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orld: Triumph of Death - Don DeLillobaseball과 핵실험의 유사점russ hodges는 라디오 부스에서 야구게임을 중개하는 인물로 그는 자신이 지금 하는 중계가 real baseball이 아닌 ghost game이라고 생각한다.somebody hands you a piece of paper filled with letters and numbers and you have to make a baseball game out of it. create weather, flesh out the players왜냐하면 그는 경기장과 떨어진 부스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선수들의 이름과 번호로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것처럼 꾸며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핵실험도 핵을 가지고 실험을 하지 않더라도 핵을 가지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진짜인 것처럼 만들 수 있다.ball과 bomb는 경쟁이라는 상황에 놓아지면 원래 갖고 있던 의미에서 가치가 더해져 의미가 재생산되고 그 물체를 사이에 두고 양쪽이 적대적으로 변하게 만든다. 먼저 ball은 five ounce sphere of cork, rubber, yarn, horsehide and spiral stitching인 물체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무공이 야구게임이라는 경쟁 상황에 들어가게 되면 어떤 팀들의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공을 던지느냐와 같은 상황의 속성들을 담아가며 역사적으로 중요해지거나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공으로 가치가 변한다. 즉, recapitulate the whole history of the game하기 때문에 souvenir baseball, priceless thing로 가치가 변화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을 가지려는 사람들을 경쟁 관계로 몰고 가고, 다른 인종이지만 처음에 땅콩을 같이 나눠먹으며 응원을 하던 bill과 cotter는 공을 사이에 두고 먼저 차지하려는 rival관계로 변하게 만든다.마찬가지로 bomb도 처음에는 physics or particles일 뿐이다. 하지만 the secrets that the bomb inspires, things even the director cannot guess에서 알 수 있듯이 bomb이 미국과 소련의 권력관계에 놓이면 계속해서 비밀을 불러일으키고 상대국을 파괴하고 위협하는 수단으로 가치가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과 미국이 냉전 후 평화체제에 들어갔어도 이면에 숨어있는 민주주의체제와 공산주의체제의 갈등 양상을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만든다. 그래서 핵실험에서 핵은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먼저 핵을 갖으려고 하는 적대적인 관계로 만든다.하지만 이런 경쟁관계에서 야구게임과 핵실험은 어느 누가 이기고 우위를 점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공통점도 있다. 야구게임에서 같은 편은 상대방이 모르게 서로 손가락으로 사인을 주고받으며 공이 상대방이 예측한 방향에서 벗어나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소설에서 처음에 양키가 이기고 있어 다저스는 질 거라고 예상되었지만 역전승을 거뒀다. 마찬가지로by announcing first, we prevent the soviets from putting their own sweet spin on the event. 소련이 핵실험을 먼저 하여 위협을 줄 수 있지만 미국이 먼저 방송을 점령해 자국민에게 안정감을 줘 미국 국민들이 불안해하여 미국 사회가 정부를 믿지 못하고 분열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소련의 예상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왜, 제목은 triumph of death 인가?J. Edgar Hoover는 fbi요원으로 결벽증이 있을 정도로 깨끗함에 집착한다. 그는 untouched oval soap, towel that has never been used by anyone else를 사용 하고 germs, pathogens, microbes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에 불쾌감을 느낀다. it is unseeable life forms that dismay edgar most이런 청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범지의 대상을 사회의 병균, 오염의 근원, 병적인 것으로 보게 하여 공산당을 색출하는 그의 직업에 영향을 미친다.그래서 그는 경기장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일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지만 경기장의 다른 사람들처럼 belonging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는 language and climate and popular songs and breakfast foods and jokes를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compatriot동료애와 affinity친밀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they are sitting in the furrow of destruction 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모든 것들을 공유하더라도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야구 게임이든, 자신이 신경 쓰고 있는 소련의 핵 실험 문제든 모든 행동을 종결할 수 있는 것은 죽음, 파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모든 일에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은 첨예하고 복잡하지만, 결국 그것들은 죽음으로 단순하게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경기장의 사람들은 지고 있던 다저스가 역전승을 거두자 잡지를 찢어 던지고, 음식을 던진다. 이 중 life magazine page가 후버의 어깨로 떨어지고 후버는 painting crowed with medieval figures who are dying or dead을 보게 된다. 그리곤 he asks himself why a magazine called life would want to reproduce a painting of such lurid and dreadful dimensions. 왜냐하면 그림의 내용을 포함하는 제목 death과, 잡지의 제목 life이 모순되기 때문이다.
사회적 관계는 개인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가My mother danced all night and Roberta's was sick.주인공 Twyla와 Roberta는 St.Bonny에서 처음 만난다. 처음에 그들은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고아원에 맡겨진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real orphans with beautifule dead parents 라는 공통점으로, like salt and pepper 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친한 친구가 된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당시의 60년대 미국사회는 그녀들이 친구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그들의 우호관계는 이 후, 어른이 되어 Maggie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을 보여주며 개인적인 관계가 미국 사회와 함께 변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고아원을 나온 후, Howard Johnson(고속도로에 있는 음식점)에서 uniform을 입고 일하게 된 Twyla는 한껏 치장을 한 모습으로 친구와 함께 Jimui Hendrix의 공연을 보러가는 Roberta를 보게되고, 반갑게 자신을 받아줄거라는 생각과 달리 Hendrix를 모른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고,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들은 헤어진다. 이 후, Food Emporium에서 다시 마주한 그들은, 예전과 달리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묻는다. 예전에 자신을 왜 무시하고 지나쳤냐는 물음에 Roberta는 those day: black-white라고 말한다. 즉, 사회에는 흑인과 백인이 친하게 지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불편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어렸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인종의 다름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Meggie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면서 그녀가 혼자 넘어졌다고 생각하는 Twyla와 달리Roberta는 gal-girls들이 그녀를 밀어 넘어뜨리고 옷을 찢었다고 말해 그들의 기억이 상이함을 보여준다.시간이 흘러, 그들은 자녀의 문제를 두고 picketing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busing(백인과 흑인의 학교를 통합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문제를 두고 그들은 대립한다. busing에 반대하는 Roberta와 찬성하는 Twyla는 I wonder what made me think you were different 라고 서로 말한다.너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즉, 지금보니 너도 다른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들과 똑같다.정치적인 입장으로 대립하는 그들의 모습은, 고아원에서와는 달리 그들이 관련없을 것 같던 사회문제에(인종문제) 점차 휘말리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또 한번 Meggie에 대한 기억이 변화된다. Roberta는 Twyla가 black인 그녀를 발로 차고 넘어뜨렸다고 말한다.하지만 마지막에 Roberta는 자신들은 Meggie를 넘어뜨리지 않았다고, Twyla의 생각이 맞다고 인정한다.결국 Meggie에 대한 기억의 상이함은, Twyla와 Roberta 각자 자신만의 시나리오로 예전의 기억을 정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Meggie에 대한 기억은 정리될 수 없고, 과거의 기억은 현재 나의 시점에서 돌아보는 해석만 될 뿐, 근본적인 파악을 할 수 없다. 그래서 What the helll happened to Meggie?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Meggie가 black인지, 정말 혼자 넘어졌는지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이다.이렇듯 작가는 개인적인 Meggie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한 개인적인 관계가 사회적, 정치적인 인종문제에 대한 대립과 함께 연결되면서 사회적관계가 개인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작가는 Twyla와 Roberta 중 누가 흑인이고 백인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서 소설 속에서 비춰진 묘사를 통해 인물에 대해 우리가 종교,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형성된 stereotype를 가지고 인종을 generalization할 수 없다는 것을 비판한다.Twyla와 Roberta 그들의 twinshiptwinship, 서로를 잘 알지 못하고 가깝지 않으면 서로 미워할 계기도, 이유도 생기지 않는다. 그들에게 '엄마'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서로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약점이기도 하다. 그녀들은 Maggie에 각각 자신의 엄마를 투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dummy라고 그녀를 놀리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라는 생각을 갖고 동질감을 느낀다.Maggie was my dancing mother. Deaf, I thought, and dumb. Nobody inside. Nobody who would hear you if you cried in the night. Nobody who could tell you anything important that you could use. Rocking, dancing, swaying as she walked.귀머거리인 Meggie에게 Twyla는 춤추느라 자신의 얘기는 들어주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발을 절기 때문에 뒤뚱뒤뚱 걷던 Meggie의 모습은 춤을 추는 엄마의 모습과 닮아 보이기 떄문에 그녀를 미워한다.I thought she was crazy. She'd been brought up in an institution like my mother was and like I thought I would be too.Roberta는 자신의 엄마가 정신적인 문제로 시설에서 자라게 되었고, Meggie의 장애가 미친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에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엄마와 동일시한다. 그리곤 자신 역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Meggie를 미워한다.하지만 그들이 점차 사회적인 문제로 대립하게 되면서 대화 이면에 깔린 'mother'에 대한 질문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들이 보기에는 단순한 안부인 how's your mother?도 그들은 서로 엄마에 대한 얘기가 약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블편하다. picketing을 하는 문구에서도 mothers have right too/how would you know?/is your mother well?등, 겉으로는 사회적인 대립을 하지만 자신들만 아는 서로의 약점을 건들이는 모습을 통해 그들은 결국 떨어질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즉, 하나의 모습에서 갈라져나와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미워해도 상대에게 해를 입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을 상처입히는 것은 나 자신도 상처받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John Steinbeck의 소설 The Chrysanthemums에 나타난 주인공 Elisa의 여성성John Steinbeck은 1930년대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사회의식이 강렬한 작품과 온화한 휴머니즘이 넘치는 작품으로 대별된다. 그의 소설에는 노동자나 이민자 등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그려졌고, 계급의식이란 주제가 자주 등장했다. The Chrysanthemums 에서는 농장에서 국화를 키우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 Elisa가 우연히 울타리 안으로 마차를 몰고 온 낯선 수리공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계급의식뿐 아니라 주인공의 잠재된 여성의 내면(feminine psychology)도 함께 그려나가고 있다. 즉, 남성이 중심인 사회에서 그녀가 여성으로서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이 소설의 주제를 작가가 그린 그녀의 행동과 상황, 그리고 주인공 Elisa와 국화를 동일시하여 분석해 보겠다.주인공 Elisa는 울타리(wire fence) 안에, 즉 남성중심사회에 갇혀있는 인물 있다. Elisa는 국화의 줄기를 자르면서 남편이 송아지를 파는 일을 지켜보는 일을 반복한다. 국화를 가꾸는 그녀의 표정은 생기가 넘치지만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무거워 보이는데, 작가는 Elisa를 "Her figure looked blocked and heavy in her gardening costume, a man's black hat pulled low down over her eyes, clod-hopper shoes, a figured print dress almost completely covered by a big corduroy apron" 남자 같은 모습으로 일만 하는 여성으로 나타낸다. 국화를 키우는 모습은 그녀가 어느 정도의 여성성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해주고 있지만, 남편인 Henry는 국화를 심는 시간에 차라리 현실적인 일 "I wish you'd work out in the orchard and raise some apples that big." 을 하기를 원하며 그녀의 여성성을 무시한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 수송아지 30마리를 팔았다고 말했을 때도, 저녁에 외식을 하자고 말했을 때도 그저 "Good"이라고 말하며 단지 남편이 하는 말에 동의하는 대답 밖 에 하지 않는다. Elisa의 여성성이 남성위주의 공간에서 소외되어 있고 함부로 드러낼 수 없게 감추어져 있는 것 이다. Elisa에게는 주부에게 할당된 의무에 포함되는 것, 즉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사소한 집안 일 이외에 자신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어떤 일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하지만 주인공 Elisa의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은 낯선 수선공과 이야기를 하면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처음 수리공의 방문에 불쾌감을 표현 하며 반감을 표시하던 그녀는 수리공이 국화에 관심을 보이자 The irritation and resistance melted from Elisa's face."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즉, 수리공이 의도적으로 그녀에게 접근하여 호감을 얻는 과정은 울타리(wire fence)라는 경계를 넘어서면서 급속도로 진행된다. 작가는 "Elisa's eyes grew alert and eager."/ "Beautiful," she said. "Oh, beautiful." Her eyes shone./ Her face was tight with eagerness."이러한 표현들을 통해 Elisa가 국화에 대해 커다란 애정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울러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수리공에게 그 동안 제한되고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 마음껏 표출하는 Elisa의 모습을 보여 준다. 수리공의 떠돌이 생활에 대하여 흥미를 느낀 Elisa에게 수리공이 떠돌이 생활은 여자가 할 짓은 못된다고 말하자 "It must be very nice. I wish women could do such things.", "I can sharpen scissors, too. And I can beat the dents out of little pots. I could show you what a woman might do." 라고 말하며 여성도 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다는 주장을 피력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이것은 그녀가 남편에게 순종하며 집안 일만 하는 순종적인 여성상이 아니라 사회에서 남성들이 하는 일은 여성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그녀의 여성성을 보여준다.Elisa는 자신이 속한 남성중심의 사회구조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녀는 수리공이 떠난 길을 멍하니 한참동안 바라보며 "That's a bright direction. There's a glowing there." 이라고 말하며 울타리 밖의 세상을 계속해서 바라보며 갈망한다. 작가는 저녁 외식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Elisa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했다. 특히 "In the bathroom she tore off her soiled clothes and flung them into the corner. And then she scrubbed herself with a little block of pumice, legs and thighs, loins and chest and arms, until her skin was scratched and red." 급하게 목욕을 하며 준비를 서두르며 자신의 피부가 발갛게 될 때까지 문지르는 모습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여성이기 때문에 억압당하는 사회구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을 표현했다. "She put on her newest underclothing and her nicest stockings and the dress which was the symbol of her prettiness. She worked carefully on her hair, pencilled her eyebrows and rouged her lips." 목욕을 마친 후 그녀는 공을 들여 자신을 치장하기 시작한다. 처음에 농장에서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남자 같은 옷을 입고 일을 하던 모습과는 반대로 좋은 옷과 비싼 장식품으로 자신을 꾸미기 시작한다. 남편 Henry가 그녀에게 평소와 달리 근사하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왜 자신을 근사하다고 생각 하냐며 그 동안 남편이 하는 말에 수긍을 하며 동의를 해주던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I'm strong," she boasted. "I never knew before how strong." 그리고는 자신 스스로도 자신의 변화를 느낀다.그러나 결국 Elisa는 자신이 사회구조에 종속될 수 밖 에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여성성을 체념한다. 처음에 세심하게 농장에서 어린 새싹을 다듬는 그녀의 행동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일을 하나하나 준비해 가는 느낌을 준다. "With her trowel she turned the soil over and over, and smoothed it and patted it firm. / Back at the chrysanthemums bed she pulled out the little crisp shoots, trimmed off the leaves of each one with her scissors and laid it on a small orderly pile." 그 후, "It's the budding that takes the most care," 그녀는 수리공에게 국화를 재배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꽃봉오리가 맺힐 무렵이라고 설명한다. 즉, 그녀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 실현할 시기 역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Henry와 저녁 외식을 위해 시내로 가는 도중에 Elisa는 길 위에 덩그러니 내동댕이 쳐져 버려져 시든 꽃을 보게 되고 그녀는 수리공이 꽃이 아닌 화분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버려진 국화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약하게 울 수밖에 없는 Elisa의 모습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 슬픔에 빠진 그녀는 한 번도 구경해 본적이 없는 남자들이 주로 가는 권투 시합을 구경하러 갈까 망설이지만 결국 "It will be enough if we can have wine. It will be plenty."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더 좋겠다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녀가 스스로 사회 안에서 자신의 불행한 위치를 깨달았음을 생각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녀는 남자들이 이끌어 가는 사회에 종속되어 부수적인 역할 밖에 하지 못하는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인 것 이다.
March 23, 2012The Character of Narrator in Raymond Carver's CathedralRaymond Caver는 미국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며 많은 단편을 발표했는데 그중 Cathedral은 주인공의 시각으로 아내와 그녀의 오래된 친구이자 시각장애를 가진 남자 Robert가 그의 집을 방문하면서 나타나는 주인공 ‘나’의 심리, 태도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 이 소설은 로버트의 방문 전, 로버트의 방문 후 함께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로버트와 화자가 단 둘이 앉아 성당을 그리게 되는 모습까지의 3단계로 나뉜다. 로버트에 대한 ‘나’의 태도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함께 성당을 그리며 ‘나’는 진정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바뀌어간다. 이때 보여지는 ‘나’의 변화는 로버트를 대하는 말투와 행동, 그리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대성당”을 그리면서 나타난다.주인공 ‘나’는 소통의 부재를 겪고 사람들과 단절되어있는 인물이다. 그것은 아내와의 관계만을 보아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의 아내는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 일어난 뒤에 하는 의식과도 같은 시를 쓰고 ‘나’ 또한 시를 쓰는 행위가 아내에게 상징적인 무언가라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내가 쓴 시를 "I can remember I didn't think much of the poem" 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생각으로 이해하지 못 한다. 이렇듯 인생의 동반자인 그녀와의 관계에서도 이해를 시도하지 않는 그에게 맹인의 존재는 더 까마득한 것이다. 아내가 로버트에게서 온 테이프를 ‘나’에게 들려주려고 하는 것은 소통의 시도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등장으로 중단이 되고 ‘나’ 역시 "maybe it was just as well. I'd heard all I wanted to." 라고 말하며 그 이상 원하지 않고 들어보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다. 즉, 화자는 소통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그것을 귀찮게 여기고 있다.화자는 로버트에 대해 대체로 영화에서 형성된 맹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처음문장부터 "I wasn't enthusiastic about his visit" 라고 말하며 전혀 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아내의 맹인친구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또한, "A blind man in my house was not something I look forward to.", "I'd always thought dark glasses were a must for the blind. Fact was I wish he had pair" 이라고 말하며 다른 맹인과 달리 천천히 움직이며 웃지도 않고 안내견의 도움을 받지 않는 모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로버트의 모습에 속으로 은근히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로버트에 대해 몸집이 땅딸막하고, 머리가 많이 벗겨졌으며, 무거운 짐이라고 지고 있는 듯 어깨가 꾸부정하다며 로버트의 넉넉하지 않은 형편과 맹인이라는 그의 처지를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죽은 장님의 아내 이름이 Beulah 라고 했을 때 그는 노골적으로 그녀가 흑인이었냐고 묻기까지 한다. 로버트와 그의 죽은 아내를 얕잡아 보는듯한 이러한 태도는 화자가 맹인에 대해서 뿐 만 아니라 자신보다 아래의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게다가, 화자는 맹인인 로버트에 대해 정상인으로써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로버트의 눈을 묘사하면서 확실해진다. 로버트는 보통의 맹인과 다르게 담배도 피고, 식사를 하면서도 마치 보이는 것처럼 어떤 어려움도 없이 식사를 마친다. 이런 모습을 ‘나’는 경이롭게 바라본다. 하지만 그는 "his eyes looked like anyone else's eyes. But if you looked close, there was something different about them." 즉, 아무리 정상인처럼 행동해도 그의 눈은 어쩔 수 없이 맹인으로 보인다는 듯, 로버트의 눈을 자세하게 묘사하며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앞을 보지 못하는 로버트 앞에서 텔레비전을 켜기까지 한다.함께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타나는 ‘나’의 태도는, 로버트에 대해 여전히 탐탁지 않게 여기면서, 아내와 장님의 친근한 관계에 대해 약간의 질투심을 느끼는 등 다소 뒤섞인 감정을 갖게 된다. 아내와 로버트가 함께 집을 오는 모습에서 "She was still wearing smile. Just amazing" 아내가 웃는 모습이 놀랍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단절된 부부사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내가 로버트가 다정히 그들 사이에 있었던 얘기를 하자 화자는 소외감을 느끼지만 그러한 느낌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한마디씩 거들기도 한다.
목차Ⅰ.서론Ⅱ.본론1.대중매체의 선정성 실태 및 사례2.대중매체의 선정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3.우리나라 방송등급제 현황 및 논란Ⅲ.결론*참고문헌Ⅰ.서론현대인들과 관련된 우리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들은 ¹대중매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대중매체는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 이에 걸맞은 수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청료나 구독료 같은 매체 사용비용을 높이거나 매체 소비자를 늘려야 한다. 매체 사용료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 경쟁을 이유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따라서 매체는 소비자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소비자를 늘리기 위해서 매체는 보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들로 프로그램을 채워 손쉽게 시청자 및 구독자를 확보한다.TV,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대중매체 사이에서 요즘 들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TV프로그램의 선정성에 대한 심각성을 조사해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 및 심의 기준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TV프로그램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려 한다.단순한 수용자의 입장이 아닌 쌍방향적인 주체가 된 현대인은 대중매체와 공유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지만 대중매체의 순기능보단 역기능이 더 부각되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가 대중매체를 창조하고 받아드리는 과정과 그 내용이 얼마나 신중히 고려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Ⅱ.본론1.대중매체의 선정성 실태 및 사례대중을 대상으로 정보나 영상을 전달하는 대중매체의 특성상 프로그램의 내용은 단순하고 감각적이며 관능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 왔다. 방송사들은 시청률을 의식하여 앞 다퉈 자극적인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고, 인간은 쾌락과 욕망을 갖고 있어 쉽게 그 내용을 받아들이고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는 지나치게 여성을 상품화 하거나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곧 선정적인 콘텐츠의 증가로 이어졌다. 선정, 즉 어떤 감정, 특히 욕정을 북돋아 일으킴을 뜻하는 단어는 이미 대중매체 안에서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선 것이다.대중매체는 신문, 잡지, 각종 서적,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연극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대중매체가 윤리성이 높은 내용을 전달할 때 국민 대중에게 지식, 문화의 효과적 전달과 대중문화를 형성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지만 반면에 흥미본위의 색정적, 저속적, 범죄적 내용을 전달할 때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에게 비교육적인 악영향을 주어 비행으로 유도하는 수가 많다. 오늘날 각종 대중매체들은 성범죄, 비행, 사치풍조, 퇴폐풍조를 흥미위주로 꾸미거나 인간의 갈등관계, 저속한 유행어, 은어 등을 자주 취급함으로써 교육성이 고려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을 위해서는 이의 시정이 시급하다.최근 한 걸 그룹의 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른바 '쩍벌춤' 이라는 것이다. 몸매가 다 들어나는 달라붙는 짧은 옷을 입은 걸 그룹 멤버들이 무대바닥에 무릎을 대고 정면을 향해 다리를 벌리는 춤 이였다. 이는 방송되자마자 관심거리가 되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물론 그전에도 다른 걸 그룹들의 의상과 춤이 선정적이라고 비난을 받은 사건도 종종 있어왔다. 하지만 이 춤이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은 멤버 중 94년생 미성년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음악은 이제 더 이상 '듣는 음악' 이 아닌 '보는 음악' 으로 상품화가 된 것이다.인터넷 기사나 신문 기사들도 선정적인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있다. (다음의 자료들은 기사들의 선정적인 제목들이다.)이효리, '핫바디' 파격 노출 화제, 효린-보라, '섹시한 뒤태', 신세경 속옷화보 공개, 하의실종 원피스 사이 속옷노출 ‘아찔’, 에이요 김슬미, 침대에 누워 꿀벅지 공개, 김규리 ‘아찔한 가슴라인’, 이러한 제목들은 누가 보아도 선정적이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직설적이고 가학적이라는 지적을 받지만 내용과 관계없이 선정적인 제목을 붙인 사례도 있었다. 결국 이러한 기사의 제목들은 독자들을 사로잡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드라마도 예외가 아니다. 몇 달전 종영을 한 드라마 '드림 하이' 에서는 아이돌을 중심으로 예술 고등학교의 이야기를 다루며 친구들 간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고등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처럼 스킨십을 하는 장면들을 아름답게 미화시키고, 성희롱 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방영했다. 자신들의 또래가 나오는 드라마가 청소년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잘못된 환상을 갖게 하였다.2.대중매체의 선정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이러한 선정성을 담고 있는 TV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청시간대에도 방송되어 청소년들을 자극하고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빠르게 유행처럼 퍼져나간다. 범죄, 성적노출 등 반복적으로 보여 지는 대중매체에 청소년들은 성범죄에 대한 죄의식도 희박해진다. 실제로 청소년들의 성범죄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데, 가해원인중 하나가 선정적인 대중매체였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9세 미만 성폭력 가해자는 2005년 1329명에서 2008년 2717명으로 3년사이 10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무분별하게 선정적인 장면들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은연중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에서 그러한 문제점들이 들어난다는 것이다. 선정적인 장면을 보고 난 후 모방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강은영 연구위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여과 없이 보도되는 아동 성폭행 범죄들이 잘못하면 모방범죄를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실제로 2008년 대구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그것이 범죄인지도 구별하지 못한 초등학생들에 의해 발생한 일이였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러 나간 빈 집에 초등학생들이 모여 케이블TV프로그램을 통해 선정적인 음란물을 본 후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 이였다.대중매체와의 접촉으로 인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행위가 증가하고 또 다른 성적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어릴 적부터 이러한 선정적인 장면들을 보게 되면 잘못된 성의식이 자리 잡고 타인에게 끔찍한 피해를 끼치는 성범죄가 발생하도 하는 것이다. 결국 대중매체의 선정성은 통제력이 발달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는 것이다.3.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 현황 및 논란²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는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정서발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 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 즉 폭력성, 선정성, 언어사용정도를 기준으로 프로그램의 등급을 분류하고 일정한 기호로 화면에 표기하여 시청지도에 활용하기로 했다.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는 1960년대 초 대중매체의 폭력성과 선정성에 대한 수많은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호주 등에서 실시되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0년 3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2001년 2월 1일부터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를 실시하였다.방송 프로그램의 등급은 "모든연령시청가", "7세이상시청가", "12세이상시청가", "19세이상시청가"로 분류된다. 다만 방송사업자의 입장을 고려해 "15세이상시청가"등급을 추가 할 수 있도록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19세이상시청가"등급의 경우 평일은 13시~22시, 공휴일과 방학 기간은 10시~22시까지 방송을 할 수 없다.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보호하려는 것이 목적 이였다.어린이와 청소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폭력성, 선정성, 언어사용정도)을 기준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등급을 매기고 등급을 일정한 기호로 TV 화면에 표시하는 제도로, 어린이·청소년의 TV시청 지도에 활용하여 유해한 매체로부터 보호하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3월 방송법에서 등급제 실시를 명시함에 따라 지난 2001년 2월부터 영화·수입드라마·뮤직비디오·애니메이션 등 4개 장르를 대상으로 등급제가 실시되었으며, 2002년 11월부터 국내드라마에도 등급제가 실시되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는 지켜지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되었다. 실효성문제가 대두된 것이다.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도 징계를 받게 되면 프로그램 시작 전 짧고 간단한 몇 마디로 위반한 내용에 관한 사과의 글을 내보낸다. 제재 조취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의사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19세이상시청가"가 아닌 다른 등급의 프로그램들이 선정적인 장면들을 내보낸다는 것이다. 그러한 성적 표현물들의 규제는 기본권과 자유, 그리고 검열의 문제와 충돌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그러한 규정이 프로그램의 창작에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결국 대중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는지 여부와 제작자가 프로그램을 창조해낸 의도성에 비추어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대중매체는 대중을 상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청률을 올리고 광고를 얻으려는 이익추구보다 시청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