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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빈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독후감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과거에서 보내는 미래의 메시지앨빈 토플러 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단어는‘제3물결’이라는 책 제목이다. 읽지는 않았지만, 오며가며 들은 바로 제3물결=앨빈 토플러=미래학자 이정도가 끝이었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내가 읽는 책은 극히 제한적이다. 소설, 과학, 미술분야의 책만 읽고 그 외에는 거의 보질 않는다. 경제나 정치쪽은 이과라 자세하게 배우지 않았을뿐더러 아는 것도 많지 않아 더 관심도 안 가지게 되고, 어려워서 보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과제니까 한번 진득하게 읽어나 보자!’이런 마음으로 책을 잡았다. 그러나 읽을수록 정말 충격적이었다. 원래 이 책은 1970년도 중반에 나온 책이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이미 닥쳐올 미래사회의 전망과 또 그 미칠 파장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이제 30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에 적용하여도 무방하리만큼 정확한 그의 통찰력에 대하여서는 가히 소름이 끼친다. 이 책에서 이미 그는 오늘의 세기적 불황이 닥쳐올 것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예측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바로 내일을 모르는 것이 인간사인데,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고 새로운 세상의 도래를 예견한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정말 놀랍기만 하다. 미래학자란 오늘을 근거하여 미래를 예견하는 사람들이다. 오늘을 근거한다는 것은 그 예측이 과학적 기법이라는 것이다. 점술가들은 사물의 태어난 해와 달의 시간에 의해 운명이 결정지어진다는 논리이지만 미래학자들은 지금의 현상속에 나타난 혹은 숨겨진 모든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하여, 미래의 조짐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미래학자들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은 그들이 보다 신빙성 있는 과학적 논증을 제공하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앨빈 토플러는 다른 학자들의 단편적인 해법이 아닌, 경제 위기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고 전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느껴졌다.이 책은 불황을 넘어서는 경제위기가 왜 발생하는지 그 근원적인 원인과 대처해야 할 방법을 소개한다.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일반적인 불황 시나리오, 경제 대재앙등 3가지 시나리오로 설명하고 있다. 토플러는 오늘날의 경제는 경제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처럼 경제위기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고, 강대국인 어느 한 나라가 나서서 통제할 수 있는 일도 아닌 것이다. 토플러는 이런 세계경제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해나가면서 속도가 다른 조직 간 부문 간에 충돌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전 세계로의 이동은 정말 빨라졌다. 금융부분과 증시를 생각해보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옮겨가는데 하루도 안 걸린다. 정말 빠른 속도다.그러나 앨빈 토플러는 경제는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서도 과거에서 교훈을 찾아야 함은 단호히 거부한다.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려면 과거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요즘 내가 봐왔던 대부분의 책이나 신문에서 떠드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토플러는 과거의 틀로는 최근의 경제 위기를 절대 풀 수 없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역사가 반복 된다’라는 말을 들어봤고 그렇기 때문에 과거도 알아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지금의 불황을 사람들은 1930년대 대공황에 비교하지만 앨빈 토플러는 그때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때 했던 처방을 똑같이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었다. 사람들은 비슷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믿고 행동하려고 하는데 그때와는 정말 많이 변해버린 상황이 많기 때문에 같은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과거와 현재는 경제적 발전 정도나 인구, 시스템 등 많은 것이 달라져 있어 이러한 변수를 무시하고 과거와 비슷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같은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과는 다른 불황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것만 같았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이유가 뭐고 해결책이 뭔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불안감만 증폭시켰다. 사람들이 이뤄왔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토플러는 세계는 이제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쉽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앨빈 토플러가 생각하기에 현재 세계 또는 국가단위로든 직면한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변화를 위한 전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다.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은 70년대 중반에 나온 책으로 지금 상황을 염두에 두고 쓴 "신간"은 절대 아니다. 물론 보완 수정을 좀 했겠지만 내용 자체는 70년대 유가급등과 달러화의 가치폭락,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한 고실업사회의 장기불황을 핵심화두로 담고 있다. 사실, 이런 불황의 결과가 지금의 현실인 만큼 이 책이 가진 "예측능력"만은 탁월한 것이고 아마도 이 때문에 당장 이 책에서 해답을 제시해 줄 수는 없을지라도 지금의 복잡한 해결나지 않을 것 같은 문제를 구조적으로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올 가치는 충분한 것이었다고 생각된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불황을 넘어갈 수는 없다. 여기서 제시하는 해답도 사실은 지금 사회에서 진부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업을 진흥시켜서 일자리를 늘리고 실업자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은 우리 입장에서는 별 의미 없는 소리일 수 있다.오락가락 하는 대책 속에 사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소비를 해야 국가를 살리는 일이라 하기도 하고 필요하지 않는 지출은 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포심을 느낀 사람들은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등 여러 가지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경제학이라는 것도 그 하나의 학문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회계장부에 나타나 있는 것만으로 상황을 판단해 대책을 내놓기에는 생각보다 복잡한 많은 것들이 연결 되어있다.며칠 전 부산의 한 마트에서 15년전과 비교하여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15년 전보다 배이상 올랐다는 기사를 보았다. 나 역시도 요즘 마트에 가면 부쩍 오른 생필품 가격에 놀랄 때가 많다. 이젠 500원 가지고 과자 하나를 살 수도 없다. 몇 개 사지 않아도 몇 만원씩은 나오니 이 현실이 서글프기만 하다. 이런 현상을 앨빈 토플러는 1차 세계대전 후 독일에서 있었던 일과 비교하며 독일의 마르크화의 가치가 수직 낙하하면서 공황상태에 빠진 일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런 상황이 올까 두려울 정도였다. 생필품 물건 값이 시시때때로 바뀐다면 얼마나 불안할까?현재 세계는 지금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에 봉착해있다. 주식과 펀드는 반토막 난 지 이미 오래고, 환율과 유가는 잠시 보합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불안하고, 고용불안에 식량위기, 금융위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경제가 삐걱거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 위기가 언제 끝날 지 아무도 모르지만 먹구름이 빠른 시일내에 걷히길 바랄 뿐이다.점점 도박판으로 변해가는 세계경제에서부터 통제되지 않는 방대한 양의 화폐, 고정환율에서 변동환율제도의 전환, 인구 폭발, 새로운 첨단기술, 핵심 사회시스템의 오류, 사회구성원의 급격한 심리변화 등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경제위기, 앨빈 토플러가 제시하는 미래에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슈퍼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 경제위기 시나리오1.2.3, 그리고 이에 따른 영향에 의해 경제 대재앙인 슈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물물교환을 하게 되고 컴퓨터의 빠른 속도만큼이나 세계적인 국가시스템은 붕괴될 것이며 마지막에 가서는 대규모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는 앨빈 토플러의 슈퍼 인플레이션의 시나리오는 읽고만 있어도 정말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등골이 오싹하고 무시무시한 얘기지만, 앨빈 토플러는 이 책에서 이러한 시나리오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래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진다고 말하면서 현재 시점에서 우리사회의 어느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현명한 선택을 내린다면 우리가 기대하는 장미빛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앨빈 토플러는 말하고 있다.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서는 변화를 위한 전략으로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경제주체의 통제력을 되찾아서 글로벌 경제의 안정을 회복하고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과거의 경제안정장치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안정장치를 마련하고 새로운 고용정책을 수립하며 새로운 정책결정방식으로 새로운 문명의 탄생을 예고하면서 이 책은 끝을 맺는다.30년 전에 출간된 책에서 30년 후의 경제상황을 예리하게 내다 본 세계적인 석학이자 학자인 앨빈 토플러에게 경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면서 무엇을 해보아도 퇴보하게 될 거라는 걱정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발전하게 될 거라는 믿음만큼이나 어리석은 것이다." 란 그의 말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위기가 언제 장미빛 인생으로 바뀌는지 기다리기보다는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하는지를 우리들 스스로에게 반문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07.01| 5페이지| 1,000원| 조회(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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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외재적목적과 내재적목적에 대한 입장
    나는 학교교육에서 내재적 목적이 강조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이전에도 교육의 외재적 목적과 내재적 목적에 대해 학자들의 많은 의견차가 있었고, 우리도 수업 때 의견을 나누어 토론을 했다. 처음에도 나는 내 경험과 여러 상황을 맞추어 봤을 때, 교육에서 외재적 목적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토론을 하고 나니, 학교에서 지금보다 더 외재적 목적이 강조되어 교육이 행해진다면, 앞으로의 우리나라는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간단히 교육의 내재적 목적과 내재적 목적의 의미를 보면, 내재적 목적은 교육의 본질적 가치와 관계되어 다른 것의 수단이 아니라 교육 그 자체가 목적이 됨을 의미한다. 이와는 반대로 외재적 목적은 교육의 비본질적, 수단적 가치와 관계됨을 의미한다. 즉 교육이 다른 어떤 것의 수단으로서 의미를 갖는 것을 말한다.사람은 갓난아기로 태어나 가정교육,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거쳐 사회에 나와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나도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대학교에 와 공대에 다니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도 후회를 하는 것이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다면 지금의 나와 차이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때 내게 맞는 적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정보를 검색하지 않은 내 잘못도 크지만, 지금 한국 사회의 교육문제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나도 입시위주로 공부를 했고 내 적성도 제대로 모른 체 취업 잘되는 학과, 성적에 맞추어서 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주위에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다고 하면, 적성에 맞아 대학 다니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있겠냐고 반박을 듣는다. 나 역시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지금 시스템대로라면, 자기 적성을 찾기에는 힘든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든다. 학생들은 성적 위주로 평가되어 소위 ‘줄서기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고, 대학을 나와도 출신대학교에 의해 그 사람의 등급이 매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쟁위주, 입시위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사교육열은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의 대학교는 단지 취업을 위해 즉 공무원, 대기업취업, 먹고살기 위해 교육을 하는 취업준비학교가 되었고, 더 이상 대학은 교양, 지성인을 키우는 곳이 아니게 되었다. 또한 대학에 들어와서도 그 동안 입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대학가서 놀자!’라는 생각이 팽배하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많은 인원이 새벽까지 공부하는 모습과는 대조된다. 이렇게 경쟁위주, 입시위주의 교육이 계속 된다면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목적을 잃고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른이 되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목적과 방향을 잃을 경우가 크다. 따라서 학교에서의 교육이 내재적 목적을 더 강조하여 교육이 행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더 많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생들 간의 경쟁을 강화시켜야 한다.” 이 말에 함축되어 있듯이, 1980년대 영국과 미국 등 많은 선진국 국가들이 선택한 실용적인 교육방법은 바로 ‘경쟁’이었다. 이와 반대로, 수업시간에도 많이 언급되었었던, 핀란드의 교육방식을 예로 들 수 있다. 700년대의 식민지 지배생활에서 벗어나 작은 땅덩어리, 작은 자원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바로 사람을 키우는 것이었다. 1980년대 많은 국가들이 ‘경쟁’을 교육방법으로 삼았지만 핀란드는 거꾸로 1985년 우열반을 폐지하고 교실에서의 경쟁보다 협동을 위해 성적표에서 등수는 사라졌다. 가정환경, 부모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출발이라 공정한 경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핀란드의 생각이다. 그렇게 9년 동안 교육을 받고 시험은 한번 치러진다. 그 결과 나오는 부진아를 위해 핀란드는 1.5배의 예산을 책정한다. 그 결과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학생 간 학업성취도 편차 1위, OECD 주관 국제학업성취도 평간 PISA연속 1위를 하고 있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는 친구와 경쟁하고, 국영수 주요과목위주의 성적 등으로 학생들을 줄 세우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이렇게 된다면, 사회에 나와서도 지금 국회의사당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는 협동이 아닌 서로 헐뜯기의 정치는 계속 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고등학교 때는 성적을 위해 공부했지만,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는 배움 자체에 즐거움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싶어 엄마를 설득해, 학원을 다니기도 했다. 나를 예를 든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학생 자신이 공부의 재미를 알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면 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진정 교육의 목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1학년은 3시간 이상, 2학년은 4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학교가 싫증나지 않고 학교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위해서란다. 한마디로 학교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경쟁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에 학교수업이 끝나도 몇 군데씩 학원을 다니는 우리 아이들과는 대조적이다.
    교육학| 2011.07.01| 2페이지| 1,000원|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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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독후감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꿈을 향해 한 발, 한 발CEO 안철수. 수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를 차린 그의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설립한 연구소를 ‘가장 안전한 이름’으로 만들어 낸 그는 보안 정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이후에도 사리사욕을 채우기보다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그렇기에 ‘안철수’라는 이름은 이제 국가적 브랜드가 됐으며 누구나 안철수라는 이름을 들으면 믿음을 갖게 된다. 실제로 컴퓨터를 접하면서 ‘바이러스에 관한 일인자’ 라는 생각은 이미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냥 컴퓨터 백신프로그램을 만드는 한 회사의 CEO일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 이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결단과 과정을 지나쳐, 최고의 백신 회사를 차렸는지, 그리고 벤처 기업의 여러 가지 이야기 등을 알 수 있었다.이 책은 크게 안철수CEO가 '안철수 연구소'를 차리고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힘들었던 점과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과정과 조건, 그가 의사에서 경영으로 뛰어든 힘든 여건, 그리고 벤처기업을 차리려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 등을 담고 있다.그는 1994년 연구소를 차리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한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의 반응은 냉담할 뿐이었다. 그런 과정에서 '한글과 컴퓨터'에서 제의가 들어왔고 그는 제의를 수락하게 된다. 그리하여, 1995년 ‘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다. 처음 회사가 문을 열었을 때 인원은 3명, 지금 현재 직원의 수가 약 50여명인 것을 감안 한다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내가 놀랐던 점은 그의 미래에 대한 안목이었다. 인터넷과 컴퓨터가 사회에 그리 자리 잡지 않은 사항에서 그는 정보강국으로 가기위해 백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깨닫고 있었다. 안철수CEO는 원칙을 지키며, 본질에 충실하고, 장기적인 시각의 기준으로 판단을 결정한다고 한다. 단지 이 세 가지 기준으로 단기적인 성공이 아닌, 참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니…. 존경받는 인물은 그 나름의 노력과 안목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안목을 키우기 위해 미친 듯이 더 노력해야겠다. 작년에, 안철수CEO 강연에 가보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다.처음 회사의 운영은 역시 힘들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세어웨어로 V3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 역시 그의 믿음이 돋보인다. 미국처럼 세어웨어가 발전해야 소프트웨어 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그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영업이익을 생각해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이었다. 이런 하나하나의 부분이 그가 지금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회사를 경영하기위해 미국까지 날아가 경영학을 배우고, 그 바쁜 와중에 회사일로 한 달에 한번을 한국까지 오는 생활을 하게 된다. 과연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무리 내가 회사를 맡아 운영한다고 해도 과연 미국까지 가서 2년이라는 시간을 경영학공부에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특히나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라는 자리에 있는데, 그런 힘든 생활을 감수 하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삶은 배움의 연속인 것을 갈수록 더 느낀다. 배움의 끈을 항상 놓지 말아야겠다.내가 가장 안철수CEO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은 '선택'이다. 원래 그의 꿈은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박사를 거치면서 생리학 분야에서 노벨의학상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꿈을 다른 꿈을 위해 과감히 버리는 선택을 한 것이다. 나도 대학에 와서 전공이 내가 생각한 공부와 괴리가 있었다. 지금은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생명공학 쪽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전과를 할 용기는 없었고, 결국 그 동안 배운 것도 아깝고 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지 못했다. 안철수CEO는 의대를 포기하고 컴퓨터를 선택했는데 정말 내 고민은 고민이라 하기에도 창피하다. 용기 없이 그대로 남았지만, 내 전공인 만큼 더 노력해서 후회 없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내가 선택한 선택이기 때문에…회사가 조금씩 발전해가고 그는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것은 맥아피의 인수 제안이었다. 인수금액은 무려 1000만 불이었다. 그 당시 환율로 생각했을 때 150억원이 넘는 돈이었다. 그러나 그는 과감히 거절해버렸다. 솔직히 나였어도 150억이라는 큰 돈 앞에서 엄청나게 망설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역시 안철수CEO는 돈 앞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보호와 직원들의 책임감을 먼저 생각했다. 자신, 개인보다 전체 조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사람들이 모인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필수 자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또 다른 요인 중의 하나는 회사의 핵심가치였다. 여러 직원들과 핵심가치에 대해 토의해보고 직원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생각은 단호히 빼버리는 점 등 CEO로써 자기만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의 회사의 핵심가치는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존중과 신뢰로 서로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였다. 나름대로 하나하나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내용이고, 기업운영에 있어서 아주 평범한 것이지만 그만큼 지키기도 어렵고 가장중요한 점들이라고 생각한다.전체적으로 CEO로써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제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첫 번째로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라’ 이다. 안철수CEO도 원래 자신이 가졌던 꿈을 과감히 버리고, 세계 보안업체 10위권이라는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두 번째로, ‘CEO로써 항상 회사의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실행한다는 것’이다. 어떤 상항이 닥쳤을 때 자기가 CEO로써 부하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07.01| 3페이지| 1,000원| 조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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