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의 「변신」그레고르의 죽음에 대해“어디서 기인한 것일까?”“가족들이 잘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변신」이전에도 인간이 다른 동물로 변신하는 이야기는 고전적인 우화나 동화 등 기존의 문학 전통에서도 드물지 않게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문학 전통에 나타난 변신 이야기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명백하게 구분되고 있는 반면에, 「변신」에서는 경험적인 현실의 영역과 환상적인 꿈의 영역이 서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상호 침투하고 있다. 카프카는 자신이 파악한 산업사회의 부조리하고 모순된 현실을 변신이라는 상징적 사건을 빌어 설명한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레고르는 갑충으로 변신되어 있었다. 독자가 변신을 하게 된 어떤 배경이나 결정적인 연유를 예측할 겨를도 없이 소설이 시작된다는 것이 「변신」을 읽으면서 첫 번째로 놀란 점이다.그레고르는 장롱 위에서 재깍거리고 있는 자명종시계를 바라보았다. '맙소사!' 그레고르는 생각했다. 벌써 6시 반이잖아! 게다가 시계바늘은 조용히 앞으로 가고 있고. 이미 30분을 지나 45분에 가까워지고 있어. 자명종이 울리지 않았단 말인가! 자명종이 4시에 제대로 맞추어져 있는 것이 침대에서도 보였다. 그렇다면 분명히 자명종이 울렸을텐데! 정녕, 가구가 흔들릴 만큼 요란스런 소리에도 꼼짝 않고 잠을 잘 수가 있었단 말인가?[...] 이제 어찌 해야 하나? 바로 다음 기차는 7시 출발인데. 그 기차를 타려면 정신없이 서둘러야 될텐데.-프란츠카프카, 『변신』 중에서황당했던 점은, 그레고르가 몸이 그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걱정하는 것이 “회사 출근”, “기차시간” 이었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 현실파악이 안된 건지(꿈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벌레가 된 것보다 회사에 제 시간에 가려면 기차를 어서 타야하는데 기차를 놓칠 것 같아서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여기서 즉 그레고르가 회사에 다니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무엇 때문에 갑충이 되었는데도 출근걱정을 하는 거지?혐오스런 벌레로의 하강 변신으로 인해 그레고르가 겪게 된 인간 형상의 상실과 언어능력의 상실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가치 상실을 의미한다. 사실 인간의 모습과 의사소통의 불가가 비사회적 존재라는 말은 논리의 비약이 있다. 사람이 사람같이 생겨서 사람이고 말을 하기에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레고르는 곤충이 되어버렸지만 형성이 어떠하든 그는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가졌으므로 여전히 인간이다. 여동생인 그레텔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음악학교로의 진학을 지지하는 유일한 존재였던 그레고르는 갑충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치 않았기 때문이다.“변신 후 그레고르의 신체에 일어난 중요한 변화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그 하나는 갑옷처럼 딱딱한 등을 갖게 된 점이며, 다른 하나는 몸을 지탱하기에는 너무도 허약한 다리들만이 있을 뿐 손과 팔이 없다는 점이다. 딱딱한 껍질로 무장한 등은 외부 세계와 해소될 수 없는 대립 상황에 처해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레고르에게 손과 팔이 없는 것은 생산적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음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산업사회에서의 경제적 활동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사회적 존재 가치의 상실을 의미하기에 카프카는 벌레의 형상을 통해 그레고르의 사회적 고립을 극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산업사회에서 자아와 타자, 자아와 세계와의 관계는 존재관계를 상실하고 소유관계, 이익관계로 대체되었다. 성취욕에 사로잡혀 타자를 도구화하는 소유 지향적 사회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인간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소유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그레고르가 살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에서 사회적 존재의 가치가 경제적 활동 능력과 결부된다. 그러므로 「변신」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그레고르가 다만 “생산기능”을 할 수 없기에 인간으로서의 취급을 못 받아 마땅한 존재로 비춰지는 것이다. 「변신」은 취업,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나에게 인간의 존재에 대한 고민을 가중시켰다. 졸업을 하고 어느 직장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했을 때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지속적인 지지를 해주는 경우를 나는 거의 보지 못했다. 취직이 성공한 후에야, 웃으며 ‘수고했다’,‘기특하다’라는 말을 건넨다. 물론 잠자코 믿어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당사자가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에 시달리는 건 괜한 이유가 아니다. “돈을 벌어야 사람인건가?”라는 회의감이 들던 터에 「변신」을 보며 더욱 공감했던 것도 현재 처지에서 느끼던 생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었다.“카프카의 「변신」에는 그레고르와 연관된 두 개의 집단, 가족으로 대변되는 일차적, 본질적 집단과 회사로 대변되는 이차적, 주변적 집단 간의 기능의 변이 현상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가부장적 권위와 질서가 경제적 능력을 지닌 가족 구성원에 의해 결정된다. ” 그레고르의 여동생 그레텔의 행동의 변화가 나타난다.이번에는 다른 쪽 옆문에서 여동생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호소하듯 말하였다.“오빠, 어디 안 좋아요? 뭐 필요한 거 있어요?”..........(중략).....“더 이상 이렇게 살 순 없어요. 두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깨달았어요.저는 저런 괴물 앞에서 오빠의 이름을 입 밖에 내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오직 한 가지, 우리가 저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거에요. 우리는 그동안 저것을 돌보고 참아내기 위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봤어요. ”“내쫓아야 해요!”-본문 중에서오빠를 유일하게 챙기는 착한 여동생에서 나중에는 점점 부모님과 그레고르를 격리시키려 한다. 그레고르 혼자 일했던 때에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그레고르에게 의지하였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되는 상황에 부딪치자 모두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여동생은 생산능력이 생겨나면서 점차 집안 내에서 목소리를 키우게 된다. 가정 내에 권위와 질서가 경제력을 가진 이에게 우선시되는 모습을 나타낸다. 오빠를 가리키며 저것은 짐승이며, 내쫓아야 한다고 소리치는 그녀는 초반에 상냥하고 나긋나긋하던 모습과는 상반된다. 그레고르를 오빠라고 여기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산업사회에서의 경제적 활동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사회적 존재 가치의 상실을 의미하므로 그레고르는 더 이상 가치없는 존재이다. 그리고 경제적 활동 능력이 생긴 그레텔은 집안 내에서 권위가 생겨났고 그에 대한 욕심에 본인의 자리를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결국 그레고르는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그의 죽음에는 그레고르 스스로의 잘못이 있다. 40대가 넘어가는 시점에 가장들이 삶에 대한 회의감을 많이 품게 된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 내가 체험한 바로 자녀들이 사춘기를 겪고 있을 시기에 부모님들이 삶에 대한 회의를 많이 느끼는 거 같다. 본인은 가족들을 위해 산다고 발버둥 치는데 가족들은 영 모르고 있는 거 같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곤을 집에서 치유받고 싶은데, 안식이 되어야 할 집에서도 아이들은 제 방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고 대답도 하는 둥 마는 둥... 그 때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깨달은 것은 아무리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나의 부모님은 “네가 한번 네 자식 낳아봐”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자녀를 낳아도 나의 일을 가질 것이고 그것은 꼭 내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하나라도 더 사주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사회적 지위와 존재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일하는 것이고 번 돈으로 취미나 여가생활, 하다못해 쇼핑을 하며 즐거움을 느끼려는 것이다. 남편이 버는 돈 말고 나의 커리어로 성과를 내고 싶고, 내 일 해서 얻은 댓가로 떳떳하게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은 것이다. 그레고르는 그러지 못했기에 자기 죽음에 대해 아쉬워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간레포트- 중세문학, 르네상스, 고전주의과목명담당교수학과명학번이름중세 문학은 기원후 500년부터 1500년까지의 문학의 경향을 말한다. 중세 사회는 곧 신앙의 시기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 시대는 히브리즘과 그리스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헬레니즘이 중심사상이었는데 이 두 가지는 유럽사상과 문화의 2대 원료로 여겨지는 것들이다. 헬레니즘은 인간 중심의 세계관으로 현실주의적이고 감각주의적, 인본주의적인 특색이 있다. 히브리즘은 기독교 사상을 의미하는데 유대 민족의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이 사상의 뼈대가 되었다. 신을 위주로 한 사상이기 때문에 현세의 삶보다 내세의 삶에 의미를 두는 사상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중세시대는 신앙의 확산이라는 특징이 있었다. 이 시대 유럽은 종교적 통일, 즉 기독교의 통일과 새로운 경험, 그리고 교회의 권위가 절대적이었다는 특징이 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의 표현이 깃든 고딕양식과 아치, 뾰족한 첨탑이 교회, 성당건물에 그대로 드러났는데 지금까지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쾰른 대성당,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한 기독교 건물은 바로 중세시대에 지어진 것들이다. 중세 시대의 전반은 고트족의 침입으로 그리스문화가 쇠락하고 게르만 족이라는 새로운 유럽의 주인이 나타났고 후반기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성지 다툼으로 불거진 십자군 전쟁 이렇게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기도 한다. 중세 유럽은 기독교로 통일된 문화 공동체였고 특히 스콜라철학이 성행하던 시기였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 중세 후기 단테의 , 보카치오의 으로 두드러지는 작품활동들이 있었는데 영웅중심, 왕과 기사, 용기와 충성, 기사도의 내용이 주된 것이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주제가 사랑과 지혜에까지 다루는 등 다양해지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르네상스의 어원은 재행, 부흥으로서 이탈리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고대그리스로마의 고전문화를 다시 흥하게 하려는 시도였으며 문예부흥시기로 불리기도 한다. 이 시대에는 사회와 경제가 교리의 속박에서 벗어남에 따라 예술도 직접적인 현실 세계에 눈을 돌리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일반지식인의 고전고대 연구, 도시의 독립, 화폐경제의 활성, 인쇄술 발달로 지식이 일반인에게까지 도달했다는 시대적 특징이 있다. 15세기 후반에 다다랐을 때 르네상스문화는 절정에 도달했고 전유럽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르네상스의 근본사조는 인문주의로 인간을 모든 사고의 중심에 놓음을 의미했다. 중세를 지배했던 스콜라철학과 교회의 권위를 비판하고 이성으로 납득할수 있는 인간상과 세계상을 창조하는 것을 꾀했다. 르네상스의 중심은 이탈리아였고 그럴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고 초기 피렌체에서 후기 로마와 베네치아로 이동해갔다. 비판의 자유, 사상의 자유, 개성의 신장, 개인주의와 같이 중세와 상반되는 사상들은 작품에게까지 영향을 주어 원근법과 관점이나 화자를 사물들에 집중하여 통일성을 부여하는 등의 특성으로 이어졌다. 이는 즉 세부와 전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집중성의 원리와 통일성의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중세적인 보편주의에서 민족주의, 개성주의 변화하는 것을 보였다. 르네상스 시대의 문학은 영국의 셰익스피어 , 스페인 세르반테스의 , 프랑스 라블레의 등 각기 자국의 향토적 색채를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작품들이 있다. 문학작품을 살펴보면 중세와 결별함으로써 새 가치를 인식하고 이성에 의해 인지될 수 있는 지식 종합을 지향하는 르네상스문학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스칼리제로는 고전과 자연의 모방을 중요시했으며 스칼리제로 역시 르네상스 문학의 중심주제인 언어의 문제, 문체의 분류를 역설했고 이는 단테의 을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호레이스(라)Horatius, (영)Horace의 적합성의 이론은 decorum이 문학논의의 중심이라면서 장르의 법칙과 언어의 문제를 강조하였다.17세기, 18세기 문화의 추동력으로서 고전주의는 르네상스의 성과물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발된 문예운동이다. 고전주의는 총 세 번의 이행이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고대 그리스로마시대 그 자체였다. 두 번째로 르네상스 시대에서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던 고전주의 움직임이 있었고 세 번째 고전주의가 흔히 우리가 “고전주의”라 일컫는 것으로 17세기 새로운 문예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 세 번째 고전주의는 신고전주의(New Classicism)으로 불리운다. 세 고전주의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최상급의 작가와 작품을 본받아 그 특질과 규범을 본 따 창작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자연의 진리를 발견하여 질서있고 조화로운 작품을 창작하기 위하여 고전을 직접 모방하고 그 법칙을 준수하고자 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새로운 문예가 발발하는 데에는 그 이전의 문예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 17세기의 고전주의 역시 르네상스와는 달랐다....경험과 이성에 의지하여 지식을 탐구, 추구하게 되어 과학혁명이 일어나게 되었다. 프랑스의 종교개혁자인 칼빈과 독일 종교개혁자이자 신학교수인 마르틴 루터가 내세운 95개 조항에 근거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그리고 사회 질서를 확보해줄 강력한 군주정치를 필요로 하는 사회분위기에 의해 군주국가가 성립되었다는 시대 상황, 이 것들이 고전주의 발흥의 근간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마키아벨리의 , 토마스 모아의 등이 고전주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과학이론과 문학작품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고전주의의 문학은 기사도 이념과 영웅적 행위와 의리를 기리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관용과 예절, 절제와 자제력 등 미덕을 고양하였다. 고전주의라는 이름에 걸맞은 인위적이고도 절제된 아름다움의 극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고전주의는 곧 모든 분야가 국가의 통제를 받던 절대 국가(절대주의 시대)에 어울리는 문학으로 자리잡았으며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를 꼽을 수 있다. 고전주의 시대 문학의 철학과 문학이론에 대해서 살펴보면 베이컨, 데카르트가 있었다. ‘경험이 인식의 유일한 경로’ 즉, 개별적인 사실을 통해 일반진리를 찾아 결론을 도출하는 이 귀납법으로 베이컨은 고전주의 시대 철학을 표방하였다.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코기토의 명제를 제시하여 철학이 개인의 자의식에 기초한 관찰적 진리에서 출발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그는 주저서는 에서 이성에 의지하는 철학의 방법은 고전주의의 이성주의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 이 시대, 고전주의의의 문학은 엘리트문학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 시대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국왕, 왕족, 귀족, 상층 부르주아 계급 위주의 문학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전주의 이론은 간결, 명석, 조화, 질서를 표방하였다. 자연의 진리를 발견하고 그를 모방한다는 데에는 고대그리스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나 깊이 들어가보면 고전주의의 모방은 자연을 인간의 본성으로 보았다. 피상적인 자연의 모습이 아닌 초시간적으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내면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고대그리스 고전주의문학과는 구별되는 점이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자연스러움은 교양, 교육, 훈련의 산물이자 이를 통해서 사교생활과 궁정생활의 품위와 격양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문학작품의 인물들은 세련된 귀족, 품위있는 왕실 인물, 정황에 알맞게 처신하는 인물, 예절 바른 인물, 시대의 관습에 따른 언행을 갖춘 인물이어야 했으며 고전주의 문학을 통해 이성의 산물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고전주의에서 말한 이성은 창작의 원리이자 비평의 원리였으며 법칙과 규율을 준수했는데법칙과 규율이라 함은 문학에도 답이 있다는 것이었고 그 답이란 ‘고대 그리스로마’의 고전문학을 의미했다. 고전주의 문학의 특징은 통일성과 조화, 균형과 단순성의 원칙, 명징하고 정확한 표현, 수사의 결제를 중시했다는 점이다. 고전주의의 대표적인 작가인 부왈로는 1674년 을 통해 시인은 이성의 규칙에 따라 시를 지어야 한다고 단언하였으며 그에게 자연은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부왈로의 작품 안에는 삼일치의 법칙이 존재했는데 그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근거한 것으로 연극에서 시간, 장소, 행동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24시간 이내에 같은 장소에서 일정한 행동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정의의 법칙도 포함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은 선악에 따른 상과 벌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보편적인 인물 유형을 탐구하고 통일성의 원칙이 있었던 그의 작품은 고전주의의 특색을 연실히 드러내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고전주의적 특징을 통해 기술 연마, 언어 정제, 규칙에의 숙달을 중요시함을 은연중 내뿜었다. 고전주의 문학은 프랑스 앙리 4세 시절, 그리고 루이 13세 시대의 태동을 통한 것이었다. 모험, 무질서를 혐오하는 고전주의는 중용, 조화, 질서 옹호, 안정을 바라는 국민 여망이 고전주의의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 고전주의의 전성기는 1660년에서 1685년을 일컬으며 그 시대는 루이 13세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고전주의 문학은 3명의 대표적인 작가의 활동을 통해 설명할 수 있는데 코르네유, 라신, 몰리에르가 있었다. 코르네유와 라신은 비극 작품을 다루었던 반면에 몰리에르는 희극작품이 위주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코르네유의 비극 중 합리주의 정신을 근간으로 하며 사랑과 의무 사이 갈등이 빚는 숭고함을 에서 절정으로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속 사랑과 의무 간의 갈등에서는 명예, 영광, 도덕을 근간으로 하는 의무가 승리하는 것이 그가 말하고자 했던 작품의 의도라고 할 수 있다. 라신은 절대주의와 궁정의 요구를 받아 고전주의의 정수를 창조하였고 소박함, 화려한 수사의 절제가 비장성을 극대화는 문체를 사용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가 있다. 라신 역시 고전주의의 3대 원칙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바로크적인 고전주의를 함의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도 역시 사랑과 의무 사이의 갈등을 그려냈는데 코르네유와는 달리 열정적인 사랑이 의무에 앞서는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홉스의 인성관은 “인간은 정념과 욕망의 동물”이것이 인간행위의 동기가 되며, 한 대상이 성취되면 다음 대상으로 옮겨가는 끊임없는 욕망의 과정이다. 홉스가 말하는 자연상태는 기본적으로 평등상태를 이야기 한다. 평등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모든 사람이 서로를 죽일 수 있는 평등능력에 있다. 인간의 주요 관심사는 죽음에의 공포로 인한 자기보존에의 정념에 있기 때문이다.1)인간은 완전히 고립된 상태이며 2)똑같은 것에 대한 욕망이 경쟁과 기대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3)불신과 적대감이 유발된다. “만인 대 만인의 투쟁상태” ;공공권력의 부재로, 자연조건의 인간은 자신의 정념과 쾌락의 만족을 위해 갈등, 전쟁상태에 돌입한다.->대안으로 사회계약이 등장하게 된다. 자연상태로의 탈피와 시민사회로의 진입은 사회계약을 통해 성취된다. 경쟁적인 투쟁은 정치체의 탄생을 통해서 통제되어 진다. 개인은 자연적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주권자를 등장시키고 주권자는 심판관으로서 존재한다. “1)만인이 만인에 대해 자신을 지배하는 모든 권리를 포기할 것을 언명하고, 3)공동체에 권리 양도하며, 3)그의 행위에 권위를 부과하는 것, 바로 거대한 리바이어던의 탄생이다. ”강력한 주권자의 필요성은, (절대국가의 정당성)1. 강력한 주권자에 의한 처벌의 공포심없이는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2. 공포심만이 인간 자연적 야망과 탐욕을 억제할 수 있다.3. 눈에 보이는 강력한 권력(주권자)의 처벌은 필수불가결하다.->주권자는 평화보존, 신민보호를 위한 어떤 행위도 행할 수 있다. (주권자의 권리)->자기이해우선시, 계산된 행동을 방지하기 위한 주권자의 처벌이 정의실현이다.존재양식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인간은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해 고립된 개인을 통합하고 힘을 결합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결사체가 형성된다. (사회계약체결)사회계약을 통해 각 개인의 모든 권리는 전체공동체에 양도되어지며(모든 개인의 권리 포기),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권리를 양도하지 않은 채 스스로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사회계약의 결과, 도덕적/집단적 실체가 형성된다. 사회계약은 ‘공공’과 ‘개인’간의 상호의무이다.-개인은 공동체에 모든 권리를 포기에 동의한다. 공동체에 반하는 주장을 할 계약적 권리가 없다. 공동체는 모든 개인이 참여하여 구성한 일반의지에 따라서만 권리를 행사한다.루소는 도덕적 책임감을 정치적정통성의 본질로 보았다.루소의 정치적 이상상1. 고전철학으로의 회귀(제네바적 공동체)정치적으로 능동적인 시민에 의해 운영되는 소규모, 정교한 공동체가 수용 가능한 유일한 정부형태라는 관점. (루소는 모든 사람의 능동적인 정치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정부는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하였다.)2. calvinist전통의 영향calvinist인간본성관: 심리적양면성->사회적양면성->보통사람의 사회적 무능력에 실망하게 됨.“뛰어난 지적/도덕적 성취의 인간만이 사회적 제도의 운영을 가능케 한다. ”즉, 과학적으로 유능한 엘리트의 필요성.->legislater (New Man): Philosopher king + digtator + New Prince + 권력사용 절제1)계몽군주는 보통 사람들의 지적/도덕적 한계를 초월하였다. 2)환경을 초월하고 더 높은 목적을 만들어가는 예외적인 존재이다. 3)임무는 반사회적 행동의 유혹을 제거하는 것이다.꽁트 실증주의에 내재한 역사발전의 법칙성을 소개하고구세적 민족주의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꽁트의 역사관, 진리발견의 3단계; 일반성, 추상성에서 복잡성, 구체성으로의 전이1. 신학적 단계: 신적권위에 기인하는 현상의 설명예) 노예제, 병영국가의 형태2. 형이상항적 단계: 신적권위가 비개인적이고 추상적인 힘으로 대체예) 자유민주주의 국가3. 실증주의적 단계: 현상간의 항구적 관계만이 고려되고 인간경험 너머에 있는 존재를 포기.사회학 창조*반주지주의: 초기 지식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실증과학적 입장에서 후기 종교적 사랑의 신비주의로 전이구세적 민족주의민족을 역사적으로 가장 발전된 인간결사체로 파악, 그 안에서 자아실현하는 기본단위.인간은 기본적으로 민족적 실체에 편입되어있다. 구질서 변형을 위한 폭력이 필연적이다.제민족간의 애타적인 관계를 기초로 새로운 사회관계 구축하고 세계인류를 해방한다.이탈리아 마찌니; 이탈리아가 세계를 구원하는 지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역사의 3단계로 설명.1. 제국의 로마: 신에 의해 Humanity를 인도하도록 특별히 인정된 것으로 신봉.(Humanity는 단일한 사상, 단일한 사랑으로 묶여진 자유롭고 위대한 민족전체)2. 교회의 로마: 유럽의 모든 전제권력이 집합체로서 멸망의 운명3. 민족의 로마: 주권적이고 자유롭고 평등한 제민족간의 정치적, 정신적, 문화적 통일성을 가져다줄 Humanity라는 새로운 종교의 근원이 된다.메시아적 이데올로기는 사람들의 실제 이해관계와 열망을 인식할 수 있는 소수 정예의 지도, 일시적 독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게 된다. 동시에 기존질서에 대한 전면적인 전쟁, 즉 혁명을 통해서만이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는 가정과 독재의 개념이 결합하여 전체주의의 길을 열어놓았다.
경제성장과정에서권위주의의 역할-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과목명정치발전론담당교수교수님학과명정치외교학과학번이름● 서론두 번째 민주화의 물결 이후 세 번째 민주화 물결 이전 시기에 극심한 경제 침체를 겪고 있던 비서구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강력한 정부의 역할과 정치적 안정 아래 경제성장을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에 의해 나타난 60년대 이후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개발주의 독재정권을 신권위주의 라고 말한다. 신 권위주의는 그것은 이 정권이 구조적으로 이전의 권위주의정치와는 다른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신 권위주의의 개발독재체제는 군부의 정치장교와 행정부의 기술관료 동맹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 체제를 군사관료 권위주의 체제라고도 불러왔다. 관료적 권위주의체제는 국민 억압을 통해 사회 안정 확보를 경제발전의 수단으로 채택했다. 원천적으로 비민주적인 정치체제이다.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국가가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과정이 권위주의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서구 국가들은 자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서구국가들과 경쟁할만한 사회구조적 기반 구도와 국제경쟁력을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에 국가가 직접 나서야만 했다. 곧 경제발전을 위해 정치적으로는 강력한 힘과 통제권을 가진 권위주의국가의 출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경제발전에 있어서의 정치적 안정을 강조한 헌팅턴의 이론과 부합하는 입장이며 이는 경제성장을 하면 민주주의가 나타나게 된다는 근대화이론과는 상반되는 입장이라고 보여 진다.● 본론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의 내용과 평가시장이 잘 발달되지 못한 비서구 국가에서의 시장발달이 가능케 한 요인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경제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국가에서 정치적 권위주의와 경제적 자본주의 결합에 있었다고 본다. 즉,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이 서구와 다른 점은 국가에 의한 관료적 계획과 규제가 경제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서 알 수 있다.서구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아 국가는 경제발전을 정치발전에 우선하는 가치를 두고 국가주도형 경제 발전 모델을 강력하게 시행하였다. 아시아의 경제발전은 수출중심정책(EOI: Export Oriented Industrialization)으로 이루어졌다. 정부는 한편으로는 강력한 국가주도형 경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안정된 경제 행위를 위한 사회질서 유지와 정치적 안정, 그리고 국가 안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국가의 권위주의적 성격은 더욱 강화되었다.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재편이 이룩되면서 대량소비 시대의 개막에 따라 미국 소비시장에의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정부 주도의 수출주도형 산업화는 고도 경제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렇듯 동아시아 국가(한국, 대만)는 산업화 초기에 경제 발전을 민주적 정치 발전에 우선하는 정책을 실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강력한 권위주의적 정부가 초기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IMF등 아시아 국가의 경제위기를 통해 권위주의적 자본주의로 표현되는 경제발전 모델 역시 한계에 봉착했다고 비판하면서 제도적 합리성과 체제 수준의 효율성을 감당할 수 있는'민주주의적 경제 발전'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대안 역시 나오기는 했지만, 아시아의 권위주의체제하 경제발전 성과는 과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며 이른바 후발 개발도상국으로 일컬어지는 동남아 국가들의 일종의 벤치마킹 모델로 여겨진다.라틴아메리카의 경제는 수입대체산업화(ISI: Import Substitution Industrialization)를 중심으로 역시 국가(정부)개입주의, 국가의 통제와 관리에 의해 발전되었다.수입대체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첫째, 국민의 소득이 증가하든(예. 임금인상) 국민인구가 증가하여 구매력이 향상되어야 한다둘째, 노동조직화, 노동조합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존재하였다.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수입대체산업화는 두 단계로 진행 되었는데 1단계 수입대체산업화 단계에서는 부족한 국내자본과 낙후된 기술력을 감안해 선진국으로부터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비내구성 최종소비재(식료품, 음료, 담배, 석유, 신발, 의류 등과 같은)의 수입대체가 진행되었다. 1단계 산업화가 한계에 직면하자, 대외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2차 수입대체산업화가 추진되었다.1970년대까지 라틴아메리카 국가 대부분은 수입대체산업화 전략(ISI)을 채택해왔다. 국가의 보호 아래 국내산업을 육성하고자 했던 이 발전전략은 나름대로의 성과도 거두면서 이 대륙 특유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ISI가 장기화되면서 그 문제점이 누적되었다. 환율의 과대평가와 고율의 수입관세 각종 수입규제 정책의 결과 수출이 위축되면서 성장의 잠재력이 침식당하였다. 지속적인 외자의 도입이 ISI 운용에 필수적 조건이지만 수출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에 외채가 누중 될 수밖에 없었다.원인을 분석해보면1. 내수시장(국내시장)의 한계. 구매력이 낮았다.2. 생산기계를 수입해야 하는 국내상황으로 인해 무역수지의 적자가 발생.3. 자금(자본)이 원천적으로 부족했다.관료적 권위주의의 결정적 한계는 곧 중남미의 수입대체라는 성장전략의 위기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여파로 국가가 경제 운용의 중심에 서있던 ISI와 다르게, 시장이 그 역할을 맡게 하였다. 그리고 외부 의존(종속)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곧 광범위한 규제 완화와 민영화로 특징되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등장을 야기 하였다.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률은 동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낮다고 평가되는데 그 이유는 경제개혁이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으며 그외 정치, 사회적인 요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시장대체로부터 시장형성 내지 시장순응정책으로 방향을 바꾸어 지금까지의 국가개입에 의한 경직성, 비효율성 및 낭비벽을 극복을 꾀하고 있다.● 결론'권위주의적 자본주의'라는 시각에서 볼 때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국가는국가 주도 경제발전과 정치적 안정이라는 토대를 가졌다는 점에서 서로 공유하는 바가 있지만경제주도과정의 내용과 그 결과에서 볼 때 상이한 특징을 가진다.서구국가들에 견줄 만한 비약적이고도 고도의 집중성장을 보인 동아시아 국가에 비해 똑같이 권위주의라는 강력한 국가의 구심적 역할 아래 경제성장 전략을 내세웠던 라틴아메리카 국가가 미진한 성과를 낸 것은 어떠한 차이점에 기인한 결과인가.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및 중국의 고도성장에 뒤이은 타일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최근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에 있어서 공통점을 도출, 정리 한 동아시아 발전모델을 통해 그 라틴아메리카와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동아시아 발전모델은 사회문화적 요소인 이데올로기로서의 유교주의, 정치적 요소인 리더십으로서의 개발독재체제, 경제적 요소인 발전전략으로서의 국가주도형 수출지향 공업화,발전의 결과로 나타난 선경제 후정치형 사회발전 순위 등 네 요소의 결합모델이다.유교주의는 동아시아 발전을 가져온 이데올로기로서의 정신적 배경, 개발독재는 주체의 문제, 수출지향적 산업화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선경제 후정치는 경제발전으로 나타난 결과로서의 상태를 말한다.유교 문화적 전통(아시아적 가치)은 권위주의를 등장시킨 배경 중 하나이자 권위주의적 질서를 옹호하는 대표적인 요소로 본다는 점 또한 중요한 사안이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유교 문화적 영향력은 현실로 존재하는 권위와 정치제도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기에 권위주의적 질서를 옹호하면서 일종의 체제유지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현상체제 유지,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일본을 뒤이어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및 중국이라는 대표적인 동아시아 경제성장국가와 점차 그 6개국의 경제발전을 따라가고 있는 타일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고도성장 국가들의 경제 역시 중국계 화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할 때 동아시아의 시장경제체제를 유교자본주의라고 하는 것도 당연하다. 유교적 향학열이 높은 이 지역 국가들은 유능한 노동력 양성에 긴요한 소, 중, 고 교육에 대한 투자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은 1980년대의 교육예산의 80% 이상을 기초교육투자인 반면 남미의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의 경우 50%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Business Strategy 경영학과현대자동차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1. 현대자동차 소개1967년 창립된 현대자동차는 1976년 국내 최초로 독자모델 ‘포니’를 개발하였으며 첫 해외 수출을 시작한 이래 북미,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1984년 수출 50만대, 2003년 수출 100만대 돌파 및 1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동차업체로 손꼽히는 회사이다. 한국자동차 산업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는 국내시장의 협소성과 낙후성을 단시일 내에 극복하고 개발도상국가로는 최초로 독자모델을 개발하여 국제시장에 진입함으로써 개발도상국가의 산업발전의 독특한 사례가 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철학은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이다.핵심가치는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의 5가지 엔진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맞는 선진문화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기업 철학과 비전, 정체성을 총망라한 기업의 정수인 브랜드 슬로건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로 새롭게 바꿈으로서 끊임없는 새로운 생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2. 핵심역량이란?핵심역량(Core Competence)이란 기업내부의 조직구성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체적인 기술, 지식, 문화 등 기업의 핵심을 이루는 능력이다.기업의 외적인 규모나 자금력과 같은 가시적인 것 외에도 기업의 이미지, 구성원들의 창의성, 도전정신, 협력업체와의 관계, 도전적인 기업 문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 측면의 역량도 핵심역량이 될 수 있다.3. 현대자동차의 핵심역량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핵심역량은 계약분저장판매(스톡 세일) 전략을 들 수 있다.현대자동차의 강점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생산업체라는 이점과 함께 선두주자로서 모든 면에서 판매를 선도한다는데 있다. 거의 승용차용을 하기도 한다.또한, 현대자동차가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마켓 쉐어 조정을 위한 판매량 및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게하는 이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현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경쟁사가 있을 경우 이미 확보된 계약을 배경으로 집중적인 출고를 해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경쟁사 차종의 시장점유율을 낮추는데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영업사원들의 타켓판매를 통해 원천적으로 시장상황을 변하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두 번째로는 초기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국내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하게 제품 싸이클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국내의 자동차 회사는 모두 풀 라인 업을 갖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실정에 있다. 다음과 같은 차종을 보유해야 국내시장에서 구색을 갖추었다고 한다. 경차를 포함하는 소형승용차, 준중형, 중형, 대형, 1톤급 상용차, 니치(틈새)시장을 겨냥한 스포츠카를 생산해야 한다고 한다. 각사가 모두 구색을 맞추려고 노력은 하고 있었지만 아직 엄밀한 의미에서 국내시장에 적합한 풀 라인업을 갖춘 기업은 사실상 없었으며, 풀 모델 체인지를 한 번 이상씩 한 차종을 전 차종에 걸쳐 보유한 기업도 없는 실정이었다. 이 중 현대자동차만이 그나마 엘란트라와 스쿠프를 제외한 전 차종에 걸쳐 모델변경 주기를 지켜왔을 뿐이라고 한다. 그 당시 완벽한 의미의 풀 모델 체인지, 즉 샤시와 엔진, 디자인까지 모두 바꾸는 경우는 선진국에도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모델변경 주기는 차체 디자인의 완벽한 변경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회사의 모델주기가 완성되었다는 것은 사실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델주기와 관계없이 각사는 또 필요에 의해 차종을 추가하게 되는데 경쟁사가 보유한 차종과 대항하기 위한 신차투입과 풀 라인업을 갖추기 위한 경우, 시장공백이 있는 부문을 겨냥한 개발투입이 그것이라 할 수 있겠다. 모델주기 변경에 실패했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수출시수 있다.이렇게 본다면 모델변경 주기를 잘 예측하여, 제품의 싸이클을 잘 확보해 가고 있다는 것은 자동차업계에선 매우 중요한 핵심역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세 번째로는 R&D 분야이다.기술자립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제품개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매출액 대비 7%이상을 투자하여, 현재의 마북리 및 해외의 연구소 이외에 남양 및 율촌에 추가로 생산공장을 건설하여 기술개발의 질적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살펴보면 가장 시급한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전북 완주군 전주 3공단 18만평 규모의 부지에 대규모의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기존 울산 공장 내의 대형트럭, 버스 및 특장차 공장을 이전한 것은, 울산 공장의 승용차 생산능력을 즉각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하려는 현대 측의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생산에 있어서 도장공장의 중요성을 감안해볼 때 상용차 2대의 도장시간에 3대의 승용차를 도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울산공장의 상용차 이전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남 여천군 율촌공단에는 약 2조원을 투입하여 160만평의 부지위에 50만대 생산규모의 승용차공장과 부품단지 및 연구소, 주행시험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 밖에도 제품개발을 위해 추진된 공장건설이 많다. 현대의 이러한 공장 건설계획이 완료되면 울산, 완주, 인주, 여천 등의 생산기지 4개로 특화되어 효율적인 생산체제가 확립됨은 물론 연구기능이 기존의 울산, 마북리, 남양만 연구소에 이어 여천 공장 내에도 건설되어 기술개발능력이 한층 제고되어 국제경쟁력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마지막으로는 독자기술개발에 관한 것이다.?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현대자동차가 양산 중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리듐 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전원 차단장치, 배터리 제어기 등의 4중 안전설계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기술의 핵심이다.?타우엔진자동차 핵심기술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워즈오토 '10대 최고엔진'에 3년 연속 선정된 타우엔진은 현대자동차가 독자기술로동차 시장은 산업내 경쟁의 측면에서 보아도 많은 변화가 있다. 이미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은 심해졌고, 기술의 발달로 품질은 상향평준화 되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중화로 인하여 이러한 고급화 전략이 더 이상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는데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다.①진입자 위협-진입 장벽은 진입자 위협을 낮춘다. 진입 장벽이 높다면, 그 산업은 매력적인 산업이다.-규모의 경제, 제품 차별화, 절대적 가격 우위, customer switching costs, 규제, 초기 투자비용자동차 시장은 초기 투자비용 뿐 아니라 R&D비용과 제품원가 자체의 비용이 높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진입자 위협은 비교적 타 산업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해 본다면, 잠재적 진입 측면에서 볼 때 현재 공급과잉현상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말레이시아, 중국 등 신흥국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정된 이익을 나누어 갖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개별국가 판매율에서는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새로운 브랜드가 자동차시장의 메이져 기업들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애플이 I-CAR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②경쟁자 위협-산업이 저성장 또는 쇠퇴, 높은 고정 원가 또는 재고 원가 존재, 제품 차별화가 낮을 때, 산업 내 공급 증가가 큰 단위로 일어날 때 경쟁자 위협이 크다.-경쟁자의 수, 산업 성장률, 제품차별화, 단위 생산설비 증가 정도, 기존 기업의 보복현재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화 되었고, 기업들 자체도 역시 글로벌화 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여 미국현지공장을 세워 자동차 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기업들도 유럽등지로 진출하였다. 우리나라에도 BMW, 벤츠, 폭스바겐, 도요타, 쉐보레, 푸조, 아우디 등 유수기업들이 진출해있다. 더 이상 내수시장과 해외시장과의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기차 역시 전체 수익의 80%이상이 해외시장 판매에 기인한 것이다.)즉, 경쟁은 과거보다 훨씬 심해졌고, 생산공해문제와 교통난으로 말미암아 점차 자동차에 대한 다른 대체수단, 전기자동차나 지하철 등이 훨씬 발달하여 자동차에 대한 대체재가 증가할 것이다. 또한 현재와 같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점차 퇴보되고 대체연료를 사용하는 환경친화적인 신개념 자동차가 각광 받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비용의 회수 또한 기업의 초점이 될 것이다.실제 10년 후 각광받게 될 직업에 ‘전기 자동차 개발자’가 떠오르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는 현재 연구진행형이다. 그러나 대체재를 개발하는 신 기업이 등장하는 가능성은 적고 기존 자동차 기업이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 자동차에서는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대표적이고 전기 자동차 역시 대형버스가 이미 개발되었다. (남산버스)?2009년 블루드라이브, 블루드라이브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저탄소 녹색 기술 전략으로 이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자동차의 통합 브랜드명이다.단기적으로는 차량의 연비를 높이면서 동시에 바이오 연료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자동차 시장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하이브리드카2011년 연비와 성능이 우수한 쏘나타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를 미국 및 국내시장에 출시해 하이브리카 영역을 중형차급으로 확대하였고 2015년에 외부 전원을 사용하여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를 중형차에 장착하여 출시할 예정이다.?수소연료전지차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수소연료전지차는 공기 중의 산소와 수소를 반응시켜서 에너지를 얻는 기술로 주행단계에서 어떤 유해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자연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2010년 투싼 IX 수소연료전치자 개발, 2012년부터 소량 생산으로 실용화에 힘쓰는 중이다.친환경 기술력으로합 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