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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영화 전우치 감상문 평가A좋아요
    《예술사 과제2 - 감상문》-차례-서문: 아바타보다 작은, 큰 전우치본문: 전우치속 동양사상들결문: 아바타와 전우치, 불교와 도교이름 :전공 :학번 :담당교수 :휴대전화 :제출 날짜 :《예술사 과제2 - 감상문 : 최동훈 감독 작품, 영화 ‘전우치’》서문: 아바타보다 작은, 큰 전우치2009년 12월말 「아바타)」라는 거대한 신기술(3D)거인 밑에서 무참히 쓰러져가던 한국영화중 600만 관객동원이라는 봉기를 든 영화가 있었으니...“내 이름은 도사 전우치올시다.”라고 전우치(강동원 분)가 능청스럽게 말한다. 사실 시들어가는 한국영화들틈에서 괜찮은 영화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또 ‘조폭, 범죄, 스릴러, 반전등의 음식에 눈물샘이 살짝 자극될듯하면서도 이내 눈물이 쏙들어가게하는 억지스런 감동이라는 양념을 친’이라는 특정 단어로 축약되는 한국영화들을 보노라면...값이 오를대로 오른 영화상영비용을 지갑에서 꺼내는데 손이 다 파르르 떨린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동양적 요소들을 연결시키고, 특히 여러 복선에 충실한 영화 전우치는 충분히 우리를 집중시킨다. 물론, 이처럼 좋지못한 상황이기에 좋지못한 경로를 통해 최근에 감상했음을 밝혀두는 바이다.본문: 전우치속 동양사상들기본줄거리를 보자면 과거에는 신선과 도인들이 존재했고 만파식적피리로 요괴를 다스려왔다. 그런데 그 피리를 요괴에게 빼앗긴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인 전우치의 스승과 화담에게 이를 찾아줄 것을 부탁하고 이 둘은 요괴를 찾아 봉인하고 피리를 반으로 쪼개 각각 가지고 있는다. 하지만 전우치의 스승은 화담에게 죽임을 당하고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와 초랭이는 족자속에 500년간 봉인된다. 그리고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고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고 결국 전우치는 화담을 이기고 막파식적을 신선에게 넘기고 서인경과 자유로운 삶을 누린다.영화를 감상하고나서 영화속 인물들, 소품들에 대해 검색할 필요가 있다.등장인물들은 크게 주인공 도사 전우치(강동원 분), 그의 심복 초랭이(유해진 분),히로인 서인경(임수정 분), 악당 화담(김윤식 분), 그리고 3명의 신선과, 전우치의 스승(백윤식 분)등으로 나뉜다. 전우치는 우리가 보통 가상의 인물로 알고 있으나백과사전을 보면 ‘생몰년 미상, 본관 남양(南陽). 송도(松都) 출생. 중종 때 서울에서 미관말직을 지내다가 사직하고 송도에 은거하며 도술가(道術家)로 널리 알려졌다. 하루는 신광한(申光漢)의 집에서 식사 중 입에 넣은 밥알을 내뿜자, 그것이 각각 흰나비로 변하여 날아갔다고 한다. 또 가느다란 새끼 수백 발을 던지고 동자(童子)를 시켜 하늘에 올라가 천도(天桃)를 따오게 했다고 한다. 백성을 현혹시켰다는 죄로 신천옥(信川獄)에 갇혀 옥사했는데 뒤에 친척들이 이장하려고 무덤을 파보니 시체 없이 빈 관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오산집(五山集)」에 의하면 그가 차식(車軾)을 찾아가「두공부시집(杜工部詩集)」1질(帙)을 빌려갔는데 그때는 이미 죽은 지 오랜 후였다고 한다.’라고 되어있다. 영화에서처럼 그는 도술가이자 환술가이다.그럼 전우치와 대립을 이루는 인물은 화담은 누구인가. 영화 속과 달리 화담은 우리나라 주자학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서경덕이다. 서경덕은 실제로 도가에도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그리고 전우치는 실제로 신천옥에서 빠져나온 뒤에 서경덕의 제자가 되어 은둔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에서 화담은 본디 요괴이나 요괴의 마성을 키우기도하고 잠재우기도 하는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얻기위해 도사행색을 한다. 전우치의 심복인 초랭이는 ‘한국의 가면극에서 양반의 하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또, 서인경이라는 인물은 감독의 전작품인 「범죄의 재구성)」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감독과 인연이 있지 않나 생각할 수 있다.세계관과 소품들을 보면 영화에서는 자세히 다루어주지 않지만, 여러 동양적 색채가 묻어난다. 우선 신선과 도사들이 존재하고 도사들은 청동거울과 청동검이 있어야 최고의 도사로 인정받는다. 본디 도사라 함은 도가에서 말하는 도를 닦는 사람. 즉 세상만사를 통달하고 무위자연의 삶을 사는 것이지만 영화속에서 전우치는 전형적인 도사인 그의 스승밑에서 세상부귀영화를 꿈꾸려고만하는 ‘스승밑에 꼭 저런 제자하나 있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인물이다. 그는 도를 닦음은 없이 그저 청동거울과 청동검을 찾아 이름을 드높이려는 생각만 한다. 청동거울이나 청동검은 조선시대에도 양반들이나 가질 수 있는 귀한 물건이고 그 이전시대에는 지도자임을 상징하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그 상징성을 관객으로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또한, 족자속 그림으로 봉인을 시키는 요소, 천우치가 도술을 쓸 때 부적을 사용하는 점 등에서도 동양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동양의 신선들이 현대까지 장수하면서 각각 신부, 중 , 점쟁이로 살아가는 점이다. 한 신선은 신선답게도 아주 용한 점쟁이이다. 그리고 신부가 된 신선은 급기야 나중에는 전우치를 현대로 불러내고나서 예수님에 대해 설명하기까지 한다. 불노장생을 누리며 자신이 모든 것을 초월한 존재가 된 신선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설명하는데 절로 아이러니한 상황에 웃음이 나온다. 또 본래 개지만 인간이 되기위해 전우치를 따라다는 초랭이는 인간의 모습을 했을때도 개의 본성을 버리지못해 사람의 손바닥을 핥는다거나 만나는 사람마다 엉덩이냄새를 맡는모습을 보일때도 웃음을 자아낸다.결문: 아바타와 전우치, 불교와 도교영화 전우치에서 감독은 여러 가지 동양의 문화와 사상들을 비록 그대로 나타내고있지는 않지만 사용하고 있다. 특히 도가의 신선사상, 도사에 관심이 있었던 서경덕과 전우치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고 여기에 초랭이나 신선과같은 감초역할이 더해져 더욱 재미를 준다. 극중 여러 요소들이나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실망하는 관객들도 있었으나 관람 후, 검색을 통해 의문이 풀렸으리라 생각한다. 또 어찌보면 동양사람은 우리가 동양사상에 대해서 더 무지하고 용어는 들어봤으나 제대로 알지못하는 무지함을 반성하게끔 한다. 아바타와 전우치는 불교와 도교로 비유해볼 수 있다. 도교는 중국의 토착종교로 유교나 기타 학문와 더불어 현재까지 결코 강하지는 않지만 명맥을 이어오고있다. 그에비해 불교는 인도에서 중교로 유입된 외래종교로 보편성을 특징으로 마치 동양의 모든 사상을 휩쓸어버릴정도의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이처럼 불교와 도교의 관계는 마치 아바타가 3D기술이라는 신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영화관을 휩쓸은 극장가속에서 결코 강력하지는 않지만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고 사랑받은 전우치의 관계와 비슷하다. 중요한 점은 불교는 도교의 모든 것을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불교야말로 뜬구름잡듯이 스님들만의 사상이 되어버리고 도교의 무위자연은 현대인들의 웰빙과 맞물려있는듯하다. 외계세계를 약탈해가는 아바타속 내용보다 풍자와 해학이 들어있는 전우치속 도사의 생활이 더 정감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독후감/창작| 2010.10.01| 4페이지| 1,500원|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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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움베르토 에코의 [미네르바 성냥갑]중 10작품 독후감
    《예술사 과제1 - 독후감》-차례-서문: 목록을 보고, 제목을 보고본문: 내용을 보고본문1)본문2)결문: 작가를 보고, 나를 보고작품을 다시 본다.이름 :전공 :학번 :담당교수 :휴대전화 :제출 날짜 :《예술사 과제1 - 독후감 : 움베르토 에코의 「미네르바 성냥갑」중 10작품》서문: 목록을 보고, 제목을 보고먼저 내가 왜, 하필, 이왕이면 이 책을 선택했을까 생각해본다. 과제목록을 쭉 읽어보니 딱히 느낌이 오지 않는, 전혀 생소한 작가의 책들이 대부분이다. 평소 책과의 연을 만들지 않은 나의 하찮은 관계에 한숨이 나온다. 간간히, 아주 간간히 예전에 읽었던 책들도 보인다. 그나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책들이다. 반칙을 하지 않는 공정한 경기를 하고싶다. 그 순간 작가와 그의 작품이 하나씩 나열되어있는 것들과 달리 10작품이 나열되어있는 목록을 발견한다. 여러 생각들이 스친다. ‘움베르토 에코(이하 작가)?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제목하나하나가 쏙쏙들어온다.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전공과 관계되는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판은 헌법에 위배된다.」제목을 보자 더 관심이 간다. 더 이상의 고민은 생략할 필요가 있다. 도서관에서 적당히 낡고 퀘퀘한 냄새가 나는 조그마한 책 두권을 든다. ‘「미네르바 성냥갑」이라... 미네르바...그리스로마신화의 아테나여신과 최근 박대성사건 두가지가 머릿속에서 맞물린다. 성냥갑...뭐여?? 아테나가 불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 서론을 읽어보니 허무하다. 그냥 작가가 평소에 즐겨쓰던 성냥갑의 상표명이 미네르바 성냥갑이고 작가는 그곳에 종종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적곤 했던 것이다. ‘가로로, 세로로 보면 볼수록’에서 배웠던, 법학에만 몰두하면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의미로서의 본다가 아닌, 시공간적시각으로 부분과 전체, 유사성과 차이점을 아우르는 의미의 본다를 활용했지만 답은 다른곳에 있다.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하기보다는 환경적 의미에서의 생각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한다.본문: 내용을 보고1)10작품을 하나하나씩 읽어나간다. 작가가 적은 생각들을 칼럼식으로 엮은 책이라 여러 시사적인 주제들도 있고 그저 내가보기엔 헛소리에 불과한 주제들도 있다. 특히 「너에게 메모 하나를 팩스하고 압축한다.」는 번역상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눈에 띄고 흥미로울것 같았던 제목들과는 달리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판은 헌법에 위반된다.」, 「어느 미친 과학자가 나를 복제하기로 결정했다.」외에는 이해가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 낯선 지명이나 인명과 작품들을 인용하고, 사회, 정치적 이슈들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놓은 칼럼들이기 때문이다. 책이 술술넘어간다는 말이 변용되어 적용된다. 무의미한 책장넘기기에 바쁘다. 장자의 호접지몽의 표현을 빌리자면 말그대로 내가 책을 읽은 건지 책이 나를 읽은건지의 경지에 이르고, 이어령씨의 )「지성에서 영성으로」에서의 표현 중 산책에 대해서 ‘개가 볼일을 다 보고 나면 개똥을 치우기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온 휴지를 펴들고 익숙한 솜씨로 뒷시중을 들기도 합니다. 누가 주인인지 구별하기 힘듭니다.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 산책은 집안에만 갇혀있는 애완견에게 배설과 운동을 시키기 위해서 계획된 것일는지 모릅니다. 어쨌든 서로가 서로를 묶는 하나의 끈에 매달려 그들의 아침 산책은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가 생각나는 일이다. 이렇게 거창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스치다가도 금새 ‘주객전도’라는 간단명료한 표현이 스친다.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닌 억지스러운 생각을 했다는 느낌도 들면서 이것이 바로 예술에서 말하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기인가? 라는 느낌도 든다. 뭐든지 간단한 것이 아닌, 다른 작품이나 말에서도 비슷한 관점을 찾고 그것들을 연결해 보는 것이야말로 입체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만족해본다. 이쯤에서 움베르토 에코라는 사람에 대해 본다. 그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다. 백과사전에는 ‘이탈리아의 기호학자이며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볼로냐대학교의 교수, 세계 명문대학의 객원교수로 활동하였다.「기호학이론」 등 많은 저서를 발간하였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다.’라고 기록되어있다. ‘사람은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쪽으로 기운다고 그래서 작가는 언어를 기호화하는 마술을 가지고 있구나.’ 실소가 나옴과 동시에 왜 지인이 그토록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을 만류했는지도 깨닫는다.2)「어느 미친 과학자가 나를 복제하기로 결정했다.」는 1997년에 쓰여진 것으로 보아 최초 동물 복제가 성공해 보제 양 돌리가 탄생하고나서 작가가 생각하는 복제의 관점을 이야기한다. 전체적으로 보아 작가는 복제에 대해서, 특히 인간복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인간이 자라나는데 환경이 중요하다는 환경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서문에서 자기가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썼기 때문에 대부분 성난 어조를 띄고 있다고 한다. 그는 만약 어떤 미친 과학자가 작가 자신을 복제한다는 것을 전제로(여기서도 작가는 독자들로 하여금 괄호말로 ‘그는 박사지만 미쳤다는 것을 기억하자’라는 말로 특유의 위트를 보여준다.)복제된 작가는 어떤 부모와 친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지금의 자신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유전적 유산에 의해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고 마는 유물론적 결정론을 부인하는 것인데 그저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인간이 더욱 진화한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과학기술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오히려 대세를 거르는 입장이지만 무언가 강력한 전달력이 있으면서 강한 어투가 아닌 특유의 위트와 패러디형식이 더해져 즐거움을 준다.그렇다면 허영만의 )「변칙복서」(허영만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고, 나도 취미로 복싱을 꽤나 오래했기에 관심이 갔다.)의 주인공 강공이 1987년이라는 복싱의 전성기에 태어나지 않았거나, 우연히 복싱시합이 있는 체육관에 가지 않았다면, 그의 아버지의 바람대로 최고의 발레리노가 되었을까, 그리고 유명한 변칙복서인 )나심하메드(강공을 보니 바로 나심하메드가 연결된다.)가 하필 영국의 한 체육관에서 스승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저 그는 특유의 유연성으로 춤꾼이 되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다.「토토를 제외하면 채플린이 더 낫다」에서는 영화나 희극이 작가에게 주는 느낌을 자연현상에 빗대어, 아무리보아도 질리지 않는 자연현상과 이따금 한 번 듣는 것으로 충분한 예술작품과의 차이에 대해 말한다. 텍스트들을 해부하는 작업보다는 그와 반대로 예술작품을 그대로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작품이 바로 작가가 선호하는 예술작품이라 말하는 듯하다.「시인은 왜 게을러야 하는가」에서 작가는 시인이나 예술가들은 가난함과 게으름에서 천재성이 발휘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듯하다. 프루스트가 재산이 없다고해서 그를 지원하는 것은 ‘새로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잃을 위험이 있지 않을까?참도록 하자. 다행히 하나가 있으니까.‘라는 그의 위트있는 표현에 감탄 해본다.「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판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1993년에 쓰여진 글인데 그의 다른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다시한번 놀라게된다. 그의 요체는 결국 증인이나 피의자(피고가 유죄로 확정되더라도)의 보호를 주장하는데 이는 현재인 2010년에도 역시나 주장되고 있다. 개인의 )privacy권이야 말로 헌법의 언론출판의 자유에서 가장 중시되는 권리라 할 수 있는데 그는 법학자가 아님에도 이를 당연한듯이 여긴다. 특히 재판의 공개는 당연히 인정되지만, 공개성의 개념을 새로 설정해야함을 강조한다. 대학시험이나 의원투표의 공개성과 재판의 공개성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원한것과 원하지 않은것, 배움을 얻느냐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비교설정하고 있다.「루브르에 가보시라 그곳에 채널 탐색의 선조가 있다」에서 작가는 판나니의 화랑의 무수한 그림들 중 하나에만 시선을 집중하고 확대해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모든 것을 잃을수도, 모든 것을 소유하려고하는 우리의 망상에 경고하며 있는 그대로, 때로는 변화에 적응하며 바라봐야함을 알려주려고 한다. 예술작품 감상에도 어떤작품은 다양하게 바라보고 또 어떤작품은 있는그대로 바라봐야함을 알게 해준다. 이외 「미네르바의 성냥갑」의 나머지 작품들은 번역상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것들(「너에게 메모 하나를 팩스하고 압축한다.」)과 너무 시사적이어서 내가 잘 모르는 사건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감/창작| 2010.10.01| 5페이지| 1,500원| 조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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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표시]동양사상입문 2강(성균관대학교 한성구 교수님)
    제2강 중국사상의 흐름목표: 동양사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와 역사적으로 형된 관념들이오늘날 우리의 생각속에서 얼마나 자리잡고 있는지 중국의 철학사를 개괄적으로알아본다.*과거의 역사에 대한 평가와 태도신고信古 - 고대의 경전이나 고서에 대해 아무런 의심없이 실제적 사실로서 받아들이는 태도의고疑古 - 신고와 반대, 고서나 고대의 경전에 대해 의심하고 고서의 대부분을 믿을 수 없다고 간주하는 태도(고대에는 많지X, 근대 현대이후에 많아짐.)석고釋古 - 신고와 의고의 태도 적절히 융합.고대의 역사나 전설이 비록 믿기 힘들지라도 그것이 역사적 근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통해 당시 사회의 실상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태도*근대적 삶속의 지식과 행동의 양태는 언제 형성되었나?·ex)19c꽁트의 시대사적 분류법: 1.신화시대(미신, 주술에 의존하던 시대)2.형이상학시대(기독교신학의 권위에 의지하던 중세시대)-신神을 최초원인, 원동력, 동인으로..3.실증주의시대(과학적 방법, 실증, 논증에 의존하는 시대)1.오늘날 우리 지식과 행동의 원류는 무엇인가?(동양에서)·하늘은 어떤 모양인가? (天)·천원지방天圓地方 : 지구는 둥근가? (地)-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다.·사람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人)-하늘을 닮아있다,-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이라:신체와 머리카락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감히 훼손시켜서는 아니된다.→이러한 지식들이 서양의 영향으로 근대적 지식으로 바뀌는데는 불과 100여년밖에되지 않았다.ex)地球지구를 둥글다라고 한 것은 결국 100여년 길게는 150여년밖에 되지않음.解體新書해체신서..동양에서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고대의 인식과 현대의 지식을 비교해볼 때, 큰 차이가 있다.그러나 그러한 차이가 생겨난 것은 불과 100여년.*아이러니하게 오늘날 우리의 사유思維/지식知識의 근거는 교과서..인간의 지식은 불완전..교과서에 반영되지 않는 지식들이 있을 것미셀 푸코“사람들은 지구를 떠받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했을 때 코끼리와 같은 존재 가 지구를 떠받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코끼리는 무엇이 떠받치고 있는지는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다”∴교과서지식의 기반, 또 그 기반을 떠받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철학이라 는 학문을 통해 회의, 의심하는 태도를 길러야 하는 이유*역사란 무엇인가(E/H 카아)-역사란 과거와 현대의 대화2.시대구분법·전통, 고대, 야만 ↔ Modern, 근대, 현대(서양인들의 분류)·史前-고대-중세-전근대-근대-현대-당대當代(후현대)-아편전쟁을 근대의 시기로...서양 열강에 의한 중국의 문호개방새로운 지식기반형성 / 이미 그전부터 근대적 사유가 존재했다는 주장.→전근대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중국외부 / 중국내부)·전통과 근대-1890기준, 변법운동(볍법자강운동, 변법유신운동), 190년도 초 신문화운동시기-고대가 야만, 비문명 근대는 문명 → 일률적 인간상을 만듦.·지리적 한계·사상사적 탐구(강타에서 서태후까지)3.중국의 역대왕조(그림에서 AD와 BC가 바뀜)하상주-진한-위진-남북조-수당오대-송원-명-청-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하상주 - 중국이 사전시대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노력동아시대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진한 - 진시황, 최초의 통일국가·위진, 남북조, 수당오대 - 불교에의해 유가사상 타격·송원 - 유가다시부흥·명 - 서양사상·청 - 초안정구조였던 중국이 청말부터 무너짐.4.춘추전국(春秋戰國)시기와 제자백가(諸子百家)·백가쟁명(百家爭鳴)과 제자백가·신화시대에서 역사시대로·제자백가의 세가지 주제: 우주시공 - 천지, 우주에대한 관심사회질서 - 분열된 사회통합에 관심, 이상적 사회개인존재 - 하늘과 사람을 연결, 예의禮義, 정명正名(명실상부)5.진시황의 통일국가와 사상통일*제자백가들의 체계적 저술활동. 하지만 실현되지 않음.전쟁에 의해 종결. 진시황의 사상통일·분서갱유(焚書坑儒) - 국가지정이외의 서적은 이단이라하여 불구덩이 넣음.진나라는 이사와 상앙 등의 법가 이론을 기본으로 삼아 유학자들을 탄압하고 언로(言路) 를 막아 유학을 탄압한 왕조cf)한무제의 파출백가, 독존유술(罷黜百家, 獨尊儒術: 백가를 축출하고 오직 유가만을 존중)분서갱유에 따른 유학 서적과 사상의 황폐화로 한나라에 들어서서는 유학을 숭상하고부흥시키기 위해 독존유술의 정책이 시행되는데 이런 가운데 출현하게 된 것이 금문경학 파와 고문경학파 사이의 논쟁인 금고문 논쟁. 이 논쟁은 근세까지도 이어진 것으로경전의 진위와 해석 뿐만 아니라 학파의 분류와 성격을 규정짓는 매우 중요한 것·통일국가, 민족국가·정치와 철학의 결탁(경학의 시작)-경학은 경전을 순수 학문(철학)적 대상으로 삼아 연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정치 영역에서 과거 역사와 학문에 대한 지식권력을 획득한다는 의미가 있기에·천인감응(天人感應)과 재이설(災異說)-동중서의 천인감응(하늘과 사람이 느끼고 호응한다.)-재이설(황제가 천의 뜻을 겨역한다면 재난으로서 황제를 징벌한다.)6.위진남북조와 수당오대*현세적 유학에서 추상적 현학으로·현학(玄學)과 불교-현이란 신비로움 오묘함. 도란 현하고 현한 것(신비롭고 신비로운 것)현학은 도에대한 학문(노자, 장자의 도가의 계속)무위자연(無爲自然:하는 것이 없고 스스로 그러하다.)학문적 입장에서의 침체기, 학자들 대부분 은신대신 예술적 성과, 경전연구, 도피주의적열자(列子) : 사람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것→장수(수명), 명성, 지위, 재산풍류(風流:본성에 따라 생활), 양생(養生:자신의 수명에 따름)을 중시·유가의 끝-현학의 기점·불교 정복 중국(두 차례의 사상변화: 외래사상 촉발)-불교의 빠른 전파의식과 교리가 이야기나 제사와 결합ex)서유기의 오공(悟空:공을 깨달음), 팔계(八戒)불교에서 금하는 8가지 계복을바라는 기복신앙으로서의 역할외래종교임에도 불구하고(1)세속방식을 통한 전파(예불)(2)구속(救贖), 기복신앙(3)격의(格義) -경전해석ex)bodhi 보리(菩提)-진리 →도sunyata 공(空) →무 →해석하기 쉽게 격의(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나,nirvana 열반(涅槃) →무대(無待:인연들이 끊어짐) 왜곡가능성있음)·격의(格義): 번역과 중국 불교의 성립·실재론과 이원론적 세계관*불교에서는 속된 진리 속제(俗諦)깨닫고난 뒤의 진리는 진제(眞諦)7.송명이학(宋明理學)·이학의 탄생-송의 주자(이학:성즉이) 이(理)-분수(分殊)→격물(格物), 거인욕去人欲
    인문/어학| 2010.09.23| 6페이지| 1,000원| 조회(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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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표시]동양사상입문 1강(성균관대학교 한성구 교수님)
    제1강 동양사상이란 무엇인가목표 :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중국 사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오늘날 우리들의 지식과 사회의 기반이 된 사유의 원류를 짚어본다.1.동양사상이란 무엇인가?·이름의 문제-명실상부(이름과 실질은 서로 부합해야한다.)·동양사상이란 존재했는가, 존재하는가?*동양이란 개념-과거 동양이란 개념은 존재X-과거 중국과 한국이 바라본 세계 : 중화(中華)--소(小)중화--오랑캐(夷)-과거 유럽이 바라본 세계 : 기독교 제국인 문명적 유렵--야만의 비 기독교 제국∴동양국가는 스스로에대한 자각만 있었을 뿐, 타자에 대한 자각이 없음.스스로를 동양이라 칭한적이 없음.단지 서구국가들이 비 기독교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즉 내부적 단속을 위해서 동 양이라는 타자를 만들어 냄.(동양은 커다란 자본주의시장의 역할)-이데올로기적이며 모호한 개념. 문화적 특성도 한마디로 얘기하기 힘듦.*사상(철학)이란 개념-철학 : 근본적인 믿음의 근거에 관한 비판적 검토이자 그러한 믿음을 표현할 때 사용 하는 기본 개념들에 대한 분석.-사상 : 위대한 엘리트들의 개념 분석과 주장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반인들이 접하는 일반 지식과 문화, 신앙들이 인류의 사유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최근의 경향-철학보다 광범위한 개념)-이 강의에서는 철학과 사상을 어느정도 동일선상에서 보도록 함.*철학과 사상, 그리고 동양-사상이라는 용어도 고대의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음.척학은 근대이후의 개념, 서양의 학과분류체계가 들어온 이후에 생겨난 분과학문즉, 외래어->일본의 ‘니시 아마네’라는 사람이 명치유신과정에서 서양의philosophy를 번역한 것.-그렇다면 그전에는 어떻게 칭하였나? -->理學(성리학), 道學, 玄學, 경학, 인생관(서양의 분석적 의미의 철학과는 다른의미임.)∴동양사상이나 철학은 어떻게 보면 국정불명의 개념, 확실히 정의하기 어렵다.결국 이번강의에서 동양사상은 ‘현재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관념 그리고 문화가 형성 되는데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고 대대로 전승되어 내려온 사유체계를 살펴보는 것’이라 정의2.철학사(사상사) 서술방법·교리사 History Of Doctrine-학설사, 고도로 자각적이며 추상도가 높은 체계나 이론, 역사적 전개를 추적하는 것. -ex)기독교 교리사, 유학사, 불교사, 마르크스주의역사)-사상사의 대다수를 차지·관념사 History Of Ideas-역사상 누구누구의 사상이 아니라 어떤 문화권 혹은 한시대나 여러시대에 걸쳐 통용되 었던 특정한 관념을 추출하고 그것이 다른 관념과 결합하거나 이탈하는 과정, 사회에 그 관념이 기능하는 변천을 추적하는 것.-최근에 많은 붐을 일으키고 있음. (미의 관념, 추의 관념, 자유, 권리, 진보, 과학 등)-하나의 관념을 가지고 인간사 전체를 조망하는 관점.·시대사조사 Zeitgeist-한시대의 정신적인 전체구조를 밝히는 것.-ex)문학을 귀족문학시대, 양반문학시대, 평민문학시대, 민중문학시대-시대를 추적하면서 그 시대에 생활에 살아있던 인생관, 정치사상, 윤리사상, 연애관 등 을 포괄적으로 서술함으로써 그 시대의 정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 시대정신사.∴철학사는 결국 3가지 관점으로 나뉜다. 이것은 결국이 3가지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같은 맥락.◎학문으로서의 철학이 포함하는 것(오답 : 종교론)·우주론 - 우주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어디로 가는가·인식론 -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그 인식이 정확한가에 대해 점검, 분석·가치론 - 선한행위, 악한행위가 어떠한 것인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의미 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가장 가치가 있는가·수양론 - 동양에서 특히 중시, 실천적인 부분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떤 행위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가, 선한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스스로를 가꿔야할 것인가∴철학이란 ‘인생에 관한 체계적이고 반성적인 사유’를 말함.체계적 - 학문적 분석적, 물음에 대한 적극적 대답을 추구하는 서양적인 의미를 포함.반성적 -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행위에 대해 점검,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까지요구. 우리의 삶과 행위를 어떻게 해나가야할 것인가 즉, 동양적인 의미 포함.◎철학의 발전과정(인간의 사유방식의 발전과정과 어느정도 일맥상통)·미신적 철학 - 과학발전 이전의 시기. 초자연적인 힘을 맹목적으로 추종. 범신론적 철학·종교적 철학 - 미신적 요인 제거, 체계화·정치적 철학 - 종교가 정치에의해 점령, 철학도 정치에 예속·과학적 철학 - 근대 과학혁명 이후, 과학적 방식으로 철학적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철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이해방식마르크스 - 혁명의 방식으로서 인간의 삶을 바꾸고자..풍우란 - 동양적 철학의 특징적인 부분을 묘사철학이 법률가 과학자의 역할X인간의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해주는 의미의 철학‘사람이 존재한 인구의 수만큼의 철학이 존재했다.’ -> 사유의 반영3.철학의 보편성과 특수성·보편성 - 철학이 언제, 어디,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하다. (ex.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특수성 - 국가, 민족마다 고유의 역사를 가지고 있듯 독자적 사유방식이 있다.예제1) 그림에서 가장 앞에 있는 비행접시는 어떤것인가?동양인들 대다수 - 가장 큰 비행접시, 사물의 입장에서 가장 앞에 있는 것∴관계적 투사서양인들 대다수 - 가장 작은 비행접시, 자신의 시선방향으로부터 가장 멀리있는 것을 가장 앞에있는 것이라 여김.자신이 중심(서양미술에서 원근법)∴자아중심적 투사예제2) 중앙의 꽃이 A그룹과 B그룹 중 어느그룹에 속하는가?동양인들 대다수 - A그룹, 둥글둥글한 느낌으로 바라봄. 전체적 분위기∴직관적서양인들 대다수 - B그룹, 하나하나 분석해서 바라봄. 꽃+잎+줄기꽃과 잎에서는 규칙성을 찾아낼 수 없으나줄기부분은 A그룹과 B그룹이 정확히 나뉨.∴분석적예제3) 이 중 두 개를 묶는다면?동양인들 대다수 - 원숭이와 바나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조삼모사∴경험적 입장(관계중시, 원숭이의 입장, 양태, 실제적 경험적 사실)서양인들 대다수 - 원숭이와 팬더, 둘 다 포유류∴분류적 입장(과학적 입장, 태도에서 속성의 공통점)∴종합해보면, 동양사람과 서양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다르다는 것을
    인문/어학| 2010.09.23| 6페이지| 1,000원| 조회(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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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표시]동양사상입문 11강(성균관대학교 한성구 교수님)
    제11강 서양과의 만남: 고금(古今)과 중서(中西)*소명이학의 폐해명대 양명학은 송대 성리학에 비해 본심(마음)의 깨달음을 중시함으로써불교의 선종과 비슷한 길을 가게 됨. 특히 꾸준한 수양과 공부를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기보다 한 번에 득도하는 돈오를 중시함으로써 사회생활을 도외시하고 문 걸어 잠그고 면벽 수도하는 지식인들이 많아졌음. 유학은 원래 입세(세상으로 들어감)의 학문인데, 이처럼 주 관성이 강조된 양명학으로 인해 출세(세상을 초탈함)의 사상으로 변질되게 된 것.특히 명말 혼란한 시기에 이런 사조가 득세해서 이민족에게 나라를 뺏기고 청나라가 시작 되자 사회 문제를 도외시하고 뜬구름 잡는 듯한 양명학의 폐단에 대한 비판이 나오게 됨.이런 이유로 양명학을 "공학(空學)"이라 하고 이에 반대해 "실학(實學)" 운동과 고증학 운 동이 일어나게 된 것.*고대에서 근대시기로 넘어오는 시점의 사상경향*왕양명의 제자들 중 태주(泰州)학파 - 선불교의 경향(돈오)*이학(실천론에 대한 부분)에 대한 비판(수양론 비판)1)이욕지변(이욕→천리와 사람의 욕망의 관계)-유가의 “이리절욕”(천리로서 욕망을 절제해야함:욕망억제)-도가의 “무욕”, 불가의 “멸욕” →욕망을 없애야...욕망자체가 고통, 윤회의 원인이므로-주자: “존천리,멸인욕”(천리로서 인욕을 멸함→리강조)-왕양명: “존심, 거욕”(심강조)2)엽적-예란 인간의 욕망에 기반한 것.-“예자, 욕이이의”(이이:~뿐이다)3)이지-“인필유사”(사람은 누구나 사사로운 마음이 있다.공리)4)대진-“이이살인”(이로서 사람을 죽인다.)→인간의 본능적 욕망을 자연스럽게 풀지않고 억제함으로써 사람의 본성을 죽임.*주자의 이기(理氣)천리의 선험성. 즉, 이가 기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음. or 서로 분리되어 있음.→ 이것을 비판하여 이기통일, 이기합일론을 주장*산발적 비판이아닌 본격적으로 새로운 학문 등장1)경제치용(세상을 경영하고 쓸모있는 학문을 하자)=실학-고정적이 아닌 전통적 유학에서 말하는 허학의 반대말.2)고증학=고거학(考据學)=경학 →증거주의-자경논경: 경전스스로부터의 경전연구-학귀선사: 좋은 사고를 귀하게 여긴다. 창조적 사고 중시-수학, 기하학적 방법으로 연구ex)주역의 괘사(괘에대한 풀이): 함축적, 해석 어려움.*당나라에서의 서양사람은 서역(西域)사람(아랍인들)*명나라이후에 본격적으로 서양사람과의 교류4.서학의 전래-천주교와 불교는 상반됨. 결합될 수 없음.-도교와도 맞지 않음.-유가와는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존재.: 천리(天理)=천주(天主)-보유와 합유: 천추교를 통해 유학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음.진유지학(眞儒之學) → 천주교를 통해 참된 유학으로 돌아가자.: 보유 → 유가를 천주교의 사상으로 유학의 모자란 부분 보충.(전통적유학자들입장)합유 → 천주교와 유학을 결합함으로 유학을 새롭게 발전시킴.(서양선교사들입장)-초기에는 천주교의 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어 위와같이 반대세력이 없었음.5.서학전래에 대한 중국의 입장-명청시기 → 천주교+과학기술1)절취서기(서양의 기술적 부분만을 취하고), 엄금서교(서양의 천주교는 엄히 금한다.)2)서양사상은 본디 중국에 있었던 것. 단지 서양의 기술만을 받아들임. 수단으로서의 의미.3)번역(지동설보다는 천동설→꼭 가장 최신이론을 번역한 것 X)-- 회통(중국적 실정에 맞춰 잘 익혀야..) -- 초월(서양을 넘어서야)→단순한 말에 그침.1)전면접수: “회통이구초승” → 전면적 수용으로 회통하여 초월2)비판접수: “순기리이구통” → 순리(서양적 이치)에 따라서 회통추구3)전면거절 → 쇄국정책, 도와 천리는 중국에만 있는 것. 서양은 사(邪)악 동양은 정(正)*방이지(중국의 학문 3가지로 분류)물리----재리----지리질측----치교----통기자연과학---정치학---철학사회과학→질측과 통기를 중요시
    인문/어학| 2010.08.31| 6페이지| 1,0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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