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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별아의 축구전쟁과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두 스포츠 주제의 소설
    제 목 :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 과 ‘축구 전쟁’비 교 : 책의 내용과 작가의 표현상의 특징. 나의 느낀점1.서설저는 요번에 김별아의 ‘축구전쟁’과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읽어 습니다. 왠지 스포츠 주제의 소설이 읽기도 편하고 레포트 쓰기도 편할 것 같아 이 두 개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가되로 박민규의 소설은 확실히 재미있고 뭔가 계속 빨려 들어가는 듯 한 느낌을 가지면 재미있게 읽었지만, 김별아의 ‘축구전쟁’은 왠지 읽기가 난해하고 제목은 축구전쟁이지만, 그 속의 내용은 그 정반대의 내용을 가진 소설 이었습니다.특히 ‘축구전쟁’의 등장인물의 이름이 마법사의 주문 같아서 그 이름 이름 하나하나 적지 않으면서 이해가 될 것 같지 않아 이름을 적어가며 책을 읽어내려 갔습니다.책을 비교하기 전에 각권의 책의 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습니다.2. 김별아의 ‘축구전쟁’김별아의 ‘축구전쟁’은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소설이라기 보다는 축구를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성장 소설이다. 1969년 멕시코 월드컵의 지역 예선전 과정에서 발생한 광기 어린 축구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바나나 공화국’일 수밖에 없는 라틴 아메리카의 비참한 현실과 침략자들에 의해 능욕 당한 마야의 후인들의 슬픈 역사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흙땅을 맨발로 뛰는 한 작은 소년의 가슴 아픈 성장기이다. 축구를 소재로 한 성장 소설이라는 점이 신선하고 이름도 낯선 라틴 아메리카의 한 작은 나라를 배경으로 한 저자의 상상력 또한 매력적이다.그러나 무엇보다 이 소설의 매력은 삶의 진정성을 묻는 저자의 시선이다. 나태하고 게으른 자들의 뒤틀린 심사에서가 아니라 굳건한 발로 땀을 흘리며 맨땅을 뛰어 다니는 소년의 땀방울과 간절함 속에서 저자는 삶의 의미와 진정성을 우리에게 묻고 있다. 우리는 축구를 살고 있으며 우리는 그 만큼 간절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강렬하다.위의 언급한 개괄적인 책의 속 내용은 책 뒷면에 있는 ‘이순원’이라는 소설가의 을 읽으면서 느꼈던 그 재미 ?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다.특히 책 중반을 넘어가면서 살짝 살짝 나오는 연애 이야기는 남자 독자로서는 흥미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어 더욱 책이 재미있게 느껴 졌다.새삼 ‘박민규’ 이란 소설가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었다. 인터넷으로 저자를 검색을 해 보구 그 저자의 다른 소설을 읽으려구 했지만, 산더미처럼 쌇인 리포트와 코 앞에 닥친 기말고사로 인해 잠시 미루기도 결심했다.이제 저의 핑계와 명분을 위한 말은 그만하고 “삼미 팬 클럽” 이란 책에 대해서 간략한 주제를 말해보겠습니다.‘삼미 팬 클럽’이란 책은 어렵거나 애매모호한 단어가 아닌 참신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표현을 통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점점 그 속에 빠져들게 되고 책 속의 주인공과 나의 삶이 유사함을 느끼면서 가슴속에 큰 감동을 불러온다. 작가는 약육강식의 사회 속에서 프로가 아닌 지극히 평범했던 삼미 슈퍼스타즈가 어떻게 평가받고 기억되는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를 작가만의 색다른 표현으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중년이 될 때까지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① 표현상의 특징1) 혼란과 방황이 글에는 노란 머리의 젊은 랩퍼들의 장난과도 같은 횡성수설한다는 느낌을 주는 표현이 주를 이룬다. 이 책의 한 부분에는 똑같은 연결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한 장이 넘게 연결한 표현이 있다. 또 ‘새 치약을 짜는 듯한’과 같은 참신한 표현도 사용하고 있다. 작가가 우리가 봐왔던 문체의 틀을 깨고, 작가 ‘이상’의 문체를 보는 듯한 일탈문체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 ‘이상’은 자동화되고 습관화된 일상적 인식의 틀을 깨고 사물을 낯설게 함으로써 사물의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낯설게 하기’ 라는 표현기법을 사용하였다. 처음 읽었을 때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알 수 없지만 몇 번을 곱씹어 읽으면 그 내용을 알게 되고 나중에 ‘아하’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것이 이상의 매력이다. 이 삼미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실패를 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삼미를 조롱하기도 하지만 ‘조성훈’은 소설의 마지막 부분까지도 변하지 않고 삼미의 진정한 서포터즈로 나오며 그들 등장의 의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성훈’의 행동에 자신의 재력으로 큰 후원자가 된다. 그러면 이들에게 삼미란 무엇일까.③ 프로의 삶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킨 삼미 슈퍼스타즈우선 삼미는 승패의 결과만을 봤을 때는 패배자임이 틀림없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패배속에서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어 보이지만 그 패배의 행진은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프로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사회 속에서 삼미는 자신의 후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조롱과 비아냥거림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런 삼미에게 승리의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수한 감독과 선수의 영입으로 1983년 전기와 후기 모두 2위를 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다음 년도에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와 ‘조성훈’을 제외한 나머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클럽 친구와 인천 시민들은 실망감을 가득 안고 삼미를 떠나게 된다. 작가는 삼미 슈퍼스타즈와 사람들의 반을을 모두 ‘프로’ 라는 단어와 관련하여 이해하게 된다.‘프로만이 아름답다.’, ‘프로만이 살아남는다.’는 일종의 믿음이 유행하던 그 시대에 삼미는 그저 ‘평범’했던 야구를 했던 것이다. 홈런도 칠만큼 쳤고 노력도 할 만큼 했고 승리를 할 때도 있었지만 프로가 아니라 평범했기 때문에 프로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모든 아마추어들을 대포해 모진 핍박과 박해를 받은 낙오한 팀, 삼미 슈퍼스타즈. 주인공은 공부도 할 만큼 했고 일 때문에 아내를 잃었을 정도로 남들이 하는 만큼 노력도 했지만,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서 삼미가 자신의 삶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프로가 아니면서 도태되어 낙오를 의미하는 사회, 무엇을 위한 것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모른 채 프로의 세계에 뛰어들게 한다. 하지만 그런 사회 속에서 삼미가 감동을 준 것은‘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미 슈퍼스타즈가 추구하는 삶삼미는 이어지는 패배 속에서도 결코 낙담하거나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1,2위를 다투는 구단들보다 훨씬 더 여유가 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하였는데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 그 자세은 약육강식의 그 프로 세계 속에서 그들만의 여유를 즐긴 것이다. 박민규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권하고 있는 그 것은 바로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삶의 여유를 가지며 살라는 것이다. 무조건 1등이 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꼴지의 공부가 더 의미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1등, 프로가 되기 위해 앞만 보며 바쁘게 달려온 것이다. 아내를 잃고 직장을 잃고 변두리의 집을 얻어 여유를 즐기며 주인공은 생각한다.‘나는 언제나 새 치약이 퉁퉁한 몸통을 힘주어 누르는 기분으로 나의 시간을 향유했다. 신은 사실로 인간이 감당키 어려울 만큼이나 긴 시간을 누구에게나 주고 있었다. 즉 누구에게라도, 새로 사온 치약만큼이나 완벽하고 풍부한 시간이 주어져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시간에 쫓긴다는 것은-돈을 대가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니 지난 5년간 내가 팔았던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의 시간, 나의 삶이었던 것이다. 알고 보면 인생은 모든 날은 휴일이다.(책의 일부분 내용 발췌)인생의 모든 날은 휴일이라는 이 말은 인생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휴일은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주중 바빠서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일을 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마음속의 여유를 가지며 지내는 날이다. 어쩌면 계속되는 패배의 연속에서도 자신만의 경기를 했던 삼미 슈퍼스타즈가 프로만이 살아남는 사회에서 유일하게 휴일을 보낸 구단이 아닐까 한다.⑤ 삼미 슈퍼스타즈 팬클럽의 부활주인공은 사라진 삼미 슈퍼스타즈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훈, 나카에씨와 함께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클럽을 다시 만들게 된다. 어는 날 이 팬클른 것들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꼬집어 내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단편적인 인간관계이다.소설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들과 주인공이 교감을 이루거나, 가까운 교제를 했다는 내용이 거의 없다. 주인공이 일했던 술집의 주인 조르바도, 그에게 첫 사랑을 느끼게 한 그녀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흔적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만다.특히나 주인공에게 사랑에 대한 첫 설렘을 가져다 준 그녀는 3명의 애인과 7명의 섹스 파트너를 가진 문란한 여자이기도 했지만, 주인공은 그녀에게 자신의 어깨를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을 전제로 하지 않은 성적 쾌감의 상대로 전락하고 만다. 명문대학교 학생과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는 이둘 사이의 관계, 결코 얕은 관계는 아니었음이 틀림없지만 그녀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주인공과의 관계를 끝낸다. 삼미 슈퍼스타즈로 이어진 조성훈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오랜 인연을 맺은 사람이 없다. 여기서 작가는 사무적인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정신적인 만족이 아닌 물직적인 쾌락을 위한 만남을 비판한 것이다.또, 그녀와의 마지막 관계를 끝낸 뒤 헤어짐이 눈앞에 있을 때 주인공은 이런 결과를 미리 알았다면 훨씬 더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도 있었다는 후회와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어차피 만남의 뒤에는 이별이 있기 마련인데 주인공은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점점 만나에 대한 욕망을 키워갔던 것이다. 이것 또한 야구 세계의 승리에 대한 욕망과 같은 것이라 생각된다.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욕심이 가지지 않았다면 좀 더 행복했을 것이라는 진리는 삼미 슈퍼스타즈가 당시의 프랜차이즈를 모두 꿔뚫고 승리에 대한 욕심보다 자기 수양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기에 인생에서 승리했다는 진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② 회사에서의 도태다음 하나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지연과 학연으로 연결된 사회구조이다. 주인공이 다니던 회사는 주인공이 졸업한
    독후감/창작| 2009.11.10| 9페이지| 1,000원| 조회(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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