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3
검색어 입력폼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레포트
    중남미 희곡 및 영화 5th REPORT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두 작품:과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을 중심으로)가르시아 마르께스가 10년 간격으로 출간한 두 작품 와 는 모두 라틴 아메리카 전체적으로 화젯거리가 된 소설들이다. 이 두 소설은 모두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작품 속의 사랑, 그러니까 에 나오는 시에르바 마리아와 델라우라의 사랑, 그리고 에 등장하는 90세 노인과 델가디나의 사랑에는 공통점도 있지만 명확한 차이점도 존재한다. 본 레포트를 통해 가르시아 마르께스가 그려낸 두 사랑을 비교해보고자 한다.우선, 두 소설은 공통적으로 금기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의 사랑은 사회적으로 일종의 ‘마녀’ 취급을 받던 시에르바 마리아를 향한 신부 델라우라의 기독교적 교리를 초월한 금기적 사랑이었다. 이들의 사랑은 계속해서 이들의 사랑을 금기로 만드는 종교적 믿음과 부딪치게 된다. 또한, 은 사회에서 거부감을 가지고 인식하는 ‘사창가’에서 행해지는 사랑이었다. 작품의 주인공인 노인은 단 한 번도 돈을 주지 않고는 여성과 관계를 가지지 않았으며, 이는 사랑보다는 육욕을 위한 행위였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90세 노인의 14세의 ‘델가디나’를 향한 사랑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더욱 사회적으로 정상적이었다고 여겨지기 힘든 사랑이었다. 이러한 금기적 설정은 작품 속의 주인공들에게 있어 사랑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에서 신앙적 금기는 시에르바 마리아와 델라우라 신부 사이의 사랑의 광기를 극대화시켜 사랑의 의미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찬가지로 에서도 514명의 여성과 사랑없는 관계를 가지던 90세 노인이 진정한 사랑이 싹트리라고는 믿기 힘든 사창가 속에서 ‘섹스란 사랑을 얻지 못할 때 가지는 위안에 불과’하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눈을 뜨게 되는 설정을 취함으로써 사랑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두 소설 속의 사랑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두 소설의 사랑은 소통의 방향에 차이가 있다. 은 기본적으로 두 주인공의 소통 하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주인공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며,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표현도 점차 심화된다. 반면, 에서 90세 노인이 델가디나에게 표현하는 사랑은 일방성을 띤다. 작품 속의 델가디나는 노인이 만나러 갈 때면 언제나 자고 있다. 노인은 그저 델가디나가 자는 것을 깨우지 않고 혼자만 사랑을 하고, 방을 꾸며주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동이 트면 델가디나가 잠을 깨기 전에 자리를 뜬다. 사실 한 쪽에서는 느끼지도 못하는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여기기는 힘들지만, 작가의 이러한 구성 방식에는 어떠한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작가가 두 소설의 사랑 방식에 이러한 차이를 둔 이유는 두 소설의 서술 시점의 차이와 결합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은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이다. 독자들은 작품을 통해 당사자들의 심리상태를 모두 알 수 있다. 심지어 독자들은 시에르바 마리아가 포도를 먹는 꿈의 내용까지도 작품 속에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은 작품 속의 90세 노인을 ‘나’라는 서술자로 상정하는 1인칭 시점이다. 심지어 독자들은 이 노인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랑의 방식도 노인의 일방적 사랑으로 설정하고, 또 동시에 노인을 1인칭 서술자로 상정함으로써 마르께스는 원래 사랑의 의미나 가치를 모르고 살던 주인공 ‘노인’이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망하고 싶었을 것이다. 마르께스는 소설을 ‘나’라는 사람이 겪는 사건들과 그에 대한 자신의 심경들 위주로 전개함으로써 평생을 사창가를 전전하며 살던 노인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낭만주의 문학을 읽고, 칼럼에 사랑의 편지를 써 내려가면서 진정한 사랑에 눈뜨고 아파하는 모습을 더 강조하여 전달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32쪽에 카실다 아르멘타가 이러한 말을 한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경이를 맛보지 않고 죽을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이것이 어쩌면 작가 마르께스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른다. 과 에서 그려지는 사랑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진정한 사랑을 제재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작가는 위에 언급한 설정들을 취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서로 다른 상황 하에서도 언제나 통하는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문/어학| 2012.12.21| 2페이지| 1,000원| 조회(166)
    미리보기
  • 경제 레포트 - 순환출자
    경제원론 2기말 레포트주제: 순환출자서어서문학과 2010130630김 승 회경제원론 2 기말 레포트순환출자서어서문학과 2010130630김 승 회최근 대선을 앞두고 TV토론이 한창이었데, 얼마 전 토론에서 ‘순환출자’라는 단어가 주요한 논제로 언급된 바 있다. 이는 ‘경제 민주화’ 와 관련해서 논쟁거리가 되었는데, 박근혜 후보는 “기존 순환출자 금지가 경제민주화의 모두인 것 같이 말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이야기한 반면, 문재인 후보는 “순환출자를 해소함으로써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 순환출자를 해소하면 기업에 돈이 들어와 투자로 활용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 다만 부담이 느는 건 재벌 총수”라고 대응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정희 후보는 대기업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전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토론에서 논의되었던 순환출자는 무엇이고, 이것은 어떠한 방식으로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가?1. 순환출자란 무엇인가?순환출자는 A사가 B사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A사는 B사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어 B사가 C에 출자할 경우 B사의 최대주주인 A사는 B사와 C사의 최대주주가 돼 B사와 C사를 동시에 지배할 수 있게 되는 재벌그룹들이 계열사를 늘리고 계열사를 지배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요수단 중 하나이다. 이어서 다시 C사가 지배주주인 A사에 출자하면 A사의 서류상 자본금은 늘어나 확실한 지배주주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현행 상법과 공정거래법에서는 A와 B 두 계열사간의 출자, 즉 상호 출자를 금지하고 있는데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순환출자 규모나 내용을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2. 순환출자, 무엇이 문제인가?(1) 가공자본의 증가와 연쇄적 타격순환출자의 문제점으로는 가공자본을 통한 기업 확장의 가능성이 주로 거론된다. 기업집단이 연쇄적으로 순환출자 관계를 가지는 경우 장부상 자본금과 실제 자본금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만약 순환출자에 참여하는 은 B 기업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을 출자한다. B 기업은 A 기업으로부터 출자받은 50억원 중 30억원을 C 기업의 유상증자에 출자한다. C 기업은 B 기업으로부터 출자받은 30억원 중 20억원을 D 기업의 유상증자에 출자한다. D 기업은 C 기업으로부터 출자받은 20억원 중 10억원을 A 기업의 유상증자에 출자한다. 결론적으로 A 기업의 자본금은 기존의 자본금보다 10억 늘어난 110억 원이 된다. 이 10억은 실제로 벌어들인 수익이 아닌 순환출자로 인한 ‘거품 자본금’에 속하게 된다.그렇다면 이러한 구조는 어떤 문제점을 가지는가? 만약, 순환출자의 고리 중 하나에 속한 B 기업이 부도가 나면 A 기업은 B 기업에 출자한 50억원의 자본금을 잃게 된다. 문제는 B 기업이 부도가 나면 C 기업에게도 큰 타격을 줄 것이고, C 기업은 D 기업에게, 다시 D 기업은 A 기업에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즉, 순환출자로 인해 연쇄적 타격을 입을 수 있게 되고, 이는 기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2) 재벌기업의 경제력 집중과 골목상권 축소두 번쨰 문제는 소위 말하는 ‘경제민주화’와 관련되어서 주로 언급되는 재벌기업의 경제력 집중과 골목상권 축소 문제이다. 위에 설명한 A~D 기업의 이야기를 다시 끌어 오자면, A 기업의 재벌총수는 50억원만을 출자하고도 자본금 210억원 규모(A 기업 110억 원, B 기업 50억 원, C 기업 30억 원, D 기업 20억 원)의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이는 재벌들이 적은 돈으로 많은 기업에서 나오는 배당금의 이익을 취득할 수 있어 재벌들에게로 경제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초래하고 경제민주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또한, 이렇게 대기업이 순환출자를 이용해 적은 금액의 출자로도 여러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그러한 확장이 오늘날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GS supermarket 같이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SSM(기업형 슈퍼마켓) 들이 골목 사이사이에 있는 구멍가게들사항이다.3. 순환출자의 제한 – 출자총액제한제이러한 순환출자의 문제점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출자총액제한제’가 고려되기도 한다. 출자총액제한제란 한 기업이 다른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보유할 수 있는 총액을 제한하는 제도를 말한다. 출자총액제한제의 제정 목적은 재벌그룹들이 기존 회사의 자금으로 계열사를 손쉽게 설립하거나 타사를 인수함으로써 기존 기업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고 무분별하게 기업을 확장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현행 공정거래법상 이러한 출자총액제한제는 현재 자산총액 기준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의 계열사에만 적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95년 4월 1일 이전까지의 출자총액 제한은 순자산의 40%가 상한선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후 3년간의 유예 기간을 두고 1998년 3월 말까지 25% 수준으로 낮추게 했다. 이 제도는 IMF 직후인 1998년 2월 철폐되었다가 2001년 4월 1일부터 재시행되게 된다. 이는 2001년 4월 출자총액제한제 대상 그룹들의 출자비율(순자산 중 다른 기업에 출자한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1998년 29.8%에서 2001년 35.6%로 높아지자 출자총액상한을 순자산의 25%로 규제하여 다시 도입된 것이었다. 하지만 2009년 3월 3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개정안을 통과시키게 된다.이정희 후보의 경우 예전부터 출자총액제한제의 부활을 주장해 왔다. 이정희 후보는 2011년 9월 19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순환출자가 그 구조상 ‘장부상의 돈이 돈을 버는 방식’ 이라며 이를 규제하기 위한 순환출자 규제 법안과 함께 다중대표소송제도 등을 도입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이는 2009년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 출자총액제한제가 폐지되고 난 이후 계열사 출자가 자유로워져 자산 총액이 5조 원을 넘는 기업 집단 수가 2009년 48개에서 2011년 55개로 늘고, 이들이 보유한 계열사도 1137개에서 1554개로 증가한 데 따라 경제력 집중도가 심화되고 있는 데서 나온 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출비중은 2005년 412조 원에서 2010년 756조 원으로 84%나 급증한 반면, 국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은 2005년 1196조 원에서 2010년 1840조 원으로 54% 증가하는 데 그친 바 있다.4. 순환출자, 금지만이 길인가?순환출자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경제민주화를 막자는 의도는 좋으나, 순환출자 금지가 갖는 문제점 또한 존재한다.(1) 체제 전환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현재의 순환출자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 구조에서 순환출자가 사라진 지주회사 형태의 구조로 변화하려면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현행 지주회사법상 특정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려면 그 회사 지분의 20%(상장기업) 또는 40%(비상장기업)를 획득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대기업 자본이 탄탄하다고 할지라도 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기업구조를 개편함으로써 드는 비용을 다른 투자나 고용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한다면 현 대선의 가장 주요 화두 중 하나인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인데, 순환출자를 규제함으로써 꼭 써야 할 곳에 돈을 쓰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2) 경영권 방어에 불리순환출자라는 방식은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이 적은 자본금으로 많은 기업의 경영권을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순환출자의 고리를 끊어버리게 되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과 시간으로 인해 경영권이 약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렇게 경영권 방어가 어려워질 경우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외국 자본 의존도가 심화될 것이라는 문제가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삼성이나 LG등의 대표적 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고 있고, 이들이 다양한 기업의 경영권을 유지하는 주요 방식이 바로 순환출자인데, 이 소유구조를 끊어버리게 될 경우 계열사들이 외국 기업들의 합병 위험에 노출될 것임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제적 기반이 되는 대기업들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순환출자 체제를 유지해 나가 기업들의 사례가 입증하듯 순환출자가 위험하다는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볼 만하다.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진 LUIS VUITON은 60여 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고 하위 계열사들 간 순환출자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요타자동차 역시 순환출자를 경영의 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체제가 위험하다면 주식시장에서 이미 그 안정성과 수익성을 반영하여 그 결과가 주가에 반영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아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지속적으로 조달받고 있다. 실제로 순환출자를 주요 경영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성의 주가는 최근 들어 계속 상한가를 달성하고 있음은 순환출자가 과연 위험한 것인가에 대해 의심해 보게끔 만드는 사례가 될 수 있다.5. 결론순환출자가 문제점을 일부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환출자를 금지 또는 제한하자고 주장하는 나라는 거의 한국밖에 없다고들 한다. 이는 개인적으로 순환출자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한국 재벌의 구조상 문제에 기인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 재벌체제가 지속적으로 세습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세습과정에서 상속세 탈세 등의 편법이 자행되고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재벌들끼리의 결혼 등에서 볼 수 있는 사회 내 재벌들의 우월의식, 정경유착 등이 결합되어 한국 사회에서는 재벌들의 부 축적에 대한 불신도가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 순환출자는 물론 기업의 재무구조 약화나 골목상권 지배 등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제도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한국 내에서만 순환출자 금지 혹은 제한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은 그 근본적 문제가 오히려 한국의 재벌들에게 있음을 뜻한다. 이러한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벌들의 개혁 의지가 거의 없다는 점 또한 재벌들의 경영권 유지의 대표적 수단인 순환출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의 바탕이 된다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재산을 지속적으로 상습하는 한국 재벌과 달리 빌 게이츠 자선 재단 등 축적한 재산을 환원하는 해외 재벌들의 사례들을 눈여겨이다.
    경영/경제| 2012.12.21| 6페이지| 1,000원| 조회(151)
    미리보기
  • 사랑과 다른 악마들 report
    중남미 희곡 및 영화 4번째 Report - 에 나타난 억압과 광기가르시아 마르께스가 1994년 펴낸 장편소설 은 18세기 말 콜롬비아의 항구도시 까르따헤나에서 자행되는 사회적 억압과 그에 희생되는 두 주인공 델라우라 신부와 시에르바 마리아의 사랑의 광기에 대해 다룬 소실이다. 당시의 콜롬비아는 아직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던 상황이었으며, 이로 인해 황금세기 스페인으로부터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우선, 당시 콜롬비아 사회는 종교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황금세기 당시 스페인 가톨릭 내부에서는 신교도의 종교 개혁에 대응하여 기존의 가톨릭 교리의 사회 존속을 도모하는 반종교개혁을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가톨릭 가치관을 벗어던지고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하던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스페인 내부에는 구시대적 가치관이 잔존해 있었다. 이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콜롬비아에도 영향을 미쳤다. 소설 내부에서 나타나는 콜롬비아 사회 역시 가톨릭적 가치관이 고착화된 듯한 모습을 띠고, 이러한 가치관은 주인공들의 삶을 규정하게 된다. 작품의 주인공 시에르바 마리아는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렸지만 별다른 광견병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의사 아브레눈시우도 광견병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고 그저 딸에게 노을을 보여주거나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게 하며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처방을 내린다. 하지만, 가톨릭의 권위 아래 아브레눈시우의 척도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광견병의 악마가 씌었다는 가톨릭 주교의 말에 따라 결국 시에르바 마리아는 산타클라라 수녀원에서 감금 생활을 하다가 잔인한 엑소시즘 의식에 의해 생을 마감하게 된다. 심지어 그녀가 수녀원에서 고통받을 것이 분명함에도 그녀의 아버지인 후작은 “딸을 산송장으로 만드느니 죽이는 것이 차라리 기독교도다운 일이었을 겁니다.”라며 기독교적 가치관에 종속된 모습을 보인다. 물론 후작은 작품이 전개될수록 기독교적 가치관과 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딸의 목숨이 달려있는 문제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옹호한다는 발언을 한다는 점에서 당시 기독교가 사람들 사이에서 중요한 가치척도로 기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델라우라 신부 역시 시에르바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들을 옭아매는 가톨릭적 가치관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종교 재판에 회부되게 된다. 이를 통해 당시를 살아가는 콜롬비아 사람들이 종교적 가치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다.또한, 당시 콜롬비아 사회 내부에는 인종 간의 갈등 역시 존재했다. 당시 식민 지배를 하던 국가들은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노예로 공수하여 노예 무역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거래의 대상이 되었던 흑인 노예들은 당연히 사회의 최하층에 자리 잡을 수밖에 없었다. 작품 속에서도 당시 흑인들이 박대받던 사회상이 여실히 드러난다. 작품 초반에 후작은 자신의 아내인 올라야가 죽고 난 뒤 ‘크리오요 귀족의 선천적 두려움 때문에’ 어둠 속에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노예를 의심하여 집 안에 사냥개까지 들여 놓는 후작의 태도에서 당시 콜롬비아 지배층 사이에 잔존하던 흑인 노예에 대한 편견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인종적 차이에 대한 편견 역시 시에르바 마리아를 불행하게 하는 족쇄의 역할을 한다. 시에르바 마리아는 수녀원으로 옮겨진 후 여자 흑인 노예들과 요루바 어로 이야기하며 어울린다. 또 그들이 먹는 산양의 눈알과 고환 요리를 함께 먹는다. 하지만 후에 이러한 시에르바 마리아의 행동은 악마가 그녀의 몸을 지배했기 때문이라는 편견에 따라 그녀가 수녀원에서의 감금 생활을 청산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이러한 장면들에서 당시 콜롬비아 사회 내에 존재하던 인종 간의 편견과 격차가 일부 사람들의 삶을 규제하였음을 할 수 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했을 때, 시에르바 마리아는 결국 실제로 미친 것이 아니라 사회에 의해 미쳤다고 규정당한 것임을 알 수 있다.이처럼 당시 콜롬비아 사회의 굴레들은 주인공 시에르바 마리아와 델라우라 신부의 삶 역시 구속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억압적 사회 속에서도 사랑의 광기를 드러낸다. 이들의 사랑은 델라우라 신부의 시에르바 마리에아 대한 연민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억압적인 시대 속에서 이들의 사랑의 감정은 점차 격해지게 된다. 델라우라 신부는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이 몸담던 가톨릭적 가치관보다는 사랑을 더 추구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사랑 병원에서 문둥병자를 간호하는 일을 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탈출을 감행하면서까지 시에르바 마리아와의 사랑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이러한 델라우라의 태도는 작품이 종반에 다다르면서 가장 극적인 모습을 띠게 된다. 아브레눈시우가 “당신네들은 죽음의 종교를 믿죠. 죽음을 조장하고 기쁘게 맞아들이는 종교 말입니다.” 라고 말한 데 대해 델라우라 신부가 “저는 아니에요. 살아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한 데서 델라우라 신부는 결국 가톨릭적 가치관보다 사랑을 더 중요시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저는 아니에요.”라는 말 속에 그가 원래 그가 추구하던 가톨릭적 가치관에 대한 저항심이 깃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신부라는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서의 일반적인 이성에 비추어 하는 행동과 정반대의 행동이라는 점에서 델라우라 신부가 사랑에의 광기에 빠져들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러한 델라우라의 사랑에의 광기는 당시 사회의 지배적 가치관을 이기지 못하고 좌절되면서 작품은 비극적으로 마무리된다.
    인문/어학| 2012.12.20| 2페이지| 1,000원| 조회(228)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02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45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