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목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론■ 이름:■ 아이디:■ 과제 주제: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등의 교수 방법도 포함하십시오.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표지, ‘-고2)’와 ‘-어서2)’의 교육 방안1. 서론2. ‘-고2)’와 ‘-어서2)’의 문법 정보2.1.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고2)’2.2.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어서2)’3. 교수 방법4. 결론111347■ 제목 및 목차1. 서론본 연구는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표지, ‘-고2)’와 ‘-어서2)’의 문법 정보를 밝히고, 외국인 학습자에게 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교수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문법은 언어에 내재하는 체계와 규칙으로, 하나의 문법 표지를 이해할 때에는 단순히 해당 문법 표지의 의미 정보뿐만 아니라 어간이나 다른 어미와의 결합 정보, 화자인 주어와의 호응 관계를 보여 주는 형태통사 정보, 화용 정보까지 고려하여야 한다. 이러한 문법의 특징에서 알 수 있듯, 문법 교육 또한 ‘형태와 규칙’, ‘의미’, ‘기능’, ‘사용’ 측면에서 교수되어야 할 것이다.국어 교육문법의 목적이 이미 암시적 지식으로 가지고 있는 국어의 규칙과 체계를 명시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라면, 한국어 교육의 목적은 명시적으로 배운 국어 문법에 기술된 규칙과 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를 생성해 내는 것이다(백봉자, 2001). 국어 교육문법에서는 조사나 어미에 대하여 기술할 때 해당 조사나 어미를 중심으로 그 기능과 의미를 최대한 분석적으로 교육한다. 이에 비해, 외국어 교육문법에서는 조사나 어미를 흔히 문형이나 복합 형태로 통합적이고 계열적인 방식으로 도입하여 학습자들이 오류를 만들지 않고 정확하고도 유창하게 문장을 생성하도록 교육한다.2장에서는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고2)’와 ‘-어서2)’가 지닌 문법적 정보에 대해 살피고, 3장에서의 해당 문법 내용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교수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2. ‘-고2)’와 ‘-어서2)’의 문법 정보‘-고2)’와 ‘-어서2)’는 국어에서 시간적 선후 관계, 즉 순서를 나타내는 연결어미로 사용되고 있다. ‘-고’와 ‘-어서’ 모두 초급에서 배우는 주요한 문법 표지들이다. 이 장에서는 두 문법 표지에 담긴 문법 정보들을 확인할 것이다.2.1.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고2)’표제어-고2) [연결어미]의미와 용법?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동사에 붙어)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시간 순서대로 일어난 것임을 나타낸다. 시간적으로 먼저 하는 행동과 나중에 하는 행동을 이어 말할 때 사용한다.형태 정보? 동사 어간 끝음절의 받침 유무에 관계없이 ‘-고’를 쓴다.예) 읽- + -고 → 읽고, 잡- + -고 → 잡고, 가- + -고 → 가고문장 구성 정보? 앞 절과 뒤 절을 바꾸면 의미가 달라진다.예) 오빠는 시험에 떨어지고 술을 마셨어요.(먼저 시험에 떨어졌다. 나중에 술을 마셨다.)≠ 오빠는 술을 마시고 시험에 떨어졌어요.(먼저 술을 마셨다. 나중에 시험에 떨어졌다.)제약 정보① 형용사, ‘이다, 아니다’와 결합하지 않는다. 형용사나 ‘이다, 아니다’와 결합하면 나열의 의미인 ‘-고1)’로 해석된다.예) 나는 슬프고 울었다. (x)수지 씨의 남자 친구는 의사이고 출장을 갔다. (x)이 책은 내 책이 아니고 왕밍 씨의 책이다. (x)② 앞 절과 뒤 절의 주어는 같아야 한다.예) 나는 옷을 벗고 앤디 씨는 욕실에 들어갔다. (x)나는 옷을 벗고 (나는) 욕실에 들어갔다. (o)나는 커피를 다 마시고 앤디 씨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x)나는 커피를 다 마시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o)③ 과거 ‘-었-’, 미래·추측의 ‘-겠-’은 뒤 절에서만 나타낸다. 앞 절에 ‘-었-’과 ‘-겠-’이 사용되면 나열의 의미인 ‘-고1)’로 해석된다.예) 나는 숙제를 했고 컴퓨터 게임을 했다. (x)확장① ‘입다, 쓰다, 신다, 끼다, 차다’ 등의 동사, ‘타다, 들다, 잡다’ 등 동작의 완료성이 있는 동사와 결합하여, 앞 절의 행위가 유지되는 상태에서 뒤의 어떠한 행위를 하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예) 여름에는 모자를 쓰고 밖에 나가요.등산을 할 때 운동화를 신고 오세요.나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요.이 줄을 잡고 걸으세요.②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동시에 이루어짐을 나타낼 때 사용할 수 있다.예) 우리 할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세요.오늘 하루 종일 비를 맞고 다녔어요.③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이유나 근거임을 나타낼 때 사용할 수 있다.예)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어요.그 글을 읽고 기분이 나빠졌어요.④ 부정 표현과 어울려 사용하면 ‘순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앞 절의 행동이나 결과가 뒤 절에 그대로 지속됨을 나타낸다.예)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갔다. (순서)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갔다. (‘안 먹은 채로’의 뜻)아침을 안 먹고 학교에 갔다. (‘안 먹은 채로’의 뜻)유사 문법‘-고2’와 ‘-어서’‘-고2’와 ‘-은 다음에 ’‘-고2’와 ‘-고서’‘-고2’와 ‘-으면서 ’2.2.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어서2)’표제어-어서2) 연결어미의미와 용법?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동사에 붙어)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낸다. 앞의 내용이 먼저 일어나고 뒤의 내용이 나중에 일어남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형태 정보① 동사 및 형용사 어간 끝음절 모음이 ‘ㅏ, ㅗ’인 경우 ‘-아서’를 쓴다.예) 찾- + -아서 → 찾아서, 가- + -아서 → 가서, 오- + -아서 → 와서② 동사 어간 끝음절 모음이 ‘ㅏ, ㅗ’가 아닌 경우 ‘-어서’를 쓴다.예) 찍- + -어서 → 찍어서 서- + -어서 → 서서끓이- + -어서 → 끓이어서/끓여서 보내- +- 어서 → 보내어서/보내서③ ‘-하다’가 붙은 동사 및 형용사 어간에는 ‘-여서’를 쓰는데, 흔히 줄여서 ‘해서’로 쓴다.예) 하- + -여서 → 하여서/해서 말하- + -여서 → 말하여서/말해서④ 불규칙묻- 예) 길을 물어서 학교에 갔어요.눕- 예) 방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봤어요.짓- 예) 밥을 지어서 동생과 먹었어요.자르- 예) 긴바지를 잘라서 반바지를 만들었어요.문장 구성 정보① 동사와만 결합한다. 형용사, ‘이다’와 결합할 경우 ‘-어서1)’의 의미를 나타낸다.예) 김 선생님은 친절해서 인기가 많다. (x)줄리아 씨는 가수여서 노래를 잘 부른다. (x)그 사람은 내 친구가 아니어서 부르지 않았다. (x)② 앞 절과 뒤 절은 반드시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앞 절의 동작이나 행위 없이는 뒤 절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나타낸다.예) 어제 책을 사서 읽었어요. (o)어제 책을 사서 친구를 만났어요. (x)밥을 지어서 동생과 함께 먹었습니다. (o)밥을 지어서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x)제약 정보① 앞 절과 뒤 절의 주어가 같아야 하고, 주로 뒤 절의 주어는 생략한다.예) 나는 어제 중국 음식을 만들어서 친구가 먹었어요. (x)나는 어제 중국 음식을 만들어서 (내가) 먹었어요. (o)나는 침대에 누워서 동생은 책을 읽었어요. (x)나는 침대에 누워서 (나는) 책을 읽었어요. (o)② 과거 ‘-었-’, 미래·추측을 나타내는 ‘-겠-’과 결합하지 않는다.예) 저는 사과를 씻었어서 먹었어요. (x)저는 사과를 씻겠어서 먹겠어요. (x)유미 씨는 과자를 만들었어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x)유미 씨는 과자를 만들겠어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겠어요. (x)확장① 말할 때 뒤 절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때 상대방을 높이고자 할 때는 ‘-요’를 붙여 사용한다.예) 가: 어디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나: 백화점에 가서. / 백화점에 가서요.② 뒤 절의 행위가 일어난 시간,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예) 요즘에는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가요.어제 회의는 저녁 7시가 지나서 끝났어요.미도리 씨는 얼마 안 가서 집으로 돌아왔어요.나는 며칠 못 가서 채식을 포기했어요.그는 3개월에 걸쳐서 이 소설을 썼어요.유사 문법‘-어서2’와 ‘-고2’‘-어서2’와 ‘-어다가’지금까지 ‘-어서2’와 ‘-고2’의 문법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정리하면, ‘-어서2’와 ‘-고2’는 모두 동사 어간에 붙어 시간적 선후 관계, 즉 행동 또는 사건의 순서를 나타내는 연결어미이다. 둘의 차이의 앞 절의 사건 내용과 뒤 절의 사건 내용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 ‘-어서2’의 경우 앞 절과 뒤 절의 시간적 순서를 나타내되, 두 사건이나 행동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 반면 ‘-고2’는 단순히 사건이나 행동의 시간적인 순서만 나타낼 뿐이다.다음 장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교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3. 교수 방법목표 어휘: ‘-어서2’1. 학습목표: ? 시간의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어서2’에 대해 배운다.? 연결어미 ‘-고2’와의 비교를 통해 두 연결어미의 차이점을 안다.2. 해당 급: 초급(1급)3. 도 입: 시간적으로 선후 관계가 있는 두 가지 상황을 그림으로 제시하고, 목표 어휘를 사용하여 보여준다.4. 제 시: ? 목표 어휘가 등장하는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한다.? 연결어미 ‘-고2’와의 차이를 학습한다.5. 연 습: ‘-어서2’와 ‘-고2’ 중 적절한 연결어미를 선택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본다.6. 활 동: 목표 어휘를 포함하여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제시하고 그룹별로 대답하고 쓰게 한다.7. 마무리: 배운 것을 정리하고 과제로 복습한다.? 시간적으로 선후 관계가 있는 두 가지 상황을 그림으로 제시하고, 목표 어휘를 사용하여 보여준다.
■ 과목명: 외국어로서의한국어발음교육론■ 이름:■ 아이디:■ 과제 주제: 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한국어 교재 비교- 한글 자모와 발음 교육을 중심으로 -1. 서론2. 한국어 교재의 비교2.1. 교재의 선정; ?세종한국어 1?,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2.2. 각 교재의 구성2.3. 각 교재의 문제점3. 결론111155■ 제목 및 목차1. 서론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보고, 각각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바로 발음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전달이 용이하지 않아 의사소통의 오류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자가 어휘나 표현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발음이 부정확하다면 상대방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해 낼 수 없다. 즉, 선명한 발음은 정확한 의사소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특히나 국어에는 다양한 음운 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표기와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들이 많다. 외국인 학습자들은 이러한 국어의 음운 현상에 익숙하지 못하며, 모국어에 없는 발음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한국어 교육에서 발음 교육에 대한 부분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며, 가볍게 다루어져서도 안 되는 부분이다.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 중 두 권을 선정하여, 해당 교재에서 한글 자모 및 발음 교육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살피고자 한다.2. 한국어 교재의 비교2.1. 교재의 선정; ?세종한국어 1?,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한국어 교육 교재는 목적별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것은 일반 목적 교재와 특정·특수 목적 교재이다. 일반 목적의 교재란 한국어,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나 관심,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교재를 뜻한다. 반면에 특정·특수 목적의 교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목적을 비롯하여 이주 노동자들이나 결혼 이민자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재이다.본고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세종한국어 1?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를 대상으로 한글 자모와 발음 교육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위 교재들은 그 목적이 각각 다른 교재들이다.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의 경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혼 이민자 여성들을 위한 특수 목적의 한국어 교재이며, ?세종한국어 1?은 일반 목적의 교재이지만 대학의 한국어 학당에서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이처럼 두 교재가 각기 다른 목적의 교재인 만큼 교재의 내용이나 구성도 해당 목적에 맞게 설정이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래에서는 한글 자모나 발음 교육에 관한 부분을 두 교재에서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2.2. 각 교재의 구성2.2.1. 한글 자모?세종한국어 1?와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의 두 교재 모두 교재의 첫머리에 예비편을 두어 한글 자모를 설명하고 있다.먼저 ?세종한국어 1?의 경우, 예비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세종한국어 1?예비편한국어와 한글1) 한국어2) 한글한글 자모1) 자모와 음절1 (1) 모음1 (2) 자음1 (3) 음절12) 자모와 음절2 (1) 모음2 (2) 자음2 (3) 음절23) 받침과 음절 (1) 받침, (2) 음절34) 종합 연습 (듣고 고르기, 듣고 적기)유용한 표현1) 인사말2) 교실 표현이 중에서 발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은 ‘한글 자모’ 부분이다. ?세종한국어 1?의 ‘한글 자모’에서는 자모와 음절1-2, 받침과 음절 등으로 구분하여 CV, CVC 구조의 음절을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종합 연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한글 자모를 잘 이해하였는지 듣거나 듣고 쓰는 활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여기서 자모와 음절을 1과 2로 나누어 설명한 것은, 한글맞춤법에 의거하여 기본자와 그 외의 글자들을 분리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자모와 음절 1은 제4항의 자모들이며, 자모와 음절 2는 붙임 1에 제시된 자모들이다.제2장 자모제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붙임 1] 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자모를 어울러서 적되,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ㄲ(쌍기역) ㄸ(쌍디귿) ㅃ(쌍비읍) ㅆ(쌍시옷) ㅉ(쌍지읒)ㅐ(애) ㅒ(얘) ㅔ(에) ㅖ(예) ㅘ(와) ㅙ(왜) ㅚ(외) ㅝ(워) ㅞ(웨) ㅟ(위) ㅢ(의)각 모음, 자음, 음절, 받침 등에 대해서는 쓰기와 듣기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의 경우, 예비편의 볼륨이 앞서 살핀 ?세종한국어 1?에 비해서는 다소 간략하게 되어 있다. 아래의 표에서도 드러나듯이 불필요한 내용을 줄이고, 예비편을 오롯이 한글 자모에 대한 내용으로만 구성하였다.?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예비편한글의 자모자음모음음절의 구조모음1자음1자음2받침먼저 한글의 자모에서는 자음과 모음의 목록을 제시하고 음절 구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때 자모의 전체 목록을 가장 먼저 제시함으로써 학습자들이 한눈에 국어의 자모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세종한국어 1?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발음 기호를 삽입했다는 것이다. 자모 목록의 하단에 발음 기호를 병기해 넣음으로써 본격적인 자모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자모의 목록을 보며 글자를 익힘과 동시에 발음 기호를 보고 대강의 발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의 모국어와 발음을 비교해 보면서 각각의 자모의 발음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발음 기호의 유무 또한 ?세종한국어 1?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이 가지는 차이이다.이후 모음과 자음, 받침에 대해서는 ?세종한국어 1?과 마찬가지로 쓰기와 듣기 활동을 겸하는 페이지를 삽입하고 있는데, 모음 1은 한글 24자의 기본 모음자 10개, 자음 1은 한글 24자의 기본 자음자 14개, 자음 2는 쌍자음 5개를 제시한다. 이 또한 한글맞춤법에 의거한 제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다만 ‘ㅐ, ㅔ, ㅚ…’ 등의 11개 모음은 추가로 제시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다.2.2.2. 단원 내 발음 교육여기에서는 각각의 단원 내에서 발음 교육과 관련된 부분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각 교재의 단원 내 세부 항목은 아래 표와 같다.단원 내 세부 항목?세종한국어 1?학습목표대화1대화2듣고 말하기읽고 쓰기어휘와 표현문법연습어휘와 표현문법연습?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본문어휘문법(쓰기 포함)활동활동대화발음새 어휘와 표현우선 ?세종한국어 1?의 경우, 각 과의 구성은 대화1, 대화2,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로 구성이 되어 있고, 발음 항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지침이나 내용이 실려 있지 않다. 주로 어휘나 표현, 문법에 집중된 느낌이다. 이 교재로 수업을 할 경우, 실질적으로 듣기나 말하기, 읽기를 통해 부차적으로 발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다음으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에서는 크게 본문, 어휘, 문법, 활동 등으로 각 과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본문 내에 발음 항목이 간략하게 제시되는 정도이다.?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의 경우에도 발음 항목은 매우 소략하게 제시되는 수준에서 그치지 때문에, 이후의 듣기나 말하기, 읽기 활동을 통해 발음에 대한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2.3. 각 교재의 문제점여기에서는 발음 교육과 관련하여 각 교재들에서 미흡한 부분했던 부분이나 오류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한글 자모와 관련해서는 두 교재 모두 청각적인 부분의 듣기나 듣고 쓰기에 대해서는 구성이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시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히 자모와 예시 단어들만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아쉬웠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1?에서 한글 자모 목록에 발음 기호를 병기하기는 했으나, 발음의 입모양과 같은 사진 자료라든가 혀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 등이 추가된다면 학습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1?의 경우에서 모음 1에서 기본 모음자 10개만 제시할 뿐, ‘ㅐ, ㅔ, ㅚ…’ 등의 11개 모음은 추가로 제시되지 않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 과목명: 한국어 문법론■ 이름:■ 아이디:■ 과제 주제: 한국어의 높임법에 대해 설명하시오. (종류와 체계, 문법 표지 등)한국어의 높임법 체계1. 서론2. 한국어의 높임법 체계2.1. 상대 높임법2.2. 주체 높임법2.3. 객체 높임법2.4. 겸양 표현3. 높임 표현을 결정하는 요인들4. 현대 한국어에서의 ‘-시-’의 남용; 사물 존대5. 결론111345678■ 제목 및 목차1. 서론높임법이란 말하는 이가 듣는 이나 다른 대상을 높이거나 낮추는 정도를 언어적으로 구별하여 표현하는 체계를 뜻한다.(1) ㄱ. *아버지, 어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밥을 주었어.ㄴ. 아버지, 어머니-께서 할아버지-께 진지-를 드리-시-었-습니다.예문 (1ㄱ)과 (1ㄴ)의 차이는 주격조사 ‘가’ 대신에 ‘께서’를, 여격조사 ‘에게’ 대신에 ‘께’를, ‘밥’이라는 어휘 대신에 ‘진지’를, ‘주다’라는 어휘 대신에 ‘드리다’를, 그리고 높임의 선어말어미 ‘-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어에서는 (1ㄱ)이 아닌 (1ㄴ)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어법에 맞는 언어생활로 보고 있다.한국어는 높임을 문법적인 범주로 표현한 높임법이 아주 잘 발달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에서는 문법적인 범주의 높임법을 흔하게 찾아보기는 어려우며, 대개의 경우에서는 어휘적인 범주의 높임법을 사용하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높임법의 체계를 알아봄과 동시에 현대 한국어에서 일어나고 있는 특수한 경우의 높임법에 대해 살피고자 한다.2. 한국어의 높임법 체계한국어의 높임법 체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상대 높임법, 또는 청자 높임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말하는 이가 듣는 이, 즉 상대방을 높이는 것이다. 이는 국어에서 가장 잘 발달한 높임법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주체 높임법으로, 문장의 주어를 높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객체 높임법이 있다. 앞에 제시한 두 가지의 높임법이 문법적인 범주의 높임법이라고 한다면, 객체 높임법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에 해당같다.(2) ㄱ. 철수가 이 자리에 왔습니다.ㄴ. 철수가 이 자리에 왔소.ㄷ. 철수가 이 자리에 왔네.ㄹ. 철수가 이 자리에 왔다. / 철수야, 밥 먹어라.(2)의 예문은 격식체의 예문들로, 다소 의례적인 표현으로 청자가 심리적인 거리를 느낄 수 있는 표현들이다. (2ㄱ)은 ‘하십시오체(또는 합쇼체)’로, 듣는 이를 가장 높여서 대우하는 방식의 상대 높임법이라고 할 수 있다. (2ㄴ)은 ‘하오체’라고 하며, 아랫사람이나 친구를 높여 대접하는 방식의 높임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잘 쓰지 않으며, 편지글 같은 데에서만 그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2ㄷ)은 ‘하게체’로 아랫사람이나 친구를 어느 정도 대접해주는 방식의 높임법이다. ‘하오체’와 마찬가지로 요즘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2ㄹ)은 ‘해라체’로서 듣는 이를 높이지 않는 방식이며, 비격식체의 ‘해체’와 비슷한 등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혹 ‘해라체’를 ‘하라체’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라체’의 중립적인 높임법 스타일의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사용되는 문체로 ‘해라체’와 전혀 다른 성격을 보인다.다음으로 비격식체의 예문을 살펴보자.(3) ㄱ. 철수가 이 자리에 왔어요.ㄴ. 철수가 이 자리에 왔어. / 철수야, 밥 먹어.위 (3)의 예문은 격식체의 예문들로, 격식을 덜 차림으로써 청자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3ㄱ)은 ‘해요체’로, 듣는 이를 대접하여 높이는 방식으로,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의 높임법에 해당한다. ‘해요체’의 경우,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사용하기도 하는 등 지위나 나이를 따지지 않고, 상대방을 대접하고 공손하게 표현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3ㄴ)은 ‘해체’로 격식체의 ‘해라체’와 거의 같은 등급인데, 해라체보다 덜 권위적이고 더 친밀한 느낌을 주는 반말체이다.정리하면, 상대 높임법은 총 6가지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대 한국어에서 ‘하오체’와 ‘하게체’가 잘 사용되지 않으면서 상대 높임법이 다소 간소화되는 양상을 보여.그런데 높여야 할 주체가 주어가 아니라 주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경우에도 주체 높임법이 쓰일 수 있다. 아래 예를 보자.(6) ㄱ. 선생님께서 나오시겠습니다.ㄴ.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이처럼 (6ㄱ)과 같이 주어를 직접 높이는 경우를 직접 높임이라고 하고, (6ㄴ)과 같이 주어를 직접 높이지 않고 주어와 관련된 대상을 높이는 경우를 간접 높임이라고 한다.한편, 주체 높임법에는 위의 예문들처럼 선어말어미 ‘-시-’를 붙여 나타내는 문법적 범주의 높임이 아닌 어휘적 범주의 높임도 존재한다. 이른바 주체 높임의 특수 어휘에 의한 높임 실현이 그것이다. 이들 특수 어휘들에는 ‘계시다’, ‘잡수시다’, ‘주무시다’, ‘편찮다’, ‘돌아가시다’ 등이 있으며, 특수 어휘가 있는 경우 ‘-시-’를 붙이는 것만으로는 높임법이 실현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예문을 보자.(7) ㄱ. 선생님께서는 지금 댁에 {계신다, *있으시다}.ㄴ. 어머니께서는 오늘 일찍 {주무신다, *자신다}.ㄷ. 할아버지께서는 조금 {편찮으시다, *아프시다}.ㄹ. 할머니께서는 질긴 음식을 잘 {잡수셨다, *먹으셨다}.(7ㄱ)과 (7ㄴ)의 경우, ‘계시다, 주무시다’라는 특수 어휘를 사용한 경우이며, (7ㄷ), (7ㄹ)의 경우에는 특수 어휘 ‘편찮다, 잡수다’에 다시 선어말어미 ‘-시-’를 사용하여 주체를 높인 것을 알 수 있다.이때, 간접 높임의 경우에는 특수 어휘를 쓰지 않고 반드시 ‘-시-’를 붙여서만 높임을 나타내므로 주의해야 한다.(8) ㄱ.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계시겠습니다}.ㄴ. 할머니께서는 손가락이 {아프시다, *편찮으시다}.ㄷ. 아버지께서는 돈이 많으시다. 할아버지는 눈이 크시다.주체 높임법의 특징 중에 ‘압존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압존법’이란 주체가 화자보다 높지만 청자가 주체보다 높은 경우, 청자를 고려하여 ‘-시-’를 붙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9) 할아버지, 아버지{는, *께서} 지금 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계십니다}.예때 객체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사어에 붙은 여격 조사 ‘에게’는 ‘께’로 바꾸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한편, 객체가 화자보다는 높지만, 주체보다는 낮을 때는 객체높임이 저지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11) 오늘 할아버지께서 아버지를 만나고 오셨어.이는 주체 높임의 압존법과 유사한 양상이며, 이 또한 젊은 층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2.4. 겸양 표현한국어의 높임 체계 중 재미있는 것은 바로 겸양 표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주체나 청자, 객체를 “높이는” 다른 높임법과는 달리, 겸양 표현이란 자신을 낮추어 표현하는 것이다. 겸양 표현에는 ‘저, 저희, 말씀’ 따위가 있다.(12) ㄱ. 할아버지, {제가, *내가} 도와드릴게요.ㄴ. 엄마, 이리 오셔서 {저희랑, 우리랑, ?나랑} 같이 놀아요.ㄷ. 그 건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12ㄱ)과 (12ㄴ)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어에서 ‘나’, ‘우리’에 대응하는 겸양 표현은 ‘저, 저희’이다.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 1인칭 대명사인 ‘나’를 ‘저’로 표현하는 것은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이지만, 외국인들은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한편 (12ㄷ)의 ‘말씀’ 또한 ‘말’을 낮추어 표현한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말씀’의 경우, 어른의 ‘말’을 높인 존대 표현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13)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12ㄷ)과 (13)에서 사용된 ‘말씀’은 같은 형태이지만, (12ㄷ)에서는 화자의 말을 낮추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13)은 주체의 말을 높이는 의미로 사용되었다.지금까지 한국어에 존재하는 높임 체계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한국어의 높임법에는 높이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크게 상대 높임, 주체 높임, 객체 높임의 세 가지가 존재하며, 자신을 낮추어 표현하는 겸양 표현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3. 높임 표현을 결정하는 요인들앞서 우리는 한국어의 높임 체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한국어의 높임법에는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가족 사이의 높임 표현에서도 친한 사이일 경우에 높임 표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16) ㄱ. (첫만남) 홍길동씨, 안녕하세요. 저는 성춘향이에요.ㄴ. (친구가 되기로 한 뒤) 야, 길동아, 밥 먹으러 가자.(17) 할머니, 나랑 슈퍼 가자. 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마지막으로 발신자나 수신자의 의도에 따른 높임 표현이 있을 수 있다. 아래 예를 보자.(18) A: 김지훈 씨! 아니, 대체 지금이 몇 신 줄 아십니까?B: 아아 미안 미안.A: 야, 늦었으니 니가 밥 사라.예문 (18)과 같이 무엇인가를 따져 묻거나 문제를 제기하고자 할 때는 격식체를 씀으로서 거리를 두는 경우도 있다. 또한 부부싸움과 같이 싸우는 상황에서 감정이 고조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높임 표현을 쓰기도 하는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높임 표현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4. 현대 한국어에서의 ‘-시-’의 남용; 사물 존대앞서 주체 높임법에서 언급했듯, 현대 한국어에서 특이한 ‘?시-’의 사용 양상이 확인된다. 다음 예를 살펴보자.(19) ㄱ. 손님,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ㄴ. 이 옷이 훨씬 잘 어울리세요.ㄷ. 모두 값이 3만 원이십니다.(이상 목정수 2017:32에서 가져옴)실생활에서 우리는 (19)와 같은 예들을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해당 문장들에 대해서 ‘커피가 나오시다, 옷이 어울리시다’ 등으로 주체가 사람 주어가 아닌 사물 주어임에도 주체 높임의 선어말어미 ‘?시-’가 결합했다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이에 이정복(2010)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시-’의 사용을 설명하고자 하였다.(19) ㄱ. 주문폭주로 배송시일이 소요되는 상품이세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ㄱ’. (고객님!), [(이 상품은) 주문 폭주로 배송 시일이 소요되는 상품이]-세요∼ㄴ. 두가지색상다 무난한 기본컬러시라 반응 좋으세요.ㄴ’. (고객님!), [두 가지 색상 다 무난한 기본 컬러이]-시라 [반응(이) 좋으]-세요^^ㄷ. 생명에서는 입원 첫날부터 보
■ 과목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 교육론■ 이름:■ 아이디:■ 과제 주제: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에 대한 이론을 검토하고, 한국어 숙달도 초급, 중급, 고급에 맞는 읽기 자료를 문학작품을 비롯한 주변의 읽기 자료 중에 선정하십시오.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밝히십시오.‘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의 선정에 대하여1. 서론2.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란3.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의 선정3.1. 초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3.2. 중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3.3. 고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3. 결론1122245■ 제목 및 목차1. 서론본 과제에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교육할 때 읽기 학습 자료가 가져야 할 여러 가지 특성 중에서 ‘실제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초급, 중급, 고급의 학습자 수준에 따른 읽기 자료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읽기 교육이란 문자로 된 텍스트를 통하여 정보를 얻고 처리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읽기 교육은 의사소통 능력 가운데 정보의 획득과 문화의 수용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읽기’를 ‘말하기’나 ‘쓰기’ 등에 비해서 수동적인 활동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읽는 행위’는 텍스트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해내는 능동적인 학습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효율적인 읽기 교육을 위해서는 대상 텍스트, 즉 읽기 자료를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학습자의 학업 수준을 고려하여 읽기 자료를 선별하되, 학습자의 배경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읽기 자료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 활용하여 학습자가 특정 담화 형식에만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하며, 텍스트의 내용은 ‘실제성’이 있을수록 더욱 좋다.다음 장들에서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란 무엇이며, 각 수준별 학습 단계에서 요구되는 읽기 자료로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2.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란읽기 교육의 텍스트 선정과 관련하여, 김제열(2007), Wallace(1992), 김정숙(2006) 등의 실제성’의 사전적 정의는 ‘현실에 존재하는 성질’이다. 즉, 실제성이란 실제 현실에 존재하거나, 현실과 가까운 것을 말한다. 그리고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란 단순히 교육을 위해 만들어낸 현실과 괴리된 인위적인 자료가 아닌, 현실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자료를 말한다. 이때 실제 세계의 텍스트를 기준으로 재구성된 텍스트도 포함한다. 이러한 ‘실제성’ 있는 텍스트들은 내용의 응결성이 있고 자연스러우며 잘 조직되어 있어서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그렇다면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실제 세계에서 늘 접하는 텍스트들, 광고, 처방전, 상표, 메뉴판은 물론이고, 안내문, 메모 등도 언어 교육을 위해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았다면 ‘실제성’ 있는 자료에 포함된다. 이뿐만 아니라, 수필, 신문기사, 설명문, 논설문, 건의문, 생활문, 사용설명서, 시, 설명문, 논설문, 동화, 수필, 소설 등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주위에 산재하는 텍스트들은 모두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학습자와 교육 자료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자료를 구성하다 보면 당장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어딘가 자연스럽지 않고 실제 상황과도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반면, 실제 자료를 사용하면 어휘나 문법에서 학습자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텍스트의 특성과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 읽기 자료를 준비하여야 한다. 또한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는 정도에서 자료의 길이와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상세화하여 제시할 수도 있다.3. ‘실제성’ 있는 읽기 자료의 선정3.1. 초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초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로는 다음의 두 가지 자료를 선정하고자 한다.? 약국의 복용법 설명서? 식당의 메뉴판약국의 복용법 설명서식당의 메뉴판귀하1일 회 일분1회 포(정)□ 식후 30분 □ 식간 □ 식후 즉시□ 식전 30분 □ 취침전 □ 시간마다□ 아침·점심·저녁 표시대로 복ml씩□ 현택액: 1일 회 공복 시 또는 속 쓰릴 때이는 한국어 능력시험의 읽기 평가 기준 1급과 2급 수준에 맞춘 자료로서,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간단한 표지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과 관련된 설명문이나 생활문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광고나 안내문 등의 실용문을 읽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에도 해당된다.약국 봉투의 겉면에 적혀 있는 복용법 설명서나 식당의 메뉴판과 같은 경우에는 실생활에서 매우 자주 접할 수 있으며, 그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어휘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한국어 초급 학습자의 어휘 발달과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3.2. 중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중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로는 다음의 두 가지 자료를 선정하고자 한다.? 아이유의 밤편지 노래 가사? 문재인 대통령 2019년 신년사아이유의 밤편지 노래 가사문재인 대통령 2019년 신년사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난 파도가 머물던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그대가 멀리사라져 버릴 것 같아늘 그리워 그리워여기 내 마음속에모든 말을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사랑한다는 말이에요어떻게 나에게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아 얼마나 좋을까요난 파도가 머물던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그대가 멀리사라져 버릴 것 같아또 그리워 더 그리워나의 일기장 안에모든 말을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사랑한다는 말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당신의창 가까이 띄울게요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이 겨울, 집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습니다.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습니다.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하십니다.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노래 가사와 같은 문화 소재의 자료나 신년사와 같은 친숙하고 평이한 수준의 산문은 한국어 능력시험의 읽기 평가 기준 3급과 4급 수준에 맞는 자료이다. 이승연(2016:63)에서는 중급의 읽기 자료로, 문학적 반응과 표현을 위한 텍스트에 해당하는 노래 제목이나 평이한 노래가사를 제안한 바 있다. 또한 K-pop에 대한 관심이 큰 외국인들에게 노래 가사를 이용한 읽기 자료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유가 부른 ‘밤편지’라는 노래의 가사는 모두 한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법이나 문장의 오류 또한 거의 없어서 한국어 학습 자료로 이용하게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정희 외(2015:165)에서는 고급 학습자의 읽기 자료로 2015년도 대통령 신년사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신년사의 경우, 어렵지 않은 어휘와 단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급 학습자가 읽기에 큰 부담이 없는 실용문이라고 판단하였다.3.3. 고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고급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로는 다음의 자료를 선정하고자 한다.? 2016년 2월 학위수여식사(연세대학교)2016년 2월 학위수여식사(연세대학교)오늘 영예로운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품에 안고 정든 연세의 울타리를 떠나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연세의 품에 맡기고, 오직 정성과 희생으로 뒷받침하시고, 오늘의 영광을 함께 하시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엇보다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기를 먼저 당부 드립니다.오늘 이 자리의 졸업생 가운데는 지금이 졸업식이 아니라 입학식이면 참 좋을 텐데 하고 후회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인생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입학 당시를 회고하듯,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 주어질 시간과 기회가 바람결에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다루어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삶에는 더 이상 필수과목은 없습니다. 모든 게 선택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는 매순간의 선택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저는 외국 유명 대학들의 졸업식사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공통 내용은 “도전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제 안락한 상아탑을 벗어나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로 나아가니, 도전정신을 갖고 파고를 넘으라는 내용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중략)졸업생 여러분들은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휴먼네트워크를 잘 유지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인간(人間)이라는 한자어는 사람 人자와 사이 間자를 말합니다. 이 속에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속성이 휴먼네트워크에 있다는 동양철학의 심오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네트워크를 가꾸어 나갈 것인가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 느끼고 표현하면서 사는 것은 관계의 기본입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생활을 통해서 얻은 친구들, 그리고 앞으로 사회에서 사귀게 될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가능한 이질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 사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들과도 부지런히 사귀고 발품을 팔아 가능한 많은 이질적 네트워크 속에 자신을 투자하십시오.이질적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은 새로운 생각과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동질적인 사람들과는 매일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 속한 사람과 만나면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생물세계에서도 유전자 변이가 없이 단성 생식을 하는 식물은 같은 자리와 같은 환경에서 번식합니다. 반면에 이성생식을 하는 식물은 열매를 맺어 멀리 퍼져나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이성생식은 다름의 교배이고, 돌연변이는 창의성의 근원이 됩니다. 여러분다.
■ 과제 주제: 일반 목적 한국어 교재와 특정 목적 한국어 교재를 1종씩 선정하여 각 교재의 구성을 요약·정리하고 그 특징을 기술하십시오. 이때 교재의 기본적인 서지 사항을 밝히고 머리말/일러두기를 분석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교재의 전반적인 구성과 개별 단원 구성을 모두 살펴야 합니다.일반 목적 한국어 교재와 특정 목적 한국어 교재의 구성 비교1. 서론2. 일반 목적 한국어 교재와 특정 목적 한국어 교재의 비교2.1. 교재 선정 및 개괄2.2. 교재 구성 및 특징2.2.1. 단원 내용 구성2.2.2. 단원 내 세부 항목 구성2.2.3. 소결3. 결론11133567■ 제목 및 목차1. 서론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목적 한국어 교재와 특정 목적 한국어 교재를 각각 1종씩 선정하여 각 교재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최근 거세지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2000년대 이후 한국 드라마의 수출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세계로 알렸다면, 현재는 방탄소년단을 위시한 k-pop 열풍이 한국어 교육에 대한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에서 일하고자 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숫자 또한 날로 늘어가고 있다. 뉴스에 따르면, 필리핀 교육부는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칼라얀 고교 등 10개 공립 고교에서 이번 학기부터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가르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50여 곳이 생겼다고 한다. 이처럼 국내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나 결혼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에서도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 실정이다.그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에서도 목적에 따른 교육이 중요해졌다. 단순히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의 문화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 취업을 위해 한국에 오기를 원하는 사람, 혹은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넘어온 사람 등 한국어를 배또는 이주 노동자들이나 결혼 이민자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재를 뜻한다.2.1. 교재 선정 및 개괄비교 대상이 되는 교재는, 일반 목적 한국어 교재로 ?세종한국어 1?를 선정하였고, 특정 목적 한국어 교재로는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을 선정하였다. 일반 목적 교재인 ?세종한국어 1?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교재로, 범용(汎用)한국어교재라고 생각하면 쉽다. 현재 세종학당에서 표준교재로 쓰고 있는 교재이다. 특정 목적 교재로 선정한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은 이주 노동자가 한국어 학습을 통해 기초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교재로, 이주 노동자의 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생활을 고려하여 직장 생활과 일상생활을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해당 교재들의 대략적인 서지사항은 아래와 같다.?세종한국어 1??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기획·개발국립국어원국립국어원발행처세종학당재단국립국어원저자김정숙, 이해영, 박선희, 이준호, 장미라, 최은지허용, 김재욱, 허경행초판 인쇄2013년 6월 5일2010년 7월출판사(주) 도서출판 하우크리홍보주식회사총 페이지192p190p앞표지?세종한국어 1?과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은 발행처와 저자는 다르지만, 모두 국립국어원이 기획하여 발간하였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러나 두 교재는 엄연히 그 목적이 다른 책으로, 머리말 및 일러두기를 통해 해당 교재의 목적을 보다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먼저 ?세종한국어 1?의 일러두기를 보자. ‘집필방향’의 첫 번째 내용에서 교재의 목적이 현저하게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밑줄 필자). 전반적으로 한국어와 한국어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우선시한다.?세종한국어 1? 일러두기?세종한국어 1?은 세종학당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실제적인 과제를 포함하였다.유창성과 정확성을 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서 의사소통 활동과 언어 요소를 균형 있게 포함하였다.학습 내용과 활동은 성인 학습자의 인지능력, 학습전략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 상호주의적 관점에서 한국사회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적 자료와 문화 정보를 다수 포함하고, 양방향의 문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다음으로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의 머리말을 살펴보자. 교재의 목적과 목표가 드러난 일부를 발췌하여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이주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인 만큼,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학습 상황을 고려했다고 되어 있다(밑줄 필자).?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 머리말~(전략)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져 왔고 어느 정도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산업 연장 곳곳에서 기여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중략)이 교재는 학습자 중심 이론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교재를 집필할 때는 무엇보다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학습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였습니다. 또한 교재를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쉽게 구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자율 학습도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정리하여 말하자면, 일반 목적의 한국어 교재인 ?세종한국어 1?가 의사소통의 유창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둔 데 비해서, 특정 목적의 한국어 교재인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는 이주 노동자라는 특정 집단의 특성을 반영한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증진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있다.다음 절에서는 상기의 목적들이 교재의 내용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교재의 구성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2.2. 교재 구성 및 특징이 절에서 두 교재의 구성에 대해서 살필 것이다. 이때 기5물건 사기2 ? 개수 말하기, 물건 사기과거 ? 주말에 한 일 이야기하기6어제 일과 ?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계획 ? 계획 말하기문화2한국의 화폐7날씨 ? 계절과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기교통 ? 교통수단 이용하기3. 외출하기1(일상)8시간 ? 날자와 요일, 시간 묻고 답하기음식 ? 음식 주문하기9약속 ? 제안하기, 약속하기쇼핑 - 쇼핑하기문화3한국의 사계절10주말 활동 ? 주말 활동에 대해 묻고 답하기, 계획 이야기하기은행 ? 조건 말하기4. 외출하기2(업무)11한국어 공부 ? 한국어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기직업 ? 가능/불가능 말하기12계획 ? 자신의 계획 이야기하기상담 ? 이유 말하기문화4한국인의 주말 활동13병원 ? 금지 표현하기5. 문화알기14공공질서 ? 이유 말하기, 시간 순서 표현하기15기숙사 생활 ? 허가하기, 의무 표현하기?세종한국어 1?은 총 예비편 3과, 본학습 12과, 문화편 4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한편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은 총 예비편 3과, 본학습 15과(5장)로 구성되어 있어, 두 교재의 전체적인 분량은 동일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두 교재 모두 예비편을 두어 한글의 자모를 설명하고 있는 것은 같으나, ?세종한국어 1?의 경우, 한글 자모와 함께 유용한 표현들을 싣고 있는 것에 비하여,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의 경우에는 한글 자모와 자모의 결합을 다루는 등 글자들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각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보면, 초반 3과 정도까지는 두 교재 모두 자기소개나 사물, 위치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비슷한 내용과 난도를 보인다. 다만 4과를 지나면서 두 교재의 단원 내용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각 교재의 교육 목적이 확연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우선 일반 목적 교재인 ?세종한국어 1?의 단원 내용들은 보다 더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을 만한 내용들, 예컨대 물건을 구입하는 표현이나 약속, 시간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반면 특정 목적 교재인 ?이 경우 상당히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원 내 항목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대화를 두 개 제시하고, 각각의 대화 아래에 어휘와 표현, 문법, 연습 문제를 두어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였다. 의사소통의 유창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재에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의 경우, 대화, 발음, 듣기, 문법, 어휘의 항목을 따로 제시하되, 각 과의 제목이나 주제에 맞추어 여러 가지 예시 표현들을 제시하여 표현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구성은 흥미나 관심 위주의 한국어 학습자와 특정한 목적, 즉 직업 생활을 하기 위한 한국어 학습자에 따른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세종한국어 1?에서 두드러지는 항목은 바로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해당 차시에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에서는 대화(와 듣기)를 통해 각 단원의 시작을 알린다. 학습목표는 뚜렷하게 파악하기 힘들지만, 학습자들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이주 노동자들의 경우, 원만한 직업 생활 및 생활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한국어가 필요하지만, ‘학습’이라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다 쉬운 접근을 필요로 할 것으로 판단된다.듣기나 문법, 어휘, 연습 문제들의 경우, 두 교재에서 순서와 배열이 다소간에 다르긴 하나, 고르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에는 ‘발음’ 항목이 따로 정해져 있으며, 이를 통해 이주 노동자들이 직업 활동을 하면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발음’ 항목은 ?세종한국어 1?에는 따로 없는 항목이다.연습 문제에서는 특정 목적 교재인 ?이주 노동자를 위한 아자 아자 한국어 1?의 경우, ‘쓰기’와 관련된 연습 문제나 활동이 다소 적은 편이며, ‘회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