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나사조(나는 4조다)-결과 보고서-:25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카톡)의성공요인 분석과 향후발전방향 모색1. 조사의 목적2. 조사 내용3. 조사 방법4. 조사 일정5. 조사 진행 방향6. SPSS를 이용한 결론 도출7. 한계점8. 향후발전방향9. 에필로그1. 조사의 목적1) 조사배경- 최근 들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시장은 스마트폰의 보급화,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 그리고 경쟁의 성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에는 대표적으로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와 메신저(카카오톡, 마이피플)등이 있다. 그 중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이용자들 대다수가 SMS를 대신하여 기본적으로 흔히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KakaoTalk)은 (주)카카오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무료로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카톡’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이 ‘카톡’을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그만큼 카카오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도 크게 대중화, 보편화 되어 있다. 현재 2011년 7월 28일을 기점으로 사용자가 2500만 명을 돌파한 상태이다.2) 조사목적- 본 조사의 목적은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중 ‘카카오톡’ 에 대한 이용 현황, 주이용 사유, 타 SNS와의 차이점, ‘카카오톡’ 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여 기대효과를 예측해보고 또, 늘어나는 사용자로 인한 잦은 송수신 오류와 그에 대한 사용자 불만, 문제점 등을 조사하여 이용자 불만을 해소하는 향후 해결방안 및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 하는 데에 있다.이상의 기본적인 목적 하에, 구체적인 중·단기 목적은 다음과 같다.단기적 목적카카오톡에 대한 장점·단점, 소비자 이용 실태 조사장기적 목적1. 카카오톡의 문제점, 사용자 불만 사항 등을 실사용자들에게 설문지 조사를 통한 단점, 추가·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조사하여 적극 추진한다.4) 향후 이용의향향후 전향의향을 물어보는 질문과 그 이유를 통해 카카오톡의 단점을 찾는다.- 준거집단 제품의견이 미치는 영향과 준거집단의 의견에 순응하려는 정도3. 조사방법1) 조사의 형태카카오토크의 기능 만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현재 카카오토크의 기능과 운영내용은 현황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카카오토크의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려 한다.첫째, 카카오토크의 기능 및 서비스 현황에 대하여 카카오토크 홈페이지에서 참조하였다.둘째, 본 연구의 핵심인 실태분석은 카카오토크의 기능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셋째, 설문지 분석은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2) 표본계획 및 실사 시점스마트폰의 메신저 어플 사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임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해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조사기간은 10월 7일 ~ 10월 21일까지 하였고, 10월 24일 ~ 10월 28일까지 분석 / 보고서 작성을 하였다.모집단 - 2011년 10월 현재 만 20세 이상의 남녀 중 카카오토크 사용중인 자- 스마트폰 보유자 중 메신저 어플을 최소한 1개 이상 사용중인 자본 조사의 모집단은 다음과 같다.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가설을 설정하면 다음과 같다.H1.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메신저 어플 내적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 이다.H1-1)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사용자 수’ 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H1-2)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기능’ 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H1-3)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디자인’ 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H1-4)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송수신 속도’ 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H2.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메신저 어플 외적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H2-1)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어플 만족도는 ‘성별’ 에 영향을 받을 것이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5) 자료의 검증 및 처리과정①설문지의 주요 문항들이 빠지지 않고 모두 완성되었는가?②실제로 조사를 하였는가?③응답자들이 성의있게 응답하였는가?조원들이 성의있게 조사를 하였는지를 다음의 항목들로 평가하였다.좀 더 정확하고 세부적인 결론 도출을 위해 가설 설정 시 외적인 요인에 메신저 어플 사용자의 직업도 고려했다면 직업에 따라 선호하는 기능 및 서비스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고 향후 발전방향 모색에 도움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조원들이 각각 설문지 20장씩을 맡아 배포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조사였고, 설문지를 배포하기 전에 응답자들에게 성의있는 답변을 부탁하여 진행하도록 했다.자료의 처리과정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4. 조사일정조사계획은 아이디어 회의 후 주제결정, 계획서작성, 설문지 작성, 실사, 분석, 보고서 작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PT순으로 계획한대로 진행이 되었다. 여러 가지 변수들 때문에 정확한 날짜에 모이진 못했지만, 계획한 내용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1차 Meeting( 아이디어 회의 후 주제결정 )-2차 Meeting( 조사방향 협의 및 파트별 역할분담-3차 Meeting( 조사내용 종합 최종계획서 방향설정 )-최종조사계획서 작성: 주제를 정함에 있어 대학생들의 관심사인 소셜커머스, 커피전문점, 핸드폰요금제,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조사의 목적은 우리가 기업이라는 가정 하에 시장을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함이기에 포괄적인 내용보다는 구체적인 접근을 위하여 카카오톡(카톡)이라는 성공한 어플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조사결과를 통해 업계선두이지만 안주 하지 않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설문항목 협의-설문항목 확정-설문지 작성/ 집단 심층토의 진행-설문지 검토 및 확정: 카카오톡의 기능 만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현재 카카오토크의 기능과 운영내용은 현황자료n: 설문지조사를 통한 자료를 이용하여 응답내용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하여 조사의 목적에 맞는 결과 값을 얻었는지와 조사를 하며 느꼈던 한계점들을 종합하여 최종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를 PT로 만들고 발표를 할 것이다.5. 조사 진행 방향= 설문지 작성 -> 실사 준비 -> 실사 -> 검증 -> 전산자료입력 -> 보고서작성1) 설문지 작성 : 카카오톡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조원들과 상의한 끝에 설문항목을 확정지음.2) 실사준비 : 설문대상자를 100명으로 정하였기에 설문지를 총 100부 하기로 결정하였고 조원들이 각각 20부씩 하기로 결정.3) 실사 : 타겟을 대상으로 조원이 각각 20장씩 설문을 진행하였다.4) 검증 : 총 100부가 되었는가, 허위작성자는 없었는가 등을 확인. 그 중 20부를 무작위추출검증을 실시함5) 전산자료 입력 작업 : 설문지내용을 SPSS에 입력하여 결과를 도출해보고 입력자료의 오 류가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함.6) 전산작업 : SPSS에 입력하여 코딩7) 보고서작성 :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함.6. SPSS를 이용한 결론도출설문지 발행수설문지 회수량설문지 회수율설문대상 수100매100매100%대학생 100명1. 카카오토크 이용 여부현재 스마트폰 보유자 중 카카오토크만을 사용중인 자는 20명이며 카카오토크를 사용하면서 타 메신저 어플까지도 사용중인 자는 80명으로 나타나고 있다.카카오토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74명이 ‘지인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답하였고, 그 다음이 ‘스마트폰 사용자간 무료로 이용가능’,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무료로 제공된 어플’이라고 답하였다.2. 카톡의 장 ? 단점카카오 토크 사용자를 대상으로 장점과 단점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장점으로 86명이 ‘많은 사용자’라고 답하였고, 가장 큰 단점으로 ‘잦은 송수신 오류’라고 응답한 사용자가 81명이었다.3. 카톡 사용자의 만족도 조사카톡 사용자를 대상으로 13개 문항별로 기능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① 다국어 지원보통 , 불만족 , 매영상 전송 기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⑥ 친구 자동등록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불만족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이 친구 자동등록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⑦ 이모티콘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만족 , 매우만족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불만족하는 사용자도 분포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이모티콘 기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⑧ 배경화면 설정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카톡 사용자들 대부분이 배경화면 설정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⑨ 디자인 설정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카톡 사용자들 대부분이 디자인 설정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⑩ 친구 추천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불만족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이 친구 추천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⑪ 선물기능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불만족하는 사용자가 일부 있으나 사용자들 대부분이 선물 기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⑫ 차단기능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불만족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이 차단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⑬ 프로필보통, 만족, 불만족, 매우만족, 매우 불만족 순으로 나타나 있으며, 카톡 사용자들 대부분이 프로필 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나고 있다.4. 사용자가 원하는 추가 ? 개선 기능카카오톡 사용자 100명 중 추가 ?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으로 27명이 무료통화 기능을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동영상 전송크기 확대 기능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씨체 및 디자인의 다양화를 선택하였다.5. 타 메신저 어플로의 전환 의향카카오톡 사용자 100명 중 56명은 전환한다.
온라인저널리즘황장엽 사망사건 보도로 본 각 언론의 특징황장엽 사망사건 보도로 본 각 언론의 특징전 북한 노동당비서인 황장엽씨가 지난 10일 오전 9시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에 대한 평가나 시각차가 매우 큰 만큼 황장엽의 사망부터 현충원 안장 논란이 일어난 10~11일 양일간에 개재된 기사를 비교하는 것이 각 언론사의 논조와 특성을 분석하기에 좋은 소스가 될 것 같기에 해당 주제를 선정하였다. 비교할 언론사를 선정함에 앞서 진보-중도-보수를 각기 대표할만한 언론사를 선정한다는 기준을 세웠으나 과연 우리나라에 중도를 대표할 만한 언론사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 결국 진보-보수 비교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거기에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하고 각 진영내의 시각차도 확인하기 위해 각 진영 별로 각각 2개의 언론사를 선정하였다. 진보언론에는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보수언론에는 조선일보와 뉴데일리를 선정하였다.1. 초기보도진보와 보수를 불문하고 10일 오전을 기해 일제히 황장엽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 신문 모두 황장엽씨의 간략한 이력을 소개했고 속보형식이기에 별다른 논조는 없었다.하지만 채 한시간이 지나지 않아 가장 먼저 조선일보에서 이란 헤드로 후속기사를 내보냈다. 잠시 후에는 이라는 기사도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이 두 기사를 통해 황장엽씨가 그동안 끊임없이 암살위협을 받아왔으며 북한 체제와 3대 세습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는 것을 강조했다.다른 언론들 역시 조선일보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비슷한 취지의 후속기사를 속속 내보냈다. 특히 뉴데일리는 , , 이라는 기사를 연달아 쏟아냈다. 주목할만한 것은 경향신문의 라는 기사이다.황장엽은 주체사상을 이론화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일 우상화 작업에도 깊이 관여했다. 김정일이 백두산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는 ‘백두산 출생설’을 정론화하고 ‘친애하는 지도자’ 등의 호칭을 붙이게 한 것이 모두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공로로 80년 제6차 당대회에서 당서기로 발탁됐고 국내 사상 관련 업무는 물론 해외의 주체사상연구회까지 관할하게 됐다.특히 황장엽은 주체사상 확립과정에서 김일성·김정일 후계체제를 정당화함으로써 ‘대를 이은 충성’을 공식화하는 데도 기여했다.위와 같은 부분을 통해 조사대상 언론들 중 가장 먼저 김정일 우상화와 후계체제 정당화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였다.한편 한겨레는 이라는 기사에서 ‘자신이 기초를 다진 주체사상이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 숭배를 위한 봉건사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으며 ‘‘개인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사회정치적 생명은 무한할 수 있다’는 주체사상의 사회정치적 생명관을 김 부자가 ‘수령 절대주의’로 왜곡했다는‘ 황장엽씨의 주장을 언급하기도 했다.2. 후속보도초기보도는 대게 팩트위주로 씌여졌기에 사실 언론사별 특징이 눈에 띄지 않았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보수언록쪽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기사를 써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조금씩 차이점이 보이지 시작했다. 뉴데일리는 이라는 칼럼을 통해 황장엽씨가 망명후 ‘한 3년만 있으면’ ‘끝장날 것으로 보았’던 김정일 정권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살려놓았으며, ‘김정일이 싫어 남쪽을 택한 그를 남쪽은 10년 씩이나 가택연금이나 다름없는 홀대로 대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라는 기사에서는 황장엽씨가 ‘김정일 정권뿐 아니라 김대중과 종북세력을 공동체의 적으로 보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조선일보 역시 비슷한 논조의 기사를 내보냈다. 다음은 라는 기사의 일부이다.그는 북한보다 남한을 더 걱정했다. "남한이 정신 못 차려서 큰일 났다"며 한탄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망하는 북한을 보며 대한민국과 통일을 논하러 왔는데 대한민국이 더 걱정된다"고 했다. "김정일보다 더 한심하고 못된 놈들이 대한민국에 많아 김정일에게 남한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걱정도 많이 했다.그를 분노하게 만드는 또 다른 주제는 햇볕정책과 김대중·노무현 정권이었다. 그는 "김정일 체제가 지금껏 유지된 것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문"이라면서, "햇볕정책은 북한 인민들을 더 큰 고통 속에 몰아넣고 김정일만 살린 반역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명박 정부 출범 후 그는 "이제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북한 민주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의욕을 보였다.위의 기사에서 보이듯이 조선일보 역시 뉴데일리와 마찬가지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햇볓정책이 김정일 정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강하기 비판하고 있다. 황장엽씨의 사망을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취지의 기사는 조선일보와 뉴데일리 양쪽에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일일이 내용을 언급하기 힘들어 헤드라인만 간단하게 소개한다.조선일보뉴데일리한나라당 "황장엽, 좌파정권 10년간 힘들었어""황장엽 선생, 지난 정권때 자살도 생각""황장엽, 북한 3대 세습에 분해서 숨졌다""故 황장엽, 남북한 좌익과 싸워온 영웅"사안이 사안이다보니 진보언론인 한겨레와 경향신문보다는 보수언론쪽에서 열심히 기사를 쏟아내는 경향이 여전했다. 그중 조선일보의 이라는 정치권의 성명을 보도한 기사에서는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계시다가 이렇게 급격히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하면서 명복을 빈다"고 발표한 민주당의 성명이나 "“그의 삶 자체가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하고 있다“는 민노당의 성명이 아닌 "황 선생은 전쟁을 막고 북한의 세습 독재에 대한 허구를 통렬하게 질타하던 훌륭한 애국자였다"라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언과 "황 선생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인권 탄압 국가인 북한 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남북 분단시대의 큰 별이자 영웅"이라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의 성명을 헤드카피로 선정해 보수를 대표하는 언론사의 색을 강하게 드러냈다. 한술 더떠 뉴데일리는 이라는 꽤나 오버스러운 칼럼을 싣기도 했다. 이 칼럼이 최초로 개재된 곳은 조갑제닷컴이었다.반면 경향신문은 황장엽씨의 국립현충원 안장 추진 논란을 최초로 보도했다. 한겨레 역시 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이라는 사설을 통해 보수언론과의 관점차이를 분명히 했다.그는 북한 최고 이론가이며 권력 핵심 인사였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김일성 주석 자녀의 교육도 책임졌다. 그랬던 그가 남쪽으로 넘어와 자신이 기초를 닦은 주체사상의 사회정치적 생명관은 잘못이 없지만 이를 김일성 부자가 수령 절대주의로 왜곡한 게 문제라고 비판했다.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는 14년간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11년간 최고인민회의 의장, 18년간 조선노동당 비서로 활동했다. 경제사회적 실패와 3대 세습 등 오늘날 북한 체제의 문제점과 그의 족적을 분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그는 망명 직후 “한국에 온 목적은 전쟁 방지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런 인식 위에서 그는 북한 체제를 맹렬히 비판했으며, 그의 활동은 나름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가 앞장선 이른바 북한 민주화운동이 과연 남북 대결 태세를 줄이고 한반도 평화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는지는 의문이다. 되레 그의 행보는 일부 정치세력한테 극단적인 정쟁몰이와 대북 대결정책의 도구로 활용되었음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불교 경전의 집대성대장경대장경이란?-다른 이름 : 일체경(一切經), ·삼장경(三藏經) 또는 장경)대장경이란 ‘세 개의 광주리’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트리 피타카’를 번역한 것으로 석가의 설법을 기록한 경장(經藏), 교단(敎團)의 계율 및 그것을 해설한 율장(律藏), 경(經)의 주석문헌(注釋文獻)인 논장(論藏)을 집대성한 불교의 대경전. 후대에 이르러서는 석가뿐만 아니라 그 제자를 비롯하여 인도 ·중국 등지의 제조사(諸祖師) ·고승(高僧)들이 남긴 저서 ·문헌들도 이에 포함하게 되었다.*대장경의 두 줄기 : 인도의 남쪽으로 전달되어 구성된 대장경은 팔리어로 된 경전들을 토대로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의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읽히고 있으며, 인도의 북쪽으로 전달되어져 구성된 대장경은 인도로부터 들여온 경전들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으로, 중국과 한국, 티벳에서 분류하여 엮은 것이 있다.대장경 조성의 시대적 배경후한 때부터 한역되기 시작한 불교경전은 당 초기에 와서 약 2300종, 7000여권이 넘어서게 되어 이에 따른 혼란을 경계하는 움직임이 일어 이를 체계화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또 부처님의 경전을 잘 모시고 번역하면 부처님의 신력으로 왕조와 나라가 번성하고 오랑캐를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 지극하여 왕조가 불교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대장경 조성의 배경이 만들어졌다. 당시 중국에서 이루어지던 불경의 번역은 필사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오역, 소실 등의 폐단을 방지하지 못했고 이는 자연스레 불경을 나무나 돌에 새겨 오래도록 보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대장경의 구성대장경은 크게 경장, 율장, 논장의 삼장(三藏)으로 나뉜다.경장(經藏) : 부처나 그 제자들의 언행록(言行錄)을 총칭하는 것율장(律藏) : 승려가 지켜야 할 규율.논장(論藏) : 경장에 대한 주석혹은 해석서.*그외 전해진 각 나라의 수행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말씀하신 것도 경전으로 만들어져 포함.대장경의 종류경?율?론 삼장의 구성으로 엮어진 경전들은 인도 이외의 여러 나라에 전하여 졌고,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고 새로 분류되었다. 이 중에서 팔리어 대장경, 한역 대장경, 티벳어 대장경 등이 주요 대장경으로 분류되고 있다.-팔리어 대장경현존하는 여러 경전 중에 가장 오래된 경전이며, 경?율?론 삼장의 완전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팔리어 대장경은 스리랑카, 태국 등 동남아시아 불교 국가에 전해져 온 것이며 경전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와 내용을 유지하고 있어 초기 불교 연구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티벳 대장경티벳어로 번역된 불전의 집성으로 후기 인도불교의 경론이 거의 티벳어 번역으로만 남아 있고, 특히 충실한 직역의 형태를 취함으로써 범어 원전의 복원은 물론 불교연구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자료가 되고 있다.-한역 대장경한문으로 번역된 불교경전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인도와 서역의 여러 지방에서 전래된 경?율?론 삼장을 비롯, 중국?한국 등에서 만들어진 경전 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B.C. 3세기경에 아쇼카왕(阿育王, Asoka)에 의해 정리되어진 삼장에 있는 경전과 B.C. 2세기경 카니시카왕(迦貳色迦, Kani?ka)에 의해 정리 되어진 삼장에 있는 경전을 모두 포함되어 있어 경전의 양이 매우 많다.우리나라의 대장경-초조대장경거란(契丹)의 침입으로 개경(開京)이 함락 당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고려 현종 2년(1011년) 발원하여 선종 4년(1087)에 걸쳐 완성된 고려 최초의 대장경이다. 성종 대 전래한 송의 개보판(開寶版) 대장경과 국내에서 전래되어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처음 작업이 이루어졌고 문종년간에는 새로 전래한 거란의 대장경까지 제작에 참고하였다. 그 규모는 대략 6천 권 정도의 분량으로서 당시의 한역(漢譯) 대장경으로서는 동양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었다.
* 문화 인류학이란?(1) 문화인류학의 정의 및 주제① 인류학이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anthropos)과 지식(logia)의 합성어.② 참여관찰 방법(participant observation)을 통해 현재와 과거의 전 세계 여러 민족과 문화를 비교연구하는 것.③ 영국에서는 사회인류학으로, 프랑스에는 민족학으로, 미국에서는 문화인류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문화의 개념과 변동을 포함하는 문화 이론을 연구하는 것● 혼인과 가족 및 친족 기타의 사회범주와 조직을 포함하는 사회조직, 경제, 정치와 법, 종교, 개성, 언어, 예술, 문화와 환경의 관계 등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2) 연구방법론1) 폴 히버트의 인류학 방법론① 인류학자들은 인간연구에 있어서 포괄적인 접근 방법(Comprehensive approach)을 취한다.② 인류학자들은 하나의 분석의 틀로서 문화의 개념을 발전시킨다; "문화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에 의해서 학습되고, 공유되고, 습득된 행위와 사고의 패턴이며, 그 사회의 산물로서 통합된 시스템이다."③ 문화인류학자들은 다양한 인간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문화비교(Cross-cultural comparison)의 방법을 사용한다.2) 문화인류학 방법론① 참여관찰: 인류학자는 그들의 삶에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그들의 삶에 직접 참여하여 관찰해야한다고 믿는다.● 외부자적 접근: 분석자(인류학자)의 개념적인 범주들과 설명의 체계들을 가지고 한 문화를 기술하고 설명하는 연구접근법● 내부자적 접근: 한 문화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개념적인 범주들과 설명의 체계들을 가지고 한 문화를 기술하고 설명하는 연구 접근 방법-우리로 하여금 사람들의 문화와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나, 이 접근방식만을 사용하면 무비판적이 된다.② 새민족지: 문화의 개념적인 카테고리들을 도식화하는 것.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들의 의미와 경계들, 그리고 단어들이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언어속에 내포되어 있는 카테도리들을 도식화할 수 있는 것이다.3. 주요 인류학 소멸해버린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혹은 문화변동의 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과거사회의 유물과 유적을 연구하는 학문② 사회문화인류학(Socio-Cultural Anthropology): 인간의 문화 혹은 생활양식에 대한 연구이며, 인간들의 삶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를 사회공동체적인 삶으로 가정하고 사회구조의 특징과 기능, 그리고 유형들을 연구하는 학문. 민족지(Ethnography, 문화기술학)과 민족학(Ethnology)로 분류됨.③ 생태인류학(Ecological Anthropology):그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문화라는 개념 즉, 인간이 획득한 환경에의 적응기제 또는 적응전략이라고 개념화되는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④ 언어인류학(Linguistic Anthropology): 문화의 거울이요, 자신의 가치관을 전달하는 매개체인 언어의 형성과정과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다양한 문화권 속에서 그것이 어떤 유사점이나 혹은 다른 점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언어학, 기술언어학, 사회언어학 등이 있다.⑤ 상징인류학(Symbolic Anthropology): 한 지역의 의례와 상징에 대해 상세히 연구하는 학문. 빅토터너(V. Turner)와 아놀드 반 게넵(A. V. Gennep)의 통과의례연구가 유명하다.⑥ 심리 인류학(Psychological Anthropology): 인간의 심리적인 요인들이 문화형성에 어떤 영향력을 주었는지를 규명하며, 또한 주변환경이 인간의 심성을 형성하는데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성찰하여 문화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연구하는 학문.4. 문화인류학 연구 역사(1) 초기 18~19세기 연구① 대표학자: 데이비드 흄(D. Hume), 아담 스미스(A. Smith), 아담 퍼거슨(A. Perguson), 어거스트 콩트(A. Comte), 바론 드 몽테스큐(B. de Montesquieu)② 연구방법: 인간사회를 학문연구의 대상으로 보았으며, 경험적이고 귀납적인 연구로 인간발전의 역사적 단계에 대한 보편적 제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인간본성고, 실증적인 과학적 방법이 아니었다.(2) 문화진화론 (19세기 중반~20세기 초)① 대표학자: 벨하우젠(Julius Wllhaousen), 헨리모건(Lewis Henry Morgan), 에드워드 타일러(Edward Burnett Tylor).② 실제 자신이 행한 관찰과 조사를 근거로 진화주의적 설명을 시도하거나(벨하우젠, 모건), 미개인의 여러측면을 문화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해석(타일러)하여 진화론적 도식을 '비교의 방법'으로 하는 이론.③ 연구방법론의 기본 가정● 문화적 현상을 자연주의적 양식으로 연구할 것.● 인류의 심적 단일성, 즉, 집단간의 문화적 차이는 심리,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경험의 차이 때문이라는 전제를 둘 것.● 자연과학의 실험 실습기법의 대용물로서 비교의 방법을 사용할 것.④ 비평● 동시대에 초기 야만생활을 하는 사회와 도시생활을 하는 문화 사회가 나타나는 현상, 즉 이러한 다양한 인간문화를 진화론은 설명해주지 못한다.● 서구의 제도나 문물들을 기준으로 삼은 당시 서구인들의 자민족중심주의에 근거한 도덕윤리체계는 비교기준이 될 수 없다.● 문화의 진보를 눈에 보이는 물질적, 기술적 기준만으로 평가할 수 있겠는가하는 점이다. (기능론적 관점의 비판) ex) 눈에 보이지 않는 종교와 윤리, 사회제도 등 빗물질적 요소들도 문화를 움직이는 주요요소이다.● 거의 모든 사회는 외부사회의 영향없이 고립된 채 발전하지 않으며, 언제나 다른 문화적 접촉과 전파에 의해 발전된다.(전파론적 관점의 비판)● 원시인과 문명인 사이에 사고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차이가 없으며 모든 문화는 동일하며, 따라서 인간의 모든 것은 동물의 세계와 다르기에 진화론을 문화를 설명하는데 적합지 않다. (역사적 특수주의 관점의 비판)(3) 역사적 특수주의(Historical Particularism)① 대표적 학자: 프란츠 보아스(Franz Boas, 미국인류학의 아버지)② 미국 인류학의 독자적 흐름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어를 함.③ 근대합리주의 사상과 대립되는 신에 의해 지배된다고 봄.④ 인간이해의 중요한 사상은 객관적 합리성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닌 인간의 지각에 미치는 인식론적 주관, 즉, 정신상태인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이 가진 관념을 버리고 타자의 주관, 즉, 정신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봄.⑤ 특별한 역사적 접근방법: 문화는 인종이나 인간 지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각 집단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과 과정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것. ex) 신화, 민담, 민속의 공간적 분포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함.(4) 전파주의 (傳播主義, 19세기 후반~20세기 초)① 대표학자: 엘리어트 스미스(Grafton Elliot Smith), 페리(William J. Perry), 슈미트(Wihelm Schmidt), 리버스(W. H. R. Rivers), 그래브너(Fritz Grabner), 위슬러(Clark Wisshler), 크뢰버(Alfred Kreober) 등② 전파주의는 개별적인 문화의 내재적 발전을 전파라는 왜재적 요인에 기초해서 연구하는 입장으로 서로 다른 지역간의 문화요소를 빌려쓰는 현상인 문화전파현상에 초점을 맞춘 것. 반 진화주의적 입장.③ 비평● 문화의 전파과정에서 오는 요소들의 거절, 변형의 설명이 불가능하고 각 문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설명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짐.● 문화특성들이 한 사회로부터 어떻게 다른 사회로 이전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못함.● 동일한 요소도 지역에 따라서는 기능과 의미를 달리할 때 이를 단순히 물질적, 외형적 측면만을 가지고 전파관계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하는 문제가 생김.(5) 구조 기능주의 (Stuctural Functionalism, 20세기 중반 이후)① 대표학자: 에밀 뒤르깽(Emile Durkheim, [사회학적 방법의 법칙(1895)],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1912)]), 레드 클리프-브라운(A.R. Radcliff-Brown; 1881~1955)② 각 요소들은 통합된 전체 안에서 상호작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체를 유지하도록하는 구조를서 존재한다.③ 사회구조를 연구하고 또한 통문화적으로 사회행위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도출하고자 함(레드클리프-브라운)④ 연구방법: 문화의 변천과정에 대한 보편적인 법칙을 발견하기 보다는 한 사회의 여러제도들과 문화적 요소들이 어떤 형태로 서로 연관이 되어있으며 그 의미들을 무엇인가를 파악하는데 있음.-문화의 유기적은 통합을 근거로 함.⑤ 주요과제: 미개부족의 문화적 특색을 고립시켜 개별적, 외면적인 비교에 의해 자의적으로 구성되는 과정으로서가 아니고 그것이 문화적 전체성에 맥락을 가진 기능으로서 이해하는데 있다.⑥ 비평:● 구조기능주의는 사회체계의 기능적 유지에만 관심을 두는 반면에 사회체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다루지 못함으로서 동태적인 사회변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은 제시하지 못함.● 사회내에 있는 모든 요소가 반드시 순기능만 한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 할 수 있는가라는 점.● 기능주의는 문화에 대한 물질적이고, 생물학적 자연환경의 영향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함.● 기능주의는 식민주의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식민시기 말기에 마르크스 이론이 부활할 수 있게 해주는 원인 중의 하나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음.(5) 구조주의 (Structuralism, 사회구조론, 20세기 후반)① 영향을 준 학문: 지질학, 프로이드의 심층심리학, 마르크스의 사회철학② 대표학자: 프랑스의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 Strauss, [오늘날의 토테미즘(1962)], [야생의 사고(1962)])③ 구조주의란? 모든 인간들에게 보편적인 심리, 곧 생물학적인 본질의 심층적이고 암묵적이며, 생득적인 구조들을 탐구하는 것.구조주의 입장에서의 문화란? 인간과 자연사이의 상관적 활동의 결과이며 다라서 사람들 사이의 접촉의 결과이기도 하다.④ 비평:● 양분제도에 관한 문제점은 보편적이 아닌 문화적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의 불변적인 이중성을 가정하고 있는데, 양분제도는 오로지 소규모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예외적인 제도이며, 따라서 보편적인 것
온라인저널리즘영국의 크리스마스 넘버원 전쟁 보도로 본온라인 저널리즘의 특징이번 과제에 내가 선택한 주제는 작년 12월에 이슈가 됐던 일명 ‘RATM 크리스마스 넘버원’이라고 알려진 사건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만큼 전국적인 이슈가 되지는 못했지만 당시 각종 신문의 세계면에 해외토픽 수준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일반 종이 신문의 연장선상에서 사건을 다룬 언론과 종이 신문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온라인 저널리즘의 특징을 일부 받아들인 언론, 그리고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기사로 뚜렷하게 대비되는 기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주제를 통해 온라인 저널리즘의 특성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사건의 개요사건을 설명하기 전에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다. 우선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주간 싱글 차트 넘버원의 의미이다. 서양 사회에서 크리스마스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고 종교적, 문화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추석이나 설에 버금가는 최대의 명절인 것이다. 그렇기에 크리스마스 주간 차트 넘버원이란 단순히 매주 발표되는 싱글차트의 일부분을 뛰어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수많은 뮤지션이 크리스마스 넘버원을 차지하기 위해 이 주간에 싱글을 내고 캐럴을 발표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유명한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 이러한 장면이 있는데 빌리 맥이라는 한물간 락스타가 크리스마스 싱글을 내놓으면서 넘버원을 차지하면 홀딱 벗고 티비에서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하는 장면이다. 문제는 이렇게 큰 의미를 지닌 크리스마스 넘버원이 몇 년째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펙터 우승자의 우승곡을 발표한 싱글이 차지하면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엑스펙터는 한국의 슈퍼스타K와 같은 프로그램인데 매회 2000만 가구에서 시청하며 1000만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직접투표를 하는 엄청난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10퍼센트 초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가 만든 이슈들을 떠올린다면 엑스펙터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잇을 것이다. 이렇게 몇 년째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2009년 크리스마스 넘버원 역시 그 해 엑스펙터의 우승자인 조 맥엘더러가 차지할 것이 확실한 상황이었다.여기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신물난 한 네티즌이 미국의 랩메탈밴드인 RATM의 Killig In The Name을 크리스마스 넘버원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페이스북을 개설한 것이다. RATM을 짚고 넘어가자면 Rage Against The Machine의 약자로 혁명적이고 반항적인 음악을 하는 거친 밴드이다. Killig In The Name의 가사 역시 매우 거친 내용으로 크리스마스와는 완전히 반대편에 있을 만한 음악이다. 조용히 묻힐 줄 알았던 이 이야기가 뜻을 같이한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지고 드디어 몇몇 언론에 소개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소식이 엑스펙터의 수장인 사이먼 카월에게도 알려졌고 그는 이에 대해 ‘멍청하다’는 취지의 코멘트를 남겼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 캠페인은 언론에게 더 많은 조명을 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 캠페인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당사자인 RATM의 기타리스트 탐 모렐로가 ‘여러분이 행동해야 할 시간이다’라는 말로 팬들의 행동을 촉구했다. 푸파이터즈의 데이브 그롤, 폴 메카트니 등 뮤지션들의 지지행렬도 이어졌다. 엑스펙터와 RATM의 대결은 본격화되었고 최종적으로 50,2627장의 싱글을 판매한 ratm이 450,838장을 판매한 엑스펙터의 존 앨더러를 52,000여장 차이로 제치고 넘버원을 차지하였다.국내 언론 보도 분석1. 중앙일보 : 전통적 저널리즘전통적 저널리즘의 예로 선택한 중앙일보의 기사이다. 라는 헤드라인이 달린 이 기사는 해당 캠페인이 처음 제안된 페이스북의 캡쳐이미지와 함께 사건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는데 이 사건을 처음 접한 독자라도 무슨 내용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짧지만 핵심을 잘 짚어낸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온라인 언론의 특성은 보이지 않으나 헤드에 RATM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한물 간 록밴드’로 언급한 것은 수많은 언론사가 모여 있는 포털사이트의 뉴스페이지에서 더 많은 클릭수를 확보하고자 하는 일종의 낚시로 보인다. 단순히 지면에 실리는 뉴스였다면 아마도 헤드카피가 달라졌을 것 같다.2. 국민일보(쿠키뉴스) : 온라인의 특징을 보이는 전통적 저널리즘란 제목으로 올라온 국민일보의 기사는 전통적 저널리즘의 문법에 충실하면서도 온라인의 장점을 일부 활용한 예로 선택했다. 쿠키뉴스라는 이름부터가 뭔가 온라인 저널리즘 시대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느껴진다. 이 기사는 아직 RATM의 1위가 결정되기 전의 과정에서 쓰여진 기사로 역시 기사의 형식이나 내용은 앞서 다루었던 중앙일보의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그림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기사 역시 이 캠페인을 시작한 페이스북 캡쳐 이미지를 올렸다. 다만 중앙일보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옆의 그림에서 보이듯이 RATM이 BBC 라디오에 출연해서 공연한 실황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을 탑재했다는 것이다.같은 내용의 기사가 지면에 실렸는지 온라인 전용의 기사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렇게 인터넷 뉴스에 해당 기사와 관련된 동영상이 달린 모습은 사실 이전에도 많이 봐왔던 모습이었지만 그동안은 그것이 온라인만의 문법이고 온라인 저널리즘의 특징이라는 사실을 깨닳지 못했었다.3. 딴지일보 : 온라인 저널리즘의 새로운 형태사실 딴지일보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벌써 15년 가까이 된 언론이긴 하지만 기존의 언론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문법과 형식이 독창적이긴 하나 과연 온라인 저널리즘의 보편적인 특징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게다가 딴지‘일보’이면서 실제로는 기사가 올라오는 간격이 불규칙해 거의 주간지에 가까운 모습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 저널리즘의 발달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언론의 유형이라고 생각하고 딴지일보를 선정하였다. 같은 사건을 다룬 딴지일보의 기사는 과 라는 사건이 한창 진행중일 때 올라온 리포트기사와 그 결과를 알려주는 두 개의 기사로 나뉘어져 있다. 겉보기에 먼저 눈에 띄는 건 이미지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수의 이미지를 삽입하였는데 형식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저널리즘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쿠키뉴스와 비슷하게 동영상 역시 삽입되어 있다.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다른 기사의 링크도 걸려있는데 역시 온라인 저널리즘만의 특징이다. 거기에 기자 본인의 감정표현에도 거리낌이 없고, 자유분방한 문체 역시 늘 진중하기만 한 기존 언론의 문체와는 궤를 전혀 달리하고 있어 전통언론의 기사보다는 흡사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트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러한 딴지일보의 모습은 기존 언론과 너무 달라 기존 언론의 대안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온라인이 낳은 새로운 형태의 언론임에는 틀림없을거 같다.딴지일보에서 발견한 온라인 저널리즘의 또 다른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