 게다가 돼지는 성서와 코란에 나오는 여러 지방의 덥고 건조한 기후에 신체 구조적으로 잘 견뎌내지 못한다. 즉 돼지에게는 그늘과 진흙구덩이가 필요한 반면, 식용의 젖도 없고 사람이 먹는 만큼의 식량을 먹어치우는 동물이기 때문에 돼지를 기르고 먹는 것이 금지되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고대 중동지역의 목축-농경 혼합경제 체제에서 돼지고기는 사치스러운 식품으로서 인구가 증가하고 산의 나무가 점점 더 많이 벌채됨에 따라 돼지 사육에 필요한 자연조건은 사라져 더욱 돼지고기는 생태학적, 경제적으로 사치품으로 변하였다. 중동은 돼지고기에 적합한 지역이 아니지만 돼지고기는 아주 맛있는 고기로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이를 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종교적 금기조치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이러한 돼지혐오와 반대되는 돼지숭배 또한 존재한다. 돼지 숭배는 인간과 돼지 사이에 존재하는 전체 공동체와 연결되는 여러 가지 상태에 따라 존재 이유가 있다. 돼지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돼지를 식구로 생각하며 돼지들과 생활을 함께한다. 이러한 돼지 숭배를 책에서는 마링 족과 챔바가 족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이들 씨족은 카이코라고 하는 대규모 돼지 축제를 연다. 돼지숭배는 힌두교 인들의 암소숭배와는 다르게 돼지를 축제나 제사용으로 잡아 죽이며 돼지고기를 먹는다. 그 곳에서의 돼지의 역할은 단백질 공급처로서 가장 적합하고 적절한 수단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태교, 회교도 지역과는 달리 돼지 사육 조 과정 속에서 돼지의 수를 적절히 조절하며, 사회의 건강한 영속성을 이어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2. ‘미개족의 남성’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야노마모 족이라는 부족이 있는데, 이 부족은 극단적인 여성차별을 보여준다. 야노마미 족의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폭력을 일삼으며 자기 아내가 자기와 손님들에게 봉사해 주기를 바라며, 명령에 반항없이 복종하기를 바란다. 게다가 그들에게 여성은 물건과 같은 존재이다. 모든 결혼은 남자들 간에 자기들의 누이들을 교환하자는 합의로 이루어진다. 야노마모 족의 여성들에게는 자기결정권이란 없는 것이다.이 부족을 연구해온 샤그만 교수는 이러한 야노마모 족의 폭력적인 남성 지배권의 원인 중 하나는 남성들이 환각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환각제를 통해 남자들은 고통과 공포를 극복하며 환각 속에서 괴물들과 악마들과 싸운다. 이러한 환각의 효과는 야노마모 족의 흉부가격 결투, 두부가격 결투, 검의 결투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야노마모 족들은 이러한 결투에서 얻은 상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이는 전쟁이 야노마모 족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기본적인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전쟁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를 샤그만 교수는 여자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전쟁으로 남자들의 1/4가 죽지만 그래도 남자 수가 여자 수보다 많다. 게다가 우두머리 격 인물들과 그 외 특정 소수의 남자들이 한꺼번에 4~5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젊은 남자들에게는 간통 외의 다른 어떤 이성성교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적의 부락을 습격하여 여자들을 약탈하는 것이 야노마모 족이 전쟁을 하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이다.그런데 왜 이렇게 여자의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여자의 부족현상은 인위적인 행위에 의해서 생겨나는데, 이는 야노마모 족들이 아들보다 딸들에 대해 무관심하여 스스로 죽게할 뿐만 아니라 명백한 살인행위를 통하여 딸들을 살해한다고 한다. 이러한 남녀차별 양육으로 인해 청소년의 성비는 남녀가 154:100의 비율로 아내이다. 그러나 저자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이를 바라본다. 야노마모 족들은 주요 식량인 플란테인과 바나나의 격장을 시작하였는데 이로 말미암아 1개당 칼로리 량이 급격히 증가되었고 그 결과 야노마모 족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야노마모 족은 오늘날 아마존 강 유역에서 사는 인디안들 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부족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플란테인과 바나나에게는 단백질이 아주 부족하다는 결점이 있다. 효과적인 농경작물 생산으로 인구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 수요를 위해 사슴, 돼지, 개미핥기 등을 사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구잡이한 사냥으로 밀림동물의 멸종이 찾아와 야노마모 족은 단백질의 부족과 육욕 충족의 대용물이 없어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잦은 전쟁, 유아살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욕구는 야노마모 족의 노래나 시의 주제로 자주 등장하며 고기는 야노마모 족의 축제의 중심이 되었다. 부족한 사냥감을 찾기 위해 야노마모 족들은 사냥원정을 떠난다. 여기서 야노마모 족이 귀하게 여기는 자원은 여자가 아니라 단백질임을 알 수 있다.야노마모 족은 남성 쇼비니즘을 정당화 하는 씨족으로 야노마모 족 여성들은 유아기부터 줄곧 희생당하면서 성장한다. 야노마모 족 여인들은 자신들이 원하기만 하면 남녀 성비를 쉽게 바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들보다 딸은 더 많이 죽이거나 아들보다 딸에 대해 더 무관심한 양육을 하여 자기들에 대한 남성들의 착취행위에 협력한다. 이를 여성이 남자가 강제로 그렇게 하도록 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오히려 야노마모 족 여인들 스스로가 딸보다 더 아들을 많이 기르고 싶어 한다는 양육풍습에서 저자는 원인을 찾는다. 그 이유는 서식지를 개척함에 따라 야노마모 족의 인구수가 과잉되고, 여성보다 남성의 인구증가율이 높아지면 일인당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는 전체 인구증가율이 낮아짐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딸보다 아들을 더 많이 기른 것에 대한 야노마모 족이 치루어야 하는 전쟁이라는 대이라는 이야기가 하나 더 들어있다. 사실 ‘돼지숭배와 원시전쟁‘, ‘원시전쟁과 남녀차별문제‘를 주제로 정했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나 너무 뻔한 이야기에서 벗어나고자 원시전쟁이라는 한 단계를 생략하고 돼지숭배와 남녀차별문제를 관련시켜 본 것이다.본론에서 설명되었듯이 돼지 숭배는 ‘룸빔 휴전기간 동안의 돼지 사육 → 돼지 수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압박 → 룸빔의 벌채 → 카이코 축제로 단백질 보충 → 전쟁’ 으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돼지의 수를 적절히 조절하며, 사회의 건강한 영속성을 이어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이어서 원시전쟁은 각 문화에게 주어진 생태적 환경 속에서 적응하고, 생존의 위협을 줄 수 있는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일어나는 것으로서 각 부족은 자체적으로 내부 인구 조절을 위해 전쟁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구 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 조절의 수단이 되는 것이 원시 전쟁이라는 것이다. 인구 조절을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회 내에서 여자의 수를 조정하는 것인데, 주기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긴장 속에서는 자기 부족을 방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아를 선호하게 되었다. 신체 구조적인 면에서 전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남성들을 길러냄으로써 여아의 양육을 제한하고 자연스럽게 인구를 조절하게 하기위해서는 남녀차별주의가 생겨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이 대목에서 왜 남성만이 야수화(공격적)가 되는지, 여성은 왜 사나워 질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마빈 해리스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였다. 저자는 ‘인간의 신체구조는 어떠한 조건 속에서는 운명적이다’ 라고 하며 이는 전쟁이 인구조절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던 시기에는 남성 쇼비니즘적 생활유형이 어쩔 수 없이 우세한 생활유형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남성 쇼비니즘적 생활양식이 퇴조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원시시대부터 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남녀차별문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분명히 남성우월주의가 퇴조하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이는 과거의 남녀차별문제와는 조금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0.06.13| 5페이지| 1,000원| 조회(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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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아웃라이어를 읽고
    현대사회와 행정오상훈 교수님2009101568허윤정2010년 03월 29일‘아웃라이어’를 읽고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아웃라이어. 평소 나는 아웃라이어와는 관계가 먼 사람이며, 아웃라이어들에게는 그들만의 특별한 그 어떤 것이 있다고만 막막하게 추측할 뿐이었으며 단지 그들의 재능과 그들이 이루어낸 결과물들을 부러워하기만 했다. 내 주변에는 아웃라이어라고 불릴 만한 특별하게 성공한 사람이 없었으며 텔레비전에서 아웃라이어라 불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에도 모두들 그들의 특출한 재능과 그들이 이루어 낸 결과물에만 관심을 두었을 뿐이다. 그러나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에 변화가 생겼다. 아웃라이어들의 성공을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그들이 얼마나 행운을 가지고 수많은 기회들을 잡았을지, 그들이 가진 유산들이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지 에 대해서 궁금해 하게 되었다.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측면에서 아웃라이어들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우리는 타고난 지능, 탁원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믿어왔으나 말콤 글래드웰은 그런 우리의 믿음을 단번에 깨버렸다. 이 책에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다양한 아웃라이더들의 이야기를 그 누구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기회와 역사·문화의 두 측면에서 파헤치고 있다. 말콤 글래드웰은 ‘타고난 지능, 탁원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천재는 정말 타고나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품고 여러 아웃라이더들의 사례분석을 통해 성공의 비밀에 대한 창조적인 해답을 얻어냈다.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에필로그까지 동일한 주제에 맞는 각각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는 기회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는데 저자는 기회의 효과를 마태복음 효과라고 지칭했다. 마태복음 25장 29절에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마태복음 효과의 한 가지 예로 저자는 생일이 빠른 아이들과 하키의 상관관계를 제시했다. 캐나다에서 하키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년월일을 분석해보면 거의 다 1월~3월에 몰려있다는 것이다. 과연 생일이 빠른 아이들과 하키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캐나다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에 맞춰서 하키 클래스를 짠다. 같은 나이이지만 1월 달에 태어난 아이는 12월 달에 태어난 아이보다 수개월 동안 더 학습할 시간을 가지는데 이러한 어린 시절의 몇 개월은 월등한 기량을 차이를 가져온다. 따라서 어린이일 때 하키선수를 선발하는 캐나다의 시스템 덕분에 1월 달에 태어난 아이가 12월 달에 태어난 아이보다 이득을 본다. 결국 1월에 태어나느냐, 12월에 태어나느냐가 성공을 가름한다는 내용이다. 이 사실을 조사한 반슬리는 연령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선발하고 분류하고 차별적으로 대하게 되면, 특정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혜택을 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 부분에서 나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분명 각 개인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을 것인데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고 발휘하지 못하는 데에는 사회가 이미 정해놓은 틀이 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이 성공을 백퍼센트 판가름하지는 않지만 캐나다에 비슷한 정도로 하키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1월생 아이와 12월생 아이의 성공 가능성을 비교한다면 확실히 1월생 아이가 유리할 것이다. 12월 생 아이는 단지 1월 생 아이보다 몇 달 더 늦게 태어난 것뿐인데 12월 생 아이가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1월 생 아이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 새삼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1월에 태어나느냐 아니면 12월에 태어나느냐가 성공을 가름하는 것은 그저, 기회이자 운일 뿐이며 그 사회 속에 태어난 아이의 문화적 환경 탓이다. 이를 증명하는 또 다른 예로 세계의 부를 쓸어 담은 록펠러, 카네기, 모건 등이 모두 1830년대 생이며, IT 거부인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 스티브 잡스, 에릭 슈미트 등이 모두 1955년 전후로 태어났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그들 각자의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 할 수 있는 최적의 시대에 태어났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분명히 나와 같은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도 아웃라이어가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내가 태어난 년도가 가진 성공하기 좋은 최적의 분야가 있을 것이며, 내가 무수히 놓쳤을지 모르는 기회들과 아웃라이어가 된 사람들이 잡았을 행운의 기회들, 또 그들이 자라온 환경들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과 시대적인 운명 뿐 아니라 ‘1만 시간의 법칙’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타고난 재능을 인정하지만 재능보다 강한 것이 1만 시간의 연습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한 분야에 있어서 1만 시간을 노력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나는 특별히 재능이라고 불릴 만 한 것을 타고나지는 않았지만 아직 성공할 수 없다고 낙담하기에는 이르다. 나에게는 1만 시간 이상을 노력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은 단순히 기회 뿐 아니라 노력을 이야기하는데 누구나 하고자 하는 의지만 성공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그러나 1만 시간의 법칙은 간단해 보이지만 절대로 쉬운 것은 아니다. 1만 시간이란 대략 하루에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이는 재능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관념을 또 한 번 깨트리는 것이다. 1만 시간이란 단순히 성공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우며 성공을 위해 희생해야하는 모든 것, 달려가는 그 길의 소중함 등을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아웃라이더들이 어떻게 1만 시간을 보냈는가를 읽고 있노라면 나의 지난 10년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하루 중 세 시간, 긴 시간이 아니며 충분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지난 10년간 나는 매일같이 세 시간을 한 곳에 투자하지 못하였다. 그랬다면 나는 이미 어떤 한 분야에 있어서 성공했을 테니깐. 이 책이 10년 전에 나와서 내가 11살 때, 초등학교 5학년 때 이 책을 접하였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21살, 나는 충분히 아직 젊다고 생각하며 1만 시간쯤이야 내가 노력만 한다면 성공은 5년 후에 내 손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짜릿하다. 이 책은 타고난 천재가 아닌 나에게 성공하고자 하는 의욕과 희망을 주었다.지금까지의 내용은 기회의 측면에서 바라본 성공이었으나 제 2부에서 저자는 유산, 즉 역사·문화의 측면에서 바라본 성공을 서술하고 있다. 아웃라이어는 성공의 기회가 늘 우리자신이나 부모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문화적 유산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예로 대한항공의 비행기 추락사건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다. 갑자기 우리나라 이야기가 나와서 놀랐고 다른 부분보다 한국의 문화적 특징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충분히 그럴 수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대한항공의 비행기 추락사건을 단순히 비행기 연료부족, 날씨의 악화, 기장의 능력부족 등 각 개별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대한항공 비행기 추락사고의 이면에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제대로 규명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가 말하는 이 사건에 숨겨진 문화적 비밀이란 바로 한국이 PDI 지수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PDI 지수는 권력 간격 지수를 나타내는데 권력 간격 지수란 특정 문화가 위계질서와 권위를 얼마나 존중하는지를 나타낸다. 즉 비행기를 운항하던 부기장은 기장과 자신사이의 권력 간격을 의식하여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였다. 대한민국의 경직된 위계질서라는 보편적인 문화 안에 익숙해져있었기 때문에 부기장은 기장의 잘못을 발견하더라고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 것이다. 이를 저자는 다른 비행기 추락 사건들을 예로 들며 증명하고 있다. 사실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서는 유교적 관념이 많이 남아있어서 서양 국가들에 비해 상하 관계라던지 남녀관계에 있어서 불평등이 많이 제기되어왔다. 나는 일상생활에서는 그다지 심각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한항공 비행기 추락사고의 배경에 이런 문화요소가 크게 작용했다는 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오듯이 아시아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숫자체계가 간단하고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오던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수학을 더 잘한다는 등의 점에서는 자랑스럽지만 비행기 추락사건을 통해서는 현대사회에 맞게 개선되어야 하는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0.04.30| 3페이지| 1,000원| 조회(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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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역의증대와 국제무역이론에의 적용 평가A좋아요
    한국 무역의 성장과국제 무역 이론에의 적용무역학원론서청석 교수님2009101568 허윤정10.04.20◇ 목 차 ◇Ⅰ. 서론Ⅱ. 본론- 시기별로 알아본 한국무역과 국제 무역 이론에의 적용1. 해방 이후 ~ 1960년대 초기, 한국무역의 태동기2. 1960년~70년대 말 : 한국무역의 확대와 무역구조의 변화3. 1970년대 말~ 1980년대, 세계경제질서의 변화와 한국무역4. 1990년대 ~ 현재의 한국 무역Ⅲ. 결론※ 참고자료자료1. 출처 지식경제부 데이터스트링Ⅰ. 서론자료2. 1980~2007 한국의 GNP 출처 : 위키 백과지난해에 전 세계에 닥친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경제성장률은 -3.3%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의 실질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이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적 경제침체 와중에 플러스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기대 이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작년 경제성장률이 둔화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자원수출국인 호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개도국 중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한 국가는 중국과 인도 외에는 거의 없다. 이렇게 한국경제는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여 세계은행 선정 국가별 수출순위에 9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무역대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다. 무역은 과거 오일쇼크, 외환위기와 같은 위협 속에서도 한국경제를 지탱하여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195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무역은 그야말로 무역이라고 까지 할 것도 없는 그런 유치한 단계에 있었다. 1950년대 후반까지 수출규모는 연간 2천만 달러 수준에 불과하였는가하면, 수출증가율 역시 연도별로 너무나 변동이 심하여 일정한 추세를 찾아보기조차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하였던 한국경제가 어떻게 지금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는지 살펴보자.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어느 나라보 구성비였고 1차산품의 비중이 73%나 되었다. 1차 5개년계획의 2년차인 1963년에야 비로소 공산품의 수출실적이 전체 수출의 50%를 넘어섰다.해방 후 우리의 주력 수출 산업이 1차 산품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경제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원유 등의 수입을 위해 최소한의 외화가 필요했다. 그러나 해방 후에도 한동안은 수출할 공산품을 만들 수 있는 제조기반이 없었다.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자본 및 기술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저임금 무역의 추구가 불가피 하였다. 국제기구 등으로부터의 유·무상의 원조가 있었으나 원조만으로는 경제체제를 유지하기에 외화가 턱없이 부족했다. 또한 정치, 군사적으로도 불안하여 해외의 어떤 기업도 장시간을 요하는 공산품 거래를 원하지 않았다. 따라서 필요한 최소한의 외화를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에서도 부족한 수산물과 농산물 그리고 광산품 등을 물물교환의 형식으로 대외거래를 해야 했다.◎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이론(A. Smith, The theory of absolute costs) : 한 나라가 1단위의 어떤 상품을 생산하는데 다른 나라보다 적은양의 생산요소(노동)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그 상품생산에 있어서 절대 우위를 가진다.2. 1960년~70년대 말 : 한국무역의 확대와 무역구조의 변화우리나라 초기 수출드라이브(국내경제의 불황으로 내수부진에 따른 판매위축을 막기 위해 수출확대 쪽으로 경제정책을 전환하는 것) 정책에서 수출산업의 변화는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에 입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에 못 미치는 세계최빈국이었다. 실업은 만연해 있었고 자본과 기술 그리고 대외거래의 경험도 없었다. 부존 생산요소라고는 단지 저임금과 비숙련 노동뿐이었다. 따라서 수출할 수 있는 상품이란 유일한 생산요소인 이들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경공업이었고 그 중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합판과 가발이었다. 합판 생산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원목이 국내에서셔-올린의 요소부존이론(The Heckscher-Ohlin Theorem 中 Factor proportions theory) : 나라마다 요소의 부존량에 차이가 있고 상품에 따라 한 단위의 생산에 필요한 요소량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양국 간 생산능력의 차이가 발생하여 어느 나라든 그 나라에 풍부한 생산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상품을 수출하고 희소한 생산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상품을 수입한다.자료7. 아시아 3국의 임금비율 비교 출처 : 한국은행3. 1970년대 말~ 1980년대, 세계경제질서의 변화와 한국무역1960년대와 1970년대 경공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경제성장도 가속화 되었다.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신장으로 세계경제로 빠르게 편입되었다 그 결과 헥셔-올린의 이론 중 제 2명제인 요소가격균등화정리에 따른 생산요소 균등화 효과로 국내 자본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반면 임금은 크게 상승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노동집약재인 경공업 제품을 특화·수출하였기 때문에 노동의 수요가 커지고 자본의 수요가 작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은 점차 비교우위를 상실해 가는 노동집약적인 공업화보다 산업의 고도화된 자본집약적인 중화학공업화를 지향시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오일쇼크를 계기로 하여 선진공업국이 보호주의적 경향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짐에 따른 대비책으로서 경쟁력 있는 산업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중화학공업을 추구했다는 측면도 있다. 1970년대 말에는 중동 붐으로 인력난도 임금상승에 한몫을 했다.또한 그간의 수출신장으로 자본과 기술도 축적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수출산업은 점차 립진스키의 정리와 키싱의 숙련노동이론에 따라 자본 편향적 중화학 공업이 성장하게 되었다. 자본의 증가율이 노동이나 자원의 증가율을 넘어 노동을 숙련시켰을 뿐 아니라 자본집약상품으로 수출구조를 개편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 자본의 급속한 증가로 수출상품이 노동집약 상품에서 자본집약상품으로, 미숙련노동집약상품에서 숙련노말 이후 정보 기술 산업(IT)의 발전은 성장전략의 전환과 함께 수출산업구조의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자료 10의 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1970년대까지는 섬유, 합판, 가발 등 경공업제품의 비중이 컸으나, 1980년대 들어서는 철강, 선박, 자동차 등 중화학 공업 제품으로 주종품목이 변화하였다. 그리고 1983년에는 우리 총 수출에서 중화학공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으며 특히 1988년부터는 지난 20여년 이상 1위를 차지해 온 섬유류를 제치고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자동차 등이 상위수출상품으로 부상하였다.과거 한국의 수출품은 가발, 신발, 장난감 등 노동 집약적 산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점차 노동비용이 상승하고 소득수준이 향상하면서 기업은 더 이상 노동집약적 제품 생산으로는 이윤을 창출할 수 없게 되어 자본ㆍ기술 집약적인 산업으로 전환하여 부가가치가 보다 높은 상품을 생산했다. 산업이 발전하고 노동수요가 증가하여 임금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은 노동력의 투입을 줄이면서 부가가치 높은 미래의 상품 수요를 예측하고, 설비투자를 확대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산업구조 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 반도체, 자동차 등 자본 및 기술 집약적인 산업이 주력산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국내에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커지기 시작했다. 한국의 자동차 내수시장은 활발해지고,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키워주면서 린더의 대표적 수요 이론에 따라 1970년대 말에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포니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헥셔-올린의 요소가격균등화 정리(The Heckscher-Ohlin Theorem 中 Factor price equalization Theory) : 무역개시 전 양국은 서로 다른 재화가격, 요소가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역의 개시로 재화가격이 동일해지고 요소의 상대가격뿐만 아니라 절대가격도 같아지게 된다.◎ 립진스키의 정리(Rybczynski theorem) : 한 생산요소의 부존량의 증가는 그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산출량 중 하나다. 반도체에 거의 필적하는 성과로 성장했다. 자동차·컴퓨터·선박도 모두 100억 달러가 넘는 수출로 저력을 과시했고 석유제품·철강판·합성수지·영상기기 등도 많게는 매년 50% 이상의 수출 신장세를 유지하며 한국 10대 수출 품목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99019*************8의류반도체신발영상기기선박컴퓨터음향기기철강판인조장섬유직물자동차11.77.06.65.64.43.93.83.83.63.0반도체자동차선박인조장섬유직물영상기기전자응용기기컴퓨터의류철강판합성수지14.16.74.54.33.93.83.83.83.02.9반도체컴퓨터자동차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기기합성수지철강판의류영상기기15.18.57.75.34.94.62.92.82.72.1반도체자동차무선통신기기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석유제품컴퓨터합성수지철강판자동차부품영상기기10.510.49.76.25.45.03.63.63.02.6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자동차반도체경갑디스플레이및센서철강판삽성수지자동차부품컴퓨터10.28.98.58.37.84.43.83.53.32.510대 상품53.410대 상품50.910대 상품56.610대 상품60.010대 상품61.3자료 11. 1990년대와 2000년대의 10대 수출상품. 출처 : 한국 무역론(조석홍 지음, 도서출판 두남)자료 12. 전형적인 반도체 수명주기출처: 삼성 반도체 세계 일등 비결의 해부(신장섭 저. 삼성경제연구소)1980년대 후반 이후 정보기술(IT)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수출산업 구조에 큰 영향을 가져왔다. GDP에서 IT산업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하여 2004~05년에는 12~13%에 달하였다. 이를 반영하듯 수출에서 IT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의 40%를 상회함으로써 절대적인 기여를 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IT산업 중 반도체 산업을 예로 들어 버논의 제품순환이론(제품수명주기이론)을 설명할 수 있다. 반도체는 수요의 변동이 심하고 제품 수명 주기가 굉장히 짧은 분야이다. 갈수록 혁신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변화의 폭있다.
    경영/경제| 2010.04.30| 16페이지| 3,000원| 조회(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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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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