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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한국), 서양 주거 건축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그 미래적 의미를 논하시오.
    동(한국), 서양 주거 건축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그 미래적 의미를 논하시오.- 목차 -동, 서양의 사상적 차이음양오행론과 헤겔의 변증법 Page 1동, 서양 공간개념의 차이 page 2동양의 주거 건축동양의 내향형 중정주택 Page 2-3서양의 주거 건축서양의 도시주거 Page 3-4근대 서양주택 Page 4-6타운하우스 Page 6-7한국의 주거 건축한국의 지형 및 기후 Page 7한국주거생활의 특징 Page 7-9풍수사상 Page 9목재를 이용한 가구식 구조 Page 10-11한국의 중정주택 Page 11-13한국 전통건축의 멋스러움 Page 13-14동, 서양 주거 건축의 차이점한국 전통 목조 건축물과 서양 목조구조와의 차이점 Page 15-16맺음말 Page 17참고문헌 Page 17동(한국), 서양 주거 건축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그 미래적 의미를 논하시오.동, 서양의 사상적 차이음양오행론과 헤겔의 변증법먼저 동양적 사상의 맥이 되는 주축을 살펴보면 크게 인도적 사유와 중국적 사유로 나눌 수 있다.인도적 사유는 ‘공의 사상’으로 있는 것은 잠깐 머무를 뿐, 곧 없어지는 것으로 보며 전체적 조망 위에서 있던 것과 없어진 그 이후를 보는 세계관이다. 중국적 사유는 ‘유의 사상’을 근원으로 하는 것으로, 중국의 추운 기후와 열악한 환경에 근거한다. 따라서 실제를 중시하는 사상이 발달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들로 노자, 장자, 공자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의 핵심되는 사상 역시 무위 즉, 자연에 대해 인간으로써 억지로 함이 없어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서양의 사상적 사유는 지적호기심에서 출발했다. 즉 인간의 정신적인 욕구중의 하나인 지적욕구를 충족해 가는 과정에서 형성된 철학으로 이러한 서양적 사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어진다. 첫 번째는 철학이라는 이성적인 합리성을 구하는 사유이고, 두 번째는 신앙에 기초하는 종교적 사유인데, 서구의 역사를 보면 이 두 가지의 전통이 서로 교차하면서 발전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서구식물이나 인위적인 그늘 시설, 또는 분수를 써서 기온과 습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더욱이 사각형 마당의 벽들은 자연적으로 네 방위를 향하기 때문에 주택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방들의 방향이 외부 조건에 의해 제한 받지 않는다. 대부분의 거주공간들이 중앙의 열린 공간에 면하고 있어서 서양 도시주택에서 나타나는 뒷마당보다는 소정원인 파티오)와 비슷하다중정주택의 또 다른 고유 특징은 그 내향형 형태로 인하여 가로 및 이웃으로부터 시각적, 청각적 프라이버시가 형성된다는 점이다. 동양의 도시주택은 대부분 주 현관에 가림벽이 있어서 가로에서 중정이 직접 보이는 것을 방지하고, 호기심으로 인한 침해로부터 보호하며 가정의 프라이버시가 안전하게 지켜지도록 한다. 또한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기 위하여 동양의 도시주택은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을 분리해놓고 있다. 퍼블릭한 공간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영역인 반면 후자는 가족들의 가려진 영역이다. 서양의 관습과는 대조적으로 동양 주택의 가족 영역은 언제나 주거공간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지 규모가 큰 집일 때만 공적 영역이 가족숙소만큼 넓고 호화롭게 설계된다.동양 도시주택의 다른 특징으로는 그 내부공간의 융통성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방들이 다목적으로 쓰이는 것이다. 따라서 취침이나 식사 같은 한 가지 기능으로만 한정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동양의 주택에서는 먹고, 자고, 가까운 친구들과 여흥을 즐기는 등의 여러 용도로 그방을 사용할 주인을 정할 뿐이다.전형적인 동양 도시주택은 단순하고 절제된 가로입면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그 주민들의 사회적 가치규범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은 과시를 피하기 위해 건물의 높이를 제한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전통 도시 주택들은 대부분 단층이며 다른 동양 국가들에서도 2~3층을 넘기지 않았다.앞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동양의 도시주택이 서양의 도시주택과 ‘프라이버시’라는 관점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음이 명백해진다. 서양 주택의 경우에는 이웃이 넘겨다볼 수 없는 파티오나 정원 서비스조차 제공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성장했다. 특히 확장된 도시로 성공을 찾아 몰려든 농촌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더욱더 열악한 환경뿐이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자 도시주민 대다수의 생활수준은 서양 도시발전 역사상 최악이 되었다. 중세 시기에는 ‘자유와’ 동등한 의미로 여겨졌던 ‘도시’가 빅토리아 시대의 도시주민에게는 대부분 ‘절망의 멍에’가 되었다. 도시에서 거주환경을 개선하려는 과업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어서 많은 도시와 주거 개혁자들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하는 대신 새로운 출발을 주장하였다.서양의 근대 주택)1. 르네상스의 서양주택15세기 이탈리아 상공시민 계층을 중심으로 나타난 인본주의의 세계관으로 전환된 르네상스적 이념은 인간 위주의 현실세계에서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를 표현하는 것이었다.가. 사회적 배경당시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민계층이 전면에 나타났으나, 곧 강력한 왕권이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따라서 경제적 여유가 없는 대중의 주택은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르네상스적인 건축적 변화는 귀족주택의 외관에 한정적으로 나타났다.나. 도시 밀도의 증가중세말기에 비해 도시 인구가 급증되고 사회구성원의 다양화와 계층화가 심화되었지만 도시의 숫자나 크기는 증가하지 않았다. 즉, 16세기까지 르네상스의 공간은 미로형 중세도시의 도시패턴이 지속되었다. 주택의 경우도 중세기 유형이 지속적 바탕 위에 적층화, 집합화 등 입체화시켜 주거 밀도를 높이거나 일부 기능적, 공간적 분화가 나타났다.다. 주택의 변화임대전용 주택의 등장에 따라 주택평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서민주택의 경우 전면 폭은 대부분 3~6m의 규모이고, 한 가족단위에서 공간이 분화되어 가다가 가구 간에 공동면적을 갖는 공동주택으로 결합되거나 도시화 과정에서 자본을 축적한 부유계층이 재산증식이나 빈민구제목적의 임대주택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게르만계 서민주택의 평면적 특징은 중앙의 속복도를 좌우로 하여 사적인 침실공간과 공적공간인 홀 및 서비스공간인 부 이러한 영향으로 대규모의 타운하우스는 각 층 단위로 분할되어 임대되었고, 뒤쪽에 위치하는 마구간 건물들도 개조되어 소규모 주택으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주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이렇게 주택문제가 지속되고 있던 같은 시기에 지하주거와 백투백하우스)가 무분별하게 계획되었으며, 간이 숙소나 셋집이 성행하여 주거환경의 질은 최악의 상황에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악화된 주거환경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건축행위를 규제하는 법령이 제정되었다. 이 법령은 주로 열악한 주택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런던의 많은 주거지역이 자체의 질서와 일관성을 지니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세기 전반의 도시 확산시기에 주거의 형태를 결정할 때 영향을 주었다. 이에 따라 지하주거와 백투백하우스는 법적으로 규제되고, 타운하우스는 서민용 주거형식으로 정비되어져 갔다.한국의 주거건축한국의 지형 및 기후한국의 지형 및 기후 조건은 독특한 면이 있다. 기후적 측면에서 보면, 대륙의 동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륙 서안 지대에 비한다면 한서의 차가 심하다. 특히 겨울철 추위는 혹독한 바가 있어서, 여름과 겨울, 더위와 추위의 기온차가 평균 25~35도, 최고 50도에 이르는데 이는 세계적인 예에 속한다. 게다가 동아시아 계절풍 지대에 속하기 때문에 강수량은 적은 편이 아니지만, 여름에 집중적으로 강수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형적 측면에서 보면, 한국은 평야가 적고 산지가 매우 많은 복잡한 지세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산은 국토의 약 70%를 차지하며, 나머지 약 30%가 평야를 이루고 있다. 한국은 도처유명당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풍수 조건에 적합한 곳이 실로 무수하며, 특히 산과 산 사이, 산과 평야 사이를 흐르는 산록 완사면은 독특한 경관으로 나타나게 된다. 결국 이러한 자연 환경조건은 풍수가 성행하도록 만든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한국 주거 생활의 특징1.가족문화토착농업이 생활의 방편이 되면서 전문적 농기구의 사용과 가축을 노동력으로 사용하게 된 결과 남자 노된 방식의 현대적 좌식문화 형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현대주거공간에서 공간 활용도를 기능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가구적 요소를 줄인다는 이유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발전시킬만한 행태중의 하나이다.4.제례생활전통사회 윤리도독의 근본인 효는 부모의 생전에서 사후까지 제례로써 이어졌다. 제례에는 차례, 기제, 묘제가 있으며, 제례를 위해 마련하는 제수는 가격을 깍지 않으며, 음식을 만들 때 목욕재계하고 불결한 것이 들어가지 않게 조신하였다. 제사상에 올리는 제수는 제사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적으로 홍동백서, 어동육서, 좌포우감 등의 원칙에 의거하여 진설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손들이 복을 받으며 기운이 융성한다고 믿었다.풍수사상풍수란 장풍득수에서 온 말이며, 그 뜻은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우리가 땅에 대응하는 방법론으로서 우리 민족의 기층적 사상체계를 이루어 온 수많은 사상들 중의 하나였다. 풍수는 천문사상, 방위개념, 음양오행설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전개되어 왔다. 건축적인 측면에서 풍수의 개념은 자연적인 모습과 환경을 최대한 살려 건축물을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풍수지리란 땅을 포함한 자연을 보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보는 방법에 있어 서양과 동양의 태도의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자연을 볼 때에 서양의 관점에서는 자연을 종속적인 것으로 보는데 반해 동양의 관점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분으로 여기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겠다.땅을 읽는 방법으로써의 풍수지리우리나라의 풍수지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한국자체발생설과 중국에서의 도입설의 두 가지 설명이 있는데, 현재의 주도적인 입장은 중국에서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도입된 풍수지리가 우리나라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맞추어 변화, 발전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중국의 풍수와 우리의 풍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중국 풍수가 산보다 물을 중시하는데 반해 우리는 산을 더 중시 여기며, 중국의 풍수가 인조 건조물의 영향력을 과대평가 하는데 반해 우리는 오히려 자연의 형세를
    공학/기술| 2012.12.09| 19페이지| 1,500원| 조회(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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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도사를 다녀오다.
    통도사를 다녀오다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10월의 첫째 토요일 통도사를 다녀왔다. 신라 27대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에 의하여 창건된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보란 불교 성립의 삼도요소인 불(佛:교주), 법(法:교법), 승(僧:승단)을 뜻하는 것으로 팔만대장경판을 모신 법보사찰 해인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금란가사를 모신 불보사찰의 사격을 지니게 되었다. 진신사리와 금란가사는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모셔온 것이며, 부처님의 진신인 사리가 금강계단에 모셔짐으로써 대웅전에는 부처님을 형상화한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는 불사리와 가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통도사가 위치에 있는 영축산은 원래 석가모니 생존 당시 을 설하여 많은 중생을 구제하였다고 전해지는 인도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산 이름이다. 따라서 자장율사가 절 이름을 통도사라고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 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통도사는 창건 이후 신라, 고려 시대를 거치며 왕실과 대중의 비호 속에 한국 불교의 구심체로 자리 잡았다. 또 조선시대의 억불과 임진왜란에도 불구하고 전국 16개 수사찰중 경상남도 수사찰로 선교양종의 대본산이 될 정도로 면면히 그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며, 자장율사의 계율정신을 계승하는 영축총림 통도사로서 한국불교의 정신적 기반이 되고 있다.통도사의 가람배치오늘날 통도사에 남아있는 50여 동의 건물들은 창건이후 1,300여 년이 흐르는 동안 끊임없이 지어지고, 고쳐지고, 옮겨진 결과이다. 따라서 통도사는 역대 우리나라 불교 건축이 가졌든 모든 상징과 기단의 남북 양쪽에 지주가 맞물릴 수 있도록 유구를 두었다. 그리고 지주 상하에는 타원형으로 2개의 간공을 만들고 동서 방향으로 장대석을 보완한 다음 다시 그 중앙에 간대를 놓고 당간을 세웠다. 당간 중앙에는 음악으로 성호(나무아미타불)를 새겼다.석당간이 남아 있는 곳은 우리나라 전역 몇 군데에 불과하며, 이 당간은 여말선초의 것으로 추정된다.석당간석당간 기단부당간과 지주를 잇는 간공통도사의 석당간은 원래의 형태는 아니고 후대에 보수하면서 다소 변형된 상태라 할 수 있다.석당간 맞은편에는 부도원이 보였다. 부도원은 역대 스님의 사리를 모신 탑과 비를 세워 놓은 곳으로 통도사 부도원에 모셔진 부도와 부도탑비는 원래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3년 월하방장스님의 교시로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새롭게 봉안한 것이다. 부도원 상단에는 부도, 하단에는 부도탑비와 통도사와 관련된 공적이 있는 분들을 기리는 각종 공덕비가 있다. 현재까지 통도사를 대표하는 역대스님의 부도 60여기와 각종 비석 50여기가 안치되어 있다. 부도의 형식은 조선후기 일반적인 형태인 종형을 비롯하여 구형, 전각형 등 다른 사찰에서는 볼수 없는 통도사만의 독특한 부도가 많다.부도원총림문커다란 총림문을 지나 오솔길을 조금 걸어 올라가니 오른편엔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보였다. 통도사의 각종 유물을 보관하는 곳으로 대형 사찰 박물관이 시발된 곳이다. 내가 갔을 땐 부여 무량사 괘불탱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엄청 큰 규모의 탱화였다. 거의 3층높이의 그림 이었다. 아쉽게도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서 찍어오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찍어왔다. 박물관을 지나면 드디어 일주문이 보인다.일주문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멀리서보는 일주문과 가까이서 경험하는 일주문은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고 경건해지며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는 그런 느낌이었다.통도사 일주문일주문이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가운데 첫 번째 문으로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독특한 양식으지킨다는 뜻도 있지만, 출입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수호신들이 절 안의 모든 악귀를 물리치는 맑고 깨끗한 곳이라는 신성한 관념을 갖게 하려는 뜻도 있다. 수미산은 부처가 거처하는 곳이니, 수미산을 이 땅에 재현한 곳이 절이라면 천왕문을 통과한 중생은 이미 부처의 세계에 들어선 셈이다. 문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장식을 거의 하지 않은 익공계 맞배지붕 양식으로 석축기단 위에 동향으로 있다. 비교적 간결한 5량 구조로 되어 있다. 공포)는 이익공으로 건물 규모에 비하여 왜소하게 꾸몄으며 화반도 장식 없이 네모난 판재로 하였다. 1337년(고려 층숙왕 6년)에 취암대사가 창건하였으나,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 이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19세기 이후의 건축양식을 나타내고 있다.천왕문을 지나고 나니 통도사 3층 석탑을 중심으로 한 중정을 여러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먼저 왼쪽에 종고루와 통도사 동종이 눈에 들어왔는데 조선 중기에 승려 사인비구가 만든 종으로 맨 위의 용뉴, 종 몸통의 상대와 하대, 유곽 등을 모두 갖춘 전통적인 범종의 모습이다. 상대에는 위아래 두 줄로 범자가 배치되었고, 유곽 안에는 아홉 개의 유두가 있는데, 중앙의 하나가 특별히 돌출되었다. 종 몸통 가득히 명문이 새겨진 까닭에 유곽 사이의 보살상은 작게 표현되었다. 종으로는 유일하게 팔괘가 돌려 새겨져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범종각통도사 동종그리고 종고루 오른편에는 극락전이 있었다. 극락전은 하로전의 중심건물인 영산전 동쪽에 있는데 1369년(고려 공민왕 18년)에 성곡대사가 지었다고 전한다.통도사 극락보전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내부에는 아미타불 상을 모시고 있으며 벽은 모두 불화와 산수화로 그려져 있다. 통도사 극락전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건물이지만 건물의 짜임새와 외관이 뛰어난 건물로 18세기 후반의 양식을 나타낸다. 그 후의 중건과 중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건물의 내부에는 목조편적 요소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을 볼때, 이는 석탑이 목조건축의 번안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일례로 볼 수 있다.3층 석탑을 바라보고 있는 건물이 바로 영산전이다. 영산전은 석가모니가 을 설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극적으로 묘사한 를 모시기 위해 특별히 지은 전각으로, 석가모니 불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후불벽에 배치하였다. 또 그 주변에는 부처가 태어나 도를 닦고 열반에 이르기까지의 일생을 8부분으로 나누어 그린 를 봉안하였다.영산전영산전 좌측면통도사 영산전영산은 영축산의 준말로, 석가모니가 가장 오랫동안 머물면서 자신의 가르침을 제자들에게 전하던 곳이다. 바로 이 영산을 이 땅에 재현한 것이 영산전이다. 그러므로 이곳을 참배하는 것은 부처가 제자들에게 법화경을 설파한 영산회상에 참석하는 것과 같은 효력이 있다고 한다. 이 영산전은 신앙의 정도에 따라 나누어진 통도사의 세 영역 가운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하위 영역의 중심 불전으로, 동서 양옆에 약사전과 극락전을 거느리고 있다. 이런 구성은 조선 후기의 불화에서 흔히 삼세불로 표현되었다. 삼세불은 중앙에 자리 잡은 현세의 부처 석가모니불, 왼쪽에 자리 잡은 과거의 부처 약사불, 오른쪽에 자리 잡은 미래 극락세계를 주관하는 아미타불을 말한다. 세 건물로 이루어진 구조는 바로 이러한 삼세불의 배치와 일치한다.영산전의 건축연도는 알 수 없으나, 현재의 건물은 1704년(조선 숙종 30년)에 송곡선사가 중건한 것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사찰의 중심 불전으로는 드물게 소박한 형식인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외형상으로 보면 영산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평범한 건물이지만, 정면의 기둥간격이 넓어 외관이 위풍당당하다. 또한 다포계의 화려한 장식을 사용함으로써 건물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영산전 오른쪽에는 약사전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하로전에서 중심이 되는 건물은 영산전이라고 하지만 약사전이 가장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 규모는 작지만 겉모습이 낡아서 이런 느낌을 받았나보다.통도사 약사전약사전은 동방의 정유리 세계에 있이 천왕문과 다르다. 이것은 아마도 불이문을 경계삼아 나누어진 중간 영역과 하위영역의 위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려고 한 듯하다. 특히 중앙 대들보를 쓰지 않고 코끼리와 호랑이가 서로 머리로 받쳐서 지붕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구성방식이 독특하다. 그리고 기둥도 통도사 건물 중에는 가장 뚜렷하게 배흘림 양식으로 처리하고 있다.코끼리상호랑이상불이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세계가 나타난다. 하로전의 마당과는 또 다른 마당과 석탑과 석등을 두고 건물들이 둘러 쳐 있다. 먼저 석등이 눈에 들어왔다.통도사 석등석등은 절 안의 어둠을 밝힐 뿐만 아니라, 빛으로 부처님의 진리를 비춰줌으로써 온갖 중생을 깨우쳐 선한 길로 인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등불 하나하나는 부처님이 계신 수미산과 같고 등을 밝히는 기름은 넓은 바다를 상징한다고 하여, 불가의 공양구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므로 석등은 언제나 부처님을 상징하는 탑과 함께 법당 앞에 배치된다.통도사 석등이 석등의 제작 연도는 불확실하나 조형 양식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려시대 초엽에 조성된 것으로 짐작된다. 석등은 둥근 형태의 연꽃 받침대 두 개, 그 사이를 연결한 팔각기둥, 그리고 윗부분에는 불을 놓는 화사석과 지붕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개의 커다란 불창이 있는 화사석은 파손된 것을 뒤에 부충해 넣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석등의 조화가 잘 맞지 않는다. 연꽃 받침은 아래로 향한 아래 바침과 위로 향한 위 받침이 있는데, 아래로 향한 연꽃 받침은 물속의 진흙과 같은 탁한 세상을 상징하고 위로 향한 연꽃 받침은 광명, 청정, 부처, 보살 등의 세계를 상징한다. 두 세계를 연결하는 8각의 돌기둥은 이상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불교의 여덟 가지의 올바른 길을 상징한다. 이 석등은 언뜻 보아 4각형의 석등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치낳는 부등변 8각 석등이란 점에서 석등의 변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석등 뒤에는 관음전이 위치해 있는데 관음전은 통도사의 중로전에 있는 3.
    독후감/창작| 2012.12.09| 18페이지| 1,500원| 조회(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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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구조 건축
    Structure Design for ArchitectureWooden ConstructionTeam 21st Semester of 2012 Presentation Report1.목구조란?기둥 보구조 경량목구조 중목구조 통나무구조 전통한옥목구조Contens2.목구조의 장단점3.목재의 종류4.목구조의 분류5.결론목구조란?목재를 구조체로하여 지어진 건축물목구조란 목재를 구조체로하여 지어진 건축물을 의미한다. 즉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인 기둥, 보, 바닥, 지붕 및 주요 계단이 목재로 이루어진 목구조 를 말한다. 이 정의에 의하면 건축물의 외부 또는 내부에서 목재가 보이는지의 여부는 목조건축의 정의와 상관이 없다. 목조건축물에 작용하는 모든 외력과 하중을 주요 구조부를 구성하는 목재가 지지 또는 전달하여야 하기 때문에 목재 건축자재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고 꼭 필요한 자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적당한 등급과 품질의 목재를 선택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시공하여야만 목조주택의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기둥, 보, 바닥, 지붕 및 주요 계단이 목재로 이루어짐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목구조의 장점비중이 작아 가공이 용이하고 건축물의 자중이 적다.비강도(비중에대한 강도)가 크다열전도율이 작아 에너지효율이 높다.색채 및 무늬가 있어 미려하고 친밀감이 있다.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목구조의 단점비내화적이다.함수율에 따른 변형이 크다.부패 및 충해가 있어 비내구적이다.고층건물이나 큰 건축물에 사용할 수 없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목재의 변형구조체에 사용되는 목재의 종류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사용목적・ 규모・정도에 따라서 목재의 종류를 가려서 씀건물에 쓰이는 용재는 구조재・수장재・창호재・가구재로 구분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구조재목구조의 기본 뼈대가 되는 목재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건조된 목재침엽수 지붕까지 2개층의 길이화재에 취약, 스터드의 길이가 길어 시공 불편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경량목 구조(Light Weight Wood Frame)플랫폼 구조(Platform Framing)발룬 구조의 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구조 방식벽체가 평탄한 바닥 구조위에 놓임구조 부재의 길이가 짧아지고 가벼워짐벽체가 정확하게 직각으로 제작 가능벽체 프레임의 강성을 높일 수 있음바닥골조는 방화막으로 기능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경량목 구조(Light Weight Wood Frame)패널 공법 구조(Core Panel Housing)대랑생산에 의한 공사비 절감 효과를 위해 개발벽체에 작용하는 응력을 양면의 합판이 받음내력 패널, 가압 패널, 샌드위치 패널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중목 구조(Heavy Timber Framing System)기둥 보 방식과 동일하나 큰 각재를 사용하여 건축불에 강함큰 규모 건물을 짓기위한 방법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벽체를 통나무로 쌓는 구조추운 지방, 북유럽, 내륙지방 등에서 주로 사용독창적 아름다움과 다양한 적응성쾌적한 환경 유지구조가 강하며 내구성이 높음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생산방법에 의한 분류수공식 통나무 건축기계식 통나무 건축건축방법에 의한 분류노치(Notch) 공법포스트 앤 빔(Post Beam)피스 앤 피스(Piece Piece)콤비네이션(Combination)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수공식 통나무 건축자연스런 통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림손이 많이가므로 인건비 상승통나무를 수공으로 다듬어 지음수공식 통나무 주택 수공식 통나무 주택은 통나무를 수공으로 다듬어 짓는 집이다. 통나무의 껍질을 손으로 직접 벗겨 짓는 집이다. 다른 기계적인 가공은 하지 않는다. 이때 사용하는 원목의 직경은 대개 35~48cm정도이다. 이 통나무를 우물정자 목양으로 쌓아 집발생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할 때 수분함량을 낮추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 통나무들은 직경이 크기 때문에 단시간에 수분함량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것이 라미네이트 통나무다. 즉 원형 통나무를 반쪽으로 잘라서 완전한 통나무보다 수분이 빠져 나갈 수 있는 면적을 넓혀 건조를 빠르게 한 후 건조 되면 반대로 돌려 안쪽이 바깥이 되도록 접착제로 붙여 새롭게 만든 통나무가 라미네이트 통나무다. 완제품시 수분 함유율이 12%정도로 조절할 수 있어 라미네이트 통나무를 이용햐 집을 지을 경우 수축률이 낮아 뒤틀리거나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이 다른 유형들에 비해 20~30%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경우 주택으로는 집성 통나무가 좋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노치 공법(Notch Style)통나무를 수평으로 쌓아 벽체 완성가장 웅장한 외관 연출 가능숙련된 시공자만 시공 가능부재간의 결속력 가장 강함초기 자연 침하에 대한 조정 필요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기둥 보(Post Beam)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통나무 건축 형태기둥과 보, 도리 등 일부 부재만 통나무 구조체건축주의 취향대로 마감이 가능기둥과 보로 건축하는 공법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콤비네이션 공법(Combination Style)노치 + 포스트 앤 빔이 결합된 구조숙련된 시공자의 시공 필요단조로움 극복 + 웅장함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목구조의 분류결론통나무 구조피스 피스(Piece Piece)기둥과 기둥사이에 통나무조각으로 벽체 구성건축물간의 연결, 작은 구조물의 벽체 마감조각과 조각을 연결하는 공법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직교구조, 사선구조, 직교와 사선구조의 결구모든 부재들이 맞춤에 의해 결구기둥, 보, 지붕 및 공포에 의해 구성가구의 구성방식에 있어서 서양과 한국은 큰 차이를 가지고 있정감이 없는 형태이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직립(원형)기둥보는 보통 건물의 앞뒤 기둥을 연결하는 수평 구조부재를 말한다. 서까래와 도리를 타고내려온 지붕의 하중은 최종적으로 보를 통해 기둥에 전달된다. 수직구조재로 가장중요한 것이 기둥이라면 수평구조재로 가장 중요한것이 보가 된다. 보는 그 위치와 쓰임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며 또 구조가 복잡해 질수록 한 건물에도 여러가지 보가 사용된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서까래와 도리를 타고내려온 지붕의 하중은 최종적으로 보를 통해 기둥에 전달된다.건물의 앞뒤 기둥을 연결하는 수평 구조부재수평구조재로 가장 중요한 것보그위치와 쓰임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양2평주 5량집에서는 일단 앞뒤 기둥을 연결하는 보가 있는데 이를 대들보라고 한다. 대들보 위에서는 양쪽에서 약 ¼지점에 동자주를 세우고 동자주를 연결하는 보를 얹는다. 이것을 종보라고 하며 높은데 있다고 하여 마루보라고도 한다. 그리고 중간의 것을 중보라고 한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2평주 5량집에서 앞뒤 기둥을 연결하는 보대들보대들보 위 양쪽에서 ¼지점에 종보가운데 있는 것을 중보퇴보는 고주와 평주사이에 휘지않은 보로써 대들보에 비해 길이가 반정도도 안되며 직뎡도 작은 것이 보통이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고주와 평주사이에 휘지않은 보퇴보대들보에 비해 길이가 반정도 직경도 작음보의 일종으로 기둥과 그 위에 걸리는 대들보나 퇴보와는 달리 한쪽은 기둥, 나머지 한쪽은 대들보 위에 걸어 집의 뼈대를 형성하는 부재를 이르는 말이다. 수평과 수직이 생명인 한옥에서 지나치게 휘인 부재를 자연스럽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측면칸이 2칸이상인 가운데 기둥이 있는 건물에 내부기둥이 생략되는 경우 조성된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한쪽은 기둥, 나머지 한쪽은 대들보위에 걸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주심포가 간략화된 양식익공식한국의 목구조는 도리의 수와 기둥의 형태에 따라 가구형식을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으로 목구조에 있어서 하나의 부재가 지지할 수 있는 하중의 크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공간의 크기 및 구성재의 크기에 따라 구성형식이 달라지게 된다. 젋은 공간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보의 단면을 크게 하여 많은 하중을 지지하여야 하지만 목재에서 얻을 수 있는 보의 단면은 한계가 있으므로 하나의 보 부재에 작용하는 하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 형태의 가구형식이 발달하게 되었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공간의 크기 및 구성재의 크기에따라 구성형식 상이도리의 수와 기둥의 형태에 따라 분류하나의 보 부재에 작용하는 하중을 줄이기위해 여러 형태의 가구형식이 발달가구형식3량가은 앞뒤 기둥에 주심도리를 얹고 보를 건너지를 다음에 보 중앙에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올리고 양쪽으로 서까래를 얹은 집이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3량가5량가은 일반 한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다. 주심도리와 종도리 사이에 중도리가 하나 더 결리는 구조이다. 모두 5개의 도리가 걸리는 5량가는 3가지 타입이 있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5량가2평주 5량가는 한옥뿐만 아니라 사찰의 불전이나 향교의 대성전, 서원의 강당 등 전통건축에서 보편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형식이다. 같은 높이의 앞뒤 기둥위에 대들보(큰보)를 걸고 보 양쪽에 동자주를 세워 다시 종보(작은보)를 걸고 그 중앙에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거는 형식이다. 이 형식은 넓은 공간이 필요로 하는 한옥의 대청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목구조란?목구조의 장단점목재의 종류결론목구조의 분류전통한옥 목구조5량가(2평주 5량가)이 형식은 전면으로 퇴간(툇마루)을 두는 남부지방의 한옥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다. 즉 전면 기둥(퇴주)과 반칸정도(3∼4
    공학/기술| 2012.12.09| 51페이지| 2,000원| 조회(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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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건축, 예술
    과학, 건축, 예술-목차-개요 - 1건축의 과학적인 면 - 1-구조 - 1-재료 - 2-설비 - 2건축의 예술적인 면 - 2소결 - 3기술과 공법, 재료의 발달이 건축에 끼친 영향과 적용사례초기 건축 - 4고대 건축 - 4고전 건축 - 5중세 건축 - 5근대 건축 - 6현대 건축 - 6맺음말 - 7개요건축은 Archi(원리, 수령, 우두머리)와 Tectura(기술)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건축을 단순한 직인 또는 공인의 기술이 아니라 원리적 지식을 갖고 직인들의 우두머리로 여러 기술을 통제하고 기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공장의 기술로 즉, 건축은 여러 가지 기술의 상위에 있어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구축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또 목적에서 보면 건축이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이라 할 수 있는데 단순한 생리적인 생활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쾌적하고 때로는 능률적인생활’을 위해서 구축된 공간이 건축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서 공간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넓이와 높이가 있는 것이 기하학적으로 공간이아니라 재료의 질감, 재질의 전개, 전체 또는 부분의 치수상의 비례, 빛과 그림자, 색채 등이 미묘하게 엉켜서 조화가 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훌륭한 인간이 생활에 공명하는 공간으로 이러한 공간을 건축적 공간이라 할 수 있다.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미, 기능, 구조를 건축의 3요소라 하여 건축이 갖는 소박한 진리로 여겨왔다. 위 세 가지 요소가 균형을 잘 이루어 만족스러울 때 건축은 탄생할 수 있으며 건축이란 “기술,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성립되는 균형의 예술”이라고 정의 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건축의 과학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의 개념을 조사해 보았다.건축의 과학적인 면과학기술의 발전과 건축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새로운 공법의 건축술을 얻게 되었고 건축에 쓰이는 자재들도 다양해 졌다. 석조와 벽돌의 취약한 인장강도를 콘크리트와 철이 사용되면서 새로운 구조로 초고층건물을 문제없이 지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건물 안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시스템들, 경제성을 고려한 냉·난방, 환풍, 주차, 승강기등도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한 부분이다. 미적으로도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커튼월로 다양한 외장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건축가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캔틸레버구조만 보더라도 상상력 넘치는 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의 발전으로 우리는 이제 설계를 컴퓨터로 한다. 이같이 과학기술이 발전으로 다양한 건축 방법들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건축을 하기위해 필요한 기술도 발전하며 건축과 과학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관계이다.-구조건축의 역사는 구조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면서 이루어진 발전적인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가장 원시적인 오두막집의 지붕과 단순한 트러스 구조가 수직기둥과 수평보(인방)로 변화한 것은 문명이 시작된 때부터 고대 그리스 문명에 걸쳐서였다. 로마 시대에는 아치, 볼트, 돔을 만들어냈고 건물의 무게를 받쳐주는 조적내력벽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중세 후기에는 중심이 뾰족하게 치솟은 첨두아치와 리브, 피어(벽기둥)이 나타났다. 이 시기에 벽돌과 돌을 사용한 조적구조의 문제들은 모두 해결되어 장식분야 말고는 산업혁명까지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19세기에 주철과 철골구조 개발과 함께 새로운 건축시대가 열려 더욱 넓고 높으며 가벼운 건물들을 짓기 시작했다. 20세기에 접어들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캔틸레버와 같은 새로운 구조공법들이 폭넓게 사용되었다.-재료건축 재료는 인류 역사상 각 시대별로 그 문화와 지리적인 조건에 따라 사용재료를 달리하였으며, 또 그 구성방법과 기술도 달리하여 그 시대 특유의 건축양식을 낳게 되었다. 또한 문화의 발전은 건축 재료의 생산기술과 건축 시공기술의 발전을 가져와 건축의 질적인 향상을 보게 되었다. 따라서 건축 재료와 건축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건축기술의 근본이 된다. 운송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는 그 지방에서 산출되는 자연재료가 그 지방의 건축에 사용되는 절대적인 재료로서 그 시대, 그 지방의 건축의 특징을 나타내게 되었다.선사시대의 건축은 자연환경이나 외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은신처에 불과하여, 자연발생적인 토굴이나 암굴 등이 이용되었으므로 별도의 재료는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후 인류는 점차 거주에 적합한 환경과 정착을 꾀하려는 지혜가 발달하여 자기가 살고 있는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 ·돌 ·흙 등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구조물을 만들기에 이르렀다.금속이 발전하고 청동제 공구를 사용하여 목재나 석재를 가공하게 되면서부터 목조 ·석조건축이 출현하게 되었다. 각 지방마다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절대적이었으므로, 그 지방에서 건축에 사용한 재료는 그 시대성 및 지방성을 잘 반영하여 저마다의 특징을 나타내게 되었다.철재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에 주철이 건설재료로 등장하였고, 다시 연철도 사용하게 되었다. 이어서 강재가 새로운 건축 재료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유리도 신 재료로서 등장하여 20세기 신건축의 기틀을 이루게 되었다. 한편 목재의 새로운 이용 방법도 개척되어, 자연산 목재가 합판 ·집성재 등으로 가공됨에 따라 재료의 사용범위가 넓어졌다.신 재료를 활용한 새 구조를 연구하고, 그 결과로서 생겨난 구성과 미적 요소를 발견하려한 결과로 철, 콘크리트, 유리 등이 발달하게 되고 철골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급속히 발전하였다.-설비인간의 실내 생활환경과 건축물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인체의 위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건축물에 설비하는 모든 공작물의 총칭이다.환기, 냉난방설비, 급배수설비, 전기설비, 운반수송설비, 가스설비, 주방설비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오늘날의 건축설비는 단지 건물에 종속하거나 부수하는 것이 아니고 보다 적극적인 뜻을 가지며, 양자가 완전히 일체화됨으로써 보다 윤택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건축 총공사비에 대하여 설비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15%였으나, 근래에는 약 30∼40%로 상승하고 있으며 설비가 건물 전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건축의 예술적인 면시인 괴테는 건축을 “동결된 음악”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음악에는 멜로디라든지 하모니 등이 있어서 그것이 사람에게 감명을 주어 듣는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데, 건축도 음악과 똑같이 그에 닿았을 때, 또 그 속에 쌓였을 때 예술적 감명을 받는다. 더욱이 음악은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흐르는 무형의 것이나 건축은 유형의 존재물이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고딕교회의 탑을 바라보면 장중한 오르간 곡을 듣는 것처럼 느껴지며 바로크시대의 궁전에서는 경쾌한 리듬이 느껴진다. 우리가 오늘날 취급하는 건축이란 것은 과학적 요소와 예술적 요소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는 과학과 예술과의 중간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가 있다.건축을 본질적으로 정리해 보면 건축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 즉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그 그릇은 아무렇지 않게 자연히 이루어지는 공간과는 달라서 “재료의 질감, 재질의 전개, 전체 또는 부분의 치수상의 비례, 빛과 그림자, 색채”등이 미묘하게 엉켜서 조화가 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훌륭한 인간의 생활에 공명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이 되면 반드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는 어떤 표현이 생겨난다. 건축사가 페브스너는 “건축은 표현을 갖는 공간이다”라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즉, 건축은 건축을 하는 방법과 장식 등에 있어서 미술적인 기술을 응용하여 미적인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미술 중에서도 일반적인 순수예술 또는 자유예술의 의미보다 이에 실용적인 면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예술이라 하여 실용예술 또는 응용예술이라 할 수 있다.소결건축을 이루는 요소는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다만 이와 같은 3가지 요소는 낱낱의 성질로서 남는 것이 아니며, 개별적인 해결로써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 건축의 3요소는 서로가 상호 완결적인 관계로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속성에 있는 것이다. 인간생활과 공간과 기능을 엮어내는 작업을 설계라 하며, 이 설계 작업 자체도 역시 이 3요소를 종합적으로 결합시키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것만으로, 기능적인 것만으로, 또는 구조체만으로써는 건축을 이해할 수 없고, 이 요소들의 종합적인 해석을 통해서 이해되어야 한다.특히 건축의 예술성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서의 조형을 통해 그 목적이 달성된다. 이는 성능이 좋은 공간, 구조기술의 솔직한 표현,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운 성질, 그리고 이들의 종합으로 이루어지는, 균일한 관계로써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기술과 공법, 재료의 발달이 건축에 끼친 영향과 적용사례초기 건축초기 건축은 자연환경이나 외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은신처에 불과하여, 자연발생적인 토굴이나 암굴 등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그 후 인류는 점차 거주에 적합한 환경과 정착을 꾀하려는 지혜가 발달하여 자기가 살고 있는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 돌, 흙 등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구조물을 만들기에 이르렀다.동굴 주거 움집고대 건축석기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석기를 사용한 공구와 도구류를 만들어 주거물의 구조재료를 가공하는 데까지 크게 발전하는 한편, 점토를 빚어 오늘날과 유사한 조적재료를 만들어 쓰기도 하였고 금속이 발전하고 청동제 공구를 사용하여 목재나 석재를 가공하게 되면서부터 목조, 석조건축이 출현하게 되었다. 이집트건축은 석재가 주된 건축 재료로서, 초기 건축은 나일강 연안의 점토를 갈대 묶음에 바르는 형식으로 시작하여 석조로 옮겨져 하나의 양식을 낳았으며 고대 서아시아 유역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 지방에는 나무가 적고 점토가 많았다. 이 점토는 벽돌재료로서 적합하여 일반적인 건축 재료가 되었다. 돌을 쌓아 올리는 데 유프라테스강 연안에서 아스팔트가 발견되어 줄눈에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이 줄눈 재료의 시초가 된다.
    인문/어학| 2012.12.09| 9페이지| 1,500원| 조회(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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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산서원을 다녀오다
    옥산서원을 다녀오다서원이란 신라시대부터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 사학교육과 고려시대부터 발생하여 세워진 사묘제도가 결합하여 성립된 사학교육기관이다. 서원은 묘와 원으로 이루어지며, 묘에서는 현인들을 제사하고 원에서는 학문을 연수하는 것이 서원의 주된 기능이다. 향교가 공자를 모시고 제사를 지낸 것과는 다르게 서원은 각 지방의 선현을 모신 것이 차이점이다. 초기 서원교육은 제향이라는 종교적 행위와 강학이라는 학문 영역을 일치시켜 두 기능을 모두 교육의 양면으로 추구했지만, 임란이후에는 제향과 강학의 기능이 분리되어 나타난다. 즉, 교육의 기능보다 향사의 기능이 중시되어간다. 그런데 서원에 배향하는 선현의 기준까지 모호해지면서 파당과 가문의 선전적 필요에 의해서 서원이 난립하는 풍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는 조선 후기 서원철폐령의 원인이 되고 전국에 47개소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서원이 사라지게 된다.옥산서원은 서원철폐령에서 제외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고, 동방오현 중의 한 사람인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계승하기 위해 세워졌다.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체인묘, 강당인 구인당, 동재인 민구재, 서재인 암수재, 중루인 무변루, 외삼문인 역락문, 그리고 신도비각, 경각, 문집판각, 전사청, 서원청, 청분각, 포사, 대고, 체인문, 세심문, 감생문 등이 있다. 건물들은 전면에 강학공간을, 후면에 제향공간을 형성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취하고 있고, 재사가 강당 앞에 놓은 전재사후강당형이며,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이 일직선상에 놓인 전형적인 서원의 배치구성을 이루고 있다.가을이 향기가 물씬 풍기는 11월의 첫째 토요일, 옥산서원을 다녀왔다. 지난번 답사했던 통도사와는 다르게 규모는 작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있었다. 옥산서원으로 통하는 작은 오솔길을 조금 걸어 올라가니 담장과 함께 고직사로 통하는 문이 보이고 왼쪽의 자계계곡과 함께 역락문 앞의 넓은 공간이 시야에 들어왔다. 역락문을 통해 들어가려고 했지만 웬일인지 역락문은 굳게 잠겨있었다.역락문고직사 측문아쉽게도 역락문을 통해 무변루를 지나 구인당의 마당으로 이르는 동선의 체험은 할 수 없었고 고직사로 들어가는 측문을 통해 들어가야만 했다. 측문을 통해 들어가서 다시 역락문내부의 영역에 서서 무변루를 바라보았다.무변루 정면무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층의 가운데 3칸에는 대문이 달려있고 그 좌우 양쪽은 2층 온돌방의 구들과 아궁이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2층의 중앙에는 정면3칸, 측면2칸의 대청을 두었고, 그 양쪽에는 정면 1칸, 측면 2칸의 온돌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각 양쪽 끝의 각 1칸에는 누마루를 조성하고 계자난간을 둘렀다. 무변루는 일반적으로 개방되는 누각과는 달리 양측면의 1칸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막혀있어 시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루 하부의 문을 통해 진입하니 조금씩 구인당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중간쯤 지났을 때 옥산서원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눈에 들어왔다.루 하부진입구인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 3칸은 우물마루로 된 대청이고 좌우 각 1칸에는 온돌방을 두었는데 왼쪽 방이 원장이 기거하던 양진재이고, 오른쪽 방이 요즘의 교무실과 같은 교수들이 기거하던 해립재이다.구인당 전면양진재해립제구인당은 1839년(헌종5년) 화재로 소실되어 새로 지으면서 헌종이 추사 김정희에게 편액을 쓰게 하였는데 현재 구인당 전면에 걸린 ‘玉山書院’편액이 추사의 글씨이고 대청 전면에 걸린 ‘玉山書院’편액은 선조때 사액된 것으로 아계 이산해의 글씨이다. 그리고 구인당의 ‘求仁’은 회재 이언적의 저서 에서 따온 것이며 편액은 한석봉의 글씨이다.추사의 편액아계의 편액한석봉의 편액구인당 대청 후면에는 창이 나있었는데 모두 잠겨있었기에 열어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구인당 앞 좌우에는 원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하던 동재와 서재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고 강당 앞마당에는 정료대가 세워져 있었다.민구재(동재)암수재(서재)강당에서 볼 때 왼쪽이 동재인 민구재이고, 오른쪽이 서재인 암수재이다. ‘민구’는 ‘인을 구함에 민첩해야 한다.’는 뜻이고 ‘암수’는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나날이 새롭게 밝게 펼쳐나감‘을 뜻하는 이름이다. 민구재와 암수재는 각각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단의 기단보다 낮은 단위에 서로 마주보고 배치되어 있으며 대청과 온돌방의 위치는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답사를 갔을 때 동,서재의 아궁이에 불을 때고 있었는데 색다른 느낌이었다.구인당에서 본 무변루구인당에서 본 자옥산강단 앞의 공간은 건물로서 밀폐되어 있었다. 구인당의 대청에서 앉아 정면을 바라봤을 때 좌우에서 학도들이 공부를 하는 모습이 아른거렸고 멀리보이는 자옥산의 산세가 눈에 들어왔다. 만약 무변루의 창들이 모두 열려있었으면 하나의 액자가 만들어 질 것 같았지만 문을 열어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구인당 왼편으로 돌아가면 신도비각이 보이고 그 옆, 구인당 정 뒤편에 채인묘가 자리해 있었다.신도비각신도비신도비각 안에는 회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학들이 세운 신도비가 서원 앞 계류에서 옮겨져 보관되고 있었다. 거북이형상의 기단 위에 비석이 빽빽하게 글자가 쓰여진 채로 서있었는데 500년에 가까운 세월이 물씬 느껴졌다. 이윽고 제향공간의 영역이 담으로 둘러 쌓여있었다.내삼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 채인묘는 내삼문이 잠겨있어 내부공간으로 들어 갈 수 없었다. 내삼문 아래 계단과 영역을 감싸고 있는 담과 내삼문이 “이 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고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독후감/창작| 2012.12.09| 8페이지| 1,500원| 조회(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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