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 수목원을다녀오다.학년:반:학번:이름:장소: 포천 광릉 국립 수목원날짜: 2011년 11월 8일 화요일가이드: 김 기 채 해 설 가처음 국립 수목원에 도착했을 때 가이드 한분이 국립 수목원 안내도를 보면서 국립 수목원 전체를 설명 해주셨다.제일 먼저 광릉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광릉은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에는 세조왕능 오른쪽에는 왕비의능 으로 나뉘어져있다.그리고 이제 나무를 설명해주셨는데 그 첫 번째 나무가 계수나무 였다.계수나무는 동요 속에서나 들었지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여서 더 신기했다.계수나무의 특징은 밑에서부터 가지가 2~3개로 나뉘어져 있다.계수나무의 수염은 다른 나무들과 달리 멋있다.그리고 잎은 하트모양이고 열매모양은 바나나모양이다. 계수나무는 솜사탕 냄새가 난다.소나무는 소나무의 유래는 나무 중에서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수리라고 부르는 것이 술로 변했다가 다시 오늘날 솔로 자리 잡아 솔나무라 부른다.소나무는 솔이 2개로 나뉘어져 소뿔처럼 생겼다하여 소나무라 부른다는 유래가 전해져 오기도 한다. 소나무를 뜻하는 송(松)이란 한자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있는데중국 진시황이 길을 가다 소나기를 만났는데 소나무 덕에 비를 피할 수 있게 되자 고맙다는 뜻으로 나무에게 공작의 벼슬을 주어 목공(木公), 즉 나무의 공작이라 하였고, 이 두 글자가 합해져서 松(송) 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였다.그리고 우리나라에 정2품 소나무가 있는데 왜 정2품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유래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세조 였다.세조 왕이 속리산으로 가던 중 길목에 있는 소나무에 임금이 타는 가마인 연(輦)이 걸릴 것 같다고 임금이 말하자 신기하게도 나무가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올라갔고돌아가는 길에는 근처에서 갑자기 비가 와서 일행은 이 소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였다고 한다.올 때는 신기하게 무사히 지나도록 하더니 갈 때는 비를 막아 주니 참으로 기특한 나무라하여 이 소나무에 정이품송(正二品松)의 품계를 하사하였다고 한다.세계 3대 미송으로는 금송, 아라우카리아 히말라야시다 가 있다.비슷한 나무로는 잣나무가 있는데 잣나무는 나무가 올라가다가 가지가 나눠지고 거기서 또 올라가면서 가지가 나눠지는 특징이 있다. 소나무는 솔방울이 여기저기 열리지만 잣나무는 나무의 맨 위에 열매가 열린다는 점에서 구별 하는 방법이 있다. 소나무는 솔이 2개로 이지만 잣나무는 솔이 5개라 하여 오엽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100% 모두 5개인 것 또한 아니다. 한가지에 2개~6개 까지 붙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잣나무의 열매가 맨 위에 열리므로 잣 따기가 어렵다. 그래서 잣이 비싼 것이다 .고려시대 명종이란 왕이 몸이 아주 허약했는데 그래서 잣을 계속 먹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길을 가는데 어느 한 사람이 잣을 따는 것을 봤다.그 잣나무 맨 위에 있는 열매를 따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무에 올라갔다는 것이다.그것을 보고서는 그렇게 힘들게 따는 것을 자신이 먹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잣을 먹지 않겠다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낙우송은 침엽수과에 속하며 낙우송의 특징으로는 잎이 어긋난다는 것이다.열매는 현재의 축구공 모양이 아닌 옛날 축구공 모양처럼 생겼다는 것이다.함께 설명해주신 나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 였다.메타세쿼이아는 화석식물로 세상에 없는 나무였으나 식물학자들이 연구하고 발견하여 미국을 걸쳐서 1946년에 우리나라로 오게 되었다낙우송과는 달리 메타세쿼이아는 잎은 마주나기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또한 낙우송은 남성적인 나무이지만 메타세쿼이아는 여성적인 나무라고 한다.메타세쿼이아의 열매는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앞에서 보면 장미모양 이며 옆에서 보면 입술 모양으로 이것을 뒤집으면 스마일 모양이 된다.다음 나무를 알아보기 위해 걷는 도중 신기하게도 다른 나무들과는 다르게 물속에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다.해설가분이 설명해주셨는데 그 나무의 이름은 왕벗이란 나무였다. 경북 청송 주황산 연못에 가면 이 나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무는 물을 좋아하지만 물속에 사는 나무는 흔치 않는데 낙우송과 왕벗은 물속에 산다. 왕벗과 낙우송은 뿌리가 물속에 있지 않고 흙으로 볼록하게 올라오는데 그것을 숨을 쉬기 위해 올라왔다 하여 공기뿌리라고 한다. 또 다른 말로는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다하여 무릎 뿌리라고도 한다.단풍나무는 또 다른 말로는 고로쇠나무 라고 한다. 단풍나무의 대표적인 종류로 단풍잎이 5~7갈래인 일반단풍과 9~11갈래인 당단풍&좁은단풍 그리고 단풍잎이 12~14갈래인 섬단풍이 있다. 일반 단풍은 열매가 나뭇잎 밑에 열리지만 단당푼과 좁은단풍은 열매꽃이 나뭇잎 위에 핀다. 섬단풍은 울릉도나 제주도 같은 섬에 많이 있다하여 섬단풍이라 불린다고 한다.그리고 가지가 축 처진 단풍나무가 있는데 공작새의 꼬리가 처진 것 같다하여 그것을 공작단풍이라고 한다. 또 다른 말로는 세열단풍 이라고도 하는데 공작단풍에서 붉은색의 단풍은 홍공작 청색은 청공작이라고 한다.여름에도 빨간 단풍을 노므라단풍 이라고 한다.고로쇠 단풍(일반단풍)은 5갈래이다. 고로쇠 물은 몸에 좋기로 유명하다.몸에서 뼈에 좋다 하여 골리수 나무라 한다.울릉도에서는 우산 고로쇠라고 하여 잎이 5~9갈래인 나무가 있다.고로쇠가 유명해진 계기는 의상대사가 공부를 하고 일어났는데 무릎이 펴지질 않아 나무를 잡고 일어났는데 나무가 부러지더니 거기서 물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것을 받아서 먹었더니 달달하면서 맛이 괜찮을 뿐더러 다리가 아프지도 않고 펴졌다는 이야기가 유래되어 고로쇠가 뼈에 좋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 한다.회양목은 도장나무 라고 부르기도 한다.회양목은 잎이 이중으로 두겹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나무들은 모두 잎이 한겹이다.또한 회양목의 열매는 부엉이처럼 생겼다.회양목은 아주 안자라는 나무중 하나인데 지름 25cm자라려면 600년 ~ 700년 걸린다.그래서 나무가 그만큼 단단하다고 한다.그래서 회양목은 옛날에는 활자와 호패로 쓰였고 현재에는 목도장으로 많이 쓰인다.다음은 물푸레 나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물푸레 나무의 이름은 잎을 물에 담그면 파랗게 변한다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물푸레나무는 천연염색에 많이 쓰인다.물푸레 나무는 가지가 쭉쭉 뻗는 특징이 있어 도리깨로 이용한다.옛날에는 서당의 훈장님 회초리로 이용했으며 큰 나무로는 도끼나 연장자로 사용했다.요즘은 야구방망이, 테니스라켓으로 많이 이용한다.고대인들은 사냥을 할 때 무기로 사용하여 칼이나 창으로 만들어 졌었다.노린재나무 는 불에 타면 재가 노란색 재로 남는다 하여 노린재나무라고 한다.노란 물감을 만들 때 노린재나무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같이 설명해 주신 누리장나무는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설명해 주셨다.도토리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고 보통 도토리 6형제로첫 번째는 상수리나무는 왕이 주막에 갔는데 술안주로 도토리묵이 나와 도토리묵을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아 왕이 도토리묵을 자주 찾게 되어 임금님 수랏상에 올라가게 되면서 상수리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두 번째로는 떡갈나무는 잎이 엄청 넓다. 엄청 큰 것은 지름이 40cm 인 것이 있다고 한다.옛날에는 냉장고가 없어 잎을 깔고 그 위에 음식을 놓고 다시 떡갈나무 잎을 덮어 음식을 보관하였는데 잎에 하얀 잔털이 있는데 이게 효소작용을 한다고 한다.세 번째로는 신갈 나무로 옛날에 짚신의 깔창으로 사용하였다 하여 신갈나무라 한다.네 번째로는 굴참나무로 옛날엔 골참나무라 하였다. 현재 양주병 코르크 마개로 사용한다.갈참 나무는 갈라진다고 해서 갈참나무라 한다.졸참 나무는 장기판에 제일 조그마한 졸이 있는데 그 졸을 졸참나무로 만든다 하여 이름이 졸참나무라 한다고 한다. 도토리 열매 중에 제일 길고 작은 것이 졸참나무 열매인데 졸참나무로 만든 묵이 도토리 묵중 제일 이라고 한다.도토리나무 열매는 올 농사철에 꽃이 피는데 상수리나무랑 굴참나무는 한해 지나서 내년에 수확할 수 있다. 또한 도토리나무는 그해에 비가 많이 와서 농사가 잘되어 풍년이 들면 도토리 열매가 잘 나지 않는다. 비가 안와서 흉년이 들어 농사가 안되면 도토리 열매가 많이 열리게 된다.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면 도토리 열매가 다 떨어져서 꽃이 피지 않고비가 오지 않으면 도토리 열매가 떨어지지 않아 꽃이 잘 핀다 한다.진달래에서 달래는 하얀 꽃 이며 진달래는 핑크색이다.진달래는 참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두견새가 피를 토했는데 진달래색과 같다고 하여 두견화라고 칭하기도 한다.진달래는 꽃이 먼저 핀 다음 잎이 먼저 나오는데 철쭉은 진달래 진 다음에 피는데 꽃과 잎이 같이 나온다. 철쭉에는 끈적끈적한 액이 나오는데 독이 있어 먹으면 안 된다 하여 개꽃 이라고도 한다. 진달래가 피었다가 진 다음에 이어서 나온다 하여 연달래라고도 한다.몽고시대 침략을 받아 조공을 바쳐라 하여 조공을 바침과 동시에 처녀를 500명 정도 조공으로 바치는데 그 중 진달래라는 처녀가 있었는데 주인이 좋은 집에 바쳐지게 되었는데 진달래라는 처녀가 일을 잘하여 주인이 좋게 보아 진달래 부모님을 모셔오도록 했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라서 진달래에게 소원이 모냐 했더니 진달래라는 처녀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을 보게 해 달라 하였는데 오랜 시간 동생을 찾다가 못 찾고 진달래가 피를 토해냈는데 그 모양이 진달래와 같다고 하여 진달래라는 이름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서어나무는 서나무 라고 하는데 단단해 보인다고 육체미 나무, 근육나무라고 한다.고목에서는 인이 많이 나오는데 어렸을 때는 머스츄리 나이 먹으면 고스츄리(도깨비나무)라고 한다. 서나무는 200년 이상 된 숲에서만 볼 수 있으므로 보기 드물다.복자기는 단풍나무과 인 나무인데 복자기는 잎이 3개로 되어 있어 삼출엽이라고 한다.복자기는 아주 빨간 단풍으로 단풍나무 중에 가장 빨간 나무이다.복자기는 단단하고 문양이 아주 좋아서 고급악기를 만들 때 사용한다.느티나무는 팽나무라 부르기도 하는데 시골마을에 큰 행사가 있을 때엔 느티나무 그늘아래에서 휴식을 갖는데 줄다리기 끈도 감고 마을 제사를 지낼 때도 이곳에서 지낸다.
주제 :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복궁들어가며두 번째로 답사를 다녀온곳은 조선시대 최고의 건축물을 자랑하는 경복궁이다.조선시대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한 궁궐, 역대 왕들과 왕비와 대화를 하는듯했다.그러나 이러한 궁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이러한 최고의 건축물에 낙서도 있었으며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이도 있었다.교수님의 명쾌한 설명은 정말 왕들과 왕비들과 대화라도 한 것 같은 느낌 이였다.어떤 이유로 조각물을 설치하고 건물을 지었는지 와 건축양식의 장점에 대해서 또 건물의 쓰임과 용도, 배치, 등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셨다. 이번 답사 리포트는 답사 때 실제로 내가 찍은 사진들로 구성했으며, 그 때 가서 들은 교수님의 설명과 내가 느낀 점 등에 추가로 인터넷사이트와 문헌을 참고했다.조선왕조와 함께한 경복궁의 시작경복궁 전경? 경복궁의 역사조선의 도읍지를 한양으로, 법궁을 경복궁으로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1392년에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했다.고려의 도읍지는 개경(지금의 개성)이었는데, 조선을 건국하면서 도읍지를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옮겼다.새로운 조선의 도읍지 한양에 처음 지어진 궁궐이‘경복궁’이다. 경복궁은 1395년 완공되어 왕이 기거하며 정치를 펼친 조선 최초의 법궁이며 정궁이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경복궁1395년 처음 세워진 경복궁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없어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주변 국가에서 조선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태가 발생하자 조선의 힘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이 조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복궁의 규모와 면모를 창건 당시 그대로 재현시키는 역사를 강행해(1865년)경 다시 건축되었다. 경복궁 재건은 4년에 걸쳐 계속되었는데 그 규모가 워낙 커 국고가 탕진될 정도였다. 이렇게 하여 완공된 경복궁은 궁성의 길이가 1,762칸으로 큰 규모였으며, 문은 광화문, 건춘문, 영추문, 신무문의 사대문이 중건되었다. 궁성 내의 전각은 7,225칸이 있고, 궁성 밖의 후원에는 489칸의 전각이 들어섰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경복의 뜻‘임금님의 큰 은혜와 어진 정치로 모든 백성들이 아무 걱정 없이 잘 살아간다’는 뜻의 경복은 중국의 ?시경?에서 따온 말이다.? 한양 도읍지에 얽힌 이야기ㆍ고려 말 이상한 이야기가 퍼졌다. 지금의 경복궁 자리에 갑자기 오얏나무(자두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했다. 고려시대 한양은 아주 조그만 고을이었다. 그런데 한양에 오얏나무가 많이 자라는 것은 이(李오얏 리)씨 성을 가진 사람이 왕이 될 징조라는 소문이 퍼진 것이다. 그 소문을 들은 고려의 왕 공민왕은 사람을 시켜 오얏나무를 베어버리게 했다. 하지만 오얏나무는 아무리 베어버려도 계속 무성하게 자랐다.ㆍ 조선을 창건한 이성계는 무학대사에게 새 도읍지 터를 알아보라고 했다. 왕의 명령을 받은 무학대사는 여러 지방을 돌아보다가 계룡산을 도읍지로 정하려 했으나 꿈에 “도읍지가 못 되니 다른 곳으로 옮겨라”라는 계시를 듣고 다시 알아본 것이 바로 한양이었다.광화문 - 경복궁의 정문광화문은‘왕의 큰 덕이 온 나라에 비춘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경복궁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조선시대때 국왕과 문무대신이 수도 없이 드나드는 궁궐의 정문 역할을 담당하였다. 광화문은 세 개의 홍예문으로 낸 높은 석축 위에 문루를 올렸는데, 조선시대의 궁궐 가운데 이렇게 세워진 것은 광화문이 유일하며, 중층으로된 문루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참고 : 문화재청 경복궁 홈페이지)경복궁은 여러 번 답사를 다녀봤던 궁궐중 하나이다.광화문을 들어설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웅장하다.천장과 벽면을 보면 섬세한 수법 또한 화려하고 예쁘다.흥례문광화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정면에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흥례문이다. 일곽의 가운데에는 백악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물 즉, 금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도록 한 어구가 있고, 어구의 중앙에 영제교 라는 다리가 놓여 있다. 또한 흥미를 느낀 것은 흥례문의 뜻은‘예(禮)를 널리 편다’는 뜻이 담겨져있다는 것이다. 궁을 둘러보면서 이름에 뜻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영제교흥례문을 지나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영제교를 만난다.궁궐 안에서 법전(法殿)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어김없이 물길이 흐르게 마련이다. 백악으로부터 흘러 내려와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금천의 중앙에 놓인 다리로 궁궐 양식의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물이 돌면서 흐르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그 안에 있던 거북이모양의 돌모형 도 기억에 남는다.근정전근정문으로 들어서면 넓은 조정과 당당한 기품에 점잖은 위엄이 서린 근정전이 눈앞에 펼쳐진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인 동시에 국가의 중요행사를 치뤄낸 장소이다.조정 중앙에는 삼도(三道)가 있어 근정전까지 어어지는데 가운데 넓고 높은 길은 어도(御道)이며 동쪽이(일화문) 문관이 이용하는 길, 서쪽(월화문)이 무관의 길이다.월화문 일화문강녕전사정전을 돌아 북쪽의 향오문(饗五門)을 들어서면 넓은 월대를 갖춘 강녕전을 볼 수 있다. 내전에 속하는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로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월대에서는 내진연과 외진연등의 의례가 거행되기도 하였다.교수님의 재밌는 이야기식의 설명 중 강녕전의 외형적인 특징 이였는데 지붕이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용으로 상징되는 왕이 머무는 침소에 용마루가 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대비의 침전으로 고종의 양어머니인 조대비(신정왕후)를 위해 지은 건물로 교태전처럼 아름다운 후원은 없지만 꽃담과 십장생굴뚝으로 어머니에 대한 왕의 효심을 느낄 수 있다. 온돌방으로 꾸며진 복안당과 동남쪽의 청연루가 함께 있다.자경전은 굴뚝과 꽃담이 아름다웠다.교태전교태전은 궁궐 안에서 가장 깊고 은밀한 곳으로 왕비가 머무는 곳일 뿐 아니라 왕비의 고유 업무인 내명부(內命婦)를 다스리는 일을 비롯해 궁궐 안의 여성문제를 총괄하고 왕실의 각종 업무를 주관하는 집무 공간이기도 하다.교태전 또한 왕과 왕비가 머무는 곳으로 지붕 위에 용마루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태전의 자태가 왕비의 자태처럼 우아해 보였다아미산교태전 뒤뜰에 자리잡은 아미산은 아래쪽으로 층이 지도록 세 개의 단을 쌓아 아름다운 화계(花階)가 되도록 하였다. '아미(蛾眉)'란 어원은 누에나방의 촉수처럼 털이 짧고 초승달모양으로 길게 굽은 미인의 눈썹을 일컫는다.여태 봐온 정원중 제일 예쁜 정원 이였다.아미산을 보면서 왕비는 어떤 생각 을 하셨을까?최고의 자리에서 외로운 한 여인은 이곳에서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했다.경희루경복궁에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은 경회루이다. '경회(慶會)'에 담긴 의미는 임금과 신하가 덕으로써 서로 만난다는 것을 말한다. 국왕이 외국사신을 접대하거나 공신을 위한 연회 장소로 사용하였다.경복궁을 답사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경희루는 언제 봐도 예쁘다는 것이다.연못에 비친 경희루의 자태는 어느 궁궐 못지않게 아름답고 우아했다.용마루용마루는 건물의 지붕 중앙에 있는 주된 마루로, 한식 가옥에서 중심을 이루며 서까래의 받침이 되는 부분으로, 종마루‘옥척이라고도한다.한식 가옥의 일반형에서는 대개 지붕보나 도리 위에 대공을 세우고 대옥과 대공을 건너질러 얹어놓는 마룻대로, 가옥에서 가장 중심을 이루며 서까래의 받침이 된다.내림마루내림마루 : 팔작지붕의 박공이 걸리는 지붕의 양쪽 끝에 생기는 지붕마루이다.경복궁 근정전 잡상잡상(雜像) : 추녀마루 위에 놓이는 장식기와로서 제일 앞에는 주로 사람형상이 놓이며 그 뒤에는 여러 동물 형상이 놓인다. 살림집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궁궐이나 사찰 등의 권위건물에서만 사용되었다.수막새와 암막새기와지붕은 암키와와 수키와로 이어 덮고 처마 끝에 와서 끝막음을 하는데 이 막음기와를 암막새와 수막새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