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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경색(cerebral infarction)case study
    SICU CASE STUDYⅠ. 간호력(Nursing History)-----------------------------------3pⅡ.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4pⅢ. 대상자의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se)-------17pⅣ.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24pⅤ. 특수치료(Special Tx.)------------------------------------30pⅥ. 검사-----------------------------------------------------30pⅦ. 참고문헌(References)-------------------------------------31pⅠ. 간호력 (Nursing History)*이름(Name) : 김 O O *성(Sex) : M *나이(Age) : 44*입원일시(Date of Admission) : 2013-05-27*진단명(Medical Diagnosis) : Chronic kidney disease, stage 4*간호에 임한기간(Duration of Nursing Care) : 2013-05-29~2013-05-30*질병 진행 과정(Process of Disease(Assign 받은 pt's disease process)2013-05-27 상기 환자 2012.10 CKD(Chronic Kidney Disease) 본원 진단 받고, 본원 f/u(follow up , 경과관찰) 중에 3개월 전부터전신 부종과 체중 증가 로 금일 외래 통해 입원함.Ⅱ.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만성 신부전증(Chronic kidney disease = Chronic renal failure)1. 병인론(Pathophysiology)뇌혈관질환은 뇌졸중(stroke) 또는 중풍(apoplexy)으로 알려져 있으며 색전에 의해 폐색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흔히 두통이나 뇌압상승에 따른 구토, 구역 등이 동반된다.뇌출혈은 출혈이 발생한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뇌실질내에 위치한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내 출혈과, 뇌를 둘러싸고 있는 지주막하공간에 위치한 혈관이 파열되는 지주막하출혈이 있다. 뇌내 출혈은 고혈압과 관련된 경우가 가장 흔하고, 동정맥기형, 혈관염, 종양, 혈액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혈압에 의한 뇌내 출혈은 주로 뇌혈관에서 수직으로 분지되는 관통동맥에 압력이 가해져 터지는데, 관통동맥이 위치하는 부위는 기저핵이나 시상, 소뇌, 뇌교 등이다. 이러한 위치가 아닌 곳에서 뇌출혈이 발생하면서 고혈압도 없다면 동정맥기형, 혈관염, 종양, 혈액질환 등을 고려해야 한다. 거미막하출혈은 70% 이상이 뇌동맥류 파열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 동정맥기형, 출혈성 질환, 항응고제, 조양 등에서도 나타난다.허혈성 뇌졸중출혈성 뇌졸중뇌내 출혈지주막하출혈전구증상일과성뇌허혈발작전구증상 자주 있다없다발생시기휴식 시 많이 발생활동 시 많이 발생돌발적두통가볍거나 없다자주 있다격렬하게 지속발병시 구토거의 없다자주 있다자주 있으며 격렬혈압정상~고혈압고혈압정상~고혈압의식장애없는 경우가 많다흔하며 즉시 악화일과성인 경우가 많다목경직없다드물다자주 있다편마비자주 있으며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자주 있다발병 시에는 없다실어증때때로 있다때때로 있다지극히 드물다♣ 출혈성 뇌졸중의 종류뇌내 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흔히 뇌출혈하면 뇌내 출혈을 의미하며, 이의 대부분은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터지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그 외 원인으로는 뇌 아밀로이드 혈관병, 혈관 기형, 응고장이, 외상, 암 등이 있다. 출혈은 주로 활동 중에 생기며 증상발현은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일어난다. 증상은 신경학적 결손,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두통, 의식저하(환자의 50%), 고혈압이다. 뇌내 출혈의 50를 수 있다. 고유건감각과 위치각 장애로 근관절 실조가 나타나며 균형감 상실과 부적절한 움직임으로 걸을 때 발의 위치가 잘못되어 낙상하기 쉽다.11) 정서적 불안정뇌혈관 손상 후 환자는 정서적으로 취약해지고 혼란스러우며, 잘 잊어버리고 쉽게 좌절하고 울다가도 금방 웃는 경향이 있다. 뇌졸중 환자의 23-63%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후 우울은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정서 변화, 사회적 위축 부적절한 성행위, 좌절이나 분노의 표출, 어린이와 같은 퇴행성 행동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12) 어깨 통증대부분의 환자들은 환측 어깨와 팔의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매우 심하며 균형장애와 근관절범위 운동장애로 기동성과 자가간호의 제한을 유발한다. 이런 문제는 체위 변경과 운동시의 과신전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어깨 견인과 팔의 중력으로 인하여 견과절 탈골이 일어난다. 습관성 탈골은 어깨- 팔통증을 초래하며 굳은 어깨와 팔의 부종을 동반할 수 있다.13) 추상적 사고장애환자는 물체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크기나 거리를 추정하지 못한다. 새로운 장소에서 안내를 잘 따르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한다. 이는 기억력 장애, 공간 인지장애, 방향감 상실 때문이다. 어떤 환자들은 수를 잊어버려 전화나 시간을 말하지 못하며, 좌·우를 잘 구별하지도 못하는 환도 있다.14)실금대·소변 실금이 모든 환자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억제장애신경인성 방광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배뇨를 수의적으로 조절하지 못하고 빈뇨나 긴박뇨가 나타난다. 기억력 장애, 집중력 장애, 정서적 요인, 의사소통장애 및 감염 등으로도 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뇌 영역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며 그 중 케이스 환자가 속하는 중대뇌동맥(middle cerebral artery, MCA) 뇌경색에 관한 증상은 아래와 같다.중대뇌동맥 뇌경색(MCA cerebral infarction)중대뇌동맥 뇌경색은 전체 뇌경색 중 약 반을 차지할 만큼 많다. 중대뇌동맥은 뇌의 피질에 혈액을케이스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의 간호를 중심적으로 설명1) 일과성 허혈증의 관리일과성 허혈증이 뇌졸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간호 목표이다. 항고혈압제나 혈손판응집억제제를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 혈전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항응제인 worfarin을 투여한다. 환자와 가족에게 뇌졸중 증상에 대해 교육하고, 가정에서 발생했을 경우의 응급처치를 교육한다. 환자가 병원에 있다면 허혈의 진행을 알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를 자주 사정한다. 뇌졸중의 약물학적 중재에 대해 상의한다.일과성 뇌허혈증을 경험하는 환자들은 뇌졸중에 대한 두려움을 자주 느낀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해 정서적 지지와 교육이 필요하다. 증상 뿐만 아니라 진단 검사도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다가올 상황에 대한 전체적이고 간단한 설명이 도움이 된다. 수술 후 상태와 비교하기 위해 기본적인 신경학적 상태를 기록해둔다.2) 급성기 관리(1) 호흡기계 관리뇌졸중의 급성기에는 호흡기계 관리가 우선순위가 된다. 응급실에 도착하면 기도의 개방성을 유지하면서 산소를 공급한다. 색전을 유발할 수 있는 심실세동과 같은 심장 질환 여부를 사정하고 혈압을 적절하게 유지한다. 호흡정지가 예측되거나 심각한 뇌졸중이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내 삽관과 기계적 환기를 해준다. 의식저하 및 연하곤란으로 인한 흡인성 폐렴을 사정하고 필요시에는 이내용물 제거를 위해 위관을 장치한다. 기도폐색, 부동, 과소환기 드응로 인한 흡인, 무기폐, 폐렴이 있는지 관찰한다. 기도를 개방 및 산소를 주고, 기관지 분비물을 자주 제거해주고 흡인되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 둔다.(2) 신경계 관리뇌졸중의 손상정도, 두개내압 상승, 뇌혈관 경련 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를 관찬한다. 신경학적 사정은 Glasgow 혼수척도를 사용한 의식상태, 동공반응, 사지움직임과 근력 등으로 평가한다.- 침상머리 30°정도 올려줌- 머리의 정맥 배액을 촉진하기 위해 머리를 가운데 놓고 중립 유지- 목과 둔부가 과도하게 굴곡되지 않도록 주의둔부를 과다하게 굴곡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피부변화(홍반, 창백, 열상, 벗겨짐)가 있는지 자주 관찰하고, 피부는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되, 너무 건조한 피부에는 로숀이나 오일을 발라준다. 피부청결은 자극이 적은 비누를 이용하여 물기를 말릴 때는 두드려서 말린다. 최소 4시간마다 관절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충분한 단백질(고기, 콩, 우유 등)과 비타민 C(과일, 채소 등를 섭취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도 욕창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욕창이 생겼을 때는 필요 시 매일 소독액으로 소독하고, 아직 염증이 생기지 않은 욕창부위는 햇빛과 공기에 노출시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한다.(3) 정맥혈전증 예방정맥혈전증은 의식장애 혹은 마비가 심하여 오랜 침상생활을 한 환자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다. 하지마비로 스스로 자세 변경이나 운동이 어려운 경우 혈전방지용 스타킹으로 착용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가능한 빨리 수동적 및 능동적 근관절운동 등 재활을 시작하도록 하고, 필요시 heparin 또는 저분자량 헤파린 5,000u을 하루 2회 피하주사로 사용할 수도 있다.Ⅲ. 대상자의 간호과정 (Nursing Process for This Case)1. 초기사정자료 (Initial Data(간호정보조사지))일반정보*이 름 : 손 O O *정보 제공자 : 아들*성별/나이 : M/79Ⅰ. 사회적 상태 및 병력- 현주소 : 서울시 용산구 전화번호 010-OOOO-OOOO- 입원경로 □외래 ■응급실 □기타- 입원방법 □도보 ■휠체어 □stetcher cart ■구급차 □경찰차 □타병원 앰브란스 □기타- 입원 시 활력증상 : BP 177/86 mmHg P.R 59 회/min R 16 회/min T 36.2 ℃(액와)체중 50 kg 신장 165 cm- 입원 전 건강상태 : 입원경력 - □없음 ■있음 2011.02.12.~02.24 Other heart disease로 입원과거병력 - □없음 ■있음 심장질환(Ischemic S
    의/약학| 2013.06.04| 31페이지| 2,500원| 조회(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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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토르소맨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생각났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꿈꾸는 토르소맨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생각났다. 이들 모두 장애와 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끈임 없이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대중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는다. 그 감동의 이유에는 만약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놓였다면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임상에서 근무하시는 간호학과 교수님께서 인기 드라마에 특정 병이 나오거나 유명인이 특정 병에 걸리면 그 병을 검사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높아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예전에 故최진실이 ‘장미 빛 인생’ 드라마 상에서 위암에 걸렸을 때 그 해에 위암검사를 하러 온 사람의 수가 갑자기 높아졌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장애나 병에 걸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으면서도 자신은 그것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의학이 점점 발전하고 있음에도 아이러니하게 대중들의 병에 대한 걱정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TV속에서는 급작스런 병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광고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방영하며 채식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 건강을 위해 시골로 떠난 사람들과 같은 건강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끝없이 방영된다. 신문에서도 암을 이기기 위한 책 광고, 의료기기 광고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간단히 자신의 증상만 검색해도 증상에 맞는 병들이 무수히 나오게 되어 자신이 그러한 병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지난해 한 전문 리서치 회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건강염려증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명중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염려증이 심해지면 오히려 약물의 오남용으로 자신의 몸을 해칠 수 있다. 결국 현대사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병에 대한 걱정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사람들은 자신의 육체 건강에는 심할 정도로 민감하지만 정작 자신의 정신이 상처를 받고, 아파하는 것에는 둔감하다. 최근에 반사회적 인격 장애(싸이코패스), 우울증 과 같은 정신질환들이 이슈 되고 있다. 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인도 육체적으로 건강했을지언정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살, 살인, 성폭행 등으로 정신질환은 개인의 문제에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제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정신 질환은 남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육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해 보인다.
    독후감/창작| 2012.12.06| 1페이지| 1,000원| 조회(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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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감상문 - 정신분석학 관점에서
    ‘ 밀양’ 의 객관적인 줄거리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여주인공 이신애가 자신의 아들 준과 함께 밀양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밀양은 남편의 고향이자 항상 남편이 살기를 꿈꿔왔던 곳이다. 밀양으로 내려오면서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이신애는 카센터 사장 김종찬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신애는 밀양에서 새로운 삶을 꿈꾼다. 결혼생활과 함께 포기해야 했던 피아니스트의 꿈을 밀양에 작은 피아노 가게를 차림으로써 새 인생을 살아보고자 한다. 좁은 시골마을 밀양에서 그녀의 존재는 화재거리이다. 사람들은 죽은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그녀를 미친 사람으로 보거나, 남편이 죽었다는 이유로 그녀를 불행한 사람으로 치부한다. 이런 시선들이 그녀는 불편하다. 그리하여 그녀는 통장에 있는 돈으로 땅을 사서 투자를 하겠다는 말을 주변사람들에게 하고 다닌다. 아마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녀 인생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 밀양에서의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노래방을 가고 첫 일탈을 한날 그녀의 아들은 유괴된다. 유괴범은 역시나 돈을 요구한다. 그녀는 떨리는 마음으로 통장에 있는 전액 870만원을 인출한다. 이 상황에서 그녀는 극도의 히스테릭과 극도의 슬픔을 보여준다. 870만원을 받은 유괴범은 돈이 적다고 추궁한다. 범인은 땅을 사려하지 않았느냐고 다그친다. 이신애는 울면서 ‘그 돈이 전 재산이다. 땅 사려고 했던 것은 있는 척 하려고 거짓말 한 것이다.’ 라고 실토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아들 준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범인 또한 잡히게 된다. 범인은 준의 학원 원장선생님으로 빛에 쫒긴 나머지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그녀는 이러한 현실을 감당해내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살려고 노력한다. 피아노 수업도 평소와 다르게 하고 아들이 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신고를 하려 한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 그녀의 형용할 감정은 히스테릭한 분노와 슬픔으로 터진다. 그리하여 그녀는 교회에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행동들을 하다 극단적으로 손목을 칼로 긁는 자해까지 하게 된다. 영화 후반부에는 정신병원에서 퇴원을 한 이신애가 햇빛아래에서 스스로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며 그 옆에 햇빛이 비치고 있는 흙을 비추면서 영화는 끝난다. 이것이 영화 그 자체의 객관적인 줄거리이다. 나는 여주인공 이신애의 상황을 정신분석학으로 진단을 내려보고자 한다.여주인공 ‘이신애’ 정신분석먼저 그녀가 영화 속에서 사용하는 방어기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어기제는 극도의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는 감정과 기억에 대한 고통스러운 인식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녀는 크게 세가지 방어기제 ‘공상’, ‘부정’, ‘격리’를 보이고 있다. 공상은 실제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욕구나 소원을 마음속으로 만족시키기 위하여 상상된 사건이나 정신이미지 속에서 비현실적인 것을 상상하는 방어기제로 그녀가 아들 준이 죽고 난 후에도 아들이 유괴되었다는 전화를 받는 장면과, 죽은 아들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는 장면에서 나타난다. 부정은 특히 정신병적 방어기제로 현재 상채를 무시하는 것으로 불쾌한 현실을 도피하고자 할 때 나타난다. 이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관련하여 얼마간 겪는 가장 일방적인 방어기제이다. 이것은 이신애가 가장 크게 보여주는 방어기제로 아들의 장례식 바로 다음날에도 피아노 수업을 하고, 사망신고를 하려 가는 등의 장면에서 볼 수 있다. 격리는 과거나 현재의 경험에 있어 실제 사실은 의식에 남아 있으면서도 그 사실과 관련된 고통스러운 감정이나 충동은 그 사실과 분리시켜 무의식에 남게 하는 방어기제 이다. 대표적 장면으로 이신애가 교회에 적응하였을 쯤 자신은 현재 하나님의 사랑으로 너무 행복하고 하나님과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말하는 장면들은 과거의 경험과 관련된 고통스러운 감정을 분리시켜 무의식에 남게 한 것 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만약 그녀가 정말 행복했었더라면 유괴범을 면회하고 난 후에도 그녀의 감정이 변화가 없었어야 할 것이다. 유괴범의 면회한 사건이 그녀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었던 고통스러운 감정이 올라오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그녀가 겪고 있는 가장 주된 정신질환은 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이다. 그녀의 조울증에 관한 증상은 영화에서 자주 나온다. 김종찬을 유혹하다가도 갑자기 울고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갑작스럽게 그녀의 고통스런 감정들이 튀어나온다. 이처럼 조울증은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장애이다. 이러한 증상들을 포함하여 이신애의 자해와 같은 이상행동은 궁극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것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강간, 전쟁, 화재, 자동차 사고, 등 누구에게나 심리적 외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극심한 위협적인 사건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다음 발생하는 특수한 정신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 사건이 계속 떠오르고 꿈에서도 계속 나타나고 예민한 상태에서 멍하니 있으며 우울증이 동반하는 등의 이신애가 겪었던 증상들이다.이신애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조언·도움이신애와 같은 극단적인 사건은 아니지만 나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은 적이 있다. 어머니가 차를 운전하시며 나를 재수학원까지 데려다 주는 상황에서 학원에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새벽이라 차가 없다는 점으로 어머니께 빨간 신호임에도 그냥 지나가자고 말을 했고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순간 오토바이가 튀어나와서 내가 앉은 조수석 쪽과 박았다. 그날은 정확히 수능5일전 이였다. 그 자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수는 사망을 하였고 나 또한 타박상을 입었지만 수능을 볼 수는 있었다. 수능 때까지 5일동안은 이 상황에 휘둘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최대한 사건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았고 오로지 시험에만 집중하려고 노력 했다. 하지만 수능이 끝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였다. 죄책감과 후회로 매일 그 날의 사건을 떠올리며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을 끊임없이 하며 잠도 못 자고, 식욕도 없고, 사람들 만나기가 싫어졌다. 특히 그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 같은 것이 생겨 자동차가 갑자기 다가오는 것, 날라 다니는 벌레가 다가오는 것, 큰 소리 등 갑작스럽게 놀래 키는 것들에 대해 극도로 심각하게 놀라는 신체 반응이 생겼다. 이러한 상황을 겪고 있는 주변사람에게 가장 큰 도움은 변함없이 옆에 있어 주는 것이다. 바로 이 역할을 영화 속에서 송강호 극중 이름으로는 김종찬이 잘 해주고 있다. 그는 옆에서 그녀의 모든 감정들을 받아주면서 한 발자국 뒤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나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변함없이 지켜주는 가족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지해 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그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며 상황에 따라서 무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그들의 정확한 불안과 슬픔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해결점 혹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이신애가 교회에 가서 오열을 했던 것처럼 나도 그 사건이 있은 후에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교회에서 주변 사람들의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집에서는 표현하지 못 했던 억눌렀던 감정을 표출하게 되었다. 그렇게 교회에서 내 감정을 표출하고 나면 한결 마음이 더 가벼워지고 정신이 깨끗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교회를 다녀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정신분석학에서 보면 우리의 행동과 생각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거의 지배를 한다. 앞에서 방어기제 중 격리에서 보았듯이 우리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분리시켜 무의식에 남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무의식에 갇혀 있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튀어나오려 하고 그것을 피하고자 할 때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그것을 분출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중요하다. 우리 주변에 ‘밀양’과 같은 비슷한 상황을 겪거나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표현해낼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2.06| 6페이지| 1,000원| 조회(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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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감상문-줄거리보다는 심층적인 고찰 평가A+최고예요
    1. 서론 – ‘프레임’ 독후감을 들어가면서프레임을 보면서 작년에 읽었던 리처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지은이의 ‘넛지’ 책이 생각났다. ‘프레임’의 작가가 ‘넛지를 참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넛지’와 ‘프레임’ 의 내용이 상당부문 겹치는 것이 많았다. 대신 ‘프레임’의 작가가 한국인 이라는 점에서 같은 이론을 설명하면서도 한국인에게 더 익숙한 예시들을 갖고 왔다는 점,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점 등이 보인다. 무엇보다 이 두 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넛지’에서 실제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영향을 끼치는 넛지가 있어 인간은 현실 속에서 가벼운 자극 는 정해진 방향대로 움직여지는 것으로 만화 심슨 아빠의 이름을 따서 호머로 칭하여 무지한 존재로 나타낸다. 이와 다르게 이콘이란 존재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경제학 원론 속의 인간이라 칭한다. 반면에‘프레임’에서는 지은이의 글에 의하면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결정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 하겠다는 용기, 나는 이것이 지혜의 목적지라고 생각한다. ‘ 이처럼 ‘넛지’에서는 인간을 무지의 존재로 설명한 반면 ‘프레임’에서는 우리는 프레임의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직접 올바른 프레임을 선택할 수 도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6장까지 한가지 프레임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마지막 장 7장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프레임은 어떻게 보면 심리학 책이자 자기 계발서 라고 할 수 있다. 지금부터 각 장마다 소개하는 프레임을 설명하고, ‘넛지’와 겹치는 부분에서 어떠한 차이점을 갖고 있 새롭게 보는 시각이 생겨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펩시가 ‘콜라병의 디자인’ 프레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펩시콜라를 더 많이 마시도록 유도하는 것’의 프레임으로 바꿨을 때 펩시가 코카콜라를 이기게 되었다는 사례를 제시한다. 문제의 본질에 따라 제대로 프레임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1장에서 저자는 최후통첩게임, 식욕이 식사량을 결정하기보다 그릇의 크기가 식사량을 결정한다는 근거로 그릇의 크기를 줄이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2장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2장의 제목 그대로 세상은 애매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우리가 경험하고 부딫히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프레임 설정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 애매함으로는 감각의 불확실성이다. 우리가 확신하는 감각적 경험에도 애매성이 존재한다. 13 이 어떤 것과 같이 배열 되느냐에 따라 숫자 13으로 보이기도 하고, 영어 B로도 보인다. 또 사람의 특성에 관한 같은 단어들을 똑같이 배열함에도 그 순서에 따라 동일한 사람에 대한 인상이 바뀐다고 한다. 즉 물리적으로 동일한 시작 자극들이 주변의 자극에 의해 다르게 해석됨을 말하고 있다. 또 동메달을 딴 선수가 은메달을 딴 선수가 더 행복한 점을 근거로 각자 가상의 성취를 다르게 설정함으로써 ( 은메달을 딴 선수의 가상 성취는 금메달 따는 것, 동메달을 딴 선수의 가상성취는 메달을 따지 못하는 것) 객관적으로 보였던 현실이 사실은 주관적으로 재구성된 것 이라는 것을 말하며 현실은 본질적으로 애매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내부이든 외부이든 우리의 뇌는 비교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질문의 방향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2장에서는 애매한 현실에 대한 근거들을 소개 함으로써 ‘애매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프레임의 중요성을 1장과 2장에서 걸쳐 설명하고 있다.3장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덕분에 사회규범에 동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고 생각하는 바에 부합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한다. 즉, 조명효과 실험의 결과로 프레임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기를 요구하고 넛지에서는 조명효과 덕분에 사람들이 동조한다는 긍정적 영향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둘 중 하나의 말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 역시 프레임작가가 말하는 어떠한 프레임을 갖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의 예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3장의 핵심단어가 자기 프레임 이라는 점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기’라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리기 때문에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를 요구하는 것일 것이다.4장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4장에서는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와 미래를 왜곡되게 보는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에만 존재하는 결과론적인 지식이 과거에도 존재했던 것처럼 착각하고는 ‘내 그럴 줄 알았지’, ‘난 처음부터 그렇게 될 줄 알았어 라고 말하는 것을 후견지명 효과라고 칭하였다. 후견지명 효과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에 있었던 일은 질서 정연하고 예측 가능해 보인다고 한다. 나는 우리가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의 잘못했던 일들은 예측 가능해 보이기에 ‘내가 왜 그것을 바로잡지 못했지, 예상하지 못했지’ 하는 후회와 미련에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저자의 말처럼 과거를 회상할 때 ‘정말 나는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을까?’라고 심층적으로 다시 자문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과거만 왜곡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도 왜곡되게 바라본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봄에 따라 항상 실패하면서도 이번만은 예외라는 현재의 의지가 반영되어 계획표를 짜는데 오류를 범하게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저자가 보여주는 미래를 왜곡되게 보는 사것, 어떤 대안 이든지 현재 상태로 주어져 있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바꾸기보다는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현상유지프레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모두 ‘넛지’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손실프레임이 이득프레임보다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으로는 어떤 가게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살 경우에 1만월 받고, 신용카드고 살 경우에서는 1만1000원을 받는다고 할 때 손님들에게 1000원의 차이를 어떻게 알리느냐에 따라 현금을 구매하는 비율을 더 높일 수 있다. ‘현금으로 구입하시면 1000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는 이득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신용카드고 구입하시면 1000원 추가 요금이 부가됩니다.’는 손실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어 사람은 손실을 피하려는 경향이 더 크기 때문에 두 번째 손실프레임으로 손님에게 알릴 경우 현금으로 계산하는 비율이 더 크다고 한다. 현상유지의 예로는 중고물품을 판매할 때 판매하려는 가격과 구매하려는 가격의 차이로 설명한다. 판매하는 사람은 원래 물품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건 파는 것은 손실 상황일 뿐만 아니라 현상유지에 반대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상황에서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하기를 말한다.. 그리하여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여섯 번 째 장을 마무리 한다.7장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마지막 장인 7장에서는 저자는 최선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성의 최후 보루이자 도덕적 의무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진정 더 지혜롭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래는 10가지 방법을 간단히 요약한 것이다.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다. 나는 위에서 같은 이론과 실험결과를 설명하면서 두 책이 어떠한 차이점을 보여주는지 설명했다. 가장 차이점이 컸던 내용은 ‘조명효과’에 관한 내용이었다. 프레임은 조명효과 이론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관심 있게 주목하지 않는다.)으로부터 우리가 자기 중심성을 버리기를 강조 하였고, 넛지 에서는 조명효과 덕분에 우리가 사회 규범에 동조하려 하고, 사회에 부합하려 사는 것이라 설명 하였다. 이 두 사실에서 두 책이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지 보여준다. 프레임은 자기 계발서의 형태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들을 심리학 이론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넛지는 좀 더 광범위하다. 넛지는 행동경제학 차원에서 이 사회를 움직이는 넛지를 각종 이론들을 통해 설명하고 사회의 많은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넛지가 필요할 것인 지를 설명한다. 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복잡하고 전문적인 용어와 이론들이 많이 등장하여 프레임만큼 쉽게 읽혀지진 않는다. 두 책의 극명한 차이로 읽고 난 후의 생각 또한 완전히 다르다. 넛지를 읽은 후에는 내가 여태까지 넛지에 의해 조종당하던 무지한 존재로 느껴졌고 앞으로 모든 나에게 일어날 일들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든 반면 넛지를 읽고 난 후에는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는 것 같았다. 이것이 단순히 성공한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눈에 보이는 실험 결과와 이론들로 설명하여 더 와 닿았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심리학 이론들을 뺀 목차의 제목들만 보면 저자가 알려주는 지혜로운 프레임은 사실 우리가 유명인사, 각종 자기 계발서,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익히 들어왔던 것 들이다. 자기 중심성 버리기, 접근하는 마음가짐 가지기, 과거와 미래를 객관적으로 보기 등등 이것들을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하여 설명하였다는 장점과 설명하기 위한 이끈 객관적인 자료들이 다소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있다. 특히 문제를 새롭게 보는 프레임을 강조하기 위해 예시로 내세운 펩시가가겠다.
    독후감/창작| 2012.12.06| 13페이지| 1,000원| 조회(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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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논문 기업화 대학
    기업화되고 있는 현대 한국의 대학1. 대학교의 기업식 운영으로 대학교와 대학생들 간의 갈등 심화2. 대학의 기업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3. 대학의 기업화에 따른 문제점1) 운영방식2) 대학교의 사명 훼손(1) 인문학과&비인기학과 폐지(2) 실용학과 개설4. 결론 - 해결방안의관점에서5. 참고문헌1. 대학교의 기업식 운영으로 대학교와 대학생들 간의 갈등 심화한국외대‘본·분교 통폐합 반대’본관 점거, 동국대 학과 통폐합에 학생들 반발 시위, 중앙대 대규모 구조조정에 반발한‘원탁회의’ 개최 등 요즘 대학교와 대학생 사이의 갈등 관련 기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대학교 변화의 과정에서 대학교와 대학생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고등교육법 28조에서 밝히는 한국 대학의 목적은 ‘대학은 인류사회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광범하고 정치한 응용방법을 교수·연구하며 지도적 인격을 도야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대학의 사명을 3가지 기능적 측면에서 보면① 문화의 계승과 창조에 대한 대학의 사명을 들 수 있다. 대학은 고도의 지적 문화를 전승하고 창조·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대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풍의 집결체로서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연구하여 교수한다.② 대학은 지도자 양성에 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교육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성격을 지니는 한편 그 이상으로 국가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은 바로 이러한 국가사회의 기능을 담당할 사회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사명으로 삼고 있다.③ 대학은 사회봉사라는 사명을 갖고 있다. 대학은 옛날과 같이 상아탑 적 존재로 있을 수만은 없다. 대학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야 한다.그러나 현대의 대학들은 위의 세 가지 대학의 사명들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로 대학이 기업화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대학의 기업화에 비판적 관점에서 기업이란 단순히 조직의 형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행위 양식이자 행위 범주로서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해 대학이 기업화됐다는 것은 단순히 대학이 시장의 논리에 따라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넘어, 대학이라는 조직 속에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주관적 정체성을 포함하는 의미, 즉 통치의 양식이 변화했음을 말한다.따라서 이 글은 대학의 기업화에 따른 문제점을 운영방식과 공공성 훼손의 관점에서 살필 것이다. 결말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방안도 논의해 보고자 한다.2. 대학의 기업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대학의 기업화에 따른 문제점을 다루기 전에 먼저 대학생들의 인식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구글에서 설문지를 만든 후 나의 facebook 계정으로 설문지 주소를 개시하면서 교양 논문 작성의 도움이 되는 간단한 설문조사이니 참여해줄 것을 부탁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54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고 설문지의 내용과 결과는 아래와 같다. 결과에 대한 해석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다루는 과정에서 말하고자 한다.1. 성균관대학교의 삼성재단, 중앙대학교 두산재단과 같이 기업이 실질적으로 대학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나요?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20%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대체로 긍정적으로생각 한다. - 67%기업이 대학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적극 적으로 반대한다. - 13%2. 한국외대‘본·분교 통폐합 반대’본관 점거, 동국대학교 학과 통폐합에 학생들 반발 시위, 중앙대학교 대규모 구조조정에 반발한‘원탁회의’ 개최 등과 같이 대학생의 시위관련 소식을 접할 때 어떠한 생각이 드는가요?대학교의 운영방식에 문제점이 있으므로 문제 점을 개선해야 한다. - 59%대학교의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 지만 대학교가 발전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생 각한다. - 39%대학교 운영방식에 문제점이 없다. - 2%3. 대학교에서 비인기학과 혹은 인문학과를 통폐합 혹은 폐지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로 폐지 하고 인기학과를 더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13%학문별 특수성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비인기 학과 폐지보다는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 78%학문별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비인기학과를 그대로 유지한다. - 9%4. 대학교에서 실용학과를 개설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나요?취직에 직접적인 연결과 사회에 실질적으로 이 용 되는 학과이므로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39%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시대의 흐름이라 고 생각한다. - 46%학문을 연구한다는 목적에서 대학의 본질을 훼 손 하는 것이므로 반대한다. - 15%3. 대학의 기업화에 따른 문제점1) 운영방식설문조사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98%가 대학교 운영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답하였고, 그 중 59%가 그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을 통해서 현재 대학교의 운영방식에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대학교의 운영방식을 )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의 주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학생들과 의견수렴과 논의 과정 없이 진행하는 본·분교 통폐합 반대한다. 우리는 통폐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의 논의 없는 통폐합을 규탄하는 것이다. 학교 당국이 올 9월초 용인캠퍼스와의 통폐합에 대한 시안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학생들을 학내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또 최근 학과 통폐합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동국대학교 학생회에서도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학생들과 논의도 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학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위와 같은 모습은 우리사회에서 많이 봐온 익숙한 모습이다. 바로 기업의 일방적 정책결정 통보 후 노조들의 반발과 파업의 모습과 비슷하다. 즉 이는 대학교에 기업의 운영방식이 들어왔음을 의미한다. 더 이상 대학교의 주체는 교수와 학생이 아니게 되었다. 그들은 단지 기업화된 대학의 구성성분이 되어 평가받고 서열화 될 주체로 전락하였다. 따라서 대학교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매년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비율로 등록금을 인상하기어 학생과 교수의 편의와 복지 보다는 임대수입을 거두기 위해 운영한다. 또한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인문학과를 일방적으로 통폐합하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약대나 공대 등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하기도 한다. 현재 대학의 시설 설비 계획과 투자금액은 모두 대학의 이익을 위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모두 대학교의 운영과정은 대학교의 경영진들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생긴 피해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에게 온전히 전해진다.2) 대학교의 사명 훼손(1) 인문학과&비인기학과 폐지아래 표는 최근 폐지되었거나 폐지 추진 중인 대학교의 학과들을 나타낸 표이다.대학폐지학과건양대국어국문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폐지.건국대히브리전공 폐지경원대역사철학부 폐지단국대독어독문학과 폐지동국대문예창작학과 폐지. 독어독문학과 폐지.물리학과 반도체학과 통합 추진.윤리문화학과, 북한학과 폐지 추진중앙대가정교육과 폐지 추진. 독어독문학과,불어불문과, 러시아문학과 통폐합.일본어문학과 중국어문학과, 민속학과아시아문화학부로 통폐합폐지된 학과는 거의 인문학관련 학과임을 알 수 있다. 이런 학과들은 약대나 공대에 비해 실질적으로 대학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기 힘든 학과들이다. 또한 물리학과 같은 기초학문을 배우는 학과는 대학생들이 기피하는 비인기학과이다. 대학교의 이런 결정에 관한 대학생의 인식은 설문조사에서 나온바와 같이 부정적이다. 대학생들은 무려 87%가‘비인기학과와 인문학과를 폐지해서는 안 된다.’라고 답하였다. 그 중78%는 이런 학과들을 유지는 하되 개선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인문학과 혹은 비인기학과를 대학교에서 일방적으로 통폐합하는 행위는 대학교의 사명 첫 번째 ‘대학은 고도의 지적 문화를 전승하고 창조·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대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풍의 집결체로서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연구하여 교수한다.’를 훼손하는 행위이다. 특히 ‘한국르면 인문학과를 폐지하는 행위는 근현대 학문의 토대를 세운 칸트 헤겔 푸코 데리다 등의 철학 텍스트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의 불가능을 초래하며 대학에서 독문과 불문과 등을 퇴출시킨다는 것은 근현대 학문의 기반을 붕괴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밝혔다.대학은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공동체 집단으로 여러 학문을 가르칠 사명이 있다. 따라서 이익추구의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학과를 통폐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2)실용학과 개설대학실용학과성균관대소프트웨어학과(스마트폰학과)한양대미래자동차공학과 개설 계획단국대모바일시스템공학과중앙대융합공학부실용학과 개설 역시 대학이 기업화되면서 이익을 창출해내는 과정에서 생긴 현상이다. 이 현상은 한국 대부분 대학교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이런 실용학과들은 취직이 보장되어 많은 학생들이 몰려 대학교는 원서료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고, 기업과 연계하여 많은 투자금액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위에서 밝힌 고등교육법 28조 ‘대학은 인류사회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광범하고 정치한 응용방법을 교수·연구하며 지도적 인격을 도야하는 것’에 따르면 위에 제시된 실용학과들은 대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는 학문단위이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학과, 미라자동차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등은 학술을 연구하는 학과라기보다는 기술을 배우고 기술을 개발하는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즉 대학에서 지식인을 수양해내기 보다는 취직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기술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의 61%는 실용학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 중 46%는 시대의 흐름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밝혔고 15%는 실용학과 개설 자체에 대해 완전히 반대를 하였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강해지는 시대 흐름으로 실용학과 개설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여도 인문학은 배제한 채 대학교서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대학교는 취직만이 목적인 직업훈련소가 아니다. 이는 대학교의 사명 두 번째 국가사회의 기능을 담당할이다.
    학위논문| 2012.12.06| 7페이지| 3,000원| 조회(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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