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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장 주요상품, 금융상품 – ELS(주가연계증권)
    금융시장 주요상품 ? ELS1. ELS(주가연계증권)□ ELS(Equity Linked Securities)는 주식과 연계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에 따라 원금을 모두 보장하는 유형과 원금의 일부만을 보장하는 유형으로 구분됨- ELS중에서도 일반적인 원금보장형과 달리 원금보장비율이 낮은 상품은 전체투자금중에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이 커서 주가변동과 밀접한 수익구조를 가짐□ 2000년대 들어 저금리에 만족하지 않는 예금가입자들이 주로 이용하면서 2004년부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음- 일반적인 형태로는 ‘특정주식의 가격 또는 특정 주가지수가 6개월 후 10% 이상만 하락하지 않으면 10-20% 금리를 준다’는 등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면 고금리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2003년 4조원이었던 발행금액은 크게 증가하여 2007년에는 24조5000억원에 달할 만큼 인기 금융상품이 되었음최근에는 월평균 발행 규모 기준으로 2012-13년 3조원대에서 2014년에는 8조원대로 증가하였으나 2015년에는 종목형 ELS 부진으로 어느 정도 조정을 받고 있음□ 펀드는 가입한 시점의 종합주가지수보다 상승해야 수익이 나는 반면 ELS는 지수가 10% 하락해도 일정기준만 충족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어서 ELS 기초가 되는 주가지수나 주가전망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함-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기초자산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임- 2007년부터는 개별주식과 국내 KOSPI200지수는 물론 Nikkei225·TSE REIT·HSCEI등의 해외종합주가지수가 편입된 상품의 인기가 급상승하였으며 2014년 이후에는 KOSPI200, S&P500, HSCEI, EuroStoxx50 등 4개지수가 각광을 받고 있음□ ELF, ELD도 모두 ELS에서 출발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음- 이 상품들 모두 청약을 통해 가입하며 상환조건이 충족되었을 경우 사전에 제시된 수익률을 지급- ELF(Equity Linked Fund)는 ELS를 투신(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만든 상품으로 은행과 증권회사에서 가입이 가능함□ ELS 수익구조- ELS는 판매사가 프리미엄을 제외한 원금은 안전자산인 채권 등에 투자하고 프리미엄으로 주가지수에 대한 옵션을 매입해서 수익을 내는 구조이며 프리미엄으로 매입하는 옵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뉨- 낙아웃(Knock?Out) 형낙아웃형ELS는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원금의 일정비율을 보장 받는 상품으로 대부분 원금보장형이며 투자기간중 한번이라도 주가지수가 정해진 수준까지 상승한 경우 계약당시 정한 수익을 보장받음그러나 주가지수가 한번도 정해진 수준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면 만기시점의 지수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됨따라서 낙아웃형은 주식시장의 상승기에 가입할만한 상품으로 최초 가입시점의 종합주가지수나 특정종목의 주가수준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 불스프레드형만기시점의 주가수익률에 따라 수익률이 정해지는 ELS로서 만기시점의 주가상승률이 정해 놓은 수준 이상이면 계약한 금리를 지급하고 정해 놓은 수준이하이면 주가상승분의 일부만을 지급하는 유형최고수익률 구간에 대한 약정은 가입시에 별도로 정함- 리버스 컨버터블 형주가가 미리 정해 놓은 하락폭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주가지수가 하락해도 약속한 금리를 지급함이런 이유로 리버스 컨버터블형은 주식시장이 하락세일 때 가입할만한 상품이지만 정해 놓은 하락폭 이하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함- 디지털 콜옵션형디지털 콜옵션형 ELS는 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관계없이 고정된 수익을 얻고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을 보장하는 구조박스형이라고도 하며 미리 정해 놓은 주가수준에서만 확정금리를 받는 상품으로 주식시장이 급등이나 급락 없이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시기에 가입할 만한 상품 유형임- 조기상환형만기까지 여러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구조이며 일반적으로 정해진 다수의 기회중 단한번 만이라도 일정지수 이상이면 조기상환됨조기상환 스텝다운 ELS중에서도 낙인형보다 수퍼 스텝다운(Super Step Down, No knock-in)형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음스텝다운형 ELS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ELS상품으로 조기상환시점에 행사가격이 단계적으로 낮아져 주식시장 하락시에도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임반면 스텝업형 경우는 가격이 일정수준 이상 상승하지 않으면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최근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수퍼 스텝다운 ELS는 투자기간중의 주가급락으로 발생하는 손실가능성이 없어 만기때 낙인형보다 낮은 주가수준에도 원금과 수익을 받을 확률이 높음□ 낙인과 낙아웃 이해- 낙아웃은 기초자산의 주가, 주가지수 또는 평가지수가 일정수준에 도달했을 때 더 이상 옵션의 포지션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함- 낙인이란 기초자산의 주가나 주가지수, 평가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옵션의 포지션을 갖는 것을 말함- 베리어(Barrier, 경계선, 한계기준가격)
    경영/경제| 2015.03.09| 5페이지| 1,500원| 조회(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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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론(上)-3장 요약
    이 책에서는 항상 금을 화폐상품이라고 전제하고 있다. 금은 가치의 일반적인 척도로서의 기능을 가지며 오로지 이 기능을 통해서만 특수한 등가상품인 금인 화폐가 된다.가치척도로서의 화폐는 상품의 내재적인 가치척도(즉 노동시간)의 필연적인 현상 형태이다. 어떤 상품의 가치를 금으로 표현하는 것. 즉 ‘x량의 상품 A = y량의 화폐상품 B’는 그 상품의 화폐형태 또는 가격이다. 상품의 상대적 가치의 일반적인 형태는 이제 다시 최초의 단순한(또는 개별적인) 상대적 가치형태의 모습을 취한다. 반면 전개된 상대적 가치표현(또는 무한히 이은 화폐상품의 특수한 상대적 가치형태가 된다. 금을 통한 상품가치의 표현은 관념적인 것이므로, 이때 우리가 사용하는 금은, 머릿속에서 그려낸(또는 관념적인) 것이다. 가치척도라는 기능에서 화폐는 단지 머릿속에서 그려진 (또는 관념적인) 화폐로서의 역할만을 맡는 것이다. 또한 가치비율이 변동할 때마다 모든 상품의 금 가격과 은 가격 사이의 비율이 교란될 것이므로, 가치척도를 이중화하는 것은 사실상 가치척도의 기능과 모순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가격이 결정된 상품은 모두 a량의 상품 A = x량의 금, b량의 상품 B = y량의 금, c량의 상품 C = z량의 금의 형태로 표시된다. 여기에서 a·b·c는 각각 상품 A·B·C의 일정량을 나타내고 x·y·z는 각각 금의 일정량을 나타낸다. 따라서 상품들은 물체로서는 서로 잡다하게 다르면서도 가치로서는 금이라는 동일한 이름의 크기로 전화한다. 상품가치는 이처럼 다양한 분량의 금을 통해 서로 비교되고 계량되는 것이며, 고정된 양의 금을 자신들의 도량단위로 삼아야 할 기술적인 필요성에 당면하게 된다. 도량단위 자체는 다시 세분되어 도량기준으로 발전한다.화폐는 가치척도와 가격의 도량기준이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기능을 맡고 있다. 화폐는 인간 노동의 사회적 화신이라는 면에서는 가치척도이고, 또 고정된 금속중량이라는 면에서는 가격의 도량기준이다. 가치척도는 상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지만 가격의 도량기준은 다양한 금의 분량을 금의 한 양적 단위로 측정할 뿐 일정 분량의 금의 가치를 다른 분량의 금의 중량으로 측정하지는 않는다.무엇보다도 명백한 것은 금의 가치변동이 가격의 도량기준으로서의 그 기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금의 가치가 아무리 변동해도 서로 다른 금의 분량은 언제나 서로 동일한 가치비율을 유지한다. 따라서 금은 그 가치가 아무리 변동해도 고정된 가격의 도량기준으로서의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할 것이다.상품가격은 일반적으로 화폐가치가 그대로 있고 상품가치가 상승할 때와 상품가치가 그대로 있고 화폐가치가 하락할 때만 상승할 수 있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화폐가치의 상승이 반드시 똑같은 비율로 상품가격의 하락을 가져오거나 화폐가치의 하락이 반드시 똑같은 비율로 상품가격의 상승을 가져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 경우는 오로지 가치가 변동하지 않는 상품에서만 가능하다. 즉 자신의 가치가 화폐가치와 똑같은 비율로 함께 변동하는 상품은 언제나 똑같은 가격을 유지한다.금속의 중량에서 비롯된 여러 화폐 명칭들은 갖가지 이유 때문에 본래의 중량명칭에서 분리되어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요인들을 살펴보면,㉠ 발전 정도가 낮은 민족에게 외국 화폐가 수입되는 경우, ㉡ 부가 증가함에 따라 좀 더 저렴한 상품 찾음, ㉢ 몇 백년에 걸쳐서 계속된 왕과 제후의 화폐 위조는 사실상 주화의 본래 중량에서 그 명칭만을 남겨놓았다.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통하여 모든 나라에서는 금속중량의 화폐명칭이 관습적으로 보통의 중량명칭에서 분리되었다. 화폐의 도령기준은 순전히 관습적인 것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보편적 타당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국은 법률의 규제를 받는다. 일정한 금속중량이 금속화폐의 도량기준이라는 것은 여전히 변함없는 사실이며, 단지 변한 것은 그 분할과 붙여진 이름뿐이다.이리하여 상품의 가치가 관념적으로 진화한 가격[또는 금의 양]은 이제 화폐명칭[또는 금의 도량기준에 대한 법적으로 유효한 계산단위]으로 표현된다. 그리하여 상품은 자신의 가치를 화폐명칭을 통해서 말하며, 또 화폐는 어떤 물건을 가치로[곧 화폐형태로] 확정하고자 할 때는 언제나 계산화폐의 역할을 수행한다.어떤 물품의 명칭은 그 물품의 성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가치가 상품세계의 다양한 외관에서 분리되어 이러한 무 개념적이고 물적인, 그러나 동시에 순수한 사회적인 형태로 계속 발전해나가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가격은 상품 속에 대상화되어 있는 노동의 화폐명칭이다. 그러므로 상품과 화폐량의 등가성은 일반적으로 한 상품의 상대적 가치표현이 항상 두 상품의 등가성의 표현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동어반복이다.상품의 가치크기는 사회적 노동시간에 대한 어떤 필연적인 관계, 즉 그 상품의 형성과정에 내재해 있는 어떤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다. 가치크기가 가격으로 진화함에 따라 이 필연적인 관계는 어떤 한 상품과 그 외부에 존재하는 화폐상품 간의 교환비율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비율은 단지 상품의 가치크기를 표현하는 것 외에 또한 그 상품이 어떤 상황에서 양도될 때의 가치크기의 변동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격형태 그 자체 속에는 가격과 가치가 양적으로 불일치하거나 가치크기로부터 가격이 괴리될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 이것은 가격형태의 결함이 아니며, 오히려 가격형태를 어느 특정한 생산양식에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준다.
    경영/경제| 2014.06.11| 2페이지| 1,500원|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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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일본, 태국의 관광명소 정리
    ※ 중국의 관광지1. 북경(베이징)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3천년의 역사의 고도이며 중국의 수도이다. 중국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만리장성을 비롯하여 고궁(자금성)과 이화원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들이 무궁무진하다.1) 고궁(자금성, Forbidden City)북경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고궁이다. 천안문 정문으로 들어가 울창한 가로수 길을 따라 단문과 오문을 지나며, 중국에서는 고궁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자궁’과 같은 금지구역과 같다”는 데에서 연유된 것이다. 총면적은 약 72만m², 총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궁전건축이다.명조 영락 연간(1406~1420)에 건조된 후, 56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15명의 명나라 황제와 9명의 청나라 황제가 일생을 보냈고, 현재 105만점의 희귀하고 진귀한 문물이 전시·소장되어 있다. 자금성은 외조와 내정으로 나누어지며, 오문과 태화문을 지나면 흔히 ‘3전’이라 부르는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 나타난다. 3전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금성의 내전에 이르게 되고 이곳에는 건천궁, 교태전, 곤녕궁 등이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동서육궁이 자리 잡고 있다.방어목적으로 궁전 밖에는 약 10m의 담이 있는데, 사방에는 성루가 있고 밖에는 호성강이 흐른다. 이곳은 1980년대의 영화 [마지막 황제]의 배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세히 관광하려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 그냥 가로 지르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릴 만큼 넓은 면적이다. 또한 다양한 영화촬영 배경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공연이 열리는 문화유적지나 관광지로서 뿐만 아니라 중국시민의 휴식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2) 천안문천안문은 광장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명 영락 대왕 때인 1417년 최초 세워졌으며, 황제가 사는 자금성의 정문이다. 건축 당시 승천문이라 불렸다가 청대에 재 과학시술을 보여주는 회음벽과 삼음석이 유명하다. 회음벽은 음파가 호형담벽에서 연속 반사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지은 것으로 한 사람이 벽에다 낮은 소리로 말해도 다른 한끝에서 그 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다. 황궁제단 앞에는 유명한 삼음석이 있으며, 두 번째 돌계단 혹은 세 번째 돌계단에 올라서서 손뼉을 치면 회음벽으로부터 전해오는 2~3번 박수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음파가 회음벽에서 다시 반사되어오는 거리가 다르고 이에 따라 회음차수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원구단은 황궁우 남쪽에 있으며 3층으로 된 백색원형 석단으로서 명·청 황제가 동지 때 제를 지낸 곳이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6) 명13릉(Ming Tomb)명나라 13명 황제와 23명 황후의 능묘지역으로 사후세계의 왕궁이다. 북경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44km 떨어진 천수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 40km²에 달한다. 장릉, 현릉, 경릉, 풍릉, 무릉, 태릉, 강릉, 영릉, 소릉, 정릉, 경릉, 덕릉, 사릉 등 13개 능이며 현재 개방된 것은 장릉, 정릉, 소릉이다. 각 능은 면적과 건축세부형상이 다르지만 건축구조와 규격은 비슷하다.정릉은 3대 영락제의 능묘이다. 1409년 건축하였고 부지면적 10ha에 이른다. 정릉은 장릉 다음 규모로 제13대 주우상과 그의 2명 황후가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정릉 지하궁전은 1956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굴한 황제능묘이며 1957년 5월 개방하였으며 높이 27m, 면적 1,195m²로 석조구조로 견고하고 삼엄하다. 능은 전, 후, 좌, 우 5개 전으로 나뉜다. 중전에 3개의 보좌가 있고 후전에 3개의 관이 있다. 지하궁전에서 금, 은, 옥, 사기, 칠기 및 직면용포 등 3,000여개 문물이 출토되었다. 명과 청시대의 황릉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7) 용경협북경 외곽에 위치한 팔달령에서 40분 정도가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남방 산수의 부드러움과 북방 산수의 웅장한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어 제 5단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묘지 내 현실과 능 꼭대기인 상부의 관람이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안내원이 석실의 사진 촬영을 감시하고 있다. 특히 장군총은 발굴 전 이미 도굴꾼들에 의해 도난당한 상태로 출토되어 유물이 전무한 상태이다.4. 상해, 항주, 소주1) 상 해상해는 1842년 남경조약으로 개항된 후, 국내외의 새로운 문물을 흡수해 온 국제적 상업도시이다. 빌딩은 매우 높고 기발한 형태이며, 젊은이들의 개성적 패션을 볼 수 있다. 중국 최대의 공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이며, 북경, 천진과 함께 3대 직할시 중 하나이다. 또한 경제, 무역, 기술, 문화의 중심도시이며 6,000년 역사를 지닌 역사 도시로 알려져 있다. 총면적 6,184km², 인구 1,2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이다. 원래 양자강 하구 어촌에 불과했으나 아편전쟁 후 영국에 의해 개항되어 국제 항구도시로 변모하게 되었다.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서구열강에 의해 계속 조차지역으로 승계되었으나, 오늘날 중국의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뿐만 아니라 과학, 무역, 산업 및 기술의 중심지가 되어 있다.① 상해 임시정부청사중국에는 일체 침략기 여러 군데에 임시정부청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이 상해의 임시정부청사이다. 위치는 상해의 신흥재개발 지역인 마당로에 있으며 3층 벽돌집 형태이고,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임시정부청사로 사용하였다. 매우 낡고 도로 옆에 위치하여 초라하지만,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전시관 1층에서 짧은 비디오를 시청한 후, 2,3층 전시관을 관람한다. 내부에 당시 사용한 가구, 서적 및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 내부 상점에서 우표, 액세서리 및 장식품 등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전시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개관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4시 30분까지이다.② 노신공원(홍구공원, 홍코우꽁위엔)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으로 기억되는 곳으로, 윤의사의 항거를 기념하는 부는 24.8m의 여래불상이 있으며 이것은 1956년 절강미술대학 교수와 예술인들이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대전의 양 옆에는 20존차천불상이 있고, 대전 앞에는 송대에 건축된 8각 9층 석탑이 있다.영은사 내부에 작은 계곡이 있어 비가 올 때 사찰 전체가 안개에 가려지는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곡 옆 바위에 작은 불상들이 새겨져 있어 산책하며 불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항상 복을 비는 중국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하려면 일찍 가는 것이 좋다.② 서호(시후)항주 서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호수이며, 중국 절세미인 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서자호’라고 불린다. 서시가 실제 인물인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월나라 왕 구천이 오나라 왕 부차에게 바쳤던 여인으로, 결국 구천의 계략대로 오나라 왕 부차가 서시의 미모에 빠져 나라 일을 돌보지 않게 되었고, 오나라가 멸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양귀비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힌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에 소영주, 호심정 및 완공돈 등 3개의 섬이 떠있다. 총면적은 60.8km², rm 중에 수역 면적은 5.66km²정도이다. 안개가 끼었을 때, 달 밝은 밤 또는 일출 때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낸다. ‘서호 10경’중 대표적인 것은 단교잔설, 평호추월, 소재춘요, 곡원풍하 및 화황관어 등이다.③ 육화탑(리우허타)전당강 북쪽 연안에 위치하여 ‘전단강의 대 역류’를 막고자 하는 기도를 반영하여 북송 개보 3년에 세워진 탑이다. 육화란 불교에서의 규약인 ‘육합’즉, ‘천지사방’의 뜻이다. 당시 건축계의 거장인 유호가 설계하였으며 외관은 13층이나 내부는 7층으로 되어 있고, 나선형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총 높이는 59.89m이며, 중국 목조 건축 분야의 걸작으로 평가된다.3) 소주(수조우)소주는 ‘하늘에 천당이 있고 땅에 소주와 항주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주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양자강 삼각주 평원 위에 자리 잡고 있고 ‘샨)구화산은 안휘성 청양현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산봉우리가 99개, 면적 100여 km²에 이르며, 정상 십왕봉은 해발 1,342m이다. 구화산이 불교 성지로 알려진 것은 신라 왕자 김교각 스님이 이곳에서 수행하면서부터이다. 당나라 개원 년간 왕권쟁탈에 환멸을 느낀 신라 왕자였던 김교각이 이곳에 와서 도를 닦았으며, 그가 등신불로 입적한 후 승도들이 그를 지장보살 화신으로 받들어 구화산을 지장왕 도량으로 개척하였다. 김교각 스님은 구자암과 연화봉 일대 동굴 속에 거주했으며, 무주동과 타좌석이 바로 흔적이다. 천대봉 일대에도 동굴이 있고, 스님이 송경하던 고배경대, 하룻밤을 묵으셨던 성전봉의 일숙암, 오랫동안 머무른 신광령과 동아봉 일대 등이 있다.6. 계림(꾸이린)계림은 중국의 유명한 관광 도시인 동시에 역사 도시이다. 이곳은 광서성 동북부에 위치해 있고 기온이 온화환 아열대 기후에 속해 연평균 기온이 19℃이다. 계림이라는 명칭은 이곳이 과거부터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많이 피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약 3억 년 전 바다였다가 지각운동으로 인해 바다에 쌓여 있던 석회암이 육지 위로 융기한 형태이다. 이후에 풍회와 침식작용을 거친 후에 지금과 같은 지형이 이루어졌다.① 첩채산계림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색깔 있는 비단을 포개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형태이다. 이강, 독계봉과 연계하여 그 이름도 이러한 산의 형상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높이는 해발 73m로 산에 올라 계림 시내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풍동이라 불리는 동굴이 있고 동굴 벽에 불상, 그림, 시 등이 새겨져 있다.② 이강 유람계림의 절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약 83km에 이르는 이강 유람이다. 배를 타고천천히 주위의 경관을 즐기는 것이 좋다. 가마우지는 이강의 명물 중 하나이며, 황소보다 더 비싸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이강 유람 도중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잡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③ 관암동굴계림으로부터 약 10km의 거리, 남쪽 초평향에 있는
    생활/환경| 2013.11.20| 22페이지| 1,500원| 조회(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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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의 건설 과정 및 포스코가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
    1. 포항종합제철소(지금의 POSCO)한국 철강 산업 발전의 꿈은 1960년대 종합제철 건설 계획 수립으로 구체화 되었다. 비록 자본, 기술, 경험도 없는 무(無)의 상태였지만, 1968년 4월 1일 회사 창립식을 갖고 일관제철소 건설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임직원들은 '롬멜하우스'로 불리는 건설사무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모래 섞인 밥을 먹으며 제철입국의 의지를 불태웠다. 1973년 우리나라 최초로 조강 103만 톤의 1기 설비가 준공된 이래, 네 번의 확장사업을 통해 1983년 조강 910만 톤 체제의 포항제철소를 완공했다.고도성장기의 급증하는 국내 철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포스코는 영일만의 신화를 광양만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985년 광양 1기 착공을 시작으로 1992년 종합준공식까지 바다를 메워 제선-제강-압연 공정을 직결하는 최신 제철소를 건설하는 한편, 기술자립을 위한 독자기술 개발 필요성에 따라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회사를 잇는 산학연체제를 구축했다.포스코는 지속적인 설비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1998년 조강생산 기준으로 세계 1위의 철강회사로 발돋움했으며, 1999년 추진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구매, 생산, 판매 등 전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디지털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0년 민영화된 포스코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대하고자, 인도네시아, 인도에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하는 등 주요 해외 거점에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FINEX와 같은 혁신적인 독자 기술 개발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해외 투자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의 판매 비중 또한 획기적으로 높여 가고 있다.이와 함께 기업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하고 혁신을 포스코 고유의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 수익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환경적 건전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해 오고 있다.◐ 구체적인 포항 제철의 건설 과정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제2차 경제개발계획 기간(1967년~1971년)에 즈음하여, 철강공업의 다각적인 전략성이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장기적인 철강공업 육성계획이 수립되었다. 이에 따라, 1966년에 5개국 8개사의 연합체인 대한 국제 제철차관단 (Korea International Steel Associates, KISA)이 결성되어 1968년까지 예비협정, 기본협정, 추가협정의 세 차례에 걸쳐 협상이 이루어졌다. KISA와의 협상이 진행되면서 1967년 7월에는 포항이 제철소의 입지로 결정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대한중석이 종합제출사업의 주체로 선정되었다. 이어 1968년 4월 1일에 대한중석을 모태로 하여 포항제철이 창립되었다.대한민국 정부가 3억 원(75%), 대한중석이 1억원(25%)을 출자하여 1968년 4월 1일에 설립자본금 4억원으로 설립된 포항종합제철 주식회사는 국영기업으로 운영되었다. 박태준은 대한중석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창업 인력 39명과 함께 포항종합제철 주식회사의 창업식을 서울 명동 유네스코 회관에서 개최했다. 하지만 당시 포철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많은 난관들이 가로놓여 있었다.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은 KISA에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해가 다 가도록 제대로 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 세계은행의 한국 담당자인 영국인 자페가 포철을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박태준은 1969년 1월 KISA의 모기업인 코퍼스의 포이 회장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밤늦은 시각까지 포이에게 한국의 상황과 제철소의 필요성을 이야기했지만 사업적인 면에서 단호했던 포이 앞에 결국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KISA로부터 차관을 조달하는 데 실패하였다. 내심 미안했던 포이 측의 배려로 박태준은 하와이의 고급콘도에서 휴식을 보내게 되었다. 이 휴식 기간 동안 박태준은 포철 건설에 관한 자금을 동원할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었는데 그것은 대일 청구권자금이었다. 당시 8천만 달러 정도의 대일 청구권 자금이 남아 있었고, 일본은 자금을 제공하면서 돈의 용처를 명시해뒀으나 그것을 바꿀 수 있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었다. 그 후 박태준은 전원합의체라는 의사결정구조를 가진 일본의 내각을 집요하게 설득한 끝에 결국 일본의 지원 결정을 얻어낼 수 있었다.정부는 이후에도 1968년부터 1992년까지 현금출자 1934억 원, 대일청구권 자금 121억 원(3080만 달러), 현물출자 150억 원 합계 2205억 원을 출자하였다. 조강기준 연산 103.2만t 규모의 포항종합제철은 1973년 7월 3일에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포항종합제철은 박정희 정권이 추진한 중화학공업의 상징적 존재였다. 철강 일관작업 형태의 포항제철은 1976년 5월 제2기 설비확장공사를 준공, 조강기준 연산 260만t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1978년 12월에는 조강기준 연산 550만t 규모의 제3기 설비확장공사를 준공했다. 1981년 2월에는 조강기준 연산 850만t 규모의 제4기 설비확장공사를 준공했는데, 제3기 준공 당시 철강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추세 전망으로 제2제철공장의 건설계획이 수립·추진되었다. 1987년 5월 조강기준 연산 270만t 규모의 광양 제1기 설비공사가 완공되었고 1988년 10월에는 동일규모의 제2기 설비공사가 준공되었다. 포항종합제철은 포항의 일관제철소에 이은 광양에 제1·2기 설비를 완공·가동시키고 있어 설비능력의 확대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포철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강기준 연산 270만t 규모의 광양 제3기 설비확장사업을 1990년 중에 완공한 후 조강기준 연산 330만t 규모의 광양 제3기 설비확장 사업을 1990년 중에 완공한 후 조강기준 연산 330만t 규모의 제4기 설비확장 사업이 1992년 완공되어 조강자급률을 더욱 증가시켰다.포항제철은 1994년 3월에 김만제 전 부총리를 4대 회장으로, 김종진 부사장을 7대 사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창립 후 처음으로 외부 인사에 의한 최고경영진을 구성하였다. 김만제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포항제철은 경영 전반에 걸쳐 본격적인 체제변환기를 맞이하였다. 김만제는 1994년 4월의 창립 26주년 기념사에서 조직의 유연성, 민주성, 투명성에 입각한 "녹색경영철학"을 제창하였다. 1998년 7월 3일에 정부는 정부 및 산업은행 보유 지분 26.7%를 1인당 3% 한도로 내외국인에게 분산 매각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후 정부 및 산업은행 보유지분이 여러 차례 분할하여 매각되었다. 2000년 10월에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36%를 매각하여 완전히 민영화되었다. 2002년에 명칭을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에서 포스코로 변경하였다. 2003년에 부임한 이구택 회장은 4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1%, 112% 높이고, 주가도 2003년 3월에 9만 9000원대에서 2007년 현재 30만 원을 훌쩍 넘겨 놓았다. 또한 2006년부터 철광석 산지인 인도에서 유례없는 국외 제철소 건립을 추진 중이었던 그는 포스코를 세계 속의 기업으로 바꿔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뉴욕(1994년 상장), 런던(1995년 상장), 도쿄(2006년 상장) 증권시장에도 포스코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포스코에 대하여 2007년 아르셀로 미탈 그룹이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여, 포스코가 경영권의 방어를 위하여 약 1조원에 달하는 돈을 소비하면서 자사주를 매입하였다. 결국 아르셀로 미탈의 적대적 합병시도는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포스코는 당시 합병 시도가 가능하였던 것은 외국인 지분이 60%를 상회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우호주식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6년 10월 신일본제출과 지분 2%를 상호 매입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하였고, 2008년 국민은행과 3천억원에 상당하는 주식을 맞교환하였다.2. 포항종합제철소가 한국에 준 영향◐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철강기업포스코의 자산규모는 약 52조원으로 포스코를 제외한 국내의 다른 철강업계의 합보다도 크며 매출 역시 독보적으로 높다. 또한 자산이나 매출의 규모에 비해 부채의 비중이 크지 않은 것을 보면 굉장히 건전한 기업이다.
    경영/경제| 2013.11.20| 5페이지| 1,5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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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시장,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구조 및 특징
    ○ 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외환시장이란 좁은 의미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이 연결 되는 장소를 말하나 넓은 의미로 외환이 거래되는 모든 시장을 의미한다. 또한 장소적 개념뿐만 아니라 외환 거래의 형성, 유통, 결제등외환거래와 관련된 일련의 메커니즘을 포괄한다. 여기서 의미하는 외환은 다른 통화로 전환하는 추상적인 개념을 제외한 외화 및 외화로 표시된 금융증서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외환시장은 이러한 외환이 거래되는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시장을 뜻한다.이러한 외환시장은 국내외환시장과 국제외환시장, 그리고 지하외환시장(underground foreign exchange market)까지도 포함할 수 있다. 보통은 국내외환시장과 국제외환시장을 통칭하여 외환시장이라고 한다. 때문에 외환시장은 다수의 투자자와 기업 그리고 은행을 위시한 금융기관들이 참여하여 외환을 매매하는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구조 및 특징외환시장의 참가자기업이나 개인 등 고객, 외국환은행, 브로커 및 중앙은행 등이 다양한 목적을 위하여 참가하고 있다.외환시장의 구조외환시장은 외환을 거래하면서 외환을 거래하는 당사자에 따라 은행 간 시장과 대고객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은행들 간에 상호거래를 하면 은행 간 시장(interbank market)이라하고 은행과 고객이 외환을 거래하면 대고객시장(customer market)이라고 한다. 은행 간 시장은 좁은 의미에서의 외환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도매시장의 성격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은행 간 시장에서의 거래는 브로커를 경유하는 경우와 은행 간 직접거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고객시장은 일종의 소매시장의 성격을 갖는 시장으로 은행과 개인 및 기업 등 고객 간에 외환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의미한다. 대고객 거래의 결과 은행들은 외환포지션에 변동이 발생하는데 은행 간 시장을 통해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대고객시장과 은행간시장의 연계가 이루어진다.일반적으로는 은행간시장이 거래규모가 훨씬 크고 거래량이 많아, 외환시장의 동향 및 외환 시세는 이 은행 간 시장에서 일어난 것이 기준이 된다.우리나라 외환시장우리나라 외환시장에는 기업과 개인 및 정부 등의 고객, 외국환은행, 중개회사, 외환당국 등이 참가하고 있다.은행 간 시장은 외국환은행 딜러 간에 직접 거래하는 시장과 중개회사를 통한 거래시장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외국환중개회사로는 2010년 10월말 현재 국내중개회사 2개, 외국계 중개회사 6개 등 총 8개가 있다. 중개회사를 통한 거래 방법 및 절차를 살펴보면, 우선 거래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거래되는 통화는 주로 미 달러화이고 거래금액은 최소 1백만 달러, 거래단위는 50만 달러의 배수이며 거래주문가격의단위금액은 10전 단위, 결제일은 익익일물 결제(value spot)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외국환중개회사들은 중개업무 수행에 따른 중개수수료를 받는데 현재 중개수수료 수준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중개회사가 중개수수료를 결정하거나 변경할 경우 한국은행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다.또 구체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외환시장은 외환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구체적 의미의 시장으로 거래소시장을 말하며 현재 한국자금중개, 서울외국환중개 두 곳에서 외환이 거래되고 있는데 해외에 있는 다른 국가의 외환시장과 마찬가지로 외환시장에서의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환율이 결정된다. 서울외환시장이라고도 부르며, 장외 장내 시장으로 나누어진다.우리나라 외환시장의 분류외환거래는 외환매매상품에 따라 현물환거래, 선물환거래, 스왑거래, 파생외환거래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물환거래는 계약 체결 후 2 영업일 이내에 현물이 수도 결제되는 거래이다. ▷선물환거래는 계약 체결 후 2 영업일을 경과한 특정일에 현물이 수도 결제되는 거래로 1주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 물이 일반적이다. ▷외환스왑거래는 현물환매입/선물환매도(또는 반대)가 동시에 일어나는 거래로 통상 두 통화 간 자금조정을 위해 발생한다. ▷파생외환거래는 통화선물, 통화스왑, 통화옵션 등이 있다.● 우리나라 외환시장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우리나라 외환시장 발전을 저지하던 요인들을 찾아보았다.먼저, 우리나라의 외환거래 중 가장 높은 현물환거래의 비중을 들 수 있다. 1999년 4월 제1단계 외환자유화 조치와 더불어 실수요거래 원칙(real demand principle)을 폐지함에 따라 선물환 및 외환스왑 등의 거래규모 확대가 이루어져 왔으나 여전히 현물환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환위험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우리나라 기업 중 환리스크 관리를 수행하는 기업은 대기업 86.6%, 중소기업 67.8%나 되지만 관리 기업 중 선물환 등 외환헤지 거래를 이용하는 경우는 절반에 그친다. 기업의 환위험에 대한 인식이 제고된다면 환위험헤지 거래를 위한 파생거래 확대를 통해 대고객시장은 물론 은행 간 외환시장에서의 거래 규모 확대까지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경제| 2013.11.20| 3페이지| 1,500원| 조회(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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