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완성하는 도요타 생산방식 』PART01 도요타식 고품격 5S 활동의 탄생100미터를 9초대에 뛰는 코끼리. 흔히 자동차 업계에서 도요타를 일컫는 말로 쓰여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최소 노동력과 최단시간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요타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생산방식은 자동차 업계뿐만이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그 생산 시스템은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의 최종적인 목표는 낮은 원가로 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는데 두고 있다. 도요타에서는 이익이라는 것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기업들과는 차이가 있다. 일반 기업에서는 판매가에서 투입된 원가를 제한금액이 결과이익이 되지만, 도요타에서는 판매가에서 확보이익, 즉 목표한 이익을 제하고 달성 원가를 설정한다. 결국 그 목표한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달성 원가를 맞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생산방식을 개선시켜 왔고, 결국 JIT(Just In Time)이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이 JIT시스템은 적시생산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 불필요한 재고를 없애서 0으로 만듦으로 해서 쓸데없는 낭비를 줄이고, 공정중의 오류를 드러나게 해서 즉시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선해나가면 결국 완재품의 불량률 또한 0%를 달성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요타에서는 깨끗한 작업환경을 회사의 제 1원칙으로 두고, 작업자의 동선과 움직임에 쓸데없는 낭비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제 2의 가치관으로는 7대 낭비의 제거이다. 7대 낭비라 함은 과잉생산의 낭비, 재고의 낭비, 불량의 낭비, 대기의 낭비, 운반의 낭비, 동작의 낭비, 가공 그 자체의 낭비가 있다. 마지막으로 제 3의 가치관으로는 종업원들의 바람직한 작업 방식 설정이 있다. 일례로 도요타 생산공장에 가면 작업자들이 공정과 공정 사이를 이동할 때 권장하는 경로를 바닥에 발바닥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놓아 그 경로를 따라가도록 해놓았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생산 공정에서 상당히 중요시되는 Lead Time(LT)을 단축하는데 기여하였다.도요타는 생산현장은 물론 사무실 역시 낭비의 천국이라 보고 있다. 이러한 낭비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5S 활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5S 활동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마음가짐 이렇게 총 5가지이다. 그리고 5S는 정적인 5S, 동적인 5S, 가시화 5S로 나누어지며 각각 기초환경의 단정함, 업무 수행의 단정함, 업무 과정의 단정함을 의미하고 이들은 결국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는 종업원의 개선 시너지를 창출한다. 5S활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지속성이다. 1회성으로 생각한다면 하나마나 한 효과를 가지고 오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실천해 나가면 큰 효과를 볼 수 가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관리자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다.PART02 정적인 5S-보여주는 5S 혁신 활동정적인 5S는 개선의 기초단계라 한다. 제조 과정이 일류이면 상품도 분명 일류일 것이고 그 과정이 삼류면 상품도 삼류로 전락하게 된다. 따라서 제조 과정이 개선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먼저 5S의 시작은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줄 아는 기본능력을 갖추는 게 가장 시급하다. 또 필요한 것을 선별했다면 그것을 활용하기에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상태, 즉 필요 이상의 독작 없이도 사용 가능하고 최소의 자원으로 최고의 사용 효율을 발휘하도록 정돈할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되며, 마지막으로 기존의 정리정돈 대상들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청소 습관이 필요하다.정적인 환경은 동적인 움직임을 위해 존재한다. 이 말은 주위가 더럽고 어지러우면 제조되는 상품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작업자의 행동에도 낭비가 많아 목표하는 바를 실행 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먼저 움직이는 대상보단 고정된 대상물을 대상으로 5S활동을 시작 하는 것이 좋다.정적인 대상물은 크게 세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가치창조의 현장영역, 조달관리의 창고영역, 관리사무실의 영역이다. 이러한 정적인 5S의 원칙은 33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작업장 주변의 주요자재 정돈배열 원칙, 바닥의 전선 및 코드 혼선 정돈원칙과 같은 것들 것 있다. 이러한 원칙들을 자사에 맞추어 첨삭하여 적용 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PART03 동적인 5S-낭비제거 5S 혁신 활동기업에 대한 고객의 행위, 또는 기업 내부의 관리업무나 생산 행위에는 낭비를 유발하는 요인이 상당하다. 또한 내부적인 관리에서 발생하는 낭비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기업이 더 나아가고 발전하려면 이러한 낭비를 줄여 더 큰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모든 기업의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기업은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절차로 가치창조활동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5S가 잘 지켜져야 한다. 정리 정돈 등만으로도 물건을 찾는 낭비, 운반의 낭비, 불량을 만드는 낭비, 사고발생에 따른 낭비, 정체/지연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도요타의 경우에는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시키기에 앞서 기본적인 작업에서의 불필요한 작업을 막기 위해 동작을 정리정돈 시켜주는 교육을 한다. 이렇게 5S활동은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배어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5S활동을 모르는 것과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동적인 5S는 작업자가 직접 가치창출을 하는 영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동적인 5S는 4분야로 세분화된다. 첫째, 제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낭비적 시간을 줄이는 것이고 둘째는 불필요한 이동으로 시간낭비를 없도록 하거나 비 부가가치 동작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셋째, 최소의 제조기간이 최대의 경쟁력이라는 목표아래 실천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기업 활동 중에 가장 치명적인 낭비인 불량의 발생은 사전에 반드시 차단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낭비제거의 동적인 5S는 16개의 원칙을 기준으로 활동한다. 그 예로는 무리한 동작 작업조건 배제 원칙, 불량 제작을 사전에 방지하는 원칙 등이 있다. 정적인 5S의 원칙의 약 절반 밖에 안 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 적용분야는 훨씬 넓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진다.PART04 가시화 5S-알려주는 5S 혁신 활동최근 모든 공정에서 기계화의 범위는 넓어지고 기술 또한 더 깊어져 과거에는 작업자 한 명이 작동하던 설비들도 운전 단순한 기능을 계속 추가하면서 한 명이 여러 대의 설비를 운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소수의 인력이 업무를 폭넓게 맡게 되는 기업환경에서는 무엇보다도, 현재의 진행상태가 정산인지 아니면 이상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한다.예를 들어 도요타에서는 라인 끝의 센서가 정해진 수량의 제품이 지나갈 때 쯤 황색 경고등을 돌린다. 그 경고등을 보고 다른 일을 보던 검사원이 달려와 검사를 하자 경고등 이 백색으로 바뀐다. 하지만 검사원이 오지 않으면 거기서 라인은 정지되고 적색불이 들어오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시스템 하나하나가 도요타가 불량률 0%에 근접 할 수 있게 만든다. 국내에선 아직 이러한 알려주는 5S가 많이 뒤처져 있다. 가시화 5S는 손해를 보기 이전에 극복 조치를 하게 도와 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스템이라 생각한다.이러한 알려주는 시스템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신호등이다. 우리는 신호등을 보고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가있다. 이것이 알려주는 5S활동을 중요시 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알려주는 5S활동은 17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 예로는 반복적 낭비동작 방지를 위한 정보제시 원칙, 생산계획 정보를 스스로 파악하고 공유하는 원칙 등이 있다.사실 이러한 5S활동들은 기업관리지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않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리자부터 말단 사원까지 모두가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하지 하나마나 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5S 활동은 일시적 운동이 아니다. 기업구성원 모두가 가치창조의 세부 과정에서 발생하는 낭비를 하나하나 완벽하게 제거해나가면서 가치를 발휘하는 활동만 남겨 조직의 목표가 달성되도록 하는 끝없는 개선 행위이다. 이렇게 5S를 제대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이 활동을 추진한다면 그 기업은 크나큰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