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장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평가Contents 평가도구의 구비조건 교육평가의 최근동향 타당도 신뢰도 객관도 실용도 준거지향 평가 프로그램 평가 정의적 평가 형성평가 메타평가 수행평가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 1. 타당도 개 념 검사 또는 평가도구가 측정하려고 목적한 바를 얼마나 충실하게 측정하였는가의 정도에 관한 것. 무엇( what) 을 얼마만큼 충실하게 재고 있느냐의 개념. 준거의 개념이 수반됨.1. 내용타당도(논리적 타당도) ① 의미: 평가도구가 평가하려는 내용을 어느 정도 충실하게 측정하고 있는 가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측정하려는 타당도. ② 예: 성적검사, 지능-흥미-적성 검사 2.예언타당도 ① 의미: 검사결과가 피험자의 미래 행동이나 특성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예 언 하느냐 와 관련된 타당도. ② 예: 입학시험 때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이후에도 계속 성적이 우수하면 입학시험은 예언타당도가 높은 평가가 됨. 종 류 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3. 공인타당도 ① 의미: 평가도구에 의해 밝혀진 행동특성을 제3의 어떤 행동준거와 비교함 으로써 타당도의 정도를 밝히려는 것. ② 예 : 새로 만든 영어 학력고사 X 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영어 학력고사 Y 와 의 상관 관계를 따지는 것. 4. 구인타당도 ① 의미: 한 검사가 정말로 의도하는 특성을 재어주고 있는가를 어떤 이론적 인 가설을 세워서 경험적으로 검증하거나 논리적으로 따지는 과정. ② 예: 교우관계 조사에서 점수가 높은 학생이 점수가 낮은 학생보다 친구가 많다는 추리를 규명하는 경우에 쓰임. 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규준지향검사... 상대평가 준거지향검사… 절대평가 신뢰도 측정 방법 한 검사가 측정하려는 대상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 느냐의 정도. 측정의 오차가 얼마나 적은가 의 문제로 신뢰도는 항상성과 신뢰성이라는 말과 같음. 개 념 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 2. 신뢰도3. 객관도 측정의 결과에 대하여 여러 채점 자가 어느 정도 일치된 평가를 내리느냐의 정도. 채점자에 따라 검사 점수의 일관 성의 정도의 문제. 개 념 평가도구를 객관화 시켜야 함. 평가자의 소양을 높여야 함. 명확한 평가기준이 있어야 함.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평가해서 그 결과를 종합하는 것이 효과적. 반응내용에만 충실한 채점을 해야 함. 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 객관도를 올리기 위한 조건검사도구가 경비 ․ 시간 ․ 노력을 적게 들이고 소기의 목적을 얼마나 달성할 수 있느냐의 정도. 실용도의 개념 검사의 실시와 채점이 쉬워야 함. 해석과 활용이 용이해야 함. 비용 ․ 시간 ․ 노력 등이 절약되어 야 함. 실용도의 조건 4. 실용도 제 3절 평가도구의 구비조건규준지향평가 비슷한 조건에서 같은 검사를 두 번 실시했을 때 얻은 검사 점수들이 상대적인 서열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가에 주안을 두며, 통계적으로는 상관계수로 표시됨. 준거지향평가 신뢰도는 유사한 조건에서 검사를 두 번 실시했을 때 얻은 정답률이 동일한 가 혹은 같은 검사를 두 번 실시하며 내린 분류결정(도달-미달)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가를 의미. 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1. 준거지향 평가성취율(%) Z,T 점수 성적표시방법 자격인정 선발 상황 용도 수업목표의 합의의 어려움 통계처리의 어려움 교육의 질에 둔감 배타적 인간관계 형성 단점 성취도 판단(수업의 질적 관리, 자격 인정에 유리) 건전한 학습분위기 조성 교육의 책임성 조성 선발상황에 유리 학습동기 유발(경쟁심 이용) 통계적 처리 용이 장점 목표지향 측정, 수업 목표의 명료화 타당도 강조, 성취기준의 설정 규준지향 측정, 개인차 변별 채점의 객관성, 엄밀한 측정 기본 관점 타당도 신뢰도 평가도구의 강조점 부적분포 정상분포 지향통계분포 발달적 교육관 선발적 교육관 교육관 교육목표(목표지향평가) 상대적 순위 (규준지향평가) 평가기준 절대평가 상대평가 기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비교하기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개 념 프로그램 설계와 실행이 효과적이며, 목적한 바가 성취되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과정. 프로그램 평가의 핵심은 프로그램 가치를 판단하는 것. 2. 프로그램 평가 목 적 수업이 본래 의도한 목적과 실제로 학생들이 달성한 학습 결과와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 특 징 수업프로그램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먼저 수업과정에 영향을 끼치는 변인 들을 관찰 및 분석해야 함. Ⓐ 투입변인 Ⓑ 절차변인 Ⓒ 산출변인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것 ㉠자서전법 ㉡투사법 ㉢질문지법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평가하는 것 ㉠자서전법 ㉡투사법 ㉢질문지법 자기보고법 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3. 정의적 평가 학생이 평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고 듣고 평가하는 것 ㉠-검목표법 ㉡-평정법 ㉢-일화기록법 ㉣-면접법 ㉤-추인법 ㉥-지명법 관찰법 평가방법 성격, 흥미, 태도, 자아개념, 근면성, 준법성 등 비지적 특성들을 말 하며 이런 특성의 평가는 지적 영역처럼 시험으로 평가할 수 없음 . 개 념교사측면 교육과정의 질적 관리를 가능하 도록 함. 수업전략에의 활용과 새로운 전 략 모색이 가능함. 학생측면 학습속도를 조절하는 기능. 효과적인 보상이나 강화의 역할. 학습과제와 학습곤란 진단. 교정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줌. 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기 능 4. 형성평가 교수∙학습의 진행 중 학습목표와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여 학습 곤란의 교정, 학습행동 강화, 교사의 학습지도 방법과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것이 목적임. 개 념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교육목표에 기초하여 평가하므로 교육목적 이원분류표 작성 에서 부터 교사가 직접 평가도구를 제작함. 학생의 학습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선을 목적으로 함. 절대평가 도구를 제작해 학생 및 교사에게 피드백( Feedback) 을 주려는 것이므로 수업 개선을 위해 즉각적으로 활용됨. 수업이 아직 유동적인 시기에 교과내용, 교수.학습의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임. 평가의 결과를 학생들이 성적에 반영하지 않아도 됨. 특 징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Snriven - 평가자체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메타평가 개념을 제안. 특정 평가활동의 지침이 되고 그 평가의 장점과 단점을 공개 할 목적으로 평가의 유용성, 실용성, 윤리성, 기술적 적합성에 대한 서술 및 판단적 정보를 수집/제공 /활용하는 과정. 평가과정과 평가결과에 대한 평가의 평가. 5. 메타평가 개 념특 성 구 분 의사결정을 내리 는 데 유용하고 관련정보를 또는 자원을 활용할 때 실용성이 높음 평가과정에서 지켜야 할 윤리가 준수되고 있는 지와 평가에 사용된 이론과 기술이 적합한지 판단 형성적 메타평가 전진적이고 구성적인 형태의 메타평가 총괄적 메타평가 특정 평가의 전 체적인 장점을 집약, 결론을 중심으로 평가 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6. 수행평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지식이나 기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산출물을 만들거나 행동으로 나타내거나 답을 작성하도록 요구하는 평가방식. 개 념 아는 것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함. 지필 검사 일변도의 평가방식은 이러한 실제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필요. 필요성제 4절 교육평가의 최근 동향 학기별, 연간 수업 및 평가 계획서를 작성 가르치고자 하는 성취 기준을 구체화 실제로 다양화/전문화/특성화된 수업을 진행 평가 기준 명확화, 적절한 평가방법 결정, 적절한 평가 도구 제작 실제로 다양화, 전문화, 특성화된 평가를 실시 채점 기준표에 따라 채점을 하고,그 결과를 보고 평가의 결과를교수,학습활동에 피드백 절차 타당한 수행과제와 채점체제를 고안하기 어려움. 수행결과와 채점시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수행과제만으로 모든 학습목표의 수행 정도를 평가하지 못함. 제한점기 출 문 제 1. 동형의 두 선택형 검사를 개발하여 임의로 선정된 5명의 학생들에게 두 검사를 모두 실시한 후, 학생들을 성적 순으로 나열한 결과는 보기 와 같다. 이 결과를 근거로 검사의 양호도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2002 초등 보기 • 검사 1 : 김정희, 나연수, 최인철, 한인수, 박인영 • 검사 2 : 최인철, 한인수, 나연수, 박인영, 김정희 ① 타당도가 적절하다 ② 실용도가 적절하다 ③ 신뢰도가 의심스럽다. ④ 객관도가 의심스럽다.2.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 평가방법의 변화를 바르게 나타낸 것은? 2000 서울 초등 ① 지속적인 평가에서 일회성 평가로 변화해 오고 있다. ② 선다형 지필 검사 중심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③ 준거지향평가 중심에서 규준지향평가 중심으로 변화해 오고 있다. ④ 다양한 평가방법 사용에서 단일한 평가방법 사용으로 변화해 오고 있다. 기 출 문 제※ 참고문헌 【 교육의 종합적 이해 】 교육과학사, 양용칠 외 7명 【 김정겸 교육학 】 박문각, 김정겸 편저 【 김지원 교육학 】 형설, 김지원 【 New Mind-Map 교육학 】 학지사 , 조화섭 편저 http://kin.naver.com/open100 http://cafe.naver.com/golifelong.cafe http://kr.blog.yahoo.com/crystl7777 참 고 문 헌Thank You !{nameOfApplication=Show}
TV 홈쇼핑 조사개 요홈쇼핑의 개념 홈쇼핑의 장점과 단점 홈쇼핑의 종류 국내 TV 홈쇼핑의 등장 과정 홈쇼핑시장의 현황 인터넷 이용자 조사 결과 TV홈쇼핑의 시장 점유율 홈쇼핑 시장의 현주소 홈쇼핑의 성공요인 홈쇼핑의 성장 제약 요인 홈쇼핑 업체 성공 사례 - GS 홈쇼핑 – / GS 홈쇼핑의 비전 / GS 홈쇼핑 매출 현황 상품 입점 안내 / 홈쇼핑의 상술 / 홈쇼핑의 문제점 홈쇼핑 이용시 주의사항 / 개선점 /홈쇼핑 방식에 맞는 좋은 물건 고르기홈쇼핑의 개념홈쇼핑이란 소비자가 쇼핑을 위해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정보전달 매체로 상품을 광고하고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대금을 회수하는 판매방식홈쇼핑의 장점과 단점장점 1. 정지 또는 움직이는 화면의 송 수신이 가능 2. 정보제공의 형태 다양 3. TV는 작동이 쉽다. 4. 시간상의 제약이 없다. 5. 쉽고 편리한 대금 결제방법 6. 원하는 장소까지 택배로 배달단점 1. 이용지역 범위 한정 2. 통상의 TV로는 선명도가 떨어짐 3. 비교구매가 제한적. 4. 충동구매에 대한 우려 5. 상품의 추가적인 정보를 얻지 못한다. 6. 배달이나 지불방법에 있어서의 문제점 7. 구매 후 불만해소 방안홈쇼핑의 종류TV 홈쇼핑 - 케이블 TV를 통한 홈쇼핑 방송 인터넷 - 가장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 카탈로그 - 대형 TV 홈쇼핑 업체들의 각축국내 TV 홈쇼핑의 등장 과정1. 국내 TV 홈쇼핑 시장의 성장 과정 2. 케이블 TV의 출범 3. 중계유선 시장의 등장 4. 중소업체들의 유통망 기여 5. 홈쇼핑 채널의 상품 변화 6. 판매경쟁으로 안한 부작용 7. 후발 3개 홈쇼핑 채널의 등장 8. TV 홈쇼핑 시장의 급성장 배경홈쇼핑시장의 현황인터넷 이용자 조사 결과TV홈쇼핑을 이용한 경험:34.3% 인터넷쇼핑 이용경험: 33.3% TV홈쇼핑: 여성(38.1%)이 남성(30.8%)보다 많이 이용 인터넷쇼핑: 남성(33.6%)이 여성(32.8%)보다 다소 많이 이용TV홈쇼핑의 시장 점유율시장점유율은 LG홈쇼핑.CJ홈쇼핑 양사가 전체 시장의 75% 가량을 차지 후발업체들이 나머지 25%를 차지 2강 3약의 체제홈쇼핑 시장의 현주소1) 엘지 삼구의 매출증가, 소규모 홈쇼핑사들의 쇠퇴 2) 인터넷 업체들의 성장 3) 카탈로그 시장의 경쟁 과열홈쇼핑의 성공요인홈쇼핑이라는 신유통 매체에 대한 놀라울 정도로 빠른 적응력 우수한 상품을 적정한 가격에 대량 공급해준 수많은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홈쇼핑의 성장 제약 요인CATV 가시청가구수 감소 소비심리 위축 소비자 권익 차원의 문제 제기, 정책당국의 규제가 가해질 가능성 위성방송(Skylife)을 통한 TV홈쇼핑 매출액미미 고객들의 구매행태나 상관습이 TV홈쇼핑 산업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 상존홈쇼핑 업체 성공 사례 - GS 홈쇼핑 -우수 중소기업 및 국내외 명품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기획.판매 매니아층을 겨냥한 고품격의 우수 상품을 저렴하게 기획/판매 기존 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상품 제공 히트상품/북한 우수상품/농수산물 및 지역특산물 상품 판매 쇼핑의 즐거움과 시청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보제공 등 종일 방송GS 홈쇼핑의 비전GS 홈쇼핑 매출 현황상품 입점 안내홈쇼핑의 상술1) 시간대별 상품 배치 2) 보면 살 수밖에 없는 연출 기법 3) 끊임없는 아이디어홈쇼핑의 문제점“일단 팔고보자”식의 경품 남발로 '충동구매'따른 반품 쏟아져 유사 홈쇼핑 '소비자 경보' 물건값만 받고 잠적…광고와 다른 상품 배달 진품 또는 가짜 논쟁홈쇼핑 이용시 주의사항필요한 물품 목록을 미리 작성 구입할 물품의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다음 구매 공신력 있는 업체를 이용 물품 구입에 앞서 거래조건을 철저히 체크 물품 주문번호를 메모해두고 영수증은 꼭 보관 주문전화시 꼼꼼히 체크 배송기간은 가능한 여유있게 적극적으로 대응개선점홈쇼핑 업계에 경쟁적으로 뛰어드는 업체들에 대한 해당기관의 관리 필요 홈쇼핑에서 방영되는 광고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소비자의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제공홈쇼핑 방식에 맞는 좋은 물건 고르기케이블 TV 홈쇼핑 제품에 대한 기능, 장점을 상세히 설명, 유사 TV 홈쇼핑 업체 이용시 주의하도록 인터넷 홈쇼핑 인기 상품은 컴퓨터 관련 제품 단체 구입시 40~50%까지 할인 카탈로그 홈쇼핑 가격 변동 적은 물건 구입하는 게 유리 우체국 통신판매 활성화돼 있어{nameOfApplication=Show}
E-비즈니스의 이해 2DMB 지상파 채널 U1미디어 시청 소감목 차1.프롤로그2.U1미디어 소개3.출근시간4.점심시간5.퇴근시간전체적 평가1.프롤로그보통 dmb를 많이 이용하는 시간은 한정되 있는 듯 하다. 특히 특유의 이동성으로 인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의 대중교통 이용시간과 점심식사 후의 시간에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그래프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의 각 채널의 프로그램 편성표와 이에 관한 시청소감을 기록해 보았다.2.U1미디어 소개DMB 라디오 채널로 개국한 유원 미디어는 오디오를 넘어 다양한 영상을 도입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EPGA와 다양한 레슨 프로그램 등 골프매니아들을 위한 콘텐츠와 고품질의 다큐멘터리 등 잔잔한 반향을 일으켜오던 프로그램들을 가져옴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구색을 갖추게 되었고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도 하나둘씩 만듦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U1 미디어 현재 스포츠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오락프로그램을 보강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성격을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스포테인먼트 선언하고 이에 따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07 프로야구 모든 경기가 지상파DMB 독점 중계되는 것은 물론, ‘U1 파이터스(Fighters)’ 시간을 통해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스피릿(Spirit) MC’ 전경기가 방송되는 등 스포츠 콘텐츠에 강한 DMB 채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3.출근시간[월~금] am07:00~09:00그날그날의 테마별 뮤직비디오와 시청자 참여로 이뤄지는 ‘뮤직 인 스토리(Music in story)’, 분야별 음악차트 등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다른 케이블 방송의 음악프로그램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한가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춤등을 가르쳐 준다. 안무가가 나와서 직접 하나하나 세세한 동작을 가르쳐 준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지하철이나 이동중에 보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안무를 가르쳐 주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춤을 가르쳐 준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은 없지만 아침을 시작함에 있어 음악을 듣고 시작할 수 있어 활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장르도 대중가요에 한정돼 있어 너무 젊은층의 입맛에 맞춘것은 아닌지 의심된다.[월~금] am 09:00~11:00해외영화제 수상작이나 헐리웃 블록버스터 외에 주목 받는 제 3세계 및 한국영화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분석과 설명을 병행해 나간다. 흥행성보다 작품성을 많이 중시하는 성격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도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 외에 많은 명작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줘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mc가 없어 내용설명의 생동감이 약간 떨어진다.4.점심시간도시락 경기장, 도시락 극장, 도시락 쇼 등 세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ucc로 시청자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중간중간 문제를 내고 문자를 통해 답변을 받으며 이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 하고 있다.도시락 쇼 : http://www.u1media.com/U1_vod/vod_pop.aspdmb를 보면서 시청자들의 사연이나 문자를 통해 mc와 서로 어울려서 한바탕 노는 프로그램이다. mc는 생활의 지혜나 연예관련뉴스에 관한 문제를 내고 시청자는 이를 맞춰서 상품을 타는 형식. 중간중간 연예정보, 스포츠, 영화, UCC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와의 연계성을 괜찮은 편이지만 dmb를 이용하는 시간대가 활발한 점심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초점이 너무 십대와 이십대 초반을 겨냥한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mc의 어휘가 너무 십대정서 이고 프로그램 구성또한 완성도가 떨어지기에 지루한 느낌을 받는다.도시락 극장 : http://www.u1media.com/U1_vod/vod_pop.asp영화 한편을 선정해서 영화 내용에 대한 하이라이트와 배우에 대한 분석에 들어간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화에 대한 문제를 내고 있다. 이 역시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단점은 영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보다는 문제 위주의 진행으로 인해 정보성이 떨어진다. 또한 배우들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서 생동감을 불러일으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도시락 경기장 : 야구, 축구, 골프, 이종격투기 경기 하이라이트를 색다른 해설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프로야구 같은 경우 생중계와 동시에 리포터가 직접 경기장에 나가 시민들의 반응과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역시 중간중간에 스포츠와 관련된 문제를 내고 문자로 답변을 받는다.5.퇴근시간[월~금] pm 05:30~06:00매일(월~목요일)성격이 다른 2종류의 가요차트 소개(1위~30위)금요일 U1 종합차트 소개(1위~30위)각 차트의 순위 소개 중 2곡을 선정하여 1소절을 방송, 선정곡에 대한 정보와 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 전달한다. 특히 Music in story(매주 월, 화, 목)에서는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과 사진 그리고 신청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http://www.u1media.com/U1_vod/vod_pop.asp
식민지 시대의 친일파문제와 해방 후의 그 처리과정목 차1. 서론2. 친일파의 활동-제1기: 강제 개항기떄부터 3.1운동 이전 무단통치기 까지.-제2기 : 3.1운동 이후 문화통치기간부터 해방시기까지-제3기 :해방이후-4.19혁명 이후의 장면 정권-5.16 군사정변 이후-그 외의 친일파에 관한 사례가. 제1공화국에서의 정치활동나. 독립유공자가 된 친일파다. 교육계에서의 활동3. 대표적인 친일파들의 활동가. 이완용나. 송병준다. 김활란4. 친일파의 청산가. 해방 직후 친일파 처단-반민특위의 구성나. 친일파 청산의 좌절다. 현대의 친일파문제 처리 움직임-친일파 명단발표-친일 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1. 서론‘친일파’란 한마디로 한말 일제 강점기에 일제의 침략에 협조하여 국권을 상실케 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독립운동을 방해한 자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이다.이런 친일파를 탄생시킨 계기는 무엇보다도 1876년에 강제로 체결된 ‘강화도수호조약’ 일 것이다. 이 조약이후 일제의 침략이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식민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일제의 침략으로 생긴 개항장을 중심으로 친일세력이 형성되어, 그들은 일본인들의 경제적 약탈과 침략의 앞잡이 노릇을 하였다.그런 이들 중에서 중요한 무리를 이루는 것은 일본에 유학한 유학생들과 사관생도들이다. 조선 정부는 이들을 유학 보내 장차 국가를 부흥시키는 인재로 키우려고 했으나 오히려 매국의 첨병이 되고 만 셈이다. 이렇듯 일본은 '합방'전에 이미 일본 유학생, 정치 망명자 및 고급 관리의 일부를 매수하여 친일파로 만들고 이들을 '합방'과정에서 적절히 이용했던 것이다. 또한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 전락되는데 는 갑신정변과 청일전쟁이 큰 작용을 하였다. 그래서 이 사건 후로 친일파는 대규모화하였고 체계화되기 시작하였다.그러다 조선을 병합한 일본은 친일파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식민지 통치에 참여시키고 그 밖의 대부분은 실권 없이 '우대'하는 정책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나 3.1운동이 일어나자 당황한 일본은 민족운동의 성향을 일제 의존적, 타협적인 것으로 변질시키려함.1930 년대-일제의 군부 파시스트정책 강화로 민족말살정책인 황국신민화운동이 시작됨.민족개량주의자들의 대거동원, 가장 반민족적인 활동에 앞장섬.⇒ 내선일체 주장, 일선통혼, 신사참배, 궁성요배, 조선어 말살, 창씨개명주도, 황국신민서사 낭독 강요, 학도병 모집운동 주동.구조적, 제도적 친일파의 양성⇒고등문관시험 합격자(1930년대 초부터), 일본육사, 만주 군관학교 출신 장교(1930년대부터) ⇒해방 후 정. 관계 엘리트직과 군상층부 요직을 장악.(⇒5.16군사정변의 중추세력)-제3기 :해방이후미군정- 남북분단 위기와 이데올로기적 대립양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군정은 현상유지정책을 통해 일제의 통치구조를 그대로 계승, 활용했으며 친일파를 남한 좌경화의 방지책으로 삼았다.이승만 정권- 반공 우익계열의 이승만 정권은 역시 반공성향의 친일관료, 부르주아지와 결탁, 함께 단독정부 수립운동을 벌여 민족의 분단을 초래했다. 이들의 목적은 남한내의 극우 반공체제를 확립하고 이에 반하는 모든 정치세력을 용공세력으로 규정, 탄압함으로써 반공우익세력과 친일세력의 생존, 활동 영역을 확보하는 것이었다.미군정의 비호와 이승만 정권과의 결탁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공고히 유지할 수 있었던 친일세력은 자신들의 비판세력을 용공, 매국세력으로 몰아부쳐 손쉽게 탄압할 수 있는 수단인 반공 우익 체제를 강화하고 좌경화로 치닫던 북한과의 통일노력을 일체 거부했으며 이데올로기적 대립보다 민족통일을 우선시하는 민족주의세력, 반공우익세력 이지만 친일파에겐 비판적이었던 세력까지 모두 탄압하려 했다.남북분단이 가시화되던 1948년에 남북분단과 단독정부수립에 비판적이었던 민족주의소장파 국회의원들이 대약진, 친일파 처단을 위한 반민족행위 처벌법 을 제정하여 1949년 초부터 시행하였으나 친일파의 색출과 재판회부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는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가 동년 6월 6일 친일파 경찰들에게 급습당한 사건을 통해 해체됨으로써 실질적 위원으로써, 조선감리교를 일본메소지스트 교회 밑에 통합시켰다. 제13대 내무부장관 이익홍(李益興)은 일제하의 박천(博川) 경찰서장이었고, 제4대 문교장관 이선근(李瑄根)은 만주제국 협화회 전국연합협의회 협의원을 수차 중임 하였다.나. 독립유공자가 된 친일파친일파들이 정부 요직에 포진한 이승만 정권에서 친일의 전력자가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경우가 다수였다.광복회에서의 활동으로 1977년에 대통령표창을 받은 강원도 삼척군 노곡면 출신 김×호(金×鎬)가 그1인이다. 1920년 12월 2일 강원도 평의원이 된 삼척군 출신의 김×호가 있는데 동명이인임이 증명되어야 할 것이다.광복단 활동으로 1977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함남 갑산군 회린면 출신 김×태(金×泰)도 같은 경우이다. 1918년 2월 5일에 감산군 참사를 의원 면직한 같은 이름 김×태가 있다. 군참사라는 직종은 군 내에 거주하는 조선인 명망자 중 2명으로써 임명되는 군수의 자문기관이었다.경북 청도군 매전면 출신 이×희(李×禧)는 광복회의 활동으로 1968년에 대통령 표창 및 1977년에 건국포장을 받았다. 그런데 1917년 11월 30일에 청도군 참사에 임명된 같은 이름 이×희는 1920년 12월 20일에 경북도 평의원에 당선된 후, 1924년 1월 25일에 도 평의원의 직을 잃었다. 이것은 도지사의 자문기관으로 도 내에 거주하는 유력자 중에서 선거 또는 임명된다.황해도 안악군 안악면 출신 김×량(金×亮)은 군자금 모집으로 1977년에 국민장을 받았다. 서선전기 대표취체역 등을 한 재산가인데 1926년 10월 21일에 안녕수리조합장, 1929년 5월 1일에 조선박람회 평의원에 임명되며, 1933년 5월 17일에 황해도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1941년 5월 11일 관선 황해도회 의원에 임명된 김×량은 조선임전보국단에서 평의원을 하였다.다. 교육계에서의 활동조선사람으로서 처음 서울대 총장과 대학연맹 회장을 지낸 이춘호는 "40만 십자군병들아, 다같이 일어나 총후보국의보조를 맞추자"고 외치며 기독교 내선일체아반공연맹이사 등을 역임하고 남한 여성계의 대모로 자리잡고 여자대학을 좌지우지하게 되었다.이들 3개 대학 외에도 성신여대의 이숙종, 덕성여대의 송금선, 상명여대의 배상명, 서울여대의 고황경, 중앙대학의 임영신 등 이들 대학 설립자들이 한결같이 조선임전보국단 등에 가입했던 친일행위의 대부들이었다.3. 대표적인 친일파들의 활동가. 이완용이완용은 친일내각의 손아귀에 있는 국왕을 러시아공사관으로 빼돌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데, 1896년 마침내 성공했다. 이렇게 해서 친러정권이 성립되었는데 친일내각의 김홍집, 어윤중, 정병하등이 죽고 유길준, 장박 등은 일본으로 망명하였다.이완용은 실권이 있는 정부 자리에 앉아 미국과 러시아에 이권을 넘겨주고 재산을 늘리게 되었다. 이해 7월에 독립협회가 조직되었을 때 그는 창립총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정핵을 신랄히 비판하자, 이완용은 독립협회를 탈퇴했고 정부에서도 고문 서재필을 해고하고 독립신문을 폐간했다.이 무렵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나오고 일본세력이 커지자 그는 전라북도 관찰사로 나가 1년 반 동안 정세의 추이를 관망했다.1904년 2월 일본이 러일전쟁을 벌이면서 한러조약을 파기하고 한일협약을 강제로 체결하여 고문정치를 단행하자, 이완용은 오랜 잠복기를 벗어나 궁내부 특진관으로 나가면서 친일파로 변신하기 시작했다.나. 송병준송병준은 10여년을 일본에서 떠돌며 낙백한 생활을 했다.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일본인의 고정통역관으로 조선에 나왔고,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군납상인으로 이권을 챙겼다.이완용이 영어를 잘해서 행세를 한 반면,송병준은 일본어를 출세의 도구로 삼았다.일본군부는 윤시병등이 조직한 유신회와 이용구가 조직한 진보회를 병합하여 일진회를 만들었다. 회장에는 이용구가 추대되었고 송병준은 평의원회 의장,지방총대장, 그리고 기관지인 국민신보 대표로 맹활약하였다. 일본의 승려와 천우협계통의 낭인들은 일진회의 출발, 을미사변에서 민비를 죽이는일 뿐만아니라 실제 뒤에서 송병준과 이완용을 지휘하였다.고, 그 이후(1956?1959)에도 한국대표로 유엔에 파견되었다. 1950년 전쟁중에는 공보처장을 맡았고, 1965년에서 1970년까지는 대한민국 순회대사를 지냈다. 1955년에서 1965년까지는 한국아세아반공연맹이사 및 고문도 했다.해방이후의 종교활동으로는 YWCA 활동과 기독교 대한감리회에서 이사 및 실행위원을 지냈던 것을 들 수 있다. 여러단체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여학사협회 라는 단체가 1950년에 창립된 이 후 이 단체의 창립위원장 이었고 1966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정부로부터 여러 가지 상도 받았다. 1963년에는 대한민국장 포상을 받았고, 1970년 사망한 이후에는 대한민국 일등수교훈장을 받았다. 이렇듯 8.15 이후의 여성명사라고 하면 김활란을 빼놓을 수 없다.4. 친일파의 청산가. 해방 직후 친일파 처단해방 후 한민족이 당면한 문제는 일제통치하에서 말살된 민족기능의 회복이었다. 이것은 정치적으로 자주정부의 수립이며, 경제적으로는 민족경제의 안정이며, 이념적으로는 민족정기의 회복이었다. 여기에서 친일파의 처단문제는 해방 후 정부의 수립이나 경제적 당면문제 못지 않은 비중을 가지는 사안이었다.그렇지만 친일파의 처단 문제는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첫째, 친일파의 개념규정이 문제가 되었다. 일제하에서 한민족은 거의 전원이 창씨개명을 했고, 신사참배를 했고 공출?헌금 같은 전쟁협력행위를 하였다. 이 때문에 ‘부일협력(附日協力)이라는 말은 가장 넓은 개념규정을 할 때 일제하의 전체 민중을 옭아 넣는 그물이 될 수도 있다. 처단의 범위를 일정한 직급 이상이나 악질 행위로 축소한다면 그 표준을 어디에 두며, 판별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였다.둘째, 친일파 처단 문제가 본래의 취지인 민족정기의 회복을 떠나서 좌?우파의 정략의 방편으로, 정쟁의 수단으로 모략 중상의 도구로 타락하였다. 좌파는 친일파의 처단을 전범 처벌과 동일한 비중으로 보았고 우파는 친일파 처단문제에 대해서 비교적 온건한 견해를 보였다. 좌우의 이와 같은
과제를 하려고 한겨레21 홈페이지에서 인권 OTL을 검색해 보았더니 너무 많은 수의 글이 올라와 있어서 당황했다. 글이 그리 길지 않아서 여러 종류의 글을 읽다가 정말 공감이 되는 두 개의 글을 발견했다. 첫 번째는 교육인가 고통인가란 주제로 서울대 법대 교수가 쓴 글이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입시지옥이라는 대열에 끼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교육을 제외하고 무조건적으로 사교육을 한 두 개씩은 기본으로 받는다. 이러한 나라에서 학생들의 인권이란 어디에 있는 것인지 한 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이다. 사실 이런 말하기도 창피하지만 내가 한겨레 21을 처음 만난 것도 다 입시 때문이다. 나는 사교육을 정말 증오하는 학생들 중 하나여서 남들 다 다니는 논술학원을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고2때 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하는데 야간자율학습을 하느라 뉴스 볼 시간도 없을 친구들이 어쩜 그리 박학다식 한 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부터 시작하여 내가 모르는 얘기들을 술술 말하는 것이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논술학원을 다니면 일주일 단위로 시사적인 얘기나 철학적인 얘기들을 프린트 물로 나누어 준다고 하였다. 그 때 나도 처음으로 대학은 가야겠으니 논술학원 대열에 들어서야 하나 깊게 고민했다. 하지만 결론은 그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대신 그때부터 한겨레21을 구독해서 읽기 시작했다. 아마 나처럼 한겨레 21과 인연을 맺게 된 아이들이 한 둘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수업시간에 인권에 관한 칼럼을 놓고 마음 깊은 곳에서 인권에 관한 위기의식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인권 문제가 논술시험에서 나왔을 경우 내가 시험장에서 느끼게 될 위기의식은 100번도 넘게 느껴보았다.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학생들이 입시에 관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입시 과정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10대의 청춘을 수학, 영어,보내는 것이 탄탄한 20대를 위한 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20대에 와서는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취업 걱정으로 토익, 토플, 텝스, 각종 자격증 학원을 전전하며 '그래, 안정적인 30대를 위한 준비일 뿐이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하지만 말로만 듣던 30대에 접어든다면 정말로 안정적이며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결국 우리의 입시제도는 처음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특목고를 향한 논쟁은 끊이질 않는다. 없애야 된다느니, 유지해야 된다느니, 그럼 시험 제도를 바꾸자느니... 하지만 나라가 바뀌지 않는 이상 특목고는 없어질 수가 없다. 지금 인문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변한 학교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오랜 기간의 투쟁 끝에 자율형 사립고로 변한 인문고들은 저마다 곳곳에 커다란 현수막으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면서 뿌듯해하고 있다.문제는 아이들이 이러한 입시 과정을 원하느냐는 것이다. 요즘에는 어린 아이들을 일명 '네이티브 스피커'로 만들겠다며 영어 유치원에 보내려는 학부모가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정작 12년 후에 외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맞는 아이들은 왜 한정되어 있는 것일까? 여기에는 학생들의 인권을 무시한 채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학원에 보내려는 어른들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공부를 원하여서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고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좋아서 학원에 다니는 것이다. 이런 친구들은 자기가 학원에서 배우는 만큼의 결과를 도출해 낸다. 하지만 부모님의 극성에 밀려서 억지로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 논술학원을 다니는 수많은 학생들 중 합격자는 10%도 채 되지 않는다. 일단 논술로 뽑는 인원이 적을뿐더러 사고하는 능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논술로 합격하는 친구들을 보면 평소에 책을 많이 읽거나 다양한 경험을 해본 친구들이 많이 있다. 한 달에 100만원도 더 하는을 본 적이 없다.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하지도 않는 학원에 갇혀서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다 한다니까 위기의식 때문에 혹은 부모님 때문에 학생들은 오늘도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을 것이다.우리나라의 이러한 입시 제도의 문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의 되는 문제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근본적인 문제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명문대 = 성공' 이라는 공식을 없애버려야 한다. 서울대를 나온다고 다 삼성에 취직하는 건 아니다. 고등학교 때는 하도 선생님들과 부모님이 닦달하니까 우리가 부딪힐 사회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갖게 된다. 주변에서 학생들에게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못가면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과 같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고등학교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기업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공립 고등학교를 제외한 사립 고등학교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끌어 모아서 최고의 입시율을 보이는 것이 고등학교의 존속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수능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가 나면 교문 앞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리게 된다. 명문대 합격자 수를 내걸고 우리는 이런 학교라는 것을 남들에게 자랑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우리 같이 '윈윈(win win)'하는 전략으로 가보자는 일종의 협상일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그들의 인권이 침해당하는 줄도 모르고 수동적으로 책상 앞에 앉게 되는 것이다. 물론 명문대를 나오면 '학벌주의'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남들보다 조금 더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 이라는 의미가 좋은 기업에 취직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만이다. 우리가 고등학생 이었을 때 왜 아무도 우리에게 네가 생각하는 성공의 의미란 무엇이냐고 물어봐주지 않았던 것일까. 이건 어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이란 기준에 어린 학생들까지 인권 침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국, 영, 수, 사 위주의 공부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이 생각하는 성공의 의미를 존중해 주고 그것에 걸맞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명문대로 가는 길이 곧 성공으로 가는 길만은 아니기 때문이다.두 번째로, '특목고' 같은 '특목고'를 세우자는 것이다. 특수 목적 고등학교는 일명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그러한 고등학교들의 이름을 보면 다 외국어 고등학교 아니면 과학 고등학교이다. 어떻게 외국어 고등학교가 명문대로 가는 디딤돌이 되는 걸까. 내 친구는 명덕외고를 나왔는데 연세대 수학과에 입학했다. 이게 말이 되는 현실인가. 어떻게 외국어 고등학교를 나와서 수학과를 가냐는 말이다. 지금 우리 학과에도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온 동기들이 있다. 차라리 이럴 거면 외국어라는 간판을 떼버리는 게 낫다. 보통 사람들은 외국어 고등학교의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특목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일반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보다 2~3배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제 2 외국어를 배우려고 들어간 학교에서 제 2 외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 또 다시 과외 시장에 돌진한다. 그런 학생들이 한 둘이 아니니 그만 둘 수도 없다고 한다. 오히려 특목고에서 학생들의 인권은 무차별하게 무시된다. 외국어를 특성화 시키겠다던 설립 목표는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 순수하게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입학한 학생들은 자신의 이상과 너무 다른 현실에 좌절하고 인문계로의 전학을 택한다. 성적대로 줄 세우기와 일반 학생들은 듣도 보지도 못한 온갖 과외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특목고이다. 매년 한 두 번씩 불거져 나오는 특목고 학생들의 자살 소식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언제까지나 이런 비극을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외국어 고등학교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할 것이다. 이것이 특목고를 다니는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 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다.세 번째로,는 안 된다. 칼럼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다. 대학에만 서열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고등학교에도 공공연하게 줄 세우기는 계속되고 있다. 실업계에 있는 학생들은 졸업 후에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취업을 한다. 즉, 일반적인 실업계 학생들은 최종 학력이 고졸이란 뜻이다. 대학 진학율이 91%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에서 고졸이란 타이틀은 편견을 갖기에 충분한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졸업 후에도 사회에서 엄연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그런 실업계 학생들은 산업인력을 육성하겠다는 학교의 목표에 맞게 당당하게 취직한 사회인일 뿐이다. 이런 식이라면 외국어고를 졸업했지만 외국어와 상관없는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 이야말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외국어고를 졸업한 학생들은 우대 받는 반면 실업계를 졸업해서 취직한 학생들은 무시 받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사회적으로 실업계 학생들을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다. 실업계 학생들이 받는 현장실습은 흡사 노동 착취 현장과 같다고 한다. 이런 열악한 현장실습 상황에서도 실업계 학생들은 열등생 취급을 받을까 묵묵히 일하고 있다. 정말 마음 아픈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얼마나 대학 입시위주로 짜여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나라도 유럽 선진국과 같은 입시제도가 들어설 가능성은 없는 걸까. 스페인 에서는 우리 나라의 수능과 같은 시험을 셀렉티비닷이라고 한다. 스페인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과 관련된 시험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 따라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졸업 후 셀렉티비닷을 가르쳐주는 아카데미에 다녀야한다. 학원이란 것은 이런 의미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목적도 없이 남들 다 하니까 다니는 것은 학원도 아니고 학교도 아닌 뭐라 명칭할 수 없는 어정쩡한 것이다. 입시로 인한 고통에서 한 순간에 벗어 날수는 없겠지만 미래 세대의 아이들이 내가 겪었던 입시 경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