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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_비교_및_발표완성
    5- 1 읽기영역 ‘ 둘째마당 ’ 분석 ․ 비판 및 재구성7 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및 분석 (1)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의 배경 (2) 7 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목표 (3)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의 내용 (4) 변화된 점5 학년 1 학기 읽기 ' 둘째 마당 ' 의 내용 및 분석 (1) 내용 체계 (2) 내용 체계의 학년별 내용 (3) 둘째 마당의 내용과 수준별 학습 활동의 예 (4) 둘째 마당의 학습 목표 및 학습 내용 요소의 수준과 범위감사합니다 ~(1)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의 배경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 한국인 육성 국어과 교육 과정의 내적 문제 개선(2) 7 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목표 언어활동과 언어와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 이를 다양한 국어사용 상황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른다 . 정확하고 효과적인 국어사용의 원리와 작용 양상을 익혀 , 다양한 유형의 국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사상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 국어 세계에 흥미를 가지고 언어 현상을 계속적으로 탐구하여 , 국어의 발전과 국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려는 태도를 기른다 .(3)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의 내용 학습자의 창의적 국어사용 능력 배양을 중시하여 21 세기를 주도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목표로 하였다 . 학습자의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중시하여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 교육내용의 정선을 통해 교육내용의 사회적 , 개인적 , 학문적 적합성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 수준별 교육과정의 도입을 통해 국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4) 변화된 점 가 . 교육과정의 구성 관점 나 . 성격 다 . 목표 라 . 내용 마 . 방법 바 . 평가(4) 변화된 점 가 . 교육과정의 구성 관점 7 차 이전의 교육과정은 학교급별로 교육과정이 구성되고 , 공급자 중심이었던 반면 , 7 차 교육과정은 국민 공통교육 기간을 10 년으로 설정하여 10 년을 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다 . 학습자 중심으로 심화 보충형으로 나누어진 수준별 교육과정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4) 변화된 점 나 . 성격 7 차 이전의 교육과정은 언어의 사용기능과 국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습득과 문학의 이해와 감상 능력을 신장시키는 교과로서 민족의 언어 문화를 창조하고 올바른 민족의식과 건전한 국민정서를 함양시키고 했던 반면 , 7 차 교육과정은 미래지향적인 민족의식과 건전한 국민 정서를 함양하고자 했으며 수준별 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4) 변화된 점 다 . 목표 7 차 이전의 교육과정이 학교급별로 목표를 제시하고 , 전문과 하위목표 ( 언어 기능 , 언어 , 문학 목표 ) 의 구조로 제시하였던 반면 , 7 차 교육과정이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관점에서 초중고 목표를 일원화하였고 , 하위 목표 ( 지식 , 기능 , 태도 , 목표 ) 의 구조로 제시하였다 .(4) 변화된 점 라 . 내용 - 내용체계 : 7 차 교육과정은 교육 내용을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 , 국어 지식 , 문학의 여섯 영역으로 구분 . 각 영역의 교육 내용을 본질 , 원리 , 태도 , 실제의 네 범주로 구분 . - 학년별 내용 : 내용과 행동을 결합하여 목표 형식으로 제시하였고 , 학년별 , 영역별 , 교육 내용의 최적화를 지향하였다 .(4) 변화된 점 마 . 방법 7 차 교육과정이 교수 · 학습 계획 , 교수 · 학습 방법 , 교수 · 학습 자료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 보충학습과 심화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자료 구성과 활용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였다 . 바 . 평가 평가 계획 , 평가 목표 및 내용 , 평가 방법 선정에 관한 지침으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1) 내용 체계 영역 내용 읽기 ◉ 읽기의 본질 - 필요성 - 목적 - 개념 - 방법 - 상황 - 특성 ◉ 읽기의 원리 - 낱말 이해 - 내용 확인 - 추론 - 평가와 감상 ◉ 읽기의 태도 - 동기 - 흥미 - 습관 - 가치 ◉ 읽기의 실제 정보를 전달하는 글 읽기 설득하는 글 읽기 정서 표현의 글 읽기 친교의 글 일기(2) 내용 체계의 학년별 내용 읽기 영역의 학년별 내용은 내용 체계의 하위 범주를 고려하되 ,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평가와 감상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였다 . 이는 제 7 차 과정이 의도하고 있는 정확하고 , 해석적이며 , 비판적이고 , 창의적인 수준으로 국어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학습자가 자신의 국어 세계를 넓혀 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단원 내용 수준별 학습 활동의 예 1 . 찬찬히 살피며 ( 2) 문맥을 고려하여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며 글을 읽는다 . ( 기본 〕 글에 나온 낱말의 의미를 앞 뒤 문맥을 통하여 파악한다 . ( 심화 〕 문맥을 고려하여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고 , 그 낱말을 다른 낱말로 바꾼다 . 2. 알리고 싶은 내용 (6) 어휘 사용이 적절한지 알아보며 글을 읽는다 . ( 기본 ) 주어진 글에서 어휘가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 판단하고 , 적절하지 않은 어휘를 적절한 어휘로 바꾼다 . ( 심화 ) 글에서 어휘 사용이 문맥에 적절하지 않게 사용된 예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 (3) 둘째 마당의 내용과 수준별 학습 활동의 예(4) 둘째 마당의 학습 목표 및 학습 내용 요소의 수준과 범위 대단원명 〔 둘째마당 〕 사실과 발견 교육과정 내용 (2) 문맥을 고려하여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며 글을 읽는다 . (6) 어휘 사용이 적절한지 알아보며 글을 읽는다 . 대단원 학습목표 글에 나타난 표현이 적절한지 알아보며 글을 읽을 수 있다 소단원명 1. 찬찬히 살피며 2. 알리고 싶은 내용 차시별 학습목표 1 차시 : 낱말의 뜻을 생각하며 글을 읽을 때에 주의할 점을 알아봅시다 . 2~3 차시 : 앞뒤 낱말과 문장을 통하여 낱말의 뜻을 알아보며 글을 읽어 봅시다 . 4 차시 : 글을 읽고 ,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여야 하는 까닭을 알아봅시다 . 5~6 차시 : 표현이 적절한지 생각하며 글을 읽어 봅시다 . 학습 내용요소 ○ 낱말의 뜻을 생각하며 글을 읽을 때 주의할 점 알아보기 ○ 앞뒤 낱말과 문장을 통하여 낱말의 뜻을 알아보며 글읽기 ○ 글을 읽고 적절한 표현을 하여야 하는 까닭 알기 ○ 표현이 적절한지 생각하며 글 읽기 ○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비교하며 글 읽기 수준 ○ 나의 경우에는 어떠했는지 상상하기 ○ 읽을거리를 찾아 읽고 생각이나 느낌 표현하기 ○ 글을 읽고 태풍에 이름을 직접 붙여보기 ○ 자신의 경험 말해보기{nameOfApplication=Show}
    인문/어학| 2011.03.23| 31페이지| 1,500원| 조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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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_재구성한_교과서
    표현의 조각● 잘 모르는 낱말의 뜻을 알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1글에 나타난 표현이 적절한지 알아보며 글을 읽을 수 있다.발생하면붙입니다.가지를정하여놓았다가태풍이이름은태풍미리여러갑자기2알맞게 나타내며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찾아보며 글을 읽어봅시다.글을 읽을 때에는 낱말이나 문장, 내용 등이 적절하게 표현되었는지 생각하며 읽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표현은 낱말이나 문장을 효과적으로 쓰는 것 이외에도 글의 제목에 어울리는 적절한 내용으로 구성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말입니다. 적절한 표현에 주의하며 글을 읽으면 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1. 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찾아보며 ‘태풍 이름’을 읽어 봅시다.태풍 이름가 다음 이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개미', '제비', '소나무', '도라지'.이 이름들은 우리나라와 북한에서 각기 제안하여 아시아 태풍 위원회가 정한 태풍 이름입니다. 태풍 이름은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정하지 않습니다. 태풍 이름은 미리 여러 가지를 정하여 놓았다가 태풍이 발생하면 갑자기 붙입니다.나 태풍 이름을 맨 처음 붙인 곳은 미국의 괌에 있는 태풍 합동 경보 센터입니다. 처음에 이곳에서는 태풍의 거센 기운을 잠재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드러운 여자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 이름을 가진 태풍이 사람들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자, 여러 여성 운동 단체에서 태풍 이름을 여자 이름으로만 붙이는 것에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 뒤로 태풍 이름에 남자 이름과 여자 이름을 번갈아 가며 붙이게 되었습니다.다 그런데 한번 정한 태풍 이름을 가끔씩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태풍 이름 가운데에서 1959년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피해를 주었던 사라호처럼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에는 그 이름을 없애고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태풍의 눈을 찍은 위성사진라 한편, 태평양 연안의 아시아 국가들도 태풍 위원회를 조직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풍 위원회는 태풍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아 태풍 위원회는 각 나라에서 제안한 태풍 이름에 순서를 정한 다음, 2000년부터 태풍이 생길 때마다 정해 놓은 순서대로 태풍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마 태풍의 중심에는 바람이 약하고 구름이 적은 구역이 있는데, 이것을 태풍의 눈이라고 합니다. 눈의 크기는 보통 지름이 20~50킬로미터 정도이고, 100킬로미터 정도나 되는 것도 있습니다.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 38차 아시아 태풍 위원회에서 확정된 우리나라의 태풍 이름 열 가지는 개미, 제비, 나리, 너구리, 장미, 고니, 미리내, 메기, 노루, 나비’입니다. 아시아 태풍 위원회에서 하는 일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아시아 태풍 위원회 회원국인 북한이 제안한 이름까지 더하면 우리말 태풍 이름은 모두 스무 가지나 됩니다. 북한의 태풍 이름도‘기러기, 소나무, 도라지, 버들, 갈매기, 노을, 무지개, 민들레, 메아리, 날개’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모두 우리말 이름이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2. 태풍 이름’을 읽고, 물음에 답하여 봅시다.(1) 태풍에 여자 이름을 붙이게 된 까닭은 무엇입니까?(2) 아시아 국가들은 왜 각 나라마다 고유한 이름을 제안해서태풍 이름으로 정하였습니까?(3) 우리나라에서 제안한 태풍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3.‘태풍 이름’을 다시 읽고, 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찾아봅시다.● 가 ~ 라 에서 적절하지 않은 낱말은 무엇입니까? 그 낱말을 찾아 바르게 고쳐 써 봅시다.● 바 에서 글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은 어느 것입니까? 그 문장을 찾아봅시다.● 글의 제목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가 ~ 바 가운 데에서 한 부분을 찾고, 그 까닭을 말하여 봅시다.4. 글에서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여야 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친구 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아 봅시다.5. 내가 붙이고 싶은 태풍 이름을 말하여 봅시다. 그리고 그 까닭 도 말하여 봅시다.표현이 적절한지 생각하며 글을 읽어 봅시다.어떤 표현이 적절한지 생각하며 '예금통장과 용돈 광경을 둘러보던 왕은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과일가게 앞에서 가게 주인이 땅을 치며 엉엉 우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왕은 시종을 시켜 과일 가게 주인이 왜 우는지 알아보게 했다.“과일 가게 주인이 어제 돈 100만 원을 벌었답니다.”“그래? 그것 참 기쁜 소식이구나. 그런데 왜 우는고?”“그런데 오늘 그 100만 원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뭐라고? 잘 보관하지 않고. 이런, 쯧쯧쯧!”그러나 그로부터 한 시간 동안 왕은 무려 스물다섯 번이나 똑같은 보고를 받았다. 길에서 잃어버린 상인도 있었고, 도둑이 훔쳐가서 잃어버린 상인도 있었다. 왕은 도둑을 잡아들이라고 궁궐 근위대에 명령했다.‘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돈이 없을 때는 좋았는데 있으니까 보관하는 게 문제로구나.’궁궐로 돌아온 왕은 언제 봐도 마음 든든한 세 사람을 불러 들였다. 왕은 어렵게 시장에서 본 광경을 얘기했다.“힘들게 번 돈을 잃어버리다니, 이렇게 원통한 일을 어쩌며 좋단 말인가?”왕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민구가 두 눈을 빛내며 말했다.“돈을 맡아 주는 은행을 만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전하.”“은행이라면 중앙은행이 있지 않느냐?”원빈이가 자기 가슴을 치며 말했다.“왕전하님! 중앙은행은 화폐를 찍어 내는 은행입니다. 민구가 말하는 은행은 백성들 돈을 맡아 주고, 또 빌려주는 보통 은행이지요.”“참으로 답답하구나. 어떻게 자기 돈을 은행에 맡기느냔 말이다. 또 은행에 불이 나면 어떡하느냐? 또 은행에 도둑이 들어 다 훔쳐 가면 어떻게 할 것이냐? 과연 우리 백성들이 안심하고 은행에 돈을 맡길 수 있단 말이냐?”은행에 대해서라면 누구보다 민구가 많이 알고 있었다. 민구는 은행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은행은 돈이 있는 사람에게 돈을 맡아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는 곳이에요. 돈을 빌려 간 사람에게 이자를 받고, 또 돈을 맡긴 사람에게는 이자를 주거든요. 이자는 돈을 맡아두거나 빌려 준 대가라고 생가하시면 돼요. 이때 은행은 돈을 맡긴 사람보다 돈을 빌려간 사람에게 더 많은 이자를 받로 남기는 거예요. 은행은 돈을 맡아 주거나 빌려 주는 일 말고도 많은 일을 해요. 가게에서 상품을 팔 듯, 은행에서도 상품을 팔아요. 은행에서 파는 상품은 각종 예금과 적금 등이에요. 저는 보통예금을 이용하고 있어요. 보통예금은 마음대로 돈을 찾거나 예금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자가 가장 적은 예금이지요.”민구의 설명을 들은 왕은 펄쩍 뛸 만큼 기뻐했다.“지금 당장 전국에 보통 은행을 설립하도록 하라.”장관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곧 전국에 은행이 설립되었다.은행이 생겼지만 이번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사람들이 은행을 이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은행 안은 텅텅 비었고, 은행 앞에는 파리만 날아다녔다.왕은 또 걱정이 쌓였다.“왜 이렇게 은행에 사람이 없는 것이냐?”세 사람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세 사람은 각자 나뉘어 시장,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민구가 간 곳은 학교였다. 공부를 끝낸 학생들이 우르르 교문 밖으로 몰려나왔다. 아이들은 학교 앞 가게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오락실에 가서 오락을 하는 아이도 있었고, 장난감 가게를 기웃거리는 아이도 있었다.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되자 돈 씀씀이도 늘어났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용돈을 풍족히 주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침에 받은 용돈을 저녁에는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다 써 버렸다. 이 나라 사람들은 돈 쓰는 재미에 길들여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돈을 버는 대로 즉시 다 써 버렸다. 민구는 사람들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이래서는 안 돼, 이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들려줘야겠어.’민구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가방 안을 뒤졌다. 민구는 평소 가방에 용돈기입장과 은행 통장을 가지고 다녔다. 민구는 용돈 기입장을 꺼냈다. 2년 전부터 줄까지 쳐 가며 또박또박 써 온 용돈기입장이었다. 이번에는 예금통장을 펼쳐 보았다. 통장에는 정확히 ‘5,243,780’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예금을 보자 지난날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떠올랐다.어느 날 아빠가 빨갛고. 그런 민구를 아빠, 엄마는 귀여워해 주었다. 민구는 아빠, 엄마의 귀여움을 받는 게 좋아서 더 열심히 동전을 저금통에 넣었다. 심지어는 집 안에 굴러다니는 동전이 있으면 모조리 저금통에 넣었을 정도였다. 돼지 배가 점점 불러왔다. 돼지 배가 다 찼을 때, 엄마는 돼지를 잡아 민구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맨 처음 통장에 찍힌 돈은 ‘52,670원’이었다.대한민국은 본인 이름으로만 은행 거래를 하는 금융실명제를 시행한다. 가짜 이름이나 별명으로는 은행 거래를 할 수 없다. 또 미성년자나 어린이는 보호자의 확인이 있어야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다. 민구도 처음 예금통장을 만들 때 엄마와 함께 가서 만들었다. 예금통장이 생기자 신이 났다. 자신감도 생겼다. 저금을 하면서 개미의 심정을 알 것 같았다. 그때부터 민구는 세뱃돈을 받거나 용돈을 받으면 그 즉시 은행으로 달려갔다. 은행에 갈 때마다 예금통장의 줄이 하나씩 늘어났다. 너무 줄이 많아서 새 통장을 자꾸만 만들어야 했다. 돈이 조금씩 많아지자 이자가 붙었다. 이자가 붙자 민구는 더 신이 났다.그렇다고 민구가 돈을 모을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 건 아니었다. 불우이웃돕기나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성금을 낼 때는 기분 좋게 냈다. 민구는 학교에서 '모범 어린이 상'이나 '저축왕 상' 같은 상을 수도 없이 받았다. 아이들을 위해 '돈 모으는 법', '저축 비법' 같은 내용을 강연하러 다니기도 했다.왕은 모든 국민들에게 민구로부터 경제 교육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사람들 반응은 시큰둥했다.민구는 앞자리에 서서 말했다."돈을 모으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게 있습니다. 내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수군거렸다. 떠드는 사람도 있었고, 조는 사람도 있었다.누군가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돈을 왜 모아야 합니까? 어차피 돈은 쓰라고 있는 거 아닙니까?"민구가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예, 맞습니다. 돈은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함부."
    교육학| 2011.03.23| 14페이지| 1,500원| 조회(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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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명 교수님암석관찰 보고서(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지하 깊은 곳에서 지구내부에너지에 의하여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화성암과 변성암이 만들어지고, 지표에서는 태양복사에너지가 끊임없이 일기를 변화시키면서, 지표를 풍화, 침식시켜 퇴적암을 만들어낸다. 결국 이 두 에너지의 상호작용으로 암석이 만들어지고 결국은 순환을 하게 된다. 암석은 그 성임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나누고, 지하 16km까지는 화성암이 95%이고, 나머지 5%가 퇴적암이다. 그러나 지표는 75%가 퇴적암이다.1) 화성암가) 정의- 마그마가 굳어서 생긴 암석.지구내부에 존재하는 고온의 규산염 용융체를 마그마라 하고, 마그마가 냉각과 고결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나) 쓰임새- 화성암은 색깔과 조직이 다양하고 단단하여 건축물, 비석, 탑 등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있다.화성암은 고온의 용융상태의 마그마가 식을 때, 여러 종류의 조암 광물이 정출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화성암의 구성 광물과 조성은 지하 깊은 곳에서 또는 지표에서 여러 과정을 거쳐 결정된 것이다. 화성암의 조직은 마그마의 종류, 마그마가 식는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해진다. 그러나 지구의 어느 곳에서나 여러 종류의 화성암이 발견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화성암은 대부분 8종의 조암 광물로 이루어지며, 광물의 조성과 조직(광물의 크기, 모양 및 광물간의 관계)을 근거로 화성암을 분류할 수 있다.다) 화성암의 분류- 화성암을 분류하는 데는 색깔과 여러 종류의 광물이 서로 배열되어있는 조직을 육안관찰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정확한 방법으로는 암석을 박편으로 만들어서 편광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것이다. 화성암이 색깔과 조직이 다른 까닭을 알면 화성암을 분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표 마그마 종류와 대표적인 광물 및 화성암마그마의 종류색깔과 대표적인 광물대표적인 화성암조립질세립질염기성어두운색: 휘석, 각섬석반려암현무암중성중간색: 각섬석, 사장석섬록암안산암산성밝은 색: 석영, 정장석화강암유문암ⅰ)조암광물 종류 대부분의 화성암은 감람석, 휘석, 각섬석, 흑운모, 사장석, 정장석, 백 운모, 석영의 8개 조암광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조암광물 중에서 감람석, 휘석, 각 섬석, 흑운모는 철과 마그네슘을 함유하는 광물로서 짙은 색을 띠고 있어 유색광물이 라고도 한다. 한편 백운모, 사장석, 정장석, 석영은 주 구성원소가 규소, 알루미늄 성 분으로서 밝은 색을 띠어 무색광물이라고 한다.ⅱ)화성암의 산출상태-분출암=화산암- 마그마가 지표에 나와서 고결된 화성암.-관입암- 지하 깊은 곳에서 대단히 천천히 고결된 것(심성암).- 지표부근에서 비교적 속히 고결된 것(반심성암)ⅲ) 화성암의 IUGS 분류화성암의 완벽한 분류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1967년 스트렉카이젠에 의하여 IUGS(국제지질과학연합)에 제출되어지고 이것이 약간 수정되어 받아들여졌다.(가)규장질암①화강암-광의의 화강암은 화강섬록암을 포함하나 협의의 화강암은 알칼리 화강암이다. 알칼 리 화강암은 장석(60%), 특히 칼리장석(정장석, 미사장석), 석영(20~40%), 운모를 주성분광물로 하는 완정질이며, 현정질조직인 등립질 암석이다. 유색광물의 양은 10% 내외이므로 화강암은 담색이며 유백색 내지 담홍색을 보여주나 담록색인 경 우도 있다. 화강암은 저반으로 넓은 면적을 점하며 노출됨이 보통이나 작은 면적으 로 나타나 암주를 만드는 일도 있다. 함유된 유색광물 중 양적으로 많은 것의 이름 을 화강암 앞에 붙여서 화강암의 종류를 구별한다. 흑운모화강암, 백운모화강암, 각 섬석화강암 등등이 있다.②석영반암- 화강암과 비슷한 광물 및 화학성분을 가진 암석이지만 반상조직을 가진 점이 다르다.③유문암- 광물 및 화학성분은 화강암과 비슷하나 조직이 화강암과 다른 분출암이다.(나) 중성암①섬록암- 전체로는 회록색 내지 회색이나 자세히 보면 흑색의 반점이 많은 완정질이 며 등립질인 심성암이다. 주성분 광물은 사장석과 각섬석이고 간혹 흑운모와 휘석을 포함하며 석영과 정장석을 드물게 포함한다. 장석과 각섬석 외에 많 이 포함된 광물명을 붙여서 다음과 같이 구별한다. 흑운모섬록암, 휘석 섬록 암 등이 있다.②섬록반암- 이것을 반암이라고도 하며, 화학성분은 섬록암과 같다. 회록색, 흑회색, 갈록색을 띠며, 사장석을 주로 하고 휘석, 자철석을 섞은 미정질 석기 속에 사장석, 각섬석, 휘석을 반정으로 한다.③안산암- 현무암 다음으로 흔한 화산암으로서 담회색, 회색, 갈색, 갈회색을 띤다. 사장석을 주로하고 각섬석, 휘석, 흑운모를 섞은 반정이 유리질, 미정질의 석기 속에 들어 있다. 안산암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여러 화산에서 유출 되므로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다)고철질암①반려암- 조립질 내지 세립질의 완정질이고 등립질인 심성암으로 주성분은 Ca-사장 석 및 휘석 각 50%정도씩이다. 녹흑색, 암흑색의 유색광물 중에 담회색의 사장석이 섞여 있는 암주, 저반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부근에 크게 노출된다.②휘록암- 암회색 내지 암흑색의 암맥으로서 중립질 내지 세립질이며, 주성분광물은 Ca-사장석 휘석이며 감람석과 운모를 함유하는 일이 있다.③현무암- 흑색 내지 암회색의 치밀한 고철질 화산암이지만 때로는 반상조직은 보이 는 현무반암이 된다. 주성분 광물은 Ca-사장석과 휘석이며 이들이 반정을 이루기도 한다. 용암으로 산출되는 일이 가장 많으나 암맥, 암상으로도 산 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제주도, 울릉도, 연천 부근에 나타난다.2) 퇴적암-지표에 노출된 암석은 표면으로부터 끊임없는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을 받아 암설 또는 수용액으로 되어 원암에서 분리된다. 이렇게 분리된 물질과 여러 종류의 생물의 유해가 육상 또는 수저에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이 퇴적암 또는 광의의 수성암이다. 육지표면에 분포되어 있는 암석의 75%는 퇴적암이고, 25%만이 화성암 또는 변성암이다.가)퇴적암의 생성과정- 풍화작용으로 모든 암석을 지표로부터 파괴하여 여러 가지 풍화 생성물을 만든다. 이에는 대소의 암설 점토, 공물 성분의 용액이 있다. 빙하, 바람, 유수, 파도는 굳은 암석을 곧 침식하여 퇴적물 을 장만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풍화 및 침식의 생성물은 운반 및 퇴적작용으로 대체로 낮은 지면이나 수저에 쌓인 후 고화작용을 받아 굳은 퇴적암으로 변한다.나)퇴적암의 종류ⅰ) 쇄설성 퇴적물-입자의 직경에 따라 구분자갈: 2mm 이상 ⇒ 역암모래:~ 2mm ⇒ 사암미사(silt):~mm⇒ 미사암(silt stone)점토(clay):mm 이하⇒ 셰일(clay stone)(가) 수성쇄설암 - 유수 및 파도의 작용으로 침식되고 운반된 물질이 수저에 퇴적된 암 석으로서 3종이 있다.①역암- 둥근 자갈들의 사이를 모래나 점토가 충진하여 교결케 한 자갈 콘크리트 같 은 암석이다. 자갈의 양은 전체 퇴적물의 30% 이상이어야 한다. 역암은 주 로 해안이나 얕은 바다, 하안이나 하저에 퇴적된다.②각력암- 각력이 모래나 점토로 교결된 암석이다. 각력은 수마 작용을 받지 않고 거 의 원형대로 들어있다.③사암- 모래가 고결된 암석으로서 그 구성입자는 모래이나 자갈 또는 점토가 소량 들어있을 수 있다. 모래의 주 구성광물은 석영, 장석, 암편이다.④미사암- 미사를 주로 한 암석이다. 미사는 석영, 장석, 운모, 키타 광물의 작은 입자 로 된 퇴적물이다.⑤셰일- 점토와 미사크기의 입자로 구성된 암석으로서 미사암과 합하여 전 퇴적암의 5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석이다. 점토가 주로 장석의 풍화생성물이고 장 석은 평균 화성암의 60%를 구성함을 상기하면 셰일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 을 것이다.(나) 풍성 쇄설암- 바람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암설과 바람에 날려서 쌓인 암설이 굳어 진 것으로서 풍성사암 및 황토가 대표적인 것이다.①풍성사암- 사막에서 사구의 모래가 교결되어 만들어진 사암이다.②황토- 황갈색의 세립질 암석으로서 뜬짐으로 바람에 먼 곳까지 불려가다가 풍속이 약해진 곳에 쌓인 것이다. 중국 황하강 유역에는 두께가 70m 되는 황토층이 넓게 분포한다.(다) 화산쇄설암-화산 할 때 분출된 입자들로 만들어진 암석이다.① 응회암- 화산회(4mm의 입자)로 되어있다.② 집괴암- 화산탄, 화산암괴, 용암, 화산회로 되어 있다.ⅱ) 유기적 퇴적물- 생물의 유해가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물이다. 동물은 주로 그 껍질이 나 뼈를 퇴적물로 공급하는데 그 성분은 물에 용해되어 있던 무기물 로서 이들은 생물학적인 퇴적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은로 부터 취한 탄소를 포함한 유해를 퇴적하여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 즉 석탄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산호나 조개껍데기에서 석회암이 나오는 경우)ⅲ) 화학적 퇴적물- 암석 또는 암설로부터 용해되어 일단 용액으로 되었던 성분이 침전 되어 고체로 된 것이다.(가)석회암- 석회암에는 화학적 침전으로 이루어진 것과 유기적으로 형성된 것이 있으 며 생물의 생화학적 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무기적인 석회암은 주 로 열대지방의 얕은 바다에서 퇴적되는데 이는 얕은 바다의 수온이 높아져 서의 탈출이 쉽게 일어나이 침전하기 때문이다.즉,3) 변성암가)정의- 기존의 화성암 또는 퇴적암이 높은 온도 또는 압력을 받아 변화된 것으로, 변성 암을 형성시키는 변성작용은 가마에서 도자기를 굽는 것과 유사한 과정이다. 변 성작용의 요인(압력, 온도, 화학성분)의 대소 또는 다소에 의하여 결정된다.나)변성암의 종류ⅰ) 동력변성작용- 조산운동과 같은 지각변동은 암석에 큰 압력을 가하여서 암류대의 암 석에 유동을 일으키고 재결정작용을 일으켜 암석을 변성케 한다. 이렇 게 압력에 의하여 일어나는 변성작용을 동력변성작용이라 한다. 동력변 성작용은 넓은 지역에 동시에 일어나므로 이를 광역변성작용이라고도 한다.
    자연과학| 2011.03.23| 7페이지| 1,500원| 조회(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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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회의 윤리4번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의 변론(Apology)”에서 만약 국법이 이제까지 자신이 행해왔 던 일, 즉 아테네 청년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일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그의 생명을 구 해준다면, 이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원 칙은 어떠한 관계가 바람직한가? 이와 함께 시민 불복종의 문제는 어디까지 정당화 될 수 있으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 원칙은 상호동등하게 작용하며,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가 바람직하다. 개인은 공동체를 떠나서는 살 수 없고 공동체 또한 개인 없이는 형성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공동체의 법률은 각각의 개인들의 공통된 의견을 모아 만들어야 할 것이며, 또 모두가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의 의견에 합치되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져야 함이 분명하나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법률자체는 개인의 윤리와 일치하는 점도 있고 불일치하는 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은 자신의 윤리원칙에 맞는 공동체의 법률은 당연히 지켜야 함이 분명하고, 자신 개인의 윤리원칙과 일치되지 않는 공동체의 법률 자체에 대해서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수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윤리원칙에 어긋날 수는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들이 법률을 제정할 때에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는 점을 생각해주어야 하는 것이다.그러나 아무리 공동체의 법률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다하여도 이 법률역시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법이 있을 수 있고, 부 정의한 법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가능성으로 인해 시민 불복종의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 시민운동의 한 형태인 시민 불복종 운동은 비교적 민주 사회와 시민의식의 성숙과 함께, 정부와 기업과 이제는 시민도 국가를 운영하고 떠받드는 중심적인 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 시민에 의한 운동이다. 모두가 함께 살만한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민의 책임이라는 자각 하에서 시작된 시민의 자발적인 운동인 것이다. 이 시민운동은 크게 정부와 정치인들이 정책이나 법을 만들 때 정의로운 법을 만들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법을 바르게 시행해 나갈 수 있도록 감시하고, 그리고 정의롭지 못한 법이나 정부 시책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하여 개선을 촉구하는 일을 목표로 한다. 시민운동은 기본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테두리 안에서 전개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는 법을 지키지 않는 형태로 나아가는데 이것이 시민 불복종의 형태인 것이다. 따라서 시민 불복종 운동이 “정당한 권위를 부정한다." "민주적 절차를 파괴한다." "무법상태를 초래한다.”등에 무조건 적인 주장은 타당하지 못한 것이다. 시민 불복종의 문제는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거나 존속 자체를 위협하지 않는 범위까지 정당화될 수 있으며, 그것이 공개적일 때, 비폭력적일 때, 위배되고 있는 법이 그것에 대해 도덕적 저항이 제기되고 있는 바의 법이나 정책과 동일하거나 관련이 있을 때에는 정당화 될 수 있다. 그 근거는 사회를 이루는 개인 하나하나도 매우 중요하며 또 이러한 운동으로 인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들이 점차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개인들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회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이의 한계를 정확히 명시해야 함은 당연하다. 따라서 시민 불복종 행위는 법치적인 사회의 구성원이 부정의에 항의하기 위해 그 법령을 공개적으로 위반할 때만 가능하며, 일정한 행위가 시민 불복종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그 행위의 의미가 명백하고 그 진지성이 설득력이 있어야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문/어학| 2011.03.23| 1페이지| 1,0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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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비교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비교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은 우주의 원리와 자연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이것을 자연철학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자연철학은 여러 주장 가운데 어떤 것이 옳다고 판정할 기준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비록 어떤 주장이 더 옳더라도 그것이 실제 살아가는데 유용한가라는 의문점이 있어 인간의 관심은 이제 자연에서 삶의 문제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인간중심의 철학의 중심에 선 인물로는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등이 있다.그리스 아테네의 직접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 정치제도 등에 적응하기 위하여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야 했다. 따라서 이들을 가르칠 스승이 필요했으며, 이 당시 지혜를 갖춘 사람이며 그 시대 철학자인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는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것을 찾기 위해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인간 철학'과 '진리탐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들의 공통점은 모두 인간의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소피스트들은 자연의 법은 보편적이지만 사회의 법은 구성원들이 합의만 하면 성립한다고 보았으며, 소크라테스 역시 소피스트들과 같이 자연철학자들의 주장에 근거가 정확하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부하며 인간의 문제에 치중하였다. 또한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들은 모든 사물에 의문을 제기하고 문답하는 방법 또한 같았다.그러나 이 둘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로 대부분 노예에서 해방된 자유인들로서 여러 지방을 유랑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던 소피스트들은 많은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아테네인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돈을 받고 출세하기 위한 기술로서 지식을 가르쳤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가르친 대가로 돈을 받지 않았을 뿐더러 다른 소피스트와는 달리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출세를 위한 기술이 아니라 참된 지식을 통찰하고 인간다운 품성(德)을 실천하는 ‘영혼의 완성’ 이라고 보았다. 그에게서 문제는 ‘사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사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소피스트들은 경험과 감각을 중시하는 개인주의적, 상대주의적인 윤리관을 가진다. 이에 대표적으로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말하였는데 모든 것의 기준이 각 개인에게 있다는 상대주의를 뜻한다. 즉, 인간이 모든 윤리적 행위의 주체라는 것이다. 이와 비교해볼 때 소크라테스는 상대주의적 윤리관을 부정한 보편적 절대적 윤리관을 주장하였다. 또한 감각과 경험을 통한 진리 인식이 아닌 이성을 통한 진리 인식을 주장하였으며 따라서 그는 진리란 모든 인간에게 내재해 있는 보편적 이성의 활동에 의해 인식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세 번째로 소피스트들은 실용적 지식을 존중하고, 참된 인식과 가치의 가능성과 한계를 비판하기 시작하였으며 대신 자신의 의견을 웅변술과 수사학으로 강화하고 그럴듯한 논리로 가장한 궤변술을 동원해서 상대방의 의견을 제압하는 것이 곧 진리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실용적 지식보다는 ‘정신’인 영혼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 때문에 참된 자아란 육체며 영혼은 육체의 그림자일 뿐이라고 믿었던 당시 사람들에게 고발을 당하게 되었고 사형까지 언도받게 되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사형 집행 때에도 충분히 풀려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육체가 풀려나도 정신이 올바르다고 판단한 길을 따르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역설하며 정신(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에게 있어서 지식은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통찰을 통한 의지의 확신을 수반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인문/어학| 2011.03.23| 1페이지| 1,000원| 조회(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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